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영상을 국내 등산복 업체들 임원과 오너들이 함께 보고 공격적 목표와 의지로 '실천'하기를 기원합니다

거품이나 쫌 뺐으면 좋겠네요 무슨 T한벌이 기본 6,7만 신상은 기본 10 만넘어가고 미쳐도 단단히 미쳤지

@ston.k444

2 жыл бұрын

컬럼비아 속건셔츠보다 못한게 너무비싸요. 퀄도 더 떨어지던데 두배가격보고 실망했네요

기업이 R&D투자에 소홀하는 순간 망조의 지름길 이란걸 그들 경영진들은 모르지 않을텐데 답답하기 그지없네요 아니면 울 소비자들을 우롱하고 치고 빠지겠다는 건지...... 오늘도 대장님 의견에 백퍼 공감 하고요~ 매회 유익하고 정곡을 찌르는 팩트로 이 시간대가 넘 기다려집니다. 늘 건강 하셔요^^

속이 시원~합니다👍 등산복회사분들은 보고들 계십니까들?!

헬리녹스와 코오롱, 블랙야크 같은 회사와의 차이는 경영자가 어떤 생각으로 사업을 하느냐 그 차이 일듯 합니다. 경영자가 오로지 전년매출증감율과 마켓쉐어만 따지면 조직은 그것만 집중하는 법이고 경영자가 세계에서 가장 좋은 품질의 제품에 집중 하면 모든 조직에 그에 맞게끔 움직이는 법입니다 경영자가 어떤 비젼을 가지고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느냐 차이가 가장 중요할듯 합니다

@user-op6gb6zr8v

3 жыл бұрын

@@jinjin7561 믿고 거르죠. 국내 제품들이나. 라이센스따와서 만드는 브랜드 의류는 무족권

@mctb5905

3 жыл бұрын

@@jinjin7561 맞습니다. 경영자들은 매출 떨어지고 돈벌이가 안된다 싶으면 가맹점 빼먹다가 적당할때 빠지려고만 하죠. 의류는 아니지만 가족이 프랜차이즈 하고있는데 재료비로 다 빼먹고 점점 가맹점은 기울고 있는데 빨아먹다 버릴생각만 하더군요.

박영준님 말씀에 정말 동감합니다. 저도 등산 캠핑 좋아해서 여러 브랜드를 사용했었는데요. 우리나라 유명 브랜드 사용하다 비싸기만하고 품질에 실망해서 해외 브랜드 이월 제품 사용했는데 더 저렴하고 성능이 더 좋더라고요. 놀라운건 주요 부품이 "DAC(동아알루미늄)" "연안폴대" "우진플라스틱" 등등 우리나라 브랜드라서 더 놀랐습니다. 우리나라 찐 중소기업 최강입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박 선생님 이야기를 듣고보니 우리나라의 환경이 기술 개발을 하기에도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네요~회사들이 분발해야겠군요. 우리나라 등산인들도 변하고 있습니다.산에서 만나는 서울 사람들은 엄청 변해 있는걸 느낍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또 이렇게 영상으로 올려서 표현해주신것에 감사드리구요.

과거에는 국산품 이용이 애국이었지만 오늘날은 세계 최고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애국임. 그래야 국산품도 최고 품질 제품준비하여 세계시장 경쟁에서 이길 수 있기 때문임. 또한 국산품의 결함이나 문제점을 지적하여 까다롭게 구는 소비자가 애국자임. 오늘날 일본은 자동차 산업도 까다로운 일본 소비자가 이룩한 산업임. 작은 문제도 이의 제기하는 일본 소비자 공로임. 우리도 배워야함.

정말 공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유익합니다 감사드려요

강의 극 감동입니다.

등산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도 일상복으로 등산복을 입을 정도니 국내 사장이 클 수밖에 없고 일상생활에서 대충 이쁘기만 하면 돠니까 기능에도 산경 안쓰는 게 아닐까요.

좋은생각 좋은말씀 정말 공감 합니다

블랙야크.. 생각해보면, 가끔 세일대란 때 가성비 생각하고 샀던 기억뿐이네요... 아웃도어 분야 중에서 머하나 최고인게 없네요.. 마케팅만 국내에서 최고인 듯 합니다. 오늘 방송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 감사 합니다.

제발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서 세계에 가장 큰 회사가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강한 회사들이 되기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ㅋㅋㅋ 국내 3Layer 원단으로 국내등산복업체에 문을 두드리다 도저히 안되다 Nike WHQ에 원단 선정되어 정식벤더 등록하고 한국 원단을 지금껏 공급하고있습니다 정말 국내 등산복 업체들 토악질이 나옵니다

@TV-oi6dq

3 жыл бұрын

안타깝죠....좋은 소재를 만들어도 거들떠 보지 않으니....ㅠ.ㅠ

@yogurt2096

3 жыл бұрын

국산 원단으로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필이 되지 않는다는 점도 있죠 국내 개발 원단 vs 고어텍스 한국 소비자는 비싸도 고어텍스 고릅니다 나이키야 브랜드 파워로 팔아먹죠

@TV-oi6dq

3 жыл бұрын

@@yogurt2096 나이키 아디다스 관련 동영상이 곧 올라갑니다. 기대하세요~^^

선생님의 말씀에 정말 동의 합니다^^ 한때 뭘 모르고 국산 'k' 브랜드의 스키복을 새로 사서 베이스가 2500 미터가 넘는 유럽 스키장에 가서 스키를 한달간 배운적이 있었습니다. 함께 스키를 타던 친구들은 일본과 유럽 브랜드 스키복을 입었습니다. 온도는 낮으나 엄청난 햇볕으로 열기감이 엄청나게 있는 정말 처음 경험 하는 날씨의 환경이였습니다. 첫날은 안개가 가득하고 찬 바람이 불어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큰 문제는 바로 다음날 생겼습니다. 제 친구들과는 다르게 제 스키복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전혀 온도와 땀 컨트롤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시겠지만, 스키는 굉장히 활동을 과격하게 하는 운동중에 하나입니다. 바지가 땀에 젖어 온 다리에 땀복 처럼 달라 붙었습니다. 윗도리를 거의 반쯤 열어 놓고 바지의 옆 지퍼를 열어 놓고 타는 기가막힌 상황이 되었지요. 정말 황당한 경험이였습니다. 결국 그날 오후 고가의 레슨을 포기하고 스키를 접었습니다. 제 친구들은 아주 쾌적하게 스키를 탔었구요. 숙소가 있는 시내로 돌아와 한국 가격의 1/3 가격으로 싸이즈가 맞는 유럽 브랜드의 키즈라인을 구입했었습니다ㅠㅠ 그후로 기능성이 있어야 하는 옷이라면 저는 국산브랜드는 그냥 거릅니다. 저도 정말 책임감 있고 성실한 헬리녹스 같은 회사들이 한국에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user-yk6kq8de4g

3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user-ck6um3nf6v

2 жыл бұрын

일본, 유럽 브랜드 스키복 입은 친구들 "와 한국친구는 스키 안좋아하는구나 우린 온 몸이 땀 범벅인데도 스키가 좋아서 계속 타는 건데"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늘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충분히 할 수 있고 가능한 일이라 봅니다. 게을러 지지 말고, 훌륭한 제품 만들어 봅시다.

박선생님 넘 멋져 부산에 산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글도 저는 클뮤나 라벤이예요 여우 넘 멋져요 박선생님 저 덕유 겨울에서 완전 개고생했는데 개같은 코롱바지 27만 주고 사서 일년에 한 번 입는디 피엘라벤 바지는 겨울 덕유산 혹독한 길도 라벤이는 절 지켜줬어요 마무트가 간다니 아쉽네요 박선생님 반도스포츠는 어디갔나요 낙시는 바낙스로 알아요

아주 공감이 되는 내용이예요… 저도 아크 입어보고는 왜 국산은 이렇게 못 만드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죠

등산아무것도 모를때 국산제품 광고만보고 산걸 아직도 후회합니다 괜히 아크 하는게 아니에요 제발 국산업체도 기술개발좀 했으면합니다

좋은정보 정말감사합니다

적극 동감입니다.

헬리녹스는 품질이 좋으니 별 광고 없이도 입소문으로 잘 팔리고 고가임에도 물건이 없어서 못삽니다. 광고 모델에 돈 쓰지 말고 기술개발에 투자했으면 합니다.

정말 공감합나다 제가 작년부터 산행을 본격적으로 하 다보니 등산복이 왜 이러지 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그 이율 알게 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또 공감합니다

항상 바른 말씀하셔서 좋아하는 채널이 되었어요. 계속보고 있는데, 간만에 댓글 달아요.

이 영상 보고 사이다 끊었다.. 이 영상보다 시원한 사이다가 없기 때문입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동의 합니다 애국심 이런거에 매달릴게 아니라 의지 인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공감가는 말씀이세요. 등산복같은 전문의류를 왜 연예인으로 광고하는지도 참 한심합니다.

@user-sz1ts4ws5i

3 жыл бұрын

제가 하고 싶은 댓글입니다. 아크테릭스 광고와 우리나라 연예인 나오는 유명등산복 광고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nice1891

3 жыл бұрын

기업이 문제인지 소비자가 문제인지 ?? 소비자가 문제인데 그렇게 백억 투자해서 티비광고 하면 천억 이천억 매출 내주니까

@Allallall788

3 жыл бұрын

패션브랜드라는 이야기죠

@user-wd7in6op8b

3 жыл бұрын

기업도 기업인데 그걸 구매하는 소비자가 더 문제지 ㅋㅋ

@dangery7707

3 жыл бұрын

마케팅때문에 하죠. 유명등산가보다 연예인이 대중적 인지도가 있으니까, 등산과 관련없은 일반대중에겐 연예인이 친숙하죠

10년전 등산할때 블랙야크 샀죠 그러나 2~3년 지나면 옷이 금방 안좋거나 유행디자인 안좋아짐니다 그러나 몬츄라 피엘라벤은 유행도 안타고 꾸준하게 입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격도 국내꺼나 수입이나 가격차이 비슷 합니다

아이고..속이 다 시원하네

감사합니다!

박선생님영상즐감하고있습니다.큰도움주셔서감사합니다^^👍

국산등산복관한 세세한설명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공감입니다

100%공감되고, 옳으신 말씀 입니다. 아웃도어 회사가 개발 의지가 없는것입니다.

@user-tv5su8hq8n

3 жыл бұрын

🔊ᆢ자본력 적은 중소기업의 제품 납품받아, 유명세 탄 상표 장사하는것. 미래가 어찌될지 훤히, 보이는 상황.

원단을 개발 한다는 업체 아마도 못 클거에요... 소비자도 성숙해야 하는데... 메이커병에 걸린 소비자 천국 시장인 대한민국에서는 절레절레.~~~

@skid631

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장담 못 하는게 국내업체라는걸 자랑스럽게 전면에 내지만 않으면 의외로 잘 받아 들여요. 해외에서의 평도 좋으면 더 좋죠. 문제는 디자인과 전문성입니다.

덕분에 많은 걸 배웁니다^^

15년전부터 등산을 시작했는데 그때는 운동화에 츄리닝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장농에 아크,마무트,랩,블다,몬츄라,파타,몬테인,하글등등 수입 브랜드만 가지고있네요 악조건에서 산행하다보면 사치품이 아니라 필수품이 되더군요 공업용 재봉기 수입하고있는 사람입니다 거래처중에 등산복업체가 있어서 옷 만드는 작업(원단,재봉,심실링..)을 조금은 알고 있는데 제가 하고싶은 말들을 대신 해주시니 속이 정말로 시원합니다

좋은말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공감!!!!!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폭리에 가깝게 팔면서 연구개발비의 투자는 인색한 결과입니다. 공대섬유과를 나와 동종수출업체에서 20년간 근무한 저도 2000년초에 처음 검은색일색의 등산바지 하나가 15만원이나 홋가해 도저히 이해 불가입디다 그래서 등산바지 만드려고 도쿄에서 여섯번째 ? 인가 의 "간다역"에 내리면 약 일킬로 쯤 되는 거리가 있는데 이곳에 세계의 유명한 등산복메이커들 다 팔고있습니다 이곳에 갔다가 어느 가게의 주인과 이야기 하게 됐는데 (이분은 내가 만든 등산바지 내가 입고 있는거 보고 ,바지가 참 이쁘다 ,이건 어느나라제품이냐? 라고해 내가 만들었다 하니 믿지 않아 명함을 보여주자 놀라며 이야기 좀 하자 해서 꽤 오래 이야기 하게 됬는데) 대뜸 하는 말이 한국의 *사는 왜그리 카피를 많이 하느냐? 리고 해 무척 당황했는데 그분 말씀이 그회사 직원들이 이곳 간다스포츠웨어 거리에 상주 하면서 잘팔리는 상품을 사서 한국으로 보내면 한달도 안되어 똑같은 ㅡ95%ㅡ제품이 한국에 나오더라, 이게 한두 품목이 아니다 라고해 부끄러워 얼굴을 들지 못한일이 있습니다 폭리에 개발도 안하고 ㅡ하는척 하거나 창의성이 없거나 ㅡ 개발해서 안팔리면 재고가 왕창남고, 잘팔리는거 카피하면 국내에서도 역시 잘 팔리고 재고리스크도 적고, 따라서 허영심 자극하는 유명인 모델로해 광고비만 왕창 써서 눈탱이 때리는 거지요 나는 처음이라 물량이 작아 국내서 만들었는데 국내바지 한장 봉제료가 13000 원, 그런데 십만장이 넘으면 중국에서 봉제하면 2400 원 입디다 *사는 말씀하신 큰회사 이고 코오롱의 경우 카피 안하고 간다에 샾도 있지만 가격이 너무비싸 잘 안팔렸는데 이젠 철수 한 걸로 압니다 요즘은 다른 직종에 있어서 상황을 잘 모르지 만 당시 정말 한심한 생각이 들더군요 기능성등산바지 사러 가면 점원이 땀은 흡수하고 비는 방수 되고 습기는 배출되고 빨리 마른다 라고 하지 만 그렇지 않은거도 많습니다 가공비 아끼려고 원단을 편면발수가공 하지 않고 그냥 발수제가 담긴 조에 통과시켜 버려 원단의 겉과 안이 모두 발수가 된 원단이 대부분이지요 바지 살때 바지 안쪽에 생수병 가지고 가서 몇방울 떨어 뜨려보면 물이 흡수되지 않고 그냥 또르르 또르르 그르는 유명메이커 바지 많습니다 이런바지는 등산하면서 나오는 땀 하나도 흡수하지 않죠 오히려 피부건강에 나쁘지요 최소한 요거라도 알고 사면 기만당하진 않지요 언제나 등산복가격에 불만이 많았는데 최근엔 유니클로등에서 등산복으로도 할 수 있는 옷이 파격적으로 싸고 원단도 좋자 유명등산복메이커 들도 가격이 많이 떨어진거 같더군요 연구개발비 투자 게을리 하니 디자인,품질에서 떨어 질수밖에 없지요 관심있으신분들 도쿄의 간다 스포츠웨어 거리 가보시면 느끼시는 것이 많으실 겁니다 비슷한 제품의 가격,디자인,품질 비교해 보시면 국내 등산복가격이 얼마나 센지 아실것입니다 좋은 지적의 영상 적극 공감합니다

@TV-oi6dq

3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는 경험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영상입니다. 팔다리 키 작아서 국산만 이용 중입니다. 아크는 비싸고 다자인도 별룬데 안맞을까 모험하긴 부담되거든요. 국산 애용자들을 위해 개발에 힘써줬음 좋겠네욫

100%동감입니다! 저도 작은 체구인데 사이즈가 맞지 않지만 피엘,아크.클뮤등만 사게되네요.. 우리나라 등산복업체는 핵심을 모르고 눈앞의 이익만 좇다보니 기술이나 다자인 투자가 않되나봅니다. 안타깝고도 속시원합니다!!

등산 초보인데 등산용품 정보를 알아보면 등산 자주다니는 분들은 보통 수입제품을 많이들 써서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해소되었어요!

진짜 국내산 등산복을 못 입어요. 저는 키가 크고 소매도 길고 다리도 긴 편인데 디자인 기능 다 무시하고라도 사이즈가 안 맞습니다. 기능성 디자인 칼라 어느 것 하나 맘에 드는거 없어요 ㅜㅜ 아크나 룬닥스 등등 s 또는 xs사면 묻따 맞습니다. 슬프게도? 국내 메이커 등산복 없습니다. 선생님이 소개하신 랲 프리마로프트 장갑,레키 겨울용장갑 엊그제 주문해서 받았는데 만족도 100%입니다.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좋은 지적 입니다

정보 많이조사하네요

이제서야 이런 영상을 보게되다니.. 존경스럽습니다.

공감합니다.

대장님 공감합니다.

극초보등린이라 머라 말할수준은 아닌데 뼈에 박히는 영상 좋아요 살포시 눌렀고 ^^; 같은회사 등산 고수분 코오롱꺼 입고 온날 가격 물어봤다가 시껍하는줄 알았슴돠 평범하게 생깃는데 70인가 90주고 샀다고...

우리나라 의류 업체들이 대부분 도매시장에서 라벨갈이를 해서 판매하는구조예요.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하지않고 시장다니면서 제품을 골라 품평회하고 통과되면 라벨갈이 .등산복은 기능성이라 다르겠지만 .. 경영자들의 마인드가 별반 다르지 않을겁니다. 언타까운 현실. 작심하고 연구개발하면 세계최고도 될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지만 그럴 필요성과 리스크를 1도 갖는거를 극협하는 듯.. 실패도 해보고 리스크도안아봐야 거기서 얹는게 있을텐데. 돈만 쉽게 쉽게 벌려고만..

전 원단보구 구매하는데 마진을 높이려고 인기브랜드에선 자체개발을하더군요~

우리나라 특수소재 등산복들 마찰에 너무 약해서 가방매고 몇칠 돌아다니면 옷이 금방 해져요.

나이키 본사에 공급하는 원단 이름이 aeroshield 입니다 말씀 하신 폴라텍 네오쉘을 만든 그회사입니다 동일 회사입니다 소름이 돋네요 제가 그회사에서 정말 미친듯이 ....ㅜㅠ

@34cb24

3 жыл бұрын

Antonio Jung 혹시 최근 출시한(재작년쯤이 처음출시된) 에어로로프트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제품군일까요?

@antoniojung4863

3 жыл бұрын

34 cb 나이키에서 출시된 에어로쉴드 제품군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국내 등산복은... 한두번 사보면 다음에는 처다도 안보고 안사게 되네요.

공감합니다

네 멋집니당 우물안 개구리 공룡 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등산복 가격 너무비싸요~~

올해 업체 바꿔 새로 런칭한 머렐만 봐도 깜짝 놀랍니다. 등산화가 없어요ㅜㅜ 10대 20대 상품들만 가득.

@ejvsu300

3 жыл бұрын

머렐은 미국회사구요 전문 등산메이커 라기보다는 트레킹전문쪽 같습니다 파타고니아 같은 느낌

전반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등산 장비 대부분이 해외 브랜드이네요. 국내건 거의 구매하지도 않고요. 블랙야크는 그래도 좀 시도하는 느낌입니다. 아웃도어 박람회에 나가서 수상하는 뉴스도 꽤 보고 해외라인은 별도로 만들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칭찬하는 건 BAC로 브랜딩에 성공해서 젊은 세대들에게 어필하고 있죠. 최근 인스타에 등산 관련 포스팅 50%이상은 BAC 의류를 입고 있더라고요.

긴 호흡으로 사업을 하는 전략적 구상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우리업체들은 단기업적 위주의 장사꾼적 전술로 사업을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생각이 같아요 겨울 등산을 좋아해서 장비나 옷은 아크나 파엘 마무트 블랙다이아몬드를제일 좋아합니다. 혹한에서 종주할때 옷과 장비는 목숨과 다름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히 국산제품이 너무 비싸서 아크나 마무트 가격차이가 없었어요 특히 rei나 아마존 직구를 많이 하다 보니까 국산보다 더 싸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싸고 질좋음 옷을 구할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살레와 국산 살레와 말구요 독일 살레와 직구도 상당히 좋았어요 솔직히 우리나라 자겟은 각설히 패션 같아요

아크테릭스매출이 블랙야크와 비슷한걸 처음 알았습니다. 우리등산복 업체들 각고의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아크테릭스 피엘라벤같은 회사들에게 시장 다넘겨 줄것 입니다.

와 진짜 최근에 본 영상중 제일 사이다예요 Dac 최고 헬리녹스 최고 국내 등산복도 세계 최고 됬으면 좋겠습니다

@happylucky3114

2 жыл бұрын

헬리녹스 등걸이의자는 정말 좋아요. 차트렁크에 싣거나 베낭에 메고 다니다 가볍게 펴서 편리하게 잘 사용하고 있죠. 좀 비싸지만 ...

폴라텍은 미군 의류도 만드는 아주 좋은 회사죠

@user-yk6kq8de4g

3 жыл бұрын

폴라텍. 감사합니다.

박영준님의 유튜브를 보면서 국내업체에 갈수록 실망하고 있습니다 산에가면 너무 성능차가 느껴지네요 제대로된 국산제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user-wx7if7ki2y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공감합니다 박선생님 등산회사에서 초빙해서 특강을 해야 정신을 차릴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무지막지하게 두들겨 패시는군요 ㅋㅋㅋ 사랑의 매를 드셨으니 앞으로 국내 브랜드들 정신 좀 차리길 바랍니다...

@TV-oi6dq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국내업체들이 저를 싫어합니다.ㅎ

옳은 지적이십니다. 사업자들 정신 차랴야 합니다. 등산 붐에 편승해 거져 먹을려고 혈안.

의견에 적극 동감합니다. 땅 짚고 헤엄치다 망할텐데.

Arcteryx랑 Salomon 이거 두개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둘다 AMER네요 ㅎ Salomon은 AMER껀줄 알았는데 Arcteryx는 몰랐네요.

땀이 잘 나가는 그 필름은 고어필름이랑 다른 공기투과도가있는 전기방사 필름을 사용합니다

@TV-oi6dq

3 жыл бұрын

제가 그 멤브레인의 현미경 사진을 본 적이 있습니다.

등산복이 정말 하이엔드 기능성 생활 의류의 끝판왕인데 거기에서 뒤쳐지면 미래가 없어지죠.

당신같은 사람이 많아야 아웃도어 쪽이 경쟁력이 생겨 세계 탑이 나오지요

동감합니다 가격만 비싸고 기능은 없고, 차라리 비싸더라도 기능이라도 제대로 있다면,..

소비자가 원단을 보는 안목을 길러야 합니다. 디자인과 봉제도 중요하지만 소비자가 따지지 않는게 그리 만들었는지도 모릅니다. 등산복은 기능성이 최우선이기에 원단이 제일 중요하고 같은 기능성원단일 때는 가성비를 따져야 합니다. 등산복 고를때는 원단을 먼져 살펴 보고 원단이 좋은지 안 좋은지를 알아야 합니다 원단 공부는 등산 잡지등을 좀 보면 어느 정도 알수 있고 입어 보면 압니다

우리나라 의류 사업이 많이 성장했고 많이 발전한건 사실이지만 스포츠웨어 사업 쪽은 유럽이나 선진국 따라 갈려면 아직 멀었다...소재도 그렇고 기능성도 그렇고 디자인은 카피정도다... 이상할리 만큼 투자나 연구는 안하고 선진국 스포츠웨어 샘풀을 갖다가 짜퉁만들어 내드시 만드는게 현실이다....마치 70~80년도 의류 쪽을 보는듯 하다....

등산 의류 부문만이겠습니까.. 경쟁력이 없으면 도태되기 마련입니다. 지적하신 기업들이 각성해서 경쟁력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라구요, 또 그래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도 되면서 국가경제에 이바지 하지 않겠습니까.. 좋은 말씀이었습니다~~

안타까운 우리현실 입니다.

암벽장비는 사람의 목숨이 달려있어 그 기능성은 가격에 비례합니다. 등산복도 악천우의 산을 간다면 기능에 맞는 가격의 제품을 고르는게 맞지요. 그런데 대한민국엔 그런 고기능성의 고가 제품이 필요로한 산이 없습니다. 워킹산행하는 산악회 팀들 따라가 보면 느끼는게 어? 패션쇼하러 왔나? 먹고 마시자고 왔나? 비싼옷으로 치장하고 맛난 음식 배낭에 채워 짧은 거리 산행하는 우리의 등산 문화가 바뀌어야 업체도 바뀌지 않을까 합니다. 옷으로 나를 자랑하지 말고 건강한 산행으로 몸을 만들어 자신감 있는 몸과 맘을 만드는게 진정한 등산인 아닌가 합니다.

@TV-oi6dq

3 жыл бұрын

네. 안내산악회 참가자 중심으로 그런 경향이 없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효과있으면 세계 최고 제품이 되겠네요~~

호프힐 어떻게 생각하세요? 개인적으로 소재와 기술은 좋은데 디자인때문에 묻힌 브랜드라고 보고있는데 전문가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첨엔 코오롱스포츠, 영원무역, 노스... 지금 쪽팔려서 못입지요.. 그분들은 그걸 왜 모를까요? 답답한 노릇입니다. 참말로....

글로벌화 되지 않으면 결국 도태되겠군요. 결국은 기술과 트렌드를 잃어야겠고 등산복의 특징상 기능성과 디자인 이라는 두 명제를 만족해야 할것입니다. 좋은영상 잘 보고 갑니다.^^

밀레 고어텍스 자켓만 입습니다 방수 발수 기능은 정확하게 모르겠고 가격이 저렴해서 샀는데, 10년이 훨 넘었는데 스킨이 새것 같습니다 몇년후 산 제품도 같고요 주변에 가격이 수배하는 외산제품입은 사람 보면 우중에서 속에 습기차는것 같은거 같고 더워 땀차면 벗는거도 같고요

@TV-oi6dq

3 жыл бұрын

좋은 제품을 가지고 계시나 봅니다.

품질이나 브랜드 퀄리티에비해 터무니 없이 비쌈 이것이 팩트

정말 깨어있으신 분 같네요

전문 산악인은 해외 기능성의류 선택하게 되고요.국내 등산복 기능성이라기 보단 외출복에 가깝습니다.한땐 커피숍에도 입고 올정도 한땐 골프의류로 외출복하다가 지금은 그렇게들 입고 닫니지 않습니다.정말 기능성에 대한 연구보단 스타일 연구에 전념하는것 같아 부끄러운 일이지요 !

저는 국산 브랜드 좋아 하는데 이월제품 세일할때 삽니다ㅋㅋ고급 기능성 원단 위주로 바지나 티 구매하고 겉으로 많이 보여지고, 체감가는 자켓류는 아크테릭스나 외국브랜드 직구해서 입습니다ㅋㅋ 요즘 환율이나 세일을 잘안해서 구매를 못하고 있네요.

짝짝짝 백퍼 공감합니다. 백화점 입점한 국내 등산복 브랜드들 소비자 눈높이를 만족 시키기에는 부족한 점이 너무 많네요. 어떤 형태의 액티비티를 타겟으로 한건지.. 도대체 오리무중이죠. 그냥 대충 이건 여름 등산복, 저건 겨울 등산복 이런 느낌. 겨울 등산시 땀이 많아 합성 충전재 박형 패딩을 사고 싶어도 국내는 선택지가 너무 없어서.. 결국 기승전 아크테릭스 네요 미들레이어 종류는 많은데 전혀 타겟층이 보이지 않아서. 메이커만 다르지 특색이 없네요 죄다 새털 패딩 아니면 후리스만 ㅎㅎ 캠핑장비도 미니멀인지 오토인지 백패킹인지 분간 할수 없이 막 출시하고 선생님 말씀대로 오히려 몇몇 중소기업들이 명확한 개발 철학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국내 아웃도어 업체들 화이팅입니다. 언젠가 꼭 좋은 제품 만들기를 바라면서

@kangchunzhang7357

3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렇네요. 최근 국내 등산복 브랜드 가운데 프리마 로프트 같은 충전재 자켓 출시한 곳이 하나도 없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게 2년전 말씀인데 뭐가 달라진건지 모르겠네요ㅎㅎ 코오롱은 코오롱몰 만들어서 유통기업으로 워낙 잘나가다보니 더 생각이 없어졌겠네요

@Fakersdkdnfnfnueuueu283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