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차림과 지금 여기는 어떻게 다른가요? | 물마엄 님 인터뷰 Ep.02

* 인물 정보
전업주부, 삼형제의 엄마
유튜브 채널 : 물리, 마음 공부하는 엄마
/ @user-oi2oy5vg1x
이화여자대학교 물리학과
서울대학교 물리교육대학원
* 써니즈 인터뷰는 다양한 사람의 경험을 공유하는 목적이며, 욕설 및 존중 없는 댓글은 삭제, 반복하면 차단합니다.
* 써니즈의 인터뷰 영상은 인터뷰이의 주관적인 생각이며, 써니즈의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써니즈는 특정 영성 단체 혹은 종교 가입 그리고 관련 구매, 치유 등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 문의
이메일 : ootans@gmail.com
인스타그램 : / sunneeds_together
#써니즈 #인터뷰 #물마엄

Пікірлер: 46

  • @user-nw6dw7mz8c
    @user-nw6dw7mz8c5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분은 체험이 되고 또 누리고 계신 분 같습니다.. 체험이 되면 모든것이 끝이 납니다.. 아무것도 인위적으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인위적으로 무엇을 안한다는 말도 아니죠.. 그러니 깨닫지 못한 사람과 깨달은 사람을 모양과 삶의 방식으로 구분할 필요가 없고요.. 구분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모두다 깨달아 있고, 깨달음 속에 살고 있지만 그걸 누리고 자유와 해탈을 얻어서 걸림없이 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을뿐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이 겪고 있는 망상 또한 실상에서 나온것이므로 버릴것이 없습니다. 방법은 따로 없습니다. 그래서 그걸 " 자내증" 이란 말을쓰죠.. 다른 사람은 알수 없지만 본인은 너무 명확하고 분명하기에 스스로가 스스로를 증명하고 있다는 말이죠. 겉으로 구분할수 있는 표지는 없지만. 자신 스스로는 너무 편안하고, 너무 만족하게 되서 굳이 무언가에 절실하게 매달릴 필요를 못 느끼게 됩니다. 이것은 누구나가 원래 가지고 있던 본래 모습이고, 본래 능력이므로 무언가를 해서 얻으려 할수록 불가능한것 처럼 느껴집니다.. 왜냐면 본래 누구나 다 완벽하게 갗추고 있는 것이고, 손상되거나 , 바뀌거나 달라질수 없는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자신의 노력으로 얻을수 있는 무언가가 아니기에 선지식들이 하는 법문을 듣다 보면 발심이 된 사람이라면 저절로 깨치는 날이 옵니다. 모두들 본래 자신의 모습을 체험하시고 즐겁고 평안한 인생여행들이 되셨스면 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신 써니즈님과 물마엄님 감사드립니다.

  • @user-tm5wx8yv2c
    @user-tm5wx8yv2c5 ай бұрын

    체험이 엄청중요하더라구요 신나이에서 알고 있던거를 실천하늣 과정에서 어는순간 체험을 통해 아 이거구나 하는 앎이 찿아오면서 온전이 그지니를 받아 들이게 되고 그것이 머리로만이 아니라 상식이 되고 흔들림없는 깨달음이 온전한 믿음으로 자리잡게 되었어요 삶은 온전히 일어나는 모든 일을 완벽으로 보고 그걸받아 들이는게 온전히 비우는 거더라구요 체험을통해서 믿음이 완전해지고 토 그다음으로 한단계 더 나아가게 되는걸 경험하면서 늘 일어나는 일들은 즐기게 됩니다

  • @liberty-korea
    @liberty-korea5 ай бұрын

    영성을 발견하려면 몰입이 절대 조건이 됩니다. 이 몰입이 되지않아 그렇게들 고생하시지요 공부를 하건 청소를 하건 아니면 슬퍼서 슬픔에 몰입하건 멋진 풍경에 넋잃고 가만히 있든 몰입하면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 몰입하는 것 과거의 어떤 괴로운 일도 생각치 않고 다가올 어떤 두려운 일도 생각하지 않는 상태

  • @blossom.ashram
    @blossom.ashram5 ай бұрын

    에고는 본질이 현상계에 나투는 방식입니다. 즉, 에고는 본질의 수많은 기능중에 하나입니다😊에고를 버리는쪽 보다는, 정견하는쪽으로 방향을 잡아보세요😊

  • @JETea333
    @JETea3335 ай бұрын

    도반 없이 혼자 마음공부하는 저한테는 써니즈님 채널이 최고의 도반이에요~! 이번 인터뷰도 저한테 뭔가 마음에 울림이와서 저장하고 생각날때마다 되새겨 보겠습니다😊 써니즈님 물마엄님 감사합니다~

  • @bonlals6823
    @bonlals68235 ай бұрын

    써니즈님, 첫번째 물어보셨던 부분, 깨어남 자리에 대한 욕구 혹은 집착은 그것이 어떤 결핍에서 왔는지를 보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알아차림이 익숙해 지면, 감정에서 한발 떨어져서 보게되면서 마음에 감정에 대한 끄달림이 줄어든듯보이지만, 어느순간 또다시 감정의 파도가 나를 덮치는 순간이 오게되고, 다시 감정과의 동일시가 찾아오게 되더라구요. 그럼 또 다시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것을 피하려 들게되고, 그 방편 중 하나로 깨달지 못해서 내가 괴롭단 생각과 함께 깨달은 자리로가서 이걸 벗어나자는 욕구도 올라오더라구요. 그냥 그때도, 그걸 알아차리고, 두려우면 두려운대로, 괴로우면 괴로운대로, 지금 그대로의 나에게 올라오는 감정 현실을 인정하고 마주하고 대면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온 세상이 나를 비추고 있고, 거기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결국 내 자신이 잡고 있는 것들이니까요. 어떤 자리에 있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지금 이자리에서 마주하는것. 그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 @peoniesuh3386
    @peoniesuh33864 ай бұрын

    물엄님 감사합니다. 써니즈님께서 늘 저희를 의식해 주시고 저희 수준에서 질문을 해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 @user-qs7be4hh3o
    @user-qs7be4hh3o5 ай бұрын

    물마엄님 응원드려요 ❤❤ 진솔한 두분 대화 👍👍👍

  • @miraclevictory
    @miraclevictory5 ай бұрын

    써니즈님 물마엄님 그리고 채널 식구분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 @Heavenlyhaha
    @Heavenlyhaha5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좋아요❤❤❤

  • @user-ly5et4yc6j
    @user-ly5et4yc6j5 ай бұрын

    많은 도움이 되네요 … 이게 내 세상이다 … 어떻게 보면 , 구독자 14만의 써니즈님이 부러울 수 있지만 , 좋고 , 싫음을 떠나서 이게 내 우주이구나 라고 하시는게 … 몬가 와닿습니다

  • @mgr4673
    @mgr46735 ай бұрын

    이 세상에 탓할건 나 자신 뿐이네요. 이 인터뷰를 들어봐도. 관찰자(순수의식)가 빛으로 우리를 있는그대로 형상을 만들어 주고 있네요. 알아도 아는게 아니었네요. 그래서 잠재의식이 중요하고, 정화하라고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 @user-vr8ro1wn4k
    @user-vr8ro1wn4k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사랑합니다 🍀🌻🙏❤️

  • @papays6282
    @papays62825 ай бұрын

    가짜 깨달음 = 설명이 길고 모호하게 말함. 무언가 있는 척함. 진짜 깨달음 = 간결하고 명확하게 설명하고 세상에 대한 자비가 있음. 써니즈님은 이미 인터뷰하신 누구보다 깨달아 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이것이 부족하진 않은지 의심과 걱정이 많으신거같아요. 덕분에 세상의 이치 많이 배워갑니다.

  • @user-ie5nc1fh1w
    @user-ie5nc1fh1w4 ай бұрын

    물리맘님 유튜브 보고 많이 도움됐습니다 이 동영상도 결국 내안에 있는거구나 내 우주구나 그런게 강하게 와닿는게 있네요 늘 물리맘님 유튜브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도 인터뷰 질문을 잘해주셔서 제게 도움됐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ge3vf8yp6s
    @user-ge3vf8yp6s5 ай бұрын

    써니즈님은 알아차림을 내려놓으면 됩니다. 알아차림을 알아차리세요^_^ 알아차림을 알아차리면 알아차림이 없어지고 알아차림 그자체가 되는데 그것이 참나이고 무심이기도합니다.

  • @tinaj4535

    @tinaj4535

    3 ай бұрын

    아. . . 뭐라는거냐? 너무나 알고 싶은데 너무나 쉽게 말하는 느낌인데. . . 아득하기만하니. . . 누가 나를 좀 도와주셨으면. . .

  • @user-ge3vf8yp6s

    @user-ge3vf8yp6s

    3 ай бұрын

    @@tinaj4535 루퍼트스파이라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이라는 책 추천드리구여, 알아차림은 받아드림이자 초월이고 참나입니다. 명상의 마지막에 가서는 받아들임을 받아들이고 알아차림을 알아차려서 모든 것을 잊어버림으로써 본래의 나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 @user-vp8xj7je3l
    @user-vp8xj7je3l5 ай бұрын

    맵도는 느낌 무언가 알것같다는 느낌 정리되지 않은 깨우침 마음이 편해졌지만 어쩌다 그렇게 된것 마음이 편해서 세상이 아름다운게 아니라 세상에 애착이 사라져야 마음이 편해지는 것이다 명상을 알아차림을 죽음의 허무를 그 무엇이든 깊은의식속에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결코 마음을 알지 못한다 무엇이 있다는 깊은 신념이 말하는 그 무엇도 허상에 불과하다 직접 아무것도 없음을 확인하라 그러면 그 어떤 감정도 마음도 신가루임을 알아차릴것이다

  • @user-gt5pi7ph2n
    @user-gt5pi7ph2n5 ай бұрын

    무아ᆢ참나ᆢ허ᆢ公ᆢ우리,우주,우주 대자연이지요.

  • @user-zs5yi4ep5b
    @user-zs5yi4ep5b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mqfeupegvl-bzfqu
    @mqfeupegvl-bzfqu5 ай бұрын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관찰자는 인간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실험에서는 다른 입자와의 상호작용이 있으냐를 관찰했냐로 판단하더라고요.

  • @meditcure8681

    @meditcure8681

    5 ай бұрын

    인간을 포함한 다른 입자와의 상호작용

  • @tinaj4535
    @tinaj45353 ай бұрын

    늘 생각하는건데요, 인터뷰이가 더 좋은데요~^^ 써니즈님과 함께 애쓰면서 성장하는 구독자로서. 게스트보다 써니즈님이 더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jeongkim4994
    @jeongkim49945 ай бұрын

    내가 없어지니 (무아) 참나가 그냥 드러나는것 같은데...

  • @bonlals6823
    @bonlals68235 ай бұрын

    무아, 참나, 있음, 없음, 공, 색, 부처님, 하나님, 하느님, 예수님, 불성, 성령 모두 같은 것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그것은 언어(인간의 믿음 체계)를 포괄하면서, 언어 밖에 있는것이라, 언어로 아주 흐릿하게 그것이 호수에 비친 모습의 일부에 대한 묘사만 가능할뿐, 온전한 그 것을 언어로 이해할수도, 묘사할수도 없습니다. 모든 것에 존재하는 그것은, 심지어 에고조차 그걸로 이루어저 있지만, 너와 나의 이원성의 믿음과 무지로 시작된 에고로는 그것을 온전히 인식할수 없고, 다만 안전하고 평온한 일원성인 그것으로 돌아가고자하는 무의식적이고 어렴풋한 욕망만 느낄뿐입니다. 그리고 일원성으로 향하는 길은 에고가 에고 본인이라 생각하며 붙잡고 있는 감정들을 흘려보내주는 것이고, 에고 입장에서 그 길은 본인을 표현하며 세상에 투영시켜서 그 감정이 올라오게 하는것 뿐입니다. 그 올라온 감정이 의식에 의해 수용되고, 그 감정의 이면에 있던 믿음(에고)가 점점 수용되고 사라지면, 점점 일원성에 가깝게 됩니다. 다만, 이 과정은 에고 스스로의 정체성을 소멸하게도 하는 길이라, 에고에게는 죽음과도 같아서, 에고가 크면 클수록,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 불안도 같이 올라올수 밖에 없습니다. 이 불안과 두려움, 공포가 올라오면, 기존에 하던대로 자연스레 그것에 압도되어 그 감정이 나인줄 알고 회피하려 할것입니다. 그 불안과 두려움, 공포를 있는 그대로 수용해 일원성의 그것으로 돌아가기 해주세요. 기존에 무의식적으로 하던 행동 패턴에서 벗어나려니, 당연히 쉽지 않을꺼고, 감정이 나를 압도한다는 느낌이 들수도 있습니다. 괜찮아요. 또 수용하고 싶은 의도가 들때 다시 의식을 집중하면 됩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지금 써니즈님에게는 제가 말한 것이 턱으로 작용하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물론, 제가 지금 그 턱을 넘어가고 있는 중이라 저 혼자 저를 비추어 보고 있는걸지도 모릅니다 :) 그냥 써니즈님 채널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서 이렇게 몇글자 남겨봅니다.

  • @yje1851

    @yje1851

    5 ай бұрын

    저에게는 @bonlals6823님이 쓰신 말씀이 도움이 됩니다. 뭔가 울림이 있습니다. 여러 번 읽어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yje1851

    @yje1851

    5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여러 번 읽어 봐야 겠어요..

  • @ritzbest1
    @ritzbest15 ай бұрын

    유튜브 댓글 처음입니다 써니즈님은 영상,목소리에 처음 접했는데 솔직히 내면의 힘,내공은 없으신듯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알아차림 얘기만 자꾸 하시는듯 합니다!! 응원은 합니다.

  • @meditcure8681

    @meditcure8681

    5 ай бұрын

    유튜브 처음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함께 응원합니다.

  • @user-pq2hu9yn8o
    @user-pq2hu9yn8o5 ай бұрын

    비우면된다 결론은 너무 간단한데 거기로 가는 과정이 왜이렇게 힘들까요 ㅜ

  • @godfinger8913

    @godfinger8913

    5 ай бұрын

    비우고 깨닫는게 아니라 깨달으니 비워지는 거예요~^^

  • @user-ys3dr7zz6l

    @user-ys3dr7zz6l

    5 ай бұрын

    '깨달으면 비워진다'는 말도 틀리지 않지만, 깨달음과 비워짐이 동시에 일어나는 돈오 현상은 극히 드문 경우라고 봅니다. 인터뷰 내용처럼 그냥 마음을 비워나가는 점수 수행이 일반적으로 쉽고 확실한 거 같아요. 다만 마음을 비우는 효과적인 명상법을 찾기만 하면 사회생활 하면서도 몇개월이면 초견성이라도 경험하는 분들이 적지않아요.

  • @user-xd9rc8tf9t
    @user-xd9rc8tf9t5 ай бұрын

    • 알아차림의 알아차림 ; 명상, 선정, 삼매 오직 내 존재함만 느낌(오온이 비워진 상태) • 에고의 알아차림 ; 깨어있음, (단전)호흡 오직 내 육근을 알아차림(생각, 감정, 오감)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은 '카르마'에 대한 몰이해이며, 참나(성령) 자리 체험 못 시키는 종교나 영성은 존재가치가 없습니다... ⚘

  • @user-hp7vp7nn1w
    @user-hp7vp7nn1w4 ай бұрын

    우주에 내가 오고 감이 없어요~❤

  • @user-jy8my4yv5s
    @user-jy8my4yv5s4 ай бұрын

    와, 진짜 실감있게 3:35 잘봅니다, 더는 생각이 진실을가리고 잘난척해서 댓글도 멈추고있어네요 흠

  • @unison-ub2eb
    @unison-ub2eb3 ай бұрын

    ●내려놓은 것이 아닙니다ᆢ 내려놓아 지는 것입니다 ●마음을 비우는 것이 아닙니다ᆢ 마음이 비워지는 것입니다ᆢ ●깨달음 공부하는것이 아닙니다ᆢ 알아서 문뜩 깨어나 지는것입니다ᆢ ●이런 말장난 같은 세상 언ㆍ행들에 너무 깊이 딸려가지 않으신다면 이번생 다가기전 문뜩 마음에 눈ㆍ귀가 열리수도 있다는 것입니다ᆢ

  • @user-wc9fz7lc3u
    @user-wc9fz7lc3u4 ай бұрын

    다들 그냥 하면된다는식으로 말하는데 나는 멍청해서 몇년을해도 안되는건가

  • @user-kr6fl1uh5n
    @user-kr6fl1uh5n5 ай бұрын

    아따마 복잡하구먼유~^^

  • @user-cp4bc9ye9h
    @user-cp4bc9ye9h4 ай бұрын

    구체적이지않네요그냥알게되요 무책임하네요

  • @user-cn5el3yd2j
    @user-cn5el3yd2j3 ай бұрын

    무아는 본래 나라는 것은 없어요. 부처님이 깨달은 것이 무아연기에요. 부처님이 깨달은 무아연기는 주체적으로써 생하는 존재가 하나도 없고, 전부다 연기법의 이치에 따라 잠시 존재하는 것일뿐. 무상하게 변해간다. 영원한건 없다. 스스로 생할수 없다. 홀로 존재할수 없다. 개체적인 존재이고 허상입니다. 이것이 붓다께서 깨달으신 거에요... 우린 태어나기전 부터 태어난후 지금까지 인연연기법에 따라 살려지고 살아온 것이에요... 근데 이것을 지금껏 내가 태어나 내가 살아왔다고 착각하고 살아온 것이죠... 그렇다면 에고라는 것은 본래부터 없었던거자나요... 인연연기를 에고라고 내가 착각하고 살아온 것이자나요... 맞죠? 착각하고 살아왔지요 이것을 모르고... 에고를 버리려 하고 있으니 본래 없는것인데... 인연연기를 에고로 착각하고 살아온것을 어떻게 버리죠... 우린 이 세상이 하나의 절대적인 의식이 펼쳐낸 상대세계인 동시에 본래나는 이 펼쳐져 있는 하나의 의식과 같은 절대적인 존재입니다. 우리 이몸은 개체적인 존재이고 실체하는 것이 아닙니다. 몸과 마음이 내가 아닙니다. 내가 보는 것도 내가 아는 것도 아니에요...나가 없는데 내가 본다. 내가 안다. 의식이 봄. 보고있는 자가 없고, 보이고 있는 것도 없는 봄...

  • @jooilyoon942
    @jooilyoon9422 ай бұрын

    이 분은 술취하신 거 같이 들리네요. 걱정됩니다.

  • @ninakim2317
    @ninakim23174 ай бұрын

    여성분 설명이 너무 불충분해요

  • @user-dx4bz1fh3t
    @user-dx4bz1fh3t4 ай бұрын

    죄송한데 이분 전공과 맞지않게 설명이...엉성하네요.. 전공이 의심스러움.

  • @godfinger8913
    @godfinger89135 ай бұрын

    써니즈님. 견성 후 깨달으셔야죠. 견성 천만번해도 깨달아 전환이 일어나지 않으면 맨날 그자리예요. 본인이 공부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세요. 공부는 내가하는게 아니라 법이 하게해주는 거예요. 그냥 다 놓고 푹 쉬세요. 법에 대한 관심만 끊지않고 쭉 가다보면 어느날..어~하고 깨닫으실겁니다. 공부하는 분들 중 답답한분들이 자꾸 본인이 하려고 노력들을 그렇게 하세요. 에고가 할 줄이는건 아무것도 없답니다~^^

  • @user-li2zx5ep2o
    @user-li2zx5ep2o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Келес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