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 ELEVEN 0:02:59 Take It 0:06:24 LOVE DIVE 0:09:21 ROYAL 0:12:49 After LIKE 0:15:45 My Satisfaction 0:19:01 Blue Blood 0:21:47 I AM 0:24:54 Kitsch 0:28:09 Lips 0:31:13 Heroine 0:34:06 Mine 0:37:19 섬찟 (Hypnosis) 0:39:48 NOT YOUR GIRL 0:43:11 궁금해 (Next Page) 0:46:33 Cherish 0:49:52 Shine With Me 0:53:38 I WANT 0:56:40 Off The Record 0:59:50 Baddie 1:02:26 Either Way 1:05:17 Holy Moly 1:08:15 OTT 1:10:54 Payback

love it

@Yunbbi732

6 ай бұрын

Thanks! >

Thank you for the wonderful playlist!

1.) 일레븐/ELEVEN : 잘 봐 1 2 3 4 5 6 7 You make feel like 11 가사를 들을 때 숫자에 맞춰서 손가락을 그렇게 표시하는 재미도 있고, 아무래도 비트가 나로 하여금 라면이 땡기게끔 하여 그걸 먹으며 들으면 더 의미가 있고, 아직도 워우워우 워어~ 부분을 리즈나 유진 중 누가 쌔리는지 궁금증을 자아냄 2.) Take It : I I I I'm so curious 와 그 후에 바로 나오는 가사를 다이브들이 떼창했을 때 상당한 단합력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으며, 후렴구를 보고 고양이에 빗댄 노래란 생각이 들게 하며, 아이브를 상징하는 동물은 그에 따라 고양이란 걸 깨닫게 해 준 노래 3.) 러브 다이브/LOVE DIVE : 내가 특히 핸드폰 가게를 지나갈 때마다 듣게 되며, 아이브를 상징하는 응원법 및 제스처를 만들기 시작하게 된 결정적 배경이 되어 주었고, 팬덤 다이브에 대한 팬덤송이 워낙 ㄹㅈㄷ급으로 중독성이 있다 보니 숨 참고 러브 다이브를 외치거나 멤버들 연호를 할 때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하게 됨. 4.) 로얄 : cause you know I'm a royal royal 할 때 royal royal 부분을 마치 when I say Woo You say Ha Woo Ha Woo Ha 에서 나오는 Woo 를 디제이가 선창하면 우리가 Ha 를 후창하게 되는 것처럼, 아이브 멤버들이 Ro 할 때 다이브가 Yal 을 외치면 소름에 소름이 돋을 거 같으며, 가을의 파트를 듣다 보면 확실히 가을이 쩐다는 걸 느끼게 해 줌... 5.)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 사실상 나로 하여금 아이브의 응원법이나 응원 구호, 그리고 시그니처 제스처를 러브 다이브 때보다 더 많이 만들게 해 주었고, 가을이 내 장점이 뭔지 알아? 를 부르면 다이브가 바로 솔직한 거야! 로 떼창으로 응답하는 것에서 아이브와 다이브는 소통이 비교적 잘 되는구나 란 생각이 들었고, what's after like 를 다이브들이 떼창하면 왠지 웅장할 것 같은 생각이 들게 함과 동시에 전반적인 멜로디와 후렴구 파트, 그리고 가사 이 3박자를 다 충족시킨 내 아이브 최애 노래들 中 하나 6.) My Satisfaction : 도입부가 처음 들었을 때 EDM 의 싸이 트랜스 장르를 연상케 했고, shine on me 와 my satisfaction, crush on me, look at me now 등등에서는 매력을 느껴 가사를 프랑스어로 번역하여 부르게도 되며, 후반부에 결국 유진이 내 안의 자신감이 날 더 비춰 언제나 스스로 빛나 의 고음을 쌔리며 my satisfaction 으로 끝내는 걸 보고 소름이 돋게 됨.. ㄷㄷ 7.) Blue Blood : 행진곡풍의 노래라 내가 나중에 또 피를 뽑으러 갈 때 들으면 더 좋을 거 같은 생각이 들고, what's your blood type, oh you? I'm blue 란 가사에서 아이브는 푸른피를 가진 삼성의 사자였구나 하는 생각도 가끔 들게 됨.... 8.) I AM : 그렇잖아도 노래가 전반적으로 ㄹㅇ 신난데 응원법까지 더 그러니 들은 지 얼마 안 되어 바로 내 아이브 최애 노래로 자리매김하였고, 아이브의 시그니처 제스처를 완전히 확정지었으며, 리즈가 I'll be far away 의 고음을 쌔린다면, 유진은 1 2 3 1 2 3 1 2 3 Fly up 을 날린다는 것을 보고 둘이서 고음 대결을 펼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한편으로는 들게 해 줌 9.) 키치/KITSCH : 처음에 들었을 때 이 노래는 장르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가 아닌가 하여 기대했는데, 그 대신 우리만의 자유로운 19's KITSCH 에서 나오는 전주를 듣고는 처음에 누군가 정말로 이 노래를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로 리믹스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점차 듣다 보니 이대로 해도 괜찮을 것 같단 생각 역시 들게 되었고, 그 부분이 나오기 전까지의 멜로디는 내가 이젠 대학을 졸업할 때 들으면 어떨까 싶어짐 + 레이의 Yo! 모두 주목해 부터 쓸데없는 생각 따윈 Go Away 까지의 랩 파트는 후에 유튜브 레이 영상에서 레이에 대해 좋은 댓글을 쓸 때 참고하게 되고, 가을의 이제 그만 Peace Out 에서는 나로 하여금 가을이 쩔다는 생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는 데 큰 기여를 함 10.) Lips : 처음에 힐링이 되는 전주로 시작하여 역시 아이브답게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내 최애곡이 금세 돼 버림... +My lips don't lie 를 my lipsticks lie 로 처음에 들렸다는 건 안 비밀 :) 11.) Heroine : 아이브 응원 구호 중 승리의 전사들 이란 것도 있는데, 이 노래와 가사를 보고 그게 떠오르게 됨... 12.) Mine : 원영으로 시작되는 도입부와 edm 을 연상케 하는 빌드업 구성에 웅장함을 느끼면서도 시네마틱함 역시 체험하게 되었고, 가끔씩은 ㅇㅁㅇㄱ의 ㅁㅈ를 떠올리게 되며, making you mine making you mine 이 머릿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음... 현재 아이브 최애 노래 확실한 후보에서 당선이 거의 확정임 13.) Hypnosis : 아이브도 ㅇㅅㅍ와 ㅇㅈ 등과 더불어 때론 4세대에서 마라맛 나는 노래도 갖고 있는 걸그룹임을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해 주었고, 정말 제목 그대로 최면에 잠길 것 같음.... 14.) NOT YOUR GIRL : 도입부부터 들으면 아드레날린이 완전 폭발해버려 방방 뛰게 되고, 후렴구는 프랑스어로 번역하여 부르게 되고, 빌드업이 ㄹㅇ 미치고 장난 아니게 신나서 아이브 최애곡 하면 절대 빠질 수 없게 됨(여름 휴가 가서 들으면 ㄹㅈㄷ일 거 같음) 15.) Next Page : 왠지 내가 소설책을 읽고 있을 때 국어 시간 때 배운 열린 결말의 특성을 아이브를 통해 확실히 기억나게 하게 해 주는 노래 16.) Cherish : 하... 진짜 아이브는 내가 제목 그대로 cherish 해야겠다는 생각이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들며, 이걸 그동안 왜 몰랐나 하는 후회(?)도 듦... 17.) Shine With Me : 처음 전주를 듣고 I AM 의 pt 2 인가? 하는 의문도 들었는데, 듣다 보니 ㅇㅅㅍ에 ㅇㅋ ㅌ ㅁㅇ ㅇㄷ 가 있다면 아이브에는 이 노래가 시네마틱하면서도 몽환적이다 하는 생각이 듦... 18.) I WANT : 코카 콜라 하면 ㄴㅈㅅ이고, 펩시 하면 아이브다 란 진리(?)를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해 줬으며, 지하철 안에서 계속 봤는데, 아이브의 대한 덕질은 끊기가 나한테는 매우 어려울 거란 생각이 들게 됨... 그보다 콜라의 근본은 코카콜라랑 펩시 중 어디에 있냐고 내게 누군가 물었을 때, 이거 들으면 펩시라고 대답하게 될 거 같음.... 19.) Off The Record : ㄹㅅㄹㅍ의 ㅍㅍㅌ ㄴㅇㅌ 와 더불어 밤에 들으면 힐링이 많이 되고 팬심에 아드레날린이 폭발하여 누가 뭐래도 떼창을 하고 싶어짐... (진짜 아이브에는 왜 이리 내 최애 노래들이 무수히 많은지 모르겠네.. 이러다 다이브 되겠다..) 20.) 배디/Baddie : 듣다 보니 도입부, 아니 후렴구부터 중독성이 넘쳐서 떼창을 하게 되며, 나나 나나 나나나 나 부분은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떠오르고, catch me if you can 은 attrape-moi si tu peux 로 바꿔서 외치는 재미도 느낌 ㅋㅋ 21.) Either Way : 가사를 계속 볼수록 아이브가 다이브 또는 자신들 안티팬한테 호소하는 노래라 생각이 들어 듣다 보니 더 짠한 게 있고, 유진이 쟤는 I 라서 그렇고 넌 E 라서 그렇다고 하며, 됐고 걍 V 나 하자고 한 것에서는 그 둘(I와 E)로 먼저 시작되는 MBTI 와 본인이 리더로 있는 걸그룹을 앺라(AFTER LIKE) 와 더불어 샤라웃을 하는 것이란 생각이 듦.. (그나저나 노래 ㄹㅇ 좋다... 대체 내 아이브 최애곡은 몇 개나 생기는 거야..) 22.) 홀리몰리/Holy Moly : 후렴구가 밴드 ㅁㄹ ㅍㅇㅂ 의 ㄹㅋ ㅅㅌㄹㅇㅋ 를 가끔 떠오르게 하며, 이 부분을 다이브가 떼창하면 ㄹㅇ 지릴 거 같은 생각이 들며, 셋을 세면 돌아본다 와 셋을 세면 걸어온다 역시 마찬가지인 노래.. 23.) OTT : 듣다 보니 I WANT 의 시네마틱함이 떠올라 그 노래와 함께 펩시 콜라 광고에도 아이브가 전속모델로 있을 때 같이 쓰였으면 좋겠단 생각도 들고, OTT 란 제목을 봤을 때 처음에는 뭐지 하는 의문이 들었으나 Over The Top 의 약자인 걸 알았을 때 아이브가 정상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도 담았구나 하는 생각에 아이브에 대한 응원 구호나 응원법을 계속 만들어야겠단 다짐도 들게 한 노래 24.) Payback : 처음에 제목을 보고 도입부 가사를 듣자마자 월급을 뜻하는 Payday 가 이 제목을 보자마자 떠올랐고, 그와 동시에 피드백을 문자 그대로 뜻하는 Feedback 도 동시에 생각이 났는데, 역시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 아이브답게 노래를 듣고 다 잊으며 즐기게 됨... off the record 와 더불어 아이브 노래 중 하루 일과 마치고 들으면 안성맞춤인 노래 암튼 투혼의 스타쉽 아이브 아이팅! 올해도 아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