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가 우리에게 던지는 메세지

Комедия

욕망을 갖게 되었고, 지혜를 갖게되었다. 그리고 그 욕망때문에 지혜때문에 속고말았다. 말귀를 알아듣는 개새끼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괜찮다. 우리는 우리의 지혜로 길을 모색할 것이다. 모든 역사가 말해주듯 영원한 지배층은 없었으니까.

Пікірлер: 80

  • @Captain_Ryu
    @Captain_Ryu3 жыл бұрын

    그 어느 권력집단도 부패하지 않은 적이 단 한번도, 수천년 역사간 단 한번도 없었다. 세종도 황희와 조말생의 부정부패를 알면서도 등용 한걸 봐라.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거대권력엔 파리가 꼬이고 냄새가 나기 마련임을 잊지마라. 현대에 와서도 청렴의 상징이던 인물들이 어떤 비리와 부정을 남기고 떠나갔는지 똑똑히 기억해라.

  • @iwasloved417
    @iwasloved4173 жыл бұрын

    이 당시 볼때는 세종대왕님이 진짜 대단하다 했는데 2021년에 보니까 정기준 역시 남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저 당시에 세종대왕님이 태양과 낮이라면 정기준은 달이자 밤....결국 그둘은 대단했다...는 거죠 요즘은 정기준 말이 더 와닿네요...그게 밤같이 썪었다는 증거일까요..? ㅜㅜ

  • @ediya4499

    @ediya4499

    3 жыл бұрын

    정기준이 하는 말은 개혁하려는 한 사람이 아무리 뛰어나고 도덕적으로 올바르다고 해도 그 사람 주변의 인물과 그 사람의 정신을 이어나갈 사람은 결국에는 위정자가 될 것이며 글자를 만들면 그런 기회가 수많은 이에게 많이 주어져서 사회에 큰혼란을 야기할 것이기 때문에 글자를 반대했고 현행을 유지하며 소수의 사대부들이 나라를 책임지는 게 맞다는 입장입니다. 세종은 그 차원을 뛰어넘어서 그런 기회를 많이 주어서 싸우고 싸우면서 배우고 나아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권력 집단이나 변화를 꾀하지 않고 다른 세력의 도전이 없다면 더 고여 썩기 쉬울 것이고 그런 면에서 저는 세종의 말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 @iwasloved417

    @iwasloved417

    3 жыл бұрын

    @@ediya4499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글을보고 생각해보니 플라톤이 떠오르네요...세종대왕님의 적이 아니라 조력자 였다면 정말 어땠을지 흥미로우면서 아쉽기도 합니다 최근엔 저도 세종대왕님의 말씀이 더 와닿습니다 그래야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이 되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역사가 항상 조금씩 그렇게 앞서서 발전해 왔다는건 무시 할 수가 없죠

  • @HenryJamesPark

    @HenryJamesPark

    2 жыл бұрын

    둘 다 나름의 의미가 있죠 정기준도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노력한거고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근데 저도 세종의 말이 결론적으로는 길게 봤을땐 더 맞다고 생각해요 짧게 보면 정기준이 답이겠지만 결국 지혜와 권력을 가질 수 있는 기회는 모두에게 작게나마 공평하게 주어져야 하기에 그래야 더 나은 세상이 될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은 것도 사실이고 멀리 보면 세종이 맞다고 생각해요 정기준도 굉장히 총명했지만 세종이 그보다 더 멀리보는 혜안을 가진 듯해요 저 건 오직 세종이기에 가능했던 생각 저 시대에 보통 사람은 저런 안목까지 가지기는 매우 힘들었겠죠 오늘날도 마찬가지이고

  • @okdtan5799
    @okdtan57994 жыл бұрын

    한글날에 봅니다. 우린 전진하고 있습니다. 단지 그 속도가 우리 생각보다 너무 느려서 그렇지요.

  • @Topaz753
    @Topaz7533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정기준도 방식은 그릇되었지만 그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나라와 백성을 사랑한게 아닐까 생각함. 안그러면 위정자들에게 백성들이 속고 이용당하는걸 신경쓰는 듯한 말을 하지 않을수가 없죠. 그걸 이도는 이해해주었기에 고맙다고 한걸지도 모르죠. 반면교사로써 자신이 성장하게 해주었으니. 그리고 정기준도 그런 자신의 의견에 그 지혜로 백성들은 길을 모색하고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기에 속아도 괜찮다고 반박하는 이도의 말에 그를 이해하듯 주상의 말이 맞길 바랄수밖에 라고 얘기한거죠.

  • @garammaru3272

    @garammaru3272

    Жыл бұрын

    근데 잘보면 정기준은 백성들을 위한다는 마음은 별로 없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오로지 조선은 사대부의 나라이고 사대부가 굳건해야 조선이 살 수 있고 백성들은 무지하고 미련하니 사대부가 이끄는대로 따라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탐욕은 없고 진심으로 조선과 성리학을 걱정하여 훈민정음을 막으려고 하긴 했지만 문제는 자신의 백부인 정도전의 이상과 사상을 매우 뒤틀린 방식으로 계승했다는 겁니다. 정도전은 백성을 위한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중요한게 백성들과의 소통이었는데 농사로 생산을 담당해야할 백성들로서는 성리학과 한자는 깨우치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소통이 어렵다는 것인데 훈민정음은 백성들도 배우기 쉬운지라 정도전이 원했던 소통을 매우 수월하게 해결해 줄수 있는 열쇠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육룡의 나르샤에서 정도전을 잘 이해하는 분이마저도 삼봉이라면 훈민정음을 보면 기뻐했을거라고 하는등 정기준과 밀본은 정도전의 사상을 이해하지 못한 뒤틀린 조직이라고 밖에 볼 수 없어요. 그들이 가진 사상은 그야말로 과거 권문세가와 다를바 없는 삼봉이 엄청 비판하던 악덕 권신세력과 똑같죠. 정도전의 숙적인 이방원이 낳은 아들인 세종이 정도전의 사상을 더욱 잘 이해하고 3대 본원이자 정도전의 조카인 정기준은 숙부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삽질을 했다는게 아이러니. 세종은 그야말로 육룡의 완성체라고 볼만한 인물입니다. 군주로서의 능력, 결단, 천재성, 리더쉽 (이성계, 이방원), 성리학의 이해와 백성들을 위한 마음 (정도전)을 보유했고 분이와 비슷한 천재성을 계승한 담이와 이방지의 직계제자 강채윤, 그리고 조선 제일검인 무휼의 도움으로 훈민정음을 창조하여 육룡이 원했던 세상의 초석을 닦은 임금.

  • @Topaz753

    @Topaz753

    Ай бұрын

    ​@@garammaru3272백성을 위한다는 마음은 없었던거는 확실하죠. 본인이 백성으로써 살아왔기에 희망이 없다고 판단한거죠.

  • @user-rt9gr7gn4e
    @user-rt9gr7gn4e2 жыл бұрын

    뿌나 작가는 누군가요? 10년 20년 300년을 통하는 관통력이 현실로 후뱌파네요. 아프네요. 아프지만 포기를 못하는 세종의 말. 지더라도 괜찮다 ..이땅에서 살아왔다. 민주주의 1티어 군주 성리학 군주 그자체 세종 갓세종

  • @user-ox8lk9mb8b

    @user-ox8lk9mb8b

    2 жыл бұрын

    소설원작임

  • @Kim_Doohan
    @Kim_Doohan Жыл бұрын

    편향된 언론이나 말장난하는 법조계, 국민을 눈속임하는 정치인들을 보면 정기준의 말도 절대 틀린 것 하나 없음.

  • @1004clamp
    @1004clamp4 жыл бұрын

    몇년이 지나도 소름돋는 대사들 몇백년이 지나도 감사한 그의 업적

  • @KR-or4nz

    @KR-or4nz

    4 жыл бұрын

    드라마에서는 안나왔지만 수학도 과학도 모두 잘하셨다고 합니다 거의 신이 내린 사람처럼 보일 정도 완벽하셨고.... 백성들을 진심으로 생각해주신 분이였죠

  • @user-pi8xi8zp2c

    @user-pi8xi8zp2c

    4 жыл бұрын

    @@KR-or4nz 거기에 또 절대 음감이셨다더군요;;

  • @KR-or4nz

    @KR-or4nz

    4 жыл бұрын

    @@user-pi8xi8zp2c 대단하시죠 여러모로 너무 빨리 승하하셨다는게 슬펐습니다 좀더 오래 계셨다면.....좋았을텐데....

  • @kimjeong-hoon9771

    @kimjeong-hoon9771

    3 жыл бұрын

    @@KR-or4nz 뚱뚱하고 운동 싫어하고 고기만 좋아하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쿠 우리 대왕님 운동이라도 좀 하시지 ㅠㅠㅠ

  • @user-fn6om6nc7y

    @user-fn6om6nc7y

    2 жыл бұрын

    @@KR-or4nz 뭐 그래도 나름 장수하신 편입니다. 손주도 보고 가셨잖아요..

  • @hazaelkanah9549
    @hazaelkanah95492 жыл бұрын

    이게... 여러분은 어떻게 이해할지 모르나 성경 속 이야기 중 선악과가 독이 된 이유이니... 선악을 알게 되는게 오히려 독이 되는 비극

  • @DrumTimes_

    @DrumTimes_

    Жыл бұрын

  • @MrRanegade1

    @MrRanegade1

    11 ай бұрын

    선악을 모르는건 짐승이조 선악을 모르고 짐승처럼 계속 사는게 행복하다면 그것 또한 본인들 선택이겠지만 독이 되더라도 선악을 아는 인간으로 살고 싶네요

  • @hazael1945

    @hazael1945

    2 ай бұрын

    ​​@@MrRanegade1 전 저보다 더 당신이 선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문제는 선과악이 같이 따라온다는 점... 선을 알면 악도 알게 되거든요 왜 그러냐하면 선이든 악이든 아는 순간 그 반대도 알게 되거든요 간음하지 말라 그러면 간음을 그 악을 알게 되고 아는 순간 그 미친 악은 파고드니까 짐승? 그들은 선악 자체를 아예 모르기에 선합니다 어려운 얘기가 되는건 잘 알아요 하지만 전 이렇게 전할 수밖에...

  • @esong5534
    @esong5534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은 지금도 인정하는 천재이셨습니다.

  • @user-mn6lg9xg8l
    @user-mn6lg9xg8l3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는 노예제도로부터 해방된 자유로운 제도가 아니라, 자유가 있고 선택이 있다고 사람들을 속이면서 또 다른 형태 노예화하는 또다른 노예제도이다..

  • @k-4925

    @k-4925

    2 жыл бұрын

    재벌이라 하더라도 잘못된 선택으로 빚더미에 앉을 수 있고, 아무것도 물려받지 못한 고아라도 노력과 재능으로 사회 지배층에 이를수 있음. 자유민주주의란 노예제도를 없앤게 아닌 노예계층과 지배계층이 끊임없이 상호 순환하며 그 속에서 폭발적인 경쟁과 활동성을 이끌어내는것이라고 봄. 경쟁이 싫다면 노예로 살면 그뿐.

  • @hazael1945

    @hazael1945

    2 жыл бұрын

    그걸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고 또한 무엇보다 관심이 없죠 먹을 빵이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바로 이 영상 속의 개니까... 글자를 준들 그것을 어차피 늘 하던대로 빵쪼가리 모으는데나 쓰니까 그래서 지금이 이렇게 난장판이잖아요 너도 나도 나 할 말 있소 하고 들고 일어나니 멍청하게 진실은 알지 못하면서

  • @MrRanegade1

    @MrRanegade1

    11 ай бұрын

    민주주의 안하는 나라로 이민 가시면 될듯 전세계에서 민주주의 제대로 하는 나라는 소수고 대부분이 권위주의 정부체계고 그밖의 소수의 독재체제임 민주주의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 되시면 권위주의 정부체계나 독재 정부 체계인 나라로 가서 사시면 됩니다

  • @DING0421
    @DING04213 жыл бұрын

    오늘날 우리가 불행한것은 지혜와 능력이 부족이 아닌 싸우것 지는것에 대한 불안감과 회피가 나은 결과다. 싸우고 지는것을 두려워말고 그 과장속에서 역사를 만들고 나아가야한다. 우리가 나약한것이고 용기가없는것이다. 세종의 말처럼 우리는 지는것을 괜찮다 여기고 끊임없이 싸워야한다. 35년간 일제의 지배, 해방후 40여년간 이어져온 독재를 깨고 현재를 만든것도 언제가는 다가올 자유를 위한 투쟁이었다. 닭목아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던 말씀처럼 옳은것을 위해 나은것을 위해 싸우다보면 반드시 우리는 이룰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이루워온 역사가있고 단기간에 만들수있는 힘이있는 민족이다. 현재를 비관하는 20,30세대들에게 강하게 싸워나가자 말하고싶다. 그리고 우리 역시 그 역사에 도취되지않고 또다른 역사에 주인공들에게 성숙하게 자리를 내어줄수있는 세대가 되어야한다.

  • @user-du5tf9ji8x

    @user-du5tf9ji8x

    2 жыл бұрын

    무조건적으로 그대말이 옳소이다!!

  • @hazaelkanah9549

    @hazaelkanah9549

    2 жыл бұрын

    그러나 수천년의 인류 역사는 똑똑히 보여주죠 그것이 불가능하다는걸 모든게 완전한 인간은 없는데다 그나마 나은 인간이 통치자가 되더라도 실제로 집행하는 세력들까지 그 통치자만한 사람은 아니니까... 아직도 인간의 힘으로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역사를 전혀 모르거나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지 못했거나 둘 중 하나

  • @DING0421

    @DING0421

    2 жыл бұрын

    @@hazaelkanah9549 권력은 항상 부패하고 바뀌면서왔고 그 과도기는 항상있었습니다. 난세에 영웅이 있다는말이 그래서 생긴거구요. 역사를 논하시기전에 인간에 능력에대해 논하기전에 역사는 반복이고 그 반복속에 늘 과도기와 태평성대가 공존했다는걸 아셨으면좋겠네요. 완전한 인간? 구원? 인류는 역사라는 페이지를통해 학습하고 성장하며 지금까지 문명을 만든 지구상 유일무이한 종족이죠?

  • @user-du5tf9ji8x

    @user-du5tf9ji8x

    2 жыл бұрын

    @@hazaelkanah9549 본디 할수 없던 일을 할수 있도록 배워나가는 것이 사람이라 배웠습니다. 잘못과 과오를 깨닫고 보다 거듭날 수 있는 그게 바로 사람이라고

  • @MrRanegade1

    @MrRanegade1

    11 ай бұрын

    @@hazaelkanah9549 수천년의 인간과 지금의 인간은 같아 보여도 다르고 역사는 후퇴도 하지만 전진도 합니다 인간의 힘으로 스스로를 구원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존재 했다면 지금의 위치도 오지 못했음

  • @jongseokheo9414
    @jongseokheo9414 Жыл бұрын

    글자를 알게된 백성들은 더 많이 속게되고 이용당하게 될것이야 와...소름...너무 맞잖아요. 뿌나가 진짜 잘 만든게 정기준 논리도 들어보면 공감하게 된다는..그래도 무조건 세종대왕님 편

  • @hazael1945

    @hazael1945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지금 우리나라를 보면 어떤가요? 결국... 안타깝게도 정기준이 옳았거든요 ㅠㅠ 차라리 선동하고 싶고 속이고 싶어도 글자를 몰라서 당할 수 없는게 더 나았을테니...

  • @user-du5tf9ji8x

    @user-du5tf9ji8x

    10 ай бұрын

    ​@@hazael1945지금은 모르겠지만 유구한 역사의 흐름에서 본다면 옳은 건 세종대왕님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it8nb2dm8v
    @user-it8nb2dm8v Жыл бұрын

    재미있어요

  • @bokwhanlee9212
    @bokwhanlee92122 жыл бұрын

    욍이 되었든 조정 중신이 되었든 사대부가 되었든 일반 백성이 되었든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홍익인간하는 사람이 되고 사람을 이용하는 마음 있으면 짐승 같은 시림이 된다는 것이 변하지 않는 불변이 이치요 진리입니다. 악한 왕 선한 왕, 악한 삼정승, 선한 삼정승, 악한 백성 선한 백성,...

  • @user-it8nb2dm8v
    @user-it8nb2dm8v Жыл бұрын

    재미잇어요

  • @user-it8nb2dm8v
    @user-it8nb2dm8v Жыл бұрын

    대게재밌어요

  • @user-op7nw1vq5m
    @user-op7nw1vq5m4 жыл бұрын

    입으로 죄 짓지 말라고 하셨는데 글로도 죄짓지 맙시다.

  • @sungminkim6992
    @sungminkim69924 жыл бұрын

    죽을때는 주상으로 인덩하네 이도라고 반말까다가

  • @Topaz753

    @Topaz753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순간에 희망을 품어본거죠.

  • @user-xo7ph8gi8l

    @user-xo7ph8gi8l

    2 жыл бұрын

    정기준도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은거죠 허나 방식이 달랐던거 뿐이고..근데 자긴 죽게되니 이제 주상말이 맞길 바라는거죠 백성이 행복하길 바라니까

  • @user-it8nb2dm8v
    @user-it8nb2dm8v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 @mn89m38
    @mn89m38 Жыл бұрын

    이도가 아닌 이방원이였으면 넌 바로.. 아니 진작에 참형이야 개파이있다고?ㅋㅋㅋㅋ 개파이가 사상의 전투력을 가진건 부인할수없지만 과연 혼자서 몇십명의 장군들 그리고 수백만의 군사들 또 몇백명의 궁수들 거기다 조선제일검 무휼까지 상대해 이길수있을까? 이방원 시대에 안나타나고 이도 시대에 나타난게 천운이라 보면됨

  • @DrumTimes_
    @DrumTimes_5 жыл бұрын

    개씹명작

  • @kkona708

    @kkona708

    4 жыл бұрын

    한글탄생에 감탄하는데, 그 표현이 거친 욕이라니 안타깝습니다.

  • @DrumTimes_

    @DrumTimes_

    4 жыл бұрын

    @@kkona708 정말 의미있고 좋은 작품이네요 죄송합니다

  • @user-ok9lm3fj5l

    @user-ok9lm3fj5l

    4 жыл бұрын

    @@kkona708 오히려 저런 욕지거리도 적을 수 있는 글이기에 대단한 한글 아닐까요? 예쁘고 바르고 점잖은 글귀만 적는 글은 성리학용 한자나 제사용 이집트 상형문자따위죠. 욕이건 외국어던 방구소리던 다 적을 수 있는 글자가 있다면 그것이 바로 최고의 표음문자입니다.

  • @user-xm7rq4wk3t

    @user-xm7rq4wk3t

    4 жыл бұрын

    개씹씹명작

  • @user-iq3ml1id3r

    @user-iq3ml1id3r

    4 жыл бұрын

    레게노

  • @user-dc2ki1ur1f
    @user-dc2ki1ur1f Жыл бұрын

    유학은 배울만한 철학이지만 성리학은 기득권과 중화사상이 우선인 쓰레기 학문이다. 그르므로 사대부는 쓰레기다.

  • @bonoss894

    @bonoss894

    Жыл бұрын

    니가 글을쓰는걸 보니 세종대왕이 틀렷다고 생각드네 너같이 아무생각없이 글싸지르는 새끼들을 보면...

  • @user-du5tf9ji8x

    @user-du5tf9ji8x

    Жыл бұрын

    만일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충신의 모범인 정몽주를 유자이지만 고통받는 민초들을 위해 혁명을 꿈꾼 정도전을 당시 개혁 또는 혁명이라는 다른 위치의 있었지만 제각기 삼한땅과 백성들을 위해 투쟁한 선인들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 @user-it8nb2dm8v
    @user-it8nb2dm8v Жыл бұрын

  • @pigonism
    @pigonism2 жыл бұрын

    20대 대선끝나고 다시보러옴 하....진짜....ㅠㅠ

  • @user-gl9fm1eu5m

    @user-gl9fm1eu5m

    Жыл бұрын

    아니 이재명이 세종대왕인줄아나?ㅋㅋ 윤석열이 선조면 이재명은 인조임

  • @MrRanegade1

    @MrRanegade1

    11 ай бұрын

    @@user-gl9fm1eu5m 먼소리 선조를 개무시하시네 선조는 자기 안위를 제일 걱정하는 왕이긴 했지만 정치력은 윤석렬이 비빌 상대가 아님 그리고 이재명이 인조이라는건 미래 이재명이 대통령 하던 시대를 타임머신 타고 보고 오셨음?? 아님 이재명에 대해서 잘 앎??

  • @tubeyou7611

    @tubeyou7611

    10 ай бұрын

    어휴 여기도 좌파가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넨 선동 안하면 죽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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