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갈수록 그리워지는 배호님 기일이 다가올수록 더 애틋한 배호님 남은 형제 분 하나 없이 추모할 후손 하나 없으니 마음 아픕니다 이 좋은 음성 남겨놓고 무엇이 영원한것이 있으리오 사랑도 인생도

내일이 기일이네요 그러나 아직도 우리에게 배호님은 29세의 영원한 청년으로만 남아있습니다...부디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김미림님 오늘날짜가 천상의 가수 51주 기일니다 변함없이 팬들을 위해서 묵묵히 배호님을 알리는 수고에 응원 보냅니다

곱게 물든 단풍잎이 한잎두잎 떨어지는 쓸쓸한 계절에 가을은 깊어만갑니다.... 오늘이 배호님의 기일이네요 산소에 가서 큰절을 올렸어야 했는데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 천상의목소리로 수많은 명곡을 남기신 배호님 ... 호소력이 짙은 목소리는 언제나 심금을 울리고 영혼을 울립니다... 배호님의 전성기때로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큰별을 잃은 빈자리가 너무나 크게 느껴집니다 팬들은 늘 배호님곁에 있습니다 ...영원히 길이 빛날 배호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

최고의 감정 전달력, 최고의 가창력, 배호님은 최고입니다.

험한 인생의 여정을 짊어진 무게를 내려 놓고 떠나신 배호님 벌써 51년이란 세월이 흘러군요. 지금도 소중한 배호님의 명곡들을 들을때마다 가슴이 아파오고 숨이 멋는 심정입니다. 영원히 잊지못할 우리의 영웅이신 배호님 내일이 기일이라서 더욱 그립고 보고픈 마음뿐입니다. 김프로님께서 이렇게 배호님 팬분들을 위해 애써주시고 감동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제가중1때 돌아가셨는데 오십일년이 흘렀네요 아깝다는 생각은 아쉬움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님을사랑하는 펜들은 11월7일을 기억합니다 편히계셔요 이승에서 저승에계신 배호님께 인사드립니다 김프로님 고맙습니다

배호님의 떠나신지 발써 51.주년 이내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요 이제 벌써 올해도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내요 세월은 속절없이 흘러가도 배호님의 대한 사랑은 무한 쏟고 계시는 팬님들이 계셔 배호님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것입니다 김프로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내일이 배호님떠난지 51주년되는 날이군요 언제나 좋은곡 올려 주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배호님의 호소력짖은 목소리는 가을이 깊어갈수록 더 애달프게 들림니다 내일이 기일이군요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안락하고 햇볕 잘 드는 님의 유택지. 술도. 담배도.권하고 노래도 부르고. 배호님도 팬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안개낀 장충단 공원 같이 부르시면서요. 사랑하는 배호님 또 만나요.~~~~

@seon2401

Жыл бұрын

찐팬님이 그날 배호님께 수라상 버금가는 상을 차려오셨습니다. 최상급으로요. 감동~~~

세월은 강물처럼 흘러흘러갑니다, 기억과 추억속에,,,,,,,,,,,,,훌연히 떠나가신 배호선생님 을 기리며 수많은 영상과 귀한자료 올려주셔 대단히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과 게시자분께도 신의 축복과 건안하심 비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바람은 꽃잎위에 머물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꽃잎들에게 찰나의 입맞춤을 하고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고요히 사라질 뿐, 바람은 꽃잎에 연연하지 않는다, 꽃잎처럼 여리고 착한 영혼들에게 모양도 없이 빛도 없이 그저 한줄기 따스함으로 닿았다가 총총히 떠나가신 그대처럼, 그대의 삶이 바람이었듯 나의 남은 생애도 바람이기를!!!!!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살아 온 날들 가만히 뒤돌아보니 허공에 휘익 한줄기 바람이 스쳤을 뿐인데 어느새 반백 년 세월이 꿈결인 양 흘러 나의 새까맣던 머리에 눈꽃 송이송이 내리고 있네 바람에 꽃잎 지듯 생명은 이렇게도 짧은 것을 덧없는 세월이기에 어쩌면 보석보다 소중한 목숨 이제는 마음이야 텅 비워 바람 되어 흐르리라,,,,,,,,,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아무렴! 한 번 왔다 가는 인생길 그냥 갈 순 없잖아 바람 같은 인생이라면 나뭇잎이라도 흔들고 가야지 강물 같은 인생이라면 이슬이라도 맺혔다 가야지 그래,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는 길 흔적이라도 남기고 가야지 꽃 같은 인생이라면 씨앗이라도 여물고 가야지 나그네 같은 인생이라면 발자국이라도 남기고 가야지 아무렴, 뒷모습은 뒷사람만이 볼 수 있는 게지,,,,,,,,,,,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집이 없는 자는 집을 그리워하고 집이 있는 자는 빈 들녘의 바람을 그리워한다 나 집을 떠나 길 위에 서서 생각하니 삶에서 잃은 것도 없고 얻은 것도 없다, 모든 것들이 빈 들녘의 바람처럼 세월을 몰고 다만 멀어져 갔다, 어떤 자는 울면서 웃을 날을 그리워하고 웃는 자는 또 웃음 끝에 다가올 울음을 두려워한다 나 길가에 피어난 풀에게 묻는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았으며 또 무엇을 위해 살지 않았는가를 살아있는 자는 죽을 것을 염려하고 죽어가는 자는 더 살지 못했음을 아쉬워한다, 자유가 없는 자는 자유를 그리워하고 어떤 나그네는 자유에 지쳐 길에서 쓰러진다!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걸어서 더는 갈 수 없는 곳에 바다가 있었습니다 날개로 더는 날 수 없는 곳에 하늘이 있었습니다, 꿈으로 더는 갈 수 없는 곳에 세월이 있었습니다, 아! 나의 세월로 다가갈 수 없는 곳에 내일이 있었습니다,,,,,,,,,

저세상에 가면 배호명품가수님 가깝게 볼수 있는지,~~

@user-hy4jd4yj4v

Жыл бұрын

배호님은 지금 무덤속에서 잠을자고 있습니다 훗날 그 잠에서 깨어날것이고 저는 다시 만날때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김프로님 감사합니다. 영상사진 만으로도 대 만족입니다.

오늘은 그곳에서 일어서십시오. 심연의 소리로 우리를 축복해 주십시오. 불멸의 노래로 우리를 열광케 하십시오.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사랑하게 하십시오.♡

11월 7일!! 배호님 기일입니다. 그립습니다. 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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