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들의 행진 (1974) / Parade of Wives (Anaedeul-ui haengjin)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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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www.kmdb.or.kr/db/kor/detail/...
(English) www.kmdb.or.kr/eng/db/kor/det...
감독(Director) : 임권택(Im Kwon-taek)
출연 : 김희라 , 윤미라 , 윤양하 , 최남현 , 윤인자
줄거리 : 지순이라는 한 근면한 부인이 게으르고 가난한 마을에 도착한다. 그녀가 남편 영두의 집안이 관습적으로 재래의 결혼의식을 행하는 것을 보고 결혼의식을 없애라고 설득하면서부터 집안이 번창하기 시작한다. 그녀는 또 마을의 아낙들을 모아서 재래의 관습을 개혁해야 할 필요성을 역설한다. 그녀의 생각은 곧 실행으로 옮겨지고 마을은 차차 변화하게 된다. 아내들의 힘찬 행진이 밝은 미래를 향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Casts: Kim Hee-ra , Yoon Mi-ra , Yoon Yang-ha , Choi Nam-Hyun , Yoon In-Ja
SYNOPSIS : A hard-working lady arrives at a lazy and poor village. As she witnesses her husband's family customarily hold old style wedding ceremony, she persuades them to remove the out-out-of-date forms. Since then the family starts to be prosperous. She also organizes a meeting of village women to convince them why they should improve conventional customs. As soon as her idea converts into practice, the village gradually changes. The vigorous parade of wives is on the move to the bright future.

Пікірлер: 74

  • @no-se-han2023
    @no-se-han20234 ай бұрын

    아내들의 행진 조감독했던 노세한 감독님 공식유튜브입니다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보겠읍니다 😊

  • @user-ir8hi3fz9l

    @user-ir8hi3fz9l

    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PennPearson
    @PennPearson4 ай бұрын

    This was a nice reminder of the old Korea, which I remember from when I first went there, in 1977. It was love at first sight. I still loved Korea after living there for 31 years and I still miss Koreans every day, here in the U.S. They're the best people in the world. I wish we could see "Firebird", one of Lee Mi-suk's early movies.

  • @BayyarBarbaric

    @BayyarBarbaric

    4 ай бұрын

    firebird is 불새

  • @PennPearson

    @PennPearson

    4 ай бұрын

    @@BayyarBarbaric I know, but I can't write in Korean on my phone and I'm outside the U.S. now, away from my desktop. Maybe I should have written "Pulseh", in English. Or "Bulseh". I loved that movie. There was something about it that appealed to me very much, but I haven't seen it for at least 25 years.

  • @BayyarBarbaric

    @BayyarBarbaric

    4 ай бұрын

    @@PennPearson You can watch the movie firebird (Bulsae,1980) by DVD in korea film archive at sangamdong, seoul city. i love lee mi-suk's movies too. thanks!

  • @BayyarBarbaric

    @BayyarBarbaric

    4 ай бұрын

    @@PennPearson And you can buy the VHS of the movie firebird in korean old video movies shop too.

  • @PennPearson

    @PennPearson

    4 ай бұрын

    @@BayyarBarbaric So it's "Bulsae". I see. I'll try to gain access to that archive. Thank you for that information. And yes, she was a world-class beauty and had charisma, too.

  • @gkeodud1
    @gkeodud14 ай бұрын

    귀중한자료감사합니다 업로드해주셔서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 @biy4692
    @biy46924 ай бұрын

    전쟁으로 헐벗은 상황에서 열심히 사신 윗세대들께 감사드립니다.

  • @theadventurer1602
    @theadventurer160219 күн бұрын

    From Singapore: Feel that South Koreans of the past talked like North Koreans. (I know abit of basic Koreans through formal study). These days in K-dramas, Koreans don't speak in this fashion (especially the youngsters). Even if they speak formally, it is so different compared with the past.

  • @herenasuehiro9254
    @herenasuehiro9254Ай бұрын

    우리 박 정희 대통령과 육 영수 여사님의 힘과 지혜를 받아 나무도 심고 일 깨워신 확신을 주셨서 감사 감사 드립니다 사랑해요 그립고 그때의 성장이 지금의 힘이고 행복입니다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 협동 근면 자조가 우리나라의 힘입니다

  • @user-sp6bh5qj5p
    @user-sp6bh5qj5p4 ай бұрын

    이런거보면 진짜 대한민국 단기간에 많이 발전했구나라는 생각이 듦.

  • @jeong555
    @jeong555Ай бұрын

    좋은 자료들 넘넘 감사함다. 미치도록 그리운 시절들입니다.

  • @user-uz4ki5kp5x
    @user-uz4ki5kp5x4 ай бұрын

    윤미라 님 20대때 모습이네요 엄청 미인이시다

  • @amuse8318
    @amuse83184 ай бұрын

    옛 풍경 정취가 담겨진 좋은 영화 입니다요

  • @amuse8318
    @amuse83184 ай бұрын

    농촌계몽운동영화네요 연기들 다 좋으네요 윤미라님 귀엽고 ㅎ

  • @user-pl6nd1le3w
    @user-pl6nd1le3w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시대를 산 사람으로써

  • @dogilrobot
    @dogilrobot3 ай бұрын

    First time watching a Korean movie from the 70s - I didn't expect it to be a propaganda movie! 😀 It was interesting to watch, especially seeing the interiors of the houses with their old-style wallpapers and furnishing.

  • @bombom665
    @bombom6652 ай бұрын

    모든 장면의 구도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3 ай бұрын

    저 시대 때는 못 살았지만 사람사는 냄새가 있었지 지금처럼 서로간에 경계가 없고 이웃간에도 내집처럼 드나들며 먹을 것도 나눠먹고 담소도 나누고 누가 이사오면 떡 돌리고 어르신들 지나가면 꼭 인사 드리고 골목엔 아이들의 활기찬 소리가 항상 들렸고 지금은 살기엔 좋아졌지만 정신적으론 창살 없는 감옥이나 다름 없는 시대

  • @bluesky-of5br

    @bluesky-of5br

    3 ай бұрын

    50.60년대 중반처럼 아주 못 살던 시절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국민학교때 그 당시 변두리에 위치한 지금으로 치면 신시가지 구역이였던 휘경동근처에 살던 급우집에 놀려간적이 있었는데 단층양옥에 집안에는 화장실 목욕탕 스팀시설까지 설치 된걸 보고 부러워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지역에는 전부다 단층양옥에 집안에는 지금과 다름없는 시설이였습니다 그게 중류층거주 지역이 였고 서민에서 좀 사는 집 형태는 블럭에 기왓집이였습니다 71-73년만해도 주위에는 흑백TV가 손에 꼽힐정도였는 데 75-77년이 되자 산 동네마다 지붕에도 TV안테나나 빼곡히 있었어요 불과 2-3년만에 그 만큼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었 던 것이 70년대였습니다 그리고 사실 인심이라는 것도 어느 먹고 살 만해야 정이 있는 겁니다 자기 생존하기 도 힘든데 곳간 있는 곳에 인심있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우선 먹고 살 만해야 인심이 있어요 제가 어릴 때 살던 쪽은 그래도 기왓집에 수도시설과 변소도 있었고 조금 윗동네에는 시골에서 막 올라온 무허가로 지은 판자촌이 즐비한 동네였습니다 어릴 때 보면 그 쪽 어른들과 형들은 술에다가 도박 가정불화로 살림살이 박살내서 밖으로 집어 던지는 것을 무수히 봤왔습니다 어느정도 살아야 인심이 있고 정이 있는 것입니다

  • @user-pl6nd1le3w
    @user-pl6nd1le3w4 ай бұрын

    옛 우리 영화가 그립네요

  • @user-dk3zp9pi6j
    @user-dk3zp9pi6j4 ай бұрын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 @user-tn5dg7qn9q
    @user-tn5dg7qn9q21 күн бұрын

    윤미라 윤정희보다 더 이쁜 시절이 있었네

  • @user-tp3rs5ry3o
    @user-tp3rs5ry3o19 күн бұрын

    윤미라씨 참 고왔네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4 ай бұрын

    봐봐요! 처음부터 아저씨,아줌마로 태어난 거 아니잖아요.^^ 다 저런시절이 있으셨답니다.^^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3 ай бұрын

    어린시절이 쭉 갈 줄 알았죠 시간이 지나보니 나이를 먹더군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3 ай бұрын

    @@positivehappyd 엊그제가 화이트데이였는데요. 그거 하나 예를 들자면요. 그때 내가 맘에 들어하는 그녀에게 캔디나 초코를 하나 주면 은근히 뭔가가 돌아올줄 알았고 그녀가 저를 오래도록 기억해주고 인간관계까지 좋게 이어갈줄 그렇게 믿었잖아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잖아요. 점점 '현실'을 알아가고 있고 이마에 주름이 생긴다는 거...

  • @user-jc9vm1yf9i
    @user-jc9vm1yf9i4 ай бұрын

    참 미인시절.

  • @Rohit-1998
    @Rohit-19983 ай бұрын

    Very good movie

  • @seopsim3568
    @seopsim35683 ай бұрын

    73년도에 영화를 찍었다고 치면 저 당시에 산에 나무가 없다는 걸 확실히 느낍니다. 대처 즉 대도시로 나간 사람들이 시골에 남아서 용쓰는 사람들보다 더 밝은 미래와 자산증가를 이뤘을 겁니다. 열심히 일하고 돈 될 곳을 찾아서 공부하고 지금이랑 다를 바가 없답니다. 이걸 다 보고 나면 지금의 시골 사람들이 왜 외지에서 온 사람을 배척하는지 이해도 갑니다. 자기들이 한평생을 바쳐 이 마을에 힘을 썼는데 쟤네는 갑자기 들어와 다 누리겠다고 하니 심술이 나서 돈 내놔라 일해라 별 걸 다 시키다가 쌍욕먹는 노인네들이 된 겁니다. 도시에서 온 외지인은 당연히 거지같은 인프라 겨우 도로니 뭐니 가지고 텃세 부린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죠. 대도시에 당연히 누리는 대중교통의 혜택을 시골에서는 기대할 수조차 없는 게 현실입니다. 그나저나 윤미라씨는 큰 키에 호리호리하고 성형없는 시절의 오똑한 콧날이며 참미인이십니다.

  • @ArvindShrivastav
    @ArvindShrivastav4 ай бұрын

    Very nice video of the movie

  • @user-qb5iy3xn8t
    @user-qb5iy3xn8t4 ай бұрын

    대괴수 용가리, 춘향뎐 부탁드립니다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4 ай бұрын

    효심이엄마의 옛모습...

  • @hwaiyu733
    @hwaiyu7334 ай бұрын

    걸크러쉬 태그 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담당자가 점점 유튜브에 적응하고 있다...

  • @albert-rl5rg
    @albert-rl5rg4 ай бұрын

    태어난 시기가 틀리지.. 인생 희노애락은 똑같죠.

  • @user-vi6jt7fw9n
    @user-vi6jt7fw9n4 ай бұрын

    솔찬히 재미지구먼

  • @user-uh8oy7gq7j
    @user-uh8oy7gq7j3 ай бұрын

    50년전 사람들

  • @user-dy1cf4vy7q
    @user-dy1cf4vy7q4 ай бұрын

    어렴 풋이 기억나네.... 아!! 옛날이여..

  • @user-mg7sy1ts3r
    @user-mg7sy1ts3rАй бұрын

    완전 새마을운동 영화네

  • @amuse8318
    @amuse83184 ай бұрын

    과부댁으로 나오는 배우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낯이 익은 배우인데

  • @feline-logic

    @feline-logic

    4 ай бұрын

    주증녀님

  • @user-jk8ll7mj9j
    @user-jk8ll7mj9j2 ай бұрын

    간첩신고는 113이다.

  • @summerkang5127
    @summerkang51272 күн бұрын

    북한선전영화 같은데 우리나라도 그 시절엔 그랬는갑네요

  • @littlefriendsi-f9815
    @littlefriendsi-f98154 ай бұрын

    More Im Kwon-taek is always welcome. Thanks! Hope to see Adada, King Yonsan, The Eternal Flow, Daughter of the Flames, Downfall, and others in the future.

  • @choi1528
    @choi15284 ай бұрын

    임감독님이 쓰레기통에 넣고 싶어했던 이런 영화를 보게되다니.

  • @iruhan
    @iruhan4 ай бұрын

    왜 저 때는 ㅋㅋ 배우 목소리를 안 쓰고 성우들 목소리를 넣어서 영화를 망쳐놓냐 이만희 감독이 70년대에 그건 깨신 깨어있는 감독이셨지

  • @user-jk8ll7mj9j

    @user-jk8ll7mj9j

    2 ай бұрын

    녹음 기술이 없어서 그랬답니다. 모르셨읍니까?

  • @rla8850
    @rla88503 ай бұрын

    오잉 진짜 이렇게 끝나나요? 진짜? 진짜 이렇게 끝나요?

  • @Mediterranean-Sea
    @Mediterranean-Sea3 ай бұрын

    1:12:00 아이고~폐렴 구분 몬하시던 돌팔이 틀딱 백초시 어르신... 암탉이 울면 알을 낳습니다요 흐아 영화보고 몇번을 펑펑 울었나 모르겄습니다요😢 강구아지매요 갑자기...무슨 전개요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4 ай бұрын

    55:31 윤미라씨 저렇게 보니까 현재 남보라씨의 느낌에 안연홍씨의 느낌도 좀 나네요.

  • @iruhan

    @iruhan

    4 ай бұрын

    아뇨, 되려 박시연 느낌 나요 남보라 안연홍은 느낌 자체에서 동일시 되는 게 없네요 미술했던 사람의 의견입니다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3 ай бұрын

    55:34 뒤에 나온분 여곡성인가 할머니귀신 역할 하신분

  • @ArvindShrivastav
    @ArvindShrivastav4 ай бұрын

    The bride is Beautiful

  • @user-jk8ll7mj9j
    @user-jk8ll7mj9j2 ай бұрын

    왜! 남파간첩을 영화 말미에 넣었나? 반공의 정서가 당연시 되었던 이 시절에 국민학교 다녔기에 잘 알지만, 새마을 운동에서 갑자기 반공이 나오는 게 안탑깝기 그지없다.

  • @user-pf8pt6kv5l
    @user-pf8pt6kv5l5 күн бұрын

    잘살아 보세 ...잘살아보세....우리도한번 잘살아보세................박정희의 새마을운동 ........잘하는곳은 많은지원.......못하는곳은 지원중지 ........그러니 서로경쟁해서 잘하려 애쓰는게 당연지사 ........... 신의한수가아니던가 ........

  • @nervyboy
    @nervyboy15 күн бұрын

    윤미라는 30대때가 더 이뻣네. 화장을 잘못한건지 20대때는 그 미모가 안나오네.

  • @Nova1-
    @Nova1-4 ай бұрын

    못난 놈이 성내는 가부장제 어마어마하네 ㅋㅋ

  • @ParveenKhan-sy4ji
    @ParveenKhan-sy4ji4 ай бұрын

    Please show me the surrogate women movie

  • @riyadhafed1323
    @riyadhafed13234 ай бұрын

    The movie doesn't start. Why?

  • @user-sb3ke7rk8c

    @user-sb3ke7rk8c

    4 ай бұрын

    Two days after, it will be release.

  • @user-pd9rd2cw4d
    @user-pd9rd2cw4d4 ай бұрын

    윤미라 할머니 부칸방송이넹

  • @kimwonjune
    @kimwonjuneАй бұрын

    이때만 해도 산에 나무가 없네 고 박정희 대통령 생각이 나네. 지금 유럽 방산 수출의 초석도 포철부터 시작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만 알지......

  • @user-bh1fb5ec9g

    @user-bh1fb5ec9g

    Ай бұрын

    필요악

  • @user-pb4kx5sc8k

    @user-pb4kx5sc8k

    2 күн бұрын

    뭘아는사람만 아러 ㅎㅎ

  • @user-ln7uy3zz6n
    @user-ln7uy3zz6n3 ай бұрын

    당시 대한민국의 현실이었지만...결국 해내고야 말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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