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atr 좀 날아다녔음한데요 안녕에어가 바이에어 될랑말랑;; 울산사람은 웁니다 운행이 줄고 없어져 ㅠㅠ

안녕하세요. 변기자님, 항덕이자 뮤덕으로서 뮤지컬 한 작품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글 남겨요. 뮤지컬 ‘컴프롬어웨이’가 11.30부터 한국 초연공연이 시작됐습니다. 한국배우들로 캐스팅된 공연인데, 이 뮤지컬은 2001년 미국 9/11테러로 인해 미영공이 순식간에 블럭이 되면서 대서양을 건너 미국으로 향하던 비행기들이 1시간내 비상착륙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대서양을 건너자마자 대형기도 착륙가능한 캐나다의 뉴펀들랜드주의 작은 마을 갠더에 하루6편 뿐인 공항에 38대의 항공기가 착륙, 상황도 모르는 승객들 7000여명과 그들을 며칠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운 갠더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스토리 바탕의 뮤지컬이에요. 엊그제 관람을 하고 왔고, 거기엔 미국 역사상 최초의 민항기 여성파일럿이 된 아메리칸에어라인의 이야기, 많은 승객들, 갠더마을 사람들 이야기를 하면서 항공기, 관제소 등등 항덕이라면 그래도 재밌게 볼 요소들도 있고 표현해놓은 것들이 나름 재밌더라구요. 이야기도 소소하게 위로도 되구요. 한번 보시고 이야기 해주시는 것도 항덕들에게도 괜찮지 않을까 해서 댓글을 남깁니다.

@donga-flyingbbh

7 ай бұрын

오 감사합니다~ 바로 고고ㅋㅋ

@lecwin1

7 ай бұрын

@@donga-flyingbbh 참고로 유뷰트에서 한글로 컴프롬어웨이 검색하시면 아메리칸에어라인 첫 여성기장 비벌리의 역할을 맡으신 신영숙, 차지연 배우님의 대표넘버 영상이 있습니다. 여성으로써 처음 도전하고 창공을 보며 키워온 파일럿의 꿈을 이룬 비벌리가 가장 좋아했던 그것이... 비극의 요소가 된 충격을 이야기는 하는 넘버는 공연을 보기전이라도 뭔가 뭉클해지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사실 비행기와 공항이야기가 주이야기는 아니에요. 그치만 에어링구스, 루프트한자, 버진애틀란틱 등 항공사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LED 패널을 효과적으로 항공기나 공항 밖 풍경을 표현하는 재미를 보는 것이 소소합니다. 한번 보시면 가볍게 리뷰해주세요. 뮤지컬 작품 중에 항공관련 소재를 사용한 작품이 거의 없거든요... ^^

@KimKanghyeon

7 ай бұрын

오오

기자님 오래만에 싱글벙글 해서 좋네요

오~ 드디어 프랑스 출장 영상 풀어주시는군요. 많이 기다렸습니다. 6:58 칵핏영상에 모자이크 없어서 감동ㅜㅜ

@James_deen1

7 ай бұрын

외국영상보면 모자이크 없는거 많아요..ㅋㅋ 한국이 분단국가라 공항이나 이런 시설들이 군사보안 2급인가 해서 모자이크 빡신거..

캬 잘보고갑니다

하이 에어에서 보던 항공기인데 우리 나라도 소형 항공기 운항이 더 활발해지면 좋겠네요 물론 울릉공항도 이 기종이 운항 되겠죠? ㅎ

옛날 한성항공 생각이 나네요. 한국 최초의 LCC 였엇나 아님 Reginal Airline 이었나 기억이 가물한데 우리 한국인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프롭펠러 달린 비행기는 제트기보다 않전하지 않을거란 막연한 선입견을 극복하지 못했던걸로 기억 합니다. 그런데 제트기보다 진동이 많이 느껴 지는건 사실 입니다

@qtr01122

7 ай бұрын

하이에어도 그꼴났지

영알남님 열심히 하시네

3:13 kevlar & nomex sandwich 구조로 만든 leading edge부분인데 이 경우 engine bleed air라는 고온압축된 공기가 앞쪽날개의 BOOTS를 부풀려서(De-icer와 Anti-Icer기능을 동시에 작동시켜) 아이싱 컨디션애서 양력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 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ATR같은 항공기가 상업항공기로 제대로 자리 잡길 기대합니다! 너무 좋은 항공기인데 국내항공시장이 성장하질 못해서 아쉽습니다.😢

@Trip_with_plane_youtube

7 ай бұрын

기장님 안녕하세요!

@captainpong

7 ай бұрын

@@Trip_with_plane_youtube안녕하세요

@jbs7946

7 ай бұрын

백령도 또는 울릉도 에 공항 생기면, ATR 같은 터보프롭 비행기 수요가 어느정도 있을 겁니다. 좁은 섬에는 짧은 활주로를 만들 수 밖에 없어서 제트기가 다니기에는 부적합하고, 여객 수요도 애매하니...

잘봤습니다. 선팅하고 유리막코팅 블랙박스는 영업사원이 해주나요?ㅎ

진짜 이정도면 국토교통부에서 상줘야하실듯,,,이런 국내항공사 취업이라든지 지식이라든디 화물,전문기술까지 유일무이한 채널 애정해요ㅜㅜ

안녕하세요 변종국기자님 ATR출장리뷰..... 너무 멋지게 잘 봤습니다 국내에도 이런 멋진 기술센터가 생기길 바래봅니다

@user-bm7kj6xw6m

7 ай бұрын

댄공 테크센터가 있긴 합니다만

플랩레버의 위치는 그대로군요..만명에 1명정도의 조종사 실수가 저번 atr 착륙중 사고에서 실제로 발생했죠 ..여성 부조종사가 플랩레버를 내린다는게 스로틀레버 오른쪽과 플랩레버 왼쪽의 CL레버를 내린 인재사고였죠 두 레버 모두 위로 당기고 작동하는 방식이라서 어이없는 실수가 발생되네요

@Justice937

7 ай бұрын

@@paullee4321 쉽게 풀어쓴다는것이 그만 ..실수를 condition levers (CL)로 수정했습니다 condition levers (CL)는 기존에 프롭레버 기능과 믹스쳐레버 기능이 전자적으로 통합되어 있어요 어찌되었든간에 사고 조종사는 CL 레버를 플랩레버로 착각하여 연료공급과 피치조정에 원인을 제공하여 양 날개주익의 양력차를 발생시켜서 추락으로 발생하였습니다

너무 느슨하다는, 투 루즈, too loose!

이 비행기가 나중에 울릉도 가는 거 맞나요? 영상보니 초창기 제주항공 비행기도 보이네요.. 초창기 저 비행기타고 제주도 가고 그랬는데... 추억나네요. 그나저나 전에 시애틀 보잉사 공장가보고 이거 보니 아기자기 하네요 ㅋ

@dongincheonrapid

Ай бұрын

제주항공이 초창기에 사용하던 것은 봉바르디에 Q400으로 영상에 안니옵니다

피같은 회사돈으로 꽁 해외여행가서 업된 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