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서울] 80년대 홍대, 이대의 옛모습 (1985년) - 80s Hongdae Seoul Korea
기존 별다방 채널에 업로드 되었던 영상들은 방송클립으로 구성되어 저작권 문제 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존치 여부를 고민 했습니다. 영원히 삭제하기엔 너무나도 의미가 큰 귀중한 영상들이기에 유튜브 수익창출과 관련없는 본 채널에 보관하고자 채널을 개설하여 보관합니다.
기존 영상들이 이렇게 까지 큰 반응을 일으킬 줄은 상상도 못했으며, 단순 유튜브 화제영상의 의미를 넘어 언어의 변화라는 사회적인 인식이 형성되었다는 점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쳤다는 점에 큰 수확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라도 영상들을 보관하려는 가장 큰 이유 입니다.
본 채널은 유튜브 광고수익이 발생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귀중한 자료가 있을시 업로드 할 예정 입니다. 재미있게 시청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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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로 가서 10대인 젊은 울부모님 모습 보고싶다
나미.그때는 싫었는데 다시 들어보니까 괜찮네..참 나도 어느새 60세를 바라보고 있는 나이가 되었어..인생 덧없다.
중 고등학생때 이대 에서 살았는데 넘 그립다 그시절 다신 올수없는 그때가 ㅠ
홍대가 거대한 정문 만들기 전에 왼쪽에 호미화방, 오른쪽에 홍익화방이 보이네요. 아....그립다 저 곳....
너무나 그립고 추억이 많았던 85년 학창시절 매일 등하교 하던 홍대입구의 모습을 이렇게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이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영상보면서 저때로 돌아갈 수 없음에 아쉽고 슬픈 마음도 들고 , 그래도 이리 귀한 보물같은 영상 올려주신덕에 40여년전으로 돌아간것만 같은 마음이 들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해요..보물처럼 숨겨두고 저 혼자 오래오래 두고두고 감상하고 싶은 영상이에요 ^__^ 영원히 영상 유지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확실히 옷입는게 저때가 개성있네 지금은 유행에 똑같고 다 거기서거기 비슷함
누군가 나에게 저때로 다시 돌아가겠는지 선택하라고 한다면 지금보다 거의 모든 것들이 불편하고 안좋겠지만.. 내 부모님의 젊은 모습을 볼 수 있고 돌아가신 할머니가 살아계실 때라는 것만으로도 억만금으로도 바꿀수 없는 가치가 있으니 기꺼이 가겠다고 할 것 같다..
역시 젊음에 거리인가 옛날이나 지금이나 홍대에 사람많은건 똑같네요
90년대도 골목 골목 비포장 ...월드컵이 베린동네
싱아미술학원 생각나요
고맙습니다 ^^*
이때 홍대는 평범하지만 뭔지모를 느낌있는 장소였는데. 신촌이나 이대에 비해서는 한참 밀리는..ㅎㅎ
끝부분 영상에 내가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22살때까지 우리 엄마가 직접운영하셨던 민속주점 으악새가 보이네요~~
다들 지금은 너무 노쇄해버린 부모님 생각들이 많이 나시나봅니다. 저 또한 완전 노인이 돼버린 부모님이 10년만 젊었으면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와 이 시대 영상이 남아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전 개인적으론 90년대를 제일 좋아하고 2000년대는 뭔가 음울한 사회분위기라 싫어하는데 80년대는 잘 알지 못하니 너무 궁금하고 타임머신이 있다면 80년대 90년대 서울이나 부산에 꼭 가보고 싶네요!!👍👍👍
내가 70년대생인데 아마 이쯤부터 imf전까지가 흥청망청의 시절이었지
이거 무슨 노래인지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그것은 어떤 현대 팝 음악보다 너무 매력적으로 들립니다.
끝장
아 꼬꼬마때 엄마한테 옷사달라 징징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