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6 잭서포트라는 기둥역할을 하는 보강재로 아파트 지하주차장 신축공사시에 콘크리트 타설을 하고 콘크리트가 강도를 가지기까지 보강기둥으로 하중을 지탱해주는데 주로 쓰입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노후건축물이라 구조보강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에 따라 받쳐놓은 것으로 안전한 건물은 아니라는 반증인데 2종근생 허가는 받고 식당영업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4:51 하얗게 칠해져 있었다는걸 벗겨냈다는건 내화피복처리를 일부러 해놓은걸 뜯어낸것으로 상당히 위험한 짓을 한 거 같습니다 철제구조물은 화재가 났을때 열에 취약하여 쉽게 강도를 잃는데 사람이 대피하기까지 하중을 버티는 구조체의 역할을 수행하라고 해놓은걸 왜 벗긴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user-QuantumJump

Жыл бұрын

세면대부터 손님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네요.

@sindorimyeok

4 ай бұрын

반증이 아니라 방증입니다

@lovelelelovelele

Ай бұрын

오~전문가의 분석!!!!이런거 좋다!

@RxxTw

13 күн бұрын

낭만있잖아 한잔해~

다먹고 계산 안하고 나가버리면서 사장님한테 물음표를 안겨주고 싶다

@beekvjdjbwwkks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f4lj8do9k

2 жыл бұрын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x4bg2vl9k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tosskim4811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kdrlahEl123

2 жыл бұрын

느낌표일지도?

진짜 짭현대미술의 표본이다 ㅋㅋ 기본도 안된 사람이 성의없이 점 하나 찍어놓고 이 작품엔 무슨 거창한 의미를 담았다고 재잘재잘하는것 같음 ㅋㅋㅋ

@user-ne4sv1eo7z

Жыл бұрын

인정

@user-ic6ym3zz3d

Жыл бұрын

​@@user-ne4sv1eo7z 인정됩니다 ㅎㅎ

@user_q10rgt7sk

Жыл бұрын

그게 현대미술임 ㅋㅋ

@asd82818

3 ай бұрын

그거 진짜 가스라이팅임 ㅋㅋㅋㅋ

@user-xh3et2hx5p

15 күн бұрын

저분은 현대미술 포퍼먼스하는 중입니다

사장님이 기본이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고 싶으신 것 같네요. 어떤 의미에선 저런 것만으로 장사를 해낸다는 면에서는 대단하신 듯.

@user-ob2sc3uh8r

Жыл бұрын

자영업자 욕먹이는거 임 저런짓이....

@user-qq7uq2mw9v

Жыл бұрын

약간 방구석예술병 말기를 보는 느낌임. 친구들끼리있으면 사장님 부모님 안부여쭤봤을 그런 식당

@Sin-pg7gs

10 ай бұрын

ㅋㅋ 역함. 내주위엔 저런데 다니는 힙스터호소인들없길 빌뿐

@EImHyunJin

9 ай бұрын

인스타거지충들이 원하는 니즈를 잘 공략한거죠

@user-wn3cj5eb7t

8 ай бұрын

장사는 자신의 세상을 곁들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렇게 자기만의 세상에 갇혀서만 살면 도태될 뿐이죠.

이렇게 예술병걸린 식당을 저희 대신 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역시 밥은 식당다운 곳에서 먹고, 공부는 도서관다운 곳에서 하고, 환경이 주는 영향을 절대 무시하면 안된다는 명언이 다시 떠오르는 영상입니다.

@user-nq8qr1ml9o

2 жыл бұрын

@용맹한치와와 틀린말은 아닌듯ㅋㅋ

@kentpaper958

2 жыл бұрын

밥 먹으러 가는 게 아니라 뭔가 경험하러 가는 거면 나쁘지 않을 듯도

@dd-wl2dd

2 жыл бұрын

그런전형적인 곳만있어서는 발전이없는거임

@user-em7sg9iv9o

2 жыл бұрын

@@dd-wl2dd 그런 전형적이지 않은 곳이 밥먹여주는 줄 앎?ㅋㅋㅋㅋㅋ먹고 살아야 뭔 발전을 하지

@dd-wl2dd

2 жыл бұрын

@@user-em7sg9iv9o 발전과 다름이없는사회는 도태됨.무지한자는 공부좀. 다양성이없으면 발전은없다

솔직히 분위기 맛 가격 위생 이런건 그래... 이해한다치고 저 화장실 세면대나 화장실은 진짜 아찔하다. 술 장사하는 곳에서 술먹고 저기 누가 부딪히거나 그러면 바로 찔리거나 베이는건데 저건 감성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이 없는거다

@twahn7707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건 진짜 안전불감증 이라는 말 조차 안나올 정도죠.

@Brother_Do

2 жыл бұрын

일부러 맛없는 안주줘서 술 덜먹게 한듯

@user-hy8wh4rq7f

2 жыл бұрын

술먹고 넘어지면 아오..끔믹

@user-yi8fv5vv2s

2 жыл бұрын

마자.. 나 젤 처음 생각ㅇ한게 이건게

@Dahlia__

2 жыл бұрын

ㄹㅇ 다 이해가능한데 화장실만큼은 저러면 안되지 않나? 술집인데...

창렬을 예술로 포장하는 게 대단하네요. 세면대 진짜 위험해보여요 분명 다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인테리어 핑계 삼아서 안 바꾸는 것도 참... ㅋㅋㅋ

@hyeonwoolee5064

Жыл бұрын

저딴게 인테리어라는 것도 웃김ㅋㅋㅋㅋㅋㅋ 디자인은 고객의 효율성 편리성을 극대화하면서 가장 시각적으로 좋은 디자인 아닌가? 저게 뭐누

@user-et9nn8ng4b

Жыл бұрын

저도 그생각...주점이라 술취해서 안전사고 생길 위험이 다분해 보이는데;;공사장 폐허를 감성카페라고 우기는 거 같은 느낌이네요

@user-dd4he3wt9b

Жыл бұрын

내 태어나서 이렇게 웃어보긴 처음이다. 웃다가 온몸에 간질거리고 힘이 다뻐져서 쓰러지기 직전.

@jwp681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여기 답글단사람들 왠지 술집 사장들 같어 ㅋㅋㅋ

@user-QuantumJump

Жыл бұрын

손님 안전보다 자신의 예술을 더 중요시하는..

독특해보이고 싶고 별나보이고 싶은, 그러나 천재는 아니라 스스로 천재 호소인이 된 사람이 만든 식당이네요

20년째 요식업 종사자로서... 성의없이 만든 음식을 잘 포장해서 비싼값 받고파는 상술이 아주 뛰어난 가게라고 생각합니다

@hogtak9318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걍 홍머병 걸린 사람의 상술임 ㅋㅋㅋㅋㅋ

@user-xh2ur6nn7r

Жыл бұрын

상술이던 뭐던 자영업은 하고싶은대로 돈을 벌고 또 만드는거 아닌가요? 뭐 나름 신경 많이 쓰는 가게 같기도하고 어디에서나 먹는 흔한 맛을 즐기는 시람도 있지만 도전작인 음식을 즐기는 사람. 특이힌 맛을 찾아다니는 사람 등등 다양한 사람이 있고 다양한 가게도 있기마련인데 뭘 또 그렇게 까지 폄하 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함. 식재료로 장난치거나 비위생적인 식당보단 9억9천만 배는 좋은 식당인듯...

@duehanlee4521

Жыл бұрын

@@user-xh2ur6nn7r 혹시 요즘 스트레쓰많이 받으시거나 그런건 아니죠 ?....그게 아니고서야 설마 ;;;

@CaptainPark2.0

Жыл бұрын

@@user-xh2ur6nn7r 든든든 상술이던 뭐던 이란 말을 써놓고 이상한게 안느껴짐? 뭐던 ㅋㅋㅋㅋㅋ

@user-xh2ur6nn7r

Жыл бұрын

@@CaptainPark2.0 상술이든 예술이든 자기만족이든.... 뭐가 이상함??

인스타 업로드 금지 붙여놓으면 사장 인정한다

@user_q10rgt7sk

2 жыл бұрын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neey8137

2 жыл бұрын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c7sw2kg9a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boufoo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

@user-mk2kg9jl4t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발 댓글 미친거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해외 거주자인데 해외에선 (후진국 말고) 날카롭게 부서진 세면대, 낮은 주방문 너무 어두은 미등 그리고 어둔운데 정체모를 돌이 있어 넘어질수 있게 되어있는 등 저렇게 장사하면 정부에서 벌금과 고치기 전까지 가게를 열지 못하게 합니다. 저런걸 허락을 한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저딴 성의 없는 음식과 본인만의 이상한 사상을 콘셉이라고 부르는 저 해괴한 사람은 요리사도 사업가도 아닌 그냥 이상한 사람 같습니다

왠지.. 이런 식당임을 알림으로 인해 호와 불을 분명히 가르려고 하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먼저 신청하신 거고 욕먹을 것도 다 인지하고 마음의 준비 하시고 출연하신 거 아닌가.. 하고..ㅋㅋ 그래서 그런지 저는 솔직히 모든 식당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궁금해지네욬ㅋㅋㅋ 이런 걸 노리신 게 아닐깤ㅋㅋ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닷!

@bebabybeb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ㅋㅋㅋ 그리고 진짜 겉으로 보면 음식점인 줄 모르겠어서 전 걍 이런 데도 있구나ㅋㅋ 하고 신기하네여

@user-xx8sh9gd6x

7 ай бұрын

오히려 저렇게 리뷰해주시니 궁금해서 더 가보고 싶은 곳

이분은 시대를 잘 타고나셔서 음식장사를 하실 수가 있으시네요. 인스타충, 유투버들을 위한 공간

그냥 가게에 투자안해서 그런거임. 그렇다고 요리가 맛있는것도 아니고. 이런것들도 다 밈으로 포장해서 좋게보는거 보면 정말 좋은 시대라는걸 다시한번 느끼는중

@godsu_

2 жыл бұрын

쓰래기봉투에 의미 부여해서 작품인척하는 너낌,,, 저것도 갬성이라면 갬성인데,,, 결국 대부분의 이유와 의미가 ‘그냥’ 이네요 인테리어도 음식도. 뭐 가고싶은 사람들만 가겠죠

@shangha2

2 жыл бұрын

NFT도 몇백억하는데 뭘 ㅋㅋ

@ko4889

2 жыл бұрын

이거지

@user-qz9ti5rk5y

2 жыл бұрын

@@shangha2 그런건 보통 의미가 있는것들에 값을 매기지 저건 주인 본인도 아무의미 없다잖아요

@03Gihem

2 жыл бұрын

@@user-qz9ti5rk5y nft가 의미때문에 비싼건 아니지 ㅋㅋㅋㅋ

시금치는 생식으로 먹으면 옥살신이라는 독 성분이 있어서 데치거나 무쳐먹는겁니다 메뉴 개발, 참신한 시도 다 좋은데 요리를 하는데에 있어서 필요한 지식이 모자란 상태에서 그냥 이것저것 때려박는식으로 요리하는 거 같아서 일단 저라면 궁금하더라도 가보고 싶지는 않을거 같아요

@user-xf9nh6mu2f

Жыл бұрын

저 식당은 마음에 안들지만.. 시금치에 들어있는 옥살산으로 몸에 안좋은 영향이 있으려면 매일 한 단씩 꾸준히 먹으면 몸에 쌓이는 정도입니다 그래도 얘기가 나오니 요즘은 아예 옥살산을 더 없앤 샐러드용 시금치가 나옵니다 ..ㅎ

@DDong_pur

Жыл бұрын

잘 아시지도 못하면서 훈수 두신거 사과 부탁드릴께요🙏 안그러면 고소할거 같습니다🙏

@user-ds6nq7bw8s

Жыл бұрын

@@DDong_pur 고소는 무슨 피식

@junyoungp09

Жыл бұрын

@@user-ds6nq7bw8s 저거 인스타 식당, 카페 풍자하는 거예요.

@TheMagicSchoolBus

Жыл бұрын

샐러드로 생거 목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음식 맛보는 부분이 너무 웃겨서 진짜 구독했어요… 보는 입장에서도 너무 물음표 그자체 같아서..

인테리어 비용은 감성이라는 명목하에 최소의 최소한으로 하시고 음식이나 술값은 최대로 산정하신 마케팅이 대단하네요. 배우고 싶습니다.

@user-ef8ye4ie2r

2 жыл бұрын

진짜 역겨운 식당이군요ㅋㅋ

@superfullmoon1985

2 жыл бұрын

인테리어 비용은 최소 술값은 최대로 산정.. 딱 맞는 이야기네 ㅋㅋㅋ

@user-ok5ke3yb4o

2 жыл бұрын

이거네 ㅋㅋ

@user-qq9om1bw8y

2 жыл бұрын

요리 솜씨 없어도 컨셉 잘잡고 맛없는건 슴슴하다고 포장해버리면 충분히 먹고 살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영상.

@karenopad

2 жыл бұрын

비싸야 잘되는 한국 정서를 아주 잘 녹이셨네

신기하다 가고싶다 ...이런 느낌이 안듬. 뭐지?? 저런데도 장사가 되나??? 이런 느낌임 가고 싶은 생각이 안들어..

@Yyygggccc

2 жыл бұрын

저기 예전부터 인기 줠라많음 ㅋㅋ

시금치 간 안한거나 양념같은거 거의 없는게 시금치 삶기 귀찮고 양념하기 귀찮아서 소라 새우도 생으로 준거같고 수저도 설거지 하기 귀찮아서 말해야 주는거같아요....😂

이 가게가 망하지 않은 이유 : 인테리어부터 음식까지 너무 투자한게 없는데 개 창렬 가격으로 남겨먹었으니 유지쌉가능

사장님은 의식에 흐름대로 인생 사시는분 같고. 손님들은 허세 가득해서 인스타에 자랑하려고 가는거고. 우리나라 최근 요식업계를 트랜드를 보여주는 환장의 콜라보다 진짜

@jihyejeong864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ㅌ미친다

@user-ic6ym3zz3d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딱히 가보고 싶지 않은곳이네요.... 독특해서 호기심이 살짝 생기긴 하지만 전 이왕이면 같은돈을 사용한다고 한다면 맛있는걸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dddhju

2 жыл бұрын

입소문 인스타용 집인 거 같아요 맛있는 건 아니지만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다는 게 희한하게 끌리긴 합니다... 한번쯤은 가볼만한듯?

@JinYong1959

2 жыл бұрын

않은 곳이네요/ 같은 돈을 / 맛있는 걸

@Lime_This

2 жыл бұрын

@@JinYong1959 국어 글짓기 시험보냐?

@JinYong1959

2 жыл бұрын

@@Lime_This 넹

@jho7089

2 жыл бұрын

맛에만 중점을 둔다면 그렇겠지만 색다른 분위기나 특이성을 즐기는 분이시라면 충분히 가볼만 할 것 같아요

음식은 단순히 맛을 음미하고 배를 채우기 위함이지 요리하는 사람의 생각을 전하는 작품이 아니다. 우리가 버거킹에서 와퍼 먹을때 알바의 고충을 느끼기 위해 와퍼를 먹는게 아니라고

18:15 국 한번 맛보시고 당황하셔서 냄비 쳐다보시는 게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그냥 사장님이 한량에 관종 경향이 있으신 느낌.. 방문해서 뭐 하나 물어보면 그 준비한 스토리를 들려주시겠지만 구구절절 들어야하는 입장에서는 피곤할 듯. 물어보지도 읺았는데 막 살명하면 눈 마주치지 않으려고 시선 계속 회피할거 깉기도..

제일 현명하네요.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이윤을 내고 비교적 낮은 조리 실력과 음식의 맛을 새로움과 감성으로 포장하고, 허례허식용으론 이만한게 없네요

@user-bv5dp3gm2y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저런게 요즘 새대에 잘 먹힘 맛은 하나도 안중요하고 오로지 인테리어 감성 인스타용 사진만 챙기면 되는

@davidpark4962

Жыл бұрын

@@user-bv5dp3gm2y 뭔 소리냐 너같은 틀딱이 환장하겠지

정말 SNL 풍자개그로 2060년 주점모습으로 큰웃음 줄만한 소재다 ㅋㅋㅋ

@nikichae

4 ай бұрын

오 SNL에 소재 보내면 좋아할듯

머릿속 개똥철학을 빨리 버리셔야 됨ㅋㅋㅋ

요청을 받고 간 식당인데, 이런 점포를 과연 어떻게 리뷰해주실까 했는데, 진짜 이보다 잘 할 순 없다네요.ㅋㅋ 최대한 사장님 상처 안받는 선에서 팩트만 얘기해 주신 듯. 빅페이스 👍

그냥 이유없이 불편한 가게인듯ㅋㅋㅋㅋ 대신가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k4mo3gt9p

2 жыл бұрын

신태일 요즘도 대신맨 찍노 ㅋㅋ

@user-xh1xv6ol5t

2 жыл бұрын

다른건 그렇다 치고 맛은 있어야될꺼 아니야 나머지는 다 ? 라 치고 음식 맛 하나만큼은 ? 느낌이 들면서 진짜 맛있다라고 생각이 들어야되는데 맛도 그냥 그러면 누가 감

@Bab-Burger

2 жыл бұрын

@@user-wk4mo3gt9p 뭔솔?

@ffsd6903

2 жыл бұрын

컨셉에 잡아먹힌 예술병 걸린 사람이 차린 음식점... 아무리 요새 인스타 감성이 중요하다지만 저런데가 핫한거보니 그냥 어지럽네요

@user-il5wx1nj2k

2 жыл бұрын

제 취향도 아니네요.

그냥 사장님이 정신세계관이 특이하신 분 같아

@user-rl1gm2bz7g

3 ай бұрын

뒤틀린 기안84

가게에서 불쾌한기분이 드는건 처음이네... 서비스를 받아보기도전에 꺼름칙한기분은 처음임

사장이 그냥 모든걸 아무 의미없이 해놓고 의미부여 하는 느낌ㅋㅋㅋㅋㅋ

@litteperson

2 жыл бұрын

아무 의미 없이 생각 없이라잖아요!! ㅋㅋㅋㅋㅋㅋ

@user-ju2bh6ez3r

2 жыл бұрын

최영재 다 봤단다. 의미가 없어보이려고 노력한거 자체가 의미가 있단 얘기임. 초면에 반말하는 무개념이 무슨 말인지 이해는 하려나

@kimyoonyoung

2 жыл бұрын

@@mir0hikoon글이 너무 난해한데. 그건 그렇고 저 사장님이 뭘 어떤식으로 노력 했다는 거지? 그냥 공장하던 건물에 바로 음식점차려서 아무 의미없는 가게에 뭘 어떻게든 의미 부여할려고 머리 쥐어짜낸거? 넌 그걸 창의적이라고 봄?

@user-kq1un7un3u

2 жыл бұрын

노브랜드 라는 브랜드를 만든 거

@jmh91181

2 жыл бұрын

@@mir0hikoon 혼자 뭐하노

바깥부터 인테리어 쭉 보면서 기대감 바닥찍고 음식 먹었는데 예상외로 너무 맛있어서 "?" 찍혔으면 베스트였을텐데

@lightitup976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응~ 인스타가 한국 다 십창냈어~

ㅋㅋ요즘 왜때문에 우울했는데 많이 웃고갑니다 🎉🎉 17:46 모래로 밥짓고 풀로 국끓이고 빻아서 나물짓고 ㅋㅋㅋㅋㅋㅋ하던 소꿉놀이맛일 것 같아요

컨셉 재밌고 한번 경험삼아 가봐도 좋겠다 하면서 영상보다가 음식점이 맛이 물음표면 어떡함........ 맛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건 진짜 정점을 찍은 전공자가 상식적인 균형을 비틀고도 조화를 이룰 수 있을때야 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 미슐랭 식당에서 인당 20만원 넘게 주고 식사했을때랑 평양냉면 유명한 곳 4번째 방문했을때 이렇게 살면서 딱 2 경우만 '와 태어나서 한번도 생각 못해본 맛인데 맛있을수가 있구나' 하고 느끼고 감탄함. 그 외에는 다 '맛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 만들었나? 겉 멋만 들어서는 보통도 못하네. 맛없다'고 느껴졌음. 재밌는 식당이라고 생각했는데 분위기만 먹으러 가기에는 내 한끼의 식사가 너무 아깝네

@jaek0201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 사장님은 좀 다르지 않을까요? 애초에, 사장님이 추구하는 목표 자체가 일반 음식점처럼 맛있는 음식을 만들자가 아니니. 이 분은 색다른 음식을 만드는 것이 애초에 기본 목표이고, 다른 사람들이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과 능력을 올린거라면 이 분은 색다른 음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과 능력을 올렸으니, 색 다른 음식이라는 측면만 보자면 위에 말한 미슐랭 음식점이나 맛집처럼, 처음 느껴보는 맛이라는 부분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위지 않을까요?

@user-hj7qw7tb2t

2 жыл бұрын

@@jaek0201 그걸 파는게 문제란거임 우리가 비싼돈주고 맛도?인 곳에가는게 사장이 추구하는거라지만 우리는 맛있는게 좋은거임 저걸 감성이랑 ?로 밀어붙이는건 존나 멍청한거지

@jaek0201

2 жыл бұрын

@@user-hj7qw7tb2t 근데, 그거는 우리같은 일반(대중)적인 손님인거고, 사장님이 추구하신 ? 감성을 원하는 매니아들이 있기 때문에 서울 성수동에서 코로나가 진행중인 현재에도 5년째 장사를 잘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장사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대중적 혹은 일반적인 것을 쫓는다면, 다수인 대중을 상대로 장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취향의 편차가 없이 대부분의 손님을 받을 수 있지만, 이는 다시 말해서 다른 가게도 똑같이 일반적인 맛과 분위기를 추구하는 것이고 이는 즉, 일반적인 가게와 맛을 다른 가게와 무한적이고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수동 사장님처럼 애초에 자신만의 색깔을 택하고 자신만의 분위기(길)을 고집하는 가게는 그만큼 일반적이지 않고, 취향이 확고할 수 밖에 없지만 이는, 이 성수동 가게 외에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경쟁자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고, 저런 가게와 맛이 취향이거나 특이한 것을 느껴보고 싶어하는 소수의 매니아층이 충성고객이 될 수 있는점에서 이것 또한 장사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굳이 욕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일반적인것과 보편적인것만 추구하면 똑같은 분야에서 적은 자리를 놓고 매우 치열하게 경쟁을 해야 하지만, 자신만의 길을 가지면, 취향을 확고하게 타는 단점이 있지만 과한 경쟁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비단, 장사 뿐만이 아닙니다. 어떤 분야에서든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는것과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것. 2가지의 선택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사장님의 방식은 사업이라는 관점에서 절대 나쁜 방법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식으로 일반적인것만 강요하는 분위기에서 자신의 길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사장님 가게의 차별점인데 차별점이 없이 보편적인것을 따라가는건 결국 남들과 똑같애지고 무한 경쟁만 남을뿐이죠.

@user-hj7qw7tb2t

2 жыл бұрын

@@jaek0201 먼저 매너없이 말한것에 사과드리며 선생님께서 하신말씀도 백번 맞는 말씀이지요 하지만 장사라는것은 이익을 내기위해 물건을 파는행위인데 영상에나온 사장님께선 감성과 물음표(?) 를 주제로 너무 오만방자한 행동을 하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음식을 파는 음식점이라면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관이 있더라도 손님의입장 즉 물건을 사는입장에서 맛을 우선으로 둬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유튜버분도 맛표현을?로 치부해버리고 가게코디들도 과거 공장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물론 이런게 흔하지않고 독특할수있지만 문제는 가격입니다 저는 장사를 해보지않아 기준을 모르겠지만 사람과 사람이모이는 커뮤니티인 유튜브에서 사람들이 남긴댓글만봐도 알수있죠 선생님의 말씀은 옳지만 제생각엔 가게 화장실의 깨진세면대부터 자칫 더러워보이는 어두운공간느낌은 방치하고있다는 느낌을주기에 충분하고 그에비해 가격은 매우비싸다는 느낌이듭니다 개인적으로 유튜버가 잘나가니 가게주인분이 자신의 가게도 유튜브통해 대박나길 바란것같습니다

@Sky-nt1hy

2 жыл бұрын

@@user-hj7qw7tb2t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시장경제에 따른 소비자의 선택입니다. 라면 한개 100만원에 파는게 불법은 아니죠 다만 아무도 안가겠죠. 뭘 하든 남에게 먼저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잘못된게 아닙니다. 결국에는 호기심이든 어떠한 이유로 저 가게를 사람들이 방문하고 좋아하는 사람들 역시 있죠. 가격이 비싸면 안가면 됩니다.

조금 철학적이지만... 의미 없이 '일부러' 둔다고 의식하신 순간 부터 의미없다는 명제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거짓말쟁이 문장과 비슷한 경우네요

@user-nj8yx

Жыл бұрын

일부러 의미 없는 곳에 의미 없이 배치했다 이말인거같은데요 비문학을 재밌게 푸셨나봐요😊

@gugugong20

8 ай бұрын

@@user-nj8yx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의미가 없다면서 ‘일부러’ 특정 곳에 두시는 거라잖습니까 그게 모순이라는 겁니다

인터넷 밈도 아니고 SNL도 아니고 진짜 저런 식당이 있네 와...

@JeonginHong

5 ай бұрын

Snl.....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께서 일반적인 음식을 해서 맛있다면 식당에서 팔고 있는 음식들을 인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피카소도 난해한 그림을 그리기 전에 그림 실력이 뛰어났고, 어느 시점부터 작품이 바뀌었던 거잖아요. 일단 컨셉에 대해서는 의도하신대로 잘 된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user-mf8fk6ec1k

Жыл бұрын

응 현대미술에서는 그런거 없어요

@user-uz6mn1qt4l

Жыл бұрын

@@user-mf8fk6ec1k 현대미술은 커녕 미술도 모를거 같은데 뭘 안다고 ㅋㅋ

@user-yd4jw5ov9w

Жыл бұрын

일단 사장이 죽어야겠네? 비유 무서워

@user-xn6id7pp4s

10 ай бұрын

ㅁ

@misomisosiru

9 ай бұрын

​@@user-d8asfhac5o이게 맞다 아는 사람 미술 하는데 딱봐도 잘그리는거 잘 만든거는 다 하는거니까 개성을 찾고 메세지를 추구하는거임

19:34"저는 아무리 맛을 봐도 사장님의 그 심중을 이해할 수가 없는 맛으로 역시나 맛있다는 생각은 안 들지만 또 맛없다고 하기에는 신기한 맛이라 계속 손이 갔는데" 정말 완곡하게 별로라고 표현하신 걸로 저는 느꼈습니다!

@kangbitcoin

2 жыл бұрын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 맛없다 맛없다고 하기엔 신기한 맛 = 신기한 맛 = 맛없다

@user-xt6jd4lw6d

2 жыл бұрын

= 그저 그렇다

@kangbitcoin

2 жыл бұрын

@@user-xt6jd4lw6d 유튜브고 공개적인 곳이니 대놓고 맛없다고 못한거지 맛없는게 맞음

@user-oy4kk8cm2z

2 жыл бұрын

말하는 그대로가 난 이해가 가는데 굳이 다들 자기 생각안에서 이해할 말로 번역들을 하시네.

@user-gv2xc5lp2z

2 жыл бұрын

이연복:"음식이 짜면 짜다고 얘기하는데 싱거우면 맛이 없다고 말해"

ㅋㅋㅋ 카카오 평점은 막혀있고 네이버는 갔다온 사람들의 알수없는 감성찬양 리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수 자주가는데 이 영상을 이제야 봤다니 안가보길 잘한듯

@user-sq9ps6lh3s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나만당할수없지!!가 느껴지더라구요

@sspark2735

Жыл бұрын

식당계의 클레멘타인이군요...

@ka00rina_

4 ай бұрын

제가 네이버 플레이스 마케팅 업체에서 잠깐 일해봐서 드는 생각인데 아마 업체에 돈주고 맡겨서 한것이 아닐까 싶어요 ㅋㅋ..

3년전 회사회식을 여기서 했는데 회사 팀장 대표?!????? 뭐지??? 이런표정ㅋㅋㅋ 20만쓰고 1차만하고 옆에 갈비집으로이동하고 구제서야 그래이거지 라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여기 실제로 가봄. 분위기는 좋은데 음식이 아무 맛도 안난다…맛이 없음ㅠㅠ그런데 사장님 표정이 ‘맛있지!?’이런 느낌이라 다들 맛있다고 했었는데 진짜 맛 없었어요…ㅠㅠㅠㅠㅠ간을 안하시는 것 같아요….ㅠㅠ

@user-name-43

8 ай бұрын

맞아요. 음식맛도 공간과 일치해서 멋있어요. 다만 간이 약해서 MSG에 익숙한 사람들은 조금 어렵죠.

@user-lg8ji6cg3t

Ай бұрын

시발 ㅋ msg핑계는 ㅋ그냥 맛없다는거자나 ㅋ

가격이 저렴했어도 절대 안갔을거 같은데...ㅋㅋㅋ 가격마저...ㅋㅋㅋ 사장님이 보기 드물게 정말 특이하신 분이란건 확실히 알겠어요

빅페이스님 여럿사람의 지갑을 아껴 주셨네요 ... 진짜 특이한곳 좋아하시는분 아니면 ...가격도 넘사고 ...

@user-nn2il9io7r

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영상 안 봤으면 존재조차 몰랐을텐데 뭔 지갑을 아끼긴 ㅋㅋㅋㅋ

@user-hq1ky5xr2j

2 жыл бұрын

저도 안가고싶네요 ㅎ.ㅎ

@user-sk7bb3qs1n

2 жыл бұрын

@@user-nn2il9io7r 말을 예쁘게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user-ki2cq2lh5k

2 жыл бұрын

@@user-nn2il9io7r 넌씨눈

@syj2594

2 жыл бұрын

술값 원래 저정도 해요 다른데 가도 .. 소주맥주같은 개념이 아니라서

너무 웃겨요 ^^ 중독성 강해서 계속 보는 중입니다~~~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 없듯 모든 식당이 전형적인 타입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싫으면 안가면 됩니다.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생소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평범한 사람들끼리 신나서 깔 필요 없어보여요.

이형님은 한입먹자마자 표정만봐도 맛이 있는지 없는지 바로 알겠음 ㅋㅋㅋㅋ 오묘하다로 가게 보호해주시네 ㅋㅋㅋ

@skjehcu1679

2 жыл бұрын

@@at9aka179 맛이라는건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거라 함부러 제단하지 않는다 라고 말한적 있음 너같은 우매한 댓글이 많아서

@gatto376

2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오는 말투나 기조가 돌려깐다면 돌려깐다고 볼 수 있지 이걸 포장해준다고 하는 빡대가리도 있네ㅋㅋㅋㅋ

@ksomzd4593

2 жыл бұрын

@@at9aka179 아 ㅋㅋ 맛이라는건 절대적인 기준이 있다 이말이야!

@user-pj4hd3cy4z

2 жыл бұрын

@@at9aka179 개소리가뭐냐 개소리가 ㅉㅉ

@whookkookkooo

2 жыл бұрын

@@at9aka179 그래

와 낯익다 했더니 5년 전에 딱 생긴지 얼마 안됐을 때 가봤던 곳이다.. 옛날에는 저기 식사 테이블이 해리포터마냥 큰테이블 한개로 되있어서 애매하게 옆옆 다 합석 느낌으로 앉아서 불편하게 먹었었음. 메뉴들도 그때 저 고기랑 명란구이 등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 시키고 술은 생각지도 못하게 소주 맥주 같은 술이 없다고해서 간 김에 한국술 두병 마셨는데 개비쌈.. 독하긴 엄청 독했음. 결론적으로 메뉴나 술 설명 조곤조곤 해주셨지만 생각보다 특별히 맛있지도 않았고 뭔가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그냥 먹고 나왔던 기억이 난다. (참고로 내가 가고파서 갔던 게 아니라 그때 지인이 데려가서 어쩌다보니 한번 방문한 게 끝.) 다시 생각해도 성수에 맛집도 많은데 저길 굳이 다시 가고싶진 않다..

가장 기묘한건 이 가게 오픈을 2017년도에 했다는데 누군가 이 가게를 어떤 재간으로 알고 찾는 사람이 있었고 그래서 아직도 폐업하지 않았다는 사실인듯;;;;; 같은 mbti이자 같은 요식업 종사자로서 너무 충격적이긴 한데, 웃낀것은 이 가게의 모든 것이 한 흐름이라는 것;; 뭐 하나 의도가 있는것도, 계획한것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그 어떤 무언가…

넘 기괴하고 신박 하네요 물음표는 뭐 각자의 선택이지만 영상 끝쯤에 손님이 있다느거에 놀라고 갑니다 세상에나 ㅋㅋㅋㅋㅋㅋ

이유없이 의미없이 이런말하는데 처음에 말했던 물음표를 주고싶다와 모순된다 그리고 그냥 영상 보는내내 깨시민병+홍대병으로밖에 느껴지지않는 식당이다

@SHU4032

2 жыл бұрын

ㄹㅇ 쌉공감

@user-li8dp2if3u

2 жыл бұрын

ㅇㅈ

@SHU4032

2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왜 안보이게 바꼈지 알림에선 보이는데

@adequate135

2 жыл бұрын

난 재밌는데

내 돈주고 가서 먹었으면 진짜 돈아까웠을텐데 대신 리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wifilte9915

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돈이나 가성비 신경쓰는 사람은 저기 안 가지ㅋㅋㅋ

@illy_K_USA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ㄹㅇ

@Abc_706

2 жыл бұрын

@@user-lb9oh4kd1u 내가하고싶던말..속시원하다.. ㅋㅋㅋㅋㅋㅋㅋ

@user-ut6ut4xg4n

2 жыл бұрын

@@user-lb9oh4kd1u 내말이 그냥 존나 심오한 척 하고싶은 관종 느낌임 ㅋㅋㅋㅋ

@freejail

2 жыл бұрын

@@wifilte9915 신경안써도 가고싶지 않은느낌임 ㅋㅋㅋ

최고로 까리한 표정의 먹방이네요.......하......가게의 컨셉부터 설명까지 겁나 피곤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잘 웃고 갑니다.

뭔가 그거같다 ㅋㅋㅋㅋ이경규의 몰래카메라에서 연예인들 앉혀놓고나서 속이려고 이상한 음식 내주는데 말은 그럴듯하게하는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국물 처음먹고 다시쳐다보는 표정에 빵터졌네요. 맛이 상상이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user-ro5nq5ze7h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인테리어 안하고 버틴걸 다 소신인척 변명으로 막아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스센스 출연자들이 억텐으로 리액션 한거였구나. 근데 소비자들을 위해서라도 이분처럼 진실된 리액션을 해주는게 좋을텐데 역시 꾼들은 믿을수가 없네

이거야말로 현대미술아니냐??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기는커녕 어이가없다

@user-yb2kn1rq6o

Жыл бұрын

ㅋㅋ 씹새 변화구 제대로날리네

@I_cannot_handle_me

Жыл бұрын

기본이 없는 초보의 예술을 빙자한 낙서. 가장 큰 문제는 그 초보가 낙서를 대단한 예술인줄 알고있다는것

@I_cannot_handle_me

Жыл бұрын

@블룸 초보의-예술을 빙자한 낙서 예술부터 낙서까지가 한 문장입니다 아시죠?

@user-gw9pc5wl1i

Жыл бұрын

@@I_cannot_handle_me 맞는 표현 같네요 차라리 인테리어만 신기하게 하고 음식이라도 맛이 라도 있게 했음 노력했다고 느끼겠건만 그냥 대충 만들고 대박 한번 노리려는듯

주방을 좀 보고싶네요. 인테리어야 취향차이라고 해도 주방이 정말 깨끗하다면 믿을만한것 같아요 반대로 주방이 지저분하고 비위생적이라면 저런 신박한 컨셉의 인테리어가 아무 부질없는게 될것같네요

진정한 물음표를 원한다면 가격 또한 물음표로 표기함으로써 그날 기분, 그날 날씨에 따른 가격으로 주문했을때 쪽지로 가격이 오픈되며 발설 금지로 했다면 그나마 상술이던 뭐던 진짜 제대로 미쳤구나 싶었을 듯..

자영업자인데 꼴갑떨고있는거로 뿐이 안보임 사장이 먼저 연락한것도 코믹포인트 ㅋㅋ 음식도 가관이네 싯팔ㅋ

아무 생각없이 아무의미 없는것처럼 보이는 가게지만 술하고 음식가격만큼은 많이 생각하고 많이 의미 있어보이는건 나뿐인가 ㅋㅋㅋㅋㅋㅋㅋ

@user-bf1xk3st8e

2 жыл бұрын

돌려까기 잘하시네bb

기본이 있어야 개발도 되고 새로만들어도 조화가 느껴지지 않나? 시청하는 입장에선 그냥 감성에 주객전도된 무지성 운영으로 보이는데 장사가 꽤 된다는 거 보면 요즘문화가 참 신기하다

@ilovesong87

2 жыл бұрын

성수동 핫플이라는 지점을 이용한 그냥 지멋대로운영인 가게같다는 생각.. 한번쯤은 가더라도 두번은 절대안갈거 같고 조금이라도 유동인구 적은데서 저렇게한다면 그냥바로망할거같음

@user-yw2qc3fw6g

2 жыл бұрын

근데 또 막상 저런 감성을 따라하려고 하면 그 느낌이 안날듯요

@eumjea

2 жыл бұрын

@@user-yw2qc3fw6g 자연스럽고 이상하게 하는게 어려움

@kuknam

2 жыл бұрын

@@user-yw2qc3fw6g 진짜 저것도 능력임ㅋㅋ저 분은 진심이기에 가능한것 같습니다ㅋㅋ

@user-yw2qc3fw6g

2 жыл бұрын

@@kuknam 공감합니다ㅎ 저건 음식보다도 경험 그 자체를 파는거라고 봐야죠~ 함부로 따라하면 어설픈 짝퉁가게 되는겁니다

코로나 그 어렵다는 시기에도 꾿꾿하게 잘버티셨는지 아직도 영업하시긴하네옄ㅋㅋㅋㅋ리뷰도 보면 호불호 좀 있던뎅 개성넘치네영😂

몇년전 여름에 갔었는데 청소 상태 너무 안좋음 바닥에 먼지가 드글 드글하고 위생상태 안보이게 일부러 어둡게 해놓고 음식도 김을 2센티로 잘라서 줍디다 음식맛도 뭐 성의가 없어도 너무 없다 생각 했는데 화장실 가보고 진짜 어이가 없었다 더운 여름이었는데 환기 안되게 창문 다 막아 놓고 지금은 세면기를 청소를 했네요 정말 더러움에 경악을 했어요 환기도 안되니 냄새도 엄청 나고 너무 기분이 나빴어요 뭘 몰라도 너무 모르는 사람 인듯요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황당한 식당? 가격이나 싸면 말도 안해요 아무 느낌 없으면서 느낌 있눈척 합니다 사장님 장사 그렇게 하는거 아닙니다 반성 좀 하세요 !!!

소비자 입장에서 궁극적으로 도달하는 물음표는 "적지 않은 돈을 지불하며 직접 가서 경험해볼만한 값어치가 있는가'?'"에 대한 물음표일 듯.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가성비가 좋아도 방문하고 싶지 않은 곳.

난 이형 음식먹는 표정이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다라고 말하기도 뭐하고 맛없다라거 말하기도 뭐한 그런 애매모호하고 꼬롬~한 표정

@samlk9090

2 жыл бұрын

꼬롬한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하고갑니다ㅋㅋㅋㅋㅋㅋ

@user-ny4dr8yn2b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그쵸그쵸?? 이맛에 이형 유튭보는거죠!!ㅋㅋㅋ

@leesukim

2 жыл бұрын

@@LOL-fd2lz 빅페니... 뭐라고요..???

@user-gg6vg5ol9k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다른건 다 컨셉이니까 그러려니하겠는데 제발 화장실 세면대 좀 바꾸세요. 컨셉때문이 아니라 안전때문에요. 물이 넘치지 않는다고 세면대의 역할을 다하는게 아닙니다. 누가 넘어져서 날카로운면에 머리라도 찧으면 어떡하시게요 ? 제일 사장님 보험들어놓은거 있으세요 ?

전 세면대 말고 다른거 하나 깨고싶은게 있는데 혹시 사장님 괜찮으신가요?

@hB-fl7ev

Жыл бұрын

아 이댓글이 ㅈㄴ웃기네 😂

이사람은 천재다. 말장난으로 인테리어비 아끼고 말장난으로 없는 음식맛을 오히려 자꾸 생각나게 만들고 말장난으로 가격 높이고 말장난으로 분위기를 만든다. 이사람은 천재다.

@kower707

2 жыл бұрын

사기꾼임

@user-sr8vd2gc4s

2 жыл бұрын

@@dal9555 제가 너무 순화 해서 말했나요?ㅋㅋ그냥 이런류의 사람들한테는 관심을 주지 맙시다. 우리의 관심이 저사람에겐 착각을 줄테니ㅋㅋㅋ 열심히 일하시는 자영업자들 피해 안받으시길

@user-sr8vd2gc4s

Жыл бұрын

@몽키 정확하십니다. 깨진 세면대 거기에 예술이란 단어 넣으니 너무 역겨워요 유튜버들이 저런곳 가면 서로 윈윈이니 역효과 오지구..

@xx1146

Жыл бұрын

그냥 극혐인데 위생도 쓰레기처럼 보이고 이딴데는 가는게 멍청한거임 저사람이 똑똑한게 아니라. 저사람은 그냥 돈이 썩어넘치는 한량인가보다 싶음

@user-ze5go6ul8o

Жыл бұрын

사기꾼 정신병자같아요 무서워요 감금당할꺼같아요

컨셉이 가게를 삼켜버린 케이스네요... 하지만 5년간 유지하셨다니 성공적인 케이스기도 하고 말이죠... 방문 의사는 없습니다...ㅎㅎ

14:00 저런걸... 대명사라고 하나요..? 저 가게의 가장 큰 문제점은 높은 주류비가 보여주네요ㅋㅋㅋㅋ 체험을 목적으로 두고싶었다면 주류비를 높게 잡지 말고 차라리 음식을 테마로한 가게로 입장료를 받으시고 코스로 내놓으시는게 맞아보이네요.. 주류 판매를 주 매출로 생각하셨으면 화장실은 고쳐야죠 취한 고객이 언제 사고 날지 모릅니다 몇 년동안 사고 안났다고 해서 오늘 사고 안날 이유 없죠

@whitedwarf-ih2tg

Жыл бұрын

대명사가 아니라 고유명사죠. 그리고 뒤이어 하는 말도 "대명사가 붙지 않는"이라 했는데 '대명사'는 말 그대로 대신하는 건데 붙이긴 뭘 붙이는지. 주술호응이 너무 개판. 중식 양식 한식 이렇게 카테고리에 묶이지 않는다는 의미인 것 같은데 얘네는 고유명사인데 수식어 같은 느낌이라 알고 있는 듯... 엉터리 그 자체. 글고 가게 방향도 말씀하신 대로 주류비를 높게 잡지 않고 테마 가게 형식으로 가는 게 맞는 거 같은데 주류에서 마진을 저렇게 받아먹으면서 세면대를 저따구로 두는 것도 진짜 주술호응만큼이나 엉터리고 제정신 아닌 듯.

요즘 쓰쟐때기없는 인스타감성 1번 노려보려고 저렇게 하신것같은데

사장님 실력이 안좋은 부분을 이상하게 극복하시려 하시네요 ㅋㅋㅋ

그많은 영상보면서 처음으로 ???가보고싶지않은 식당은 이곳이??? 처음인거같네요

그냥 알고리즘이떠서 보게됬는데 , 영상을보고 이런가게도있구하구나 신기하게봤어요 근데 가고싶지도않고 음식도 설명해주셔서가아니라 딱봐도 맛없어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드셔보시면 아실 수 있을겁니다 - 전혀 모르겠습니다 감도 안 옵니닼ㅋㅋㅋㅋㅋㅋ 빵터짐..

난해한 컨셉을 하더라도 맛은 있어야지;; 맛도 난해하면 갈 이유가 없지

@holyjellyx7758

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표정 보면 맛이 난해한 게 아니라 없는 게 확실함

@coupleofdays332

2 жыл бұрын

근데 사람 많음 항상

@pandaspython2024

2 жыл бұрын

@@coupleofdays332 진짜요?

@coupleofdays332

2 жыл бұрын

@@pandaspython2024 ㅇㅇ웨이팅하는것도 봄여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가성비를 떠나서 먹고 결재하고 나오면서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

@godsu_

2 жыл бұрын

뭐 본인들이 좋다면야

@user-qo3kl6zu7y

2 жыл бұрын

결제겠지 뭐 회사냐 결재라하노 ㅋㅋㅋ

@unclejacob66

2 жыл бұрын

결제 ㅋㅋㅋㅋ

@user-ki2cq2lh5k

2 жыл бұрын

@@user-qo3kl6zu7y ㅋㅋㅋㅋㅋ

@user-jf1hu3yf6i

2 жыл бұрын

@@user-qo3kl6zu7y 아 계산 전에 보고서올리고 결재받는거 모르냐고ㅋㅋ

뭐 본인 자유이긴 하지만 나라면 절대 안 갈 듯ㅋㅋㅋ

허가난게 신기하네... 세면대 너무 위험하지 않나? 법령에 아래 내용이 있긴하던데 ㅋ ㅋ 세면이 부서져도 물은 나오니 조심히 손씻을 수 있으니 문제없는건가ㅎㅎ 골때리네ㅎㅎ 5. 화장실에는 손을 씻는 시설을 갖추어야 합니다.

가격이 일반적인 가게와 비슷한 수준이었다면 감성이나 독특함으로 어떻게든 포장 가능했을수도... 메뉴를 개발하고 맛을 업그레이드 시키려고 끈임없이 노력하는 요식업계 사장님들이 보면 무슨 생각을 할지...

@forest..walker

2 жыл бұрын

요식업계의 이단아죠. 좋다 나쁘다 잘한거다 옳지않다를 판단할 식당은 아닙니다.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좋은 식당의 기준인 맛있는 음식을 저렴한 혹은 적합한 가격에 제공한다는 기조에 맞지않고 살면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이색적이고 특이한 식당을 보여주고 싶다는 사장님의 마인드가 있습니다. 그냥 식당 운영의 하나의 아이디어인거죠. 옳다 그르다 가타부타 할건 아닌거 같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이 영상으로 상당히 홍보가 될 것으로 보이고 돈은 많이 버시겠네요.

@Egoneedle

2 жыл бұрын

아 가격도 ? 라고 ㅋㅋㅋ

@kimong94

2 жыл бұрын

@@postgres2981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단아가 언제부터 욕이 된거임...?

@forest..walker

2 жыл бұрын

@@postgres2981 이단아는 욕이 아닌데요?

@ohsfoody

2 жыл бұрын

@@postgres2981 저 글에서 이단아는 욕이 절대 아닌 것 같은데 ㅋㅋ

애매한 예술병과 괴식 … 사장님 약간 느리게 설명하면서 무심한듯 전문가인척하는게 넘웃겨욬ㅋㅋ

@beekvjdjbwwkks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 생각나던데 ㅋㅋ

@jaden-bo2wj

2 жыл бұрын

@@beekvjdjbwwkks 강형욱은 전문가 맞고

@beekvjdjbwwkks

2 жыл бұрын

@@jaden-bo2wj 외모랑 목소리

@hwyl2751

2 жыл бұрын

무심한듯 전문가인척ㅋㅋㅋㅋㅋㅋㅋㅋ딱 맞는표현이네요

@user-yd8gl8xw7b

2 жыл бұрын

@이부비 너무해 ㅠ

결국 장사 안되서 빅페이스님께 연락한거고, 어글 끄시는데는 성공하셧음

저 사장님이 저렇게라도 식당이라도 하니 다행이란 생각... 아니었으면 딱 사기전과범으로 수배지에서 볼것같음

다른건 모르겠고 세면대는 너무 위험해보인다..저 깨진부분 완전 날카로울텐데 손이라도 스쳐서 긁히면 조금 까지는걸론 안끝날듯

@user-nj3dr8y

2 жыл бұрын

저앞에서 미끄러져 넘어진다면? 안전기준에 부합하는것인지 의문..

분위기 장사구만 ㅋㅋ 나도 4년정도 술집하면서 다른 술집 많이 다녀봤는데 기본적으로 잘되는 술집은 어릴때 하나둘씩 있던 무슨 아지트마냥 좁고 어두침침해야 술집이 잘됨 진짜 뭘 팔아도 심지어 맛, 메뉴구성이 옆집과 비슷해도 그 집만 사람이 많음

@user-rn5fu7tj4l

2 жыл бұрын

직관적으로 신발을 벗었을때 드러누웠을때 눈치가 안보이면 좋은 곳 ㅋㅋㅋ

언제부터 불편하고 생각없는게 예술이고 감성이 되었나요...? 신선하고 좋아서 궁금해져야하는데 진짜 이해가 안가서 궁금해지면 문제 있는건데

@musicsdi8062

Жыл бұрын

눈가리고 아웅

건물 외관만 보면 사람 납치해서 신체 도륙낼 거 같은 비주얼인데 ㅋㅋㅋ

본인도 '아무 생각없이'라고 표현할만큼 아무것도 아닌걸 뭔가 대단하고 특별한 것 마냥 설명하는게 웃기네

저는 컨셉이 난해하더라도 근본(음식의 맛, 가게 내부 환경 등)이 있다면 오케이인데, 이 식당은 근본이 있는가? 하고 되물었을 때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방문 의사가 딱히 없네요. 타 댓글을 보니 술을 주문하지 않으면 빨리 나가야 한다는데, 그 정도로 술이 메인인 식당에서 화장실 세면대의 비주얼은 조금 충격이네요. 깨진 부분의 마감 처리를 부드럽게 다듬어 두었다면 컨셉의 끝판왕이었구나 하고 이해를 했을 텐데 깨진 모습 그대로라뇨. 심지어 깨지게 된 경위도 다소 충격적이고요. 더불어 바닥이나 벽면, 천장 등의 마감 처리가 이전 공장의 것을 그대로 따온 형태라 몸에 좋지 않은 가루나 먼지가 꽤 날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기청정기가 실내에 있다면 다행이겠으나 영상 속에는 나와있지 않아 조금 우려가 되네요. 식당은 안전 점검을 따로 거치지 않아도 되는 걸까요?

성수동이라 그나마 장사가 되는 집같네요. 예대가면 사장님같은 마인드의 애들이 많아서 이해는 하겠지만.. 예체능이 아닌 요식업쪽에서는 상업적으로 너무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장님은 사람들의 "이게 뭐지?" 반응을 즐기시는 거 같다.

음식점의 컨셉은 기싱천외하든 허무맹랑하든 상관이 없다. 그러나 맛과 위생 두가지는 절대 포기하면 안됨

좋게 말해서 물음표니 알수없는맛이니 하는거지, 사실은 '맛없다' 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정말 아무나 장사하는 시대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게에 딱히 돈을 들이지도 않았을것같은데 무슨 자신감으로..

@user-xs4jb1th8e

2 жыл бұрын

저것도 능력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아무나 장사해서 3년 안에 90%는 망하고 나가는 시대에 성수동에서 5년이나 운영해왔다면 음식에 맛이 있던 없던 대단한 '장사'능력을 갖춘거죠

이건 예술도 아니고 심오한 뭔가가 있는것도 아니고 요식업하기엔 센스, 재능이 부족한 사람이 포장을 잘해놓은 느낌인데요 ㅎㅎ 울동네에 그냥 양만 많고 딱히 맛은 없는데 주인이 퉁명스러운 욕쟁이할매 느낌 + 시골식당 느낌 난다는 이유로 인기많은 음식점이 있는데 그 가게랑 맥락이 같아보이네요

걍 사기꾼이지 감성카페니 감성주점이니 싹다 인스타 감성 팔이로 한탕하고 뜰 생각으로 밖에 안보임 요식업이면 요식업에 맞게 영업을 해야지 ㅉ 위생도 왠지 식품안전 진단 받아보면 바로 벌금 받을거 같음 왜 관리 안했냐고 하면 별 생각 없었다고 대답할듯

이형의 먹방이 웃긴게 깔끔한듯 촐랑대는 듯한 깔끔한 먹방이 재밋고 찰짐 ㅋㅋㅋㅋㅋㅋ

@beekvjdjbwwkks

2 жыл бұрын

먹방 은근 상남자임. 젓가락으로 한 번 집고 입에 가져가는 속도 개빠름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