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숨막히는 미친존재감 발산! @뿌리깊은 나무 3회 20111012

Ойын-сауық

SBS 3회 20111012 (ep.3)
2011-10-12
백윤식(태종 이방원)은 비밀단체 밀본이 남긴 글귀를 발견한다.
▶뿌리깊은 나무 공식홈페이지 : program.sbs.co.kr/builder/prog...

Пікірлер: 154

  • @siroganes
    @siroganes4 жыл бұрын

    나라의 뿌리는 재상이 아니라 백성이겠지.....

  • @user-cz6hr5kh7s
    @user-cz6hr5kh7s4 жыл бұрын

    고단하구나. 방원아

  • @bks000820
    @bks0008204 жыл бұрын

    이걸 보면 내가 저절로 태종 이방원의 눈치를 보게 되네ㅋㅋㅋㅋㅋ백윤식 배우님 정말 카리스마 있는 연기 잘하시네..

  • @LoudSpeakerChannel
    @LoudSpeakerChannel4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이 죽으면서 한 말은 저게 아니라 "고단하구나 방원아" 일텐데

  • @heeseolee3786

    @heeseolee3786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하게 살거라....ㅋㅋㅋㅋㅋㅋ

  • @user-de7vu7ov5x

    @user-de7vu7ov5x

    4 жыл бұрын

    저걸 쓴사람은 분명 정도전을 흉내낸 밀본사람일텐데 육룡이나르샤에서 저 떡밥을 못 풀어서 아쉽

  • @user-pz1ee1yj4q

    @user-pz1ee1yj4q

    4 жыл бұрын

    @@user-de7vu7ov5x 분이가 씀

  • @user-et7ll4py1i

    @user-et7ll4py1i

    3 жыл бұрын

    가혹하게 살거나 가혹하게 죽거나

  • @onnew720
    @onnew7202 жыл бұрын

    근데 냉정하게보면 조선왕조일때 왕권이 강했을때 나라가 태평했음. 재상이 힘이 강했을때는 정반대였고

  • @user-lz6fl1ei4p

    @user-lz6fl1ei4p

    2 жыл бұрын

    구조적으로 왕권이 강화되어야 잡음이 없는게 맞는듯

  • @user-cl5ic7yl1c

    @user-cl5ic7yl1c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현대사도 다를 건 없는듯ㅋㅋ 우리나라는 서양코쟁이들이 만든 민주주의보다는 전제군주제가 더 민족성과 시너지가 잘 맞는 체제 같은데...

  • @user-mz2ny1yv3t

    @user-mz2ny1yv3t

    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중종 이후 쳐 망하기 시작한거 깉음

  • @user-vb7eg7xd3e
    @user-vb7eg7xd3e4 жыл бұрын

    윤식이형이 이방원역 포스있게 잘했지

  • @user-vt2eq1ud5k
    @user-vt2eq1ud5k4 жыл бұрын

    뒤에 쇠사슬!

  • @user-vy2sy3pp2q
    @user-vy2sy3pp2q4 жыл бұрын

    미친 존재감은 언제 나오져? ㅜ

  • @user-nm9zx6sf9v

    @user-nm9zx6sf9v

    Жыл бұрын

    안나온다

  • @dbwognl103
    @dbwognl1033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이 일찍부터 입헌군주제를 생각했던건가?...

  • @user-sn6vn3ej7s

    @user-sn6vn3ej7s

    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그러나 백성 죽 국민이 직접 관리들을 선출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또한 왕도정치와 크게 다르진 않을듯 하네요

  • @se-mi1489

    @se-mi1489

    2 жыл бұрын

    @@user-sn6vn3ej7s 모든 인간은 평등하며 출생부터 신분을 나눌 수는 없다는 개념이 당시에는 전무했으니, 그 시대상에서는 그래도 매우 파격적이고 입헌군주제와 가장 비슷했다고 볼수는 있을듯

  • @Darknell

    @Darknell

    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그렇게되면 그냥 바로 세도정치로 이어질게 뻔함 ㅋㅋ

  • @terrysarchive1879
    @terrysarchive18794 жыл бұрын

    뿌리가 썩으면 어떻게 한다는 얘기가 없누?

  • @user-ks5fn7by3w

    @user-ks5fn7by3w

    4 жыл бұрын

    뿌리는 백성입니다. 백성이 썩으면 썩은나라겠지요

  • @user-pz1ee1yj4q

    @user-pz1ee1yj4q

    4 жыл бұрын

    나라가 망한다잖수

  • @Postige1989

    @Postige1989

    4 жыл бұрын

    @@user-ks5fn7by3w 여기서 뿌리는 사대부임

  • @klerystherandomwalker2169

    @klerystherandomwalker2169

    3 жыл бұрын

    ㄴㄴ 원래 백성은 뿌리가 아니라 땅, 뿌리는 사대부, 그위에 자라는거임

  • @user-mz4qs1nb7g

    @user-mz4qs1nb7g

    3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나라

  • @jamespark1582
    @jamespark15823 жыл бұрын

    실상은 저 사대부가 썩어서 나라 망함

  • @user-oz3oc5qh5j

    @user-oz3oc5qh5j

    2 жыл бұрын

    조선말엔 외척 세도정치 기타등등 다 복잡하게 얽혀서..

  • @user-qu3vk3cf5s
    @user-qu3vk3cf5s3 жыл бұрын

    쓰리탑이다 피똥.만두.모히또

  • @GYEONGBU31220
    @GYEONGBU312203 жыл бұрын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 @paho1900
    @paho19003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이 상왕으로 뒤로 나가있는것도 큰 한몫 한거같음 공부만 잘하는 아들 뒤에 전직 칼잡이가 쉬고 있으니

  • @user-kn9ln9eu1x

    @user-kn9ln9eu1x

    3 жыл бұрын

    한반도 역사상 숙청 계통으로는 넘버원이지요.

  • @user-sr4ye8sy3q
    @user-sr4ye8sy3q Жыл бұрын

    태종 이방원 참... 외롭고 힘든 삶을 살았던건 맞다... 자신은 피를 보면서 후세들에겐 그 짐을 짊어지지 않게 했지... 왕권을 강화해 나라를 더 부흥하게 하고 만들었지... 자신의 가족과 부인의 가족까지 멸하면서 기뻐할 사람이 누가 있나... 세상을 다 가졌는데... 이방원은 자신이 악마가 되어 차 후 조선의 빛을 보고 싶었을거다. 참 외롭고 괴롭웠던 삶 아니였을까...

  • @user-ni8nq2og3x
    @user-ni8nq2og3x4 жыл бұрын

    혹시 저분은 꼬탄주..?

  • @LETPlaystation5

    @LETPlaystation5

    3 жыл бұрын

    ㄴㄴㄴ 이경영 아님

  • @jamespark1582
    @jamespark15823 жыл бұрын

    수양 네 이놈!!!!

  • @Dragon92e
    @Dragon92e3 жыл бұрын

    사대부? 현대의 중상층인가..

  • @user-ww7fo1eh6i
    @user-ww7fo1eh6i3 жыл бұрын

    숙종이랑 동시에 조선 역사상 최고의 카리스마 군주, 태종 이방원

  • @ghijkabcdef6887

    @ghijkabcdef6887

    Жыл бұрын

    영조가 최고의 카리스마지

  • @user-tk2ff4qb6b
    @user-tk2ff4qb6b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왜곡 될까봐 정도전이 밀본 없애라고 했는데... 조선이라는 나무의 뿌리는 “사대부”이다. 그러나 밀본의 근본은 민본 즉 “백성”이다. 그러니까 정기준은 왕권-신권 구도에서만 갇혀서 신분적으로 접근했지만. 그 근본은 “백성”이므로 이들이 없다면 사대부도 소용없기 때문에 본인이 없으면 왜곡되리라 보고 없애라 한..건데 ㅠ

  • @drogms1249

    @drogms1249

    2 жыл бұрын

    근데 저게 완전한 삼봉 정도전의 뜻에서 좀 굴절되게 들어간 해석글 즉 위의 댓글들에 백성 을 대표하던 밀본의 밀정 스파이 "분이" 쪽에서 정몽주 죽음 이후 과대해석 으로 쓴거라는 추측 있는걸로 보아 일부의 해석은 진담일지 아닐진 모르죠

  • @drogms1249

    @drogms1249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님 말씀처럼 애초에 정도전 본인도 밀본 체계와 조선 사대부체계 를 하면서 자신이 그동안 지난날고려말기에 숨어지내며 연구하고 지식을탐하며 이어가고 만들던 사상과 방향 쪽과는 분명히 시간이 흐르면 변질되고 거기서 변절자들이 나오고 부패될거 란걸 밀본 창립후 문득 직감은 했을겁니다 그래서 그후 몰래 밀본의 후속 내부완력조절 을 생각을 하려했겟죠 물론 그시기 가 책봉 왕세자를 태조 가 예정한 그 아이로 올리고 나머지 왕족 들과 세자들의 세력을 조절한후 자신이 생각한 개혁을 다져놓고 서서히 밀본의 영향을 줄이는 쪽으로 말이쥬

  • @dgdrwweqwq
    @dgdrwweqwq3 жыл бұрын

    유아인이 피똥싼 형으로 바뀐 사연... 이방지보다 엄청나네

  • @user-tk9xp1kd9j
    @user-tk9xp1kd9j4 жыл бұрын

    과거를 현대와 비교하는 것도 좋지만 그 시대상과 비교하는 것도 필요하지. 그런데 그걸 모르거나 알면서도 무시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버러지같은 헛똑똑이들.

  • @user-uw9mt8pb9g
    @user-uw9mt8pb9g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정도전의 망상이였지 왕이 썩을수있으면 재상도 썩을수 있는데 재상은 대체 왜 안썩을거라는 생각을 하는지.. ㅋㅋㅋㅋ 예로부터 나라가 부국강병했던곳은 왕권이 진짜 강했을때만 성립이 되는것 같음.. 뭐 물론 그러면서 왕이 타락해서 망한곳도 있지만 고구려 광개토 대왕, 백제 근초고왕, 신라 진흥왕 때가 각 나라별 가장 최 전성기 인데 그당시 국력도 좋았고 나라가 왕이 중심이 되서 통치를 했기 때문에 가능했음 명나라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영락제 역시 왕권이 정말 강했고 진시황은 부정적인 군주 이지만 어찌되었건 중국대륙을 통일한 양반이니 더더욱...

  • @kmsg816

    @kmsg816

    3 жыл бұрын

    어쩔수없는게 왕이랑 신하들은 입장이 달라서 동기부여도 다름. 왕은 이미 그 나라의 지존이기때문에 자기 나라를 부국강병해서 번성시키겠다는 동기가 강하지만 신하들은 자기 나라도 아니기때문에 결국 사사로운 자기 이익을 탐하는 쪽으로 빠지기 쉬울수밖에없는 걍 평범한 인간이니깐. 그래서 나도 왕권 강한게 대체로 나라에 좋다고 생각함

  • @user-uw9mt8pb9g

    @user-uw9mt8pb9g

    3 жыл бұрын

    @@kmsg816 물론 폭군이 왕이 된다면 문제가 맞지만 정도전의 정치는 너무 비이상적임 설사 본인은 그런 욕심은 없다고 해도 그 다음 부터 타락하지 말란법은 없음

  • @se-mi1489

    @se-mi1489

    2 жыл бұрын

    연산군 같은 왕이 나오면 온갖 피 흘려가며 반정으로 끌어내려야 하지만, 무능하고 부패한 재상은 탄핵하고 새로 유능한 사람으로 선출하면 되고 이게 훨씬 쉽교 효율적이니까. 조선 말기 처럼 그런 재상들이나 재상들을 선출하는 사람들이 모두 편 먹고 부정부패에 쩌들어 있다면 답 없지만

  • @user-uo2eq9mq3m

    @user-uo2eq9mq3m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왕은 선택할수없는 그냥 핏줄부터 왕이고 재상은 사람들이 선택할수있는게 다른것 .. 뭐 결국 그래도 결론은 재상도 썩는것이지만 ㅋㅋ

  • @user-zf7pk7tl9b
    @user-zf7pk7tl9b4 жыл бұрын

    평... 평경장?

  • @jsjdjdhxshzhs17
    @jsjdjdhxshzhs174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정도전이 안죽고 조선을 완성시켰으면 조선이 어떻게 됬을지 궁금하긴 하다

  • @fkopuncmd239

    @fkopuncmd239

    4 жыл бұрын

    명나라에 대한 요동정벌을 더욱 가속화했겠고 결국 단기간에 조선은 멸망 당했을거에요 조선 멸망의 원흉은 다름아닌 삼봉 정도전이 됐겠죠 조선의 완성은 개뿔 건국한지 몇십년만에 망국 됐을거에요

  • @Gag..

    @Gag..

    4 жыл бұрын

    완성된 조선이라ㅋㅋ 한글은 존재하지도 않고 씹선비들이 폼잡고 도탄에 빠지는 세상이 되었겠지 왕이 힘이 없으면 밑에것들이 꼭 나대고 설치거든 권력에 맛본 인간들이 퍽이나 민생에 신경쓰겠음까? 지금도 개꼬라지인데 저당시에 퍽이나ㅋ

  • @user-iy6hu4zj4p

    @user-iy6hu4zj4p

    2 жыл бұрын

    영정조 시대 이후 어떻게 되었지요?

  • @user-uf3vr9rq7j

    @user-uf3vr9rq7j

    11 ай бұрын

    그나마 저때 이방원이 엎고 물갈이해놔서 그만큼 간거임 그뒤론 후손탓이지뭐

  • @park3775
    @park37752 жыл бұрын

    정도전 안하무인

  • @user-ps7vc9gq5g
    @user-ps7vc9gq5g3 жыл бұрын

    입헌군주제?

  • @HIRIT08
    @HIRIT084 жыл бұрын

    조선의 사대부들이여 뿌리가 되어라 만국의 노동자들이여 단결하라...

  • @user-vp1wx6rp8v
    @user-vp1wx6rp8v4 жыл бұрын

    한자를 저렇게 바로 해석하여 술술 읽을 수 있는건가?

  • @user-vp1wx6rp8v

    @user-vp1wx6rp8v

    4 жыл бұрын

    @어그로끌리네ᄏ 왠 반말;;; 한자 읽을 줄 알아도 해석도 없이 바로 한국어로 줄줄줄 읽히는게 신기해서 감탄한건데 왠 반말로 시비신지??

  • @user-hn6my7ez4z

    @user-hn6my7ez4z

    4 жыл бұрын

    어려서부터 지속적인 정규교육을 받아오는 입장이라면 우리의 한글을 읽는 수준으로 독해가 가능합니다. 언어 및 문자에 대한 인식은 어릴적부터 얼마나 지속적으로 교육해왔는가에 대한 요인이 크게 작용하고요. 실제로 한자로 된 중국어도 중국인들이 우리의 한글수준으로 술술 해석하며 읽어내는 것이나 반대로 어려서부터 정규교육을 받지못한 우리나라의 일부 어르신들이 한글을 읽지 못하는 것 또한 그런 이치라서요.

  • @skuj7918

    @skuj7918

    4 жыл бұрын

    영국인보고 영어를 보고 저렇게 술술 이해하네 라고 히는거랑 똑같음

  • @EmiyaMulzomdao..

    @EmiyaMulzomdao..

    4 жыл бұрын

    나도 읽는거랑 해석은 다르다 보는데

  • @AaAa-Bb-C

    @AaAa-Bb-C

    4 жыл бұрын

    답답하네 저때는 한자가 국어인데 그걸 모르겠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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