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Rain(레인) (가사 첨부)
발매 2002.2
늘 함께 했던 카페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듯이
혼자서 차를 마시고
널 바라보던 그 자리에서 물끄러미 창 밖을 보다
비 내리는 거릴 나섰지
차가운 빗속을 바쁜 듯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
어느새 뜨거운 내 눈물이
내 뺨 위로 흐르는 빗물에 눈물 감추며
한참동안 이렇게 온몸을 흠뻑 적신 채
저 퍼붓는 빗속을 하염없이 울며 서있어
쏟아지는 빗속에 끝없이 눈물 흘리며 이젠 안녕
늘 잠 못 들어 뒤척이다가 비 내리는 소리에 끌려
난 그대로 집을 나섰지
차가운 빗속을 바쁜 듯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 어느새 뜨거운 내 눈물이
내 뺨 위로 흐르는 빗물에 눈물 감추며
한참동안 이렇게 온몸을 흠뻑 적신 채
저 퍼붓는 빗속을 하염없이 울며 서있어
쏟아지는 빗속에 끝없이 눈물 흘리며 이젠 안녕
내 뺨 위로 흐르는 빗물에 눈물 감추며
한참동안 이렇게 온몸을 흠뻑 적신 채
저 퍼붓는 비를 맞으며
하염없이 울며 서있어
아름다운 기억도 모두다 나 나 난 눈물로
널 지워버릴게 이제는 나 지워버릴게
쏟아지는 빗속에 끝없이 눈물 흘리며 이젠 안녕
Пікірлер: 23
지금 비가와서 이노래를 검색해서 유트브를 통해 음악을 듣고있습니다.어느덧 37살 아저씨가된나 그러나 감성은 고등학교 그시절 감성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비올때마다 찾아서 듣는데 너무 좋아요..마음은 그시절 10대인데..40을 바라보고있네요^^
언제들어도 좋으면서 눈물날것같은 슬픈곡..박혜경만의 감성은 대체불가..
왜이리 눈물날까...
비오는 오늘같은날 들으니 진짜 좋다
알던 곡인데... 라디오를 켜니 갑자기 나온 이 곡때문에.. 잠시 멈추고 한참을 감상 했내요... 명곡입니다.
명곡입니다
유튜브 여기저기 닥치는대로 가끔씩 박혜경씨의 이 노래를 듣습니다. 역시 톡특한 창법에 동화되어 가끔은 진짜 눈물 흘리는 6학년 5반 입니다.
@user-di7pj9ej8d
3 жыл бұрын
넹
박혜경의 최고 곡이다.
순수소녀 목소리 좋아요~~~~최고 출근시 듣는노래♥
너무 멋진 노래, 박혜경씨 목소리라서 더 멋있어요~~!!!!
좋다. 가끔씩 듣는다. 그래야 더 좋다.
눈물 흘리며..이젠..안녕...
고등학생 때 비오는 날 이 음악 듣던 그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다...
노래를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고개를 까닥까닥 하고있다 박혜경 목소리~ 이게 바로 은쟁반에 옥 구슬 구르는 소린가? 정말 좋구나^^
우와 엄마가 이노래 좋대요^^
호소력ㄷ
지금 창밖에 천둥번개 치는데 불다끄구 노래 들으니까 정말... 좋다
개강하고 얼마안되서 봄비내리는날 교정스피커로 이노래가 울려퍼지는데 교정을 거닐면서 우산속에서 듣던 그때 그감성..풍경..잊지못함ㅎㅎ 혼자 진짜 4월이야기 한편 찍음
박혜경의.음악세계는~~ 이.한곡으로 완결, 양하영이의 촛불켜는 밤 처럼, ㅋㅋ
3시간째 이노래 2024 4 3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