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임신묘네요.ㅠㅠ 냥이들 소리를 따라왔나봐요.

아직 어린냥인데 임신묘라 도움 요청하러 온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STBR

4 ай бұрын

저도 맘이 아파요 ㅠㅠ 보살펴주고싶지만..

임신했는데.... 안탑깝네요 ㅠ

키우는것 보다 일단 임보하세요 이것도 묘연이에요 임신이든 아니든 임보하시다가 여건이 되시는 집사님들에게 입양 보내주세요 안쓰러워요😢😢 😊

@user-cv2vi1kr2s

4 ай бұрын

참ᆢ난처하겠어요 임보를 하셨다가 아님 좋은분에게 입양해주셔요 ᆢ정 힘들면 좋은 동물병원원장님께 사정을 애기하시고 정말 좋은집에 좋은가정에 좋은분들에게 입양 좀 시켜달라고 해주셔요 ᆢ정말 안쓰럽네요 임신까지 했다하니 ❤❤

@user-cv2vi1kr2s

4 ай бұрын

애를 낳고 몸조림하고 애들이 어느정도 크면 어미를 나라에서 하는 사업비로 수술도 시켜주시면 정말 또한 감사합니다ᆢㅎㅎ

고양이 너무 예뻐요ㅜㅜ 뭔가 슬퍼요ㅡㅡ아가야 잘살아~저렇게 사람 좋아하는 냥이가 길에서 잘살수있을지ㅜ

어떻게 이런 일이...ㅠㅠ 고양이도 안타깝지만 이미 다묘가정이라 들여보낼 수 없는 집사님도 이해됩니다🤣

덩치가 작은게 어리고배가 옆으로 나온게 임신냥이 맞는것 같네요 출산이 얼마남지않은듯 한데 이런 길냥이 집에 못들이더라도 애기놓고 출가시킬때 까지만이라도 집근처에서 밥 나눔좀 하세요 ~😂

@STBR

4 ай бұрын

역시 임신한 냥이가 맞는건가요..ㅠㅠ 더 잘 캐어해줄걸 그랬어요ㅠㅠ 후회중입니다

@user-cz7nn5um5m

3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맘인데.. 집에 들이는게 결코 쉬운 결정은 아니에요.그럿치만 애을 보아하니 유기묘같아요.절대 길냥이 아님니다.야생고양이는 더더욱 아니고요..ㅜㅠ 제가 캣맘인데 저아이는 도움을 바라고 간택을 한거 같아요..집근처에 겨울집하고 밥만 챙겨 주셔도 애가 잘 잇을텐대..ㅜㅜ 나뿐놈들 만나면 잘못됏을수도..ㅠㅜ 너무 마음아프네요

임신묘 같네요 .

@STBR

4 ай бұрын

ㅠㅠ 죄책감이 더 커졌어요

배가 빵빵하네요~~

뭔가 사연있는 냥이 같아요😢..녀석 중성화해야 하는데..좋은 집사 만나 살았으면

@STBR

4 ай бұрын

그러게요ㅠ 아마 동네 맘씨좋은 캣맘대디들이 많아 잘 살 수 있을거에요

냥이들 냄새로 따라왔네요 머라 말하긴 힘들지만 임신해서 어디서 새끼를 날지...걱정되네요😹

형편에 맞게 집에 있는 기존 아이들 생각도 해서 신중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남일이라고 쉽게 들여라 말하지만 막상 나에게 딕치면 다들 쉽지 않은게 맞아요

냄새로 알아본건가... 고양이들은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을 잘 알아본다고 임신까지해서 사람한테 의지하고 싶어서 자신도 키우라고 찾아간것같은데... 집앞까지 찾아간 경우는 첨봤네요 ㄷㄷㄷㄷㄷㄷ 똑똑한아이구나... 사람조아하는 아이 같은데.. 안쓰럽네영ㅠㅠ

@STBR

4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저도 안쓰러워 죽을뻔했죠 ㅜㅜ 맘같아선 키워주고싶지만..

임신한거 같은대 내 치지 마시고 받아주세요 딱보니 임신인데요 복받으실꺼예요 저렇게 좋아서 따라단이는대 어찌 내치시겠어요

@user-jq2gg5ln9o

4 ай бұрын

계좌로 돈주세요 키울테니

저도 그래요~ 동물에 관심1도 없었는데, 우연한 계기로 왕달팽이를 키우다보니 멍멍이에게 관심이 생겨서 유투브를 챙겨보다가 갑자기 고양이한테 꽂혀서는, 수십개의 고양이 채널만 보고있어요ㅋㅋ 그러다 길냥이까지 줍줍해왔어요!!! 손은 잘타는데 배랑 발만지려하면 할퀴거나 물려해서 목욕도 3주만에 시키고, 동물병원도 한달만에 데려갔었네요.. 다행히도 티슈로 닦아주는건 좋아해서 매일 귀밖까지 닦아주었는데 의사쌤이 귀를 보시고는 길냥이치곤 귀가 너무 깨끗하다고~~ㅎㅎ 울애는 꾸미같은 고등어에 미약하게 갈색털이 섞여있고 젤리도 핑크랑 까망이랑 반반이에요~~ 아기고양이도 아니고 다큰성묘를 입양한건 유튜브의 선한영향력 아닐까 싶네요!! 너무너무 감사할따름이에요~ 제가 매일 매일 행복하거든요 ㅎㅎ

@STBR

4 ай бұрын

댓글에서 동물들을 사랑하시는게 느껴져요 ㅎㅎ 흐믓하게 읽었네요 집사님과 사는 고양이는 행복할거같아요 ㅎㅎ

집사님 감히 이래라 저래라는 아닌거 같아 영상보고 댓글만 읽고 가려고 했는데 잠시만 제 얘기즘 할까합니다 울집 큰아이 오기전에 고양이 유툽에 빠져 50개 정도 구독하면서 군산에 11묘 집사님의 영상을 보다 그집에 길냥이로5년을 살다 임신한채 구조가되어 군산집사님 집에서 새끼 셋을 낳았는데 첫째는 앞발이 없고 둘째는 뒷발이 없는 두아이와 셋째만 정상으로 태어나 쳣째와 둘째는 군산집사님이 입양해서 13묘가 되었고 정상인 막내만 입양가고 어미는 합사가 안되서 중성화하고 방사한다는걸 군산까지 가서 어미냥이와 임보중인 3개월 냥이를 첫째와 둘째로 입양했는데 어미냥이는 야생에서 5년을 살아서인지 손을 안타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그아땜에 울기도하고 맨날 할키고 하악질하고 침도 뱉고(고양이 침 뱉는건 그때 첨 알았음) 그렇게 3년이 지나고 셋째를 같은 집에서 입양하고 또 2년이란 시간이 흐를즈음 이젠 내 손을 허락해 주겠거니 했는데 작년10월에 심정지로 별이 되었답니다 첫째는 비록 손은 안탔지만 그래도 나름 그 아이땜에 울고 웃었던 기억이 너무너무 많답니다 고양이는 요물이란 말 들어보셨죠 여우 만큼이나 사람을 홀리는 매력을 가졌답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꼭 보은은 한답니다 임신냥이는 내치면 안됩니다 다시 보게 된다면 출산할때 까지만이라도 임보를 해주세요 아니면 임보홍보 글더 올리시면 되지않을까 싶어 안타까운 마음에 긴댓달아 봅니다 참 울집 둘째와 셋째는 엄청난 개냥이에 소중한 사랑둥이들 이랍니다

@STBR

4 ай бұрын

우선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지나고 나서 영상을 만들면서 생각하길 후회가 많이 됩니다.. 당장 저희 고양이들이 셋은 제가 입양했고 넷째인 꾸미는 어쩌다보니 유기묘를 들인터라 본래 있던 세 고양이의 스트레스도 심했기에 더 이상의 가족을 들이기에 우선적으로 안된다는 생각부터 들었던거같습니다 좀더 사려깊게 임신을 알아차리고 캐어를 해줄걸 하는 후회를 하게되네요 ..

꾸민줄알았어욬ㅋㅋㅋㅋㅋ

배가 저리 부른데..ㄱ ㅈ..

ㅋㅋㅋ

집에서 키운냥이도 버리면 길냥이되고 길냥이도 집에서 키우면 집냥이 됩니다ㅠ 밥이라도 굶지않고 다니길 바라네요ㅠ 담부턴 무조건 내치는 사람말고 품진못하더라도 밥이라도 제대로 챙겨주는 사람한테 가길 바라네요ㅠ

@STBR

4 ай бұрын

내쳐서 죄송합니다..ㅠㅠ어쩔수 없었어요

참 너무 매몰차네요. 임신했구만. 너무나 간절한 마음으로 요펑하는데… 우히도 저런 일을 겪었는데 저는 여덟인데 받아줬어요. 문 여니까 마구 들어왔는데 추운 날에 내 보낼 수 없더라구요. 이기적입니다.배도 부른데 푸운 날 어디서 출산했을까요?

저는요 믿어요 집사님 그렇는사람은아닌이잖아요 이해해요 신기하네요왠귤도있네요 더신기해요 감기조심하세요 힘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이에요

야생고양이도 이상한고양이도 아닌거같아요 저리순한고양이는 유기묘일경우도 있는데..저리울면서 모르는집까지 찾아온거보면 의아하네요 아가 임신냥이가 아니길 바래봅니다 동네에 좋은집사님 만나서 잘살길ㅠㅠ

@STBR

4 ай бұрын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동네에 맘씨좋은 캣맘분들이 많아서 잘 살거에요!

고양이 탐정님 영상에서 봤는데 집에 다른 냥이들이 살고 있을 경우에는, 길냥이를 바로 들이는 건 안좋다고 봤어요. 병원에 가서 검진 받고 들인다고 하시더라고요. 안타까워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아효 집에 찿아온 아이는 받아주세요 진짜 업동이네 저렇게 찿아온 아이는 받아주시는게 맞을거 같아요 얼마나 힘들면 집까지 찿아오는지 길에서 데려 오는것도 아니고 이층까지찿아온 아이를 내치지마시고 꼭좀 받아주세요 그래서 더찿아온건지 임신이라 저아이가 길에서 아이를 낳음 어찌될까요 아기낳으면 다른가정밉양해주세요 제발요 저아이가 너무가엾어요 집에 아이들이 집에있는 어미일지도 ㅠ 그래서 아가흔적 찿아 온건 아닌지 다음엔 오면 받아주세요 임신을해서 부담되시지만 임신햇기에 받아주세요 저희도 임신한 애가와서 집에서 애기들다키워요 일곱 ㅏ가 그아이더러 야생고양이라 차별하듯 말하지마세요 그아이 아기낳을곳 찿은거같던데 그래서 자꾸오는데 ㅠ

@STBR

4 ай бұрын

저도 그러고 싶지만..ㅠㅠ 혼자 사는데 고양이 다섯마리는 무리라고 생각해서 어쩔수가 없었어요ㅜㅜ 죄송합니다

@user-cr4vx9dg2s

4 ай бұрын

다묘가정이면 힘들죠

고양이가 그리 불쌍하면 남 보고 키우라고 하지말고 데려가서 키우던가 뭘 계속 받아달래 겁나 이기적이네

물론 안타까운건 맞는데 집사님이라고 내치고 싶어서 내쳤겠나요...? 남일이라고 너무 쉽게들 말하시네. 한마리 키우는 것도 일인데 이미 꾸미 포함해서 여러마리 키우시는 분께 너무 안좋은 소리는 안하셨음 하네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여건 되시는 분께 가길 바라거나 스스로 살아남길 바래야겠지요..

@STBR

4 ай бұрын

😭😭 저희 애들생각에 조금 이기적이게 생각한거같습니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v8qc6ct4o

4 ай бұрын

@@STBR 아니에요. 누구라도 당연히 같이 살고 있는 아이를 먼저 생각했을거에요. 길냥이들은 혹시 모를 전염병이든지, 진드기라든지 무엇인가에 노출되어 있으니 당연하게 그 부분이 가장 크게 신경 쓰셨을 것 같아요. 집사님은 집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할 일을 하신 것 뿐입니다. 댓글에 임보얘기도 많은데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발연깈ㅋㅋㅋㅋㅋㅋ

@STBR

4 ай бұрын

오늘부터 연기학원 다닙니다..

주작 얘기 좀 하지마라

에고 ~냥이가 어려보이는데 임신했나보다 불쌍하다 갈곳이 없어서 도움요청 하려온것같은데 어린 임신냥이를 내쳐네요 임신냥이 불쌍하지도 않았는지 임시 보호도 안하고 내치시고 도움달라고 애교까지 부리는데 내치고 진정한 고양이 유튜버가 아닌것 같네요 아내가 들이자고 하는데 안된다고 내치고 아내 말도 안듣나보네요 다른 선한분한테 갔으면 좋겠네

@STBR

4 ай бұрын

지당하신말씀이십니다..ㅠ 제가 현실에 부딫히다보니 당장 제 가족 고양이만 생각한거 같습니더

@lindseychoi

3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다 사정이 있는거죠. 집에 다른 냥이들이 있고 따로 분리할 공간이 없으면 안들이는 게 맞는거예요. 수의사님들도 합사를 함부로 하는 게 아니라고 그러셨어요

@yeony8473

23 күн бұрын

님은 길냥이 한마리라도 저렇게 거둬보신적 있으신지? 어려운형편에 좋은일하는 사람 기운 쫙 빠지게 만드시네

@user-xm5tm1pc1f

21 күн бұрын

그런가요 제가 생각이 짧아네요 고양이가 안타까운 마음에 그런 부분을 생각 못했어요 유튜브 하신분께 죄송하네요 사과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