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전쟁의 마녀? 위기에 빠진 프랑스를 구한 영웅? 잔 다르크의 진실

Ойын-сауық

티빙에서 스트리밍 : tving.onelink.me/xHqC/30a78d6f
{벌거벗은 세계사}
[화] 저녁 8시 40분 tvN 방송
#벌거벗은세계사 #은지원 #규현 #이혜성
#티빙에서스트리밍

Пікірлер: 421

  • @user-ih3bh7pu8x
    @user-ih3bh7pu8x Жыл бұрын

    가장 신기한 점 2가지가 저 시대에 여자 그것도 소녀에게 너무 쉽게 군대를 맡겼다는 점, 프랑스뿐 아니라 대국에도 기록이 남아있는 점을 보아 실존 인물이며 어느정도 전공이 확실한 인물인데 아무것도 배운게 없는 어린 소녀가 그런 일을 했다는것

  • @user-iu4gm9ku8v

    @user-iu4gm9ku8v

    Жыл бұрын

    ㄹㅇㅋㄲ

  • @user_skxk93jfnd7e

    @user_skxk93jfnd7e

    Жыл бұрын

    근데 처음에는 안믿고 시험 했으니까 그 시험을 너무 터무니 없어서 인정해준 듯? 더군다나 그때는 과학이 이만큼 발달되진 않았다보니 기적을 당연스레 믿는 분위기인 것도 큰 영향을 미친 듯

  • @crimsongust6261

    @crimsongust6261

    Жыл бұрын

    두 가지....한글공부 제발

  • @user-iu4gm9ku8v

    @user-iu4gm9ku8v

    Жыл бұрын

    @@crimsongust6261 그냥 까먹으신것 같은디요 ㅋㅋㅋㅋ

  • @user-ih3bh7pu8x

    @user-ih3bh7pu8x

    Жыл бұрын

    @@crimsongust6261 너무 빡빡하잖어…. 쓸데없는 국문과 나오고 8년 전에 tokl 2급 따고 다른 일들 하면서 사니까 다 잊었어

  • @user-ts5oi4bm2z
    @user-ts5oi4bm2z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는 단순히 바지가 아닌게 백년전쟁 막바지의 분수령이였던 랭스 점령은 잔다르크의 고집에 따른거임 랭스에서 샤를7세가 대관식을 올려서 정통성을 확보했고 군사적으로는 부르고뉴군과 잉글랜드군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낳았음 그리고 기사가 아닌 평민출신이기에 기병대에 집착할 이유도 없었고 용병이였던 삼촌의 영향도 있었기에 당시 최신무기인 대포의 운용에도 거부감이 없었음 잔다르크 사후 프랑스는 유럽최고의 포병전력을 갖추고 샤를8세시기에 7년간의 공성전을 버텨낸 난공불락의 나폴리왕국의 요새를 포병을 활용하여 4시간만에 함락함 그냥 여자로 태어난 엄청난 군사적천재일뿐임 만약 잔다르크가 바지였다면 실세였던 막후의 그 엄청난 프랑스의 명장은 프랑스 아르미냑파가 오를레앙이 포위되었을 동안 뭐하고있었냐는 모순이 생김

  • @dfsks9051
    @dfsks90512 жыл бұрын

    오 드디어 올라왔네여 기다렸어요!!!

  • @user-fv1ur1kr3b
    @user-fv1ur1kr3b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가 엄청 억울하게 죽엇네요 너무 불쌍 어린 소녀가 나라 구하겟다고 전쟁터 나가서 싸윗는데 왕이나 귀족들은 자기 이익만 생각하고 이용하고 버렷구나 이순신 장군과 유관순 합쳐 놓은거 같은 인생이네요 그리고 영국 프랑스 누가 옳은가를 떠나서 자기 나라를 위해 그렇게 무서운 전쟁터에 자발적으로 나가고 희생하고 비참한 죽음까지 보면 프랑스의 영웅이 맞네요 애국심 강하고 신앙심이 강하고 약간의 초능력 을 지닌 소녀가 아니엿을까 추측됨

  • @user-pp1ww1fo9k
    @user-pp1ww1fo9k2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 라는 존재 자체가 워낙 신격화 되다보니 전설과 기록이 섞여 뭐가 팩트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인물인건 맞지만 확실한건 이미지 메이킹으로 만들어졌던 프랑스의 승리에 크게 기여하지 않았던 신의 목소리를 들었던 안들었던 뭐가 어찌됫건간에 적국인 잉글랜드 입장에서 가장 크게 부셔버려했던 인물이라는것 자체는 팩트 그 말은 당대 인물들중 상당한 영향력이 있었다 라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 죽었을때 나이가 고작 19살 그 어린 소녀가 당대 주목받는 영웅이였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추앙받아 마땅한 인물이라고 생각함

  • @rokseong3984

    @rokseong3984

    Жыл бұрын

    예수가 성령으로 잉태했다는 헛소리도 믿는데 신이라면 다통함. 크리스마스가 예수의 생일 아닌 태양신의 생일인데 가져다가 쓰쟎아요. 결국 예수의 이름으로 태양신을 기리는거지.

  • @kkggtts

    @kkggtts

    Жыл бұрын

    "신께서 프랑스를 구하라 명하셨다."는 말로 귀족들의 몸값 뜯어먹기 놀이였던 백년전쟁을 조국을 지키기 위한 모든 프랑스인들의 성전으로 바꿔버렸으니... 대단한 선전이었을거.

  • @user-ik1rs9rr3x

    @user-ik1rs9rr3x

    Жыл бұрын

    던이 아니라 든

  • @user-ik1rs9rr3x

    @user-ik1rs9rr3x

    Жыл бұрын

    됫이 아니라 됐

  • @user-ik1rs9rr3x

    @user-ik1rs9rr3x

    Жыл бұрын

    이였다가 아니라 이었다

  • @user-bx1kh8if6e
    @user-bx1kh8if6e Жыл бұрын

    백제와 신라의 전쟁에서 신라가 지고 있는 상황에 화랑 관창이 적진에 홀로 들어가 맞써 싸운 후 목이 잘려 돌아오자 신라군의 사기가 높아져서 결국 신라가 이겼다. 이런 열세의 상황에 병사의 사기를 끌어올리는 스토리는 거의 클리셰 수준이죠. 잔다르크 상황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중세시대는 신의 존재가 매우 컸기 때문에 신의 계시를 받았다던 잔다르크의 존재는 큰 영향력이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과장이 됐던 아니건 그런 존재를 자처했던 그녀의 용기와 행보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 @kyeongjoonhan2677

    @kyeongjoonhan2677

    Жыл бұрын

    그게 사실인거 맞나? 신라가 제대로 싸워서 삼국을 통일했나?

  • @user-lsoj0609

    @user-lsoj0609

    Жыл бұрын

    @@kyeongjoonhan2677 싸우지 않고는 통일할수없습니다. 외교력도 국력이고 나당전쟁의 승리도 신라의 국력을 대변합니다.

  • @user-yi9mm6so4u

    @user-yi9mm6so4u

    Жыл бұрын

    나당전쟁의 승리로 중원대륙의 절반을 신라가 차지 했었지 !!!!

  • @user-ou3uc4pb6f

    @user-ou3uc4pb6f

    Жыл бұрын

    @@user-yi9mm6so4u 나당전쟁은 보급선 문제랑 토번 때문에 당이 물러난 전쟁이지. 물론 덕분에 신라가 당나라에 제법 큰 소리치긴함. 당나라 엿먹으라고 고구려 부흥운동도 지원하고.

  • @user-tx5ms8eh1s

    @user-tx5ms8eh1s

    Жыл бұрын

    @@user-lsoj0609 나당전쟁의 승리요..? 역사는 진짜 객관적으로 봐야죠 제3국 입장에서 보면 절대 아닐텐데요

  • @user-fd7qv2yg8m
    @user-fd7qv2yg8m Жыл бұрын

    진짜 교수님 강의 재미있어요. 넘넘 좋습니다.

  • @user-tp8kv5sw3q
    @user-tp8kv5sw3q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기독교에서 성녀로 추앙받았으니 역사적인 인물이 아니라 신화적인 허구의 인물로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전쟁사적으로도 대단한 인물이었네요. 정말 좋은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ts5oi4bm2z

    @user-ts5oi4bm2z

    Жыл бұрын

    맞음 심지어 역사선생들도 단순히 바지사장으로 생각하는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user-li7on6dk6s

    @user-li7on6dk6s

    Жыл бұрын

    @@user-ts5oi4bm2z 뭔개소리.. 제3국 역사학자들은 끼들지말고.. 당시 국가였던 영국 프랑스가 오늘날 역사 교차검증을 통해서 정설인걸로 확정했는데 ㅋㅋ

  • @user-ox3tk8pl9j

    @user-ox3tk8pl9j

    Жыл бұрын

    @@user-li7on6dk6s 근데 그만큼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을 했으니까 뭐ㅋㅋㅋㅋㅋㅋㅋ 행적 보면 그냥 소설보다 더 소설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ombo35

    @gombo35

    Жыл бұрын

    ​@@user-ox3tk8pl9j ㄹㅇ 성경구절에 적힐법한 기적을 마구 해냄

  • @kjy7153

    @kjy7153

    5 ай бұрын

    @@user-li7on6dk6s 교차검증? 생각을 조금만 해보면 교차검증이 되는 이유를 알 수 있음 영국측 입장에서는 잔다르크의 등장으로 전황이 불리해 졌는데 불리해진 전황을 합리화 하기위해 우린 인간vs인간과 싸운게 아닌 신의 부름을 받은 초인과 싸우다 진거다 라고 합리화해야 했기 때문에 신의 부름을 받았던 안받았던 잔다르크는 신의 부름을 받아야만한 인물인거고 프랑스는 당시 냉병기 시절 에는 군사들의 사기는 전투력과 직결되는 부분인데 신의 부름을 받은 인간이 우리편에 있다? 이건 영국 과 마찬가지로 신의부름을 받은사람이여만 함 그래서 교차검증 시 내용이 일치하는거지

  • @user-hh6dn2nl7r
    @user-hh6dn2nl7r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 관련된 영상중에 흡입력이 가장 뛰어난 영상 같아요

  • @dollmania12
    @dollmania12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는 어린 나이에 나라를 위해 싸워서 정말 대단해요 제가 존경하는 위인 중 하나이기도 해요

  • @PainterDots
    @PainterDots Жыл бұрын

    지쳐있던 사람들에게 확신을 줬다는것이 그녀의 가장 큰힘이었던것 같네요. 어쩌면 도구로 사용된것일수도 있지만, 결국 잔다르크의 확신이번져가며 현실이되었다는것ㅋ

  • @user-ue2zk4mz6g
    @user-ue2zk4mz6g Жыл бұрын

    프랑스와 영국에 기록이 남아 있고 두 나라가 기록이 일치함. 또 영국에 재판 필사본이 남아있슴. 아주 자세하고 많은 내용을 담고 있슴. 만들거나 주작이 아님.

  • @user-ve9sb6ri8e
    @user-ve9sb6ri8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im5md2mn6r
    @user-im5md2mn6r2 жыл бұрын

    22:50 어마어마하게 고통스럽게 죽어갔네... 조국을 구한 대가가 이런 것인가 배신감을 느꼈겠다

  • @mool_tissue
    @mool_tissue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가 작전회의 때마다 투렐요새(잉글랜드군이 만반의 방어준비 해놓은곳) 공략해야한다고 깽판쳐서, 참모들이 잔다르크 빼놓고 작전회의 할 정도였고, 그러다 들켜서 또 불같이 싸웠다고 함. 어떤 장군은 잉글랜드군에게 추격당하는거 잔다르크가 구원해주러 왔는데 잔다르크보고 당장 꺼지라고했다가 얼굴에 주먹질 당함. 혹여나 잔다르크가 죽거나 다치면 프랑스군 사기 떨어질까봐 그런건데 걱정할만했던게 잔다르크 성격이 불 같고 좀 많이 적극적이었음. 투렐요새 공성전 때는 적군 화살 사거리안에서 하얀갑옷입고 깃발 흔들다가 집중사격 당해서 어깨에 화살이 꽂혔는데, 사실상 죽거나 장애인 되었다고 판단해서 지휘관들은 이 소식이 퍼지기 전에 마지막 공세 한 번 더 해보고 물러날 생각했음. 놀랍게도 다음날 아침 치료를 마친 잔다르크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거의 멀쩡한 상태로 전장에 나타났고 사기 폭발한 프랑스군은 투렐요새를 함락시켜버렸다. 작게는 오를레앙 전역의 판세가 뒤집어지는 순간이었고, 크게는 백년동안의 전쟁의 판세가 뒤집히는 순간이었음. 프랑스군 입장에서는 성녀가 맞는데, 잉글랜드 입장에서는 누가봐도 마녀가 맞을듯 함.

  • @user-gm9ed5zb1v

    @user-gm9ed5zb1v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 재판과정에서 잉글랜드측 재판관들이 말하길 잔다르크 본인을 성녀하고 하는데 그럼 신은 왜 잉글랜드편만 드냐고 하니깐? 잔다르크왈 잉글랜드가 침략을 멈추가 잉글랜드로 되돌아가면 신은 잉글랜드편에 있을거라고 했음... 이런식으로 별로 배우지도 못하고 나이어린 잔다르크에게 재판관들이 변론에서 털리고 참관한 일반 백성들이 잔다르크에게 민심이 쏠리니깐 나중에 비공개 재판으로 진행했다고함... 이런 기록만봐도 잔다르크는 참 미스테리한 인물이긴함

  • @surani3881

    @surani3881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팩트가 맞는진 모르겠지만 진짜 대단

  • @user-rw5og5wq6b
    @user-rw5og5wq6b Жыл бұрын

    영국이 악이 아니라기엔 이후에 세계사에 미친 영향만 확인해도 악이아닐수가 없는데..

  • @jsk5331
    @jsk5331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시골 무지렁이 소녀가 귀족들과 사제들을 납득 시켯을까 당시 중세는 마초이즘이 극에 달햇던 시대고 정보의 교류도 계층사이에서 제한적으로나마 이뤄졋기때문에 아무것도 없던 시골소녀가 감당하기엔 불가능햇을텐데 그야말로 무신론자인 나도 신의 기적이라고 밖에 설명이안된다

  • @user-li7on6dk6s

    @user-li7on6dk6s

    Жыл бұрын

    유방 한신 주원장 이순신 쩐흥다오 징기스칸

  • @oceank9154
    @oceank9154 Жыл бұрын

    전공만 보면 현실판 이세계물이죠. 잔다르크 : 전쟁의 신인 내가 이 세계에선 17세 소녀?

  • @jjinha3820

    @jjinha3820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 넘 그럴듯해요 ㅋㅋㅋ

  • @yhcho8672
    @yhcho8672 Жыл бұрын

    전쟁에서 승리한 이유가 여러 가지겠지만 그중 하나가 잔다르크 존재 만으로 프랑스 군인들에게 긍정적인 플라시보 효과를 일으킨게 아닌가 싶네요

  • @user-ts5oi4bm2z

    @user-ts5oi4bm2z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종교적인 거부감때문에 사람들한테 비하당하는 케이스입니다 랭스점령이나 오를레앙 구원은 단순히 플라시보만으로는 설명이 안되죠 플라시보도 그게 태초에 효험이 있어야 생기는거지 그리고 포병운용과 전장에서는 선봉에서 솔선수범하고 단순 성녀 코스프레라기에는 영국군과 프랑스군을 가리지않고 종군기도를 해줬습니다 그덕에 영국측의 잔다르크 마녀몰이계획이 실패한거구요 그냥 군사적 천재가 맞아요

  • @user-li7on6dk6s

    @user-li7on6dk6s

    Жыл бұрын

    전세계적으로 손에꼽을정도의 군 전략가

  • @user-li7on6dk6s

    @user-li7on6dk6s

    Жыл бұрын

    @давид Бедные люди 정신병있음?

  • @no-bs3km

    @no-bs3km

    Жыл бұрын

    @@user-li7on6dk6s 그다지 동감은 못하겠음 잔다르크가 어디를 점령했는지 무슨 전략을 사용했는지조차 잘 안나와있고 실존 여부도 어려운데 손에 꼽을 군 전략가는 너무 과장된 표현인거같음 프랑스 군사력이 영국에 비해서 엄청나게 차이나는 정도도 아니고

  • @user-xe2gq1td4b

    @user-xe2gq1td4b

    Жыл бұрын

    @@no-bs3km 어디를 어떻게 점령했는지 잔 다르크와 함께 싸웠던 귀족, 기사들이 남긴 문헌에 죄다 나와있음.

  • @user-gr1jh8pv4z
    @user-gr1jh8pv4z2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멋지다

  • @user-sm8ei8ty2u
    @user-sm8ei8ty2u5 ай бұрын

    잔 다르크를 단순 바지용이나 정신병 환자라고 하기엔 숨어있던 왕세자를 찾는 등..꽤나 비범한 기록도 많은 것 같은데. 지나치게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네.

  • @goat0217
    @goat0217 Жыл бұрын

    역시 영국클라스 그대로 나오죠~ 저게 신사의 나라ㅋㅋㅋ 프랑스 샤를 보면 딱 우리 조선시대때 이순신장군 질투한 선조 떠오르고 대환장할 역사

  • @no-bs3km

    @no-bs3km

    Жыл бұрын

    적국의 장군을 죽인건데 뭐가 문제임?

  • @user-wl1qb2mi3x

    @user-wl1qb2mi3x

    Жыл бұрын

    ​@@no-bs3km 문제는 성공회가 문제죠.신앙심을 중요하게생각하는 집단이 그냥 정치판이었다는 소리니깐 쪽팔린줄 알아야죠

  • @user-wj9nu2cy8g
    @user-wj9nu2cy8g10 ай бұрын

    한가지 수정해야 할 부분은 헨리5세는 잔다르크가 출현하기 전에 병에 걸려 죽습니다. 헨리5세 사망이 1422년이고 잔다르크는 1412년이니까 열살 소녀였으니 계시를 받기 전이지요. 영화 잔다르크에서 영국왕처럼 나오는 흰머리 남자가 헨리5세처럼 오해될 수 있는 사람이 나오는데, 섭정을 맡은 헨리5세의 동생이며 헨리6세의 숙부인 베드퍼드 공작입니다.

  • @james9261
    @james92612 жыл бұрын

    중세나 고대 왕들이나 국가가 멸망당한 이유가.. 멍청한 왕들이 늘 최고의 장군이나 지략가들을 죽여버림... 그리고 다른 나라가 침략시 싸울 명장들이 없다보니, 전쟁에 질수밖에 없었음.

  • @user-wn5ct2ym8f

    @user-wn5ct2ym8f

    Жыл бұрын

    그 왕들 입장도 이해는 가는게 그런 최고의 인물에게 자기자리가 뺏기는 경우도 허다해서 그럼 ㅋㅋ

  • @user-vl6fe5gm6t

    @user-vl6fe5gm6t

    Жыл бұрын

    뭔소리냐 그 최고의 장군이나 지략가들에 망해버린 왕조도 수없이 많은데 뭘 멍청하다고 매도하냐? 닌 조선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름?

  • @james9261

    @james9261

    Жыл бұрын

    @@user-wn5ct2ym8f 그당시에는 왕의 입장에서 그게 어쩔수 없을수도 있을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성계에 의해서 조선이 세워질때, 장수가 왕이 됐으니깐요.

  • @james9261

    @james9261

    Жыл бұрын

    @@user-vl6fe5gm6t 댓글가지고 열등의식을 갖기는.. 이걸로 흥분하시네..

  • @user-vl6fe5gm6t

    @user-vl6fe5gm6t

    Жыл бұрын

    @@james9261 열등의식? 그냥 본인이 태어난 나라의 역사도 모르고 당시 파벌상황등 왕이 공신들을 숙청 할수밖에 없는 이유등으로 공신들을 죽인걸 그냥 멍청한 왕이라고 매도하는 무식한 사람을 봐서 흥분함ㅇㅇ

  • @eugenejames4140
    @eugenejames4140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는 진짜 성녀가 맞는듯. 그러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럴수가 있음. 대부분의 성인들은 순교했음.

  • @user-zd7un2vx2y
    @user-zd7un2vx2y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재밌고 정확히 전해주신 교수님 감사해요...근데 동안의 비결은 뭔가요? 재미나고 잊지 말아야하는...역사를 자주 나오셔서 알려주세요

  • @user-tu4gw9wm6z
    @user-tu4gw9wm6z Жыл бұрын

    당시 시대에도 여자를 사령관으로 전쟁터를 누빈경우가 없어서 당시 군인들끼리 인간적인 일화들이 많았다고 함 군인끼리 음담패설하는데 잔다르크 나타나니 딴청 피우고 다른 이야기를 한다던지 잔다르크가 무장을하면서 여자의 몸을 보이니까 황급히 시선을 피했다던지

  • @jhrhew
    @jhrhew Жыл бұрын

    천사에게 들었다는 예언부터가 왕의 심기를 거스리는 내용이다. 역사상 왕들은 신이 자신을 왕으로 선택했으니 자신에게 충성하는 것이 신의 뜻을 따르는 거고 자신은 신의 선택을 받은 신적 존재라는 프로파간다를 썼는데 잔 다르크는 비슷한 맥락이지만 프랑스는 (왕의 나라가 아니라) 신의 나라이고 통치를 (신이 아닌) 인간에게 "위임"해 준 것이니 내가 전하는 신의 뜻을 들으라고 했다. 여기부터 신적이어야 할 왕의 권위가 신의 권위, 그 다음으로 신의 말을 전하는 잔 다르크의 권위 밑으로 내려온다.

  • @user-vq1gt6th2h
    @user-vq1gt6th2h10 ай бұрын

    포 더 잉글랜드맨!! 어택!!!

  • @sentimentalgraffiti
    @sentimentalgraffiti Жыл бұрын

    6:59 어이없어하는 혜성이 표정 귀엽다 ^^

  • @belleepoquela3271
    @belleepoquela32712 жыл бұрын

    잔 다르크의 높은 지적 수준은 참 미스테리해

  • @Fat7ance

    @Fat7ance

    Жыл бұрын

    왜요? 여자는 똑똑하면 곤란한가...?

  • @user-eb7iv4jc9q

    @user-eb7iv4jc9q

    Жыл бұрын

    @@Fat7ance 중세시대 아무것도 모르고 문맹이었던 시골 농촌 소녀라는 입장에서 말이 안된다는거죠 ㅎㅎ

  • @user-ug2nz3sk1t

    @user-ug2nz3sk1t

    10 ай бұрын

    ​​@@user-eb7iv4jc9q지능이 높다거나 지식수준이 높다는 개념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께 특별한 능력을 받은 것이지요 선택받은 자로써의 일종의 종교적 능력

  • @rucyjw

    @rucyjw

    5 күн бұрын

    ​​@@Fat7ance 예민하시네요.. 그게 아니라 학교도 안 다니고 받은 교육이라곤 가정 내 신앙교육이 전부였던 문맹 아이가 갑자기 '신의 부르심을 받고 나라를 구하러 왔다'면서 프랑스 최고 사제들과의 논쟁도 이기고, 군사전략가처럼 전쟁에서 이기고 다녔으니까 미스터리하다는 거죠.

  • @user-ej5tc9ut6v
    @user-ej5tc9ut6v Жыл бұрын

    여기 자료 화면으로 쓰인 뤽베송 감독의 쟌다르크를 극장에서 아주 오래전에 봤던 기억이 있네요. 전 그거 보면서 뤽베송이 쟌다르크를 약간 엄마의 죽음을 직접 목도해서 미쳐 버린 조현병 환자 처럼 묘사해서 정말 프랑스 영화나 문화가 대단하다고 느꼈었던 기억이 나요. 그 당시 한국에서는 한국의 역사적 인물들은 무조건 칭송되어야 마땅하다는 옛날식 국뽕이 뭐, 지금도 많이 그렇지만요. 하튼 이 영화 볼만합니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 근처에 있는 쟌다르크 동상도 볼만하죠.

  • @user-er5gd3gy3p
    @user-er5gd3gy3p2 жыл бұрын

    난세에 영웅이 나는게 아니라~~~ 난세에는 도구로 쓰일 희생양이 필요할뿐~~ 사람은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자신의 더러운 과거를 감추는것이 우선이다.쟌이 들었다는게 정말 천사의 소리일까???듣고싶은데로 들었을뿐 요즘 번역기도 수많은 오류가 있을터~~~

  • @god2453

    @god245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영웅을 만드는 사회가 비극이라고 하지요

  • @ferrari4avocado923

    @ferrari4avocado923

    6 ай бұрын

    응 영국 프랑스 교차검증 진작에 끝내서 가톨릭 성인 추대된 인물이야.

  • @HiyaB.
    @HiyaB.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 @user-wn5ct2ym8f
    @user-wn5ct2ym8f Жыл бұрын

    토전사에서 나온 명언 '중세했다'

  • @busa11jo11
    @busa11jo112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 그 위대한 이름

  • @seung-hoonlee6204
    @seung-hoonlee62047 ай бұрын

    프랑스의 적국이었던 잉글랜드의 입장에서 볼때 연전연승을 거듭해서 프랑스전체를 다 집어삼키는건 시간문제였던 상황이었는데 그때 어디서 보도듣도 못한 잔다르크의 등장으로 상황이 역전되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반대로 다된밥에 재를 뿌리는 듯이 연전패배를 안겨다준 잔다르크를 볼때 적국이었던 잉글랜드에서는 마녀로만 여겼을것 같았습니다. 잔다르크는 어찌어찌하다 영국군에 끌려가서 결국 종교재판을 받고 마녀라는 판결을 받고 화형에 처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백년전쟁에서 프랑스 전체가 적군의 공격과 약탈행위로 인해 유린되고 있었고 나라전체가 이제 영국의 손아귀에 들어갈일만 남았습니다. 이제는 모든게 끝이라는 절망속에서 마지막 한줄기의 희망을 안겨다주며 군사들의 엄청난 사기를 복돋아준 역할을 아낌없이 분발하여 나라를 잃을뻔한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프랑스를 비롯한 이웃나라에서는 성녀로 추앙을 받았지만 결국 마녀로 취급한 나라는 적국인 잉글랜드였습니다. 적국이었던 잉글랜드가 이 잔다르크를 얼마나 벼르고 있었으며 얼마나 죽이고 싶어했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전쟁스토리라 여겨집니다. 잔다르크가 살았던 때가 유럽전체에서 마녀사냥이 유행했던 시기였었고 마녀로 몰리는 대상들이 주로 미녀나 돈많은 과부들이었다고 합니다. 어떤남성이 어떤 미녀에게 사랑의 프로포즈를 했는데 그 여성에게서 외면당했거나 남편잃고 홀로지내고 살지만 돈과재산을 많이 소유한 부자과부들이 타겟이었습니다. 기분만 나쁘면 앙갚음을 하려고 하거나 어떤 부당이득을 취하고자 하는 욕심으로 멀쩡한 여성들을 마녀로 몰아 그녀들의 재산을 빼았고 죽이는 시대였습니다. 잉글랜드에게는 갑자기 어디에선가 나타나가지고서는 다된밥에 재를 뿌리는 잔다르크가 마녀중의마녀로 보였을것만 같았습니다. 시간은 수백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전쟁에서 승리로 이끌어줄 성녀로 이용당하다가 결국에는 버림받고 마녀취급까지 받으면서 고통속에서 죽어갔으며 평생 조국 프랑스를 위해 헌신을 했지만 정치적목적으로 희생양이 되어 이세상을 떠난 잔다르크에 대해 하고 싶은말.. " 잔다르크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살아서는 누리지못했던 행복을 하늘나라에서나마 삶을 누리셨으면 합니다."

  • @Terence_Fernando_Joo

    @Terence_Fernando_Joo

    3 ай бұрын

    부르고뉴 공작 용맹공 장의 아들인 선량공 필리프가 콩피에뉴에서 잔 다르크를 생포하여 잉글랜드에 넘겼죠.

  • @mool_tissue
    @mool_tissue2 жыл бұрын

    잔이 평민 사이에 숨어있던 왕세자를 찾아낸건 잔과 왕세자 상호간에 합의된 연극이었을 겁니다. 샤를 도팽 왕세자가 시골소녀에게 정예병 1만명 이상을 맡길 계획인데, 당연히 왕세자가 미쳤다는 소리를 듣겠죠. 그래서 왕이 평민처럼 입고 잔이 찾아내는 연출로 잔의 신통력을 광고하고 왕세자의 결정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과정이 필요했던 겁니다.

  • @mool_tissue

    @mool_tissue

    2 жыл бұрын

    뒤를 이어 벌어졌던 청문회도 잔이 신의 계시를 받았는지 여부보다는 혹여나 잔이 처녀가 아니거나 인성 혹은 정신적 결함이 있을 경우 성녀 잔을 기용한 샤를 도팽 왕세자의 위신과 정통성 또한 함께 추락할 것이 뻔하므로 철저한 검증을 거친것에 가까웠을 것입니다. 도팽 왕세자는 아직 대관식을 치르지 못해 정식 왕이 아니었으므로 이런식의 추문은 그에게 치명적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잔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졌습니다. 잔은 이 모든 테스트를 통과했기에 프랑스의 운명이 걸린 중임을 맡게 되고 프랑스를 구원하게 됩니다.

  • @busa11jo11

    @busa11jo11

    2 жыл бұрын

    가스라이팅 쩌네 ㅋㅋ ㅋ 닥쳐 좀

  • @R_rite

    @R_rite

    2 жыл бұрын

    그런썰도 있습니다만 확실하게 기록된것은 없으니 팩트라기보다는 가장 그럴듯한가설이죠

  • @user-xk4xk9cx7c

    @user-xk4xk9cx7c

    Жыл бұрын

    @@R_rite 근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왕세자가 시골소녀에서 정예병 1만을 주는게 말이 안되기는함 ㅋㅋㅋ

  • @R_rite

    @R_rite

    Жыл бұрын

    @@user-xk4xk9cx7c 맞아요 상식적(?)으로생각해보면 아무것도 모르는 시골여자에게 군을맡긴다? 말도안되죠 그래서 저도 저말에 신빙성이 많다고생각해요 그러나 역사는 추정이아니라 기록을봐야하는데 기록상으로는 저말이없이니 그럴듯한 가설로보는게 우리입장에서는 합리적일거같아요

  • @hongok3878
    @hongok38782 жыл бұрын

    임승휘교수님 강의 넘좋아요👏👏 이번편 이혜성아나운서 톤이 잔다르크랑 잘어울리네요

  • @user-lo8ti1cz2h

    @user-lo8ti1cz2h

    2 жыл бұрын

    ㅇㅈ

  • @user-qw7gx1nr1v

    @user-qw7gx1nr1v

    2 жыл бұрын

    이 여자 제발 그만나와라 아는척 중간에 말끊고 추임새넣고 상황따라 질문도좀 해라 입좀 다물던지 아님 나오지말던지 안어울리는 여자

  • @hongok3878

    @hongok3878

    2 жыл бұрын

    @@user-qw7gx1nr1v 아니저보고 어쩌라곸ㅋㅋㅋㅋ....ʅ( ´_ゝ`)ʃ

  • @daeyeongkim4886

    @daeyeongkim4886

    Жыл бұрын

    @@user-qw7gx1nr1v 님입만 다물면 될듯

  • @user-qw7gx1nr1v

    @user-qw7gx1nr1v

    Жыл бұрын

    @@daeyeongkim4886 냅둬라 내손모가지로 내생각 쓰는건데 왜 내글에 태클달고 시비거는거지? 내가 가만있든 나대든 내맘이다 내글에 답글쓰지말고 시비걸지말라

  • @user-fr5wn9eg8c
    @user-fr5wn9eg8c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이정도면 거의 신화네요~~

  • @user-ci7mf8iv8u
    @user-ci7mf8iv8u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 잘있니>?

  • @kkggtts
    @kkggtts Жыл бұрын

    같은 농민인 포병들과 교류하면서 대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권유하여 승리했다는 설도 있더군요. 이름이 널리 알려지고 선봉에서 깃발을 휘두르며 병사를 이끄는 목표를 상대 궁수들이 가만히 뒀을까요?

  • @user-ts5oi4bm2z

    @user-ts5oi4bm2z

    Жыл бұрын

    그게 막상 실제 전장에서는 안그래요 2차대전때 땅크에 전차장이 해치열고댕겨도 총안맞고 살아남은경우도 많고 알렉산더도 왕이 전투에서 최선봉에 있었는데도 전장에서 안죽고 말라리아로 죽얶습니다

  • @kkggtts

    @kkggtts

    Жыл бұрын

    @@user-ts5oi4bm2z 전차 해치열고 수신호나 깃발로 다른 전차나 보병과 소통하다 죽어나가니 전차내부에 무전기 달기 시작한겁니다. 알랙산더 대왕은 어려서부터 왕으로서 교육받았고 직접 전장에 뛰어들어 싸우면서도 전황을 파악해 군을 지휘할 정도로 뛰어났다고 하죠. 그런데 평생 목축을 하던 10대의 소녀가 깃발을 휘두르며 선봉에 서서 병사들을 이끌었다? 물론 잔다르크가 선천적으로 ㅈㄴ 쌨거나 신의 축복을 받아 ㅈㄴ 쌔졌다면 가능하겠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하다 보십니까? 당시 천대받던 대포를 적극 운용해 중요 전투에서 승리하고 "신이 프랑스를 구하라 명하셨다."는 말로 귀족들의 몸값 뜯어먹기 놀이였던 백년전쟁을 조국을 지키기기 위한 모든 프랑스인의 성전으로 뒤바꿔 병사들의 사기를 올린게 더 현실성 있다고 생각되지 않으세요?

  • @SovietPikachu1945

    @SovietPikachu1945

    Жыл бұрын

    @@user-ts5oi4bm2z전차장이 열면 타겟팅 되서 위험합니다. 괜히 2차대전 때 독일과 중동전 때 이스라엘 전차장의 용기를 칭송하는게 아니죠

  • @SovietPikachu1945

    @SovietPikachu1945

    Жыл бұрын

    @@user-ts5oi4bm2z 알렉산더는 0.00001% 운 좋은 지휘관 일뿐입니다. 더욱이 알렉산더는 상대 왕을 잡으려고 소수병력으로 돌진하다가 꼬리에 적병을 달았고 적병력이 포진한 강을 건너려고 했던 사람입니다. 그가 입은 갑옷을 생각하면 타겟팅이 무조건 되는데 그가 매번 살아남는 건 그동안 함께 자고 유대를 쌓은 군인들이 있었기 때문이고, 각 병종마다 각자의 임무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줬기 때문에 입니다. 알렉산더가 살아남았다 해서 지휘관이 선두부대에 서도 살아남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중세 유럽에는 왕이 직접 돌격하다 전사하거나 포로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근세에는 왕은 아니지만 장교들이 선두에서서 보병대열을 지휘하다가 전투초반에 적탄에 쓸려나가서 전사율이 매우 높습니다.

  • @user-ts5oi4bm2z

    @user-ts5oi4bm2z

    Жыл бұрын

    @@SovietPikachu1945 당연히 위험한짓이죠....그러니까 안그런 경우도 있다는걸 말하는겁니다 잔다르크의 경우도 그 몇없는 경우에 포함될 수 있다는거죠 더욱이 종교가 곳 과학과 철학을 대신하던때에 성녀를 칭하고 실제로 그 성과마저 내고있는 사람을 타겟팅한다? 타겟팅하는사람도 중세사람인데?

  • @Josin_loopy
    @Josin_loopy Жыл бұрын

    광고를 2분마다 넣으시면 어쩌자는 거죠

  • @K-Director
    @K-DirectorАй бұрын

    마녀라는걸 입증하는게 고작 처녀성이라니...저 시대의 여성으로 살기란 정말 끔찍하구나

  • @TV-gy9il
    @TV-gy9il14 күн бұрын

    진짜 왕들의 시기 질투가 너무하다.. 이순신 장군 시기 질투했던 선조도 그렇고 권력이 뭐길래 도대체.. 이 영상을 보고 느낀점이 이순신 장군도 전쟁이 끝나면 본인 신변이 위험할걸 알고있어서 차라리 전장에서 죽음을 선택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 @user-fb1eh3jw9p
    @user-fb1eh3jw9p Жыл бұрын

    아기장수 우투리가 실존인물인거나 마찬가진건데 실존인물이면 정말 신기할듯

  • @Why_can_not_I_write_Korean
    @Why_can_not_I_write_Korean Жыл бұрын

    정말 성녀라면 신이 사디스트라서 천사의 말을 듣고 개고생을 한 잔을 보며 팝콘이나 먹었을 것이고, 성녀가 아니라 그냥 환청에 시달리던 천재라면 개고생하다 죽은거...

  • @user-ts6hy8ki1n
    @user-ts6hy8ki1n Жыл бұрын

    유 낫 잉그리시마안...

  • @user-bl8oo6jh6w
    @user-bl8oo6jh6w Жыл бұрын

    예부터 종교는 권력유지,남용의 도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음.

  • @user_4808
    @user_4808 Жыл бұрын

    성경 사사기나 여호수아에 보면 이것과 비슷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승리는 너무나 쉬워요. 성경의 다윗이야기도 같습니다. 어떤 하나님의 사람이 말씀하셨는데 주님께서 프랑스 사람의 기도의 응답으로 잔다르크를 보냈다고 했답니다.

  •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Жыл бұрын

    여호수아가 아이성을 칠 때도 하나님이 없는 3천 병력으로 참패하고 하나님이 있는 3만 병력으로 승전했지요.

  • @user-im5lr6rx6v

    @user-im5lr6rx6v

    Жыл бұрын

    화형은...ㅜ

  • @vwvinter
    @vwvinter Жыл бұрын

    시골 소녀가 영국군을 이겼다고 하면 영국군의 사기가 더 하락할 테니 샤를 7세가 짜고 친 것이거나 잔다르크는 진짜 계시를 들었다고 간 걸 샤를 7세가 이용해먹은 것 아닐까. 보급 때문에 영국이 고전할 거라는 것도 알고 있어서 거기로 처음부터 내보낸 것 같다.

  • @user-zj7hc8ml7g

    @user-zj7hc8ml7g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 @user-xr9ym5ie1u

    @user-xr9ym5ie1u

    Жыл бұрын

    그냥좀 믿어라

  • @user-zk3kg4gs8m
    @user-zk3kg4gs8m Жыл бұрын

    이 후에 잔다르크가 죽지않고 발견되었다는 보고도 있었는데...

  • @user-vg7jc7hy6z
    @user-vg7jc7hy6z Жыл бұрын

    차붐근이나 마라도나 단 한명이 조직에 끼치는.영향은 아주크다

  • @haramba83
    @haramba83 Жыл бұрын

    진짜 잔다르크의 행적은 신 한테 선택받았다는 외엔 설명이 불가능함 배웠봤자 전문적으로 군지식도 못 배웠고 나이도 어리며 여성의 한계가 있었을텐데도 전략,전술 모두 뛰어났으며 처음에 잔 다르크를 그저 사기진작을 위한 인형을 취급했던 노련한 장군들 조차 어느센가 부터 열렬히 잔 다르크를 따랐을정도이니 장수가 아닌 장군으로서도 뛰어난 인물이였으면 지식인으로서도 당대 최고의 종교지식인들을 꿀 먹은 벙어리로 만들어 버릴정도이니... 그저 기적의 성녀

  • @user-eg3ys4xv8s

    @user-eg3ys4xv8s

    Жыл бұрын

    역사에 기록안되게끔 비밀교육이라도 받은거 아닐까 싶음 ㅋㅋㅋ

  • @rokseong3984

    @rokseong3984

    Жыл бұрын

    인터넷 여론조작같이 작전을 짠거죠

  • @haramba83

    @haramba83

    Жыл бұрын

    @@rokseong3984 작전을 짜서 조작 쳤다기엔 잔 다르크 오고 기적같이 연승 행진한것도 그렇고 재판자체는 너무 확실한 진실이라서ㅋㅋ

  • @user-gm9ed5zb1v

    @user-gm9ed5zb1v

    Жыл бұрын

    @@user-eg3ys4xv8s 그런식이면 그냥 역사를 배우지 말어 ㅋㅋㅋ 잉글랜드에게 잡해서 5개월동안 이단재판 받을때 무지랭이 19세 소녀에게 논리적으로 심문관들이 탈탈 털린 기록이 잉글랜드 측에의해서 쓰여진거는 어떻게 설명??

  • @user-eg3ys4xv8s

    @user-eg3ys4xv8s

    Жыл бұрын

    @@user-gm9ed5zb1v ..? 나한테 왜그래 내가 잔다르크 기록 자체를 부정함?? 기록된것 말고도 @가 또 있을 수도 있지않을까라고 한것뿐임.

  • @user-vg7jc7hy6z
    @user-vg7jc7hy6z Жыл бұрын

    나라가 어려울때 누군가가 필요하지 영화배우 없던시절이니

  • @user-wb7fk1ls5q
    @user-wb7fk1ls5q2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여성 바지입는걸 교황청에서 금지하는데 전투상 바지를 자주입은것도 마녀로 몰아간 것중 하나라네여

  • @user-qf2lh1uk9g

    @user-qf2lh1uk9g

    Жыл бұрын

    천재데

  • @Winter_Steorra

    @Winter_Steorra

    Жыл бұрын

    정확히는 마녀가 아니라 동성애 예비자로 기소했다고 알고있습니다

  • @user-sh2xj8fm2n
    @user-sh2xj8fm2n5 ай бұрын

    대중의 입장이야 악마다 천사다 할 수도 있지만.. 정말 엘리트계층들도 그런 것들을 믿고 있었을까요? 궁금하네요

  • @DaileeeJooNI57
    @DaileeeJooNI57 Жыл бұрын

    이게 설화고 신화가 아닌가 싶다

  • @UnofficialVisualizer
    @UnofficialVisualizer2 жыл бұрын

    지금 보면 선악구도 따윈 없는 그저 역사적 전쟁을 신과 악마로 나뉘는 게 좀 의아하고 그냥 정치적 싸움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화형은 진짜 잔인하다만 누가 나쁘고 착하고를 나눌 수 없어서 잔다르크가 신의 부름으로 프랑스를 도왔다는 게 그닥 영웅적 면모로 보이진 않네요.

  • @user-nl6sh7in5o

    @user-nl6sh7in5o

    2 жыл бұрын

    선악구조나 신 이런건 떼놓고 보더라도 조국을 위해 일어선 영웅으로는 볼 수 있을건 같아요.

  • @user-ts5oi4bm2z

    @user-ts5oi4bm2z

    Жыл бұрын

    뭔소리에요 애초에 프랑스 아르미냑파가 멸망의 위기에 처한게 잉글랜드왕 헨리5세의 존재때문인데 이사람의 전략이 무차별적 학살과 방화를 통한 공포분위기조성이였습니다 신이 있다면 당연히 프랑스를 도와야죠

  • @UnofficialVisualizer

    @UnofficialVisualizer

    Жыл бұрын

    유감.

  • @user-kq5gk8ow5k
    @user-kq5gk8ow5k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 힐러였네 ㅋㅋ

  • @jasonbourne957
    @jasonbourne9577 ай бұрын

    여캐에 진심인 개발자가 유저들한테 밸붕이라 욕먹고 캐릭 패치

  • @AtlanSumerian
    @AtlanSumerian Жыл бұрын

    옛날 사람들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후세를 믿었죠. 지옥이든 천당이든 환생이든.... 죽음을 덜 두려워했죠. 거기다가 신의 계시를 받은 소녀가 있는데, 뭐가 겁나겠습니까?

  • @seung-hoonlee6204
    @seung-hoonlee62047 ай бұрын

    오늘날의 잉글랜드인들도 역시 잔다르크를 마녀로 생각하고 있는지요?

  • @Terence_Fernando_Joo

    @Terence_Fernando_Joo

    3 ай бұрын

    윌리엄 셰익스피어도 잔 다르크를 비하했죠.

  • @Lucir_7
    @Lucir_7 Жыл бұрын

    5:18 저시대에 벌써 투블럭을 ㄷ ㄷ 유행은 돌고 도는것 ㅋ

  • @ssmpower
    @ssmpower Жыл бұрын

    그거 아닌가...... 살생을 하지 안고 지구가 지낼수 있는데.... 지금 처럼 우 러 전쟁처럼..... 구지 신의 계시를 받고 살생을 하지 안 아도 될것을.... 구지 만들어서 살생하니......

  • @user-ul7np2vv4j
    @user-ul7np2vv4j2 жыл бұрын

    신돈처럼 왕에게 이용당한것뿐

  • @chanyangpark5646
    @chanyangpark5646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교수님 수업 많이 못 들은게 후회됩니다.

  • @Pash-su7pz
    @Pash-su7pz7 ай бұрын

    이세계에서 프랑스로 환생한 어느 성기사 이야기

  • @user-eu6fy1lp9e
    @user-eu6fy1lp9e2 жыл бұрын

    신의 말은 뭐냐? 지금도 이렇게 싸우는데.

  • @argmontkr
    @argmontkr Жыл бұрын

    저 시대 갑옷 가격이 현대로 따지면 억대 스포츠카 이상 아닌가요? 몸에 맞는 걸 누가 준거지?

  • @user-sl5yu8dk4t
    @user-sl5yu8dk4t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살아난 프랑스가 양차대전 간 연합국의 방패가 되어 독일제국의 팽창을 막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 @user-ty8fq1mw8q

    @user-ty8fq1mw8q

    2 жыл бұрын

    방?패

  • @aLminSHIN

    @aLminSHIN

    2 жыл бұрын

    방ㅋㅋㅋㅋㅋㅋ퍀ㅋㅋㅋㅋㅋㅋㅋ

  • @user-sl5yu8dk4t

    @user-sl5yu8dk4t

    2 жыл бұрын

    @@aLminSHIN 엘라아아아아아앙

  • @MomitoSeo

    @MomitoSeo

    Жыл бұрын

    독일제국 팽창을 잘 막지 못했는데. 마지노 방패가 바로 깨졌는데. ㅋ ㅋ ㅋ 진짜 방패는 영국 아니었나?

  • @jhs2645

    @jhs2645

    Жыл бұрын

    방패...? 그 방패 싸구려같은데 환불이 필요해보인다ㅋㅋㅋㅋㅋ독일한테 겁나 뚜드러맞고 프랑스 최대 흑역사되지 않았냐? ㅋㅋㅋㅋㅋㅋㅋ

  • @dzemann2
    @dzemann2 Жыл бұрын

    당시나 지금이나 정치가 사악한 것은 공통

  • @user-ix1fg3hl8x
    @user-ix1fg3hl8x7 ай бұрын

    그냥 당시 프랑스군 사기가 낮았는데 사기증진을 위해서 어떤 그럴듯한 소녀 잡아와서 신격화 시킨다음 다시 군기강 운집시킬 목적으로 만들어낸 왕정의 아이돌 같은 역할이겠지 저걸 진짜로 믿나. 저시대 사람들이 몇백년후에도 잔다르크 믿는걸 알면 배잡고 웃겠다 몇백년후까지 통하는 몰카가 있다고

  • @SignaturalHY
    @SignaturalHY Жыл бұрын

    한국만 모르는 잔다르크 팩트 1. 백년전쟁 막바지에 프랑스는 사석포라고 불리는 공성대포 상용화를 성공함. 그 전까진 공격병력의 공성 능력에 비해 성이 너무 튼튼해서 공성전이 벌어졌다하면 1년은 기본으로 끌림. 그래서 전쟁이 100년이나 지속된건데 사석포의 등장으로 공격병럭의 공성 능력이 크게 상향됨. 오를레앙 전투를 시작으로 프랑스는 사석포를 운용해 연전연승 할 수 있었음. 잔다르크 덕보다 이 사석포 덕을 크게 봄. 2. 잔다르크가 유명해진건 나폴레옹 집권기임. 나폴레옹은 프랑스의 유럽 내 우월성을 증명하는 잔다르크 이야기를 대중들에게 퍼뜨려서 국민적 애국심을 불어넣으려고 했음. 3. 잔다르크의 전투방식은 의문투성이. 전투전 사기 증진의 역할만 했다는 설도 있고, 키가 2미터에 근육질이었다는 사람도 있음.

  • @ukikaze9930

    @ukikaze9930

    Жыл бұрын

    너만 모르는 백년전쟁 팩트 1. 포병이 전황에 큰 영향을 끼친게 된건 나폴레옹 전쟁시기다. 백년전쟁 후기부터 대포를 전쟁에 사용하긴 했지만 탄도학 연구가 아직 후진적이었고 화약 성능이 지금 생각하는거 같이 좋지 못해서 성곽을 꺨 만큼 강력하질 못했음. 니가 말하는 사석포를 야전에서 운용해서 재미본게 나폴레옹이라면 공성포로 효과적으로 사용한건 오스만 이었다 .설령 니가 말하는거 같이 공성포가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쳐도 애초에 잔다르크가 아니면 프랑스군이 공성포를 운용할 일도 없었음. 기병돌격 전술의 무능함을 계속 주장하면서 대포를 강제로 쓴게 잔다르크인데 니 말같이 대포가 전쟁에서 이기는데 큰 역할을 했다면 결국 그건 잔다르크의 업적임 2. 나폴레옹이 황제 즉위 이후에 잔다르크 전기를 대대적으로 편찬한건 맞음. 근데 그 이전부터 프랑스인이라면 잔다르크라는 이름정도는 못 들어봤을 사람이 없을정도로 이미 유명했음.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인물을 억지로 띄운게 아니라 원래 유명했던 인물을 홍보해서 애국심을 고취시킨것. 정치적인 얘길 하고 싶은건 아니지만 비슷힌 일을 한게 박정희임. 박정희때 이순신에 대한 연구나 관련 문화재 보수가 대대적으로 이루어졌지만 박정희 이전 한국사람들에게 이순신이 유명하지 않았던건 아님 3. 키가 2미터에 근육질? 어떤 기록에 그렇게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그런기록이 있다면 별로 믿을만한 기록이 아님. 잔다르크는 실존 인물이긴 해도 인물의 성격상 msg가 첨가된 기록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외모에 관해서도 부정적인 기록이 없다

  • @ferrari4avocado923

    @ferrari4avocado923

    6 ай бұрын

    응 영국 프랑스 교차검증 다 끝내서 진작에 카톨릭 성인 추대받은 인물이야. 심지어 이탈리아 주변국까지 기록남아있어.

  • @jiral577
    @jiral577 Жыл бұрын

    11:26 잘못된 역사교육의 증거. 알에서 태어났다가 신화? 실제로 태반이 찢어지지않고 태어나는 아기가 있습니다. 이런 아기의 모습으로 보고 "알"에서 태어났다고 하는겁니다.

  • @sksun9270
    @sksun92702 жыл бұрын

    강의가 아니라 영화소개 프로그램인것 같아요.

  • @user-ux1kz9zd6t
    @user-ux1kz9zd6t Жыл бұрын

    그냥 군사 종교책 좀 많이 읽어서 출세할려고 전쟁 뛰어든 것 같은데 전투 승리하면서 아다리가 잘 맞아 떨어진 거임. 프랑스 육군은 영국 육군보다 항상 강했음. 막말로 신이 진짜 있다면 인류의 평화를 위하지 특정 국가 편에 서서 전쟁을 부추기지는 않음 ㅋㅋ

  • @user-nv8qn6js3n

    @user-nv8qn6js3n

    7 ай бұрын

    신이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특정 나라 손을 들어줬을 수도 있지 않나

  • @user-gf8bd8wy8y
    @user-gf8bd8wy8y Жыл бұрын

    이순신도 일본과 한국에서 평가가 극과 극 이겠지요

  • @GO-zh8if
    @GO-zh8if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상하네... 헨리5세와 잔다르크가 동시대 사람이긴했어도 역사에서 마주친일은 없었는데? 왠 헨리5세가 갑자기 잔다라크 전성기에 나오는거지? 헨리6세시대인데 잘못얘기한듯...

  • @user-td8gc1on5w

    @user-td8gc1on5w

    2 жыл бұрын

    전문가가ㅜ그러뉴실수르루하다니ㅜ실망이네요 ㅜㅜ

  • @aLminSHIN

    @aLminSHIN

    2 жыл бұрын

    셰익스피어의 작품 헨리5세 얘기겠죠. 그건 역사서가 아니라서요.

  • @soohyunkim3757
    @soohyunkim3757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화살 관통 당하고 뽑고 다시 돌격 한게 17세 소녀 라는게 ㅎㄷㄷ

  • @user-et6zr4jj7q
    @user-et6zr4jj7q Жыл бұрын

    프랑스 샤를 7세에게서 조선 선조의 냄새를 맡다...

  • @sungumam
    @sungumam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의 외형을 묘사한 기록은 하나같이 가슴이 정말 컷으나 외설스러운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고 나오는데 삽화는 왜이렇게 작은거만 선정해오셨나요?

  • @hempenful
    @hempenful Жыл бұрын

    개인 견해임. 전쟁이 불리하니 영웅화시켰다 생각함.

  • @user-ze9wb1ee6x.
    @user-ze9wb1ee6x.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오

  • @user-ze9wb1ee6x.

    @user-ze9wb1ee6x.

    Жыл бұрын

    user-wb8gl2sf4i 능지는 니색기가 떨어지는 건데 뭔 사돈 남말하노? ㅋㅋㅋ 안녕하세오 핸들 아이디가 이거였구만?

  • @user-mn9tc3lc4b
    @user-mn9tc3lc4b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에서 잔다르크가 화병시키로 온사람들 죄를 용서해달라고 신께 기도하고 죽었다는데 진짜 사실인가 궁금함 사실이면 진짜 대단한거아닐까함

  • @user-ou3uc4pb6f

    @user-ou3uc4pb6f

    Жыл бұрын

    사실일 수도 있는게. 마녀 구경하러 왔다가 성녀 목도하고 재판에 참여한 놈들이 한방에 개자식되는 상황이 됬다는 얘기가 있죠. 사실이건 거짓이건 이제 영국에서 잔다르크 마녀라고 주장하는 인간이 없죠.

  • @user-li7on6dk6s

    @user-li7on6dk6s

    Жыл бұрын

    @@user-ou3uc4pb6f 그리구 영국은 성공회로 개종하게됩니다

  • @ukikaze9930

    @ukikaze9930

    Жыл бұрын

    @@user-ou3uc4pb6f 잔다르크가 마녀취급을 받지 않게된건 그렇게 나중 이야기가 아닙니다. 잔다르크 사후 25년이 지나 잔다르크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종교재판이 열리게 되고 그 재판에서 잔다르크가 성녀로 인정받죠. 그리고 이전 종교재판 관련자들 상당수가 파문을 당합니다

  • @sangwoo2256
    @sangwoo2256 Жыл бұрын

    왜 신이 프랑스를 돕지

  • @senkim7260
    @senkim7260 Жыл бұрын

    12:39 이때 헨리 5세는 이미 죽었고요 동생인 베드퍼드 공작이 섭정을 하고 있었죠. 교수님이 실수하신듯 합니다.

  • @mooghyang
    @mooghyang7 ай бұрын

    지금 이나라에서 벌익 있는일. 홍범도 장군과 독립군 투사들을 테러리스트로 몰아가고 있음

  • @user-vg7jc7hy6z
    @user-vg7jc7hy6z Жыл бұрын

    나도 어떤옷을 입어도 귀티가 니니까

  • @cannot_
    @cannot_2 жыл бұрын

    잔 다르크 일화가 있죠. 여성스럽고 몸매도 좋은데다 시원시원한 성격까지. 동료들이 멀리서 그녀를 보면 음흉한 생각을 했지만 그녀의 분위기에 압도되어 생각을 멈추게 되었다고... 짱센 존예 누나.

  • @user-bo5vx4wz1g

    @user-bo5vx4wz1g

    2 жыл бұрын

    키나 몸집이 여자치고는 크고, 어두운 색의 머리카락을 가졌고(금발아님) 얼굴은 시골처녀처럼 촌스럽게 생겨서 미인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뭔가 특별한 분위기나 위압감이 있었다고... 사후에 이루어진 복권심사에서 실제로 함께했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녀가 맞다고 말합니다. 재밌는게 당시 관련자(귀족)들의 수기에는 가슴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고 하던.. 갑옷을 벗고 천옷을 입으면 가슴에 눈이 가고 크고 아름다웠다고..;;;

  • @kkggtts

    @kkggtts

    Жыл бұрын

    @@user-bo5vx4wz1g 마음이 아름다운 분이셨군요.

  • @abcdefghi446

    @abcdefghi446

    Жыл бұрын

    어떤 일화인가요? 어디서 볼수있나요?

  • @user-rs1od6ze4m

    @user-rs1od6ze4m

    Жыл бұрын

    미인은 아니고 가슴은 엄청 컸다고 함

  • @rudtjs1212
    @rudtjs1212 Жыл бұрын

    이런걸 진지하게 말하고 도 듣는건 이해가

  • @user-ju7mr9ue9k
    @user-ju7mr9ue9k2 жыл бұрын

    이해할려고 하면 안됨..그냥 중세니까 현재시대 시각으로는 절대 이해불가함...

  • @user-er5gd3gy3p
    @user-er5gd3gy3p2 жыл бұрын

    쟌 다르크가 영웅이었을까??? 개인적 생각으론 그 시대의 심볼이자 희생양! 전적으로 만들어진 영웅?아무리 종교의힘이 강하던 시대라해도~~~그래서 마녀로 화형! 역사적 기록이 모두 팩트라 볼수있을까?

  • @Pocari413

    @Pocari413

    2 жыл бұрын

    역사적 기록은 어차피 다 기록을 쓴 사람을 거쳐서 작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애시당초 '팩트'라는 것 자체가 없어요. 다만, 그 텍스트를 비판적으로 크로스 체킹해가면서 사실을 구축해가는 거죠. 잔 다르크가 진짜로 천사의 소리를 들었건 안 들었건 그건 잔 다르크 개인의 진술에 의존한 것입니다. 변치 않는 사실은, 잔 다르크라는 여인이 생각치 않게 갑자기 나타났고 그 여인이 놀라운 군사적 재능을 보이며 전황을 뒤바꾸었다는 것이죠. 그리고 영국군에 의해 화형을 당했으며, 당시 프랑스 국왕 샤를 7세는 그녀를 구출하는 것에 미온적이었고요.

  • @user-cy6mn1lo3d

    @user-cy6mn1lo3d

    2 жыл бұрын

    ㄹㅇ 모두팩트는 아님 프랑스혁명에서도 모순되는 프랑스 지역이있음

  • @user-fw6wx3cm6y

    @user-fw6wx3cm6y

    2 жыл бұрын

    @@user-cy6mn1lo3d 넌 잘 모르는거 같은데 낄끼빠빠좀

  • @user-cy6mn1lo3d

    @user-cy6mn1lo3d

    2 жыл бұрын

    @@user-fw6wx3cm6y 응 프랑스혁명때 반대하는 농민들도있었어 모르면 깝치지마ㅇ.ㅇ ㅋㅋ 방데 지역엔 ㅋㅋ프랑스혁명 을 원치않은 농민들이 있엇다 ㅋㅋ 그새끼들 프랑스혁명일으킨 애들이 학살하고다님 ㅋㅋ 모르면 깝치지마 좀제발 ㅋㅋ

  • @user-uc1vl4te8l

    @user-uc1vl4te8l

    2 жыл бұрын

    @@Pocari413잔다르크가 작전을 짜고 군 지휘관들이 그대로 한건가요? 놀라운 군사적 재능이란건 우린 신의군대다.하는 사기진작 말고 더 있나요? 잔다르크에 대해 자세한건 없어서 모르겠는데 군사적 재능이라 해서 여쭤보는거임.

  • @user-gy3jr7st2h
    @user-gy3jr7st2h8 ай бұрын

    지금은 잔 다르크가 성녀로 평가받잖아 그럼 잉글랜드가 성녀를 악마로 몰아 화형시켰으니 스스로 적그리스도 됐네 프랑스 왕도 신의 계시자를 버린거고 두나라 모두 적그리스도네

  • @toberich5930
    @toberich5930 Жыл бұрын

    이순신하고 똑같네!!

  • @sungminkim6309
    @sungminkim6309 Жыл бұрын

    종교가 신자를 행복해주기는 커녕, 꼭 종교를 믿는 신자들의 희생을 강요하더라! 예수도 한알의 밀알은 죽어서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면서, 종교를 위해 희생하라고 가르치죠.

  • @user-ty8nx8rh9x
    @user-ty8nx8rh9x Жыл бұрын

    ㅎㅎ 하나님은 영국을 버리고 프랑스를 택했다는말인데...잔다르크는 환청시달린 미친여자애가 아니었을까?

  • @user-sr4xf2qd2n
    @user-sr4xf2qd2n2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승자의 기록...

  • @user-wl1qb2mi3x

    @user-wl1qb2mi3x

    Жыл бұрын

    패자의 기록에도 있어요

  • @user-neokasu
    @user-neokasu5 ай бұрын

    늘조국을 위해 싸우지 만 왕놈들은 토사구팽시킨다 영웅은 반드시 왕의 목을 베어 자신이 왕이 되야만 살아남는다

  • @madstorm4604
    @madstorm460411 ай бұрын

    그냥 신앙김 강한 소녀가 전쟁 사기를 위해 쓰여졌다 버려진 것이다 신이 있다면 전쟁 그것도 프랑스 전쟁 따위에 프랑스 왕을 위해 나설 리 만무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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