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K 오리지널] 클론 1편, 가수가 된다는 건 상상도 못 해 본일이었죠
Ойын-сауық
#아카이브k #오리지널 #인터뷰 #클론 #구준엽 #강원래 #와와
한국 대중음악의 기록을 위한 여정, 천천히 걸어가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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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오프닝
00:16 어릴 때부터 춤을 췄었는지?
00:59 문나이트를 접하게 된 경로는?
02:45 문나이트를 다니게 된 이유?
04:21 와와 캐스팅 비하인드?
05:22 문나이트에서 본 현진영에 대해서?
07:49 군제대 이후 클론이 되기까지 비하인드?
* 본 영상은 2021년 SBS에서 방송된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 K'의 미공개 인터뷰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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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후반 클론 인기대박이었음. 99년에 대학졸업하고 인사동에서 알바할때 노래 듣던 생각남. 유명 가수들 백댄서하다가 가수된걸로 암. 댄스곡으로 신나고 노래가 다 좋았음. 반짝인기가 아닌 앨범 나올때마다 인기있었음. 😊
와와때부터 좋아 했던 준엽이형 원래형 서울에 문나이트가 있었다면 대구에는 피디 스카이 맞은편 로얄호텔옆 슈슈 나이트가 있었는데 90년대 그당시 슈슈에서 춤똑같이 추던 형들과 동생들이 보고 싶고 너무 그립네요 요즘 90년대 댄스가요 틀어 주는곳이 있어 스트레스 풀러 춤추러 한번씩 갑니다❤❤
클론분들 썰 푸는게 제일 재밌네 ㅎ
예전에 홍대클럽에서 행사 할 때 구준엽씨가 강원래씨를 휠체어채로 들고 2층 라운지로 옮기는데 상남자! 힘만 쎈게 아니라 배려심도 진짜 멋진 남자였죠.
지금은 생각이 바뀌어서 클론이 노래 못부른다는 생각이 안든다.. 그냥 그때 클론의 목소리 그 날것의 느낌 그 자체가 생소했을뿐이지.. 요즘은 공장형 목소리들 천지인데
특히 난 춤은 최고였지요 근데 그들의 친한 동생들이었던 듀스의 춤들이 더 멋있었 던 것 같아요ㅎ
레전드의 탄생은 역시 실력 이죠^^ 고등학교때 구준엽님은 제 우상 이었습니다. 그때 헬스 3달 등록하구 했죠 ㅋ
필연이든 우연이든 사람관계가 참 중요하단걸 더 느끼게 되는 이야기네요
구준엽같은 인기남이 저 당시 개쓰레기판이었던 연예계, 밤문화 시절에 구설수가 한번도 없었다는게 놀라움... 천성이 바른생활 사나이였음...
나도 한때 바이크타는것을 좋아했지만 90년대 그 당시를 같이 살았던 사람으로써 클론이 이렇게 건재하게도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게 한국 대중음악 역사를 이어나갈수 있는 관점으로써 너무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잼있는 방송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다 이 영상 하나로 90년대 가요계 완벽정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론은 진짜 혁명이었지 ㅋㅋㅋㅋ 괴상하게생긴 듀오가 나와서 걸걸한 목소리로 이상한노래를 불러대는데 너무신나고 좋았음
녹음할때 독종으로 소문난 김창환이 유일하게 클론은 2~3시간하고 끝났다 나와라하고 끝냈다는 일화
클론 쿵따리샤바라 신드롬 대단했었다... 구준엽같은 캐릭터는 아직도 없음. 잘생기고 몸짱에 태닝에 대머리에 춤짱에 상남자면서 인성도 다 갖춘...
고딩때 엿다.티비에 괴상한 2명이 나와서 댄스춤 을 추고 꿍따리 하는 노래를 불럿다.굉장햇다.그열풍은 다들 클론 노래 춤을 따라 햇다.😅
중2때 학원 국어선생님이 곧있음 클론이란팀이 나온다고 했는데 진짜 나왔음 노래는 잘못하는데 춤은 잘춘다고..나왔는데 그해는 그냥 꿍따리샤바라였지
신났지
문나이트 89년도에 한국사람 한명 있었잖아요, 현진영ㅋ
이걸 이제야 보다니 9:27 은은한 신경전 ??? : 너네 노래도 못하지 랩도 못하지 약장수 개장수 목소리로 노래못하는걸 카바하려 해보지만 우린 알고 있지 너네 정말 노래못하지이이 운동 조금했다고 걸핏하면 웃장까고 다리도 짧으면서 왜 핫반바지는 입고 나와 우릴 민망하게 하는지 난 정말 모르겠어.
80-90년대 이태원을 경험해본 세대라면 지금의 이태원은 을씨년스러운 카페거리? 재미도 없고 ....
상상도 못해 본 일이였죠(X) 상상도 못 해본 일이었죠(O) 앞말에 받침이 있으면 '-이에요, -이어서, -이어도, -이었' 앞말에 받침이 없으면 '-예요, -여서, -여도, -였' - 푸른 하늘이에요. 푸른 하늘이어서, 푸른 하늘이어도, 푸른 하늘이었어요. - 푸른 바다예요. 푸른 바다여서, 푸른 바다여도, 푸른 바다였어요. ※ 예요 = '이에요'의 준말 / 여서 = '이어서'의 준말 / 여도 = '이어도'의 준말 / 였 = '이었'의 준말 → 이에요(예요), 이어서(여서), 이어도(여도), 이었(였) ※ 따라서 '이예요(이이에요), 이여서(이이어서), 이여도(이이어도), 이였(이이었)'은 무조건 틀림. 이건 영어로 치면 I aam a boy. I waas a student. 이렇게 쓰는 거랑 똑같음. ※ '아니'의 경우는 '아니에요, 아니어서, 아니어도, 아니었'으로 써야 함. 받침이 없는 말이지만 체언이 아니라 '아니다'의 어간이므로 예외적인 경우기 때문에 그냥 외울 것.
요즘같았으면 연예인이 될수없는 인성의 소유자 아닌가요? 지저분한 여자문제, 막말 욕설 ...
@EE-fd6bx
3 ай бұрын
동감함.. 하지만 사생활과 별개로 강원래가 한국 댄스계와 가요계에 끼친 영향은 정말 어마어마해서 그건 인정해줘야 함. 인터뷰에서도 나오는 내용이지만 황무지 같던 한국 댄스계에서 제대로 된 흑인댄스를 하는 사람 중 하나였고 클론을 비롯해서 이주노, 양현석, 듀스 등 댄서출신 가수들이 멱살잡이 한 덕분에 한국 스트릿댄스계가 발전할 수 있었다고 봄.
@90sk-pop75
2 ай бұрын
시대를 잘타고난 사람들이죠.
강원래 랩 정말 듣기싫음 그냥 운이좋고 시대가 좋았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