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하루 (가사 첨부)
Музыка
발매 2000.12
참 나쁘죠 그대 없이도
사람들을 만나고 또 하루를 살아요
이런거죠 그대 모든것
조금씩 흐려지다 없던일이 되겠죠
벌써 난 두려운 마음뿐이죠
한참 애를써도 그대 얼굴조차 떠올리수 없죠
웃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역시 그렇게 나를 잊어 가겠죠
왜 그랬나요 이럴걸 알면서도
이별이란 이토록 서글픈 모습인데
정말 사랑했는데
벌써 난 두려운 마음뿐이죠
한참 애를써도 그대 얼굴조차 떠올리수 없죠
웃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역시 그렇게 나를 잊어 가겠죠
왜 그랬나요 이럴걸 알면서도
이별이란 이토록 서글픈 모습인데
단 하루도 안될것 같더니
내가 미워질만큼 익숙해져만 가죠
별일 없나요 그대 역시 나처럼
깨어나고 잠들며 그런대로 사나요.
그대 없이도 아무일 없다는거
이별보다 더 아픈 세상속을 살아요
웃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역시 그렇게 나를 잊어 가겠죠
왜 그랬나요 이럴걸 알면서도
이별이란 이토록 서글픈 모습인데
정말 사랑했는데
슬픈 하루가 가죠
Пікірлер: 11
아 ㅋㅋㅋ. 갑자기 이노래 멜로디랑 가사한소절 생각나서 찾아왔어요. 오랜만에 좋은노래 잘 듣고갑니다 옛날 생각나네요
부모님 보고싶습니다. ᆢ 그곳에서 잘계시죠?
이노래가 20년 됐다고요... 혜경님 목소리랑 가사 멜로디 완벽해요
듣기 좋네요
20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이 가사가 나도 모르게 흥얼거려 노래를 듣기위해 찾아왔네요.
"웃고있어도 자꾸 눈물이 나요"
가사도 좋네요
노래좋다..
히히
어제 누나 나타났을때 음료수 주려고 했는데 사라졌어요.누나 내일 찾아뵙겠습니다.
리메이크 나올때된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