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왜 차원이 달라졌을까? | 버츄얼 유튜버 전성시대

마이너 리뷰 갤러리의 책 [오타쿠의 욕망을 읽다] 판매중!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
----------------------------------------------------------------------------------------

Пікірлер: 539

  • @user-oh3xp5dz1b
    @user-oh3xp5dz1b2 жыл бұрын

    버튜버로 데뷔하려는 곽씨의 빌드업 잘 봤습니다

  • @user-ky4nd2wj8p

    @user-ky4nd2wj8p

    2 жыл бұрын

    하트가 없네 ㅋㅋㅋ

  • @user-mk6rv9kn5e

    @user-mk6rv9kn5e

    2 жыл бұрын

    @@user-ky4nd2wj8p 하지만 짜잔

  • @user-ij2hp5fu3x

    @user-ij2hp5fu3x

    2 жыл бұрын

    ​@@user-mk6rv9kn5e 절대라는 건 없군요

  • @user-xo2it3qn8m
    @user-xo2it3qn8m2 жыл бұрын

    가상속의 캐릭터는 결국 가짜이기 때문에 즉각적인 반응과 와닿는 현실감을 줄 수 없지만 버츄얼 아이돌은 페르소나를 이용해 현실과 가상 사이에서 그걸 가능하게 한다는게 신기하네요. 아무래도 버츄얼 아이돌에 환호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지 저로썬 이해가 안돼서 신기했는데, 이야기를 듣고나니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기도 해서 이번에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 @jks9110

    @jks9110

    2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반응이네요. 버튜버 팬들 진심 이해가 안갔는데 여기서 설명하는 개념을 듣고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기 시작함.

  • @kjmin1004

    @kjmin1004

    2 жыл бұрын

    사실 그냥 캠 대신 모델링 띄우고 방송한다고 생각하면 되긴 하지만... 그 모델링이 킹반인이 보기엔 씹-덕 같아보여서겠죠

  • @phantasm3876
    @phantasm3876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홀로라이브 내에서도 명예졸업도 못하고 쫓겨난 몇몇 이들은 보면 결국 선이 좀 더 널널하다 뿐이지 결국 현실 아이돌처럼 실망할지도 모르는 존재들이죠. 오히려 일반적인 아이돌에게는 다른 그들만의 선 역시 존재하고요.

  • @Baynamicduo

    @Baynamicduo

    2 жыл бұрын

    할로윈 크리스마스 이브에 방송 쉬기

  • @user-pt6eq7wo4f

    @user-pt6eq7wo4f

    2 жыл бұрын

    이딴걸로 뭐라하는 인간들이 제일 역겨움ㅋㄱㅋㅋㄱㅋㅋㄱㅋ사랑하는거임?

  • @lilliiilllill3577

    @lilliiilllill3577

    2 жыл бұрын

    @@Baynamicduo 그분들 입장에선 중죄지 ㅇㅇ

  • @HayanSnowFlower

    @HayanSnowFlower

    2 жыл бұрын

    @@user-pt6eq7wo4f 씹덕버전 사생팬이지 ㅋㅋ 차원만 다르고 역겨움은 같음

  • @ma8z18

    @ma8z18

    2 жыл бұрын

    @@user-pt6eq7wo4f 애초에 가치코이 장사를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음. 그래서 이후에 엄청난 성능의 AI가 개발되면 완전한 버튜버가 만들어질 수 있게 되지 않을까..

  • @isbn_97889
    @isbn_978892 жыл бұрын

    버츄얼 유튜버의 '연기'가 한국과 일본에서 다른 느낌을 내는 것, 특히 이세돌과 홀로라이브의 연기톤 차이를 비교하면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일본은 일찍이 애니메이션 성우가 아이돌화되어 외모도 가꾸고 소속사에 속하고 외부 팬미팅도 진행하는 흐름이 있었기에 버튜버도 일종의 성우 아이돌의 자체 제작 컨텐츠 생산으로 받아들여지던 지점도 있어서 그런지 좀 더 아니메적인, 모에한 연기를 주로 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 @psptt

    @psptt

    2 жыл бұрын

    이세돌은 RP(이)가 없어요

  • @marudog993

    @marudog993

    2 жыл бұрын

    @@psptt 그게 뭐임?

  • @user-xu7xz4en8c

    @user-xu7xz4en8c

    2 жыл бұрын

    이세돌은 연기...라고 할 게 없지 않나요

  • @woosungchoi8672

    @woosungchoi8672

    2 жыл бұрын

    @@marudog993 롤 플레잉 (역할놀이) 말하는거 아닌가싶네여

  • @isbn_97889

    @isbn_97889

    2 жыл бұрын

    넹, 저도 이세돌은 연기가 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버튜버가 일종의 스킨이나 아바타 수준(페이스트래커)으로 여겨지고 상대적으로 컨셉이나 캐릭터(모에)성이 옅은 편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이세돌에서도 일종의 '연기'가 일어나고 있다고는 봅니다. 연기가 현실의 신체와 실제 개인과 구별되어 외부를 향해 자기 자신의 일부를 드러내보이는 행위라고 보면 말이죠. 그렇다면 이 연기는 실제 3D아이돌이 수행하는 연기에 가깝겠지만요.

  • @user-fi6yp9et3x
    @user-fi6yp9et3x2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알고리즘 타고 버튜버 입문한지 아직 1년도 되지 않았지만 버튜버 방송보고 느끼는게, 2D 탈을 쓰고 있다고는 하지만 결국 내면의 사람에게서 매력을 느끼게 된다는거임. 애초에 회사에서 정해주는 컨셉일지라도 방송 짬 좀 찬 사람들은 지키지 않는 경우가 수두룩하고, 안에 있는 사람들 과거도 알고싶지 않아도 알게 되면 그래도 이렇게 밝은 모습 보여주는게 정말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게 됨. 단순히 연기하는 캐릭터라기 보다는 하나의 인격으로서 응원해주고 싶음.

  • @user-vo5rz1nq6m

    @user-vo5rz1nq6m

    2 жыл бұрын

    이게 예전 버츄얼문화랑 요즘 버츄얼의 차이 예전에는 신기술이라는 느낌에 여러 컨텐츠가 주류였는데 요즘엔 안의 사람의 매력으로 이끌어나가고 있음 사실 버튜버는 2000년대부터 존재했던 듀라한 스트리머들과 다를바가 없음 2D모델링의 유무일뿐

  • @rowchert2297

    @rowchert2297

    2 жыл бұрын

    난 그것도 연기일거란 생각이 들어서 싫더라고.. 차라리 말없는 2D가 나아.

  • @Nothx_

    @Nothx_

    2 жыл бұрын

    ㄹㅇ 캐릭터사이 삐져나오는 내면이라고 느끼는것에 매력을 느끼게됨

  • @kjmin1004

    @kjmin1004

    2 жыл бұрын

    @@user-vo5rz1nq6m 캠 대신 모델링이라 보면 되는것

  • @Chan_1119

    @Chan_1119

    2 жыл бұрын

    딱 이 정도인듯 결국 방송하는 건 안쪽 사람이다보니 그냥 타 스트리머 보듯이 응원하게 되는 거 같음

  • @user-kw2vl8zx8y
    @user-kw2vl8zx8y2 жыл бұрын

    저도 2D 덕질의 가장 큰 이유는 영원불변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악한 인간이 추악하지 않은 인간을 바라고 만든 게 이상적인 2D 캐릭터 아닐까요 현실에서는 싸웠던 친구와 화해하려다가 꼬이는 경우도 태반이고, 나랑 친했던 친구랑 편먹고서는 NTR 해가기도 하는데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속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이해해주고 배려하는 모습 , 고난이 닥치면 함께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너무 좋죠

  • @hayeonkim7838
    @hayeonkim78382 жыл бұрын

    와 첫댓! 이젠 버츄얼 유튜버까지 다루는구나 ㅋㅋㅋㅋ 덤으로 아이돌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와서 좋았음 ㅋㅋㅋ

  • @user-wt7tc6wn7o
    @user-wt7tc6wn7o2 жыл бұрын

    우린 일본이 무엇을 만들었을떄 이상하다고 비판하지만 결국 5년뒤에는 가장 잘 따라하고 있다.

  • @rokieplayer7729
    @rokieplayer77292 жыл бұрын

    저는 앞으로 버튜버 시장이 대중화되면서 한계를 맞이할 거 같습니다. 결국 2.5D 아이돌도 근본은 현실에 있기 때문에 3D 아이돌들의 단점을 보강해 놓은 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2D 아이돌은 아까 마리갤님이 말한 것처럼 "난 널 너무 잘 아는데, 넌 왜 아무 말 없니" 같은 소외감을 느끼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컴공 공부하고 있는 저에게 아이돌의 미래를 묻는다면 AI가 내장된 카툰 랜더링(2.5D) 아이돌이 될 거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의 3D, 2.5D 버튜버의 단점을 모두 커버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NLP AI 발전은 이미 거대하게 투자되고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심지어 AI이기 때문에 인권도 없고, 기업만 잘 만나면 매주 업데이트를 해서 새로운 경험까지 선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미연시처럼 글로 된 선택지로 대화하는 것이 아니고 NLP는 서로 음성 대화까지 가능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오타쿠들의 궁극의 목표인 그녀와 어떻게 같은 시공간으로 갈 것이냐? 그녀를 로봇으로 구현해서 현실로 데려올 것이냐 아니면 내가 소아온처럼 그녀가 있는 곳으로 다이빙할 것이냐? 방금까지 말한 NLP AI가 탑재된 카툰랜더링 아이돌을 VR에서 미연시 컨탠츠로 만나면 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허무맹랑해 보일지 모르나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이것은 미소녀 로봇을 개발해서 대중화되는 것보다 더 빨리 일어날 것입니다. 왜냐하면 로봇은 하드웨어의 발전도 있고 가격도 초반에는 싸지 않을 겁니다.

  • @user-gr5lr7sm9e

    @user-gr5lr7sm9e

    2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다만 저는 영화 Her에서처럼 인공지능이 개인과 1대1의 관계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시장이 흘러가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nuyhad8492

    @nuyhad8492

    2 жыл бұрын

    @@user-gr5lr7sm9e 근데 Her 도 결말에는 한계가 있는 시스템이라고 나오지 않나요? 결국 완벽한 "아이돌"은 없는 것인지

  • @user-ui3fe5rb7l

    @user-ui3fe5rb7l

    2 жыл бұрын

    AI가 인권이 없어? 우리나라는 2D캐릭터도 인권 챙겨주는데?

  • @nyaohauer

    @nyaohauer

    2 жыл бұрын

    ㄹㅇ 인공지능 가상인간이라면 전혀 부담감없는데 버튜버는 생리적으로 넘지 못할 벽이 있다..

  • @kjmin1004

    @kjmin1004

    2 жыл бұрын

    @@nyaohauer 생리적으로 넘지 못할 벽이라... 뭘 말하는걸까

  • @dontattackme6829
    @dontattackme68292 жыл бұрын

    2d 아이돌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기에 깨질 환상이 없다고 하셨지만, 보통은 '안사람'이라고 불리는 성우들의 사생활을 캐내는 혼모노들이 존재합니다. 거기에 더해서 대체로 그들이 캐낸 안사람에 대한 정보나 사생활은 없던 환상도 만들어서 깨는 수준으로 지저분한 경우도 있죠. 저도 그런 안사람 정보때문에 버튜버 보는걸 접었고요. 찐따를 위한 컨텐츠가 더한 찐따들에 의해서 흥미가 사라지게 되는 경험은 정말 느낌이 별로더라구요.

  • @user-ou1xl1ln3g

    @user-ou1xl1ln3g

    2 жыл бұрын

    ㄹㅇ 개또라이 같네 안사람 캐내서 뭐하게 ㅋㅋㅋ

  • @user-eq7ll9oo5p

    @user-eq7ll9oo5p

    2 жыл бұрын

    버튜버 처본순간 너도 찐이란다 ㅋㅋ 개소리를 장황하게 써놨누

  • @morin123

    @morin123

    2 жыл бұрын

    난 하쨔마 얼굴 봐도 별 생각 안들던데ㅋㅋ 사람마다 다른듯

  • @Suhon-2554

    @Suhon-2554

    2 жыл бұрын

    어... 주제에서 벗어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만 버튜버 안사람 정보를 알아내냐 마냐에 대해서는 취향 차이의 문제로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알기도 싫은 안사람 정보를 "한번 잡숴봐" 하며 억지로 보여주는 건 잘못된 행동이죠 하지만 스스로 버튜버의 안사람이 알고 싶어서 찾아보게 됐다는 건 나쁜 짓이라고는 생각 안 합니다 안사람 정보를 일부러 티 내며 방송하는 버튜버가 있는가 하면 오히려 안사람이 누군지 적극적으로 보라 하는 버튜버도 있는걸요 님이 다른 사람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안사람 정보를 알게 돼서 흥미가 떨어지신 거라면 그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건 정말로 찐따를 위한 컨텐츠가 더한 찐따들에 의해서 흥미가 사라지게 되는 경험이였겠네요

  • @oco0909

    @oco0909

    2 жыл бұрын

    로나로나땅땅 로나로나땅땅

  • @user-ms8og9qq6s
    @user-ms8og9qq6s2 жыл бұрын

    버튜버... 싫어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팬덤이 나서서 안사람 털고 신상 털고 이러는게 쫌 크리피하긴함

  • @user-pl5iv9zu9e

    @user-pl5iv9zu9e

    2 жыл бұрын

    무섭긴함 ㅋㅋ 내 오시(팬으로서 좋아하는 버튜버) 신상이 존나 자세하게 적혀있어서 무섭더라 야발 ㅋㅋ

  • @user-mq1wd7gy5w

    @user-mq1wd7gy5w

    2 жыл бұрын

    궁금해 하는 건 이해하겠는데 신상 털 때 집요함이 무서움

  • @mm-kz3co
    @mm-kz3co2 жыл бұрын

    내 때는 아니지만 사이버 가수 아담이 있었댔고 어릴 때인가 보컬로이드 있었으니 그런 연장선으로 봤는데 뭔가 더 복잡하네요- 어릴 때 인터넷 서치하다가 보컬로이드 콘서트 장면 보고 너무 신박해서 충격 받았던 기억도 나고요ㅋㅋ 근데 뭔가 대중화된 취미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이세계아이돌이나 버츄얼 유튜버.. 지금 봐도 안 믿깁니다ㅋㅋㅋ 아이돌을 좋아해본 적 없어서 아이돌 자체를 좋아할지 알았는데 캐릭터라 어찌 보면 캐릭터가 맞아서 생각이 심오해지네요

  • @bjh5126
    @bjh51262 жыл бұрын

    버튜버 이전에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보이스로이드 게임실황이 있었죠 보컬로이드는 노래를 위해 존재하지만 보이스로이드는 노래가 아닌 말을 하기위해 태어난 존재로 주로 니코니코동화에서 게임실황과 더불어 정보, 라디오 등의 영상에서 목소리를 담당했습니다 키즈나 아이와 카구야 루나등의 1,2세대와 니지산지가 뜨기 전까지는 얘네가 그래도 나중에 기술력이 더 좋아져서 더 치밀하고 자연스럽게 말하는 날이 오겠구나 했습니다만 결국 일본방송의 tts 대신이나 코멘트 자동읽기용 윳쿠리 보이스정도로 전락해버렸네요

  • @user-dm6nl9xm9h
    @user-dm6nl9xm9h2 жыл бұрын

    현실 인물에 헛된환상을 갖는거보다 가상인물에 환상을 품는게 더 정상같기도하고... ㅋㅋ

  • @Suhon-2554
    @Suhon-25542 жыл бұрын

    버튜버 입문한지도 거진 1년반이네요. 본인이 씹덕이라면 입문해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취향만 맞으면 애니마냥 푹 빠지게됩니다. 근데 애니가 일주일에 한번도 아니고 매일하는 기분이라고 해야할까요. 거기에 특집편 마냥 공연도 열어줍니다.

  • @nangha2012
    @nangha20122 жыл бұрын

    이형 생방이랑 톤 다른거 너무 웃겨 ㅋㅋ

  • @alysha1785
    @alysha17852 жыл бұрын

    역사적으로 차근차근 어떻게 변화했는지 정리하면서 보니까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많이 배웠어요!!!

  • @gan_nang
    @gan_nang2 жыл бұрын

    남돌부터 여돌까지 현재도 여돌을 덕질하는 사람으로서, 이세돌 첨에 나왔을때 거부감이 너무 심했음 장벽 조금만 넘으니까 거부감도 사라지고 지금은 완전 이세돌빠 되버림.. 이세돌을 넘으니까 홀로라이브도 별 거부감 안들고... 아직 마이너 장르지만... 시대가 발전하면서 가상세계 활용도가 높아지면 조금은 양지로 올라올것같기도 하고...

  • @castlegony4962

    @castlegony4962

    2 жыл бұрын

    국내 인터넷 문화에 음지에서 양지로 올린게 크긴 크죠. 저도 친구가 홀로EN 봤을 땐 그뭔씹이라 헀는데 반대로 리와인드 직전에 빠진 이후로는 일본식 모에와 한국식 소통이라는 서로 다른 점에 대해 서로 어쩔씹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ㅎㅎ.....

  • @user-ge6ku6hd6o

    @user-ge6ku6hd6o

    2 жыл бұрын

    전 역으로 홀로 판떼기 픽시브로 보고서 버튜버 입문 후에야 이세돌같은 거 거부감이 줄어들어서 보게 됨

  • @raksonlil4430

    @raksonlil4430

    2 жыл бұрын

    현재 이세돌이 유명세를 얻고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 시점이니 처음엔 이해불가였다가도 지금쯤은 두터운 팬층들을 이루었겠죠... 양지라기엔 아직까진 현실 셀럽들 중에선 버튜버들에 대한 덕밍아웃이나 관심을 보이는 경우는 없긴 한데...

  • @user-rq1iz6mn6b

    @user-rq1iz6mn6b

    2 жыл бұрын

    @@raksonlil4430 한국 셀럽들 이세돌 덕밍아웃 몇명 하지 않았나?

  • @jonyun

    @jonyun

    2 жыл бұрын

    @@user-rq1iz6mn6b 릴보이..저스디스.. 김영철.. 웅장해진다

  • @9g9g9
    @9g9g92 жыл бұрын

    아이돌에게 다가가고 싶어하던 사람들이 시대의 흐름으로 이젠 아이돌이 다가와주길 원하고 더 친밀해지고 싶어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네요 아이돌의 뜻은 우상인데 그 뜻에 맞지않게 너무 가까워지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팬과 아이돌이 서로 채팅도 하고, 영상통화도 하고… 흠 이건 아이돌이 아니라 친구 아닌가? 이렇게 가까워져서 정말 친근한 친구처럼 된다면 아이돌의 본질이 흐려져 없어지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엔 이것도 흐름인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 @castlegony4962

    @castlegony4962

    2 жыл бұрын

    저도 주제는 아이돌이 아니지만, 본질이 흐려지는 것에 대해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본질이 바뀌어가는 흐름이 역사이지 않을까 라는 결론에 도달한 이후 그냥 맡기고 싶은 흐름에만 몸을 맡기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내 스스로의 역사를 만든다고 생각하면서요.

  • @이한얼

    @이한얼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아이돌에 대한 역설적 흐름...일리가 있군요!

  • @user-gk5hi9xm4g
    @user-gk5hi9xm4g2 жыл бұрын

    버튜버는 확실히 실제 사람이 움직이고있다 라는게 더 친밀감 느끼고 흥미로운거같아요!ㅎㅎ 저도 한번쯤은 해보고싶다? 나만의캐릭터를 만들어보고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 @user-vw1bl9ns5r
    @user-vw1bl9ns5r2 жыл бұрын

    11:08 아 여기서 개뿜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이 아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ldoalqhwltanfvkdvkd
    @sldoalqhwltanfvkdvkd2 жыл бұрын

    끊임없이 복잡해져만 가는 시대에서의 통찰... 대단합니다...

  • @user-wy9fo4ur9d
    @user-wy9fo4ur9d2 жыл бұрын

    이제까지 버튜버는 그냥 씹덕문화의 연장선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니 괜히 성공한 시스템이 아니네요ㅋㅋ

  • @moonreflect4350
    @moonreflect43502 жыл бұрын

    2D 아이돌은 게임을 메인으로 내세우고 애니메이션과 라이브 이벤트를 홍보용으로 써먹음. 근데 간혹가다가 게임보다 애니메이션이 더 많이 팔리게 될때가 있는데 그런 경우가 진짜 축복 받은 경우라 생각함.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해당 아이돌의 내외적 묘사를 더욱 자세히 확장할 수 있고, 다른 아이돌과의 관계에 대한 서사가 이뤄지기 때문에 좋아하는 아이돌의 입체감이 늘어나면서 다른 아이돌 캐릭터까지 소비할 여지가 생김. 그리고 애니메이션 자체를 짜임새 있게 만들면 작품성이 높은 예술 작품으로 남게 되어서 스테디셀러 같이 지속적인 수익성을 가져올 수 있음. 특히 한국에선 애니메이션 쿼터제라는 총량제법 때문에 종합채널에서 강제로 한국 애니메이션을 틀어야 하는데 방송사들 입장에선 많은 돈을 들여 여러 작품을 사들이고 싶지 않잖음? 프리즘스톤이나 프리파라, 프리채널 같은 작품들은 한국 회사가 참여한 합작이라서 한국 애니로 인정 받을 수 있는거고, 방송사 입장에선 51화짜리 1시즌 작품이 8개 이상은 있는 셈이라 남들이 안보는 새벽 시간대에 대충 돌려먹기만 해도 이익임. 물론 제작사들도 쓰이는 만큼 돈이 들어오기 때문에 손해는 아니니까 남는 장사라 봐야됨. 아이돌 애니메이션들이 수익성을 인정받고 계속 우후죽순 쏟아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 같음. 원 소스 멀티 유즈 개념으로다가 애니로 뽕을 뽑고, 게임으로도 뽕을 뽑고, 성우 컨탠츠를 통해 라이브로 꾸준한 마케팅과 뽕을 뽑으면서 굿즈팔이를 하는데 이거만큼 달달한 경우가 어디에 있겠음? 그러다 여차하면 킹 오브 프리즘 같은 사례처럼 스핀오프 방식으로 전혀 다른 작품을 시리즈의 일원으로써 소개하며 안착시킬 수도 있는 거임. 게다가 요즘 멀티버스가 흥하는데 세계관을 공유하는 같은 아이돌 시리즈라는게 더욱 빨릴 수 밖에 없지. 고일대로 고여서 더이상 베스트셀러 급 아이돌 애니는 나오지 않겠지만 옛날부터 자리 잡은 어른/아동용 아이돌 시리즈 IP들은 웨이크 업 걸즈와 아이카츠라는 작품들 마냥 스스로 망하려고 일부러 똥만 안 싸면 영원한 티켓팅이 될거임

  • @Espresso3939
    @Espresso39392 жыл бұрын

    아이마스 파는 입장인데 현실의 아이돌들처럼 배신할 우려가 없다는게 정말 와닿네요.

  • @cheeki_nux3089

    @cheeki_nux3089

    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운영은 늘 우릴 배신하는 www

  • @user-mq1wd7gy5w

    @user-mq1wd7gy5w

    2 жыл бұрын

    @@cheeki_nux3089 아

  • @jungyeonho
    @jungyeonho2 жыл бұрын

    매번 영상에 정성이 많이 담겼음을 느낀다.

  • @papiglaucus3885
    @papiglaucus3885 Жыл бұрын

    처음 버튜버 영상 같은거 알고리즘에 뜬거 보고 "이게 머지 디지털 애니인가?" 하고 짧은 영상 하나를 봣는데 요즘은 이런것도 잇구나 하고 넘어갓습니다. 그러다 자동 재생으로 버튜버 콘서트 비슷한게 뜨고 "아 이건쫌..." 하고 뒤로가기 햇던 기억이 나네요. 유튭 알고리즘 진짜 끈질긴게 그후론 유튭 시작 페이지에 무조건 버튜버 짧은 영상 같은게 꼭 나오더라구요. 그일이 잇은후 반년 정도? 제가 35p가 되잇더라구요...

  • @qnlfr13
    @qnlfr132 жыл бұрын

    내가 진짜라 생각한다면 그것은 진짜다 그건 그렇고 드디어 버츄얼 유튜버가 양지로...따흐흑 행복하다..어딜 내놔도 부끄러운 센쵸를 이젠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되는거겠지

  • @user-mq1wd7gy5w

    @user-mq1wd7gy5w

    2 жыл бұрын

    부끄러워 하십쇼...

  • @user-ts7qu2zk5f
    @user-ts7qu2zk5f2 жыл бұрын

    내가 처음 버튜버를 알게된 계기가 선장 키리누키로 알게되었지 이 우연이 결국 내 인생을 바뀌게 되었지 참

  • @user-bo9tq5qn6n
    @user-bo9tq5qn6n2 жыл бұрын

    날 응원해줘 나를 위해 후원해줘 나를 계속 보고 싶다면 나를 먹여살려줘 그러면 너희가 바라는 '내' 가 되어줄게 이제는 아이돌의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일반인과 아이돌의 경계가 흐릿해지고 누구나 개인 방송을 통해 아이돌이 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user-kt1iy3sb9d

    @user-kt1iy3sb9d

    2 жыл бұрын

    괜히 무서워지는 말이네요...돈을 벌기위해 다른사람이 돼다니

  • @kjmin1004

    @kjmin1004

    2 жыл бұрын

    @@user-kt1iy3sb9d 사실 모두 돈벌려고 회사에서 굽신대고 하지 않나요. 돈벌려고 나를 맞추는건 흔한 일이죠...

  • @luten5714

    @luten5714

    2 жыл бұрын

    @@user-kt1iy3sb9d 돈 벌기위해서 다른사람이 되거나 마음에 없는 소리하는건 사회에서 흔함... 제일 가까운 예시는 상사에게 잘보이기 위해 마음에 없는 소리하는거라던가...

  • @user-zs8gh1oq7h
    @user-zs8gh1oq7h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개인방송을 자주 보는 입장에서 오늘 들이 이야기는 아프더라구요 너무 좋았습니다

  • @seea6254
    @seea62542 жыл бұрын

    오니짱 아사다요! 하는 마리갤님의 목소리에서 어쩐지 정감을 느껴지는 건 기분탓인가요? 혹시 평소에도...?

  • @Coffee_brewer
    @Coffee_brewer2 жыл бұрын

    09:00 뜬금없이 터졌네 ㅋㅋㅋㅋㅋㅋ

  • @user-gr5lr7sm9e
    @user-gr5lr7sm9e2 жыл бұрын

    다음의 아이돌은 볼 것도 없이 인공지능이지 않을까요? 모습도 원하는대로 만들 수 있어, 반응도 애니메이션적 리액션을 하도록 설정할 수 있어, 지능이 있으니 순간적인 반응도 가능해, 1대 1로 상호작용할 수 있어.. 10년 안에 인공지능 아이돌 개인 XR기기에 다운받고 남이 만든 아이돌 외모 프리셋, 성격 프리셋 등등 공유하고 그럴 것 같음

  • @user-gr5lr7sm9e

    @user-gr5lr7sm9e

    2 жыл бұрын

    저거보다 더 이후엔 사람이 감각이 구현되는 컴퓨터 속 가상현실로 들어가든지 인공지능이 로봇의 형태로 현실에 구현되든지 하는 식이 되지 않을까 싶음

  • @5Gold
    @5Gold2 жыл бұрын

    생방을 챙겨보기 시작하면서 버튜버의 반응을 보고싶은데 돈 쓰긴 싫고 하다보면 하꼬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채팅 하나하나 다 읽어주는거 너무 커여워...

  • @yunga1368
    @yunga13682 жыл бұрын

    일본 아이돌 역사가 프랑스에서 유래되었다니 신기하네요.

  • @Lay_yong
    @Lay_yong2 жыл бұрын

    심연을 들여다보고 쓰신건 아니라서 공감가지 않는 면도 있지만 상당히 유익한 영상이네요. 재미있었습니다.

  • @user-ss7nd3sw1y
    @user-ss7nd3sw1y2 жыл бұрын

    이제 이게 진짜 씹덕의 끝이라고 생각했을 때! 항상 더한 게 나와버림 전자계집 탈을 뒤집어 쓴 방송이 끝이 아니라면 대체 다음은 뭘까? 두려워지는 부분임

  • @yoonsuk2415
    @yoonsuk24152 жыл бұрын

    이번에도 너무나도 좋은영상👍🏼

  • @nanason
    @nanason2 жыл бұрын

    버튜버 첨에 그냥 유튜브 알고리즘 떠서 보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보다보면 단점도 여러가지 있지만 그냥 귀여운 캐릭터가 말하니까 거부감 같은게 없기도 하고 그걸 이용해서 그런 캐릭터가 섹드립치고 패드립치고 급발진하거나 그런게 재밌음. 실제로 자신을 노출하는게 아니어서 그런지 대부분 미쳐 날뜀. 현실에서 수줍음 타는 사람도 가면 같은거 쓰면 용기가 난다거나같은 느낌같음

  • @user-xn1vc1vz2j
    @user-xn1vc1vz2j2 жыл бұрын

    아이돌마스터 부분에 있어서는 역시 미디어믹스를 빼놓을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돌마스터, 러브라이브의 성공 이후 부시로드는 성우를 아이돌로 의식하고 점점 기획하여 무대, 연극, 뮤지컬, 라이브등 수많은 부분들을 모에화 하며 성우를 아이돌산업으로 끌어 들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게 잘먹히고 있고 다른 성우 기획사들도 그렇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런 성우에 대하여 한번 다뤄주시면 더더욱 좋을거같습니다

  • @user-nl1me3uj1i
    @user-nl1me3uj1i2 жыл бұрын

    마비노기를 매우 오랫동안 한 입장에서 버튜버는 단지 게임내 채팅을 스트리밍 컨텐츠 내에서 한 사람 대 여럿 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이라 버튜버에 별 거부감을 안 느낀 것 같습니다. 마비노기를 하면서 채팅을 음성으로, 표정을 트래킹으로 바꾸면 어떨까 생각을 많이 했는데 버튜버는 그걸 그대로 하는 중이니까요.

  • @illi0101
    @illi01012 жыл бұрын

    이런영상 너무 좋습니다

  • @flyingpan2639
    @flyingpan26392 жыл бұрын

    버튜버는 혁명임... 노래도 잘 부르고 춤도 잘 추는데다가 토크력 까지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가 외모가 못나서, 나이가 많아서라는 이유 만으로 현실세계의 아이돌을 할수 없는데 매력있는 판때기와 표정 트래커 덕분에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졌음 그러면 외모까지 출중한 현실세계의 아이돌보다 나은건 뭐냐? 현실 아이돌은 까놓고 유사연애 상품임, 예쁜 현실얼굴을 까고 활동하고, 유명해지기 위해서 처음부터 유사연애 상품으로 기획됨. 그래서 아이돌 본인들도 연애 못하고 행동 조심해야 돼서 힘들고, 팬들 또한 유사연애를 소비하지만 동시에 그래봤자 아이돌과 진짜 연애는 못한다는 허탈감이 있음. 그러나 버튜버는 판때기일 뿐이고 안의 사람은 가려져 있기 때문에 애초에 유사연애 상품일 수가 없음. 말하자면 버튜버는 인형탈 쓴 디즈니 랜드의 상상친구임 서로 적당한 요구를 하고 적당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피곤할 일이 없음. 다만 라이브(소통) 위주의 활동은 장기적으로 음원 판매같은 불로소득 창출하기엔 힘들수는 있음 어쩌면 버튜버는 엔터테인먼트 종사자 중 가장 업무 강도가 강한 노동자에 가깝지 않을까 함

  • @MlKl7332

    @MlKl7332

    5 ай бұрын

    그 버튜버의 판때기랑 유사연애 하는거 아님? 그 버추얼 판때기 안에있는 사람은 그 버추얼을 연기하는거고 사람들은 그 판때기에 몰입하는게 아닌가 싶음. 그리고 버추얼 아이돌들은 무대도 안서고 물리적으로 이동할 필요도 없는데 가장 업무 강도가 강하다는건 공감이 안되는듯

  • @user-mv3vd2uj6w

    @user-mv3vd2uj6w

    3 ай бұрын

    이국주도 할수있는거 보고 혁명이 아니라 소름인데??

  • @kain4721
    @kain47212 жыл бұрын

    특히 요즘같이 유투브,트위치를 자주 보게 되는 상황이 되버린 세상에서는 버튜버가 늘어나는게 이상하지도 않더군요 그나저나 버튜버 너무 많아...

  • @stensmde
    @stensmde2 жыл бұрын

    요즘 관심있던 주제였는데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user-px9kq8vb8f
    @user-px9kq8vb8f2 жыл бұрын

    가상속이고 가짜이기 때문에 자신의 이상향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래서 연애인보다 더 끌릴지도 모르겠네요. 결국은 조종하는건 사람이지만

  • @눈없는선인장
    @눈없는선인장2 жыл бұрын

    사실 대한민국에서의 '인터넷 가상인물' 의 시작점은 첫 보컬로이드였던 시유부터가 아닐까

  • @meaninglessn3ss

    @meaninglessn3ss

    2 жыл бұрын

    용개임

  • @knowname3243

    @knowname3243

    2 жыл бұрын

    ....그치만 그녀석 목소리 없는 녀석이잖아?!

  • @somethingfornothing3911

    @somethingfornothing3911

    2 жыл бұрын

    @@knowname3243 그치만... 방탄을 백댄서로 부렸는걸...

  • @youtubeUpdateisShit

    @youtubeUpdateisShit

    2 жыл бұрын

    사이버가수 아담을 직접 언급했는데도..

  • @user-ol2wo9ot1w

    @user-ol2wo9ot1w

    2 жыл бұрын

    @@somethingfornothing3911 와 BTS를 백댄서로 세웠다니 위엄 ㄷㄷ

  • @tag_youu
    @tag_youu2 жыл бұрын

    저도 버츄얼에 입문한지는 이제 1년 조금 지났는데 여기서 말한 채팅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 그것에 따른 리얼함이 제일 매력적인 것 같음 내가 그냥 쓴 채팅에 그 유명한 사람들이 대답해주고 한다는 게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지... 3D 2D 사이 딱 이 말이 맞는 것 같음 3D는 일상적인 대화 그들의 사생활은 자세히 알 수 없고 2D는 그런 장면들이 나오지만 딱 잘라 말해서 일종의 연극같은 거니까... 하지만 버츄얼은 그 두 단점을 그래도 그나마 충족시켜줄 수 있어서 내가 빠지게된 것 같다

  • @user-yw1rs7fc8x

    @user-yw1rs7fc8x

    2 жыл бұрын

    밖에 나가서 사람이랑 대화를 해도 즉각적인 반응이 나오는데요

  • @user-wj8sn2qm2e

    @user-wj8sn2qm2e

    2 жыл бұрын

    @@user-yw1rs7fc8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 @user-nt4pq6rg2e

    @user-nt4pq6rg2e

    2 жыл бұрын

    @@user-yw1rs7fc8x 난 솔직히 사람에다가 애니 스킨 입혀놓고 막 귀여운척하고 그러는게 적응이안됨. 뭐 취향은 존중하지만 에타에 그만좀 올리자...

  • @수상한바지

    @수상한바지

    2 жыл бұрын

    @@user-yw1rs7fc8x 야점...야점이요...

  • @Light_ysh

    @Light_ysh

    2 жыл бұрын

    @@user-yw1rs7fc8x 2d는 인간이 원하는 이상적인 얼굴을 지니고있으니 그렇지. 연예인 뺨싸다구 후려갈기는 얼굴에 아무런 오점도 없고 개성있게 생겼으면서 매력있게 생겼으니까. 유일하게 2d가 가지는 문제는 소통의 부재였는데 버튜버는 그걸 극복해서 만든 요소니 인기가 많은게 당연한거임. 진짜 미안한얘기긴 하지만 같이 손잡고 데이트를 할때 수지같은 연예인이랑 손잡고 데이트를 하고싶겠음 아니먼 베리나랑 손잡고 데이트를 하고싶겠음

  • @user-ul4hq4rw7z
    @user-ul4hq4rw7z2 жыл бұрын

    일본 버튜버와 한국버튜버는 성격차이가 느껴지는게 일본은 성우가 연기하는 캐릭터 한국은 방송인이라는 느낌이 많이 와 다왔더라구요 이세계 아이돌 같은 경우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스트리머 성질이 강하게 느껴져서요

  • @Omsk_Baths_Towel_Thief_Yazov

    @Omsk_Baths_Towel_Thief_Yazov

    2 жыл бұрын

    이세계아이돌은 근본부터 대형 유튜버의 팬들이 유튜버의 기획 하에 선발된 구조라 그렇습니다.

  • @Megagaykim
    @Megagaykim2 жыл бұрын

    버튜버라는게 애초에 안에 사람이 누구건 재밌고 신선하면 된다는게 핵심임 그냥 안사람이 못생기던 범죄자던 그들은 크게 신경 안씀 그래도 가장 중요한건 역시 스폰서라고 생각함 홀로라이브,니지산지로 데뷔하면 기본적인 수익이 보장됨 거기에 동기생들보다 재밌으면 더 버는거고

  • @PurplePurple.-.
    @PurplePurple.-.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버튜버의 방송 클립?이 알고리즘에 몇 번 떠서 봤었는데 특히 목소리가 좋고 방송 진행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근데 그 캐릭터의 움직임, 감정 표현이 생각보다 자연스러운게 대단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술 변화에 따라 아이돌같은 한 직업군이 이렇게, 외적인 형태 뿐만 아니라 내적인 것까지도 변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워요 아, 그리고 일본 아이돌의 역사는 처음 알았는데 되게 신기하네요… 그래서 지금의 형태가 됐구나

  • @woowakgoods
    @woowakgoods2 жыл бұрын

    썸네일이랑 제목 보고 이세돌 얘기 10초정도는 나오겠지..? 하며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빨리 그리고 짧게 나와서 놀랐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shirochi0329
    @shirochi03292 жыл бұрын

    9:36 미코치! 미코치! 미코치! 그저 사랑스럽다!

  • @user-zf4tc9pn5c
    @user-zf4tc9pn5c2 жыл бұрын

    버튜버에 대해서 고찰할 줄 알았더니 시작부터 아이돌마스터를 끌고 오는 당황스러움. 성우들이 주기적으로 콘서트까지 여는 거 보면 아이마스는 일본의 기존 아이돌과 버튜버의 중간 단계격 같은 존재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오니짱 아사다요 기습에 실시간으로 가족들 앞에서 으아악 아니야를 외쳐버렸습니다.

  • @chankyokim3517
    @chankyokim3517 Жыл бұрын

    사실 키즈나 아이를 시작으로 버튜버들을 보면서 꽤나 흥미롭게 느끼곤 했지만....요즘은 이 버튜버들을 보면서 그녀들의 '자체컨텐츠'를 개발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느낌도 듭니다. 워낙 버튜버들이 범람하게 되면서 인터넷방송을 하는게 기존 BJ들에게 2D스킨 씌운것과 크게 다르냐 하면....글쎄올씨다 싶어지더군요. 물론 버튜버들을 관리하는 회사들도 그걸 모르는건 아닌지라 자체 콘텐츠들을 만들어보려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괄목할만한 성과는 아직 보이진 않고, 기존 아이돌들에 비해 아직은 음지취급이라서 더 지켜봐야 할거 같네요.

  • @user-kc8xw9dd6o
    @user-kc8xw9dd6o2 жыл бұрын

    9:39 홀로 EN 방송 재밌게 보고 있지만 왜 버튜버가 오프라인 콘서트를 여는지는 이해가 안되긴 함 ㅋㅋㅋ

  • @user-np2gm5se3n
    @user-np2gm5se3n2 жыл бұрын

    마리갤님도 빨리 그 이상한 거죽 벗고 190cm에 85kg 존잘 근육남의 실체를 보여주세요.

  • @user-sm9bz6ge8z
    @user-sm9bz6ge8z2 жыл бұрын

    3D에서의 문제와 2D에서의 문제를 보완하고 그사이를 원하던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는거군요

  • @yunga1368
    @yunga13682 жыл бұрын

    아이카츠(아이엠스타) 생각나네요.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그림 그릴 때 많이 참조하는데.

  • @pig11653
    @pig116532 жыл бұрын

    언제 한번 그 많은 챗중에서 내가 아무생각 없이 던진 채팅에 반응한적 있는데 그때의 짜릿함을 잊을수가 없음

  • @랜슬롯20
    @랜슬롯202 жыл бұрын

    영상 구성 왤케 잘함???

  • @bushcooni
    @bushcooni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일러 픽은 주열씨의 취향이 반영된게 분명하다

  • @molcule1938
    @molcule19382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보면 10년전이랑 지금이랑 문화가 진짜 빠르게 바뀌었구나 생각이듬 음습한 디시 오타쿠문화가 어느새 양지에 스며들더니 경계선이 점점 희미해지는 느낌 ㅇㅇ

  • @user-ys2vw1iu7b

    @user-ys2vw1iu7b

    2 жыл бұрын

    서브컬쳐는 기술의 발전에 따라 곧 메인컬쳐가 된다.

  • @user-cs1us9gz7j
    @user-cs1us9gz7j2 жыл бұрын

    9:00 이걸로 알람하면 매일 아침마다 곽씨가 깨워줌? 퍄퍄퍄

  • @user-ph3rl9lx7x
    @user-ph3rl9lx7x2 жыл бұрын

    우욱씹,,선생님,, 저 속이 이상해요,,

  • @BBuBBuKinG
    @BBuBBuKinG2 жыл бұрын

    오니짱 아사다요 ㅁㅊㄷㅁㅊㅇ.., ㅋㅋㅋㅋㅋ

  • @serendipity6085
    @serendipity60852 жыл бұрын

    버튜버를 본 적이 없다... 그런 컨셉이시군요 잘 알겠습니다

  • @user-pj4iv6xs6b
    @user-pj4iv6xs6b2 жыл бұрын

    다 필요없고 내 알고리즘에만 나타나지 말아줘~

  • @marudog993

    @marudog993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 @user-qd2oj6by4s
    @user-qd2oj6by4s2 жыл бұрын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 @ehyebd7346
    @ehyebd7346 Жыл бұрын

    모닝구무스메 얘기하기 앞서 오냥코클럽 얘기나오면 더좋았을듯 성장형,만날수있는 아이돌의 시초가 오냥코클럽이고 제작자인 아키모토가 현재 akb,노기자카같은 아이돌까지 탄생시킴

  • @kujokujo6650
    @kujokujo66502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보고 이제 아이유는 아이돌이 아닙니다 라는 리플이 달릴지도

  • @user-lw6gx1jl9d
    @user-lw6gx1jl9d Жыл бұрын

    버추얼 유튜버라는 것은 합법적인 선에서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켜주기에 너무나도 제격인 신문물임. 얼굴이 없으니까 안의 사람은 인간의 원초적인 행동을 조금 더 쉽게 행함. 그래서 처음보는 사람들은 그것에 더욱 재미를 느끼고 관심을 가짐. 또 캐릭터가 실제 사람처럼 실시간으로 움직이기 까지 하고 시청자의 말에 하나하나 생체반응까지 보여줄 수 있음. 그것에 대해 추종자들이 더욱 몰입. 자기관리가 없어도 어짜피 판떼기는 2d라서 평생 못생길 일이 없음. 오히려 앞으로 더 아름다워질 일만 있음. 현실 아이돌이 유사연애 먹이는 거랑은 급이 다르게 실제로 연애 시뮬레이션 보이스까지 판매. 그냥 아예 판을 차려줌. 심지어 가상의 존재라서 회사마다 다르지만 성인용 팬아트까지 허용. 본토쪽은 아예 약간의 성희롱도 업계가 암묵적으로 허용. 결론적으로 버튜버는 현실 아이돌(또는 인터넷 방송인)과 2d 애니메이션의 장점만 가져온 욕망덩어리 문화라고 생각함. 그래서 일반적인 사람들이 보기에 이유를 모르겠는 묘한 역겨움을 느끼는 것 같음. 나도 솔직히 한때 보면서 아... 싶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긴 했음.

  • @user-zk1uj1qn1e
    @user-zk1uj1qn1e2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자캐커뮤니티나 2차창작을 하려는 심리같은것들도 다룬다면 재밌겠다

  • @user-gq5mf8pv1f
    @user-gq5mf8pv1f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버추얼 아이돌이라는 개념이 마음에 들어요.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극한까지 보여줄 수 있는 매체라고 생각되거든요. 그리고 기술의 발전도 즉각적으로 반영되다보니 아이돌의 성장 뿐만 아니라 무대 자체의 발전이 되는 모습을 보고 다음엔 또 어떤 대단한 무대를 보여줄까? 같은 기대를 품게 하는 것도 좋아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롤플레잉이 제일 좋아요. 캐릭터를 어떻게 바라봐줬으면 하는 지 서로 소통하는 것 같아서 그것 가지고 망상하는 것만으로 밥 한그릇 뚝딱이거든요. 마리갤님이 버튜버되시면 어떤 모습을 저희에게 보여줄 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영상용 인격, 생방용 인격, 버추얼 인격 ㄷㄷ

  • @user-hh2sw6vi1r
    @user-hh2sw6vi1r2 жыл бұрын

    차원이 다른 게 진짜 차원이 다를 줄이야...

  • @love_ensemble
    @love_ensemble2 жыл бұрын

    어딜 내놓아도 부끄러운 우리 센쵸...

  • @centurionkwk
    @centurionkwk2 жыл бұрын

    흠... 신기하네요. 요즘 10대 아이들에게 가상캐릭터 아이돌이 돌아왔다니. 지금 AI 수준이 급격하게 발전해서 이젠 구글이 개발 중인 AI는 스스로 의식과 감정을 가지고 있다 말할 정도까지 왔으니 머지않은 미래에 인간 수준의 AI와 2D, 3D 캐릭터가 만나면 어떤 아이돌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진짜 10년 안쪽이면 가능할 거 같아요.

  • @user-dk7gt5jw5t
    @user-dk7gt5jw5t2 жыл бұрын

    이루다 같은 상시 ai 대화기술이 더 발전하고 음성 기술도 더 자연스럽게 되면 안의 사람이 없어지는 진짜 버튜버가 생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듦

  • @user-yh4ox3tl7e
    @user-yh4ox3tl7e2 жыл бұрын

    아이마스 성우들은 캐릭터에 대해 잘 알고 그림의 표정을 보고 연기할 정도라는데 이 분들이 버튜버 활동하면 재밌을듯

  • @Mayfly119
    @Mayfly1192 жыл бұрын

    아이돌이나 버튜버 둘다 딱히 관심은 없는데 흥미롭네요 ㅎㅎ

  • @user-rg5wk4uh9r
    @user-rg5wk4uh9r2 жыл бұрын

    난 인싸문화 그 자체를 싫어해서 현실 아이돌은 관심은 없지만 버주얼 유튜버는 현실과 다르면서도 묘한 현실성을 느낄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2D 캐릭터아이돌도 옛날에는 재미있었는데 다른 매체들처럼 서서히 관심이 줄어들었죠

  • @Luckymung00

    @Luckymung00

    2 жыл бұрын

    그건 인싸 문화가 아니라 킹반인 문화로 그냥 당신이 씹덕이라고 하세욧!! 결코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 @user-se1co8wk1o

    @user-se1co8wk1o

    Жыл бұрын

    인싸 문화가 아니라 그냥 평범한 문화인데요 ㅋㅋ

  • @patrickchoi9120
    @patrickchoi91202 жыл бұрын

    버튜버의 떡상은 "모에"에 빠지는 이유랑 같은거같네요. 인물이 아닌 기호를 선호한다는거... 또한 2D캐릭터들은 현실 인물과 다르게 늙지도 않고 결혼도 안하고 사고도 안치고... 물론 버튜버 안의 사람이 사고를 친다면 똑같겠지만 일단 신상을 공개 안하는게 원칙인 버튜버니만큼 그문제는 자유로울수도 있겠네요

  • @user-hu7xs9mp5g
    @user-hu7xs9mp5g2 жыл бұрын

    보드리야르의 시뮬라시옹같이 이제 원본이냐 복제품이냐를 나누는건 의미가 없어졌음 복제품이 이미 원본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내니까 어차피 우리는 모두의 이미지를 소모할 뿐이라 생각함

  • @purplearchmage8296
    @purplearchmage82962 жыл бұрын

    0:53 ㅋㅋㅋㅋㅋㅋ😆

  • @user-de4vh5fz8s
    @user-de4vh5fz8s2 жыл бұрын

    8:58 심쿵했다

  • @-ellun8419
    @-ellun84192 жыл бұрын

    '오니짱 아사다요!' 를 너무 잘 하는 수상한 주열씨

  • @sugnis
    @sugnis2 жыл бұрын

    버튜버는 이상향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사람이 붕괴되지 않도록 보완한 버전. 키즈나 아이에서 홀로라이브로 넘어가는 시점에선 아예 사람의 비중을 더 늘려서 조금 붕괴되더라도 별거 아니게 되는 것 같은 느낌. (캐릭터가 인간을 잠식 > 인간과 비슷한 캐릭터 > 인간이 캐릭터를 이용) 점차점차 그 사람의 스타일을 애니메이션적인 표현 방법으로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거지 이제.

  • @justjinmujin
    @justjinmujin2 жыл бұрын

    결국에 무슨 상품이든 그게 가치를 가질 수 있게 해 주는건 상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 가정 하에서 과거에 공중파 방송이나 가끔 v라이브 켜주는 아이돌들은 떡밥이 너무 적었음 근데 버튜버는 일주일에 시청자와 접하는 시간이 훨씬 많아서 그런 쪽의 니즈를 충족시켜준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있음

  • @user-wx2hm4zu4v
    @user-wx2hm4zu4v2 жыл бұрын

    호오호오 신기하군요. 그리고 가이드라인 시스템 처음보는데 새로 생긴건가요?

  • @n4ly
    @n4ly2 жыл бұрын

    버튜버에 안의 사람은 없어!

  • @viewer28
    @viewer282 жыл бұрын

    버튜버.. 좋아

  • @mikakunin
    @mikakunin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영상 상단에 적어놓은 문장 하나하나가 다 걸작이네 ㅋㅋㅋㅋ 완전 오타쿠 문화 첨보는 갓반인 감성

  • @user-xj5ez4zg4t
    @user-xj5ez4zg4t Жыл бұрын

    이세계아이돌은 가상의 캐릭터를 연기하지않고 100프로 현실의 본인을 보여준다는 점이 좀 다릅니다. 스트리머인데 외형만 아바타를 쓰는거죠

  • @user-ol9vu5jr9u
    @user-ol9vu5jr9u2 жыл бұрын

    어 세구땅 사랑해~~~~~~~~~~

  • @yuri10932
    @yuri109326 ай бұрын

    솔직히 귀엽고 이쁘장한 애니 캐릭터 뒤에 어떤 얼굴을 가진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고 그냥 난 버츄얼 자체가 꽤나 불쾌함

  • @maebong_
    @maebong_2 жыл бұрын

    아이마스 한달전에 처음 접했는데 미친년놈들인가 싶다가 어느순간 몰입하게됨… 새로운 세계가 찾아왔어요… 최고다 루미너스~~

  • @seoleim
    @seoleim2 жыл бұрын

    이번에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나 해서 사족을 붙이자면 이 영상의 내용은 일본 버츄얼 아이돌의 이야기가 지배적이라 우리나라의 그것과는 상당히 다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방송과 도네이션으로만 진행되는 일본과는 달리 한국의 이세돌은 '왁물원'이라는 정말 특수한 환경의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시청자들은 팬아트를 공유하고 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방송인들과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합니다. 거액의 도네이션없이도 방송인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는겁니다. 일본의 버츄얼 아이돌은 컨셉을 정해두고 사람을 채용한다는 점에서 현실의 아이돌과 결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세돌은 그 결이 개인방송인에 가까우나 아이돌 활동을 하는 또 특수한 케이스입니다. 따라서 정해진 컨셉이 존재하지 않고 스스로 정한 방향성이나 자연히 생긴 개성을 가지고 활동합니다. 이로 하여금 시청자들은 이세돌과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아마 실제로도 다른 버츄얼 아이돌에 비해서도 훨씬 가까운 거리에 있을겁니다. 해당 영상에서 중요한 것은 이세돌이 아니라 변천사이기는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이세돌도 영상에 소개된 바와 같을것이라 착각하진 말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사족을 붙여 봤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뚤기99

    @뚤기99

    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일본의 홀로라이브는 캐릭터를 구한다음 사람을 구하는거고 한국의 이세계 아이돌은 사람을 구하고 캐릭터를 구하고 소통도 연기없이 행동하여(우왁굳의 오피셜이다) 더 좋다고 생각함

  • @user-kh6if8og6v
    @user-kh6if8og6v2 жыл бұрын

    사이버가수 아담님... 그립습니다

  • @user-mq1wd7gy5w

    @user-mq1wd7gy5w

    2 жыл бұрын

    혹시 춘추가

  • @user-dk0az2rd3y

    @user-dk0az2rd3y

    2 жыл бұрын

    보컬로이드 시유님...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