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엔 이 책!

매혹은 의미를 통해서 증폭되는 작은 경이로움이자 이야기와 기억으로 짜인 그물에 사로잡힌 매력이다. 매혹은 동종요법과 비슷해서 소량의 경외감이 필요하며, 이 경외감은 우리가 찾아 나설 때만 비로소 발견할 수 있는 조용한 마법의 자취다. 매혹은 지구를 이루는 요소들과 우리가 하나의 실로 이어진 존재처럼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이고, 지구와 우리의 연결에 힘이 잠재하며 우리 인식의 경계에 찌릿한 흥분이 있다는 감각이다.
_캐서린 메이, [인챈트먼트]에서
📍Timeline
00:00 인트로
00:06 첫번째 책, 김보영 [종의 기원담]
07:49 두번째 책, 에이미 블룸 [사랑을 담아]
15:20 세번째 책, 캐서린 메이 [인챈트먼트]
22:17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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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101]
문학동네 편집팀장, 편집자K와 함께하는 출판 편집 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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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Келес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