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뷰] '매트릭스' 세계관의 시작??? / 사이버 펑크 장르의 선구자! '신조인간 캐산'/ 新造人間キャシャーン / Neo-Human Casshern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1970년대에 등장한 매트릭스 세계관???
인조인간이 아닌 신조인간 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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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정도는 괜찮잖아? ^ __ ^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수상한 아재에게 커피를 공급 하실 수 있습니다.!
/ @mr.x_creative
힘내서 더욱 좋은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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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이트
- Steins;Gate, 공식 사이트 -
- Steins;Gate, Wikipedia -
- Steins;Gate, Wikipedia Japan -
- 슈타인즈 게이트, 나무위키 -
※ 사용된 이미지와 영상의 권리는
ⓒ 5pb. / 니트로 플러스 에게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513

  • @kephas7772
    @kephas7772 Жыл бұрын

    국민학생(초등학교) 시절 '78~'79년인가 TBC에서 방영(흑백시절) 당시 너무나 재미있게 보았었던...'정의의 캐산'이란 제목이었죠...특히, 매회 마지막을 장식하는 굵은목소리 남성 성우의 멘트 ''캐산, 캐산이 아니면 그 누가 할 것인가?'' 가 그 다음 주 방영회차를 기다리게 했던... "날아라 캐산~싸워라 캐산~ 이겨라 캐-산~.. 장하다 용감하다 굳센 그 모습 지구를 지키는 불사신. 번개불처럼 인류를 위해 몸을 바쳐~ 타오르는 용기 가슴에 안고 안드로 군단을 무찌른다..나간다 야잇~캐~산, 정의의 소년 캐산, 이겨라 소년 캐산, 캐산~캐산~" 역시 TBC 방영 '짱가의 우주전쟁'의 주제곡도 불렀던 김봉환 아저씨의 남아다운 목소리가 너무 좋았던...같은 해 역시 TBC에서 방영했던 '태풍소년'과 더불어 주제음악을 흥얼거렸던 만화... 캐산과 함께 다니던 로봇개가 우리나라에선 짝쿵(짝꿍)이었죠...('70년대는 토요일과 일요일 빼곤 평일날은 오후6시에 정규방송이 시작되던 시기였죠-친구와 골목에서 놀다가도 저녁 6시무렵이 되면 알아서 만화 보러 집에 들어가곤 했었습니다.-아마 서울 살던 제 또래들에겐 재미있는 만화를 많이 방영한 TBC를 가장 좋아했고, 그 다음이 MBC.. '부리부리 박사' 등의 인형극 위주거나 '모이자 노래하자' 등의 어린이 프로를 하던 KBS는 솔직히 그 다지 인기가 없었습니다..)

  • @user-xr6ci6cz3d

    @user-xr6ci6cz3d

    Жыл бұрын

    대단하다.

  • @homerosbrave

    @homerosbrave

    10 ай бұрын

    캐산이 힘을 잃어 적에게 잡혀 있는데 백조가 쏜 홀로그램 같은 빛에서 엄마가 나타나고 캐산이 엄마를 부를 때의 그 가슴 찡하던 느낌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캐산 캐산 캐산~~~그 노래도 정말 감동적인 애니였죠

  • @shan1474

    @shan1474

    4 ай бұрын

    TBC는 서울, 부산 에서만 볼수 있었쥬. KBS가 젤 후졌었는데 전두환 ㅅㄲ가 언론 통폐합하면서 TBC를 KBS2로 만들고나서 그나마 좀 덜 후져졌었쥬...

  • @pponami

    @pponami

    Ай бұрын

    캐산이냐 황금날개 1호냐로 많이 싸웠던 기억이...ㅋ

  • @yespakman

    @yespakman

    Ай бұрын

    태풍소년 을 기억 하시는군요.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도복위로 던지고 공중에서 옷갈아 입고 싸우는 가라데 소년. 수상한 아재 이거 리뷰 함 해주시면...

  • @yoosch338
    @yoosch3382 жыл бұрын

    정말 귯 리뷰 감사드립니다~~ 어릴 때 보고 가물가물했었는데 한방에 정리 되네요!!

  • @koo9290
    @koo92902 жыл бұрын

    74년생인데 주변에 물어봐도 캐산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답답하던 애니였습니다 ㅎㅎ 인조인간 캐산으로 알고 있었는데 수상한 아재님 영상 덕분에 제대로 알고 갑니다.

  • @user-zi4sh6be5n

    @user-zi4sh6be5n

    2 жыл бұрын

    71년생인 나에게 물어보시지. ㅋㅋㅋㅋㅋㅋㅋ

  • @user-xh6bt4jb4t

    @user-xh6bt4jb4t

    2 жыл бұрын

    저74년생인데요 저도 인조인간으로 알고있었어요 Tv방영할때 정의의 캐산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user-ep9gy9et2g

    @user-ep9gy9et2g

    2 жыл бұрын

    캐산 아는 1인이요ㅎ

  • @holidaysummer9256

    @holidaysummer9256

    2 жыл бұрын

    저 74인데 알죠 캐산 아톰이랑 캐산 마징가 태권브이 똘이장군 다 비슷한시기로 기억남 아주어릴적

  • @user-in9vv3fq3j

    @user-in9vv3fq3j

    Жыл бұрын

    저도 캐산 아는데..(71년 ㅎㅎ) 주위에 진짜 모르는사람 많음 ㅎㅎ

  • @umak_Q
    @umak_Q2 жыл бұрын

    형님 편안한 나레이션과 작품을 상세히 리뷰해주셔서 항상 즐겁게보고있습니다 혹시 바벨2세라는 작품은 리뷰계획에 없으신가요?

  • @hellertic-zzang

    @hellertic-zzang

    2 жыл бұрын

    바벨이세 기다립니다~

  • @Mr.X_creative

    @Mr.X_creative

    2 жыл бұрын

    사실 바벨2세... 봤는지 안 봤는지 잘 몰겠어요... 기억이... 일단 한번 다시 보겠습니다.

  • @madoxpark8532

    @madoxpark8532

    2 жыл бұрын

    오,,,, 바벨2세 ㅎㅎㅎ 로뎀 로프로스 포세이돈 나쁜놈 요미....기억나네요..ㅎㅎㅎㅎ

  • @user-lt2wf1ju1b
    @user-lt2wf1ju1b Жыл бұрын

    2:20 아... 배경음악 선구안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ㅋㅋㅋㅋ

  • @user-dd8vq7lg4v
    @user-dd8vq7lg4v2 жыл бұрын

    아재님 잘봤습니다~! 타츠노코 프로덕션 뮤테킹도 다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캐산보니 갑자기 뮤테킹이 보고 싶네요.,

  • @sophia0305.
    @sophia0305.2 жыл бұрын

    주제가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아포칼립스 적인 세계관이 독특했던 만화영화였어요. "날아라 소년, 캐산~ 이겨라, 소년 캐산~ 캐산, 캐산 장하다 용감하다 굳센 그 모습 지구를 지키는 불사신 번갯불처럼 지구를 위해 목숨을 바쳐 타오르는 용기 가슴에 안고 안드로 군단을 무찌른다."

  • @user-yt1lp5kj6p

    @user-yt1lp5kj6p

    Жыл бұрын

    아 가사가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추억을 상기시켜주셔서 감사 ㅎㅎ

  • @curtisshan1282

    @curtisshan1282

    Жыл бұрын

    날아라 캐산~ 싸워라 캐산~ 이겨라 캐산~ 이 가사가 맞습니다. 중간에 소년 안들어갑니다. 방금 캐산 주제가 듣고 확인

  • @user-km4cj9tv8s

    @user-km4cj9tv8s

    10 ай бұрын

    ​@@curtisshan1282맨마지막 가사는 정의의 소년 캐산 이겨라 소년 캐산이 맞습니다

  • @ganzi6282
    @ganzi628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저는 이와비슷한 "허리케인 포리마"에 엄청 열광했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 되실때 한번 리뷰 부탁드립니다 ㅎㅎ

  • @gunpla_jin9067
    @gunpla_jin90672 жыл бұрын

    뜬금 비케이러브 웃기네요ㅋㅋㅋ

  • @Mr.X_creative

    @Mr.X_creative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 @user-vk6mx1il7o
    @user-vk6mx1il7o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찾았다!!! 감사합니다 ㅜㅜ

  • @user-vt8lb9sv9n
    @user-vt8lb9sv9n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참 재미지게 봤었는데.이제는 추억의 작품이네요

  • @user-nm5sf8qe2l
    @user-nm5sf8qe2l Жыл бұрын

    넘 설명을 잘 하셧어 완전 빠졌네요~ 내나이50초등입학 하기전에 우리나라주제가 롯봇개 그리고캐산 엄마 백조가 여렴풋이 기억나네요. 당시에 지금생각해봐도 줄거리를 잘 이해 못하고 엄마를 그리워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 @user-jy5gt3ho3h
    @user-jy5gt3ho3h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Mr.X_creative

    @Mr.X_creative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ghoo21jeon46
    @ghoo21jeon46 Жыл бұрын

    너무 잼나게 잘봤습니다 !

  • @Mr.X_creative

    @Mr.X_creative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ko2kt5jk5z
    @user-ko2kt5jk5z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명절은 잘보내셨나요 ^^

  • @Mr.X_creative

    @Mr.X_creative

    2 жыл бұрын

    예~ 덕분에 즐거운 명절 보냈습니다. ^____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nh6me1iv7q
    @user-nh6me1iv7q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국내 tv에서 방영할때는 인조인간 캐산으로 방영을해서 우리때는 인조인간 캐산이 더 편한 ^^...

  • @missionory
    @missionory2 жыл бұрын

    와 캐산리뷰가 대….대박

  • @kenya5198
    @kenya5198Ай бұрын

    어릴때 케산 하는날 만 기다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흘러 오늘이네요 ㅎㅎ

  • @baekuen
    @baekuen Жыл бұрын

    76년생인데 국민학교때 이거 본 애들만이 하는 특징이 있었음.츄리닝이나 코트 지퍼를 항상 코잔등 위까지 올려 채우고 다닌다는거ㅋㅋㅋㅋㅋ개인적으론 슈퍼보이도 한번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 @hankunghyeok
    @hankunghyeok2 жыл бұрын

    인조인간으로 알고 있었는데 ㅋㅋ OVA만 보았던 세대였지만, 어린시절에 보았을때 굉장히 충격적이 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도 저런 답없는 무거운 세계관이 캐산을 기억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 @dukek5996

    @dukek5996

    2 жыл бұрын

    신조인간

  • @hankunghyeok

    @hankunghyeok

    2 жыл бұрын

    @@dukek5996 영상보고 신조인간인걸 알았다는 뜻입니다.

  • @strike4325

    @strike4325

    2 жыл бұрын

    처음 우리나라 나올 때는 인조인간으로 나왔었습니다. 신조인간이 원명이지만 일본어라 한국어에 맞게 인조인간으로 소개 되었던 듯~~~

  • @user-rk9sl6cm2l

    @user-rk9sl6cm2l

    Жыл бұрын

    인조인간으로 방영됨 한국에서는.

  • @user-ov6xr3xh2w
    @user-ov6xr3xh2w2 жыл бұрын

    10년전쯤인가 테카맨 블레이드보고 원작테카맨찾다가 우연히 알게된 작품이었는데 ova를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 @user-uk2zl2tz3x
    @user-uk2zl2tz3x2 жыл бұрын

    BK one 나올때 BK love 노래 나오네요 깨알 디테일 ㅎㅎ

  • @Mr.X_creative

    @Mr.X_creative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 @uukogo7851
    @uukogo78512 жыл бұрын

    인조인간으로 잘못 알려진게 아니고 국내 방영때 인조인간으로 방송되었으니 저도 지금까지 그렇게 알고 있었었습니다. 당연히 일본 애니라는건 꿈에도 알지 못했으니....

  • @user-uu9cv3vb7i

    @user-uu9cv3vb7i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옛날 티비 방영시에는 인조인간 캐산 이었죠

  • @user-bi7rh8nf6l

    @user-bi7rh8nf6l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국내 방영시 제목이 인조인간 캐산으로 기억함.. 국내에서는 독수리 5형제 방영 전에 방영한거 같음...

  • @user-rk9sl6cm2l

    @user-rk9sl6cm2l

    Жыл бұрын

    하도 옛날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1980-81년정도에 방영했던걸로. 인조인간 캐산이 맞음 이분 말씀대로.

  • @user-jb6tc3ss3u

    @user-jb6tc3ss3u

    Жыл бұрын

    잔 일본애니란거 어렸을때도 척보고 알았는데.. 그후80년대 당시 한국애니 호피와 차돌바위랑 철완아톰 비교해보면 정말 수준차이났었죠

  • @user-xr6ci6cz3d

    @user-xr6ci6cz3d

    Жыл бұрын

    캐산이헬멧을벗으면좋겠습니다.

  • @jungjinwook6367
    @jungjinwook6367 Жыл бұрын

    케산은 참 멋진 케릭터였죠...댕댕이 로봇도(지금보니 도베르만)...난 지금까지 인조인간 케산으로 알았는데 신조인간 이었군요

  • @daeyounglim8788
    @daeyounglim87882 жыл бұрын

    1969년생입니다..정말 재미나게 감상했어요..어릴적 흑백인지 컬러인지 기억나지 않지만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애니인데 설명을 들으니 더 깊이있게 이해가 와닿네요..전문가의 분석과 함께 추억을 회상하니 더욱 좋았습니다..

  • @Mr.X_creative

    @Mr.X_creative

    2 жыл бұрын

    헤헷!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 @hellertic-zzang

    @hellertic-zzang

    2 жыл бұрын

    당시 텔레비전이 흑백이어서 컬러로 못 봤어요~ 텔레비전도 친구집에서 같이 모여서 봤던 기억이 ^^

  • @user-dw6ut5ht4b

    @user-dw6ut5ht4b

    2 жыл бұрын

    흑백이죠 벽장 텔레비젼

  • @user-zi4sh6be5n

    @user-zi4sh6be5n

    2 жыл бұрын

    난 산골에서 자랐습니다. 총 가구수가 대여섯가구. 그중 한집만이 TV가 있었죠. 옆으로 열리는 셧터가 있는 흑백 TV. 몇인치 였을까? 얄류미늄의 가나다란 안테나가 마을 앞 낮은 고개 나무에 걸려 있었고 얇고 평평한 안테나 선으로 몇그루의 나무를 거쳐 TV에 연결 되었습니다. 밤이면 그 집에 모여 어른들은 방안에서 아이들은 마루에서 TV를 보았습니다. 모기불을 피우고 고구마와 감자를 먹으며 TV를 온 마을 사람들이 같이 보았습니다. TV가 끝나면 어두운 밤길을 어머니 등에 업혀 집에 가는길에 올려다 보면 하늘에는 은하수 별들이 흐르고 있었죠.

  • @hellertic-zzang

    @hellertic-zzang

    2 жыл бұрын

    @@user-zi4sh6be5n 저랑 같은 기억을 공유하시네요~ 저는 할머니 등에 업혀서 왔어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 @boomche6646
    @boomche6646 Жыл бұрын

    80년대에 베타비디오로 봤던 작품이네요. 너무 어릴때라 기억은 안나지만 저 마스크와 개가 너무 멋있어서 흰마스크 따라쓰고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대우 직원이셨어서 VHS가 아닌 대우베타비디오로 봤었고 부모님이 어디 전화를 하면 양복입은 아저씨가 007가방을 가지고 집에 직접오셔서 가방에서 베타비디오를 꺼내서 보여주고 빌려주고 대여카드? 같은거에 기록했던 거 같습니다. 시골이라 그런지 비디오가게가 없어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작품 소개 감사합니다.

  • @user-xj6ui9kh5s
    @user-xj6ui9kh5s2 жыл бұрын

    친구네 집에서 비디오로 봤던 황금 라이타 만화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그 시절 비디오 있던 친구네가 참 부러웠죠. 83~4 년도에 비디오를 가지고 있을 정도면 제 기준에는 엄청부자였습니다. 그 시절은 만화영화만 봐도 참 행복했었는데.....

  • @jhshin9413

    @jhshin9413

    2 жыл бұрын

    골드 라이탄(황금 라이탄)에는 악당이 아이들 납치해서 개조시킨다는 과격한 내용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 @porouri
    @porouri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나이들어서 보면 암울한 작품이죠.

  • @galenseong
    @galenseong Жыл бұрын

    댓글보다가, 어느 분이 주제가 가사를 적어주니 읽다가 멜로디도 기억나서 불러봤네요.^^저도 기억에는 인조인간 캐산으로 방영되지 않았나 싶은... 핸섬한 마스크의 주인공과 움직임이 당시로선 자연스럽게 느껴져서 꽤 정밀한 화풍이 맘에 들었습니다. 70년대 후반에 방영한 (일본산)우주전함 V 호가 뜬금 생각나네요. 우주전함 V호 는, 워프항법 등 애니메이션 중에 한층 높은 차원의 과학개념이 나왔고, 그림도 이전 작품들보다 정밀해서 참 좋았습니다. 그래도, 역시 만화영화의 원조로 기억나는 황금박쥐는 나의 최고 만화영화 입니다. 박~쥐 만이 알고있다~~ (추신)65년 생인데, 제가 5~6세 때에 동네 아이들이 전부 목에다가 마후라 묶어서 망또처럼 걸치고는 동네 뛰어다니면서 황금박쥐 흉내 내던 기억이 여전합니다.ㅎㅎ 그 친구들, 몇은 일찍 떠났고 대부분은 이제 환갑 전후 일텐데...

  • @yo-hanjeon2629
    @yo-hanjeon26292 жыл бұрын

    어릴적에 캐산을 너무 좋아해서 츄리닝이나 외투에 입까지 지퍼로 올릴 수 있는 옷만 골라서 입고.. 양쪽 바지 주머니엔 총을 넣고 다니다가 아래로 쏘면서 뛰어 다니던 추억이 있습니다. 영상과 해설 너무 재밌네요^^

  • @Mr.X_creative

    @Mr.X_creative

    2 жыл бұрын

    마스크도 해야 완성!

  • @sw3366
    @sw33662 жыл бұрын

    아.. 이게 케산 이구나.. 맨날 기억속에서만 왓다갓다 햇엇는데 ....유치원 들어가기 전에 비디오테이프로 본 기억이나네 ㅋㅋ

  • @holidaysummer9256
    @holidaysummer92562 жыл бұрын

    74인데 기억나죠 캐산 너무나 재밌거봄 워낙 어릴적이라 내용은 거의 기억안나지만 마스크쓴모습은 너무나 확실히 기억남 아마 다시보면 내용도 기억날지도.. 지금보니 상당히 진보적이고 히어로물 느낌도 남

  • @YuRi1205Holic
    @YuRi1205Holic Жыл бұрын

    와 ~ 케산이다 ! 어린시절 한참보다가 못보게되어 가끔 생각이 났으나 이 케산을 알고있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놔서 결말이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 @TV-se9zt
    @TV-se9zt Жыл бұрын

    케샨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 @kj0389
    @kj03892 жыл бұрын

    이야 드디어 케샨를 보다니 원츄입니다 감사합니다 시간되시면 허리케인포리마 이것도 부탁드립니다.

  • @Turn_off
    @Turn_off2 жыл бұрын

    기계전사 109 와 추억 돋네 마지막의 사이보그 해방전선 만세! 하는거 감동이었는데.

  • @Mr.X_creative

    @Mr.X_creative

    2 жыл бұрын

    크~

  • @user-vh7iw5ut9o
    @user-vh7iw5ut9o2 жыл бұрын

    나 어릴적 캐산 노래를 들어 보면 " 달려라 소년 캐산~" 이렇게 시작을 한 것 같은데요... 예전 70년대에 "독수리5형제"는 토요일 오전 10시에 AFKN 채널2번에서 봤었거든요. 그래서 독수리5형제는 지금까지 미국 만화영화 인줄 알고 있었네요.

  • @777story
    @777story2 жыл бұрын

    60-70년대 일본 만화를 보면 냉동인간등 대스토피아 세계관이 지배적이었죠. 그리고 당시 최고의 사무기기는 타자기였어요. dlt도 미국영화에나 보였고 당시 우리나라 대학연구실에는 그마저도 없어 천공카드로 입력했어요. 마우스도 맥에 보급되고서야 영상에 등장했어요.

  • @hellertic-zzang

    @hellertic-zzang

    2 жыл бұрын

    그러고 보면 상상력도 현실을 바탕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 @jhshin9413

    @jhshin9413

    2 жыл бұрын

    강철지그는 고고학자 센지로가 죽은 아들을 사이보그로 개조. 사이보그009는 인간을 납치해서 사이보그로 만들고, 뇌를 거대한 로봇이나 저택에 장착하는 내용도 있음. 걋차맨은 남매를 납치해 아슈라 남작같은 개조인간 만드는 조직이 나옴.

  • @markseo88
    @markseo88 Жыл бұрын

    70년대 후반 국민학교 다닐때 너무나 재밌게 봤던 만화네요. 저도 제목이 인조인간 케산으로 잘못 기억하고 있었군요. 그 당시 TBC에서 방송을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 @rdrhack
    @rdrhack2 жыл бұрын

    초딩때 본방 사수 했던 추억이... 여기서 연식 나오네요.. ㅋㅋ 날아라 캐산 싸워라 캐산 이겨라 캐사안.. 장하다 용감하다 힘센 그 모습.. 가사 맞나..??

  • @user-uj7dl7vw2d

    @user-uj7dl7vw2d

    2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그담이 지구를 지키는 불사신. 번갯불처럼 지구를 위해 목숨바쳐... 여친이름 미선이

  • @johnkim9642
    @johnkim96422 жыл бұрын

    추억의 명작이네요^^

  • @Ima184mm
    @Ima184mm Жыл бұрын

    캐산 정말 어릴적 인상에 남는 만화 작품입니다.

  • @calebjohn15
    @calebjohn15 Жыл бұрын

    썬더켓도 리뷰해주심 감사요~

  • @user-vw4pg7kt6i
    @user-vw4pg7kt6i2 жыл бұрын

    너무 어릴때라 잔영만 남아있었는데 이런 스토리였군요 아버지가 가끔 캐산 요괴인간 기억나냐 물으시면 스토리는 모르고 그들의 모습은 기억합니다.

  • @user-ug9ux1hq7o

    @user-ug9ux1hq7o

    2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그랬는데 이번에 스토리를 알았네요 ㅎㅎ

  • @user-qp2gn6gy8f
    @user-qp2gn6gy8f2 жыл бұрын

    캐산 유선방송에서 계속 1화만 봐서 도무지 이해를 못했던 작품 잘봤어요

  • @user-vd2kz9iv9l
    @user-vd2kz9iv9l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봤을때 그저 만화로 봤지 그 시대적상황까지 알고보진 않았던 기억입니다. 물론 만화매니아들은 그런것에 집중하겠지요. 그리고 제 갠적으로 독수리 오형제보단 케산이 더 기억에 남내요. 오랜만에 추억꺼리 잘보고 갑니다.

  • @jiehunkang
    @jiehunkang10 ай бұрын

    참 재미있었어요 싸워라 캐산 날아라 캐산... 이런 주제가 가사가 기억이 나네요. 주제가는 지금도 가사는 한 90% 가량은 기억합니다. 영화에 흐르는 감정은 좀 슬펐어요 국민학생인 이었던 제가봐도.. 처음부터 인간으로 돌아오지 못한다는 말이 계속걸리고..이제 60이 다되어가는 나이에 어릴적 본 캐산에 대한 해설을 보니.. 나름 깊이있는 생각을 많이 담고있었던 것 같네요. 제가 느꼈던 것도 과히 다르지 않았네요. 영상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user-nc8nx4de5z
    @user-nc8nx4de5z Жыл бұрын

    장하다용감하다 굳센그모습 캬 언제쩍 만화여

  • @hoonsuh6345
    @hoonsuh63452 жыл бұрын

    만화는 못봤고 책받침만 있었는데 정리 고마워요

  • @Securitizen
    @Securitizen2 жыл бұрын

    장하다 용감하다 굳쎈 그 모습 지구를 지키는 불사신(?) 인조인간 케산.. 난 주제가를 이렇게 기억하는데.. 신조인간을 잘 못 들었나보네요.. 진짜 대박 반갑네요.. 왠일이니 진짜.

  • @madoxpark8532

    @madoxpark8532

    2 жыл бұрын

    불!사!신!! 에 이어서 ... 번개불처럼 인류를 위해 몸~을 받쳐 ... 타오르는 용기! 가슴에 안고 안드로이드군단을 무찌른다... 나른다..야~~~잇...ㅋㅋㅋㅋ 뭐 이정도 기억나네요 ㅎㅎ

  • @Securitizen

    @Securitizen

    2 жыл бұрын

    @@madoxpark8532 소오름... 추억이 미친 듯이 돋네요..

  • @jimmyson5508

    @jimmyson5508

    Жыл бұрын

    번개불처럼 인류를 위해 몸을 바쳐. 차오르는 용기....뭐이런 내용이였는데 노래가사에는 아마 인조인간은 없었지만 저도 인조인간으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 @user-vt4gd5qs1e
    @user-vt4gd5qs1e2 жыл бұрын

    ㅋㅋ 타자기... 21세기 인터넷 세상에 홀로 남은 팩스의 나라 답네요. 저 캐산의 우리나라 주제가 부른 가수는 별셋이라는 남성 3인조 그룹인데 독수리오형제 주제가도 불렀죠.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오프닝으로 쓰인 독수리오형제 주제가는 일본원작에서는 엔딩곡이었죠.

  • @user-dr1gx7df7x
    @user-dr1gx7df7x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비디오로 보고 좋아핬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 @kkinjachorong6262
    @kkinjachorong62622 жыл бұрын

    저 강아지 로봇 우리나라판에서는 짝쿵? 이었던 거 같은데 그게 원래 이름이 프랜다여서 그랬던 건가? ... 재밌게 잘 봤습니다~

  • @pilkuchoi5791
    @pilkuchoi5791Ай бұрын

    아 진짜 나 2학년때 했었던것 같은데 그때가 그립네 아 진짜 세월 빠르네 고맙소 이런추억을 다 보여주고 세상 참 빠르다

  • @KOREA-81-43
    @KOREA-81-4317 күн бұрын

    6:00 독수리5형제 1호 건이 왜나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잖아 얼굴이 ㅋㅋㅋㅋㅋ

  • @Dandelion1910
    @Dandelion1910 Жыл бұрын

    단순히 권선징악 내용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좀 더 어두운 내용이었네요 어렸을때도 재밌게 본 기억이 나지만 다시 방영하게 되면 더 재밌게 볼 거 같아요 ㅎ

  • @jjdrago2115
    @jjdrago2115 Жыл бұрын

    너무 심오한 내용이라서 자꾸 보게 됨. 케샨 신스도 재미있슴다

  • @user-ll6wm4vf3i
    @user-ll6wm4vf3i2 жыл бұрын

    캐샨이 국내에서 알려지기는 했지만 만화영화 자체로 본 사람이 적은 이유가 TV보급이 안된 것이 제일 큰 이유였지요. 70년대 중후반만 하더라도 마을이장집이나 부자집 말고는 볼수가 없었기 때문이죠. 80년을 전후 기점으로 흑백TV가 널리 보급되고 게다가 컬러 TV도 나왔을때는 캐샨은 국내 방송에서는 볼수 없었고 만화책이나 장난감으로 접하거나 당시 AFKN (미군방송 채널 2번)에서 고지라, 승리호, 캐샨, 오로라공주등등의 미국더빙판을 볼수 있었죠.

  • @user-eb4zj8jx6e
    @user-eb4zj8jx6e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우리나라에서 방송했어요 .. 인기정말좋았구요 ..이만화영화 노래 지금도 전 부를수 있습니다 .. ㅎㅎㅎ 정말인기좋았던 만화였습니다 .. 장하다 용감하다 굳센그모습 케산 케산 .. 안드로군단을 무찌른다 케산 ..ㅎㅎㅎ

  • @downhillermr9
    @downhillermr9 Жыл бұрын

    이거 첫화 부터 봤었는데, 그 당시에는 너무 잘 만들어져서 인기가 꽤나 있었지요~^ 지금 보면 유치하다 하겠지만 말입니다.

  • @user-mr9mj1gl2i
    @user-mr9mj1gl2iАй бұрын

    어릴때는 캐산 승리호 짱가 등등 잼나게 봤어요 ~지금 본다면 이딴걸 왜 봄 ~~ 걍 추억이죠 ㅎㅎ

  • @jly102
    @jly1022 жыл бұрын

    신조인간인거 처음알았네요 캐산이라는건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요... 확실히 라떼 작품은 아니다보니... 뭔가 황금박쥐라던가 이런 아버지 세대의 만화인거 같네요 ㅎㅎ 오늘은 아버지께 추억의 만화 이야기를 여쭈어 보는 시간을 가져봐야 겠네요 ㅎㅎ

  • @Mr.X_creative

    @Mr.X_creative

    2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7년대 초반에 나온 작품이다보니... 저도 80년대 후반에 비디오로 봤던 것 같아요...

  • @user-wb9wv2ng9t
    @user-wb9wv2ng9t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엄청나게 잼있게 본 만화영화에요.

  • @sajahu8888
    @sajahu888810 ай бұрын

    이 애니가 인기 있었지만, 내가 살던 곳에선 방영이 안 되어서 보지 못했음. ㅠㅠㅠㅠ 그러다가 무려 40여년 뒤에야 너튜브 덕에 일부나마 보게 됨.

  • @antoniobald1
    @antoniobald12 жыл бұрын

    아.... 109... 완전 기대 됩니다. !!!

  • @MrCho-yg5rraddfht4ehkkiurwdggg
    @MrCho-yg5rraddfht4ehkkiurwdgggАй бұрын

    71년생인데 정말 어릴적 보던 만화영화였는데 너무 오래돼서 기억만 아련하네

  • @it16er
    @it16er2 жыл бұрын

    마블 VS 캡콤 2인가 3인가서 캐릭으로 나와 인상적이었던 기억나네요. 최훈 만화서도 몇번본거같고

  • @redtiger0106
    @redtiger01062 жыл бұрын

    타츠노코 4대 히어로 소개 하고 ‘인피니티 포스’도 한번 해주세요. 결말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나쁘진 않더군요.

  • @tailorlim7753
    @tailorlim7753 Жыл бұрын

    신조인간 캐산은 일본제목 원제이고 인조인간 캐산은 우리나라 방영제목임. 타츠노코 프로덕션에서 만들어진 애니로서 많이 아는 독수로5형제[日갓차맨].이겨라 승리호[日타임보칸 얏타맨] 유도보이[日쿠레나이 산시로] 롤러왕 파워킹[日무테킹]등이 대표작임.

  • @user-qv3zw2si9l
    @user-qv3zw2si9l10 ай бұрын

    매트릭스 세계관은 더 멀리 갈 것도 없이 40년대 아이작 아시모프의 소설속에서도 등장합니다. 케산은 제가 어릴때 TV에서 본 애니메이션으로, 당시 애니메이션으로서는 저에게 상당히 충격적으로 다가온 작품이긴 합니다.

  • @user-cc2zy3ki7q
    @user-cc2zy3ki7q Жыл бұрын

    BK-I이라서 BK love가 배경음으로 나오는군요ㅎ

  • @takuanippai2854
    @takuanippai2854 Жыл бұрын

    초딩때 학원에 캐산 5권까지만 있었는데 뒤에보니 100편까지.예고가 있어서 엄마한테 사달라고 졸랐는데 시내 책방 다 뒤져도 없었다는..너무너무 재밌어서 아직도 만화책 그림체가 떠오름..우리때는 로보트 만화가 대세..

  • @user-yl4oe8vh5s
    @user-yl4oe8vh5s2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미있게 봤었죠!!! 저도 인조인간인줄.....

  • @TAB022O
    @TAB022O2 жыл бұрын

    캐산의 고민은 수년후 인간의 진정한 고민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공각기동대와 함께 참 좋아했던 애니였습니다

  • @kazama_yumijin
    @kazama_yumijin2 жыл бұрын

    허리케인 포리마도 해주세요~

  • @downhillermr9
    @downhillermr98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 @sado429
    @sado4292 жыл бұрын

    캐샨 신즈를 참 인상깊게 봤었는데 이 애니가 나왔을땐 생각보다 캐샨의 인기가 이미 저조하기도 하고 작품의 분위기가 너무 어두워서 그런지 묻혀서 참 아쉬웠었죠. 나중에 기회되시면 리뷰 부탁드립니다 ㅎㅎ

  • @user-zb6ie1qj9b
    @user-zb6ie1qj9b2 жыл бұрын

    3:35 메~롱!

  • @MrBangbe
    @MrBangbe Жыл бұрын

    캐산은 원래 연개소문에서 파생되어 일본에서 차용한 이름입니다. 중국 사람들이 연개소문을 캐쉰이라고 발음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연개소문 드라마도 있고 특히 연변지역이나 동북삼성쪽 조선족, 블라디보스톡 고려인들에게 물어보면 아주 유명하고 고구려의 영웅으로서 유명한 일화들이 많다고 합니다.

  • @TV-tc5lg
    @TV-tc5lg2 жыл бұрын

    와 스토리 각본보소 세상에나

  • @user-tv3jk732abc
    @user-tv3jk732abcАй бұрын

    선한자는 희망을 얘기하고 악한자는 절망을 얘기하죠.

  • @yespakman
    @yespakman2 жыл бұрын

    이건 본인이 70년대 국딩때 아주 감명있게 봤던 작품 입니다. 나는 터민네이터 가 케산 과 비슷하다 고 생각 했었는데 메트릭스 감독이 케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니 의외 네요

  • @Mr.X_creative

    @Mr.X_creative

    2 жыл бұрын

    메트릭스 감독이 케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이야기는 오피셜이 아니에요~ 혹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추측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 @user-xi9cb8ss6v
    @user-xi9cb8ss6v Жыл бұрын

    와... 케산~~^^

  • @armatus6136
    @armatus61362 жыл бұрын

    케산도 하셨다면 타츠노코의 레전드 과학닌자대 갓챠맨 시리즈도 한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ubot581
    @ubot5812 жыл бұрын

    80년대 초반에 학교앞 문방구에서 캣산 프라모델 살려고 며칠 돈모아서 문방구 갔더니 다 팔려서 엄청 속상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 나네요 신발주머니 책가방 양철 도시락 만능필통 캣산 그림이 안들간 것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죠 켓산 동그란 종이 딱지는 그시절 최애 였던...

  • @user-jilpoong1004
    @user-jilpoong10042 жыл бұрын

    와 캐산!!!!!

  • @user-xy7fl9cc8u
    @user-xy7fl9cc8u2 жыл бұрын

    케산 어릴적 너무 좋이했던 만화영화죠 케산 어머니가 백조로봇안에 봉인되어 홀로그램으로 케산과 만나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오래되어서 내용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주제가는 몇소절 생각나는군요 ^^ "장하다 용감하다 굳센 그모습 지구를 지키는 불사신 번개처럼 인류를 위해 몸을 바쳐~타오르는 용기 가슴에 안고 안드로군단을 무찌른다 케산~~ "

  • @snowcatinthecradle2349
    @snowcatinthecradle2349 Жыл бұрын

    애니메이션 캐산의 영어 표기는 정확히는 Casshern이 아닙니다. 일본어 발음으로 '캬샤안'에 가깝기 때문에 Casshan 입니다. 'Casshern'은 2004년 개봉한 특촬물의 영문명이죠. 그러다 보니 영문 wikipedia에서도 애니메이션 캐산의 항목에 Casshern으로 기재하는 오류가 남아 있기도 합니다만 1980년대 초반 AFKN에서 방송했을 당시 제목은 부제목, 수식어 없이 "CASSHAN" 이었기 때문에, 혼재되어 쓰이고 있는 영문 wikipedia에서조차 Casshan 항목으로 주인공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1993년 OVA로 발매된 후속작의 경우 일어판이 이번에는 수식어 없이 "캐산'이 되었고 영문명이 Casshan: Robot Hunter로 부제목이 붙어 버렸습니다. 일어판 포스터에도 Casshan이라고 기재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캬샨이 캐산이 된 것도, 한국 TBS에서 방송했을 당시에는 '정의의 캐산'으로 방영했기 때문에 한국명은 '캐산'으로 굳어진 것이며 이에 2018년 판권을 가진 대영팬더에서 blu-ray를 냈을 때 '신조인간 캐산'이 된 것도 이런 과거력이 있습니다.

  • @Dakgom
    @Dakgom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후에 은하영웅전설 리뷰 한번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 @user-tl4om5xr9d
    @user-tl4om5xr9d Жыл бұрын

    우와~ 캐산을 여기 유튜브에서 볼줄이야... 이걸 기억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어릴때 캐산 만화영화 하면 주제곡을 따라불렀던 기억이... "안드로 군단을 무찌른다... 날아라 캐산 이겨라 캐산 캐산~! 캐산~!" 이랬던 거 같네요... 근데, 방영일자가 맞나요? 1973년이라고 했는데... 그럼 내가 두살때 본걸 기억하고 있다고? 아니면, 재방송을 본건가? 문방구에서 승리호 프라모델을 사서 조립하던건 기억나는데... 캐산은 사람이라서 없었던가? ㅎㅎ 주저리 주저리 떠들고 있었네요... 암튼 잘봤습니다.

  • @Mr.X_creative

    @Mr.X_creative

    Жыл бұрын

    1973년은 일본 방영일이고 국내는 1978년? 일거에요~

  • @user-tl4om5xr9d

    @user-tl4om5xr9d

    Жыл бұрын

    @@Mr.X_creative 아~ 그러면 7살 정도니깐 얼추 맞겠는데요? 그러고나서 이사를 가고, 그담에 초등학교를 들어갔으니깐...

  • @user-tv4wd1uw2w
    @user-tv4wd1uw2w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만화책으로 학교에 한두권 굴러다니던거 본 기억이 있네요. 80년대 초중반쯤이었던거 같은데

  • @Alex.NT-1
    @Alex.NT-12 жыл бұрын

    인조인간 캐산 아니었어?! 헐 어릴때 테레비에서 본 이후 처음 알았네.

  • @user-jr4rd8tf8u
    @user-jr4rd8tf8u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기억나는 멘트 마지막 회에 모든 악당 물리치고 기삐하다가 다시 인간이 될수 없다는 생각에 씁쓸해하던 주인공이 기억납니다

  • @ppark61
    @ppark61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진짜 정서적으로 충격먹으며 봤던 작품이네요. 참고로 '안드로이드'라는 용어를 이 작품에서 처음 들었었구요.

  • @kaizersozekim6127
    @kaizersozekim61272 жыл бұрын

    캐산은 마지막이 너무 슬퍼 여운이 많이 남았던 작품입니다.

  • @swkotv
    @swkotv2 жыл бұрын

    아이큐 점프 기계전사 109 김준범 작가님이었나요? 저도 진짜 좋아한 만화책입니다. 베히모스였나요? 당시 아놀드를 기반으로 만든 캐릭터라 정감도 갔구요.

  • @minsunjin05
    @minsunjin0510 ай бұрын

    어릴적 본 애니중 유독 어두운분위기가 기억에 남아요

  • @user-qg6kc5rm5r
    @user-qg6kc5rm5r2 жыл бұрын

    10:49 영상의 포인트

  • @wolfwood85

    @wolfwood85

    2 жыл бұрын

    아놔....혹시 없으면 내가 올릴려고 스크롤 내리고 있었는데 ㅋㅋ

  • @jhp9915
    @jhp9915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접지가 중요한겁니다 여러분

  • @user-kg4bo7yr7z
    @user-kg4bo7yr7z2 жыл бұрын

    매트릭스 뿐 아니라 에반게리온의 모티브도 있네.... 이십 세기 탑 재패니메이션 두 편의 원조라니.....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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