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전이 어떻게든 살아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김민기선생님이 건강해지셔서 그걸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대표보다 배우들과 스텝들이 더 돈을 많이 받아가는 것을 진정으로 기뻐했다는 말이 그분을 다 말해줍니다. 존경합니다.

세상 이런분이. 있다는것이 자랑스럽네요

김민기라는 분 알면 알수록 큰 사람이었네요.

제가 락키드여서 그랬나 락뮤지컬이라는 타이틀이 궁금해서 처음 지하철 1호선 보고 너무 큰 충격을 받고 총 11번 관람했었습니다. 저한테는 대학로 자체가 학전이였어요. 그립네요. 몇번이나 더 계속 보고싶어요.

"땅 위엔 조용필, 땅 밑엔 김민기" 곱씹을수록 맞는 말인 듯... 한없이 낮은 곳으로 향하며 인간愛를 실천한 분이 김민기 님이다. 꼭 암투병 이겨내시고, 우리 모두 함께 무대에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전의 스토리는 한국대중문화에 있어 중요한 역사인데 이런 소중한 공간을 지속 유지해야 함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30년 후에도 학전이 살아있었으면 좋겠습니다.김민기의 따뜻한 예술혼과 김광석의 체취가 공존하는 예술의 성지로서 국가에서 관리하는 문화유산이 되길 바랍니다.

문화유산을 지켜줘야 합니다. 학전은 대학로의 역사입니다. 역사를 지켜줘야 됩니다. 김민기 선생님! 꼭 일어나셔서 다시 한번 비상해주세요!!!

한국영화의 텃밭이군요. 김민기님 뵙고 싶어요.감사합니다

꿈과 낭만이 있었던 아름다은 학전 소극장.... 돈많은 사람들한테는 큰 돈이 아닐텐데ㅠㅠ 슬프다

눈물나는 학전

운영난 이라고 들었는데 문화부 교육부 돈다어디 쓸까요? 많은젊은이들 일터이기도한데 마음이 아픕니다

내마음 속 깊은 감동. 장현성씨가 안경으로 나왔던 지하철 1호선😢 대학생이던 90년대 😢😢

송창식씨 희수기념회에 김민기씨 참석하신거 봤는데 건강이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20대30대를 지나 40대 후반인 지금까지 저런 따뜻한 연극 한번 보러가지 못한게 정말 아쉽고 후회된다...ㅠㅠ

@23berry201

27 күн бұрын

저도요😢 이제부터 보면 되죠!!😊

@youtubejhs5150

12 күн бұрын

연극 처음 보면 신기합니다.그리고 배우들의 갑작스런 큰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안타깝군요.. 그곳에서 배웟던 스타배우들이 모여서 지키고 이어가면 안되나요?? 왜 사라지게 두나요 김민기 쌤을 위해서라도 당신들이 지켜나가야지요 얻엇으면 이젠 베푸세요

학전 어게인!!!!!

감동이 몰아치네요~

1996년 한참 락에 빠져 그 당시 발라드나 연극…잘 몰랐어요 하지만 그때는 진정 락이건 발라드이건 연극이건 어떤 문화 예술이라도 활발했고 아주 전성기였죠 그때로 돌아간다면 모든 분야에서 다양하게 체험해보고 싶어요 연극도 많이보고 뮤지컬도 발라드도… 너무 아쉽습니다. 계속 남아서 공연역사를 이어주시길 바래봅니다.

정말 좋은 세상을 만들려면 이런 문화유산을 지키려 하는 것이 아닐까?? 언제나 새 것이 옳은 것은 아니다

이정은님 나온 사진에 전배수님도 오른쪽 끝에 있으시네요!

저 정도로 우리나라 대중문화 산업을 이끌어 왔는데 우리나라 대중문화 유산으로 정부 공적 자금이라도 투입해서 존속해야 맞는게 아닐까?

뮤지컬 배우를 꿈꾸던 제게 꼭 서고 싶었던 곳이였는데ㅠ 비록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한국에 갈때마다 꼭 들려 공연보면서 행복했습이다.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부산 사람이고, 한때 서울살이를 하면서 충무로 키드, 꿈을 키웠던 사람입니다. 대학로는 정말 한국에서 제일 좋은 곳입니다! 다시 기회되면 대학로에서 살아 보고 싶네요.

문화라는 게 어디서 갑자기 생겨나는 게 아니지

93년 에서의 故 김광석의 공연이 잊혀지지 않던... 자리가 없어 복도에서 쪼그리고 바로 코 앞에서 그분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던 😢 잘 계시겠죠~ 😭

@user-tj3vp4hb2m

2 ай бұрын

죽었어요

@shmr481

Ай бұрын

암투병 中 이십니다. 우리 모두 김민기 님의 쾌유를 빕시다.

@youtubejhs5150

12 күн бұрын

직접 보셨다니 부럽습니다.

학전 세대는 아니지만 3월 6일자 공연 다녀왔습니다. 문화자본의 평등을 위해 노력해오신 김민기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민기선생님은 한평생을 바쳤다그러는데 그많은 사람들이 배출됐는데도 김민기선생님 없으면 그냥 문을 닫아야되는구나. 한사람의 신념이 저렇게 강하고 무섭다는걸 느낀다.

이정도면 대중문화예술 유적 아닌가요? 김민기 대표님 건강도 걱정되고 많이 아쉽고 슬프기도하고..ㅠㅠ

2:56 젊은 날의 설경구 남성미 뿜뿜이네 ㅋㅋㅋㅋ

역사적 공간이 없어지다니 미래 후세들에겐 참나....

김광석님 가시기 한 달 전에 김광석님 바로 앞에서 공연봤던 곳 조규찬님 공연보던 곳 그저 언제까지나 그 자리에 있는게 당연한 것 같은 곳인데 학전은

90년대 초반이면 사회가 나름 안정되고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문화예술계의 분배구조는 많이 왜곡되었었고 소극장을 운영하고 공연을 한다는 게 많이 어렵고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서울의 대학로가 그래도 우리나라 공연예술의 중심인데 어려움이 많았고 지방의 공연예술계는 어려움으로 인해 공연장이 문을 닫고 외곽으로 이전하거나 관계자분들은 여러 가지 일을 하며 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있지요. 학전의 아름다움들이 공연예술계에 좋은 전통을 만들고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만성적자와 김민기 대표의 암투병때문에 문을 닫고 리모델링후에 어린이 공연 장의로 재개관 한다고 하네요

@youtubejhs5150

2 ай бұрын

누가 인수를 했나요?

@user-zw7jg4iz8y

2 ай бұрын

@@youtubejhs5150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에술위원회가 인수해서 재단장후에 7~8월에 재개관한다고 하네요

@shmr481

Ай бұрын

​@@youtubejhs5150 학전은 김민기 님의 영원한 유산입니다. 아파트까지 팔아서도 학전 운영을 멈추지 않으셨던 김민기님의 삶의 터전입니다.

@23berry201

27 күн бұрын

​@@youtubejhs5150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입니다

소중한게 떠나가네 다시금 세워질수는없는가

지하철1호선 . 천정에 그물같은데서 밴드 직접연주. 진짜 인상깊었던 연극

말로만 역사 찾고 선생님 찾지 말고 학전 출신들끼리 각출해서 김민기 대표도 돌보고 학전 공동 재단이라도 만들어서 공적으로 극단 관리 하고 꾸려가면 되는거 아닌가?? 지들 건물은 몇백억원씩 사는 놈들이 그건 싫은 건가?? 설경구 . 황정민 둘이서 각출해도 충분하지 않은가??

@youtubejhs5150

12 күн бұрын

김민기가 그런식의 운영을 원치 않는 것 같습니다.

학전....대학로....김민기...김광석..... 이들은 지금도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데 KBS. 너희는 왜 지금 그 모양 그 꼴이니............ 내가 보낸 청춘을 도둑맞은 느낌이다.

기대합니다!

김민기여서 가능했습니다. 김민기는 아직 살아있습니다. 그 뜻을 계승할 분들이 하나둘 모여 대학로 한 곁에 다시 그꿈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거쳐간 모든 배우, 가수 들이 기금을 모아 건물을 매입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rockugotcha

Ай бұрын

그 사람들이 BTS 블랙핑크면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이곳과 전혀 관련은 없지만~ 학전 출신의 대한민국의 큰 배우들이 많다고 하면..그들의 후배들을 양성했으면 하네요~ 우리의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해주세요

03학번 내 대학시절은 학전의 전성기는 아니였어도 ‘대학로 연극’ 이 친구나 연인과의 많은 약속 중 하나였는데, 생각해보면 그 때가 찬란했던 대학로 역사의 끝물이였던 것 같기도 하다. 끝자락만 맛봤던 나도 이렇게 아쉬운데 그 시대의 청춘들은 어떠할까. 아직도 생각나네. 마로니에부터 발을 못뗄 정도로 연극이던지 공연 홍보하던 그 때의 들뜸과 북적임이.

@user-kl1ye3qy5h

Ай бұрын

😊74

@23berry201

27 күн бұрын

84😊

단 한번도 가보지는 읺았지만. 이런 공간은 제발 잘 보존 되었으면...

1996년으로 기억되는 나의 처음이자 학전 관람. 김광석 1주기 기념공연이었던거 같아요. 이제 추억으로 남기고 이 영상을 간직할래요. 그 동안 참 고마웠습니다.🤲🏻🤲🏻

문화부에서 건물 매입하고 최소 운영비라도 지원해주라..

학전을 구합시다

이런 공간은 문화유산으로 영원히 남겼어야 할 것 같다. 너무 안타깝고, 아쉽네. 김민기 선생님의 쾌유를 진심으로 빕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늦게서야 알게되어 죄송합니다.

한시대가 사라젔구나.

잘나가고 있는 배우들이 학전을 살리면 어떨까 아니면 모금이라도 하지

서울시에서도 존패위기의 학전에 관심을 갖기를 바래봄

학전 아침이슬 그래서 미움이 박힌게 있었겟지

정작 학전을 지켜달라 하는 지금 학전출신 유명연예인들은 학전을 살리기위한 투자를 자기들돈으로 하면되겠는데 그건 싫은가봄

@user-db2fu8gx1x

2 ай бұрын

sm 이수만 회장이 1억인가 기부했다 하니까 그걸로도 어떻게든 충당이 되겠죠~

@petrucciful

Ай бұрын

왜 이런 댓글을 쓰는건가 마음씨 곱게갖고 살자

@user-mc7ek1gp3c

Ай бұрын

김민기가 그런사람이 아닙니다

@youtubejhs5150

12 күн бұрын

그부분이 미스테리인데,김민기 본인이 그런식으로 도움받아 운영하고 싶지 않은 거 같습니다.

손현정이라는 분 첨보는대 배우로 성공할듯,,,

한성대 입구에 공연장 생기던데 학전이라고 지어도 좋겠다

학전블루.에서 송강호. 를 보앗던 그시절의 나

이렇게 훌륭한 분을 없는 죄를 뒤집어 씌어 사회 생활을 못하게 만들었으니, 투표 잘 합시다.

대체 문체부 장관 유인촌이 하

다시는 그런시절이 안올겁니다

김광석 공연을 여기서 봤었죠. 그때 함께 봤던 여친은 잘 지내고 있는지...학전은 없어지는데...잘 지내고 있겠지. ^^;;

👏👏👏👏👏👍💙 달려라 정봉주 Again. 건강하셔야 합니다

전배수 배우님도 사진에 보이네요. 그래도 많이 활동하시는 분인데....

한국 대중문화의 산실 학전은 유지되어야 하는데 지금 문체부장관이 누구죠?? 예산 좀 써야죠~ㅠㅠ

성공한 스타도 많은데 이어 받아서 해도 ...건물주 스타도 있더만

극장이 없어지는 게 아닙니다. ‘극단 학전’이 없어지는 겁니다. 극장은 이라는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계속 극장의 기능을 이어갑니다.

혹시 성우 분 누군신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정말 예전 kbs다큐에도 많이 들리던 익숙한 목소리신데.

@yeahbang2263

2 ай бұрын

이규화 성우입니다. 멀더 목소리!

@user-tu4qp2kj4k

2 ай бұрын

@@yeahbang2263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돈 많은 연예인들 기부해서 살리면 좋겠네요 … 몇 백억씩 갖고 있으면서 기부하는 인간들 하나 없네요 ~

@raon69

2 ай бұрын

기부 하는 사람은 많죠 다만 문화 공간에 기부를 하는 사람은 많이 못봤는데 있긴 있는걸로 압니다 어느 배우 분은 직접 연습 공간 건물을 인수 해서 관리 하시는 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왜 좋은 사람들은 빨리 갈까? 하늘이 시샘하나?

시간의 야속함..

운영난..유명한 배우들 많은데도?

ㅋ

좋은 취지로 만들어 놓고 막판에 AI 장난질은 왜

90년대엔 애라도 낳아 길렀다. 이게ㅠ뭐야 무출산

AI노래는 때려치워라

미혼이신건가?

나라가 뭐 그냥 개망하는구나

비윤리 집단 ㅉㅉㅉ

빨간이 운동권 소굴...1990년대 정도까지 의미가 있던거지....드럽다.퉤퉤

@user-gt8xr3tf5s

Ай бұрын

밥은먹고다니냐?

태어난 감동의 흔적을...

학전 출신 배우들의 연기력은 보증수표죠.

오세훈 헛돈질하는 랜드마크에 집착하지말고 서민의 문화공간을 지켜줘라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김민기님

무슨 무슨 극단 세워서 노예계약으로 열정페이 엄청 뜯어먹고 돈 벌고 나중에 장관도 해먹은 전원일기 스타님도 생각이 나네요. 참... 인간이란게 똑 같은 분야에서 비슷한 일을 했는데 누구는 그 향기가 끊이질 않고 어떤 인간은 그 더럽고 역겨운 냄새가 진동을 하고...

대한민국의 스타를 사심없이 훈련 교육 배출시킨 스승님인데도 유명스타로 성공한 제자들이 재정난으로 폐업하는 극단학전 김민기 대표를 도와서 십시 일반 후원 성금 모금해서 재단법인 설립해서 김민기 스승에게 바치는 것이 스타로 성공한 진정 결초 보은 인간다운 보답이고 은혜를 갚는 인 덕 기본 아닌가?😡 뒷것 김민기 스승의 제자 스타들은 모두 반성해라!😢😡

제2의. 김민기선생님 같은분이 계속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