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들에게도 역사와 추억이 있다 | 오타쿠 문화사

마이너 리뷰 갤러리의 책 [오타쿠의 욕망을 읽다]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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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0년 되는 역사를 얘기한 것이고
1990년대 이전 오타쿠 문화...가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그 전의 문화사에는 영향조차 거의 받지 못했기 때문에
'오타쿠'라는 존재가 수면위로 드러난 80년대 후반부터 얘기했습니다.
각자 본인 전문분야가 있어서... 뭐...
'일상물의 시대가 끝났다고? 그 말 취소해!!!'
'던만추가 캐릭터 중심이라고? 그 말 취소해!!!'
이렇게 본의아니게 씹덕 여러분의
분노를 살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만
그래도... 마이너 리뷰 갤러리 사랑하시죠?
다음 영상은 BL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BL 관련된 영상은 꽤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왜 BL, GL은 여성들이 훨씬 많이 보는 것일까?
BL같은 퀴어 대중 예술은 동성애자 인권에 도움이 될까?
RPS같은 문제적인 여성향 문화 이해하기 등등...
제가 은근히 그 방면에 지식이 많고!
또 은근히 말하기 힘든 영역이고!
그렇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Пікірлер: 490

  • @user-fg5kw3sk5i
    @user-fg5kw3sk5i2 жыл бұрын

    난 대체 정체성이 뭐지 ??? 1세대에 해적판 동경17세 캠퍼스 요정, 알랑이고 번역된 해적판 드래곤볼을 보고 자라나서 97년도는 남포동 지하상가에서 원령공주와 바람의검심극장판을 사러 돌아다녔고, 지금도 어떤마술의 금서목록이 내 책장에 꽂혀있고.. 미나미가, 케이온, 히다마리스케치, 마법선생 네기마를 다 보았고 .. 오란고교호스트부와 하이큐, 흑집사에.. 장난을 잘치는 타가기양까지 나 씹덕이었던거야???

  • @user-wb7tz3gi7g

    @user-wb7tz3gi7g

    2 жыл бұрын

    말투보니 굳이 말 할것도 없어보이네요! 아리만마루님!

  • @user-do1cm4gt4f

    @user-do1cm4gt4f

    2 жыл бұрын

    말투부터 이미 낙인 되었습니다!

  • @user-manjjongmu

    @user-manjjongmu

    2 жыл бұрын

    저엉답~

  • @user-yg7rr4oq2b

    @user-yg7rr4oq2b

    2 жыл бұрын

    여기에 댓글 ㅈ같게 달면 갤주가 차단할거같은데

  • @user-wd7ep8oo5s

    @user-wd7ep8oo5s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 @user-qd6ri1qe7e
    @user-qd6ri1qe7e2 жыл бұрын

    러브코미디만화 갤러리 일동은 유튜버 '마이너 리뷰 갤러리'를 응원합니다

  • @콜트파이슨

    @콜트파이슨

    2 жыл бұрын

    오늘의 대짤추 타카기 라이크 "흑가토로"

  • @user-cx6ue2hr1s

    @user-cx6ue2hr1s

    2 жыл бұрын

    오타쿠이신가요?

  • @youngmzman

    @youngmzman

    2 жыл бұрын

    가족이서 먹자

  • @user-xs1nx3lj4q

    @user-xs1nx3lj4q

    2 жыл бұрын

    @@youngmzman 패밀리버거

  • @user-qd6ri1qe7e

    @user-qd6ri1qe7e

    2 жыл бұрын

    냐아아 도키도키시테타

  • @jin.24.
    @jin.24.2 жыл бұрын

    가끔 이누야샤, 원나블 등이 나오던 옛날 만화 전성기 시절이 그립습니다. 요즘엔 퀄리티가 낮은 양산형 이세계물만 대거 찍어내는거 같습니다. 이세계 환생물의 유행은 "이번 생은 답이 없으니 다음 생을 기약해야 한다"는 우울한 사회분위기의 요인도 있기 때문에 씁쓸함이 느껴지네요.

  • @patrickchoi9120

    @patrickchoi9120

    2 жыл бұрын

    옛날 이세계물이 상상속 세계 간접체험이라면 요즘 이세계물은 인생리셋버튼류의 작품이 많이 보여서 안타깝네요

  • @Macross-Seven

    @Macross-Seven

    2 жыл бұрын

    이누야샤 후속작인 반요히메만 보면..

  • @yunga1368

    @yunga1368

    2 жыл бұрын

    클리셰 중에선 주인공이 회사에서 착취당하다 과로사나 사고사로 이세계 가는 게 있을 정도니 얼마나 힘들면...

  • @user-xh1sb1vf2f

    @user-xh1sb1vf2f

    2 жыл бұрын

    사실 찾아보면 재미있는 만화들 개많음.. 이세계 양산형은 눈에 띄니까 그렇게 느끼는거고

  • @isbn_97889
    @isbn_978892 жыл бұрын

    이 정도면 크게 틀린 지점 없는 훌륭한 정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타카기 라이크를 요망물이라고 부르는데, 이제 배제되었던 남성이 복귀하고 시작부터 히로인과 남주의 '연애'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면서 꽁냥꽁냥대는 일종의 심리전을 주로 그리는 제2 러브코미디의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하기와라 다이스케가 그린 만화판 (2011)를 시작으로, (2014), 픽시브 단편으로 인기를 끌었던 와카바야시 토시야의 (2014), (2015) 등... 또 은 (2010)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일상물의 시작이 아즈망가란 개그만화에서 시작되었던 것처럼 타카기 라이크(요망물)도 본래 개그물에서 그 흐름의 기원을 두고 있는 게 아닌가 추측합니다. 오타쿠 문화 어설프게 다루는 영상들이 유튜브에 많아서 안타까웠는데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 @user-gr5lr7sm9e

    @user-gr5lr7sm9e

    2 жыл бұрын

    심심한 칠드런, 타카기양, 선배짜증후배 등등 픽시브에서 예전부터 소수만 봐오던 만화들이 애니메이션화 되면서 굉장히 대중화되고 주류로 넘어오는 흐름이긴 하네요 요새는. 저는 개인적으로 만화감성이 더 좋긴 하지만요.

  • @user-xi7ty4vj3k

    @user-xi7ty4vj3k

    2 жыл бұрын

    @@user-gr5lr7sm9e ㅇㅈ 특히 심심한 칠드런은 만화로볼때가 감상지림

  • @わめき

    @わめき

    2 жыл бұрын

    칠드런이랑 선짜후 애니화는 진짜 신기했음ㅋㅋ

  • @user-gp4ud2np8e
    @user-gp4ud2np8e2 жыл бұрын

    이젠 2000년,2010년대 문화도 옛날 문화로 분리 된거 보니까 오타쿠 문화의 흐름이 정말 빨리 흘러가는게 실감나네요

  • @LTLTI

    @LTLTI

    2 жыл бұрын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데 이게 빠른건 아니지

  • @QWERTY-lt2hv
    @QWERTY-lt2hv2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는 다뤄지지 않았지만 버튜버 갤러리등의 주장을 보면 19~20년쯤 갈길을 잃은 일상물이나 미소녀동물원 난민들이 버츄얼유튜버 업계로도 대거 유입됐다고 합니다. 니코동 MAD영상이나 만화잡지보단 아무래도 모바일게임이나 유튜브 영상이 흥하는 시대인데다 2D 씹덕 캐릭터가 실시간 라이브로 움직이고 떠들면서 돈을내고 슈퍼챗을 쏘면 이름까지 읽어주는데 안 볼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제 생각에도 실제로 버튜버는 아이돌물처럼 팬덤이 생기기 쉽기도 하고 아이돌물 팬, 보컬로이드 팬 등 창작물 팬덤과는 다르게 빠는 대상이 살아움직이고 본인의 소비에 직접적인 피드백이 오기 때문에 만족도도 높고 인방계처럼 스캔들이 터지면서 렉카들이 생기기도 하는 등 해당 문화 자체가 하나의 즐길거리도 되고 향후 오타쿠 문화의 중요한 축을 담당할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 @woo6462
    @woo64622 жыл бұрын

    럭키스타는 당시 오타쿠들의 일상생활 모습을 미소녀로 보여주고 오타쿠만 이해할 수 있는 요소로 가득했기 때문에 일반인과 오타쿠가 명확하게 갈리는 애니가 맞죠 럭키스타 때문에 갈렸다기 보단 럭키스타가 막타를 쳤다는 느낌이긴 합니다

  • @SJLee-qi9kc
    @SJLee-qi9kc2 жыл бұрын

    89년생 쉽덕인데 저희 중고등학생 시절 (02~07년 무렵) 작품들에 대한 묘사가 살짝 시원찮은게 슬프네요 제작자 분이 97년생인걸 감안하면 이건 같은 시대를 함께해왔다기보다 공부해와서 풀어주는 느낌 ㅋㅋ

  • @bullred8661
    @bullred86612 жыл бұрын

    요즘 십덕문화는 여전히 애니메이션도 많이 보지만 버튜버의 시대가 아닌가 싶음 애니 캐릭터 아바타 위에 방송을 보면서 친밀감을 갖게 되며 돈을 주면? 서로 쌍방향 소통도 가능하고 아에 홀로라이브란 회사도 너는 이런 컨셉, 설정 거기에 어울리는 캐릭터 아바타까지 맞추는 기획사 형태의 회사가 크게 성공하고 있는 시대이기도 하고

  • @__tomato

    @__tomato

    2 жыл бұрын

    요즘 버튜버는 개인적으로 여캠 빨던 오타쿠들이 거의 그대로 넘어간거라고 생각함. 결국에 만화,애니메이션이랑 다른 장르라서 분리해서 봐야한다고 봄

  • @beraerkkk

    @beraerkkk

    2 жыл бұрын

    난 솔직히 처음부터 버튜버 기술쓰는 게 좋은지는 모르겠더라 근대 노캠 여자 방송인이 버츄얼 기술 쓸때는 만족스러움 실물은 안까면서 캠방만큼은 못하지만 몸짓으로 상호작용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제법 시너지 효과가 일어났다고 봄

  • @meaninglessn3ss

    @meaninglessn3ss

    2 жыл бұрын

    럭키 가오나시 ㅋㅋㅋ

  • @GehennaSchool

    @GehennaSchool

    2 жыл бұрын

    듀라한 십상위버젼 버튜버

  • @LTLTI

    @LTLTI

    2 жыл бұрын

    난 그냥 듀라한이랑 다를게 없어보이던데 롤플레잉이라는 요소 빼면 그래서 생각보다 거부감이 크게 없었음

  • @콜트파이슨
    @콜트파이슨2 жыл бұрын

    사실상 내 추억 얘기나 다름 없는 주젠데 생각보다 훨씬 나름의 진화를 거쳐온 문화였네요. 앞으로 오타쿠문화의 부흥을 이어줄만한 창작물들이 많이 나와줬으면 합니다 굳이 양지로 갈 필요는 없고

  • @백찍

    @백찍

    2 жыл бұрын

    진화...?

  • @user-lf2kv9cj5t

    @user-lf2kv9cj5t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 @ha_na_se

    @ha_na_se

    2 жыл бұрын

    인싸들 그만 뺏어가라~

  • @segubeam

    @segubeam

    2 жыл бұрын

    ㄹㅇ

  • @SBK_UN

    @SBK_UN

    2 жыл бұрын

    리치왕의 투구를 쓴 볼바르처럼 음지를 통제하는 자는 필연적으로 있어야한다

  • @user-mv7ye3lg1v
    @user-mv7ye3lg1v2 жыл бұрын

    Bl얘기 나올때 흑집사 나올줄 알았는데 역시 ㅋㅋ 최근에 흑집사 봤는데 남자가 봐도 참 재밌는거 같아요 그림체가 미형이라 그렇지. 그리고 약간 여성향 작품으로 강연금도 들어갈듯. 재밌는 영상 고마워요! 그나저나 진짜 씹덕이시네.

  • @phj89327

    @phj89327

    2 жыл бұрын

    강연금도 여성향 2차가 많았죠. 그 이전엔 봉신연의였고.

  • @user-vi9cw6ex5w
    @user-vi9cw6ex5w2 жыл бұрын

    정말 큰 흐름대로 알기쉽게 잘 정리 해주셨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모에'라는 요소에 대해서는 하루히 시리즈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것같아요 물론 하루히 이전에도 모에라는 개념은 있었지만 22년이 된 지금도 하루히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오타쿠계에 큰 파급력과 영향력을 끼쳤던 작품이 없었던것같아요

  • @user-zg2mz2bo3s
    @user-zg2mz2bo3s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97년생이라고요??!!깊이가 77년생 수준이신데??!! 오와 깊다깊어♡ 진짜 정리 잘해주셔서 연신 고개 끄덕이면서 들었어요.

  • @carpediem7883
    @carpediem78832 жыл бұрын

    오타쿠 문화의 흐름을 깔끔하게 잘 정리해놓은거 같아서 대단히 만족해하면서 봤습니다. 알찼어요. 아 그리고 혹시 각 시대별로 흐름을 조금 더 자세히 다룬 영상 만드실 생각 있으신가요? 그것도 좋아보이는데…

  • @Jean_Jacques_Moulesseau
    @Jean_Jacques_Moulesseau2 жыл бұрын

    옛날 기준 TV에서 한국어더빙으로 방영된 걸 보면 괜찮지만 인터넷으로 자막본을 찾아본다면 완벽한 씹덕. 요즘은 TV 애니메이션 시장 자체가 쇠퇴해서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본다면 다 씹덕 같은 인식이 있는듯. 기존 TV애니가 차지하던, '씹덕이 아닌 서브컬처' 타이틀은 웹툰이 가져감.

  • @slimenameless2979
    @slimenameless29792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일상물의 장점이랄게 지금에선 바-튜바로 대체가능한 수준이라 일상물은 진짜로 관짝갔다 봐야함

  • @daebangoe
    @daebangoe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읽은 데즈카 오사무의 캐릭터 소설 잘쓰는 법에서 소개해준 공식들을 시간 흐름에 따라 맥락을 짚어보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았습니다 ㅋㅋ

  • @user-iy6sy4tp3g
    @user-iy6sy4tp3g2 жыл бұрын

    참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오타쿠 문화를 많이 접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시대순으로 풀어주시니 좋은 정리가 되었어요

  • @user-hl3py9de7p
    @user-hl3py9de7p2 жыл бұрын

    마리갤님 혹시 바이오쇼크 시리즈도 언제 한번 다뤄주실 수 ㅇㅆ을까요? 1이 다루는 주제와 작품의 분위기가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Mayfly119
    @Mayfly119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오래 되진 않았지만 그 시대 유행하던 애니들 보니 추억여행같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ㅋ 장르도 생각보다 많이 바뀌는 추세인데 그걸 다 따라다니는걸 보니 저도 어지간하네요

  • @user-yf8gr5md7f
    @user-yf8gr5md7f2 жыл бұрын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요즘 오타쿠인 저에게 아주 귀중한 역사책이 되었습니다

  • @ksjfiejdps3049
    @ksjfiejdps30492 жыл бұрын

    추억이 파도가 밀려오듯이 들이치네요 특히 니코동과 보컬로이드 전성시대 얘기는 약간 속에서 울컥하는 기분도 들었어요 이젠 돌아올 수 없는 시대는 겉에서 보기엔 혐오스러워도 그 속에 있던 사람들은 그리운 법이죠

  • @142smdopp
    @142smdopp2 жыл бұрын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게 참 좋은영상이었습니다

  • @user-rv1zz9yw3b
    @user-rv1zz9yw3b2 жыл бұрын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 @Haitai95
    @Haitai952 жыл бұрын

    정리 감사합니다. 덕분에 추억여행 좀 했네요 ㅋㅋ

  • @user-qp4yo2xy4f
    @user-qp4yo2xy4f2 жыл бұрын

    그 일상물 난민들은 전부 버튜버로 넘어갔다는 해석도 있음.버튜버는 내가 돈써서 채팅 써주면 읽어주기도 하고,또 다른 버튜버 멤버들간의 티키타카 같은것도 일상물의 그것과 다를게 없으니 기본적으로 일상물 상위호환 같은 느낌이라 다 그쪽으로 넘어갔다는 해석 키즈나아이 시대때보단 2020~2021년쯤에 홀로나 니지같은 버튜버 기획사들이 생겨나서 본격적으로 버튜버들을 육성하기 시작했던 시대

  • @meaninglessn3ss

    @meaninglessn3ss

    2 жыл бұрын

    정론인듯

  • @cococomics
    @cococomics2 жыл бұрын

    제목을 보고 설마 AK커뮤니케이션즈의 오타쿠 문화사를 리뷰하는건가 싶어서 호다닥 들어왔는데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여도 영상으로 다시 마주하니 기분이 참 좋네요 ㅎㅎ 이 영상을 보면서 추억에 잠겨서 과거를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user-zi9tm1nj6b
    @user-zi9tm1nj6b2 жыл бұрын

    타카기 라이크...기가맥히는 통찰입니다 선생님

  • @user-oe5xm4qx4m
    @user-oe5xm4qx4m2 жыл бұрын

    아ㅏ 2007년~2014년 까지 덕질 재밌었다는거 진짜 인정 진짜 2015부턴 2014보단 식음 ㅋㅋ 그나저나 마리겔님 97년생이시라니 동년배시네요 동년배 덕후로써 이번영상 공감하고갑니다 ㅎㅎ

  • @덤덤이
    @덤덤이2 жыл бұрын

    ㄹㅇ로 씹덕문화 파노라마같은 영상이다. 거기다 타카기라이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 @ansrjsdh
    @ansrjsdh2 жыл бұрын

    예전 애니메이션은 '주인공의 정신적 성장'이라는 배경이 참 좋았는데 요즘 애니는 그런게 없음

  • @user-bh3zo2mb1r

    @user-bh3zo2mb1r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후속작이 나오면 다시 애새키가됨...

  • @A_Josh

    @A_Josh

    2 жыл бұрын

    사이버포뮤라?

  • @screenblue1610

    @screenblue1610

    2 жыл бұрын

    리제로 봐

  • @yunga1368
    @yunga13682 жыл бұрын

    다음에는 마법소녀 장르에 대해, 아니면 동서양 매체 간 미성년자 취급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kibomi
    @kibomi2 жыл бұрын

    분석이 훌륭하십니다

  • @noju7409
    @noju74092 жыл бұрын

    좋은 채널을 찾았네요 다같이 만화 보던 친구들이 갈라지기 시작한게 하루히-러키스타 때 맞음 ㅠㅠ

  • @user-gq5mf8pv1f
    @user-gq5mf8pv1f2 жыл бұрын

    잘 정리한 연대기 하나를 그대로 머릿속에 때려 박는 느낌이 마치 테트리스 일자 블럭이 연속 2번 나와서 한 번에 8줄 까버린 것에 비유할 수 있을 정도로 잘 풀어낸 것 같습니다. 그것도 각각의 여러 장르의 상관 관계가 머릿속에서 바로바로 이어질 정도로 잘 설명해주신 것 같아요 우에키의 법칙,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동방프로젝트, 용자왕 가오가이가, 헤이세이 가면라이더 시리즈, 죠죠의 기묘한 모험, 러브라이브 시리즈, 케모노 프렌즈, 라스트오리진, 홀로라이브로 이어져 내려온 제 씹덕 생활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냥 어릴 때부터 캐릭터의 개성이나 능력자 배틀물 요소에 미쳐있었다는 사실이요. 생각보다 서사나 러브코미디, 일상물도 거의 안보거나 그냥 친구랑 대화하려고 몇 개 보던 게 다 였는 데 그냥 지금보니 취향이 일관적이었네요. 평소에 서사가 중요하게 다뤄지는 작품을 거의 먹질 않으니 마리갤님이 올려주시는 리뷰가 더 신선하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다소 이런저런 하고 싶은 말로 도배된 댓글이지만 끝맺음으로 취향 이외의 작품도 깊게 볼 수 있는 안목을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q5mf8pv1f

    @user-gq5mf8pv1f

    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지금보니 남자 주인공이 고뇌하거나 망설이는 걸 보기 싫었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손오공 같은 캐릭터가 요즘은 육공이니 뭐니하고 과거 발언 등도 재조명하긴 하지만 그런 캐릭터가 깊게 고민하는 장면 같은 게 많았다면 오히려 재미없어서 드래곤볼도 안 봤을 것 같아요.

  • @cncnWkd
    @cncnWkd2 жыл бұрын

    와ㅋㅋㅋㅋㅋㅋ재밋게봤어요ㅋㅋㅋㅋㅋㅋ정말 나는 오타쿠 황금기에 자라나서 재밋는거다보고살았구나..싶었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ontana-ch8zc
    @montana-ch8zc2 жыл бұрын

    게임 애니 라노벨 3가지다 떨어질수 없는 바늘과 실.. 이런 흐름 연대기 설명해주시는거 너무 좋네요

  • @user-ot1ny5mz2l
    @user-ot1ny5mz2l2 жыл бұрын

    옛날 생각도 나면서 재밌게 잘봤습니다. 보면서 타입문 이야기는 없어서 조금 아쉬웠네요. 그 당시 저를 중2병으로 만든 나쁜 회사였는데...

  • @user-pc9uz5gf2s
    @user-pc9uz5gf2s2 жыл бұрын

    시대별 인기의 차이에 집중하는거도 무척이나 매력적인 포인트지만 그 공통점을 짚어내는것도 매우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user-pc9uz5gf2s

    @user-pc9uz5gf2s

    2 жыл бұрын

    Ex) 에반게리온 > 제로의 사역마 > 하렘물 > 타카기양 순서로 오타쿠생활을 지속하고 있는 사람에게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단순히 애니메이션이란 장르에 대한 선호가 정답이라면 미국식 카툰에 빠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답을 모르겠네요ㅜㅜ

  • @smallfox4586

    @smallfox4586

    2 жыл бұрын

    경로의존성?

  • @contero
    @contero2 жыл бұрын

    제가 본 모든 설명 중에 오타쿠의 역사를 가장 잘 짚은 영상이네요. 물론 처음인 사람에겐 많이 복잡하겠지만요 보컬로이드부터 시작해서 12년 넘게 덕질해서 저 정도면 모든 역사를 지켜봤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자만이었나 봅니다

  • @user-jt4zv3qo1f
    @user-jt4zv3qo1f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 @user-mg8js8df3o
    @user-mg8js8df3o2 жыл бұрын

    서브컬쳐계 문화흐름을 데즈카 오사무 이후 우주전함 야마토-기동전사 건담-신세기 에반게리온 으로 이어지는 애니메이션 붐, 1세대 오타쿠들과 그에 영향을 받은 2세대, 지금의 오타쿠 세대등으로 분석한 영상은 본적있지만 게임, 매체를 중심으로 한 분석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이 영상은 애니문화가 아 오타쿠문화 전반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그래도 저 요소들이 에반게리온외엔 언급이 안된건 조금 의외네요 나름 문화에 영향 크게 줬다 보는데 물론 기존 영상에서 일본 sf문화계 흐름을 다루면서 써먹은것도 많긴 하지만 언젠가 다루어줬음 합니다 특히 에반게리온과 건담을요 만화 작가로서의 데즈카 오사무는 다뤘지만 토미노와 미야자키등 거장들과 그리고 그 이후의 감독들, 지금의 신세대 이야기등.. 서브컬쳐 흐름을 보는것도 꽤나 재미있답니다. 예...씹덕입니다.

  • @user-qs3jd9tv3f
    @user-qs3jd9tv3f2 жыл бұрын

    빙과는 표지가 저렇지만 내가 봤을 때 빙과는 평범한 소설표지여서 라노벨인줄도 몰랐음. 일상 추리물인줄.

  • @구야바노홀리데이

    @구야바노홀리데이

    2 жыл бұрын

    저건 만화판 표지라 그런거지 원작은 평범한거 맞음

  • @user-bh3zo2mb1r

    @user-bh3zo2mb1r

    2 жыл бұрын

    원랜 여타 소설들처럼 케릭터 없는 표지에 디자인이 정확하지않는 가벼운 그림체의 삽화였었는데 애니화 이후로 점점 바꼈어요

  • @user-cd2eb7rg9b

    @user-cd2eb7rg9b

    2 жыл бұрын

    대표적인 일상 추리물이죠 ㅋㅋㅋ 다만 일상 추리물이 거의 추리물의 발톱 수준의 비중...

  • @asanagi-_-
    @asanagi-_-2 жыл бұрын

    흥선대원군님... 얼마나 힘든 싸움을...

  • @user-bu2vt1dt3w

    @user-bu2vt1dt3w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zyoraeng
    @zyoraeng2 жыл бұрын

    전반적인 흐름 같은거 생각을 많이 했던 부분인데 관점이 달라서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흐름의 큰 주축은 투하트, 러브히나, 강철의연금술사, 가정교사히트맨리본, 스즈미야하루히의우울, 케이온, 러키스타, 마마마 (마마마 전후로는 거의 만화를 안보는 휴덕 시기라 잘 모르겠지만요 ㅎㅎ) 였는데, (TMI 죄송) 저는 주축을 나누는 기준이 당시에 직접 느꼈던 흥행요소도 있지만 큰 흐름을 이끌어갔다 라고 느끼는 작품들로 꼽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나니 확실히 주관적인 요소들이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주제인것 같네요. 또 남자의 입장이다보니 여자캐릭터를 중심으로 두고 이야기를 푸니까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전혀 다른 시각이 나와서 흥미로웠습니다. 저 또한 지금은 여성향작품은 안보지만 주변에 여자 오타쿠들이 많았어서 꼽은 요소들이 크게 달라진거같구요 ㅎㅎ 영상 늘 잘보고있습니다!

  • @user-uw2oy2bn1n
    @user-uw2oy2bn1n2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처음 짱구와 도라에몽이 일본 작품인 것을 알고 오타쿠의 길로 빠져 군대에서 정점을 찍고 전역과 동시에 시간에 치이고 좋은 작품도 없어 탈덕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 사회집단에서 오타쿠의 기미가 보인다면 사실 많이 꺼려지게됨 그 집단에 속했던 사람으로 그것들이 평소에 뭔 짓을 하는지 아니까 물론 일부겠지만 일부가 좀 많긴 해서...

  • @Apple_pie3

    @Apple_pie3

    2 жыл бұрын

    다키마쿠라사는정도아님?

  • @애니프사
    @애니프사2 жыл бұрын

    같은 97따리로서 하루히쇼크랑 러키스타붐이 선을 꺾었다고 생각함 컨텐츠 소비와 2차창작도 폭발적이였고 왠지 그때면 뭐가됐던 잘됐을거 같긴하지만

  • @meaninglessn3ss
    @meaninglessn3ss2 жыл бұрын

    계보가 중요하다구요 마리갤은 이런 부분에서 참 좋아합니다. 물론 계보를 몰라도 작품을 감상할 수는 있지만은 보소, 계보를 파악하고 서로간의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를 파악하면 얼마나 넓은 지평이 열리는지!

  • @user-iz4im8ks5x

    @user-iz4im8ks5x

    2 жыл бұрын

    이거 원본 이거 아닌데

  • @meaninglessn3ss

    @meaninglessn3ss

    2 жыл бұрын

    @@user-iz4im8ks5x 뭔 원본타령이야 내가 쓴건데~

  • @meaninglessn3ss

    @meaninglessn3ss

    2 жыл бұрын

    펀치

  • @user-do1cm4gt4f
    @user-do1cm4gt4f2 жыл бұрын

    썸넬 럭키스타 보자마자 허버허버 눌렀으면 개추

  • @user-qd6ri1qe7e

    @user-qd6ri1qe7e

    2 жыл бұрын

    ㄱㅊ

  • @user-wf6ew9qs7f
    @user-wf6ew9qs7f2 жыл бұрын

    원래 마리갤 영상은 안봅니다만, 영상 제목이 마음을 동하게 만들었달까요...(웃음)

  • @Cuz1Day
    @Cuz1Day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건 씹덕 아니지=>씹덕임 이게 씹덕이라고?ㄷㄷ=>씹덕임 이게 씹덕이면 다 애니는 다 씹덕이다=>씹덕임

  • @gbs7755
    @gbs77552 жыл бұрын

    잘봤슘돠

  • @tut1350
    @tut13502 жыл бұрын

    '마이너' 리뷰 갤러리님의 채널 취지에 걸맞네요 ㄴㄷㅆ

  • @수상한바지

    @수상한바지

    2 жыл бұрын

    ㄴㄷㅆ

  • @mireza716
    @mireza7162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가융

  • @hollow-bg1by
    @hollow-bg1by2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 한 줄씩 튀어나오는 진심이 킬링포인트네 ㅋㅋㅋ

  • @montana-ch8zc
    @montana-ch8zc2 жыл бұрын

    잘볼께용 엄마 퇴근하기전 투니버스 보던때가 그리워 지는 밤입니다..

  • @leogkibaeng
    @leogkibaeng2 жыл бұрын

    궁금했던 정보 알게되네요

  • @hhong15
    @hhong152 жыл бұрын

    미소녀 동물원... 적절한 표현이고 공감이 가네요.

  • @user-it4iu4lo9f
    @user-it4iu4lo9f2 жыл бұрын

    오타쿠 문화에 부정적인 것 같으신데 굉장히 잘알고계시네요 ^^

  • @minorreview

    @minorreview

    2 жыл бұрын

    씹덕은 좀

  • @user-fv6wp9lw9s
    @user-fv6wp9lw9s2 жыл бұрын

    마리갤님 나중에 돌아가는 펭귄드럼도 한번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 @tortoise_KWB
    @tortoise_KWB2 жыл бұрын

    맨처음 장면에서 오른쪽 밑에 아앙 올간만에 본다ㅋㅋㅋㅋㅋㅋ 옛날에 5번은 돌려봤는데....

  • @user-nz9dw9tm5o
    @user-nz9dw9tm5o2 жыл бұрын

    97년생 오타쿠로써 매우 공감할수 있는 내용

  • @user-kz6or6ju8x
    @user-kz6or6ju8x2 жыл бұрын

    혹시 버튜버와 가오나시(버튜버 광팬들) 이야기도 가능하실까요. 솔직히 존나 재밌을거 같은데

  • @user-lf2kv9cj5t
    @user-lf2kv9cj5t2 жыл бұрын

    언젠가 한국 웹소설 시장도 리뷰하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 @user-fz6bk4ts8e
    @user-fz6bk4ts8e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난장판토론이 이렇게 정리되다니,,

  • @user-tt5ql7sw7f
    @user-tt5ql7sw7f2 жыл бұрын

    혹시 타코삐의 원죄도 리뷰해주실수 있나요?

  • @uoongwe
    @uoongwe Жыл бұрын

    98년생인데 아직도 동급생이랑 하급생 처음봤던 그때가 안잊힌다 ㄹㅇ... 친형덕분에 알았었지 그때 그러지말았어야했는데...

  • @longlonganimal
    @longlonganimal2 жыл бұрын

    저같은 덕후들 문화의 역사를 짚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게 있어 묻고 싶어요. 오타쿠 문화가 대중문화 감성과 크게 유리되었다고 하셨는데, 그럼 오타쿠 문화는 미술 작품, 오페라 감상 같은 소위 '교양 있는' 문화, 하다못해 대중문화와 비교해서 가치가 떨어지는 문화일까요? 문화에 우열은 없다지만... 오타쿠 문화는 말초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면모가 강하긴 하잖아요.

  • @user-jz7ul7ny8y
    @user-jz7ul7ny8y2 жыл бұрын

    자 알겠죠? 논문은 이렇게 쓰는겁니다

  • @IlIilILiliILiIliI
    @IlIilILiliILiIliI2 жыл бұрын

    돈써주는 사람들이 씹덕쉨들이기 때문에 돈도 안쓰는 인싸쉨들은 밀릴 수 밖에 없는 듯 결국 자본의 힘으로 가기 때문에

  • @bipo0080
    @bipo00802 жыл бұрын

    다 아는 작품들이구만... ...이 아니라, 영상 보고나서 문득 정발된 만화들을 떠올려보면 나나와 카오루나 츠구모모 정도로 수위가 높은 작품들이 정발 된다는건 예전 같았으면 상상도 못했을 일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오타쿠 문화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의 흐름을 떠올려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는것도 의미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LeeSeungChan1
    @LeeSeungChan15 ай бұрын

    주인장님 목소리가 제겐 '씹덕스러움' 그 자체입니닷

  • @user-fs7tr3mz2g
    @user-fs7tr3mz2g2 жыл бұрын

    댓글보니까 친구들 많아서 좋다 헤헤헤 에반게리온 재밌으니 미뤄뒀거나 안본 친구들은 꼭 보라구!

  • @user-cd3ex2no1l
    @user-cd3ex2no1l2 жыл бұрын

    에반게리온으로 입문했다가 미소녀 동물원 시대에 스토리는 없고 캐릭터만 무한 양산 되던걸 도저히 못버티고 탈덕했더니 왠 이세계물이 엄청나게 인기라는게 이해가 안됐었는데 이걸보니 딱 이해가 되네요. 일상물 범람 시대 끝에 극한의 자극이라고 생각하니...

  • @nyaohauer
    @nyaohauer2 жыл бұрын

    6:16 햇살무늬 발작증후군 있으신 분들 조심하시길 ㄲㄲ

  • @user-bm4dw3oc5x
    @user-bm4dw3oc5x Жыл бұрын

    참 신기하죠. 귀멸의칼날, 주술회전 등 일반인들도 그걸보고 애니굿즈 사러다닌다는게 상상이 안갑니다. 심지어 일반인들이 체험한답시고 서코도 가더라고요;;; 2000년대는 오타쿠라는 단어가 못생긴 프레임과 일본어를 섞은 단어를 쓰면 사회에 적응 못한다고 치부했는데 이제는 한국 개그맨이 일본어를 하면서 일반인들도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큐" 를 아무렇지 않게 외치는 너무 신기하게 변했습니다.

  • @mobinjul
    @mobinjul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주인장 리뷰나 사상에대한 얘기하는 영상 쭉 봤을때 인생 오래사신 나이지긋한분인줄 알았느데 97년생... 핏덩이셧네 ㄷㄷㄷ

  • @qe5285
    @qe52852 жыл бұрын

    시대별로 정리한 영상 기대합니다

  • @jinogura4026
    @jinogura40262 жыл бұрын

    저도 많이 뒤쳐졌네요. 2013년까지는 어떻게 잘 따라갔던 것 같은데 13년 이후의 이세계라든지 타카기 라이크는 이제는 남의 일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근근히 보던 애니에 손 때고 미연시에만 집중한 게 이유인 것 같긴 한데...참 2013년까지의 흐름 이야기는 1980, 90년대 제외하고는 아즈망가대왕부터 제 이야기를 보는 것 같아서 진짜 재밌었네요. 참고로 93년생입니다.

  • @user-xd2xu2ov9p
    @user-xd2xu2ov9p2 жыл бұрын

    진짜 추억돋는 영상이네

  • @BUDDYBIN
    @BUDDYBIN2 жыл бұрын

    난 이런 영상이 좋아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구나

  • @user-qg4rc2lg9q
    @user-qg4rc2lg9q2 жыл бұрын

    러키스타 까지 딱 덕질하다 케이온즈음에서 포기한 사람으로써 그즈음부터 진짜 일반인의 갬성과는 멀어진 느낌이 난다고 생각해요

  • @栗村アイリ
    @栗村アイリ5 ай бұрын

    혹시 채널 주인장님은 '봇치 더 락!'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ㅋㅋㅋㅋㅋ

  • @user-zf4tc9pn5c
    @user-zf4tc9pn5c2 жыл бұрын

    요즘 일본 만화 쪽은 대부분 제목이 히토미 안 가고 뭐하는 건가 싶거나 이세계물, 애매한 판타지 위주라 정이 잘 안 붙어 왠지 데스노트나 모노가타리 시리즈 같은 옛날 작품을 다시 보게 되더라구요. 와중에 모노가타리는 작가가 이제 귀찮아가지고 코 파면서 쓴 건지 왠지 폼이 죽어가는 중... 그나저나 하츠네 미쿠/하쿠레이 레이무/아마미 하루카/세이버 가 서로 10년 동안 안 죽었냐면서 낄낄거리는 짤이 생각나는데 10년 뒤에도 모두 살아있을까봐 좀 두렵습니다.

  • @user-zy9tt4ts7i
    @user-zy9tt4ts7i2 жыл бұрын

    토라도라 본 이후로는 남자1명 여자1명 러브코메디구조가 젤재밌음

  • @user-sw6pp4gf4y

    @user-sw6pp4gf4y

    2 жыл бұрын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있듯이 순정이 제일인듯요

  • @msg6218
    @msg62182 жыл бұрын

    위에 자막이 더 재밌네요 일본 애니 많이 몰라서 드립 많이 넣은 거 같은데 못 알아듣는 게 좀 슬프네여 ㅠㅠ

  • @user-nt5ee1co6e
    @user-nt5ee1co6e2 жыл бұрын

    마리갤님 존아 웃겨요 애매하게 이것저것 찍먹만 한 얕타쿠가 보기에 넘 재밌음 예전엔 호흡이 넘 빨라서 아쉽다했는데 걍 이것도 요즘 세대의 좀만길면안보는 조루인내심을 배려했다고 생각하며 즐기는 중... 일번남이번남도 다뤄주세요 서윗한남으로써 어케 생각하는지 궁금함

  • @user-co5pt5qn5f
    @user-co5pt5qn5f2 жыл бұрын

    하루히-러키스타-보컬로이드-케이온 설명하는 부분에서 추억에 젖어 광광 우럭따...

  • @user-st5hk2ds2o
    @user-st5hk2ds2o2 жыл бұрын

    뭐야.. 빨리 다음영상 올려줘요

  • @gurumi9227
    @gurumi9227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일본 기사였는지 한국 기사였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일상계 미소녀 애니메이션 수요층이 현재 좀 더 가깝고 소통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V튜버로 이동했다는 기사를 읽은적이 있습니다. 이에 관해서도 언젠가 영상이 올라온다면 즐겁게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user-qm9yt2hf4q
    @user-qm9yt2hf4q2 жыл бұрын

    형이 애니 유튜버였으면 재밌었을텐데 ㅋㅋㅋㅋ 애니 유튜버도 아닌데 애니 문화사를 가장 잘 설명한 듯

  • @Tristan_yo
    @Tristan_yo2 жыл бұрын

    셋둘하나는 둘셋하나 작가의 찬란한 연방에 대해 라는 소설은 어떤가요?

  • @MrChoi-nb7ds
    @MrChoi-nb7ds2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어제 오타쿠 문화사라는 책을 주문했는데 영상 잘 보겠습니다

  • @uniguri5179
    @uniguri51792 жыл бұрын

    이새기 십덕얘기하니까 목소리 신난거봐ㅋㅋㅋ

  • @Kazano34
    @Kazano342 жыл бұрын

    헤이세이시대 씹덕들에게는 감동이 있었다..

  • @DoopaLuupa
    @DoopaLuupa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러브라이브 이후로 많이 먹히는 믹스 미디어를 굉장히 잘 활용하는 시대죠. 10S~20S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시스템.부시로드와 사이게임즈가 가장 잘 하는 프로젝트기도 하고, 대 애니메이션 아이돌시대라고 하죠.사실 서브컬쳐업계는 이 믹스미디어 시스템이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했죠.예전 작품과 다른 방향성,즉 엔터테인먼트 예술성이 강화된 점.

  • @eldsf8170
    @eldsf81702 жыл бұрын

    모노가타리 개쥬아!!!!

  • @user-nj2js4hy8w
    @user-nj2js4hy8w2 жыл бұрын

    자기 애캐보고 "모에에에에~ " 하던 시절도 이젠 추억이네요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모에라는 단어 자체도 잊혀진지 꽤된듯 합니다.

  • @user-vn5rt1wq1i
    @user-vn5rt1wq1i Жыл бұрын

    현재까지도 미소녀동물원이 애니중에서 제일 많을텐데...근데 나이도 어리신데 만력이 ㅎㄷㄷ하십니다

  • @imaginarydragons
    @imaginarydragons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월희랑 페이트 관련된 달빠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minorreview

    @minorreview

    2 жыл бұрын

    페스나 안해봐서 몰?루

  • @imaginarydragons

    @imaginarydragons

    2 жыл бұрын

    @@minorrevie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roosh4344

    @broosh4344

    6 ай бұрын

    @@minorreview 그럼 해보쇼 야겜이란게 떡신은 거지같은데 스토리가 아름다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