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1 우리의 노따이문은 그 유일한 돌파구 노트를 원가절감하는 자충수를..

삼성에는 10년 이상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고 하죠. 한 없이 비전문적인 감상이지만, 카메라도 그랬고 당장 몇 년 안에 이익이 발생하지 않으면 너무 쉽게 버리거나 눈 앞의 단기 이익지표를 확보하는 방법만 채택하는 인상이 강해요

@blank1920

2 ай бұрын

iOS의 기반이 된 macOS가 80년대부터 산전수전 겪으며 개발된 걸 생각하면 삼성이 지금 엑시노스를 붙잡고 있는 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26-fe41

2 ай бұрын

@@blank1920 원가절감+파운드리 수율향상에 도움이 되니까요

@seungmohong6878

2 ай бұрын

많은 전문가 분석들도 그렇지만 태생이 제조업 기반이라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기다릴 수 있는 임원이 없는 게 크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업은 어떻게 시작했는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조업 분야의 성공신화를 쓴 기업에서, 그것도 좌절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기업의 방향성을 나누거나 바꾸는 건 쉽지 않다고 이해가 됩니다. 불확실성을 안고 가기 싫어하는 것이겠죠. 소프트웨어는 아니지만 삼성이 퀄컴을 인수할 기회를 잡지 않은 이유이기도 할 거구요.

@starbucks1971

2 ай бұрын

삼성은 그냥 폰팔이 임 . 돈에 환장했음

@mekopark3201

2 ай бұрын

그건 애플도 매한가지입니다. 인터페이스만 봐도 10년 이상 쓴게 없을 정도고 os도 주기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통해 구버전을 쳐냈고 플랫폼을 넘어 아키텍쳐조차 10년 유지한게 없음. 현재 애플이 밀고 있는 arm부터가 과거 애플이 쳐낸거죠. 잡스조차 쳐냈던게 애플임. 솔직히 너무 감성적인 판단이라 생각하고 애플의 성공엔 가격공략이 컸다 봅니다. mp3시절 삼성과 짬짜미해서 메모리 공급가를 타사 절반으로 낮춰받아 시장을 평정해버렸고 아이폰조차 그 시절 스마트폰의 가격대의 절반(보통 윈모게열이 60정도 했죠)대에 출시, 이후 할인받은 사람들과의 불공정성때문에 100달러였나 환불까지 해줬죠. 아이패드쯤 되면 당시 태블릿pc들이 300만원이 시작가였음을 생각했을때 누구보다 가성비로 승부본게 애플임. 그 과정에서 중요 포인트는 또 울나라 기업들이 푼돈받고 해줬고 ㅋㅋㅋ 누구보다 삼성이 자기 무덤판 대표케이스임. 샤프한테 일감 던져줘도 구현 못하던 레티나를 4층 적층시켜서 구현해버리고 경쟁사에게 경쟁력을 얹어준 삼성.

어쩌면 삼성의 고위층은 갤럭시라는 이름을 싸구려폰에 나눠썼던 그때도 지금도 갤럭시와 아이폰의 인지도와 위상이 동급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 위치의 사람들 세상인식은 우리와는 상당히 다를 수 있죠. 아니면 거대한 담론에 신경쓰기엔 당장의 인센티브와 자기 라인 챙기기에도 너무 바빠서 일지도.

@user-ec1mx3zk1z

2 ай бұрын

그딴거없음 고위들은 단기 계약직인데 싸거 많이 팔아 실적쌓아서 돈버는게 낫지 어느누가 미쳤다고 먼미래를위해 지금을 희생하겄음 자기 밥줄이 끊기는데

영상 설명내용이 상당히 좋네요. 제 과거 10여년의 소비자 경험은 갤럭시노트 2 부터 시작된 노트 시리즈에 그대로 꽂혀 있습니다. 그게 지금도 마찬가지이고요.

갤럭시는 애들용 쓰레기 폰 부터 폐기하고 저가 폰도 내부 AP는 고급형을 넣고 라인업을 재조정이 필요함. 어린이 시절의 경험이 중요함. 미래의 고객에게 잘 해야함.

@user-ei1ed8vs2f

2 ай бұрын

이미 늦었어요... 대한민국 2023년 전체 출생아수가 20만명대 인데.... 이건 뭐 답이 없음...

@이지윤

2 ай бұрын

​@@user-ei1ed8vs2f해외에서두요. 이미 중저가급기기부터 갤럭시는 외면받고 있어요. 레드미, 모토로라 등 중국시장이 꽉쬐고 있죠.ㅜ

@user-cp6mf7jv7f

2 ай бұрын

​@@이지윤ㅋㅋㅋㅋ세계1등의 비결이 중저가인데 님말에 책임질수 있음 소비자는 바보가 아님 돈없어도 돈이많아도 중저가에서 삼성이 많이 팔리니까 선진국은 차별화로 아이폰을 많이씀 근데 고급화도 팔리는데 한계가 있고 이걸 균형잡는게 힘듬 ㅋㅋ

@nsl158

2 ай бұрын

이 영상은 제목부터가 맞지 않아요. 아이들이 외면하는 갤럭시 라고 했는데 그럼 반대로 한국의 어른들은 갤럭시를 산다는 거잖아요. 지금 아이들이 평생 아이로 남아 있는 게 아니죠. 어른이 돼서 통화녹음 등이 필요하면 어쩔 수 없이 폰을 갤럭시로 바꿔야 하죠.

@nsl158

2 ай бұрын

중국시장은 삼성 뿐 아니라 애플도 판매량 감소에 시달리고 있어요. 중국은 정상적인 시장이 아니죠. 중국 정부의 입김이 아주 강해요.

아이폰과 갤럭시의 판매방식 차이는 게임에서도 잘 드러나요.우선 아이폰의 IOS의 경우 주로 안드로이드에 비해 우위에 있는 칩셋 성능과 완전히 통일된 소프트웨어를 등에 업은 프리미엄 전략을 밀어붙입니다.안드 진영에 없는 이식작들이나(Playdead의 inside와 같은 이식작들과 애플 아케이드 독점작들) 같은 이식작들이라도 안드 진영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원신,그리스 등 게임에서의 게임패드 네이티브 지원 등),깡성능을 믿고 진행한 콘솔게임의 이식(디비니티 오리지널 씬2,바하빌리지,데스스트랜딩 등) 등을 통해 게임에서도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부단히 애쓰죠.거기다 소프트웨어적으로 완전히 통일되어 있는 덕분에 갤럭시보다 기종 편차가 적고,게임 성능이 갤럭시보다 더 좋게 다가옵니다(원신과 붕스타 같은 고사양 게임의 성능은 분명 갤럭시도 많이 좋아지긴 했습니다만 그건 삼성이 게임 성능에 있어서 애플에 밀리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메이저 게임들에 최적화를 더 신경써서 했기 때문이고,최적화 목록에 들어가지 않는 게임들의 경우 아이폰보다 성능이 살짝 떨어지는 것을 꽤 체감했습니다.안 그래도 칩셋도 기종도 중구난방인 안드로이드 특성상 게임사들이 성능컷을 더 낮게 잡아놓는 것도 한 몫 했고요).대신 이러한 전략 때문에 아이폰 게임은 갤럭시 대비 구매 및 아이템 과금이 비싼 편이고,할인 이벤트 같은 것도 거의 하지 않아 돈도 프리미엄으로 깨집니다.그놈의 램크루지 특성 때문에 성능은 좋지만 유지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었고요(대표적으로 블루 아카이브가 그랬죠). 반면 갤럭시는 같은 돈으로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는 가성비 전략과 특정 게임,특히 서브컬쳐 게임 유저들을 핀포인트로 노리는 마케팅을 밀어붙입니다.기본적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는 게임 구매 및 과금 시 현금성 재화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고(100점 당 1000원 단위로 기프트카드 교환 가능),직접적으로 포인트 상점을 운영하는 게임도 있어서 같은 포인트로도 더 많은 것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포켓몬 유나이트의 경우 3000원 상당의 쿠폰을 150포인트로 구매가능).자체적으로 할인 및 포인트 증가 이벤트도 자주 열고요(유료 게임을 할인하거나 인게임에서 9000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을 해주는 등의 이벤트를 엽니다).거기다 원스토어,갤럭시 스토어 등에 속해있는 게임들은 구글 이상으로 할인 행사를 자주 하기에(블루 아카이브의 경우 갤럭시 스토어에 입점하자마자 갤스토어 측에서 한도없는 30% 페이백 이벤트를 열어줬고 그 이후에도 페이백 이벤트를 자주 열어줍니다.) 같은 금액으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아이폰보다 갤럭시가 더 많습니다.또한 갤럭시에서 직접 서브컬쳐 게임과 콜라보한 에디션 발매(S22 감우 에디션,S23 닐루 에디션,S24 블아,호두,은랑 에디션 등)를 통해 서브컬쳐 유저들한테 적극적으로 갤럭시를 어필하고 있죠.안드로이드 자체가 오픈소스인 특성상 아이폰에 비해 할 수 있는 것들(터치밖에 안 되는 게임에 게임패드,키보드를 매핑해 조작하거나 에뮬레이터를 돌리는 등)은 더 많고요.단점은 이미 윗 문단에서 설명이 됐다고 생각되어 생략하겠습니다. 흔히들 게임에 있어서 아이폰이 좋다 갤럭시가 좋다 논쟁이 많이 나오지만,저는 아이폰 및 갤럭시가 각자 자신들만의 장점이 있고 게이머의 성향에 따라 이를 취사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이것도 어디까지나 아이폰과 갤럭시를 다 써본(현재 메인폰으로 S23 울트라,서브폰으로 12미니를 쓰고 있습니다) 제 입장에서 이야기한 것이기에 틀릴 수도 있으니 더 자세하게 알고 계신 분들은 댓글로 더 상세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gsmooc2

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마다의 강점이 있어요. 마케팅전략을 특히 잘 분리해주셨네요. 저도 갤럭시 유저이고... 갤럭시가 나쁘다기 보다는 아이들에게 있어 매력이 떨어진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샤오미가 포코를 잘라냈듯, 브랜드를 분리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UnKnown-bf1rc

2 ай бұрын

@@gsmooc2 게임적으로 봤을 때 갤럭시가 진짜진짜 나쁠 수밖에 없어요.위에서 과금 이야기를 했는데 고등학교 이하 아동들이 그렇게 과금에 열정적일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보니 갤럭시의 특장점이 70% 정도 깎아먹히고 시작하는 거죠.더군다나 갤럭시 스토어/원스토어 게임들도 호요버스류 게임 및 블아와 같은 서브컬쳐 메이저게임을 빼면 전부 리니지와 같이 핵고래 아저씨 입맛에 맞춰져있는 게임들만 줄줄이 입점해 있습니다.그런데 그런 게임들은 요새 확률조작이다 슈퍼계정이다 하면서 이미지가 상당히 안 좋죠.타겟층 게임이 그 지경이다 보니 삼성 입장에서는 더더욱 서브컬쳐 유저들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늘어지는 수밖에 없습니다.원신이나 붕스타 같은 메이저 게임들에 유달리 회사 차원으로 착 달라붙어서 최적화를 해주는 데에는 다 그런 이유가 있는 겁니다.둘 다 쓰지만 정작 메이저 게임은 하나도 안 하는 입장에서는 열불이 날 수밖에 없는 거죠.

@general_rate

Ай бұрын

근데 사실 대부분은 게임성능때문에 아이폰 사는게 아니긴 함 ㅋㅋㅋㅋㅋ

@HanJasen

Ай бұрын

핸드폰 사용환경에서 게임은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이 더 많은지 적은지 궁금하네요. 제 주위에 사람은 이제 높은 사양의 게임을 하는 사람이 없거든요. 저도 게임은 게임기로 하죠. 핸드폰게임 산업이 크긴하지만.. 체감이 진짜 안되는 산업이 게임산업이라… 오히려 매출이 더 적은 엔터 산업은 시대의 흐름이다~ 트렌드다~ 하지만요.

중저가부터 플래그십 고급 라인까지 전부 갤럭시라는 브랜드명으로 묶은 결과 함께 이미지가 동반 하락 사람들은 삼성 갤럭시를 기억하지 S냐 A냐를 기억하지 않고 어릴 때 갤럭시 저가폰을 써본 애들에게도 삼성 갤럭시는 언제나 그 정도 제품으로 인식되어버림

액시노트 cpu는 apt-x 코덱을 지원하지 않음. 비표준 코덱을 지원하는데 이것부터 고쳐야 함

초반 이미지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희 아내도 일본 사람인데 첫 스마트폰을 노트2로 시작해서 그 이후로는 쭉 갤럭시만 쓰더라구요... 저도 갤럭시23 울트라 잘 쓰고 있는데 초반에 60프레임 영상 촬영시 너무 끊기는 이슈가 있었던... 나중에 나아지긴 했지만 140만원이나 하는 플래그쉽 모델인데 좀 마무리를 잘 해주지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gsmooc2

2 ай бұрын

노트를 처음 접하신 분들은 갤럭시를 상당히 좋아하시더군요. 23이 프레임이 끊기는 군요... 플래그십인데 좀 잘해주면 좋겠습니다.

결국 삼성전자 임원들은 잘 안 움직일 게 뻔하니 이재용이 오래된 임원들 다 집으로 돌려 보내고 ‘바꿔’ 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는 얘기. 엘지가 스마트폰 접기 전에 이랬는데 결국 못 바꾸고 접었죠. 삼성도 이젠 그 길을 가고 있네요.

@user-ly7fi8fy8o

27 күн бұрын

삼성이 가장 큰 문제가 이재용인데 누가누굴 집에보낸다는 말인가요? 엔지니어 우대 사풍을 금융전문가 우대로 바꿔놓아 기술도 점점 떨어져가고 문제사 발생해도 해결하지 못하는 보잉같은 기업이 되러가고 있음...

지식공장과 더불어 구독하고 보고 있는데 특히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정말 탄복을 금할 수 없습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핵심을 찌르는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그런 건 아니겠지만 주변인들의 경우를 돌아보면 IT계열 직업을 가진 친구들은 다수가 기술 뿐만 아니라 감성의 영역도 더 잘 이해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S/W 엔지니어쪽은 더 그러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녀들에게 어떻게 긍정적으로 적용시킬까도 고민하구요.

@sinchon06

2 ай бұрын

애플이 디자인이라는 개념을 훨씬 넓고 크게 생각했고 사용자 경험까지 포함한 디자인이다 보니 갤럭시를 딱 켜는 순간 개구린 어플리케이션 아이콘과 만나게 되죠.. ㅠㅠ ㅋㅋㅋ

@gsmooc2

2 ай бұрын

요즘 IT계열쪽 분들은 예전에 비해 감성과 사용자 경험에 대한 이해도가 엄청나더군요. 경우에 따라선 사업부보다 나은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 갤럭시 둘다 플래그십 제품 번갈아도 써보고 메인, 서브폰으로 쓰는데 아이폰을 메인으로 쓰게되는건 폰쓰면서 짜증나거나 스트레스 받을일이 적은 경험도 한몫했음. 소프트웨어 차이가 확실히 체감됨

@seoklee473

2 ай бұрын

저는 윈도우랑 아이폰 쓰기 너무 불편해서 갤럭시로 넘어옴

@LeeLee4978

2 ай бұрын

무엇을 먼저썻느냐가 엄청 크게 작용하는듯…

@이지윤

2 ай бұрын

​@@LeeLee4978뭐에 적응했느냐가 제일크죠ㅎㅎ

@nsl158

2 ай бұрын

이것도 개인에 따라 크게 갈리더라고요. 애플 도저히 못 쓰겠다는 사람도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고요. 그냥 개인적인 자기 주관이 많이 개입된다고 봐야죠.

@ki-is3to

Ай бұрын

우린 그걸 앱등이라고 부릅니다

과연 삼성이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여러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세계시장 상황이 기다려줄지도 의문이네요.

단순 점유율만을 위한 중구난방 라인업. 차별점없는 프리미엄라인. 프리미엄라인에서도 기기간 격차심화 ..... 제생각입니다

@gsmooc2

2 ай бұрын

네, 저도 공감합니다. 이번 갤S24는 최상위급 모델만 스냅드래곤을 쓰더군요. 핸드폰 살 때 이번엔 스냅드래곤을 쓰는지 엑시노스를 쓰는지부터 토론해야 하는 지라 프리미엄도 고민해가며 사야 할 판입니다.

휴대폰이야 그러려니 하는데 파운드리는 수렁이고 메모리도 하이닉스에 슬슬 압도당하는 모습이 참 불안불안 합니다. 뭔가 내부적으로 인텔화가 진행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영상 참 잘 만들었다

20:23 20:23 20:23 20:23 그와중 쌤썽이 갤럭시S22라인업 전부 GOS로 개똥칠을 해놓아서 원래 애플이 13의 프로까지 같은 프로세스 쓰다가 14 부터 일반은 전세대 칩을 탑재해버림 샘쑹아 제발 좀...

갤럭시 쓰는 유저입니다. 아이폰을 지스타에서 처음 잡아보고 게임해봤을때가 생각나네요. 이게 폰이다라는 느낌이 딱 오더군요. 게임도 부드럽게 돌아가고 이게 만족감인가 하는것도 없지않죠. 다만 갤럭시는 통화녹음이란것이 실제로 겪을뻔한 불리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일수있던적이 있어서 거기 신뢰하는거죠. 나의 억울함(?)을 증명하는 훌륭한 도구라는걸 인지하고 갤럭시는 최악의 상황을 막아줄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이라 봅니다. 양쪽 다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있지만 저의 관점에서는 사용자의 경험이 크다고 봐요. 감성만 믿고 증명할수 없는 사태를 맞이하느냐 아니면 감성은 떨어져도 증명할수 없는 사태를 빠져나가는데 도움이 되는게 우선이냐의 차이라고 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언제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gsmooc2

Ай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폰 편하다고 하는 이야기는 어느 정도 공감하는데, 도저히 통화녹음을 버릴 수가 없더군요. 여러가지 업무에서 트러블이 생길때는 물론, 지인의 경우에는 송사에서 유리하게 작용하기도 해서 못 버리는 듯 합니다.

a시리즈에 '일부'에 ois 들어간지는 한참 되었어요. a시리즈 에서 상위종인...50 시리즈 부터 지만요. 요즘은 30 시리즈도 잘 넣어주긴 하는데 출고가도 상당히 올라버린 이 시점에 학생용 폰 으론 더 낮은 등급을 사 주려 할 테니 여기서 급 차이가 나긴 하겠네요.

@gsmooc2

Ай бұрын

그 일부...인지라 매번 확인을 해야 하는게 좀 불편하더군요,. 저도 갤럭시 유저라 매번 급나누기 공부를 하는 입장인데 최근엔 S24 시리즈 울트라에만 스냅 드래곤을 넣어주는 바람에 다들 어이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갬성을 떠나서 성능적인 측면에서도 신제품 기준에서는 삼성이 우수하지만, SW유지 기간을 고려해보면 애플을 더 오래 쓸 수 밖에 없음

엑시노스 달린걸로 게임할 생각하면 안됨

@re-startlee4175

2 ай бұрын

엑시노스 달린 s24플러스가 아이폰15 프로 맥스보다 성능 유지력이 더좋습니다

@randy8295

2 ай бұрын

@@re-startlee4175 성능유지가 문제가 아니고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앱이 스냅드래곤 기준으로 만들어짐

@Kinglang100

2 ай бұрын

전성비가 안 좋아서 성능 욕심만 좀 덜면 되는데. 제조업회사가 성능 딸리는건 못 찹죠.

@wannasleep44

2 ай бұрын

요샌 고사양 아니면 할만은 함

@user-kl5zu8cv7b

2 ай бұрын

벤치 성능은 좋을 지 몰라도 그냥 게임이 안굴러가요 작동을 못하는...​@@re-startlee4175

엘지 가는 길을 삼성이 따라가는거 같네요 약간 다른 이유이기 때문이긴 하지만 엘지도 젊은층 부터 손절치기 시작했는데 종합적으로 볼때 젊은소비층 못잡으면 지금 10대20대30대초중반 까진 갤럭시 잘 안쓰는데 잠재적 고객 다 사라지면 삼성 스마트폰 사업부의 존망이 위태로울듯

@liteneon9019

2 ай бұрын

괜찮아. 삼성은 미래 인도 아저씨들을 생각하기 시작했어. 매년 20 만명 씩 태어나는 한국 젋은이보다 몇 1000배 많은 글로벌 아재에!!

@testerom

2 ай бұрын

그럴일 없습니다 ^~^

@nsl158

2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면 한국에서 어른들은 통화녹음 등의 이유로 삼성을 쓴다고 했는데 그럼 지금 아이들도 어른이 되면 삼성을 쓴다는 게 아닌지...영상의 방향성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지...아이들이 삼성을 외면하는 이유 라는 제목으로 아이들이 왜 아이폰을 선호하는지를 말하는 게 맞지 않나 싶어요.

@user-hn5ug2bl8h

2 ай бұрын

3분의 1이나 쓰고 있는데요???

@너무심하게큰코

Ай бұрын

안망함 걱정ㄴㄴ

17:10 각 그래프 부분이 어느 회사 부분인지 설명이 없어서 아쉽네요

@gsmooc2

2 ай бұрын

아... 검은 부분이 삼성이라 삼성이 꽉 잡고 있다는 내용이니 저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UI와 기기 디자인의 미려함, 그리고 인물 사진의 자연스러움이 가장 큰 요소인데 가장 중요한 걸 빼고 분석하셨군요. 저는 뭐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둘다 왔다갔다 쓰는데 인물 사진은 아이폰을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일수록 폰을 인스타, 틱톡용이니까 UI 디자인, 기기디자인, 인물 사진이 중요하죠.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요즘 아이들이 아이메시지로 소통을 하게 되니 다른 안드로이폰 사용자는 또래집단에 낄수가 없게 되고 이것이 아이들의 아이폰 선호를 부추기게 됐죠. 이런 분석 영상들 보면 핵심을 간파하지 못하고 엉뚱한곳에서 이유를 찾아서 엉뚱한 결론에 도달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무슨 중저가폰 떄문에 갤럭시가 아이들한테 외면받았다느니 하는 분석은 다 핀트를 못 잡은 분석입니다. 오히려 어렸을 때 접한 OS가 익숙하니까 그와 같은 OS를 쓰는 플래그십으로 넘어가는 게 더 자연스러운 분석인거죠. 그러니까 이건 그냥 결과에 맞춰서 현상을 그냥 억지로 끼워넣은 분석이라는 겁니다. 그냥 간단히 생각해서 아이폰은 예전 초콜릿폰 같이 유니크한 디자인(이제는 UI 디자인까지 포함인거죠)으로 인한 선호 + 카메라 성능이 절대적인것입니다. 여기서 또 핀트를 못 잡고 갤럭시의 100배줌이니 화소 얘기를 꺼내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user-tm1fm5jg4j

Ай бұрын

아이폰만 써본 사람들의 편견. 솔직히 요즘은 기능이고 디자인이고 갤럭시가 더 나음

@002l

Ай бұрын

⁠@@user-tm1fm5jg4j갤럭시만 써본 사람들의 편견. 갤럭시가 아이폰보다 총체적으로 좋았던 적은 단 한번도 없음 되려 쳐발리는 수준. 미완성, 마감기간 맞춰 억지로 만든 산업폐기물

스팩이랑 구형폰 업데이트 지원차이만봐도 답나오지

통화녹음 기능이 갤럭시 락인효과라고 하셨는데 그게 없는 아이폰을 쓰는 외국인들은 통화녹음 없이도 잘만 쓰고 있는데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gsmooc2

2 ай бұрын

저는 비즈니스에서 뒷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때문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서라고 보고 있어요. 저도 일하다보면 분명히 A라고 협의된 내용인데 막상 계약서 가져가면 B였다고 A로는 못한다고 하는 경우를 사회 초년생때 당해봐서, 이후엔 모든 업무 통화를 녹음하고 분류합니다. 이게 법정분쟁에서도 꽤 유리해요. 다만 해외에선 그게 불법으로 막혀있다 보니까 그런 녹음이 법적 증거로 나를 보호하는 것이 불가능하니 녹음에 대한 미련이 없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삼성락인효과 삼성페이 통화녹음

역시 자동차 처럼 소형차,중형차,대형차 처럼 소형,대형 화면 상급,중급,하급으로 나누는거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폰 구매 기준이 90% 이상이 디자인입니다. 제 마지막 삼성 폰이 갤s6 였는데 당시...s7이 나왔나? 뭐 그 시점이었을 겁니다. s7+라는 대화면 폰에 관심이 가던 시점이었죠. 그런데도 s6를 산 건 블루 토파즈 색이 너무 이뻤거든요. 이후 갤럭시는 - 개인적으로 전혀 이해 안되는 - 고급화? 인가 뭔가 하며 엣지가 어쩌구 하며 디스플레이에 곡률을 넣어서 보호 필름 구하기 힘들게 만드는데다 디자인도 취향과 멀어서 g6를 시작으로 엘지폰으로 갈아탔습니다. 디자인 취향에 맞고 보조급 이빠이 땡기면 헐값이었거든요. v20 v30까지 엘지폰을 쓰다가 소위 성지에서 아이폰x를 헐값에 파는 걸 보고 아이폰에 입문합니다. 저는 아직도 가끔 아이폰x, xs 중고 시세를 확인 할 정도로 너무 이쁜 폰이었어요. 적응하는데 힘들었고 폰 사용 목적의 상당수를 포기해야 했지만 저 - 본인 개인 기준으로 - 못생긴 갤럭시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어요. 그러다 아이폰 11프로라인이 나옵니다. 인덕션이라고 조롱 겁나 했지만 전 보자마자 '보톰즈다! 저건 꼭 사야 돼' 라며 쿠팡 새로고침 겁나 하다가 겨우 하나 걸린 512기가 짜리 203만원에 삽니다. 제 기존 저장소 사용량이 64기가가 넘지 않는데 말이죠. 여기서 또 신세계를 경험했어요. 마이그레이션. 폰 바꿀때마다 컴에 데이터 이동했다 새폰에 내려받기 하고 어쩌고가...없어요! 사용 경험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s22까지 개인적으로 꼴도 보기 싫은 디자인에서 밋밋해도 봐줄만해진 지금은... 일단 전 페이스 아이디를 못 버리겠습니다. se 시리즈에 관심 없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리고...개인적으로 절대 인정하지 않지만 애플은 아이폰의 명품화에 성공했어요. 기계로 찍어 내는 게 명품이라니 이해 안되지만... 아이폰은 비싼폰이 되어 버렸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갤럭시랑 별 차이도 없는데 말이죠. 그돈 주고 갤럭시 살바에 아이폰 사겠다는 생각이예요. 이미 폰이 100만원 넘어가는 시점에서 150만원이나 170만원이나 같은 가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20만원이 큰 차이 같아도 그건 중급, 보급기에서나 그렇지 플레그쉽에선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뭐 옷감에 금을 갈아 넣어서 뱀 하나 그려진 반팔티를 몇십만원 주고 사는 건 아니잖아요. 이미 브랜드 이미지에서 상대도 안될 정도로 차이가 나는데 가격은 별 차이 안나요. 스마트폰을 휴대용 저장장치로 쓰던 사람으로서 안드로이드로 돌아갈까 싶을때도 있지만 만약 돌아가더라도 전 갤럭시가 아니라 다른 저렴하고 성능 좋은 폰으로 가겠어요. 그 가격에 갤럭시를 살 이유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애국하는 심정으로 국산 폰 써야지 아이폰을 왜 쓰냐는 전 직장 꼰대 사장이 생각나네요. 그 생퀴 차는 포드 타던데...

@gsmooc2

2 ай бұрын

디자인이 좋은 제품을 산다는 거, 공감됩니다. 제가 예전에 노트북 살때 기준이 그거였던지라^^.

@user-wd4jz9ud2t

2 ай бұрын

@@gsmooc2 저는 아이폰 쓰면서 애플 갬성 그딴 거 하나도 모르겠는데 아이폰 = 비싸고 좋은 폰 갤럭시 = 좋은데 비싼 폰 이게 제가 현재 느끼는 감정입니다. 본문에 썼듯이 디자인이 우선인데 디자인 적으로 훌륭한 플립은 또 접는 행위에 따르는 구조적 결함을 가지고 있는지라...

나도 s3부터 쭉 갤럭시만 쓰는데, 솔직히 갤럭시 문제 많음. 세계적인 안드로이드 계올의 최상위 플래그쉽 스마트폰에서도 뽑기를 잘해야한다는게 말이 안됨ㅋㅋ 이번에 gps 이슈나 디스플레이 이슈 같은 것들 개발단계에서부터 다 잡고 나왔어야지. 200만원짜리 울트라에 gps가 불량일지도 모르는 확률을 걸어야한다는게 코미디긴함ㅋㅋㅋㅋㅋㅋ 다른거 다 떠나서 gps면 네비같은거 쓸때 치명적인데

옴니아~아이폰3GS/4 시절 삼성의 역겨운 언플질과 뒷수작 이후로 쭉 아이폰만 써온 앱등이지만, 요즘 플래그십 갤럭시 라인은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삼성페이나 통화녹음같은 국내한정 차이를 제외하더라도 갤럭시가 우위인 부분도 상당하죠. 다만 중저가 라인이 다같이 갤럭시로 묶이면서 전체 브랜드의 평가가 깎여나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A와 S, 단지 알파벳의 차이만으로는 그 구분이 약하다고 할까요. 지금 삼성은 하위 라인업을 세분화할게 아니라, 상위 라인업을 하위 라인업과 명확히 구분해서 떼어놓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20년쯤 전 과거에는 펜티엄이 인텔의 고성능 브랜드였지만, i시리즈를 런칭한 이후 펜티엄은 그 아래 보급형 포지션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죠. 아니면 단순하게 애플처럼 일반모델과 프로모델로라도 구분을 하던지요. 아무튼 "갤럭시"라는 공통된 이름 안에 10만원대부터 200만원이 넘는 고가제품까지 다같이 한데 묶어서 브랜드를 관리하기에는 슬슬 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gsmooc2

Ай бұрын

네, 저도 이젠 브랜드 분리가 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이란 브랜드 파워도 강하니 갤럭시에 이것저것 우겨넣어서 고급기종의 이미지까지 다운시킬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삼성 갤럭시의 점유율이 높아지려면 지금부터라도 사용자 경험을 중요시하는 정책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제품을 구매해주는 건 소비자들인데 그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하려면 사용자 경험을 중요시하는 것이 대세인데 삼성은 그런 대세와 반대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gsmooc2

2 ай бұрын

이번 갤S24는 최상위만 스냅드래곤이더군요. ...게이밍만으로 최상위로 가기엔 부담되는 분들이 많으실 듯 합니다.

@kiyjy7

Ай бұрын

​@@gsmooc2애초에 비싼 울트라 등급에는 스냅드래곤을 탑재하고 그 외의 등급에는 엑시노스를 탑재하는 것을 보면 본인들 스스로 엑시노스가 스냅드래곤에 성능이 밀린다는 것을 시인하는 것인데 삼성은 똑같은 플래그쉽이라도 워낙 시리즈마다 성능이 천차만별이라 소비자들이 구매전에 알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은것이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플레그쉽도 급나누기 원가 절감하는 사장 바뀌기전엔 갤럭시는... 그립습니다 go

일본 거래처 사람들 쓰는 폰 보면 아이폰. 오포. 샤오미 샤프폰 많이 쓰더라구요. 같은 안드로이드인데 굳이 비싼 삼성폰 쓸이유가 없다고요.

@user-ze9iw3qg2v

2 ай бұрын

@resnil 그래서 삼성이름 버리고 판매하고 있고, 갤럭시가 한국폰이라는 거 아는 사람이 많지는 않음이젠

@moon-jh-r4x

2 ай бұрын

@resnil 요즘 20,30대 일본젊은 친구들은 일본 브랜드 선호는 옛날같지 않아요. 뻔한 월급에 주택론 때문에 금전적 여유가 없어 싸고 괜찮은 제품 산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엘지 티비. 모니터는 꽤 잘 팔려요.

@RBLLN-ni2cx

2 ай бұрын

@@user-ze9iw3qg2v요즘은 또 다시 삼성 로고 달고 팔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요

@doyouknow_MTE

2 ай бұрын

일본에서는 아이폰이 자국 폰들보다 싸서 그런가 아이폰 진짜 많이 씁니다. 어르신들도 아이폰 애용합니다. 그리고 오포는 별로지만 샤오미 폰들이 진짜 가성비가 미쳤기 때문에 샤오미도 많이 쓰는걸로 압니다.

@user-ei1ed8vs2f

2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스마트폰 = 아이폰

일본 재조업 맛가는 역사를 보면서 고스란히 따라가는 이유는 뭘까 생각해볼 문제다

@nsl158

2 ай бұрын

그건 LG 스마트폰이지 삼성 스마트폰이 아니예요.

I didn’t even know there are different Galaxy models.. 😳

단순히 하나의 앱을 실행하는데에도 디테일한 애니메이션과 부드러운 모션 때문에 애플쪽을 포기할 수 없음...갤럭시는 딱 한국인임. 그냥 실행만 되면 되고 빠르기만 하면 됨. 되게 건조한 느낌. 효율 중시 한국인 특성이 기기에도 반영되는 느낌임. 그렇다고 ios가 효율이 떨어지지도 않음. 오히려 칩셋 성능은 우월함. 그러면 갤럭시를 쓸 이유가 없는거임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네요

아이폰은 라인업이 간단한데 패드는 안그래유… 뭐 이따위로 라인업을 나눴나싶음…

Fast follower 전략만 구사하면 결국 영원히 2류 기업을 벗어날수 없음.

우리나라 제외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에서 통용되는게 프리미엄은 아이폰, 보급형은 안드로이드 우리나라에서야 삼성페이, 통화녹음, A/S 정도로 버티고 있지만 NFC결제되고, 통화녹음 불법이고, AS도 별반 차이없는 해외에선 삼성폰을 살 이유가 전혀없음 그나마 중국산 폰이 보안에서 못미덥다는거 하나로 보급형 시장에서 살아있는거지 중국이 아니라 인도만 됬어도 이미 삼성은 끝났음

정확하게 집어주셨네요 다만 학생의 입장에서는 아이폰이 훨씬 좋아보일수도 있지만 요즘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학교가 굉장히 많이 늘어났고 저희 학교에서도 모둠과제로 사용하라고 주는게 결국 윈도우 체제의 삼성노트북인지라 아이폰 보다 안드로이드 진영인 갤럭시가 훨씬 편합니다 그래서 제주변에는 아이폰으로 갈아탔다가 불편해서 갤럭시로 바꿔타는게 다수고 저 역시 고등학교 진학 선물로 받은 아이패드를 유튜브빼고는 쓰지않는 깡통이 되버렸습니다 이런 장점이 있는데도 S20이후로는 삼성이 나사빠진 행동이 심해져서 한심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gsmooc2

2 ай бұрын

노트 10을 쓰다가 갤S21을 쓰고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왜 기술이 뒤로가는거지...하고요... S20은 S21보다 낫다고 하던데 그것도 별로인가 보네요?

@user-mo5bd3hk9y

2 ай бұрын

@@gsmooc2 아 제폰이 s22여서요...gos

@user-fe8kr7sq5i

2 ай бұрын

저는 s20+가 제가 경험한 휴대폰중 가장 좋은 첫인상을 준 휴대폰중에 하나인데 제가 생각하기엔 20까지가 삼성의 희망편이 아닐까? 합니다. 그후 플립3에서 이딴게 휴대폰? 하고 경악하고 플립5에서 그나마 좋다고 생각했죠...

그냉 DM용 아닌가요??

갤럭시의 가장 큰 문제는 라인업이 맞는것같습니다. 라인업이 진짜 개판 오분전 그자체이죠. A시리즈인데 1X번 제품이 0X번대 제품보다 쓰레기인 경우도 있고 저가형들도 성능이나 디자인에 비해 가격대도 별로 저렴하지 않죠. 그래도 요즘 좀 정신차리고 A35를 상위모델인 A55, S23fe와 비슷한 펀치홀 디자인으로 만들긴 하지만 이미 갤럭시에 등 돌린 1~20대 소비자를 잡긴 글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가형을 공략하기에는 샤오미 제품이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1~2세대 전 플래그쉽 칩셋을 탑재해서 내놓고 있다보니 이쪽도 글렀고요. 그나마 국내에서는 삼성페이나 통화녹음때문에 갤럭시 쓰는 사람들도 있지만 해외에서는 삼성페이 메리트도 없으니..

@gsmooc2

2 ай бұрын

직구 금지 제도가 갑자기 등장하는 바람에 샤오미...도 이젠 못사나 싶었는데 오늘 '잠정 보류'했더군요. 경쟁은 계쏙될 듯 합니다.

@user-gw8fx3bk5n

2 ай бұрын

@@doyouknow_MTE 귀신같이 술, 골프채만 빠진거랑 kc 민영화 보면 생각없이 지른게 확실하죠

@Wonderlust.

2 ай бұрын

@@doyouknow_MTE이미 조졌어요 누가되도 ㅈ되는건 시간문젭니다 찢재명이가 차기 대통령이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석열이보다 더했으면 더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ㅋ

@kiyjy7

2 ай бұрын

​@@gsmooc2 '잠정 보류' 라는 건 나중에 쥐도 새도 모르게 다시 시행한다는 뜻과 다를 바 없습니다. 과격한 시위라도 해서 '전면 철회'를 하도록 해야하고 kc인증 민영화도 '전면 철회'를 하도록 해야 합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정말 인사이트가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제조업과 서비스기업의 차이 이게 본질인거 같습니다

@nsl158

2 ай бұрын

미국과 한국의 차이죠. 사람의 힘(소프트웨어, 설계)이 강한 미국과 제조업이 강한 한국, 일본, 대만

애시당초 내수는 이제 망해서 별 신경도 안 쓸듯. 80~89년도에 인구수가 700만이고 00~09년에 태어난 인구수가 100만임.

인터넷 안되는 회사에서 일하는데 덱스 유용하게 쓰고 있음. 구글 홈도 잘쓰고 있고... 중고폰도 저렴하고 나쁘지 않음

젏은층 위해서 프리미엄급 화면이작고 무계가 적은폰 한손에 들어오는폰 필요하다고봄.왜? 플립폰이 성공한이유 추가 겔럭시 S시리즈 제살깍아먹기 할게 아니라면 따로 네이밍이 필요한듯

갤럭시, 아이폰 둘다 사용하는데...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이폰과 갤럭시의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짐. 예전에는 하드웨어 만큼은 삼성이 좋다 라는 장점이 있었지만, 이제는 성능마저 애플한테 밀리고, 소프트웨어도 안드로이드에 의존하며, 하드웨어/소프트웨어...둘 다 격차가 벌어짐. 지금까지 삼성이 잘 해본 부분은 더 많지만...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답이 없어 보임.

개인적으로 보급형과 플래그쉽 기기의 디자인이 일반인 눈에 똑같이 생긴거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s시리즈는 플래그쉽의 디자인으로 가고 a시리즈, fe는 나름의 디자인으로 갔어야지. 그리고 이거 넣었다가 다음 넘버링에서 빼버리고 이런건 좀 피합시다. 또 s끼리 성능 차별화하는건 뭔가요? 사이즈는 달라도 같은 성능을 내야지. 기본, 플러스가 묶여서 울트라보다 못하거나 플러스가 조금 버프 받으면 기본이 다운그레이드 되버리고. 이건 진짜 아님. 계속 갤럭시 시리즈를 써왔지만 솔직하게 다음 핸드폰은 아이폰으로 가고 싶어요.

@user-jv8is7ie4b

2 ай бұрын

그렇다고 보급형의 디자인을 구리게 할 수는 없죠. 보통 보급형으로 스마트폰을 처음 시작하고 그게 제조사의 이미지로 박혀버리니..... 처음부터 보급형에 갤럭시라는 브랜드명을 쓰질 말았어야한다고 봅니다. 성능도 구린 보급형에 갤럭시 이름이 박혀있으니 IT관심없는 사람들은 그게 갤럭시의 이미지가 되서..... 근데 이제와서 보급형에 다른 브랜드명을 붙이는건 갤럭시 이미지를 바꾸기엔 너무 늦은거같고 차라리 갤럭시를 보급형 브랜드명으로 남기고 프리미엄급은 다른 브랜드를 새로 만들어서 사용하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물론 브랜드 이미지 구축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미 구린 보급형떄문에 구린 이미지가 박힌걸 좋은이미지로 바꾸는것보다는 그게 시간이 덜 걸릴꺼 같아서요.

? 재업로드인건가요? 본 것 같은 내용이넹

@totumas

2 ай бұрын

통합편

사용자 경험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는게 아는 동생은 갤럭시 폴드를 썼는데 다시는 이런거 안살거라고 했지만 그렇다고 아이폰으로 갈아타지도 않은 이유가 삼성페이...

갤럭시가 어린애들에게 따돌림 당하는 결정적 이유는 저성능 저가폰 때문 아이폰처럼 별도의 저가폰 따로 만들지 말고 한두세대 이전 제품을 저렴하게 파는 방법이 좋지 않을까? 신제품과 고가라인은 S24, S23이라면 중가라인은 S22, S21 저가라인은 S20 이런 식으로 이렇게 하면 장점이 뭐냐면 운영체제 업데이트 지원 기간도 길어짐. 어차피 애플도 몇세대전 제품은 지원금 받고 공짜로 풀리쟎아... 더구나 삼성이 정말 잘못하고 있는게 애들에게는 떨어 뜨려도 되는 터프폰이 필요한데 한국에서는 터프폰을 팔지 않으려고 철저하게 숨긴다. 특히 엑스커버 여러 제품 중 가장 잘 만들어진 제품은 아예 국내출시를 안한다. 갤럭시S의 시장을 유지하려고 그런 것 같은 데 마케팅하는 새끼가 어떤 놈인지 모르겠지만 그 놈부터 짤라야. 사실 그 폰은 애들폰으로 최적인 폰이었어 단단하고 성능도 일부 제품은 프리미엄급 못지 않은 폰이었지. 나는 과거부터 쭉 LG폰 사용자였고 엘지 프리미엄폰만 쭈욱 사용하다가 V20 다음 버전부터 배터리 교체가 불가능하게 되면서 배터리 교체 가능한 폰 출시를 애타게 기다렸지 삼성의 엑스커버 계열이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폰계열. 그러나 초기 제품들은 칩성능과 화면 해상도에 문제가 있어서 다른 폰을 사용하다가 모든 문제가 해결돤 완벽한 폰 엑스커버 6 프로가 등장해서 구매하려 했지만 국내출시를 안하네. 그리고 출시하는 그 다음 버전은 오히려 칩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이전 버전보다 퇴보. 그런다고 갤럭시S 시장이 지켜질까?

아이폰은 3gs때만 써보고 이후 쭉 갤럭시쓰는 중입니다 딱히 크게 불편한거 없고, 가끔 apk 같은거 쓸일 있고 pc나 갤탭이랑 연결 잘 되고 크게 불만은 없는데... 동생 아이폰 쓰는거 보면 딱 하나 아이폰이 괜찮다 싶은건 시간이 꽤 흘러도 핸드폰 느려지는 정도가 덜하다는거? s21쓰는데 올해쯤 되니까 좀 느려진 감이 있네요

@gsmooc2

2 ай бұрын

그건 전문 프로그래머인 친구 왈, 안드로이드 자체의 특성이라고 하더군요. 다만 제조사가 일정 연도가 지나면 성능이 떨어지도록 하게 하는 걸... 애플이 했던 적이 있습니다.

@Wonderlust.

2 ай бұрын

이게 핵심이죠

@wannasleep44

2 ай бұрын

@user-nf5gp8sd7b 2015년이면 6s인데 그건 좀 ^^;

@Sam_Stern

2 ай бұрын

@@wannasleep44 구형 6s 자가교체로 배터리만 갈아줬는데 제법 괜찮게 구동됩니다. 오래된 기기인 만큼 유튜브 시청만으로도 발열이 올라오긴 하지만 버벅임은 없네요

@nsl158

2 ай бұрын

저는 2015년에 산 중저가 갤럭시 j5를 아직도 쓰고 있어요. 실제 유심 넣어서도 오래 사용했고 지금은 누워서 유투브 보는 용도로 써요. 가볍게 사용해서인지 느려지는 현상이 있는지 못 느껴요..

사실 안드로이드는 판올림이 되면 싹 바껴서 적응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삼성의 고의적 기능 빼버리기는 짜증나더군요. 갤럭시S 시리즈를 쓰면 솔직히 불편함없고 기능충실해서 불만은 없지만 이젠 애플처럼 소프트웨어랑 사용자경험에 투자해야합니다. 구글이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서 커스텀이 어렵겠지만 그래도 살아남으려면 협업해야죠. 그리고 삼성 임원진들 아재디자인 선택하는 임원들은 빨리 잘라버리길..

@gsmooc2

Ай бұрын

메뉴를 찾느라, 기능 바뀐거 적응하느라 고생한적이 있긴 있습니다. 물론 좋은 기능도 추가가 되긴 하는데, 말씀대로 기능빠지기가 사람힘을 빠지게 하긴 하네요... 디자인은 좀 더 젊어졌음 좋겠습니다. 레드컬러 갤럭시를 보고 싶어요.

아이폰 가능한한 최대한 업그레이드 해줌. 삼성은 사양이 가능해도 몇번 업그레이드해주고 끝임. 이게 정말 짜증나는 일가운데 하나임. 아이폰 썼을 때 매우 만족했었음. 하지만 현재 통화중 녹음때문에 갤럭시쓰고 있음. 만약 갤럭시 녹음이 안되거나 아이폰에서 녹음이 가능하면 아이폰으로 넘어갈 수 있을 듯 합니다.

솔직히 이번에 겔24 울트라 구입하였지만 통화녹음과 삼성페이 두기지 이유였음. 국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히 매력이 있으나 전세계적 경쟁을 해야한다면 소프트적으로는 아이폰과 비교하여 우위에 있는 것이 없음.

@user-fn1cq9rq5x

Ай бұрын

개선될수가 없지.. 안드로이드는 구글껀데 애플처럼 독자적으로 만들었어야 했는데 이미늦음

10만원대 저가형부터 100만원이상의 플래그쉽까지 전부 갤럭시로 묶어버리니 프리미엄 이미지가 있을수있나 플래그쉽라인을 독립시키든지, A형이상 저가라인을 따로 브랜드로 분리 시켜야됌

갤럭시는 삼성로고는 좀 안보이거나 작게 하고 영어로 갤럭시라고 예쁜 로고 개발해서 뒷면에 쓰면 이쁠듯

형 지식공장에 구독 출근했어요

@gsmooc2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언젠가 뭔가 또바뀌게되는 계기가 오겠지

삼성이 드라이버 못 만드는것도 한 몫 함 라데온 수준임 심지어 안드15에선 vulkan api밖애 못쓰는데 openGL쓰던 앱들은 번역기 돌려가며 써야됨 vulkan이건 로우레밸 부터 프로그램 해줘야 하기 때문에 개발난이도 씹핼임 대신 최적화 잘만 하면 성능만 애플의 메탈 api를 씹어먹음

솔직히 편의성 쪽으로는 안드로이드 쓰는 삼성이 압도적으로 편하다. 하지만 그 외에 연동성, 성능, 디자인, OS업데이트 지원 등 왠만한 부분에서 다 밀린다. 디자인, 사회적 분위기 이런 것도 중요 요소지만 결국 그런 거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객관적인 스펙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삼성이 떨어진다. 엣지디스플레이 그렇게 사람들이 싫다고 해놓고 고집부리다가 없애니까 호평이였고, 지금 폴딩액정도 솔직히 발열, 배터리 문제가 있는데 굳이 접을 필요가 있나 싶다. 삼성은 스냅드래곤 apu 저렴하게 사올 능력이 없으면 엑시노스나 제대로 개발하는 길이 유일하게 부활할 방법이 아닐까 싶다.

저는 스마트폰으로 가기전에 아이팟터치2세대로 시작했음

삼성은 중국산 안드로이드하고 경쟁하고 있는게 현실임...

23.24는 명기임 부디 25도 잘나와주길

거의 모든걸 제조 할수있고 특히 메모리를 제조하는 회사가마진 욕심에 너무 짜게넣는다는것도 하나의 문제임 태블릿 같은경우도 a9+는 스넵695 램4G 스토리지64G에 30만원돈이 말이나 되는지? 성능은 좀 떨어지지만 G99사용하는 ALLDOCUBE의 iplay 50 pro max는 램8G 스토리지256G에 L1인증 버전이 16만원선임 (최근 L포인트 OK캐시백 카카오패이 할인으로 배송비 포함 142,000에 구입해 도착 기다리는상태) CPU 695나 G99나 크게 차이도 안나고 매모리 만드는 회사가 저 모양을 하니 매출이 떨어질수밖에 없다는... 저 가격 받을려면 최소 스넵이 비싸면 G99만든 미디어텍 디맨시티계열 695보다좀 높은거넣고 램도8G에 스토리지128G 정도는 넣어야 구매욕이 생길텐데 말이죠 매모리칩 만드는 놈들이 사서 사용하는 놈들보다 어 구두쇠들임

전 갤럭시만 쓰는 사람입니다, `애플은 그냥 감성, 실사용에 불편한게 너무많아` 라고생각햇는데 지식공장장님 영상을보고 나의 십여년의 편견이 거의 다깨졋네요 목소리의 신뢰감과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nsl158

2 ай бұрын

실제로 님 말이 맞아요. 안드로이드 쪽이 더 자율성이 높다고들 말해요.

@nsl158

2 ай бұрын

애플이 감성적이라고 느끼는 사람도 많고요. 특히 여성들이 그렇게 느끼죠.

@gsmooc2

2 ай бұрын

저도 갤럭시를 더 많이 썼습니다. 사실은 번갈아가면서 써봤는데 각자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다만 최근엔 게이밍을 위해서 스냅드래곤을 쓰는데, 이번 갤S24시리즈는 최상위 등급만 스냅드래곤이라, 이민을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nsl158

2 ай бұрын

게임 시 애플은 소프트웨어 최적화로 성능이 우수한 장점 다만 아이폰은 내부 발열 해소를 위한 쿨링 시스템 미비로 최근에 나온 초고사양 게임에서 빠른 성능 저하(발열로 인한 스로틀링)를 보임. 쿨링 시스템을 도입하면 내부 공간 차지, 무게 늘어남, 비용 상승 결국 초고사양 게임에서는 아이폰이 오히려 안드로이드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결과도 나옴.

@silver33412

Ай бұрын

@@nsl158그건 게임사가 제대로 안한거지

mp3나 pmp 세대인 제 기준에선 스마트폰은 소형 컴퓨터라는 개념으로 처음 접했기 때문에 저장 공간이 적고 윈도우와의 궁합이 나쁜 아이폰은 아무리 성능이 우수해도 거들떠도 안봤는데 그거랑 비슷한가 보네요... 자기 사용 환경과 융화될수 있어야 자신에게 맞는 기계인 거겠죠?

@gsmooc2

2 ай бұрын

그렇죠. 어느 기종이든 자기에게 맞는게 제일 좋죠. 유저통제가 싫은 사람에겐 갤럭시가 더 나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10년쯤 지나면 삼성이 될진몰라도 다른폰이 무조껀 대세될듯 애들은 어른들이 쓰는거 안쓰려함 지금 아재폰 취급받을듯

아마 애플이 폐쇄적인 정책을 가져가지 않았다면 삼성은 더 빨리 망했을걸요. 삼성폰의 존재의의는 애플기기 안써서 연동안되도 되는 경우와 삼성페이 이 두가지뿐

앞으로 나올 다양한 소프트웨어 it기기에 해당되는 내용이네요 잘봤습니다

@gsmooc2

2 ай бұрын

의도를 잘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이제 어느 브랜드던 한세대전꺼를 구매함

브랜드부터 분리해야 될 것 같은데

예전 스타벅스 때랑 다를게 없음 진짜 명품도 아닌 제품인데 명품처럼 허영심 느껴서 산다는 식으로 프레임짜고 나중에 그런 사람들 다 사라질 때 정도 되면 또 없어지겠지 옛날 기준으로 측정하는게 아닌 경험적인 문제의 차이라는 걸

@SSIIK89

2 ай бұрын

ㅇㅇ 아직 스타벅스가 이마트에 먹힌지도 모르는사람이 태반임

@nsl158

2 ай бұрын

10대와 20대들이 아이폰을 선호하는 건 그 이유가 맞죠.10대가 돈이 많을까요 아니면 30대가 돈이 많을까요 그럼 누가 아이폰이 걍제력에 더 어울릴까요? 아이폰으로 10대들이 창조적인 일을 하면 몰라도 메시지 사진찍기 인스타 같은 걸 하잖아요. 사진만 하더라도 갤럭시가 더 잘 찍힌다고 하는 사람이 많아요. 물론 동영상은 아이폰이 더 좋지만 고스트 현상이 갤럭시에 비해 더 심하죠. 최근 제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지금의 15살이상 20대들이 2010년도 이후에 부모들이 갤럭시만 쥐어 줬기에 더구나 갤럭시s시리즈도 아니고 가장 저렴한 제품인 그 당시 갤럭시 저가 제품을 줘서 아이들이 아이폰에 대한 동경이 있었기에 지금의 20대들이 더이상 갤럭시를 쓰고 싶지 않다고 봅니다

@Wonderlust.

2 ай бұрын

단순한집안 자식들 삼성폰으로 게임 버벅버벅버벅거릴때 똑똑한집안 자식들은 애플폰으로 쌩쌩하고 쾌적하게 게임 돌아가는걸 옆에서 직접적으로 봐버리니 애플폰보다 ㅈ같더는걸 인정할 수 밖에 없지 이세상에 싸고 좋은건 없습니다

@RedLaborJeong

2 ай бұрын

맞아유....

아이들이 싫어하는 이유 1. 키즈폰이라고 처음 받은폰이 너무너무구림 2. 아이폰대비 보안취약하다보니 스팸부터 난리도아님. 3. 각종 부모들이 자녀들 폰 관리하는 앱 설치하고 막아놓으니 갤럭시 자체를 싫어하게됨 4. 팔고나면 케어해주지 않음. 업데이트 잘안해줌.

겔럭시 브랜드를 2종류로 통합해야함 보급기 고급기를 해서 2개로 만들어야 함

갤럭시 저가형 모델들로 인해 갤럭시라는 핸드폰 시리즈 자체에 대한 이미지 저하가 크다고 생각하네요. 차라리 아예 저가폰과 고가폰의 브랜드명을 완전히 다르게 했었으면 또 모를까, 어린세대 입장에선 평생 갤럭시하면 항상 뭐가 잘 안되고 버벅거리는데 친구가 가진 아이폰은 비싸고 빵빵 잘돌아가는 이미지로 고착화됐을테니 지가 돈 벌기 시작하는 20대 되면 갤럭시는 쳐다도 안보겠죠. 통화녹음이나 s펜이나 삼성페이처럼 갤럭시 유저들이 갤럭시를 떠나지 못하게 하는 편의 기능들도 결국 써보고 그게 편리하단걸 느껴야지 되는 것들인데, 10대 때는 저 기능들이 모두 필요가 없을 뿐더러, 겪어보지 않은 편의성은 그게 왜 좋은지도 모르죠. 갤럭시만 썼던 사람은 극히 최근까지 아이폰이 아이콘 배치도 내 맘대로 못하는거 알면 놀라는데 아이폰만 써온 사람들은 굳이 아이콘 배치를 내 맘대로 하는 기능이 왜 필요하냐 하던거처럼. 삼성은 너무 공산품 만드는 옛날 마인드로 상품을 만드는데다 심지어 이젠 애플과 보유한 자산부터 차이가 엄청나니 기술적으로도 따라가긴 요원하죠. 이재용 체제로 바뀌면서 좀 브랜드 마케팅에 힘을 쏟았으면 했는데 아비 만한 자식이 없네요.

@nsl158

2 ай бұрын

엄밀히 말하면 고가폰과 저가폰의 브랜드명이 다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브랜드명이 아니예요. 삼성이 가격에 따라 브랜드명을 완전히 다르게 표기한다고 해서 소비자가 삼성 제품을 완전 다르게 느낄까요?!

@nsl158

2 ай бұрын

이건 마케팅의 문제가 아니라 인재의 차이죠. 한국과 미국 중에 누가 더 뛰어난가요? 미국은 사람의 힘이 강하고 한국은 제조업이 강하죠.

@nsl158

2 ай бұрын

애플의 장점은 미국의 장점과 같고 삼성의 장점은 한국의 장점과 같죠. 그리고 한국은 선진국에 비해서도 대졸자가많아서 취업하는데도 오래걸려요. 한국 저출산이 왜 심각한지를 이상하게 분석하는 사람이 많은데 한국 저출산의 원인은 매우 간단해요. 평범한 나도 아는걸 대부분의 한국사람이 저출산 원인을 모른다는 게 한국의 비극이죠.

@nsl158

2 ай бұрын

그리고 영상을 보면 젊은 세대들은 아이폰을 쓰고 어른들은 통화녹음 등의 이유로 삼성을 쓴다는데 그럼 제목을 한국 아이들이 아이폰을 선호하는 이유로 한정하는 게 맞죠. 한국에서는 사기치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통화녹음 같은 게 중요하다고 하니까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어쩔 수 없이 갤럭시를 쓰겠죠.

삼성 몰락의 근본 원인은 2011년 애플과 특허소송전 하면서 부터죠. 2013년 애플AP양산 결별, 2017년 TSMC 보다 뒤떨어진 양산능력.... 가전제품•반도체•배터리•디스플레이 머 하나 답이 없는거 같아요. 전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건 애플의 AP고, 그 애플의 AP와 메이젹급•다수의CPU만드는 최대업체는 TSMC.

@gsmooc2

2 ай бұрын

정말 이런 걸 보면 해외 시장의 무서움을 다시금 실감하게 됩니다.

맞아요. 오히려 애들이 쓰는폰에 삼성이 신경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애들 쓰는 폰을 어른도 쓰기좋게 만들고, 그리고 기타 엔트리 모델을 숙고해서 내놓는게 낫지 싶어요.

최근에 소니 엑스페리아 1V로 바꿨더니 친구들이 굉장히 신기해 하더라고요 ㅋㅋㅋ

@gsmooc2

Ай бұрын

일본서 공수하셨나 보네요. 엑스페리아는 다시 안 들어오려나요...

@muan6559

Ай бұрын

@@gsmooc2 그래도 매년 출시하는거 보면 10퍼센트때 점유율을 유지할 생각이 있는것 같네요.온라인에서 판매하는것 같기는 한데.... 저는 일본에 있는 사촌 덕분에 얻게 되어서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다른 성능은 잘 모르겠지만 3.5mm이어폰 단자가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아요.

갤럭시 면 어떻고 아이폰이면 뭐 달라지던가? 삶을 살아가는데 폰의 선택에 따라 인생이 바뀌더냐? 굳이 타인의 취향을 따라갈 필요도 없다. 타인의 시선이나 감정에 신경쓰는 시간에 나는 나. 라는 주체성을 갖추는 노력을 하거라.

근데 역설적으로 아이폰은 애들폰 갤럭시는 뭔가 무게감 있는폰으로 인식되서 결국엔 갤럭시가 이기게 되어있음 애니콜도 그래서 성공했던거지

삼성전자는 사내 자체적으로 프로그래머를 양성하고 우대하는 정책부터 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자체 OS 개발 및 안정화와 HD와의 조화를 위해서요.

@user-sj7dw3zi6d

2 ай бұрын

HD -> HW

@user3928

2 ай бұрын

OS개발은 아마 옛날에 실패했을걸요? 이미 늦었기도하고 오히려 범용성이 갤럭시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어정쩡하게 내놓으면 쭉 밀릴거같아요

@user-sj7dw3zi6d

2 ай бұрын

@@user3928 그렇군욤....

@silver33412

Ай бұрын

@@user3928아니 타이젠 있다 티비로

내국인 천대하는 삼성...

@nsl158

2 ай бұрын

삼성이 내국인을 차별한다고 하면 애플은 더 차별하지 않나요?

@kruzweaver5300

2 ай бұрын

@@nsl158애플은 미국에서 쓰기 정말 편한데 뭔 내국인 차별?

@baramj6578

2 ай бұрын

아이폰은 미국보다 한국 가격이 더 싸요.​@@nsl158

@user-di8ptrqoe

Ай бұрын

@@kruzweaver5300 애플이 한국을 차별한다는 말이겠죠. 그리고 내국인 천대라는 말도 어이가 없죠. 한국에 오면 모든 제품이 비싸지는데, 한 두 기업이 그렇게 하면 차별이 맞지만, 모든 기업이 똑같으면 그건 차별이 아니라 이유가 있는 겁니다.

@user-dp5di5hi8f

Ай бұрын

​@@user-di8ptrqoe kc인증 때문에 비싸지는 것도 한 몫 하는듯

근데 진짜 개그다...애플은 대다수의 기기가 생산성을 중요시 하는데.....이걸 그냥 폼으로 쓴다는게....

@너무심하게큰코

Ай бұрын

앱등이 중에서 애플 잘쓰는사람 본 적이 없음ㅋㅋ 디자이너, 개발자들은 인정하는데 정작 리포트 딸깍 하는 애들이 애플생태계랍시고 맥, 맥북, 에어팟맥스, 아이폰 프로맥스 다사는게 현실

@wani_201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삼성 스펙은 다를거 같냐 ㅋㅋ 그리고 애들이 왜 아이폰 많이 쓰겟냐 ㅋㅋ아이폰이 더 좋다.간단하다

삼성전자, 보고있나?

애초에 삼성하고 애플은 동일 범주의 비교 대상이 아닌데 차라리 네이버랑 애플이라면 모를까

요즘은 애플 성능이나 기능향상이 부진하고 수익 극대화에만 몰두하는 경향을 보여서 슬슬 하락할 기세가 보이더군요. S24에서 ai로 삼성이 소프트웨어 경험으로 치고 나가고 있어서 향후 전개가 어찌될지 기대됩니다.

@gsmooc2

2 ай бұрын

S24 울트라를 써봤는데 폰이 괜찮더군요.

나이들어가면서 감성적인 요소에서 이성적인 요소로 옮겨감.

확실한건 갤럭시S나Z 시리즈를 아이폰과 같은 가격에 사줄 나라는 한국밖에 없음. 몇년뒤 애플페이가 늘어나고 통녹도 확대되면 한국마저도 안사줄 수도 있음.

s20시리즈 부터 그 전작들 전부 컬러가 너무 구렸습니다…. 한국은 제조업 기반이면서 디자인은 좀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보니….

@gsmooc2

2 ай бұрын

갤럭시S5가 머리를 스쳐가네요... 폰은 좋았는데...

@banghyomoon

2 ай бұрын

​@@gsmooc2s5 저도 엄청 잘썼죠

그 락인효과가 정설이라면 지금의 MZ가 초중고딩일때 부모가 최초폰을 아이폰으로 사줘서 지금의 아이폰기조가 상당수 유지 되는걸까요? 저는 정성적인 요소가 넉넉히 있을거라 생각듭니다 그 MZ가 아이를낳고 그 아이의 최초폰은 또 뭘까요^^

@chu1029

2 ай бұрын

락인효과도 사용경험이 좋아야 있는거죠 폰에 관심없어서 전화랑 카톡만 되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학생폰이라면서 사준 갤럭시 보급형을 사주죠 이 갤럭시 보급형들이 왜 앱등이제조기라고 불리겠습니까

@rianwhite-cr1ei

2 ай бұрын

삼성이 보급형 아이용폰을 아이를 위한 폰으로 만들어 판게 아니고 아이를 위해 만들었다고 광고하면서 실내용은 학부모가 좋아하게 세팅이 되어 있죠. 그러니 애들이 그거 받고 좋아 할 수 없죠 같은 반에서 누가 아이폰들고 등장하면 바로 비교되서 자연스럽게 아이폰으로 마음이 가게되는것이죠.

@gsmooc2

2 ай бұрын

그게 학부모가 통제하기 쉽기 때문일겁니다. 그래서 싫어하게 되는 면도 있고요.

디자인 솔찍히 별로이지만 하지만 성능은 정말 많이 따라왔다고 생각된다~ 플립이 디자인적으로 아이폰 대항할수있은 디자인이지만 힌지나 접히는 곡면를 다시 설계부터 다시 해야한다 접는게 아니라 다른개념으로 접근이 팔요하다

태생과 출발이 다르다는 것임 미국 출생..... 그게 아이폰 선호의 이유임 디자인도 예쁜데 미국이야 21세기 처음 스마트폰을 선보여 폰트랜드를 이끌었고 미국이 모토로라나 델 노키아 블랙베리만으로 이어지고 아이폰이 중국이나 일본에서 나왔다면 이정도로 인기를 얻지 못햇을 것임 나올일도 없었겠지만 삼성은 갤럭시브랜드로는 현재의 시장에서 자국용폰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음 일본 꼬라지 나는 거임 일본은 아이폰점유율이 1위임 그다음이 샤프, 소니 자국 브랜드임 샤프, 소니 합쳐도 30%안됨.. 갤럭시는 중국시장에서도 폭망이고 인도나 인도네시아도 중국폰들의 보급률이 더 높아지는 추세임 어디다가 파냐?? 아이들이 외면하는 정도가 아니고 그냥 부품공장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음

진짜 S시리즈나 아이폰만 써서 왜 갤럭시가 느린지 체감을 못 했었는대 전에 친척 동생 A시리즈 보니까 알겠드라...

A시리즈 내놓는 꼬라지를 보면,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줘서 락인 시키는 건 그냥 포기했다고 봐야 함 ㅋ

겔럭시3성공후 라인업 늘리는 사업전략세움

가장 먼저 바꿔야 할껀 신호등 연상되는 카메라렌즈입니다. 이것부터 바꿔야 합니다.

@gsmooc2

2 ай бұрын

이번에 아이폰이 바뀐다니... 어쩌면 바뀌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