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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jio2j1iddksakdwqud89

Жыл бұрын

맥주홀 폭동은 실패가 아니였지... 히틀러입장선 ...

이거 5분 넘어가면 결정권자같은 상사에게 혼나나요? 편집이 참 감질나네...

@MinCho2022

4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 🧐

@user-re1uk9lt8k

4 жыл бұрын

1년전게시글이긴하지만 유튜브플랫폼을 잘 몰라서 실험중이라고 봐야할것같네욤 한동안은 5분이내로만올린듯

@user-eu8kh9gt5u

4 жыл бұрын

이게..유튜브 견재한다고 네이버티뷔 나오면서 사업자들과 계약하면서 전체 송출하는건 네이버 티비하고만 하기로 되있어서 완전본은 유툽에 못올리는걸로 알고있어요.5분으로 나오는는 계약 위반이 아니라서 가능한거고.그래서 방송국에서 올리는 상업용 영상들은 죄 5분짜리 편집본들..,

@user-qq1mo8mp2c

4 жыл бұрын

편집 ㅈ 같이하네

@MrDikim

4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5분이상 편집해 올리면 사유서 써야하나? 한참 내용에 몰입 되어가는데 하~

원래 제일 무서운 사람이 미친놈하고 잃을거 없는 사람임

@user-hq5mr4eg9h

3 жыл бұрын

+ 자신이 틀릴 리 없다고 믿는 사람. 셋의 공통점은 눈에 뵈는 게 없다는 거임.

@zaraaleale4048

2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을 쓰는 너도 후에 무서운사람이 될수있는거고 물론 나도 뭐가 될지 모르지 인간이란 존재의 아이러니함이다.

누군가를 조질 때에도 살길은 열어놔야 한다. 너무 심하게 조지면 어느날 내 옆구리에 사시미가 박히는 날이 오게 된다. 이런거구만

@user-mi2hl5ze4u

4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하게 이해함ㅋㅋㅋㅋ

@sjwclover

4 жыл бұрын

아니면 제대로 조지거나 분열시키거나

@user-mg1ux4so5v

4 жыл бұрын

완전히 조져서 아예 없애버리던가 적당히 선 지켜서 일어설 구멍은 만들 정도만 조지던가

@user-cc4vu5wl2u

4 жыл бұрын

위에 북한이 생각나네.... 너무 봉쇠시키지도 말자~ 야만이 나와서 얘네 짐승이 될수도.... 그럼 건너편 일본이 씩~웃는다

@user-cc4vu5wl2u

4 жыл бұрын

이너프 그냥 지금처럼 숨통만 트게 하자 이겁니다. 쌀 좀 줘도 다들 너무 뭐라하잖어요.세금이 아깝네 어쩌네~ 물론저도 북한정부가 참 어이없고 싫지만 뭐 어쩌겟어요. 저희가 먼저 칠까요? 아님 궁지로 몰려가게 해서 미쳐 팔딱 뛰게 할가요??한반도에서 절대 전쟁 나면 안대요!

근데 브레튼우즈체제의 문제를 사전에 예언한 것도 그렇고 케인즈는 진짜 천재인듯...단순히 학자로서가 아니라 미래를 보는 혜안이 있음.

편집자님 이건 좀 선 넘네여... 사람 이렇게 궁금하게 하고

@user-lq4ey1nb8d

4 жыл бұрын

편집자는 본편 보게 만들면 성공아닌가욬ㅋㅋㅋ

@user-nu9rx8uv9j

3 жыл бұрын

0:00

@jimlee1612

2 жыл бұрын

편집증 아닐까요?

근데 히틀러가 없었어도... 히틀로 같은 사람은 그 시절에 나왔을 것 같아요. 사실 히틀러가 가지고있던 반유대주의는 당시 많은 유럽인들이 일부분 가지고 있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참

@user-nv2zg2kn7y

4 жыл бұрын

당시 독일에 유대인이 너무 많아서 미국, 프랑스에 유대인 이주민으로 받아달라고 요청했는데 거절당함. 그 뒤 히틀러가 등장해서 그냥 대청소 ㄱㄱ

@user-cp5cl7xu6p

4 жыл бұрын

18세기인가 그이후인가 그때까지도 유대인을 죽이는것은 살인죄로 다루지 않았다고해요

@9uo9uu69

4 жыл бұрын

중세유럽에서 유대인은 토지와 노예를 소유할수없었기에 주로 고리대금업과 상업에 종사했는데 님들이 현재의 사채업자들에 대한 인식이 좋지않은것처럼 유대인들도 예전부터 유럽전반적으로 인식구데기였음. 그러던 와중에 독일경제 씹망트리타서 민감한데도 유대인들 사채 수금다니니까 독일인들 눈돌아감

@user-jl7mf9nd6c

4 жыл бұрын

히틀러가 민족주의로 가장 강력하게 주장한것이 아리아인입니다. 그리고 반유대사상. 사실 아이아인 사상에는 다른 이방인은 존재하지않습니다. 하느님이 내려주신 유일한 민족은 아리아인인것이고 그 하느님의 알 예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것이 유대인이니깐 그냥 유럽에선 반유대사상이 퍼진거고... 아 일본은 그때 명예 아리아인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자기들은 백인혈통이라 그리 주장합니다.

@user-jl7mf9nd6c

4 жыл бұрын

@구독안하면 적화통일 됨O 그당시에 dna 분석이 가능했겠음?? 그당시 아이아인은 게르만 민족이고 그건 구 독일연방인들만이라고 구체적으로 제시했음. 단호박임

또 보고싶다 이런 프로그램

@user-gu3rq1ku1r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좆시민은 빼고가야지

@avataruser1214

2 жыл бұрын

@@user-gu3rq1ku1r 와 내가 이댓글 쓸라했는데ㅋㅋㅋ

@troll_rex

2 жыл бұрын

@@user-gu3rq1ku1r 이 프로그램이 유시민이 추가적으로 아이디어 내서 만들어짐

@user-yu6br3oi3f

2 жыл бұрын

편의점클라쓰인가? 장항준정영진님이 유툽에서 비슷한거 하세요

@user-nf2fi6zu4d

2 жыл бұрын

@@user-gu3rq1ku1r 처보지를마 아님 니가 하나 만들던가

너무 짓밟아도 안되는구나, 적당히 살아날구멍은 만들어줘야하는데, 씨를 말려버리니 야만성이 나타났구나, 독일한테서

@user-xq4ew7sr9n

4 жыл бұрын

궁쥐에 몰리면 생쥐도 문다고 하죠ㅎㅎ

@maammu_

4 жыл бұрын

북한은... 어쩔

@pono302

4 жыл бұрын

북한에 대한 온건책과 강경책을 돌아가며 행사하는 것도 이런 이유죠

@user-yi4ch3sw4e

4 жыл бұрын

@R Wj 아하 확실히 죽이지 않앗군요, 어정쩡햇군요

@user-ir9qx7sk9c

3 жыл бұрын

누가 그랬는데 독일을 완전히 무너트리기에는 너무 관대했고 독일이 정상적으로 살기에는 너무 가혹했다고

알쓸신잡은 당시에도 좋았지만 몇년 지나 내 지식이 조금이라도 더 쌓이고 보니까 더 좋다..!!! 범잡다음에 또 신잡 꼭 해주세요💜💜

@derimouriantito3157

3 жыл бұрын

참..개되지같은소리하네..유시민이 지금 히틀러나 괴벨같은 선동가역할을 이정부에서 하는건 모르나보네..유시민저작을 봐..다 마르크스주의야.

@saturnzbar

3 жыл бұрын

@@derimouriantito3157 🤣🤣🤣

히틀러가 리더의 자질이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그러한 리더쉽이 삐뚤어지면 어떻게 되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인듯

@Archi1208

4 жыл бұрын

문제는 당시 유럽인들도 제정신이아니었음

@ibl2vei2kantouchdasky75

2 жыл бұрын

미술학교가 잘못했다..

@gildonge

2 жыл бұрын

@@ibl2vei2kantouchdasky75 그렇게 치면 부모가 잘못했지 자식 교육을 씹ㅋㅋ

@user-hj7ip4fk6g

2 жыл бұрын

@@gildonge 드립이자너 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진짜 히틀러의 만행을 오스트리아 빈 미대를 탓하겠어? ㅋㅋㅋㅋㅋ

@kidandRaftel

Жыл бұрын

삐뚤어진 사회에는 삐뚤어진 리더가 나오기 마련임

나는 우리나라 교육이 2차 세계대전 전후의 배경, 원인,결과 대해서 정밀하게 분석해서 가르쳐야 된다고 본다

@user-hb6gq3ky1q

3 жыл бұрын

인정함. 특히나 전체주의 파시즘이 공산주의와 결합하고 자본주의와 결합하고 민주주의와 결합했을때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려줘야함. 경제적 원인과 국제관계 등에 대해 정말 자세히 가르쳐야함.

@user-zb6lr7qy9x

3 жыл бұрын

유촉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x7mh5fw6g

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현재 역사교과서의 2차세계대전 파트는 5장이 겨우 됩니다(2020년 기준 중3)

@HalaMadrid643

3 жыл бұрын

우리한테 중요한건 한국전쟁이라 독립운동사지 뭔ㅋㅋㅋ중요도가 다르잖아ㅋㅋ

@D_D-good

3 жыл бұрын

@@HalaMadrid643 그 한국전쟁 조차도 제대로 안가르치는 나라잖아요

선거로 뽑혔다는 거 자체가 사람들을 잘 홀렸단 거겠지 이래서 투표가 중요하단 거고

@baumhan

3 жыл бұрын

독재는 그냥 국민 농사시키고 공장보내면 땡이지만 민주주의는 국민의 교육이 무조건 받쳐줘야 하는듯요. 그래야 투표할때도 카리스마나 포풀리즘에 홀리지않고

@tot2818

3 жыл бұрын

@@baumhan 잘생겨서 대통령 뽑는다는게 말이 되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g4uk8wd8m

3 жыл бұрын

내로남불이냐

@user-um5ue8ry1m

3 жыл бұрын

@@baumhan 더 충격적인 일이 문정권 아래에선 훨씬 많았는데 180석 ㅋㅋ 국민 수준 ㅋㅋㅋ 개돼지가 따로없네 ㅋㅋㅋ

@user-um5ue8ry1m

3 жыл бұрын

@@baumhan 아사같은소리하넼ㅋㅋㅋㅋ서울에 집은 있니 ㅋㅋㅋㅋㅋㅋㅋ평생그렇게살아 ㅋㅋㅋㅋㅋㅋ

현대사회에도 여전히 반복중인 이야기

와 케인즈는 진짜 천재라고 느껴지네요.... 아직도 유효하고 많이 쓰이고 있는 그의 의견을 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user-cy1uc1gg9y

2 жыл бұрын

@@user-zx2ge2rz1d ㄹㅇ 거목...

@user-xk4jk7jj6z

Жыл бұрын

경제학의 거두 케인즈......경제학!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 애덤 스미스, 케인즈죠.

@user-nk8qm9ug6l

Жыл бұрын

@@user-xk4jk7jj6z 고전학파와 케인즈학파의 두 거두 인물이죠.

알쓸신잡 다시 만들어주세요!!!

사실 그 당시에 독일에는 나치와 같은 생각을 하는 극단주의적인 정당들이 많아서 히틀러가 선거로 당선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분명 또다른 극단주의적인 정당이 당선됐을 거임. 당시 독일의 실태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장면.

전쟁은 평화, 자유는 예속, 무지는 힘

경제학적으로 히틀러가 아니여도 독일이 다시 살아날 가능성은 전쟁뿐이었다는 해설을 봤었네요 :

벌도 적당히 줘야 말을 듣지 너무 심한 벌을 줘서 버티기 힘들면 누구나 반항한다

히틀러라는 독재자의 탄생은 승전국들이 넣은 압박도 큰 몫을 했던거 같다. 어차피 패전후에 전쟁배상금을 갚고 국가존망의 위기를 벗어나려면 히틀러말고는 그게 가능한 인물이 없었음.

@uuuuu569

4 жыл бұрын

독재자의 탄생은 제도의 불안전성, 특히 당시 독일의 정치체제에서 기인 한것이 제일 큰 것이지, 독재는 돈과 관계 있는 것이지 돈이 결과를 낳을 수 없다는 점. 이탈리아는 무솔리니 스페인의 프랑코를 설명하기엔 배상금은 그저 수단일 뿐 그 나라의 정치체제와 당대의 군국주의 우선의 지역 패권주의 현상으로 보는게 맞음.

@user-yh7ot7iv6h

4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영웅적 관점에서 보면 히틀러라는 미친 선동가가 독일을 선동시켜 유대인을 학살하고 전쟁을 일으킨 것이지만 민족적 관점에서 볼때는 절망에 빠진 독일인들이 원했기에 히틀러같은 인물이 튀어나왔다고 하죠...실제 유대인을 표적으로 삼았던 것도 단순 인종적 진화론같은건 그저 표면적 이유이고, 당시 돈이 부족했던 독일이기에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 있던 유대인들의 재산을 노렸다거죠.

@user-lw8nb8ln1y

4 жыл бұрын

@@user-yh7ot7iv6h 어쩌면 히틀러가 전쟁을 일으키지 않고 유대인을 가만히 내버려뒀으면 비스마르크같은 위인이 됐을지도

사회주의건 공산주의건 자본주의건 민주주의건 전체주의 파시즘이 결합하면 어떤식으로든 참혹한 결과가 나오는거임. 공산주의가 적인게 아니라 전체주의가 자유와 민주의 적인거임.

역시 궁지에 물리면 쥐도 고양이를 문다는 이야기... 패배한 적에게 동서남북 퇴로 한곳은 열어주어야 한다는 격언이 생각나네요

@user-lj2zq4gx2n

Жыл бұрын

뒤늦게 퇴로를 열어주었지요. 라인란트 재무장, 안슐루스, 주데텐란트 요구 등등 하지만 늦은 대응은 오히려 더 큰 악몽을 불렀네요.

오우 편집 뭐임? 재미있어지려니까 끝나네...

나치는 국가사회주의당인데 최대 적은 공산당이었음. 지금의 좌우 개념으로 경도되어 개드립을 여기에 적으면 곤란함. 위에 영상도 나오지만 제일 먼저한일이 공산당 때려잡고 독일의회 폐쇄..

@esprit7771

4 жыл бұрын

좌우 개념의 문제는 아니고 국민들이 이성을 잃고 광신도가 되면 만들어지는게 공산주의 국가와 나치라는 점에서 같음. 나치도 광신도 좌파도 광신도

@user-vf4is9yl6g

4 жыл бұрын

@@esprit7771 좌파가 광신도는 아니죠 지금도 독일에는 좌파정당이 있어요 저사태로 극단주의를 엄격히 배척하는 독일에서 왜 좌파정당이 아직 있겠어요

@esprit7771

4 жыл бұрын

@@user-vf4is9yl6g 공산주의국가를 원하는 죄파를 말하는거임

@esprit7771

4 жыл бұрын

@@cminorDelf 극우도 당연히 광신도죠. 당연한 소릴 하심

@esprit7771

4 жыл бұрын

@@cminorDelf 인플레이션과 사회문제를 나치가 해결해줬다구요? ㅋㅋㅋㅋㅋㅋ 나치지지자 보다 트럼프 지지자가 더 이성을 잃엇다구요? ㅋㅋㅋㅋㅋ 미친거 아닌가 진짜 본색을 드러내시네 ㅋㅋㅋㅋ

히틀러성대모사는 처음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오엔

3 жыл бұрын

빱우라라랍 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잇...티브이앤 가서 풀영상 봐야겠구만

자유로부터의 탈출 쫌 소개해 주세요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무능력 그것이 바로 악이다." 참 와닿는 말이네요. 하지만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죠. 아이러니하게도요.

궁지에 몰린 쥐는 고양이도 무는 법이죠

@jjyy1716

3 жыл бұрын

방심하니까 물리는거죠.

연설하는 걸 보면 열정이 느껴지는데 보통 독일인이라면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철학적인 법적인 엄격한 사람이 연상되는데 히틀러는 감정을 고스란히 들어내는 사람이니 파격적으로 느껴진 부분도 있었을듯

@mink9066

2 жыл бұрын

히틀러는 원래 오스트리아 사람이라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네요.

@AAC13580

Жыл бұрын

오페라를 좋아해서 동작 따라하고 배우 섭외해서 표현력 배웠어요

진짜 앰생유투버들 보다가 이거떠서 봤는데 정상인된 기분이다...

저것의 교훈으로 2차대전이후 마샬계획으로 미국이 독일에 물량공세로 걱정없이 넉넉히 살수있는 경제대국을 만들어주니 현타온 독일이 신속히 반성을 진행한것!

저걸 홀렸다고 해야하나 당시 시대상을 조금만 파봐도 알수있어요 초기 나치는 굉장히 잘했단거 민중의 지지도 엄청났고 전략시뮬해보면 저런 가망성없는 땅이 일어서려면 저렇게 플레이 하게되요 모든것을 고려해가며 배려해선 급진적으로 황폐한 곳이 일어서질 못하니까 문제는 이후라고 보면 됩니다 초기엔 잘했지만 초기에 잘한걸로 지지받고 이후 권력의 뽕맛에 헤어나오질 못하니 권력을 공공히하고자 무리수를 두기시작하고 독재의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활성화 되기 시작하죠 그래서 정치인은 능력만큼이나 인성도 같이 살펴봐야해요 능력만으로 지지하고 중용하면 권력 뽕맛에 취하는 인성이라면 독재의 길은 자동으로 들어서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능력보단 인성이라고 봅니다 능력은 주변에서 보좌해줄수 있지만 인성은 대체해줄수없죠 정치인들 능력이 딸리면 똑똑한 보좌진들 영입하면 되지만 인성이 쓰레기면 권력을 전체가 아닌 자신을 위해서만 사용합니다 물론 초반엔 전체를 위해서 사용해서 지지받을수도 있겠지만요 인성때문에 오래 못간다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user-ef3ew8xb7c

3 жыл бұрын

깊이 공감합니다...

@user-ty8gb6nl2l

2 жыл бұрын

나라를 말 한마디로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권력을 갖고도 흑심을 안 품을 사람이 이 세상에 몇 이나 될까요...?

저 때 0000 많이 붙은 마르크들은 독일 벼룩시장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기념으로 하나 사왔는데 어디 갔나 모르겠네요

1:15 쯤부터 나오는 배경음악 뭔가용??

그런 의미에서 보불전쟁 후 프랑스를 아주 조지지 않은 비스마르크는 천재였던 것입니다.

@user-oz3el4ue5o

2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지들 통일선포식을 베르사유에서 하냐고ㅋㅋ

@user-xy2ho2jj8g

Жыл бұрын

​@@user-oz3el4ue5o 그래서 보불전쟁 이후 불랑제 위기처럼 독일과 비슷한 상황들도 일어났죠.. 독일이 자존심은 밟았어도 배상금은 적당히 조졌기때문인게 맞습니다

지금의 유럽을 보는듯 하네요. 평화와 번영이라는 하나의 유럽이라는 말에 비웃듯이 치솟는 실업률에 서로 탓하기 바쁘고 브렉시트에 유로존 탈퇴하네 마네..아이러니하게도 독일이 유로존 최고의 수혜국이네요

@bethesoultree

4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유럽과는 정반대이지 않나요? EU는 상호 이익을 위해서 합의하에 경제 공동체를 만든 것이고 저때는 유럽 국가들 간의 적대관계에서 일방적으로 독일의 희생이 강요된 것이고

@user-whysoserious

4 жыл бұрын

요즘 뭔가 세계경제 느낌이 안좋지않음?

Years and years에서 비비안 룩이 등장한것도 같은 맥락인건가

감사합니다! 잘보구가요~!

누군가를 조질려면 완전히 박살내던지, 그게 불가능하면 살길 열어서 같이 가야한다는 거죠. 수천만의 사람이 사는 국가를 소멸시키는건 불가능하니.

"불안한 사회에서는 인기를 쫓는 정치인이 득세한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인기 이유가 설명되네요. 곧 있는 총선엔 안되길 바라지만 한편으론 원하는 결과가 안나올까봐 걱정되네요

ㅠㅠ 내용 하나 전체는 영상으로 올려주지....

예전에는 히틀러가 없었다면 홀로코스트도 없었을텐데 라고 생각했었지만, 요즘은 생각이 달라졌어요. 증기기관의 발명이 생산량의 어마어마한 증가로 자국내의 공급이 수요에 비해 월등히 많아져 결국 남아도는 물건들을 처리하기 위해 다른나라들을 식민지로 삼았던 제국주의로 귀결된것 처럼(물론 너무 비약적이긴 합니다만.) 패전하게 되어 감당하기어려운 배상금과 회복할 수 없을정도로 경제가 악화된 상황에서 독일사람들이 할 수 있는 선택은 히틀러같은 지도자를 앞세우는 수 밖에 없었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이와 같은 상황이라면 히틀러라는 인물이 태어나지 않았어도 또다른 독재자에 의해 홀로코스트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Meaningless_01

4 жыл бұрын

Summit 아마 당시 어려움을 극복할 돌파구를 찾을 수 없었던 독일국민들의 시선은 히틀러를 영웅으로 봤을것 같습니다. 비록 그것이 누가봐도 반인륜적이고 잘못된 행동일지라도 말이지요..

@ryijaeha

4 жыл бұрын

꼭 앞으로 코로나 이후 세계 패권(?)국가들의 행동을 신경쓰고 조심해야한다는 의견을 주는 예언(?) 방송같네요~

@Meaningless_01

4 жыл бұрын

_ Failee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히틀러는 당시 그렇게 흘러가버린 역사가 만들어낸 괴물같은 느낌입니다. 히틀러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도 당시와 같은 상황에서는 다른 누군가 히틀러의 역할을 맡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찬가지로 역사가 바뀌어 독일이 그런 상황에 처하지 않게 된다면 히틀러는 그저 일개 시민으로서 살아가지 않았을까 하는생각도 들고요

@esprit7771

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배상금과 경제악화라는 상황을 만든게 본인들이 일으킨 1차대전인데 누굴 탓합니까. 2차대전 직전 처럼 극한의 경제상황도 아니었는데 1차대전을 일으킨 점과. 히틀러라는 극단적 독재주의자를 택한 것을 봤을 때 그 당시 독일 국민과 사회전반이 야만적이고 문제가 있었다고 볼 수 밖에 없죠

@Meaningless_01

4 жыл бұрын

Marrozz 제 식견이 넓지 못하고 그 모자란 식견마저 문장으로 표현하기에는 제 필력또한 모자라서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한것같습니다. 제가 하고자 했던 말은 역사를 어떤 한 시대, 하나의 사건을 바라보는 미시적인 시선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 사건들의 연결고리를 보는 거시적인 시점에서 보면 역설적이게도 미시적인 시선으로 봤을 때 보다 정교한 틀에 맞춰서 돌아가는 톱니바퀴처럼 보이기에 아 그 사건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는겁니다. 그래서 예를 들었던것이 증기기관의 발명이 제국주의로 귀결되었다는 것이구요. 증기기관이 발명되면서 공급이 수요를 아득히 넘어섰고, 남아도는 물건들을 해결하기 위해 약소국을 식민지화 했던 제국주의가 발발하게 되지요. 그렇다고 제국주의가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증기기관의 발명을 막을 수 있었을까요? 아니면 증기기관이 발명된 상태에서 제국주의의 발발을 막을 수 있었을까요? 지금도 나라 상호간의 무역으로 식민지문제를 해결했다지만, 약소국은 분명히 강대국에 비해 금전적인 손해를 보고있죠. 이런 예시처럼, 히틀러의 탄생은 그 전에 일어난 사건들과 연결되어있어 결국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다는겁니다. 세계 1차대전도 사라예보사건이 있었기에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고, 사라예보사건도 모종의 이유로 일어날 수 밖에 없었던 사건이죠. 이처럼 역사가 정교하게 흘러가면서 히틀러가 없었어도 다른 누군가 그 역할을 함에 따라 다른 히틀러가 등장할 수 밖에 없었을 상황이 되었을거란 말이지요.

역사를 보면서 느낀게 앞으로 미래에 일어날 일 예측할 수있겠어요 코로나가 제3(?)세계전쟁의 불씨가 되지 않길

@user-gu6no5md3m

4 жыл бұрын

그럴꺼 같음 요즘 코로나 관련 뉴스보면 얼마 뒤에 전쟁한번 날듯함

@chldnqhd

4 жыл бұрын

개소리

@43rickee

4 жыл бұрын

@최우봉 개소리 아닙니다. 유발 하라리가 괜히 “통제사회가 도래 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한게 아니고, 국제연대를 주장한게 아닙니다. 천만다행이도 선진국들 같은 경우에는 대공황 때 처럼 패닉에 빠져서 전쟁을 일으키고 할 일이 없지만 남미 아프리카의 군소국가들은 다릅니다. 그런데 여기서 전쟁이 일어나면.. 전 세계가 또 흔들립니다.

@chldnqhd

4 жыл бұрын

무슨 코로나로 전쟁이 일어나ㅋㅋㅋㅋ

@43rickee

4 жыл бұрын

@최우봉 대공황으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내부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책임을 외부로 돌리는 독재자들이 나오고 그런 와중에 전쟁이 일어나는 겁니다.

소름... 케인즈 경제학자로만 알았지, 인문학 박사였네

제발 편집 좀 길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ㅠ

역시 괴벨스..누구보다 히틀러를 잘아네 ㅋㅋㅋㅋㅋ😂

어느당 이야기랑 똑같에요 ;;

선의 방관이 악의 꽃을 탄생시킨다..

체임벌린 총리도 전쟁은 어느정도 예견했다는 설이있는데 그런데도 독일을 내비둔 이유는 '설마 조약을 어기겠어?','전쟁으로 많은 국민이 죽었는데 내 임기에는 전쟁은 안되'라는 생각이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나 많은 무고한 사람을 학살했음에도, 지금도 여전히 그때가 좋았다며 독재자 찬양하는 무리들이 있다는 게 참 ...

@user-sg6ie3rg4o

4 жыл бұрын

그때 안 살아서 말은 못하겠지만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르니까요. 뭐든 명암이 존재하지 않겠습니까?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혀끌끌 차기보단 자신의 생각과 달라도 무조건적으로 배척하기보단 존중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협력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댓글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grottes6321

4 жыл бұрын

네임닉 범죄자를 어느정도까지 이해해야 하나요? 히틀러는 장발장이 아니었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네요.

@yntnk5764

4 жыл бұрын

독재자를 찬양하는 사람들은 복잡한 세계를 이해하기 귀찮은 사람들이 하는 선택, 변명이라고 생각해요.

@jinseopchoi9487

4 жыл бұрын

네오나치의 의견을 존중하라고요? 그소리 유럽가서 해봐요.. 돌이나 안맞으면 다행..

@bethesoultree

4 жыл бұрын

네임닉 다른 생각들과 공존하면서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의견에는 공감하지만 예가 너무 극단적이네요.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하고 전세계를 전쟁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은 나치까지 비판적 사고로 보면 안된다는 말은 공감하기 어렵네요.

이 말을 듣고 중국을 유심히 지켜봐야하는거 아닌가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오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혹시나 별거아니지만 작은불씨 빨리 꺼버려야지

@user-qc2ql4uc5h

4 жыл бұрын

Young Eun Choi 중국은 항상 지켜봐야 돼요. 동북공정만 봐도...

@user-jq8wv8dd5v

4 жыл бұрын

이미 60년대부터 그러고있는데..뒷북이라는... 백두산한번 중국루트로 여행가보시면 화나는부분많습니다

@user-oy3ih6ne4i

4 жыл бұрын

미국도 못끄고 견제만 하는중인데여 누가 끌지 ㅋㅋ

@user-td2yo5ov1r

4 жыл бұрын

중국은 이미 화톳불인데요... 90년대에 꺼뜨렸어야 했는데 그놈의 경제 논리 때문에 방관중이죠. 이제는 함부로 꺼트리지도 못해요

@myhyekoy

4 жыл бұрын

현재 중국은 건드릴 수 없는 위치 입니다 미국 다음으로 초강대국인데 솔직히 세계는 미국과 중국 중심으로 돌아간지 꽤 됐습니다 eu 영향력도 이제 많이 죽어서 미국과 중국을 견제할만한 나라가 딱히 없어요 그러니 맨날 미국과 중국 자존심 싸움에 우리나라 같이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는 죽어나가는겁니다 우리 입장에서 중국은 최고의 고객이라 중국을 버릴 수 없고 미국은 우리나라와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의지 할 수 밖에 없는 나라인지라 버릴 수 없는 것이죠 우리나라 살아갈려면 북한하고 평화적이면서 경제 수준이 어느정도 맞춰진 상태에서 통일 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데 북한이 저런식으로 독재주의를 이어간다면 답이 없죠

어째 최근에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 같은데.

저렇게 세계1차대전 패전국을 비롯한 나라들을 재기불능으로 혹독하게 조지려 했던것도 승전국들도 세계1차대전을 겪으면서 나라가 파산직전 or 청년세대가 대전을 겪으면서 아예 없어지다 시피 할정도로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죠.

1차대전끝나고 독일은 고성장테크아니였나요? 미국발 대공황으로 훅가서 히틀러테크탄걸로 기억하는데

현재 물가가 상승하고 사회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 히틀러 시기 독일과 다르지 않아 보이네요. 대중의 혐오와 광기가 쌓여가고 타인에 대한 공감은 줄어들고 공격성은 나날이 늘어가고 있으니

국내 유일 히틀러 성대모사ㅋㅋ

등장을 예언해봤자 어차피 막지 못하면 의미가 없지

그럼 빌게이츠 유엔 who 주시해야되는건가요?

그래도 독일은 본인 잘못들 뉘우치고 혹독하게 죗값을 갚아 나가고 있지 eu에서도 도움이 필요하면 돈 제일 많이 내는 걸로 알고 있음

@user-jl1nr1wf8l

4 жыл бұрын

일본이랑 독일은 넘 비교가 됨

왜캐 뜬금없는곳에서 편집이 되는거죠;

@bro_c_coli

4 жыл бұрын

그래야. 본편을 보져. 사람을 빡치게 하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 그 첫번째는

@user-zn6fm6pc3c

4 жыл бұрын

MW Joo 미쳤넼ㅋㅋㅋㅋ

@Jookson

4 жыл бұрын

@@bro_c_coli ㅋㅋㅋㅋ

@CornProust

4 жыл бұрын

@@bro_c_coli 아 형까지 왜그래

@user-do6cq6dx2i

4 жыл бұрын

@@bro_c_coli 앜ㅋㅋㅋㅋ

하켄 크로이츠 좀 모자이크 처리 해주시지

이사람이 좋아하는 영화얘기 보면서 섬뜩..

3:11 일본 중국 이야기

이러면 잡혀 갈지도 모르겠지만 강압적인 부분에서 히틀러랑 트럼프랑 뭔가 닮은 것같다 연설할 때 분위기나 그런게ㅋㅋㅋ

@am5401

4 жыл бұрын

왜 잡혀가요 ㅋㅋ 발언의 자유

@Orca88888

3 жыл бұрын

재인이 욕 하는 게 더 위험함

01:21 ??? 내가잘못본건가ㅋㅋㅋ

02:31 개웃겨

케인즈가 주식으로 유일하게 "어마어마한"(추가) 돈 번 경제학자지요? 역시 세상 판세를 잘 읽네요. * 다른 경제학자들이 소액이라도 벌 수는 있었겠네요.

@JK-mx3go

4 жыл бұрын

경제학자가 수만 명일텐데 유일하진 않을 것 같네요.

@dnfkwlfsj2727

4 жыл бұрын

지금돈으로 약 3조원 범.

@etya12

4 жыл бұрын

원래 경제학자들이 주식 못하는걸로 유명하기는함

@user-pc2iu2uv3w

4 жыл бұрын

@@etya12 솔직히 경제는 논리와는 안맞는 부분이 좀 있는데 그게 큰 부분을 담당해서 그런듯.

@user-id9yr9mr5q

4 жыл бұрын

의외로 유명한 학자들이 머리가 좋아서 경제적으로 성공할것 같은데, 오히려 그런 경우가 드물죠. 케인즈의 성공사례랑 항상 같이 나오는게 아이작 뉴턴의 채권 투자 실패사례 ㅎㅎㅎ

2:50 히틀러 중죄인이고 다시는 나오면 안되는 인물이지만 진짜 연설 하나는 당대 최고였지

@user-no3gv1mk4o

4 жыл бұрын

@@user-waterkite 동감합니다. 당시 시대상을 살펴 보면 독일인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인 것은 히틀러의 연설 실력과 상관없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전쟁과 국가의 발전이라는 맹목적인 목적 때문에 난세의 악당의 출현과 홀로코스트와 같은 비극이 일어났다고 볼수있겠네요

@user-no3gv1mk4o

3 жыл бұрын

@@baumhan 맞는 말씀입니다. 바보가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지요

@user-oy8zx6rf5p

Жыл бұрын

선동가 일뿐…

여러분 이거 원래 해외용 클립임

궁지에 몰린 쥐는 고양이를 물 수 있다 라는 거랑 비슷한 소리같다.

10분짜리라도만들었으면 조회수80만씩은나올텐데

그 경제파탄나있던 상황을 히틀러가 다시 정상화시켰다는거 하나는 대단한거같음

@user-jl1nr1wf8l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박정희랑 히틀러랑 비슷한듯 다른점은 국민의 지지를 받고 통치한거랑 무력으로 뺏은거 차이

@saturncool3753

Жыл бұрын

히틀러가 한게 아니라 히틀러가 집권한 당내에 저명한 경제학자가 있었습니다 젊은시절에 독일내에 있는 유명한대학을 여러군대나 수학한 인물이더군요!

전쟁만도 못한 삶을 경험해버리먼 오히려 복수심에 전쟁을 원할수도

대중은 어떤 인물에게 환호하는가… 요즘 계속 드는 의문이다

썸네일에 괴벨스 ㄷㄷ...

지금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일 같은...

어중간히 살려두고 돈갚으라 해서 문제인거다 국가의 존재를 없애야 했음

세상에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이 3가지가 있다죠. 그 중 첫번째는 말을 하다가 중간에 끊지 말아야 하는 것이고 둘째는

??? : 선은 니가 넘었어 라고 말해주고싶네 편집을 왜 이따구로 ㅉㅉ

ㅋㅋㅋㅋㅋㅋㅋ히틀러 연설이랑 똑같네 유시민 작가님ㅋㅋㅋㅋ

@이오엔

2 жыл бұрын

뽝! 봐봐봐봐봑뽝봑!

그래서 2차 세계대전 끝나고 영안 도즈안이 나옴

mc부터 해서 맴버들 쥑인다 ㅋㅋ

이거 보니깐 미국 대통령이 생각나네 히틀러 - 하나된 위대한 독일 트럼프 - 미국 우선주의 America First

@user-rn8zj5qj5q

3 жыл бұрын

@@SerenitySoundsn 미국 중국 둘다 거기서 거기 힘있는 나라들은 어떤 방식을 통하든 결국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음

처칠은 1940년에 총리를 했습니다 히틀러가 폴란드를 침공하자 온건파인 체임벌린이 물러나고 강경파인 처칠이 총리가 됐습니다 1차대전 이후 케인즈가 처칠한테 독일을 너무 조지면 안된다고 했다는 말은 오류입니다

@yoonhosung7358

4 жыл бұрын

이댓글왜없나했네 처칠이랑케인즈랑 같은입장이었는데 유시민 선생은 독일에서 유학했는데 정확히 모르는게 이상하네요

3:48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의 차이가 뭔가요? 단순히 용어의 차이인가요?

@South.Korean

3 ай бұрын

주의라는 것이 원래 명확한 경계가 없습니다. 공산주의는 생산수단(공장,기계,농지)를 국영화하는데 집중하고 사회주의는 그것 외에도 여러 방법으로 인민이 부를 나눠가지도록 합니다. 그래서 공산주의도 사회주의적이라고 볼 수 있죠

@saycluaa

3 ай бұрын

@@South.Korean 설명 감사합니다.

공익은 그저 사익의 총합이지

세상이 조용해졌어!------->우리: ...? 그 다음은..?

트럼프가 지난 대선에서 승리한 이유와 별반 차이가 없는,,, 중산층 붕괴... => 우파 민족주의 대두 : 트럼프, 나치, 아베, 등등등

@CoramDeo-yz4ij

3 жыл бұрын

민족주의라기보다는 국가주의, 내셔널리즘에 더 가깝죠.. 미국은 다민족 국가이기 때문에 민족주의가 통하지 않습니다

@lockethesuperman2267

3 жыл бұрын

@@CoramDeo-yz4ij 트럼프는 극우 포퓰리즘

@aaaa-ni2xr

3 жыл бұрын

한국도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 같아서 씁쓸하네요...

@이오엔

2 жыл бұрын

@@CoramDeo-yz4ij 다민족 국가에서 백인 흑인을 나누는 민족주의를 실현해버린 트럼프

사회 심리학

케인즈 이론으로 루즈벨트가 뉴딜정책을 펼쳤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 몇년전 히틀러가 케인즈 이론을 이용해 전쟁준비를 해버렸다.

화해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징벌적이었고, 독일의 회복을 막기에는 지나치게 관대했다.(Too punitive for conciliation, too lenient to keep Germany from recovering) - 헨리 키신저

혐오가 더 큰 혐오를 낳은 것 같다. 단순한 감정으로 인한 이성적 판단과 사고의 부재는 더 큰 악의 감정을 불러일으킨 예시같음.

당시 유럽들은 수많은 원주민들을 학살했지 그런데 그게 한명에 의해서 전부 멈춰 버렸고 식민지를 전부 돌려주게 되었다... 가장많이 학살한 영국은 갑자기 정의를 부르짓기 시작함

"지금부터 공익은 사익에 우선한다.." "'당의판단'에 의한 통치..."

어렸을 때는 당연하게 쿠테타인줄 알았는데 선거로 뽑힌거듣고 좀 놀랐었는데

전광훈 아냐 완전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세상에 경찰에 기업에 화가난 분들 쎄고쎄

알면서 그러는거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