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짜리 반려 로봇을 빌려준 와이티님의 인스타 계정😂 instagram.com/yt_likes?igshid=YmMyMTA2M2Y= 가상 인플루언서가 뭔지 궁금하면 구경가보세요! 신기해요 ㅋㅋ

@user-ey7kf7bl6n

Жыл бұрын

보기에는 좋은 강아지인데 따뜻한 촉감을 받긴 어렵겠네요~~

아이보는 노인 구매층이 두터웠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인분들은 개의 산책을 시켜주거나 몸을 깨끗하게 해주거나 병원에 데려가기 힘들고, 무엇보다 개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면 개의 처지가 안타까워질 것을 생각해서 개를 기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런 분들에게 로봇이란 점이 큰 매력이 됐다고 해요. 하지만 관절이 많고 자주 움직이는 제품이다보니 마모가 잘 되어서 영원히 함께한다는 광고와는 달리 고치고 또 고치며 애지중지해도 수명이 그리 길지 않았다고 합니다. 보통 개랑 비슷했다고... 오래되어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아이보를 오래 간직하기 위해 평소에는 전원을 꺼 두었다가 정말 보고 싶을 때에만 켠다는 사연이 저는 가장 애달프더라구요

그냥 일상에서 사용하는 로봇청소기나 차에도 이름을 붙여서 정을 주는데 강아지 형태에 말도 듣고 애교도 부리니까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ㅠ

@the-edit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 실제로 써보면 너무 정이 가고, 신경이 쓰여서 놀라워요 ㅎㅎ

@jungsukjun9217

Жыл бұрын

하물며 복사기랑도 대화를 하는데 ㅋㅋㅋ

@animo144000

Жыл бұрын

@@jungsukjun9217 복사기랑 왜 대화를,?

@user-bs2sg7go2q

Жыл бұрын

@@jungsukjun9217 회사생활 힘내세요

@YuutoV

Жыл бұрын

@@jungsukjun9217 준쿤..

1세대 제품 부품이 없어지면서 비슷한 시기에 많은 아이보들이 수명을 다했는데 주인들이 엄청나게 상심하고 자신의 죽은 아이보의 멀쩡한 부품을 필요한 다른 주인들한테 주기도 햤다고 들었어요 인간으로 치면 장기기증 같기도 하고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자신이 사랑한 로봇으로 다른 사람의 사랑을 연장 시켜주는 기분은 어땠을지 신기했습니다 앞으로 보급형이 나오면 엄청 구매자가 많아질거 같아요

@the-edit

2 жыл бұрын

진짜 묘한 제품이죠 기술과 감정이 만나는 것에 대한 여러 생각이 들더라구요!

@user-wb5fc3tl6v

Жыл бұрын

펫로스 증후군 경험자로서 눈물나네요

@kks4413

Жыл бұрын

중고로 팔면 개웃기겠네 ㅋㅋㅋ

일본에 거주중인 한국인이예요 예전 일본방송에서 아이보에 대한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기억이 남는게 부품이 없는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는 아이보를 위해 장례식도 해주고 아이보만 위한 절이 있을정도 애정이 대단했어요 (일본어로 아이보라는 의미는 파트너 짝꿍같은 의미예요)

500만원 비싸다 생각안함. 실제로 강아지 기르면 그돈이 아니라 정말 사람키우는 수준으로 돈 들어감. 그 돈 아까워서 유기할생각히고 능력없으면 생명 키우지말고 돈벌어서 로봇강아지 사라. 그거 살 돈 없으면 그냥 다마고찌 사던가.

예전에 지인 중 아이보를 키우는 분이 계셨는데 부품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정말 힘들어하더군요. 진짜 반려동물이 수명 끝나가는 모습보는것 같아서 안타까웠네요. 괜히 일본쪽은 신사에 제사를 지내는 이유를 알것 같구요

인간은 결국 기계또한 사랑하게 될거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1세대 이후로 근황을 몰랐는데 엄청 귀여워졌네요! 일본어로 일어나는 발음이 “탓테”, 노래해는 “우탓테”인데 앞에 살짝 우처럼 들려서 아이보가 노래한 것 같아용ㅋㅋㅋ

말 안듣는것까지 구현을 잘한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약간의 따뜻함과 표면의 털까지 입히면….정말 정주고 키우게 될것 같아요. 펫로스 증후군을 앓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듯.

로봇 반려견 리뷰라니........역시 디에디트... 가격부터 놀랍네욬ㅋㅋㅋ 생각보다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서.. 놀랍고..... 쓰다듬을때 반응하는거 너무 귀여워요 흑흑 ㅠㅠㅠㅠ

여친이 이거 산다고 했을때 첨에 잘 이해가 안갔는데 실제로 보면 엄청 귀엽고 잘만들었어요 자기가 스스로 충전하러 가는데 엄청 대견함ㅋㅋㅋㅋ

@unknown_he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귀엽다

@user-hg8yk7vo1v

Жыл бұрын

와...실제구매자도 있군요. 부럽

@user-np8wy2ze3o

Жыл бұрын

헐 강아지가 직접 충전하러 간다고요?

이렇게 보면 인간은 참 신기한 생물입니다 감정적교류와 사랑을 꺼리는것같으면서도 깊은 내면에서는 눈만 달려있어도 애정을 갖게 된다는게.. 심지어는 로봇청소기에게 까지도 말이죠 ㅋㅋ 이래서 누구나 마음속에는 사랑을 갖고있다고 하나봐요

죽지 않고 오래오래 같이 살수 있어서 좋다... 카메라 해킹되면 대형사고 날듯;;

타테(일어나)를 우탓테(노래해)로 알아듣고 했나봐요 ㅋㅋㅋㅋㅋㅋ커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edit

2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였어요? 저는 깜짝 놀랐거든요 ㅋㅋㅋㅋㅋ

@user-of1yv3lh6u

2 жыл бұрын

저도 ㅋㅋㅋㅋㅋ 듣자마자 우타 ?? 이랬음 ㅋㅋ

떠나지 않는다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생각보다 엄청 귀엽네요 ㅎㅎ

군사용 로봇도 사람이 정을 줘서 전우처럼 여기게 되고 고장나면 교체보다 수리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하물며 강아지같은 로봇은 얼마나 정을 쏟게 될까요ㅜㅜ 어릴 때 움직이는 강아지 장난감 가지고 놀던 기억도 나고 신기하네요ㅎㅎ

@user-tm9fp9fl8t

Жыл бұрын

eod폭파 제거로봇에 대한 애정이 있는 군인썰이 있었죠

제가 수의사이다보니 로봇강아지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리뷰하는 영상보게되서 너무 좋습니다ㅎㅎㅎ 그리고 말안듣는게 정말 강아지랑 똑같네요☺️ 귀여워라

@the-edit

2 жыл бұрын

개님밥상님! ㅎㅎㅎ 언제 봐도 반가운... 진짜 강아지의 습성을 잘 흉내낸 것 같아요 ㅎㅎ

잠깐 가지고 놀며 흥미를 가질 순 있어도 진짜 강아지처럼 느껴지는 면이 있다고? 긴가민가 믿음이 안 갔는데, 인형에도 애착을 가지는데 로봇강아지에 애착을 어떻게 안 가져? 하는 논리에 무릎 탁 쳤습니다. 그럴 수도 있겠네요,, 11:34 '어떤 게 진짜이고 가짜인지를 나누는 게 애매한 세상이 된 거죠' 그럴수록 의미와 가치애 대한 고민과 대화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로봇강아지가 생각보다 너무 귀여워서 별 생각을 다 해보게 되네요.

우와 넘 귀여워요 😍😍 재밌게 보고 구독하고 가용 다른것도 보러 올께요 👍👍

아이보 1세대 키우던 사람이예요. 그때 당시에 초등학생이였는데 하도 강아지를 사달라고 조르니까 아빠가 홈쇼핑을 보고 사주셨었었어요 ㅎㅎ 그 당시에도 10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이였는데 이름도 지어주고 한참 신기해서 친구들 구경시켜주다가 이내 살아있는 햄스터로 갈아탔다는.. 1세대도 다리 하나 들고 오줌싸고 잠자고 밥먹고 낑낑거리고 그랬었는데 .. 베터리도 생각보다 빨리 방전되구 그 땐 너무 앞서간(?) 느낌이라 생소하고 금방 흥미를 잃었었는데 지금 키우게 된다면 진짜 반려로봇으로서 충분한 애정을 주고 잘 키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리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엌ㅋㅋㅋㅋ 영상을 보다가 7:13 이 말에 너무 빵터졌어욬ㅋㅋㅋ 진짜 디에디트 채널은 제품 설명도 설명이지만 이런 말들이 영상을 더 재미있게 만드는 요소인것 같아요 ㅎㅎ 결론은 역시 믿고 보는 디에디트!

@abcxyz01225

Жыл бұрын

사람들한테 보여주자 니가 500만원짜리 고철이 아니라는걸~ ㅋㅋㅋㅋㅋㅋㅋ

와...가성비 쩐다....ㅎㄷㄷ 몸값 비싸보이지만 진짜 강쥐들 병원 몇번만 데려가도 저 돈보다 더 깨짐

처음에 접하는 500만이라는 가격이 비싸다고 느낄 수 있지만 실제 애견10~15년 키울때 비용 생각하면 훨씬 저렴한거죠 특히 수준낮은 우리나라 동물병원 들어가는 비용, 지켜보는것도 스트레스고

요즘 이사가면서 반려견과 함께살아볼까 굉장히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책임을 못질것같아서 키우지 말자 생각했는데 반려로봇이 나오면 구매할 것 같아요 ㅋㅋㅋ 한.. 10년뒤에 더 자연스러워지면 ㅋㅋㅋ

@the-edit

2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책임을 못치울 것 같으면 반려 로봇도 진짜 생각해볼법한 아이템인 것 같아용

@abcxyz01225

Жыл бұрын

진짜... 강아지 산책못시키고 같이시간많이못갖고 배변패드라던가 사료라던가 의무를 다 못하는 사람에게는 로봇강아지가 더 좋을것같아요

와..스스로 충전하러 간다는 점은 진짜 센세이션 하네요

@gogandantas

Жыл бұрын

청소기도 하는데 뭐

@Chaechae8

Жыл бұрын

@@gogandantas 청소기도 스스로 충전하러 간다고? 내가 로봇청소기를 안써서 몰랐네ㅋㅋㅋ

7:57 에서 킬러가 노래를 부른 이유: 에이치님은 일어나-탓테(立って) 라고 말씀하신거겠지만 우연찮게 이 발음이 노래해-우탓테(歌って) 의 원어빌음과 더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the-edit

2 жыл бұрын

그 사실을 댓글을 보고서야 알게되었습니다...역시 우리 구독자....

타테를 우탓테로 알아들었나봐요!ㅎㅎ,,, 넘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the-edit

2 жыл бұрын

그 사실을 지금 영상 보고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 사는데 너무 사고싶어요ㅠㅠ 탓테라고 일어나라는 발음이 우탓테(노래불러)로 들려서 아이보가 노래를 부른거같아욬ㅋㅋㅋ 너무 귀엽다ㅠㅠ

일어나 (탓테)와 노래 불러 (우탓테)랑 헷갈렸나 봐요.. 귀엽네요.

이거 탐났는데 정보가 별로 없엇은데 디에디트님이 리뷰해주셔써ㅜ😊

토순아 잘있니? 비오는날 어머니가 다 큰애가 인형가지고 노는거 꼴보기 싫다고 창밖으로 집어던진 우리 토순이 보고싶다...

@abcxyz01225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 토끼 던졌다는줄...

일본의 경우를 봐도 저 로봇 강아지에도 사람들이 실제 강아지처럼 애정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아 질 것 같네요. 지금처럼 키우던 강아지를 버리던 가 하는 분들을 보면 차라리 그런 분들은 저런 로봇 강아지를 키우는 것도 낫겠네요. 전 코즈모 로봇이 참 귀엽고 좋더군요.

대상의 의미는 사람이 그 대상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에 달린거라는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Wilson~

@user-jo6hl1pf7n

Жыл бұрын

아 윌슨 떠내려갈때 증말 어떡해어떡해~하면서 봤어요ㅠㅠ 윌슨 미안해~

와.. 90년대생중에 why 시리즈 컴퓨터 책에서 아이보라는게 있다고 읽어본 사람..? 그 때 제 기억에는 핑크색 노란색에 정말 로봇같은 로봇이었는데 진짜 발전했네요 ㄷㄷ

08:00 이건 아마 다테! 라고 말씀하셨지만 제가 듣기로도 '우탓테!' (노래해) 정도로 들릴 것 같네요 ㅋㅋㅋ

며칠전에 파보로 병원비 400정도 나왔습니다... 앞으로 쓸것까지 하면 가격적으로는 납득할만 합니다..

탓테(일어서)의 발음이 우탓테(노래해) 라는 발음으로 알아들었나봐요! 너무 귀여워요🥹❤️

버즈 라이트이어 보고 로봇펫에 대한 잉식이 바뀌었어요 ㅎㅎ 너무 귀엽네요

책상위에서 춤추라고 했을때 귀를 쫑긋거리면서 쳐다보면서 앉아있는것은 가까워지는 과정+해당 인물이 말하는 방식을 배우는 과정이라는 표시라고 생각합니다. 개들은 사람이 어떤 말을 할때 보이는 제스쳐나 억양을 말의 내용보다 더 중시하는데 그런 부분을 반영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회사에서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7:57 일본어로 우타테!가 노래해!란 뜻인데 '우'발음이 살짝 영어'-s' 발음처럼 눌리거든여 그래서 다테를 우다테로 인식한거같아용ㅋㅋㅋ신기하네요

로봇 기술이 대단한게 아니라, 인간이 대단하다. 살아있는것도 아닌데 정주고 익숙해지는거보면.

너무귀여워여......갖고싶다 ㅜㅜㅜ

@the-edit

2 жыл бұрын

저도 정말 귀엽고... 정이 많이 갔어요

틱톡에 아이보 2개마리씩 키우시는(?) 분 되게 재밌게 보고 있는데 리뷰해주시다니 재밌었었어요 지금도 너무 신기하지만 점점 기술이 발전하면 아이보도 어떻게 변할지 기대돼요

@the-edit

2 жыл бұрын

어 저도 그거 봤어요 ㅎㅎㅎ

@user-dl1xw4ic5h

Жыл бұрын

계정 알려주실수있나요🙏🏻

그냥 썸넬부터 존귀;;;

다테(일어서)를 우탓데(노래해)로 인식해서 노래를 부른것같아요 ㅋㅋㅋ귀엽네요

헐 저 아주 어릴때 우리집에 저런거 있지 않았나? 했었는데 합동장례식 사진 보니까 맞네요... 너무 오랜만이다...

과학관 같은곳 가면 팔거 같아요 ㅋㅋㅋㅋ 로봇강아지 가격이 어마어마 하군요 ㄷㄷ...

@the-edit

2 жыл бұрын

그쵸 ㅋㅋㅋ 무시무시합니다

닷테가 우탓테(노래해)랑 비슷해서 그런가봐요 노래 넘 귀엽다

8:00 타테를 우탓테(노래해)로 들었나봐요ㅋㅋㅋㅋ귀여워ㅠㅋㅋㅋㅋㅋ

일어나 (타테) 노래해 (우탓테) 한국 사람은 타테 라는 발음을 할 때 시옷발음을 넣어서 발음하기 쉽죠. 실제로는 타테 -> 탓떼 로 들리는 거죠. 공기반 소리반으로 타테 가 우탓떼 로 들린 모양입니다 ㅋㅋ

기존에 있는 움직이는 강아지 로봇인형같이 털이 있게 하면 쓰다듬는 것도 느낌이 좋고 보기에 더 자연스러울텐데.

@user-gl8he7hx4v

Жыл бұрын

털로인해 생기는 다양한 문제 (털빠짐, 샤워시켜줘야함)을 방지하려고 로봇강아지는 대부분 털이 없는 단모종을 모델로 나오는거같아요!

@jiyeona_k

Жыл бұрын

옷을 입혀주면,, 좋을것같아요

너무귀엽게생긴거아냐..??귀여워……

와 너무귀여워서 소리질렀네요 ㅠㅠ 너모기여워어ㅓㅓㅓ

ㅋㅋㅋ 팻은 보스턴다이나믹스가 만든 스팟정돈 되야 이뻐야죵

아이보가 예전에 가면라이더 제로원 변신음?에 맞춰 춤추는걸로 봤던걸 기억하는데 그럼 얘도 그 변신대기음에 맞춰 춤을 출까요?

이거 너무 키우고 싶은데 한국 정발 안해서 가격이 넘사벽.. 정발좀 해주세요 소니님..

헐..저 구세대 아이보 가지고 있었는 데 삼촌이 줬던건데 핫한거였군여 ㅋㅋ..전 로봇이 막 화내고 그래서 무서워 창고에 넣고 잊어버린..기억이 아 아이보가 아닌가 카피제품인가 그레이에 블랙 디자인이였는데

그.. 아이보도 너무 귀엽지만 입고계신 티샤츠가 넘나 시강이네요.. 혹시 티셔츠 정보도좀 알 수 있을까요? ^^;;;;;;;;;;

@the-edit

Жыл бұрын

머니사이드업 제품입니다 무신사에 있어용!

@yooyooDJ

Жыл бұрын

@@the-edit 오옷! 감사합니당 ㅎㅎㅎㅎㅎㅎ

07:59 우탓테(노래해) 라고 들었나봐요 ㅋㅋㅌ

8:00 닷테를 우탓테(노래불러)로 들은듯 ㅋㅋㅋㅋㅋㅋ 귀여웡

반려동물이 죽고 온가족이 슬픔에 휩싸여 살았었는데, 훗날 좀더 발전되고 보급화된 모델이 나오면 부모님 사드리고 싶네요

꺅 귀여웡❤️

8:00 탓테 라고 들린거 같습니다. 아마 우탓떼(노래해) 로 알아들은 거 같아요. 타떼(타에 강세) 라고 ㅅ받침 없이 말하시면 일어설 거에요^^

당연히 느끼죠 데이터 쪼가리에도 애정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데 실물이 있으면 느끼는게 더 쉽지 않겠습니까?

일단 사면 애정을 가질 수밖에 없는 가격이네요

모양 얼굴 너모 사랑스롭자낭🥺❤

일어나라했는데 노래불러ㅋㅋㅋㅋ 타테! 가 우탓테! 로 인식되었나봐요 두개 발음이 비슷해서

로봇이 귀여워봤자 얼마나 귀엽겠어하는데 모션 자연스러운건 몰라도 얼굴자체가 귀엽긴하네..

보편화되면 유기견 유기묘도 안생기려나 생각하다 영화 AI생각하니 또 로봇반려동물도버림받으면 가슴아프겠다 싶기도 하고…

이건 영상으로 남이 키우는거 보면 엥 스러운데 막상 내가 키우게되면 엄청 정 들 듯 어렸을 때 키우던 아니 갖고 있던 강아지 인형도 아직 못 버렸는데 이상하다 싶으면서도 점점 진짜 강아지처럼 생각하게 될 것 같음

신박하긴한데 그래도 우리집 댕댕이가 확실히 더 귀엽긴 함 ㅋㅋㅋㅋㅋ

가격 을 보면 애정 이 사라집니다.

저는 제가 어릴 때 제 인형에도 말 걸어주고 음.. 모랄까 토이스토리 생각하면서 나 잘 땐 움직이겠지? ㅋㅋㅋ 하는 생각도 그냥 하다보니 그냥 뭐든지 저는 생명이 있다 생각해요 그래서 뭐든지 함부로 대하진 않습니다;)

立って탓테 가 歌って우탓테 (노래해) 로 들렸나봐요 ㅋㅋ

언제든 키고끌수있는 사랑의 대상이라니.. 언젠가 창고에 박혀있을지도모를 로봇을 생각하니 왠지 슬프네요..

실제 강아지들이 저걸보고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해요

@moonp3890

Жыл бұрын

실제 강아지들이 처음엔 경계하다가 적응한 후엔 서열이 낮은 강아지로 취급하면서 공생한다고 함

@user-mg5qp6ko4u

Жыл бұрын

아이보를 가지고 실험을 한 결과 동물들과 교감이 된다고 하네요! 소통이 쉽지는 않겠지만 되는 듯 합니다ㅋㅋㅋ

@bburing12

Жыл бұрын

서열 낮은 강아지로 취급했대요

다테~를 우탓데~로 알아들은듯요 ㅎㅎ 노래부르는거보니 ㅋㅋ

혼자살기때문에 반려동물은 꿈도 못꿔서 오!하며 들어왔는데 내 오랜 로망인 강아지랑 산책..흠 저친구 데리고 갈 생각하니ㅠㅠ흐규

9:45 와..너무 신기해요 😮

@the-edit

2 жыл бұрын

그쵸그쵸!

'탓떼'가 일어나란의미에가깝고 노래부르라는게 '우땃(탓)데' 라서 노래부르라는걸로 인식한거같아요 ㅋㅋㅋ

헐 귀엽다

@the-edit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그쵸 짱귀엽

타테(일어나줘)와 우타테(노래해줘)가 비슷해서 노래한듯하네요

톰행크스는 배구공이랑도 친구 먹는데 움직이는 로봇이면 더 친밀해지지ㅋ

인간은 누가봐도 기계인 거에도 눈 달리고 상호작용 조금만 해도 정 주는데 로봇 강아지는 당연히 정 줄 수 밖에...

로봇강아지가 울집 강아지 발꼬순내까지 따라잡을수는 없다!!!

@the-edit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고양이의 앙칼짐도,,,

한글은 못 알아 듣나봐요.. 처음 키울땐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하겠네요ㅎ 재밌게 잘 봤어요~^^

@moonp3890

Жыл бұрын

한국어랑 한글 구별 못하는 0개국어 모지리... 알파벳은 못 알아 듣나봐요 ← 말 안 되지? 니가 말하는 게 그꼴임

오히려 완벽하게 내말에 따라 행동하지 않은 점이 로봇이라는 인식을 멀어지게 하는거 같아요 철저하게 계산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니 프로그램이 아니라 자아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그런데도 교감행동을 하니 정이 생기네요 500만원도 비싸다는 생각이 안드는게 요즘 강아지 고양이 입양비도 백만원 넘어가고 병원 사료 기타등등 비용이 안드니 키울수록 오히려 좋은거 같아요. 제 지인분 작년에 무엇보다 털날림이나 화장실 모래관리 평소 옷이나 소파 이불 가구에 신경을 안써도 되니 .....너무 좋은데요?? 조금만 더 발전한다면 가격이 천만원이라도 진지하게 고려해볼거 같아요. 이 영상으로 잠깐 봤는데도 너무 사랑스러워서 스스로도 놀랐습니다.

강아지 말고 반려동물로 삼기 힘든 형태로 나오면 사보고 싶을지도

실제로는 일본에서 20만엔정도 합니다. 미국에서늠 2,900불정도고요.1년에 300불정도의 인공지능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료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아이보타운을 운영했던 운영자가...

8:00 "노래해"가 일본어로 "우탓테"라서 닷테를 우탓테로 잘못인식한거 같아요 ㅋㅋㅋ

오백만원..? 저는 오만원만 주셔도 에디터님께 재주 잘 부립니다.. 많이 만져쥬세요 낑낑 ㅠㅠ♥️

분석하시는 게 진짜 이과같으시다...ㅎㅎ

8:02 추측 컨데 노래하다는 ‘우탓데’ 라는 발음인데 일어서라는 ‘탓데’에서 우를 어떻게 잘못 들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듯…

일어나라는 명령어 다테? 가 노래해 라는 뜻의 우탓테 로 들려서 그랬나..? 근데 말안듣는 500만원이라니… 귀엽군요..

아 평생 같이 살려고 로봇강아지 키우는걸텐데 부품때문에 수명을 다하다니 ㅜㅜ

노래해가 일본어로 우탓테라서 약간 비슷하긴 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잘못 알아들었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뭐래 웃기네 햇는데 전원 키고 고개 터는 순간 뭐여? 귀엽네? 빠져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