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마음도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요즘 세상에 아이들이 나쁜 길로 빠질만한 것들이 정말 엄청나게 많잖아요~~ 곤충을 기르고 탐구하는거 정말 얼마나 건전하고 멋진 취미인가요^^

@YT-Dalgona

Жыл бұрын

​@내일 부터 확찐자~☆음~! 맛있네요!(?)

@JSKFA

Жыл бұрын

​@@YT-Dalgona 아들:곤충먹방,곤충시체 표본만들기 엄마멘탈:

@YT-Dalgona

Жыл бұрын

@@JSKFAㅋㅋㅋㅋㅋㅋ

@jeyyang8545

Жыл бұрын

유튜버를 해서큰돈을벌 사람이다ㅋㅋ

@Beubelove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생명을 저렇게 연구하는 취미는 대단한거입니다.

저도 저렇게 컸습니다.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열대어, 고슴도치 등.. 많은 동물을 키우고 번식시켜 분양까지 했죠ㅎ 지금은 야생동물을 복원하는 공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박사과정 준비 중입니다. 아이를 응원하고 격려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기록을 하고 탐구하는 모습이 멋지네요ㅎ 나중에 곤충뿐만 아니라 자연을 위한 일들이 밥 먹여줄 겁니다ㅎㅎ

@user-gl3uz4ml7e

11 ай бұрын

혹시 저도 관심있는데 공기업 어디인지 여쭤봐도 되나요..?

@researchwild3537

11 ай бұрын

@@user-gl3uz4ml7e 국립생태원, 국립공원에서 근무했었습니다~

@user-fv1gq4fl4x

11 ай бұрын

​@@researchwild3537 근무하고있다는 현재인데 왜 답변은 과거형인가요??

@researchwild3537

11 ай бұрын

@@user-fv1gq4fl4x 현재도 열심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sgh453

9 ай бұрын

​@@researchwild3537그런 공기업에서 근무하려면 뭐 대학원이나 박사 등 학력이 뛰어나야 하겠죠? 지금은 대학교 1학년인데 생판다른 학과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서..

저렇게 열정을 갖고 뭔가 하는 아이가 있다니 대단합니다

@hotpp110

Жыл бұрын

어느 부모는 밀어주고 싶어도 못밀어줘서 답답한데 저거는 밀어줘야한다고 봅니다.

@wkshwixhw

11 ай бұрын

​@@hotpp110 곤충 연구해서 뭐할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ddang0

11 ай бұрын

@@wkshwixhw 순수과학을 무시하는 것 만큼 오만한 태도는 없죠

@mcp5352

11 ай бұрын

​@@ddang0 ㅇㅈ

@user-lj6pi3dd3o

11 ай бұрын

​@@wkshwixhw 유튭에서 꼬마한테 열폭하는 니현생보다야 ㅋㅋ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빠르게 찾는것은 정말 좋은 현상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의 진로를 늦게 찾는 경우가 있지만, 이 아이같은 경우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일찍 찾아서 이 아이의 미래가 정말 기대됩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공부를 잘해야 좋은곳에 간다고 하는데, 공부도 열심히 해야하긴해요. 하지만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 공부를 못해도 점점 올라갈 수도 있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미래는 예측 불가능하니까요^^

@user-ru8vt6vt4l

Жыл бұрын

예찬이 미래는 학실이 보이네요 나중에 공충 관한일 하겠네요

@q9u_9p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솔직히 어른인 제가 봐도 부럽네요

6:44 아버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씅내시면서도 평소에 얼마나 잘 들어주셨는지 알겠다 바로 헤라클레스라고 대답도 해주시고 아들이 해주는 귀여운 강의도 다 귀기울여 들어주셨나보다 ㅎㅎ 가족분들 넘 귀여우심

@ldkim1158

3 ай бұрын

😈😈😈😈😈😈😈😈😈😈😈😈

미래엔 곤충학이 지금보다 훨씬 더 중요한 시대가 반드시 올겁니다 예찬군 꼭 커서 훌륭한 어른이 되어 미래에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vc3up4jh3p

9 ай бұрын

맞ㅇㅏ요 미래식량

@user-hl1mb7bm3e

9 ай бұрын

@@SI_M161커서 군대 간다는 얘기지~

@kk-lo1di

9 ай бұрын

세금으로 지원 찬성하는 사람이면 이런말 할 수 있지

@samuelk2320

8 ай бұрын

​@@SI_M161ㅇㅈ ㅋㅋㅋ

@user-jx2re9rd6g

6 ай бұрын

곤충의 생태는 식량및 자원,소재과학발전에도 엄청난 기여를 합니다.

진짜 멋있다.... 좋아하는걸 저렇게 전문적으로 판다는게 쉽지않은데.. 얼마나 곤충을 사랑하는지 느껴진다 ㅠ

저 엄마는 아들이 얼마나 크게 될 줄 모르고 잘 대해주세요 저런 자식 흔치 않아요

저나이에 전문성도있고 건전한 생활이네요. 부럽습니다. 나중에 꼭 연구원되었으면 좋겠네요

나이를 먹고도 진정으로 뭘하고싶은지 몰라서 여러직업을 거쳐 결국엔 돈을 따라가는데 저친구는 진짜 엄청 부럽네 저정도로 책을 읽고 파는 수준이라면 최고의 학자가 될거같숩니다

@user-vp4vk8fo4n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다 몰라도 살충제 들고 협박하는건 진짜 좀 그렇다 엄마가 왜저래

@user-asdfghjkl867

Жыл бұрын

원래 맘충될상인데 아이가 훌륭해서 저정도로 억제된거임

@user-ji8gy8wm5s

Жыл бұрын

@@user-vp4vk8fo4n 전에 한생연이라는 학원에 같이 다닌 친굽니다 그때 물어보니까 연출이 조금 들어갔다더라구요 지금은 연락을 안하지만 예전에 학원에 몇시간씩 일찍 나와서 같이 놀았던 친구라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제 20살 된 친구고 가족을 너무 뭐라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user-cz2co8op1t

11 ай бұрын

​@@user-vp4vk8fo4n한녀 평균임

@user-yy7ft7td4e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ㅅㅂ웃프냐왜이렇겤ㅋㅋㅋㅋㅋㅋ

살아보니... 본인이 하고싶은걸 찾은것도 큰 축복인거같아요

@piy5288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돈이 많은 것보다도 더큰 제일큰 축복인듯... 삶의 원동력 그자체를 찾는다는 게 매우 어려운 거더라고요

@qheoddlll

Жыл бұрын

공감이가네요 확실히...

@user-xl3cu8fj587

8 ай бұрын

@@piy5288ㅇ

엄마가 아들의 길을 막아왔던 느낌이 크네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만 키우려는 전형적인 한국 엄마 이거 굉장히 안좋은건데... 그나마 마지막 영상처럼 앞으로는 이해해주고 꽃길만 걷길

@user-fl1dc9ju3g

26 күн бұрын

꼰대임 ㄹㅇ

17:47 진짜 안겪어본 사람은 모름.. 건성으로라도 들어주는 게 진짜 착한거에요. 내 동생이 저렇게 쉬는데 와서 설명하는데, 다른 사람 생각 안하고 자기 좋을대로 강제 주입시키고 안들으면 들으라고 그러잖아요? 그냥 방으로 들어가서 문 잠급니다. 생각 바뀌실거에요.. 생각보다 힘들고.. 어우.. 확 화나면 진짜 폭발이죠 저 정도면 부모님이 보살인거에요.

보통 저 나이대에는 친구들하고 밖에 나가서 놀거나 피시방을 가서 게임을 하고 재밌게 놀 시기인데 자신이 좋아하는걸 찾았다는게 엄청난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곤충 애호가인데 솔직히 말해서 살충제는 선 넘은 거 같네요… 어머님 심정은 알겠지만 누군가에겐 큰 싱처가 될 수도 있어요… 화이팅합니다!

무언가를 저정도로 좋아할수 있구나.. 부럽다..

지금은 성인이시겠군요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이겨내어 멋진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relly8881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파브르 2세님 처럼 곤충 박사가 되어서 멋있는 곤충학자가 되길 응원하는 마음이있네요

@user-wf3vj7bv7c

Жыл бұрын

파브르2세님!

@user-re6nn7sd4s

Жыл бұрын

파브르 2세님

@TV-py2cm

Жыл бұрын

^^

@origami-bugs

Жыл бұрын

오 ㅋㅋㅋㅋ

초등학생이니 자기가 원하는거 하게 해주는게 맞아요 막 억지로 공부 시키고 싫어 하는거 막 시키면 아이 인생 망가 저요

어린 나이에 하나의 분야에 열정이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아이야 너무 멋지다. 넌 분명 그 분야의 멋진 전문가가 될 거야! 오히려 부모님의 재능을 더욱 응원하고 키워주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저 나이에 이런 아이 없어요!

아이가 건전한 무언가에 빠질 수 있다는게 너무나 부러운데요...아이가 일찍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고 파고들 수 있는게 평범하지 않아요(좋은뜻으로)저도 제 아이가 무언가에 집중 하고 너무 좋아하는게 있다면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싶네요ㅜㅜ..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무언가에 푹 빠져본 적이 없는 저는 이렇게 열정 많은 사람들이 부럽고 멋있네요ㅋㅋㅋ 곤충을 좋아하는 애기라니 넘 귀엽ㅠㅠ 심지어 책에서 틀린 부분도 찾아내는게 너무 대단하지 않나요

저건 전문성으로 꼭 키워야한다 저건 진짜 재능이다

@eidje8ske8ckd

10 ай бұрын

엄마도 미친게 아무리 그래도 살충제로 협박은 좀....

@tote8143

9 ай бұрын

@@deep-rootedtree 누가 저걸 취미라고해요. 저 아이처럼 삶이 다 곤충에 몰두해있는건 취미라고 부르기 미안하죠. 저정도로 좋아하고 몰두하는걸 업으로 삼고 그걸로 먹고살 수 있으면 축복이에요. 자기 대학 학과 관련해서 취업하기도 힘든 시국인데.

@mukbangbearded

8 ай бұрын

​@@tote8143조선마인드 진짜ㅋㅋㅋㅋ

@tote8143

7 ай бұрын

@@deep-rootedtree 님이 왜그러세요. 본인 입으로 사회가 극과 극이라 하셨으면서 본인의 주장이 더 극과 극인것 같은데. 아이가 하고싶어하면 그냥 적극 지원하면 되는거고 하기싫으면 다른거 지원해주면 되는거에요. 저는 이런생각에서 아이가 계속 저걸 하고싶어하고 그거로 직업이 되면 축복이라 한거고요. 저는 당신의 말에 취미의 정도는 이미 넘은것같다고 한것 뿐. 아이가 싫다해도 억지로 시켜야한다고 한적이 없는데?

@tote8143

7 ай бұрын

@@mukbangbearded 그냥 무지성으로 조선이라는 단어 이용해서 악플다는 마인드 참.. 당신이 영상의 아이보다 나이는 많을지라도 정신적 나이는 한참 밑일것같아요.

천재네 천재 어릴때 저정도 실행력이면 천재가 맞음 커서 훌륭한사람되거라

엄마 분이 했던 행동들이 전부 대본이었으면 좋겠네요. 전문성 있는 활동과 책 지식의 오류를 잡는 것만 봐도 남들과는 다른 영역에 있는 천재인데요.. 자식에게 너무 관심이 없으셨던 건 아닌지;;

@user-nw8mo1bk7o

Жыл бұрын

범인과 천재는 서로를 이해하기 정말 힘듭니다 게다가...... 관심분야가 하필 ㅋㅋㅋㅋㅋ 하지만 엄마라는 이유 하나로 제가 보기엔 많은 노력을 하시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user-co6kj8ph4o

9 ай бұрын

방에 살충제들고 뿌리는거보고 충격먹음

저도 초등학교 6학년부터 앵무새에 빠져서 몇십마리 키우고 브리더하고 그렇게 20년 동안 키우면서 앵무새가 제 꿈이 되어 현재는 수의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미쳐봤고 빠져봤던 선배로서 저 마음이 공감이 가네요.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수의사가 한 번에 된 건 아닙니다. 대학 졸업 후 편입해서 들어갔어요. 저때 저 겪은 추진력이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거에요

자식이 저렇게 열정적으로 관심가지고 행동까지 할 무언가가 있다는 것만으로... 솔직히 다른 부모들은 부러울것 같은데.. 아이 꿈이 있다는 것이니까. 구체적으로

저도 곤충에 관심이 굉장히 많은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에요. 대단한 관찰력과 판단력에 정말 놀라워요 👏👏👏👏👏 세상에는 국영수가 전부 다가 아니죠 예찬아 항상 밝고 건강하게 지내야 한다^^

@user-rx5nh4no3w

Жыл бұрын

세상에는 국어, 영어, 수학이 전부는 아니지만, 국어, 영어, 수학을 잘 해야만이 더 큰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 입니다. 물론 저 아이가 잘 못 되었다는것은 아닙니다.

@user-rx5nh4no3w

Жыл бұрын

@@OBtrap 왜요? 라는 물음은 상당히 광범위 하네요. 그리고 왜요라고 물으시니 어디서 부터 설명을 해드려야 하나요?

@user-rx5nh4no3w

Жыл бұрын

@@OBtrap 왜요 라는 한단어 던져놓고 답변 기다리지 마시고, 왜 그런지는 본인 학교의 선생님께 본인이 직접 알아보세요.

@iluvsolim

Жыл бұрын

​@@user-rx5nh4no3w 꼰..

@user-xp9th7bl9l

Жыл бұрын

@@OBtrap 앞으로 어떤 어른이던 저런 말은 무시하시면 돼요.

이런 친구가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거겠지. 부모님의 많은 응원 바랍니다.

진짜 안타깝다. 어렸을때 자신의 진로와 적성이 확실한 아이인데 부모는 국영수 하고있으니.....

@has-pe3on

Жыл бұрын

대학은가야 본인이 원하는 연구라도 할 수 있으니.. 이게 대한민국현실

@stillstrong3058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는 아인슈타인 같은 인재가 나와도 수능을 잘봐서 인서울은 가야 인간 대우 받으면서 살 수 있기 때문에 공부는 해야죠

@qheoddlll

Жыл бұрын

​@@has-pe3on 와 근데 이것도 현실적으로 맞는말이네... 보다보니까 너무 아이쪽으로만 생각했네요 무조건적인 지지가 정답은 또 아닌것같기도하고 애매~~~~~~하다잉

@user-tu9yj8vt4j

9 ай бұрын

영어를 해야 해외 논문을 읽을꺼고 국어를 해야 발표도 하고 그럴껀데 수학은 연구방법이나 분석기법에 쓰고

@user-il2hn3xh3m

9 ай бұрын

@@user-tu9yj8vt4j근데 그것도 서브 요소지 지금은 메인 공부하는 게 나을 듯

애초에 티비끄고 곤충 설명 할때부터 인정받길 원해는게 눈에 보이는데 몰랐던게 레전드네..?

멋진박사님 화이팅!! 몇년뒤에는 이쁘게성장해서 대학에서 열공하는모습기대가 되네요! 멋진모습기대됩니다!!

저희 부모님은 초등학교 때 만큼은 하고싶은거 하라는 마음으로 숙제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한번 했다는 숙제는 글씨채 교정 정도? 저는 학습지,학원 없이도 수행평가는 체육을 제외 하면 올 A를 맞았고 지금은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중학생이라서 학습지랑 학원도 등록 했지만 저는 초등학교 생활이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초등학생 때는안좋은 기억 하나 없이 행복한 기억이 수두룩 하네요. 초5 정도면 너무 공부에 집착 안하셔도 됍니다. 초등학생때는 한창 놀아도 됀다고 생각합니다.

@Anti_FreeWill

Жыл бұрын

슬슬 생각이 달라질거다..

ㅋㅌㅋㅋ 진짜 귀엽네 ㅋㅋㅋㅋㅋ 8년전 방송인데 어떻게 컸을지 궁금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셔서 잘 모르셨겠지만 저러면 삐뚤어질 확률이 높아져요. 모든 말투에서 강압적인게 느껴집니다..아이가 하고싶은 진로를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막거나 방해하면할수록 점점 더 부정적으로 변해갈겁니다 좀 마음 아프네요

진짜 대단한 친구네요 30 넘게먹고도 저정도로 빠져 잘하는거 못 찾았는데 존경합니다. 어린 친구. 잘 자라서 대한민국 빛내주세요.

엄마가 애를 잡네... 말투 자체가 굉장히 공격적이고 협박조임.... 야 하고 부르는 부모가 세상에서 제일싫음... 애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것에 살충제 들고와서 뿌려버린다 만다 협박하고 애가 왜 틱장애왔는지 알겠다....

@user-uy1sl8hl8l

Жыл бұрын

ㅇㅈ 학습지 던졌다는거... 맴찢ㅠㅠ

@user-bz8tt3tw7e

Жыл бұрын

나만느낀게 아니네요.. 엄마등장하는순간부터 아들한테 하는 엄마 말투행동이 너무 잘못됫다 느낌 ㅠ 아무리 어린자식이지만 존중자체가없어보임 ㅠ

@J_Blenzeri

Жыл бұрын

ㄹㅇ

진짜 너무 재미있고 부모님들께서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주인공인 에찬이 정말 멋있어요. 파브르같은 학자가 되길

As someone who works in the entomology field, seeing this makes me really happy. I wish more people would be into learning about insects, how crucial they are for our environment and how interesting they can be.

@user-xk3nu3sd3q

Жыл бұрын

That's why I don't really smack insects to kill them like most people do. I gently capture them with cup or plastic bag to let them outside, instead.

@AzngameFreak03

Жыл бұрын

@@user-xk3nu3sd3q I save spiders, destroy the rest. Best pest managers of the house. I wonder why anyone would hurt those guys. They just keep your house clean and that's their rent pay. Imagine if we kept spiders as dogs. We would have spider dogs who were pest managers and possibly we wouldn't have died to so many plagues passed on by blood sucking bugs. I've been day dreaming/imagining for fun symbiotic relationships with humans from species beyond our own and I have to say we dropped the ball on a lot of domestication. However almost impossible and spanning thousand of years to domesticate any animal, it's just wonderful to imagine about. Our own domesticated animals are amazing and we would have had so much less without them.

@mino9400

2 ай бұрын

ㄴㄴ 님같으면 모기같은거 때려 않잡음?

@mino9400

2 ай бұрын

안잡음?

@isseume

2 ай бұрын

@@mino9400 모기는 질병을 옮길 수 있기 때문에 때려야지 ㅎ

아이가 너무 영민해요.. 정말 건강하고 집중력이 정말 보통이 아니네요^^

@user-ce6zo9zj6h

Жыл бұрын

내이름이 영민인뎅 ㅋㅋㄹㅃㅃ

내자식이라면...원하는만큼 맘껏 키우게 방 하나 만들어주고 싶네요~~

@user-ei1ri4xh2t

Ай бұрын

그렇게 하다가 계속 하면 돈 많으신가

이런 애들에게 국영수는 맘 먹으면 순식간에 해낼수 있는 공부에요. 훨씬 어려운 지식에 몰두해 있는 아이네요 본인이 필요로 했을때 단기간에도 암기식 공부는 금방 해낼수 있는 이이이니 급하게 맘먹지 말고 지금 몰두해 있는것에 최대한 몰두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저 똑똑한 애를 초딩용 학습지 풀라고 하니 하고 싶겠냐ㅋㅋㅋ 그냥 냅뒀으면 알아서 잘했을텐데 저렇게 어려서부터 강요해서 공부를 이미 하기싫은거라는 인식 생겨버렸구만

어린 나이에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확실히 있단 건 큰 축복입니다..!

일단 저 나이에 저렇게 정돈된 생각으로 진취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게 대단해요. 곤충은 둘째치고 진짜 뭔가 어른다운 대화가 가능할것같은 아이인것 같습니다. 축하드려요

예찬이도 파브르처럼 될수 있게 응원합니다!

저만큼의 부모님이면 ㄷㄷ 아빠의 은근한 노력도 보이고 정말 본인 취향과 거리가 정말 멀지만 적당히 반응 해주는 엄마를 보면 ㅠㅠ 저정도면 예찬이도 복받은것 같습니다!!

@user-bm3kt9oc9y

11 ай бұрын

17:49

아이가 강의하는 것도 못하게 안하고 방에 저렇게 탐구할 수 있는 환경 만들도록 해주는 것도 사실 그리 나쁜 환경은 아닌 듯... 심적 여유나 환경상 저렇게 못해주는 부모님이 훨씬 많은 것 같은데..

엄마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ㅋㅋ 예찬이 가족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궁금해요. 😂🎉

저도 유치원때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곤충에 푹 빠져 살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엄마가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ㅋㅋ 그래도 같이 매미 표본도 만들고 뭐든 허락해 주셨던게 어른이 되서도 무슨 일을 하든 자신감을 가지게 된 원천이 된것같네요

강아지 왤케 귀여웡 😊❤

The mum does not appreciate how talented her son is. Not many kids grow up these days with this much passion. He has a bright future ahead of him, IF his parents are next to him supporting. 어머님, please calm down. Support your son. You should be so proud of him!

예찬이 좋아하는거에 열정있는게 너무 귀엽다 멋있어 !

어리지만 진짜 멋있다😊🎉

진짜 지금처럼 곤충에 대한 지식이나 사랑이 지속되면 곤충학자 할거같은데 부모님 입장에선 부담일테지만 내입장에선 부러운데..

저런 취미가 나중엔 직업이 될수도 있습니다 ~ 저라면 옆에서 더 잘할수 있는 방향으로 도와줄듯싶네요

저 시간에 친구들이랑 의미없는 컴겜을 pc방에서 폐인처럼 놀빠에 저렇게 자기가 좋아하는걸 탐구하는 자식이 훨 좋을 듯 당연히 친구간의 관계도 있고

자기얘가 원하는게 있다면 원하는걸 해야지 이런 마음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다른얘들은 하고싶은게있으면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있는데 저런 얘처럼 자기가 찾아보고 해결하면 더 좋은 효과가 있을거예요 😊

저런 부모님 아래서 클수 있다는거도 행복이지 보기좋다

엄마의 말투나 양육 방식 보면 제가 다 숨 막히네요 엄마가 혼내려고 할 때마다 아이의 리액션 보면 너무 안쓰러워요

저두 7살때부터 32살까지 곤충사육취미가지고 있는데 이 취미 이해해주는 와이프만나서 취미도 같이 즐기면서 잘살고있습니다ㅎㅎ 예찬이 보니까 옛날생각나네요 자기가 원하는길이 있으면 팍팍밀어주셔도 잘 될것같아요. 애기가 참 착하고 똑똑하네용

이미 전문가다. 정말 크게 될 아이

진짜 대단한겁니다 부모님 걱정마세요.. 지금진짜 아이가 대단하고 대견합니다 저도 곤충을 너무좋아하는데 제아이도 예찬이처럼 곤충아니더라도 한가지에 굉장히 집중할수있으면 좋을것같아요 아이 너무 멋있습니다

진짜 어린 나이에 곤충에 열정은 파브르가 울고 갈 듯합니다.

모나리잨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 곤충박사 예찬아 너의 열정을 응원해👏

부모가 많이 도와줘야할 아이네요 장차 이나라에. 곤충학자가 될 아이입니다 적극적으로 도와주세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꿈나무들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 한국의 파브르가 되었으면 좋겠어

곤충학자도 없어선 안될 직업중 하나인데 저친구는 미래가 벌써 보이네

예찬아 나중에 멋진 과학자가 되렴~ 꼭 과학자가 아니어도 지금처럼 행복하자❤❤

He's gifted n passionate about them He' gonna be a real insect genius 👍✨

늘 긴장하는게 보임 진짜 스트레스일거에여 나였어도 긴장했음 나도 저래봤거든 곤충 진짜 저만큼 좋아했었는데 그 힘들었던걸 가족같은 곤충이 이겨내게 위로해준거였고

곤충을 캐이지안에 잘 넣어두고 청소만 제때에 잘해준다면 개인적으로생각하기에 좋은취미같아요 커서 곤충에관한 일을한다던지 아니면 진로를 좀바꿔서 해충을 연구하거나 대체 식량을 마련하는일 요런 다양한 생각과 꿈을 꿀수있다면 우리사회의 인재아닐까요 부모님께서도 너무 뭐라하시기보다는 서로 타협을하거나 이런점이 장점이구나 하고인정해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진짜 부럽다 저렇게 좋아하는 분야가 있다는 게… 심지어 개잘해 ㅋㅋㅋ

진짜 대단하다..나이를 떠나서 존경스럽네...

너무 귀엽다 진짜..

부모가 관심을 갖고 들어주면 흥미 있게 한 분야에 빠져듦 지지 표현 안 해주면 바로 흥미를 잃는 경우가 많음

나도 초등학교 저학년때 곤충이 미쳐서 도서관 가면 곤충책만 보고 주말엔 곤충 채집하러 다녔다가 부모님이 너무 반대하셔서 결국 흥미를 잃게되었어요 이때까지 살면서 그때만큼 내가 내 스스로 무언갈 열심히 해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마치 어릴때 저를 보는거 같아서 순수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정말 크게 될 친구네요!!

오, 예찬박사님. 멋집니다!

와 진짜 개부럽다...

크게 될 애다..

저런 친구들은 뭐라할게아니라 한국에 많이 없는 순수 과학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 마음은 알겠지만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아니 어떻게 저런 열정을 가질 수 있는거죠

저도어릴때 방한가득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꽃무지, 기타곤충들 키웠었는데 지금그쪽분야일은 안하지만 지금 한번씩 곤충들 봐도 귀엽고 신기하고합니다 사슴벌레 표본만들때 부절부위도 붙이고 대단하네요

엄마가 미인이시네요 ㅠㅠ

정말 상쾌해요. 다시 12살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기뻐요. 그는 엄마가 자신을 지지한다면(특히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엄마가 지지해주신 방식으로) 남은 생애 동안 완전히 만족/행복할 것이라고 스스로 약속하는 사람입니다. 그때 그녀가 그에게 "다른 어떤 것보다 내가 방금 한 일을 더 높이 평가해야 하지 않았나요? "라고 물었더라면 정말 좋았을 것입니다. 이 막힘의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쯤이면 모두가 나아 갔기를 바랍니다.

아직 부모가 모르고 미숙한거 같네요.... 꼭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을 보는거 같습니다.. 그때는 제가 그림그리는걸 안 좋게 보시고 그랬는데 지금은 인정하시고 미대도 다니고 있습니다! 뭔가 제가 좋아하는걸 인정해주면 저를 인정해주는 것 같아서 울컥했던적이 있어요 그것처럼 너는 다른애들과 다르냐고 화내는게 아니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아이의 가능성을 보고 무작정 키우는게 아닌 그 가능성을 확실하게 실현시킬 수 있게 서포팅해주셔야해요

예찬이 눈빛이 예사롭지 않아요 훗날 곤충박사 큰 인물 분명히 될겁니다

Ye Chan, we are rooting for you to be someone great in insects when you grow up. So glad your parents are seeing your talents.

예찬아 건강하고 멋진 곤충박사가 되렴

진짜 너무 멋있다....

게임만 하는 아이들보다 훨씬 더 좋은 취미네

훌륭한 곤충학 박사가 되길 응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곤충 애정가로서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곤충에 대한 열정이 끝까지 가 원하는 꿈을 꼭 이루길 바랄게요!!

와대박!!120마리곤충을키우다니😮😮😮

아이가 유튜버로 활동하면 엄마 엄청 호강시켜줄 거예요... 너무나 건전한 소중한 취미... 부럽네요... 대단한데?

감히 말씀드리지만 부모님 복받으신거임 나도 어릴때 곤충 꽤나 키워봤지만 이 학생은 훨씬 미래가 밝은듯// 기초교육이야 누구나 하는거고 요즘은 어지간하면 대학가는 시대인데 정작 졸업해서도 전공과 무관하게 직업을 갖는다거나 하고싶은게 없어 억지로 살아가는 사람이 대다순데 이 아이는 미래가 밝네요 남들과 좀 다르다고 못하게하는 순간 아이의 미래를 짓밟는거라 생각함 여건이 된다면 지원해주세요 제가봤을때 본인이 질려서 놓지 않는 이상 무조건 크게 될 아이입니다 공부같은 부분은 너 이거 해 아니면 곤충 없앨거야 이런게 아니고 너가 곤충 관련해서 박사나 학자가 되고싶으면 원하는 대학도 나와야한다고 잘 타이르면서 병행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우와 저때 몰입하고 싶은 무언가를 찾은거 자체가 축복이네^^멋있다 행복하렴

와 너무 대단하고 기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