바리톤 김주택(Bar. Julian Kim) 눈
Музыка
Jootaek Kim
사/곡 김효근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흰 여운만 남아있다오
눈감고 들어보리라 끝없는 님의 노래여
나 어느새 흰눈 되어 산길을 걸어간다오
출처 : 페이스북 성악동영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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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2
주택님 눈 제가 제일 좋아 하는 곡입니다 겨울 산에 잔설이 남아 봄을 준비하는데 이 곡을 듣고 내려 오는데 행복합니다
최애 가곡 “눈” 김주택님의 노래가 가장 잘 어울리고 좋은듯 합니다!!
바리톤 김주택님 멋집니다 감동입니다
새롭고 참신한~~^^
너무 예쁘게 눈이 내리니 이곡이 생각나네요. 세상 시름도 모두 갖고 내리거라~ 주택님 목소리로 세상이 더욱 아름다워보입니다.. 어쩌면 나의 시선이 세상을 그리 보았으면 하는 바람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눈송이가 제법 커지는데 또한번의 퇴근 대란이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지만 눈이 무슨 잘못일까요.. 악성 바이러스도 그만좀 눈에 다 녹아 없어졌으면..
더운 여름에 보니 영상도 시원하고, 김주택님 시원시원한 발성 굿~~
고품격 주택님 소리도 너무 좋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이에요 감사합니다.
천상의 목소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주택님의 눈.... 너무 좋아요. 세상 근심 걱정 다 잊게 됩니다. 직장 퇴근송으로 추천하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생각날때마다 듣고 있습니다 ~♡
넘너무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가곡이네요 예전 대학 가곡제라는 경연 프로 그램에서 대상곡 인걸 기억 하는데 맞는지 가물하네요 그땐 소프라노가 불렀었는데 마을이라는 가곡과 눈 이라는 곡이 좋아 지금도 즐겨 듣습니다
들을 때마다 주택님 한국 가곡집이 기다려집니다👍💕
너무 좋네요 고맙습니다❤
와 레전드 레알인정!
정말 좋으네요~
Bravissimo!
목소리 보물 입니다~
넘 좋아요
김효근곡 더불러줬으면 ㅠ
고등학교 수행평가 10년 지나도 기억나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