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해요. 전직장 대표가 악성 나르시시스트였는데 본인의 직장괴롭힘 행위를 횡설수설 변명하고 남탓,심지어 막말까지 하는 와중에도 "내가 너무 순해서 그렇다"고 표현하는걸 보고 정말 황당했거든요. 권위적이고 가부장적인 아버지와 오냐오냐 아들에게 집착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자랐다고 들었는데 지독한 우월성과 공격성의 근원을 알 것 같아요. 누군가를 믿지 못하고 자신의 뿌리깊은 열등감이 드러날까봐 늘 주변사람,특히 부하직원들을 숨쉬듯 깎아내리더군요. 그러면서도 미움 받을까봐 앞에서는 눈치를 보고 뒤로는 이간질..타겟을 정하면 본인의 부정적 감정을 모조리 전가하며 난 완벽한 사람이라고 망상..댓글 쓰면서도 질리네요. 나르시시스트를 설명하는 채널 중에 제일 통찰력 있으셔서 들을 때마다 크게 공감합니다.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톨스토이 아내도 나르엿을것이엇지요. 저도 나르때문에 너무 힘들고 아프지만 사랑할려고요.그게 제 삶인 모양이에요.그레이락이 필요할때입니다.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 마음이 몹시 아파요 ㅠㅠ

백날천날 악행에 대한 비하인드나 연구결과를 보지만 결론은 같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이들은 과거사가 어쨌든 피하는게 상책!!

이 채널에 오른 콘텐츠를 거의 대부분 보고 있습니다. 좀더 일찍 알았다면, 내 삶이 지금처럼 뒤틀리진 않았을 텐데요.

@user-ww9jj6zn9n

3 ай бұрын

저두요~~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네ᆢ 저도 세상에 복수하며 살고 있습니다

어머 이런 분은 수녀님인가봐요. 목소리며 내용이 차분차분.

추천동영상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영상에 커피가 자주 안나오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