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1인가구 vlog) 여자 혼자 시골에 살면 생기는 일/혼자 사는 여자의 시골 탈출기

Пікірлер: 2 127

  • @user-xj4zc9zf8v
    @user-xj4zc9zf8v6 ай бұрын

    식물도, 나무도, 적당한 간격이 있어야 제대로 자라나듯, 사람은 더욱 간격이 필요한것 같아요. 호의를 가장한....? 참 와 닿는 말씀이시네요... 늘 행복하시길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bg1kv4ij7v
    @user-bg1kv4ij7v6 ай бұрын

    집이 팔린 게 다행이네요. 시골집인데. 솔직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가슴에 와 닿습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sv2gi7cf7l
    @user-sv2gi7cf7l6 ай бұрын

    맞아요~죽은사람 무덤도 아니고 산사람이 젤로 무섭다고하더이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skb9424
    @skb94246 ай бұрын

    저도 조용히 살려고 외지에 나와살고있는데 정말 똑같은일을 겪었어요~~ 호의를가장한 관심이 너무 부담스러워 큰맘먹고 솔직히 말했더니 마당에세차호수 수도에연결하는부속 손수사다 설치해주던걸 죄다 뽑아서 아예쓰지도 못하게 부셔놓았더라고요~~ 진짜 기가막혔습니다 그 아저씨 아내 암투병중인데 혼자 외지에나와서 외롭다고 저한테 하소연하질않나~~ 주변에 여자들 바글바글하고 일주일에 두세여자 돌아가면서 자고가는데 처음엔 사모님 내려온줄알았지만~~ 가까운이웃이라며 먹을거 마구 주더니 제가 오가는 일거수일투족 감시하듯 왜이리 늦었냐? 집에계시냐? 일어났냐? 육지 집에갈때 옥상 채소좀 봐달라며 번호따가더니 진짜 저 그 응큼한 사심때문에 부담스럽고 괴씸해 죽는줄알았습니다 이젠 콧배기도 안보이고 겁나게 바람피며 재미보고 살고 있는데 암투병하는 아내가 너무 불쌍하더라고요 가끔 한번씩 내려오는데 진짜 겨우 걸을정도로 심각한데 어찌 인간의탈을쓰고 점잖은 신사인양 호의를베풀며 패륜적행동을 일삼는건지~~ 진짜 사람조심하고 애시당초 이웃이고 뭐고 단디이 해야할것같습니다 참고로 그할베 70대로 저와는 30살가량 차이 납니다 기가 막히죠~~

  • @user-dv6uq9yh5c

    @user-dv6uq9yh5c

    6 ай бұрын

    정말 할말이 없네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시골생활 바라고 있는데.....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그러셨군요 그런 관심은 말 안해도 금방 알겠더라고요. 맘 편하게 살고있는 지금이 더 나아요 꿈에 그리던 전원생활이 안좋은 기억만 남긴채 끝나버렸네요 이웃님 24년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user-jq6ph1lz8i

    @user-jq6ph1lz8i

    6 ай бұрын

    남자는 80이 넘어도 엉큼합니다 겉으론 젊잖고 조용한 사람이지요~ 무늬만.. 자나 깨나 숨어있는 늑대조심~~~

  • @user-ly6kt2pk7e

    @user-ly6kt2pk7e

    6 ай бұрын

    기가찬 인간이네요

  • @peterpark826

    @peterpark826

    6 ай бұрын

    안그런 남자들도 있지만, 그런 속성을 가진 남자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아내로 부터 채우지 못한 것을 다른 여자들을 통해서 얻으려고 하는 것이지요. 아내들이 남편들에게 더 신경을 써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오죽하면 리얼돌을 찾는 유부남들이 많겠습니까?

  • @my4609
    @my46095 ай бұрын

    서울이 제일 남 신경 안 쓰고 살수 있어요. 남한테 관심 없으니까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5 ай бұрын

    네~ 그런것 같아요 편안한 밤 되세요~

  • @jesustrust5081

    @jesustrust5081

    5 ай бұрын

    맞아요

  • @miano3172

    @miano3172

    5 ай бұрын

    마쟈요 시골사람들 신경너무쓰고살아요

  • @user-my4gq4ix7b

    @user-my4gq4ix7b

    5 ай бұрын

    신경 안쓰는 값을 합니다 서울은 집값 대가를 치루어야 자유롭지요

  • @user-hb2qt9tl6h

    @user-hb2qt9tl6h

    5 ай бұрын

    좀 오버하시는거아닌가?

  • @momopop95
    @momopop956 ай бұрын

    시골은 문화가 그런거 같아요. 옆집에 숟가락이 몇개있나까지 알아야 하고 … 오히려 도시는 사람은 많지만 서로에게 관심이 없어서 혼자 살기는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 역시 사람이 가장 무섭다고 생각해요. 특히 여자 혼자서는 더 그렇죠.. 앞으로는 혼자의 삶을 맘껏 누리면서 사세요! 응원합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아마 제 마음이 사람을 받아 들이기 싫었나봐요. 그분들 아마 좋은 뜻으로 다 가왔을거에요 .다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cs1vx1mf4n
    @user-cs1vx1mf4n6 ай бұрын

    저도 돌싱된지 오래 됬지만 참 남자들이란 늙으나 젊으나 피곤합니다. 여자,혼자 살다보면 오만 똥파리 기웃거립니다 이제는 남자 자체가 싫어지더라구요. 혼자가 제일 편합니다. 힘내세요 목소리 차분하고 듣기 좋네요. 😊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cx7dp9zx7t

    @user-cx7dp9zx7t

    6 ай бұрын

    아니....똥파리가 머예요?ㅋㅋㅋㅋㅋ

  • @scyu13

    @scyu13

    6 ай бұрын

    휘곤하네요 ...

  • @user-cs1vx1mf4n

    @user-cs1vx1mf4n

    6 ай бұрын

    @@user-cx7dp9zx7t 홀아비 남자 똥파리라는 거에요 쓸때없이 말걸고 기웃거리는

  • @user-wg5sg1pf8f

    @user-wg5sg1pf8f

    6 ай бұрын

    ​@@user-cx7dp9zx7t하루살이 벌레보다 더더 더러운 파리에 일종이죠.. 더러운곳만 기웃거리는 벌레인데.. 마냥 부족한 지생각이죠!! 많이 모자란거랍니다

  • @user-in8su2si7d
    @user-in8su2si7d5 ай бұрын

    귀촌9년차 로 영상내용에 200프로 공감 합니다.시골에는 왜그리 남의집일에 관심이 많으신지, 그건 진짜불편 합니다. 상처치유 할 이유로 온 시골이 상처를 엍어 가셨다니 마음이 짠~ 합니다. 어디서던 마음편히 생활 하시길~~3종세트놓고 응원합니다 .

  • @user-sy8xe8wm3x

    @user-sy8xe8wm3x

    5 ай бұрын

    백퍼공감

  • @tlrwlqtkakdy

    @tlrwlqtkakdy

    5 ай бұрын

    이웃님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24년엔 웃는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user-ob9un9kd7c

    @user-ob9un9kd7c

    5 ай бұрын

    완전공감합니다

  • @SK-il4tn
    @SK-il4tn6 ай бұрын

    제가 딱 그 부분 때문에 노후에도 시골생활은 꿈도 안꾸네요. 도시가 익명성 보장되고 세상 편해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ry9wh9fh7r
    @user-ry9wh9fh7r6 ай бұрын

    차분한 목소리에 저도 모르게 모든 동영상을 다보게 되네요 선생님의 조용한 삶을 위해 하나하나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들이 저에게 작은 울림이 되네요 그리구 수 많은 댓글을 다신 분들도 삶의 혜안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서 오늘 많은것들을 깨우치고 떠나가네요 감사합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모든분들 이렇게 관심이 많을줄 몰랐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mg2zx3lt2u
    @user-mg2zx3lt2u6 ай бұрын

    무엇보다 사람이 젤 무서운것 사실인것같아요 특히 시골은 관심이 도을 넘는경우가 많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한 24년 되세요~

  • @_snow-ex3ce

    @_snow-ex3ce

    5 ай бұрын

    저희 부모님이 사시는 시골은 가끔 먹을것만 주고가시고 서로 그 이상의 관심이나 간섭은 없더라구요 생사여부만 확인 하시는 듯 시골에 따라 틀린것 같으니 다음엔 꼭 좋은 터 얻으셔서 타샤의 꿈이루시길~!!

  • @user-ce5pu1um2x
    @user-ce5pu1um2x6 ай бұрын

    꿈꾸던 나의 시골살이가 서서히 정리가 되는것 같아요. 많이 도움 됐어요. 감사합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 @user-jo7ci3qw3i
    @user-jo7ci3qw3i6 ай бұрын

    넘 이해되는 이야기네요 이웃과 오손도손 이건 그냥 하는 소리이고 지나친 관심은 스트레스지요 인생은 외롭지 않으면 괴롭다 하더이다 ~^^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저는 비극보다는 희극인 인생을 살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감사합니다.

  • @user-ne4fw5zj9n

    @user-ne4fw5zj9n

    5 ай бұрын

    혼자면 외롭고, 둘이면 괴롭다. 괴로운 거보다 외로운 게 낫다.

  • @user-oy3iq7dc4f

    @user-oy3iq7dc4f

    4 ай бұрын

    시골살이.11년진짜후회하면서살아요. 도시보다.더영악한사람많아요. 진짜잘하셨어요. 서울이훨신낮지요.시골사람들영학스럽다못해.정신병이상인많아요. 서울에서행복하세요^^

  • @user-hk3bf7dl7w

    @user-hk3bf7dl7w

    3 ай бұрын

    와! 확실히 마음 바꿨어요 듣고보니 시골 안가는게 좋겠네요

  • @cocomandoz
    @cocomandoz6 ай бұрын

    저도 돈 더 모으면 40대에 할머니 댁 근처로 이사하려고 했는데, 할머니가 극구 말리시더라고요. 동네 젊은 여자 오면 말 많고 이상한 사람도 많다고... 그리고 할머니 살면 얼마나 산다고 떠나고나면 동네 너 혼자인데 그냥 도시에서 사람들 사이에 파묻혀 사는 게 제일이라고 ㅠㅠ 성범죄자도 있다고 해서 알림e 검색해보니 진짜 인근에 둘이나 있고... 헉하고 포기했어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곳 좋은 사람들 많아요. 저는 그런 곳에서 힘들었지만요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tv3yu6pf3v

    @user-tv3yu6pf3v

    5 ай бұрын

    공감이가네요 잘극복하고 열심히사세요

  • @user-jj5qb3bk1g

    @user-jj5qb3bk1g

    5 ай бұрын

    대신 도시에서못받은 인기최고의 사랑스런여인이 될수있을수있답니다

  • @Kuromee_xoxo

    @Kuromee_xoxo

    4 ай бұрын

    외가가 경기도시골인데 여기도 대~~단합니다... 상상이상으로 여자무시 디폴트. 디테일히 적자면 매우 길어지는데 도시사람들 특히 서울토박이친구들은 상상못할 수준ㅋㅋ 여자들 흑화되서 선량한 피해자들도 아님(히스테리정병, 질투시기 많음). 토박이들많고 집성촌은 대도시보다도 이기적이고 사생활없죠. 저는 외가를 끊은지 오래된사람입니다. 이모도 발길 끊으셨고. 친척들이 있어도 지겹고 더러워서 발길끊는데 연고없는분들은 더 안좋은일 많이 겪으실꺼에요. 정말 상상이상임ㅋㅋ

  • @Kuromee_xoxo

    @Kuromee_xoxo

    4 ай бұрын

    ​@@user-jj5qb3bk1g어디든 정신나간 하남자댓글들은 있구나..

  • @separk8358
    @separk83586 ай бұрын

    시골생활 무사히 탈출하신거 축하드립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wy4wq3gx2f
    @user-wy4wq3gx2f6 ай бұрын

    솔직한 경험담 정말감사합니다 늘 전원생활에 로망이 있지요 근데 현실은 그렇치않다는 사실이 포기하게 하더라구요 잘정리하신거 같아요~힘내세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지금은 후련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cu7tk1xv6n
    @user-cu7tk1xv6n6 ай бұрын

    저도 이제 50인데 싱글이 되었네요. 시골살이 로망같은건 원래 없었지만~ 사람들과의 관계가 가장 어렵다는건 항상 생각해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세상살기 참 만만치 않구나 느껴져요. 여자가 혼자 애들과 으샤으샤 살아가려니 자존감은 바닥일때 많지만 그래도 건강하고 애들 곁에서 힘되주니 이제 건강한 노년준비 열심히 해나가야겠지요ㅎ 앞으로도 영상 잘볼께요. 건강하세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그러시군요. 저도 아이들이 어릴때 혼자 됐다면 견디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이웃님 지금 잘 이겨내시고있다니 제가 응원합니다. 아이들 엄마의 힘듦 다 압니다 24년은 웃을일만 가득 하길 바랍니다.

  • @user-zl5vu8re1q

    @user-zl5vu8re1q

    6 ай бұрын

    시골에 여자혼자 못살죠 산돼지내려올까봐도 걱정이고 동네사람들 여자혼자있는거 알면 너무아는체하고 뭐 도와줄거없냐고 그런다네요 제가아는 언니도 시골이좋다고 혼자가서 1년도못살고 왔어요 시골서 못살고 다시도시로 갔다네요

  • @user-ik4fl1vl9j

    @user-ik4fl1vl9j

    5 ай бұрын

    물론 짐승도 무섭지만 사람이 최고 무서워요

  • @user-hm5po5bi9q

    @user-hm5po5bi9q

    5 ай бұрын

    정말 마음 고생만 가득하고 나오셨군요 . 도시로 잘 나오셨어요 아파트만 아니면 도시에도 좀 추워도 주택에 살면 더 인정이 오가고 재미가 있답니다 낯선 시골은 본래 사람이 더 무섭다드군요 정말 잘 나오셨어요 이제 시골에 들어가지 마시고 소도시 주택에 사시면서 편히사세요.

  • @user-nj8dx3qu7s

    @user-nj8dx3qu7s

    2 ай бұрын

    저두요ㆍ 어찌보믄ㆍ50이란슷자가ㆍ적게느껴지고ㆍ한참이란생각도해보지만ㆍ어찌보믄ㆍ빠른숫잔절대아니죠😊😊

  • @user-eu1ub5tb8m
    @user-eu1ub5tb8m6 ай бұрын

    ㅠㅠ 2년이 짧지 않았을텐데 그간 버티시느라 맘고생이 얼마나 크셨을지요. 그렇게라도 옮기셔서 마음 편한게 지내셔서 다행이에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ru6oy5ey8z
    @user-ru6oy5ey8z6 ай бұрын

    전원에서 홀로 서기하는 남성 솔로 입니다 충분히 이해 됩니다 시골에선 인간관계를 철로 사이로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너무 붙어도 아니되고 너무 멀어지면 입화살의 과녁이 되는 관계 ~ 이사 처음에는 아내가 있는듯 다큰 여자 후배들을 불러 떡도 돌리는 연출도 했습니다 ㅎㅎ 보안도 중요합니다 안전을 위해 예방 차원에서 cctv와 경비 업체 이용 등 ㅡ 여성 혼자 사시는건 참으로 힘들듯 합니다 이혼하면 단점도 많지만 장점도 많습니다 우선 자기만의 시간이 많아 공부하고 취미생활하고 경제적 자유 등등 9:44 지금 처럼 열심히 자신을 가꾸며 아름답게 사시는 현제의 모습에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 경험 있습니다 남편이 있는 척 ..그런거 숨기지 않고 살기엔 제 마음이 아직 열리지 많았나봐요 감사합니다.

  • @cbn7361

    @cbn7361

    3 ай бұрын

    남성분도 혼자사시기에 만만찮은 것같군요. 우리나라는 언제쯤 개인존중사회가 될까요?!

  • @haerikim522
    @haerikim5226 ай бұрын

    에구...속상한 사람을 사람들의 쓸데없는 관심으로 골이 너무 아프셨군요...집이 팔렸다니 다행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zz3qe8yo3g

    @user-zz3qe8yo3g

    5 ай бұрын

    지금은어디에지내시는지요 좀떨어진시골은무서워요

  • @jungyeon1718
    @jungyeon17186 ай бұрын

    시골에 뭐모르고 갔다가 나름 젊다는 이유로 부엌에서 생고생 하다가 겨우겨우 빠져나왔다는 것도 있어요..그나마 무탈히 나오셔서 천만다행 입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그러셨군요. 내려가니 저도 젊은 축에 들더라고요.편안한 밤 되세요~

  • @user-sp6md5ug4h
    @user-sp6md5ug4h5 ай бұрын

    백번 이해가 가고 정말 잘하셨어요 시골은 원래 그렇게 살아온 사람들이라 남의 일에 관심들이 많답니다 빨리 청산하시길 잘했어요 저도 시골에 집이 있지만 그런 일들 걱정 되어서 시골집에 가끔씩만 다녀옵니다 힘내시고 즐겁게 할수있는 일들을 찾아서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5 ай бұрын

    이웃님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꿈 꾸던 일이라 쉽게포기는 안되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gm1on7qg2f
    @user-gm1on7qg2f5 ай бұрын

    아이고 누님~ 맘고생이 많으셨군요 역시 여자는 혼자서는 어디서든 살기 힘든가봅니다 그럴바엔 나에게 익숙한 오래살던곳이 제일 낫고 다음엔 사람많은 도시가 낫지요 앞으로 행복하고 평온한 삶을 꾸리시길 응원합니다 홧팅^^

  • @tlrwlqtkakdy

    @tlrwlqtkakdy

    5 ай бұрын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shinailee
    @shinailee6 ай бұрын

    마냥 낭만적으로 생각했던 시골삶이 너무 공감하고.. 그 낭만을 현실로 자각해야겠다 싶어요. 여자혼자 구설수가 많을텐데.. 잘 서울로 오셨어요. 공감하는 깨우쳐주는 글. 감사합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5 ай бұрын

    이웃님 감사합니다 .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SeouliteSoul
    @SeouliteSoul6 ай бұрын

    전원생활을 실제로 하면서 겪고 느낀 점을 상세하게 말씀해 주시니 다른 어떤 곳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귀중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전원생활이 결코 생각하는 것처럼 되는 것이 아니군요. 고맙습니다. 예기치 않게 고생을 많이 하신 만큼 앞으로는 아주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웃님도 24년엔 더욱 건강하세요~

  • @user-xf4xs2qs2n
    @user-xf4xs2qs2n6 ай бұрын

    차분한 음성이 듣기에 좋아요^^ 전원생활에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많은 도움되었어요 편한 저녁시간 되세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pb4gz9hz9t
    @user-pb4gz9hz9t6 ай бұрын

    안타깝습니다....안좋은 기억은 빨리 잊혀지길 바랍니다.. 벗어나서 참 좋겠다는 부러운 마음마져 드네요..50대 중후반 ..저도 그 나이면 괜찮을꺼라 생각하고 시골로 들어왔어요 웬걸요 새댁이라 부르더군요...나이와는 상관없이 주변의 어정거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던지....차를보고 집을 알아내고, 그 차에 선물 걸어놓고, 마스크도 벗어보라 하고, 와~~~~~여자구경 못한 인간들처럼 난리쳐서 징그럽더라구여.....이장부터 시작해서 아유 징그러 생각하기도 싫네요.. 옆집과 친하다고 심통부리고 와 진짜 원주민들 힘들어요 물론 아닌분들도 있죠 여자혼자는 나이들어도 힘든게 시골생활 이더라구요 꿈을안고 왔다가 갈등만하고 있는게 벌써 4년차 버티고 있네요 도시는 편하겠죠 허나 꽃밭가꾸며 살겠노라는 꿈을 버릴수가 없어서 아직도 오늘을 버팁니다 이제 집안의 무언가가 고장나면 업자 부르는것도 무섭습니다 대부분 남자잖아여 꼭 필요할땐 오빠나 남동생이나 아는 남자 불러다놓고 업자 부른답니다. 왜 이런 맘고생하면서 시골생활을 고집하는건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여인들끼리 모여사는건 어떨지 이 방법까지 생각해 봤어요 더 버텨볼 생각입니다 여성홀로 귀촌...... 잘 생각해야해요 왔다가 다시가는건 한두가지 손해가 아니잖아요 상처는 어떻고요 무튼 여성홀로 귀촌은 힘듭니다....아무것도 모르고 온 저는 ..... 오늘도 버티는 중.......입미다.... 여성 여러분 힘내세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이웃님 힘든 사연을 이렇게 적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오랫동안 꿈꿧던건 쉽게 포기가 안되죠. 저는 그 시기 마음이 한참 힘든때라 더 적응을 못 했을 수도 있고요. 힘들었지만 그 집에서의 첫날은 잊을수가 없답니다 하룻 밤 동안 너무 많은 꿈을 꿨거든요.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mw9qk8xy6x

    @user-mw9qk8xy6x

    5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맑고 진정성있어 끝까지 집중하게 되는군요 힘내세요, 화이팅!

  • @user-sj8xb7jm5t

    @user-sj8xb7jm5t

    5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저도 도시와가까운데가 낫다고생각해요 내가 할줄알아야 된다고봐요

  • @user-pb4gz9hz9t

    @user-pb4gz9hz9t

    5 ай бұрын

    1

  • @TV-yu4wm

    @TV-yu4wm

    4 ай бұрын

    시골살이 원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한달살이 처럼 월세받고 한달정도씩 살아볼 여성을 구해보면 어떨까요? 나도 안전하고, 월세도 받고, 시골살이 원하는 여성들도 좋을것 같은데요 ^^*

  • @user-ky6hj8rh1q
    @user-ky6hj8rh1q6 ай бұрын

    그래서 저는 도시에살면서 주말농장하려고해요 시골출신이라 시골사람들 습성을 더 잘알거든요 지나간과거는 갔으니 지금 행복하세요 어찌보면 사람은 결국은 혼자니깐요 새해복마니 받으세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주말 농장도 괜챦죠~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hn9qm5on7m
    @user-hn9qm5on7m6 ай бұрын

    *호의를 가장한 불필요한 과한 관심* 등 고생많으셨어요~~(계속 카독질/ 정말 나중에 상대부인한테 큰일 날뻔하셨네요 처신 잘하셨어요) 그곳 떠나지않으셨으면 스트레스로 큰병에 걸리셨을 듯~~좋은경험하셨으니 더욱 편하고 원하는 집!! 있으실꺼예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젠 마음이 후련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Co-ws1bv

    @Co-ws1bv

    6 ай бұрын

    ​​@@tlrwlqtkakdy아니 그 부인한테 알려줘야 하는거 아녜요? 구독자 많이 생기셔서 그 부인한테 영상 떴으면.

  • @user-hk3bf7dl7w

    @user-hk3bf7dl7w

    3 ай бұрын

    알려주면 아픈 부인이 못견딜 거예요 그놈은 죄받아서 후회하는 날 올거예요

  • @user-ii7nm6uu4m
    @user-ii7nm6uu4m6 ай бұрын

    고생 많으셨습니다 ^^ 서울에서는 편안해지실길 바랍니다 ^^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마음이 지옥이면 어디에가든 다 똑같은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user-gi9lj3gp5q
    @user-gi9lj3gp5q6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해요~ 저도 한 2년 남편과 별거해 따로 살았는데 주변관심이 부담스럽더라구요~그때는 그냥 혼자있는 시간이 필요한듯해요 지나간 일이지만 그런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이 소중해요~힘내세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관심이 부담스러울때 있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 @goog-eul-pool-laying
    @goog-eul-pool-laying6 ай бұрын

    두려움이 가장 힘든 적인것 같습니다. 나이 먹는것도 두렵고, 주변사람들도 두렵고, 주머니가 비어 가는것도 두렵고...혼자라는것도 두렵고... 뭐든 두려운 것 천지인 세상이 되고 말았네요... 모쪼록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화이팅 합시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이웃님 편안한 밤 되세요~

  • @seungwoolee5143
    @seungwoolee51435 ай бұрын

    목소리도 예쁘시고 심성이 착하신 분 같네요. 저도 어릴적 시골에서 자랐는데 이상한 사람들은 전혀 없었는데 뉴스꺼리가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남 험담하는 일이 많은 것 같아요. 지금도 매년 벌초와 시사 때 모이는데 교육을 많이 받지 못한 사람이 많아서 합리적이 않은 고집 부리는 사람이 많고요. 새해에는 모든 것 잊고 화이팅 합시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웃님 24년엔 항상 웃는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michellepaint2673
    @michellepaint26736 ай бұрын

    힘내셔요.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씨가 여리고 착하신 분 이라고 느껴집니다 행복하세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lhy6923

    @lhy6923

    5 ай бұрын

    좋은 사람 드물죠 남자는 동물입니다

  • @user-qm3in1ct5g
    @user-qm3in1ct5g6 ай бұрын

    2년동안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저도 50대인데 비슷한경험이 있어요. 지금도 밭에서 혼자 일할때는 사람이 가장 무서워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다 털고 나오니 속은 후련합니다.

  • @user-os9km8yl3t

    @user-os9km8yl3t

    5 ай бұрын

    저는55세 아줌만데 졸혼상태인데 저도시골 갈려는데 마땅한데가 없네요ㅡㅡㅎㅎ

  • @user-ej2wr6gr5f

    @user-ej2wr6gr5f

    3 ай бұрын

    시골 환상 절대 갖지 마세요 여건이 안되어서 살고 있지만 아무 신경 쓰지 않는 대도시가 좋습니다.

  • @user-id5qb3ug5h
    @user-id5qb3ug5h6 ай бұрын

    저도 전원주택에 12가구 모여살고있어요. 모두 부부가 살고있기에 문제는 없는데 혼자사시는 여자분이라면 주변에서 늘 걱정도 되겠지만 적응하기가 힘들거예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그렇더군요.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dk2kw6bo1r

    @user-dk2kw6bo1r

    5 ай бұрын

    다른사람들은 부부짝이있는데 내혼자 싱글이면 어울리지못합니다 남의 남편 말걸다가 오해받고 서로 서로불편해요 모임도 그렇고 솔로 힘듭니다

  • @user-eo9nj3ew1g

    @user-eo9nj3ew1g

    5 ай бұрын

    ​@@user-dk2kw6bo1rㅎㅎㅎㅎ 그렇겠네요 괜히끼부린다고 오해할수있겠네요 ㅎㅎㅎㅎ😅😅😅😅

  • @user-re2ey1oj4i
    @user-re2ey1oj4i6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기다렸어요 진솔한 살아가는 얘기 너무 공감이됩니다 사람이제일 무섭다는말! 안겪어보면 모르죠! 저도 외롭지만 지금이순간이 행복해요 목소리가 너무차분 하고 고우세요 인생은 스쳐가는바람! 즐겁게 살아봐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무슨 일이 있으면 헤쳐 나가기보다 도망가는 스타일 입니다. 힘들면 도망 부터 가는 이게 잘 안되네요 고쳐지지가 않아요.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vw1ui7zq1w
    @user-vw1ui7zq1w6 ай бұрын

    저는 시골살이 7년차 들어가는 60대 초반 남자입니다. 영상 초반에는 "저런 경우도 있나?" 말하는 분이 좀 예민한 성격 아닌가 생각했어요. 그런데 주욱 보면서 "여성의 경우는 저런 문제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기가 외래인 전원주택 단지이고 단지 내 구성원 사이에 왕래가 활발하다면 더 그렇겠지요. 저는 지방도시의 보통 시골마을이고 이웃이 없는 나홀로 주택이라 세상 편해요. 이 집 사서 들어온지 3년차 접어드는데 성격상 돌아다니지도 않고 그러니 동네 주민들도 안와요. 전에는 몇 가구가 붙어 있는 시골마을에서 살았는데 거기서도 동네 사람들이 찾아오고 그러진 않았어요. 옆집에 연로하신 할머니 혼자 계시고 자손들이 종종 다녀갔는데 제가 할머니한테 작지만 과일도 나눠드리고 어머니 모시듯 잘하니 그 자손들이 싫어하지는 않았어요. 왕래는 안하고 딱 과일 드릴 때만 갔다 드렸어요. 피차 간에 사생활 보호 충분히 됐어요. 이 영상 주인공은 혼자 지낸 여성인데다 시골 기준으로 젊은 여성이고 그 곳이 농사 안 짓는 사람들 모인 곳이라 이런 저런 요인들이 겹쳐 그렇게 된 것 같네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이렇게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때 제 마음이 아주 힘든 상황이었던 터라 좀 예민 했을 수도 있어요.이렇게 본인 전원생활 정착기를 댓글로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nv5fg7rg3i

    @user-nv5fg7rg3i

    3 ай бұрын

    결론은 사람이 싫으면 대차게 본인의 의견을 말하던지 아니면 충분히 알아보지 않고 결정한 모든건 본인탓인것이 세상사죠. 그저 난 잘 살라했는데 더러운 타인이 내뜻과 달리 괴롭혔다 남탓만 하면 끝도업죠.

  • @user-vw1ui7zq1w

    @user-vw1ui7zq1w

    3 ай бұрын

    @@user-nv5fg7rg3i 시니컬하게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측면도 있겠지만 집합건물이 아닌 시골 단독주택에서 혼자 사는 여성이라는 특수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실제로 시골에 껄떡쇠도 많고 사건사고 은근히 많습니다. 동네에서 노골적으로 인간관계 끊어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구요.

  • @user-nv5fg7rg3i

    @user-nv5fg7rg3i

    3 ай бұрын

    @@user-vw1ui7zq1w 맞는 말씀입니다. 동감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겪은 솔직한 사건들에 대해 개인 유튜브니 말할수 있지만 좋은 이웃들이 대다수인 시골을 마치 일부 사람들의 이러한 의견들이 시골을 폄하하고 나쁜 인식을 심는것이 안타깝다는 겁니다. 댓글들 보세요 얼마나 시골을 부정적으로 보는지 긍정적이고 좋은 컨텐츠도 많을텐데 ...

  • @user-tj4rq6fm5m
    @user-tj4rq6fm5m6 ай бұрын

    저도 시골살이 로망이 있어 유투브에서 시골집 부동산 많이 봤는데.... 선생님의 이 동영상보고 그간의 고민이 싹 정리됐어요... 서울 살면서 그냥 살고싶은 곳 한달살기 하기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늘 응원합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imbuja2676

    @imbuja2676

    6 ай бұрын

    소름돋는건 혼자 시골살이 한 여성분들이 다 똑같은 경험을 했다는것.. 그래서 도망치듯이 다 이사나왔다고 합니다.

  • @user-lf9lo2rf6g

    @user-lf9lo2rf6g

    6 ай бұрын

    저두 혼자 산골에 집성촌 사는데 비슷한일 있었지만 버티구 있어유ㅡ 자연에서 주는 혜택이 더 커서 견디고 이웃과도 내가 강해져야 하는 걸 배우면서요~

  • @user-de8mt7nq9x

    @user-de8mt7nq9x

    5 ай бұрын

    그렇치않아요 살면 살만합니다. 단 강한여자라는걸 보여줘야합니다 시골서는요. 여자여자해서는 안되요 시골살이 좋아요

  • @imbuja2676

    @imbuja2676

    5 ай бұрын

    @@user-de8mt7nq9x 혼자사는 여자들이 만만하게 안보이려고 남한테 증명하고 살아야 된다는것 자체가, 님이 말씀하신 그 이유가 시골살이가 어려운것입니다.

  • @user-sj6ge9zw3x
    @user-sj6ge9zw3x6 ай бұрын

    시골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시골에서도 문닫고 사람들한테 말안걸면 그사람들도 거리를 두더라구요 좋은게 좋은거니까 하면서 친근하게 굴면 관섭이 너무 심해요..... 어려서 시골살다가 들어온거라 그런 분위기 아니까 처음부터 인사도 안하고 지냈더니 조용하게 잘살았네요 농사 짓으면서 도움받을꺼 아니면 그렇게 사는것도 방법이예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제 마음이 복잡하니 받아들이기 힘들었던것도 있나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mn6gr5hn2w

    @user-mn6gr5hn2w

    5 ай бұрын

    정액으로 가득찬 숫컷들이 문제죠

  • @user-nv5fg7rg3i

    @user-nv5fg7rg3i

    3 ай бұрын

    현명하게 대처하셨네요. 거의 많은 일들은 스스로 어떻게 대처하냐에 따라 결과는 다른거죠. 남탓만 하며 징징거리는거 듣기 힘듬

  • @user-fp8vm4sg7z
    @user-fp8vm4sg7z6 ай бұрын

    올해 둘째 고3아들 졸업시키면 다~떠나 혼자이고싶은 50대초반입니다~~ 머리속으로만 전원생활 꿈꾸지만 과연 할수있을까~ 고민하고 또고민하게되네요 차분한목소리에 언니가 이야기해주는듯 정감있게 잘 듣고갑니다 언니도 꼭 행복하시고 저도 꼭 행복해보도록 노력할께요~~ 좋은충고 감사해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mr4tz4re7d

    @user-mr4tz4re7d

    6 ай бұрын

    여자혼자 사는건 시골이 더 무섭습니다 도시가 더 안전하고 편합니다

  • @user-wb9di5tj1l

    @user-wb9di5tj1l

    5 ай бұрын

    여자 혼자 시골살이는 동네 남자가 무서워 못삽니다. 저도 결국 도시인들이 모여있는 주말주택으로 결정했습니다. 고향이거나 지인이 없으면 시골은 여자에게 위험합니다

  • @yhk6193
    @yhk61936 ай бұрын

    혼자 사는 집에 아무도 드나드는 사람 없으면 조금 우습게 보이게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확실히 위험해요... 시골에서 혼자 살려면 순하게 보이면 절대로 안 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그런가요? 조언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user-mi3kj4qq7x

    @user-mi3kj4qq7x

    5 ай бұрын

    혼자살면 친했던 친구도 함부로 보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게 인생사 약육강식 그 자체입니다 만만히 보이면 안되요.

  • @SeongJa-bh6rd
    @SeongJa-bh6rd5 ай бұрын

    사람 많은 곳으로 갔다가 고생하셨네요. 강아지 데리고 홀로 산골살이 5년찹니다. 마을에서 6.7백미터 떨어져 있고요. 울타리 야무지게 치고 울타리안 텃밭만 가꾸고 출근때 말고는 안 나갑니다. 시골은 대부분 어르신들이라 먼길 찾아 오지는 않아요. 뒷산.옆언덕 산소 있지만 사람이 해꼬지 하지 산소는 말이 없습니다. 겨울은 매섭게 춥지만 대문열고 들어서면 천국입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5 ай бұрын

    이웃님 부럽습니다. 저는 당찬 성격이 못되고 무슨일이 있으면 도망부터가는 소심쟁이입니다. 이웃님 같은 이웃을 만나면 좋았을 걸요. 행복한 전원생활 하길 바랍니다.

  • @user-eo9nj3ew1g

    @user-eo9nj3ew1g

    5 ай бұрын

    😊❤😊

  • @user-dt7yq6oy8w

    @user-dt7yq6oy8w

    5 ай бұрын

    사내덜이 작정만하면 먼일이 일어나도 모르것네 천국ㅋㅋ 지옥이될수도있다 이나라는 여자는 늙어도 혼자살면 시골에선 일난다

  • @user-hk3bf7dl7w

    @user-hk3bf7dl7w

    3 ай бұрын

    너가 그런 놈?

  • @user-qf3ol7hr7l
    @user-qf3ol7hr7l5 ай бұрын

    말씀 모두 맞습니다. 마음고심 많으셨겠네요. 건강.용기 가지세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jeonggeunkim6002

    @jeonggeunkim6002

    5 ай бұрын

    두 시골 빈집 전원주택 에서 혼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남자인데도 ... 바스락 거리는 소리에도 잠이 깨고 귀가 쫑긋 신경이 곤두서고 초겨울 이라서 그런지 바람은 우우웅 하면서 계곡을 타고 불어대고 고라니 인지 멧돼지인지 집근처 까지 내려와서 돌아다니고 잠도 안오고 그래서 열심히 운동 해서 스스로 피곤하게 만들어서 겨우잤음 으휴휴 지금 생각해도 ... 전원주택 쉽게 생각할거 아닙니다 여름에 야영한다고 야영지에 가서 혼자서 텐트치고 잘려고 텐트를 치다가 주위에 사람들이 좀 떨어져 있긴해도 말소리도 들리고 불빛도 많았지만 뱀을 보고 너무 놀라 텐트걷고 차타고 밤길로 집으로 도망쳐왔음 나겁 되게 많죠? 그지역에 익숙해지면 좀 괜찮아 지겠지만 ... 그리고 밤에 외로움도 사람들을 그립게 하더군요

  • @user-hk3bf7dl7w

    @user-hk3bf7dl7w

    3 ай бұрын

    남자분도 무서운건 마찬가지네요

  • @user-oo9jl6kj9k
    @user-oo9jl6kj9k6 ай бұрын

    시골살이 쉽지 않습니다 잘 정리하셨으니 다행이구요 묭기내시고 우리 이웃이 살아가는 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om9rh9nx5u
    @user-om9rh9nx5u6 ай бұрын

    힘 내시길요...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기길 기원합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dn8rz6lk1n
    @user-dn8rz6lk1n5 ай бұрын

    시골 전원생활 실상 세세히 설명해주셔서 아주많은 참고가되서 고맙습니다 내용대로 생각지않았던 상황에 당황하셨겠네요 앞으론 즐겁게 사는 환경이되시길 바래요

  • @user-vf1yy6zl1k
    @user-vf1yy6zl1k5 ай бұрын

    전원생활은 거의 환상이고 꿈인것같아요 이런비슷한사연들었어요 잘생각해야한답니다 시골 사람이무서 워요 맘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사람에게 마음여시고 행복했으면합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user-ud7qh8cz4w
    @user-ud7qh8cz4w6 ай бұрын

    좋은 분 같아서 영상을 계속 보게 됩니다 더 행복해지시는 모습을 앞으로도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새해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한 24년 되세요~

  • @user-ui6vg5lp5m
    @user-ui6vg5lp5m6 ай бұрын

    에고.. 맘 고생 많이 하셨네요ㅜㅜ 맞습니다. 시골은 여전히 숟가락 몇개인지 서로 알 정도로 가까운 거리로 지내게 되는 거 같아요.. 저도 로망있었는데, 싹 사라졌어요~ 적당한 거리감이 좋은거 같아요. 늘 평안하세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user-hx8yk9vm7g
    @user-hx8yk9vm7g6 ай бұрын

    .우연하게 들어온 영상에서 많은 공감을 느끼고갑니다. 다만 저희는 싱글은 아니었고 오랫동안 시끌법적한 재래시장에서 장사를 했기에 은퇴하면 조용한 전원주택 마련해서 소일거리하며 아이들에게 좋은먹거리를 제공해주고싶었죠. 양평으로 강화로 충청도로 쉬는날마다 관광가는기분으르 열심히발품팔아 우리가 계획했던곳과 딱 맞는 곳을 발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집을 계약했네요. 적당한 근처에 서너집이있고 도로 접근성 집의크기 뷰.정말 나무랄데 없었지요. 가장맘에 들었던건 적당한텃밭과 넓지않은 잔디마당 특히 집장사가 짓지않고 어느중견기업의 간부가 세컨하우스로 지어서 2년정도 살았기때문에 견고하고 손하나 댈곳없이 완벽했지요. 이렇게 좋게해놓고 왜 파는지 의심을 했어야 했는데... 어쨌든 겨울에 사서 봄이 왔어요. 그때의 설레임과 행복감은 영영 잊을수가없죠. 가게가 정리되지 안아 당분간은 주말에만 갔지만 시골 출신 남편은 텃밭도잘가꾸었고 갈때마다변해있는 주변풍경과 심어놨던 작물들이 훅 커져있는걸보면 어떤 힐링보다 감격이 컷죠. 그런데. 하나씩 사람과의 관계가 힘들어지기 시작했어요. 차만 내려가면 과도한 관심과 친절. 우리집 들어오는 초입에 두가구가 있었는데 한집은 원주민 한집은 우리보다 훨씬 몇년전에 귀농한 외지분이시더라구요. 문제는 두집이 웬수같이 지내시는거예요. 그러니 친절과 호의를 베풀며 서로에게 우리를 끌어들이려고 하는것이 정말힘들더라구요. 서로의 뒷담화는 물론이고 어느집과 인살 나누고 있으면 멀리서 망보듯 처다보고.. 더 힘든건 들어오는 입구의 도로에 자기땅이들어가 있다고 은근슬쩍던지며 조금씩 생산한 농산물을 갖다 맡기고 지인들에게 팔아달라는겁니다. 처음부터 거절 하는것이 답이었는데 거절 못하는 우리성격에 점점 마음의 부담이 거지더라구요. 심지어 다른 집에서도 같이 떠 맞기는 지경에 이르렇지요. 결국 쉬러가는 것이 아니라 큰 스트레스로 가되었고 들어가는길에 두집중 어느집을 만나는것도 두려워 지더라구요. 먼저분이 집을파시고 인사도않고 떠나시던 모습이 이해가 됬어요. 결국은 4년만에 처분하고 접게됬어요. 다행히 손해는 보지않았지만 좋은 경험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도 설레고 잠시나마 행복했던 기억은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지금도 남편이랑 전원주택 찾으러 다니면서 보이지않는 조건들을 꼭 따지게 되더군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그러셨군요 오랫동안 꿈꿧던 전원생활은 쉽게 포기가 안되죠. 생활하시면서 이런저런 일로 힘드셨을텐데 그래도 4년을 지내셨다니 성격이 무던 하신가봐요. 저는 한참 예민 할때라 더 힘들었던것 같아요.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dh4il2pu5k
    @user-dh4il2pu5k6 ай бұрын

    정말 힘들었네요 많이 공감해요 좋은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 💕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성숙님 새해에는 웃을일만 가득하세요~

  • @hallgrace9806
    @hallgrace98066 ай бұрын

    위로드립니다. 목소리로만 들어도 다소 마른 체형에 예민한 성격으로 느껴져요. 상처도 아픔도 많이 받으셨어요, 그러나 앞으로도 많이 상처받으 실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내 마음의 빗장을 먼저 쳐야 해요. 누구도, 아무도 나에게 넘어오지 못하도록. 사람을 경계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예민하고 민감하고 상처받기 쉽기 때문이지요. 누구에게도 따뜻하고 미소로 대하되, 절대 내가 먼저 마음 주지도 말고, 함부로 내 빗장으로 넘어오지 못하도록 마음을 지키라는 뜻입니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부터 치료 받아야 한다는 말", 터무니 없는 웃기는 소리입니다. 내가 나를 위로하고 나를 지키고 나를 사랑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내 스스로 행복하고, 홀로도 만족하고 넉넉히 살아가기 위해서라도요...사람 때문에 고통과 상처로 수 없고 죽으려 했었기에 이만큼은 쓸 수있습니다. 인생 끝은 결국 혼자입니다. 노년이 되어 노부부라도 홀로 하루 하루를 만족하며 사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누가 먼저 가든 다 인생 끝은 혼자니까요...누구도 의지하지 말고, 누구에게도 바라지 말고, 내가 지금 있는 그대로 혼자로도 나는 충분하다. 충분하다. 내 자신을 사랑하고 살면됩니다. 응원합니다. 격려합니다.

  • @user-yo3gs2zo1t

    @user-yo3gs2zo1t

    6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제가 무슨일이 생기면 헤쳐나갈려고 안하고 도망치는 스타일입니다. 부딪치고 얼굴 찡그리는게 싫어서요 아마도 제 성격도 큰 몫을 차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조언 감사히 받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skeptics1689

    @skeptics1689

    6 ай бұрын

    00⁰00

  • @user-vh6hl4tj4m

    @user-vh6hl4tj4m

    6 ай бұрын

    9806님 정성 다해써주신 답글이 너무좋으네요👍 정답인거 같은데 하신답글 전부다가..... 좋은 위안과 위로가 되셧으리라 생각듭니다😅😊... 잘보고 갑니다^-^

  • @user-cu9jg9eo6u

    @user-cu9jg9eo6u

    6 ай бұрын

    9806님 말씀 참 좋네요. 제가 참 천성이 예민한 사람입니다. 새겨듣고 갑니다

  • @user-yz7jd5mv4c
    @user-yz7jd5mv4c6 ай бұрын

    징글징글한 남정네들...실제로 여자혼자 들어갔다 나오는 이유가 이거맞아요 발정난 늑대들처럼 구역질나요...제 지인들도 혼자들어가니 우습게보고 수시로 들락거리다가 안방에 남자가 쳐눕기까지 하드래요 그걸보고 나왔는데 사람 혼자사는거 여자는 쉽지않은가봐요 도시는 괜찮아도 시골은 힘들어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그렇더라고요. 말 못한 이야기 많은데 참 .. 힘들었어요 이웃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je7tf1wu3w

    @user-je7tf1wu3w

    5 ай бұрын

    감수성 예민하시고 순수하신것 같은데 걱정됩니다

  • @pricess2010
    @pricess20106 ай бұрын

    저도 아프고힘들어서 외진동네에 갔는데요 얼마나 동네사람들이 힘들게하는지 못살고2년만에 저는 집근처 원룸으로 이사하고 우리냥이들만 5년을 살고 작년에 2층독채로 싹이사했어요 시내로요 너~~무힘들었어요 지금은 너무좋아요 혼자시면 안전한곳에서 편하게사시는게좋아요 저도 아무대나 대문두드리는게 너무 무서웠어요 이제 편히 생활하세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그러셨군요. 아마도 제 마음이 그때 너무힘들어 사람 받아들이기 힘든 상태인데다가 과도한 관심이 힘들어서 였던것 같아요. 편안한 밤 되세요~

  • @jhkim4589
    @jhkim45896 ай бұрын

    50대 돌씽딸을가진엄마로서많은부분 공감합니다.이제는 너무 남덜신경쓰지마시고 자신을도닥이며 즐겁게사셨으면요.어차피 사람들은남의말좋아하나까요.새해에즐거운일많으시기를…❤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딸의 마음을 이해해 주는 어머님 따님은 참 행복하시겠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qd1ru1km8j
    @user-qd1ru1km8j6 ай бұрын

    목소리에 선함이 묻어나는 것 같아 지난 영상까지 보고 있습니다..혼자 조용히 평화롭게, 그동안 상처받고 버텨냈던 시간들을 치유하고 싶은 소망이 간절한 사람입니다..저는 좀다른 의미로 혼자인, 남보다 못한 가족과 전쟁을 치루면서 함께 살고 있어요...너무 힘들어요..ㅠㅠ 그저 끼니를 굶지 않고, 불안하지만 내몸 뉘여서 잘 곳이 있고, 따뜻한 샤워를 할 수 있고, 따뜻한 커피 한잔 사마실 수 있는 걸 다행이고 행복이라 생각하고 있어요...타고난 복이 없어 삶이 순탄치 않고 늘 걱정과 불안, 불화에 시달려서 사실 삶에 대한 기대가 없답니다..전망좋은 창가에 앉아 차 한잔 하시는 편안한 모습이 좋았고 부러웠습니다...월요일 한파라는데 감기, 빙판 조심 하세요~~~반가웠습니다...

  • @user-je3lo2hz1d

    @user-je3lo2hz1d

    6 ай бұрын

    나자신을 잘 아껴주셔서 온전히 자기를 사랑하며 따뜻한겨울. 조은커피방에서 커피한잔 하시길요 항상 행복하세요. !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이웃님 어려운 이야기를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힘든시기 잘 견디시고 24년엔 웃을일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lovemoon1281
    @lovemoon12816 ай бұрын

    독특한 내용이어서 좋네요. 이런 경험담이 정말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같습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yb4hy9qt9y
    @user-yb4hy9qt9y6 ай бұрын

    차분하게 말씀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ㆍ저두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입니다만 걱정이 되는게 사실이네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5 ай бұрын

    잘 알아보면 좋은집 좋은 사람들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때 마음이 힘들때라 더 힘들었을 수도 있고요. 편안한 밤 되세요~

  • @YSJ153
    @YSJ1536 ай бұрын

    2년간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하셨겠네요. 저도 사람이긴 하지만 사람이 젤 무섭다잖아요.. 이번엔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것저것 잘 알아보시고 좋은 집 구하셨음 좋겠네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네~감사합니다 제 마음이 힘들어서 적응을 못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에요~

  • @user-rl6dz6fs1y
    @user-rl6dz6fs1y5 ай бұрын

    저도 귀촌 2년차 인데 매우 매우 동감 갑니다. 시골에선 선의를 베풀면 무례 하게 하고 무관심 하게 하면 경로당에 소문 내기를 예의 없는 사람 취급 합니다.. 7년 ~10년 정도 참으면 늙은 마인드의 노인들이 없어져서 점차적으로 상식적인 시골마을 될거라 생각 합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5 ай бұрын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user-gd5se2cy6v
    @user-gd5se2cy6v6 ай бұрын

    관심이 지나치면 간섭이 되더군요. 이웃간에 이 경계를 잘지켜야 하죠! 시골 전원생활은 누구나에게 로망이지만실생활은 그렇치 못하는 것에 문제가 있고 더욱이 여성 혼자서 시골살이는 너무 힘들거라 봅니다. 앞으로 또 전원생활을 하신다고 하시는데 혼자는 아무래도 힘드실거고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나 지인과 함께였으면 합니다. 그렇치 않다면 시골살이는 신중하게 고려하시길 바래봅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조언 감사합니다 신중히 잘 생각하고 결정할게요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ln7lt2bj1u

    @user-ln7lt2bj1u

    4 ай бұрын

    ❤❤❤이,광,우,하,남,시❤❤😂😊

  • @user-cv3uf2eg9m
    @user-cv3uf2eg9m6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짝짝짝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minikim-xh3jy
    @minikim-xh3jy6 ай бұрын

    도시생활에서도 비슷한 일 겪음. 이사갔는데 아파트경비아저씨가 밤11시에 뭐 점검하러 들어가도 되겠냐고함 만만하게 보는거임. 그 이후로 인사도안하고 쌩까고 다녔음. 이사온 첫날 인사하고 잘부탁드린다고 하며 음식을 좀 챙겨드렸는데 그게 그런식으로 되돌아온거임. 나는 이후로 그 아파트에서 나올때까지 불편한 마음으로 경비실옆을 지나다녀야했음.

  • @kjblueskyjp

    @kjblueskyjp

    6 ай бұрын

    참 님도 얼굴이 대단이 이쁘신가 보내요. 한국에서는 이쁜 여자들은 도저이 살수가 없을 정도로 한국 남자들의 이쁜 여자들에 대한 집착도가 전세계에서 가장 강하다고 말 하더군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이웃님 새해에는 웃을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atashi0528

    @atashi0528

    6 ай бұрын

    @@kjblueskyjp아파트경비아저씨인가봄

  • @lhy6923

    @lhy6923

    5 ай бұрын

    경비가 미쳤군요

  • @user-mn6gr5hn2w

    @user-mn6gr5hn2w

    5 ай бұрын

    경비가 처 맞을라고 제정신이 아니네

  • @hhh8779
    @hhh87796 ай бұрын

    시골생활이 도시보다 더 힘들수 있겠어요 응원합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KR_Health
    @KR_Health6 ай бұрын

    에고... 고생 많으셨네요.....듣는 제가 다 열이 받고 화도 나고 사람 때문에 행복도 해지고 사람 때문에 짜증도 나고 참 요상하군요... 올해에는 더욱 입가에 미소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이웃님도 24년엔 하는일마다 다 잘 되길 바랍니다.

  • @KR_Health

    @KR_Health

    6 ай бұрын

    @@tlrwlqtkakdy 넵^^감사합니다!!!

  • @lumen317
    @lumen317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솔직한 경험 진솔하게 차분한 목소리로 설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웃님 항상 건강하세요.

  • @gardenking7793
    @gardenking77936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해요 저는 펜션 연세로 일년있다가 도망나왔어요 사람이 스트레스더라고요 뭐만 먹으면 숟가락얹는 아줌마아저씨 부부에 말은 또 왜그리 많은지... 혼자 뚝 떨어진 시골은 또 무섭고..참 쉬운게없네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편안한 밤 되세요~

  • @just1108
    @just11086 ай бұрын

    한번씩 명절 시골에 있는 시댁에 갈때마다 대문이 따로 없다보니 잠을못자겠더라구요.불안해서....만약 혼자라면 더 더욱 많이 무서울거같아요.^^;; 사람이 젤 무섭다는 말에 공감가네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sb2uf3dj8x
    @user-sb2uf3dj8x5 ай бұрын

    일단 시골은 위험한일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제일 불편한건 사생활 보호가 안된다는 겁니다.너무 남의 일에 참견 간섭이 심하다는것과 자기들의 의견에 무조건이여야 한다는 겁니다. 저도 8년 전원생활하다.지치더라구요 전 동내 어르신들 다 케어해드리고 보살펴 드리고 거의 매일 음식 해 드렸는데 그때 뿐이더라구요 몸이 아파 밭이 못 도와 드리고 케어 못해드리니 바로 콩 한쪽 없는 매정하게 되는게 요즘 시골 현상입니다. 예전의 인심많은 시골 절대 아닙니다. 혹여나 시골 생활 하시려면 많은 고민 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5 ай бұрын

    조언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user-oc1qt2vg1v
    @user-oc1qt2vg1v6 ай бұрын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도 정겹군요 맘 편히 자연과 숨쉬며 생활을 꿈꾸며 전원생활을 시작하였으나 예상치 못한 일들로 무척이나 맘 고생이 많으셨군요 우리 삶이란게 어디하나 쉬운게 없다보면 이번 일들이 소중한 경험이었기를 생각하고 지난 아픈 기억들은 잊으시면 참 좋겠습니다 묘지,선의 과장 이웃 친절,끼리 모여 노는것 모두가 맞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동내 이야기를 하는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후에 한번더 전원 생활을 생각하신다면 농촌 말고 읍 소재지 정도에서 민가와 약간 떨언진 곳에 정착하신다면 무리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간 맘 고생 참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참 좋은 일들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응원할께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웃님!좋은일만 가득한 24년 되시길 바랍니다.

  • @jkk9182
    @jkk91826 ай бұрын

    우연히 보게 됐는데 저도 모르게 이끌려 계속 보게 되요 전 40대 싱글인데 공감가는 것도 많고요 저도 전원생활을 꿈꾸지만 말씀하신 내용이 젤 걱정되는 부분이네요 전 서울이나 수도권에있는 한옥도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넘 비싸서 문제겠지요 😂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시골 좋은곳 좋은 사람들 많습니다 다만 저는 운이 안 좋았나봐요 제 마음도 힘든 시기라 예민함도 있었고요. 예쁜 한옥 구입하셔서 원하던 전원생활 하길 바랍니다.

  • @user-un5xt6cm4p
    @user-un5xt6cm4p6 ай бұрын

    이렇게 직접 겪으신 경험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퇴하면 귀촌하고 싶은 마음인데 참고하게 되네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wg6ex4xj4i
    @user-wg6ex4xj4i6 ай бұрын

    늘 건강하세요... 전원생활 인생의 로망스 (시골생활) 희망사항? 생각의 차이 어차피 감당해야 할일 기운네시고 홧팅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dd2sg4hv8q
    @user-dd2sg4hv8q6 ай бұрын

    시골가셔서 마음고생이 많으셨네요! 지난일은 훌훌 털어 버리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user-hs6ee5yc7j
    @user-hs6ee5yc7j6 ай бұрын

    저같은경우도 이웃집때문에 집을싸게팔고나왔어요 아무때나쑥쑥들어오고 상관하고 미치는줄알았어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군요 지금은 다 털고 나오셨으니 다행이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hs6ee5yc7j

    @user-hs6ee5yc7j

    6 ай бұрын

    @@tlrwlqtkakdy 위로의말씀 감사합니다~♡

  • @user-mw7ly3zz8i
    @user-mw7ly3zz8i6 ай бұрын

    좋은경험하셨네요.그로인해한번더단단해지신거겠죠.앞으로계속공감가는영상기다릴게요.화이팅!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힘이나네요.편안한 밤 되세요~

  • @yjh4723
    @yjh47236 ай бұрын

    시골살이 안 맞으시겠네요.. 로망은 로망일 뿐입니다. 저도 귀농하려고 몇년 준비해봤는데 결국 포기했습니다. 시골은 무조건 공동체입니다. 원시부족 같아요. 벗어나면 손가락질에 따돌림을 피할 수가 없더라구요. 기존 주민과 친분이 있어서 그분이 쉴드 쳐주지 않는 이상 그런 과정 피할 수 없어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vr9rk4le1l
    @user-vr9rk4le1l6 ай бұрын

    너무도 공감가는 이야기에요 힘내시고 잘 찾다보면 더 좋은곳이 있을겁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sj9oz1rp9x
    @user-sj9oz1rp9x6 ай бұрын

    고생 하셨어요. 살아가는 일들이 정말 만만치 않군요. 결국 모르니 겪게되는 일인데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상황을 알려 주시니 준비 하시는 누군가에게 매우 유익하고 대처할 방법을 강구 하게 되겠습니다. 좋은일들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qf4qj2zl1y
    @user-qf4qj2zl1y6 ай бұрын

    저도 한때 전원주택을 꿈꿨으나 이젠 아담한 아파트가 꿈이에요 나이가 드니 편한게 좋더라고요 암튼 지나간일 고생하셨어요 식물 이쁘게 키우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이웃님도 좋은일만 가득한 24년 되시길 바랍니다.

  • @user-zw4ye5zy7c
    @user-zw4ye5zy7c6 ай бұрын

    진솔한 이야기 공감이 갑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공감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bh8cb5li5k
    @user-bh8cb5li5k6 ай бұрын

    저도 귀촌을 생각하고 집을 보고 있는데 신중하게 생각 해봐야 할것 같아요, 지금 제생각이 님의 생각하고 거의 같은 수준 인것 같습니다. 한번더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마음 고생을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제 마음이 힘들때라 더 적응을 못한거 같아요. 잘 알아보시면 좋은곳 좋은 이웃 있는곳 있어요 .하지만 신중은 해야겠더라고요.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ov3db9nu3t
    @user-ov3db9nu3t5 ай бұрын

    진솔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이 있긴 했지만 걸리는게 너무 많단 생각이었는데 오늘 이야기 도움이 크게 되었어요.감사합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sf1ie1hl2o
    @user-sf1ie1hl2o6 ай бұрын

    그래셨군요~~ 예민한 시기라 더 힘드셨을듯..해요. 저는 도심 단독 인데 옆집이 인사할까 무서워하는 눈치예요. 첨엔 이상하고 삭막했는데..지금은 편하네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오히려 삭막한 도시가 저같은 사람한테는 맞는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 @user-bf4nc4ku4i
    @user-bf4nc4ku4i6 ай бұрын

    저 또한 50대 싱맘입니다~ 그 세월을 말하여 무엇하리요 ㅋ ㅠㅠ 전 애들 3살 6살부터 혼자 식당일하며 키웠습니다 버티시는게 답이었죠? 지금은 싱글님도 저도 그때에 비해서 안정된 상태자나요~^^ 제가 그 당시 젤 싫어했던말이 힘내라고!!! 엄마는 강하다 ㅠㅠ 전 힘내라는 말 젤 시러 합니다 서 있을 힘 조차 없는 사람이 어떻케 힘을 내라고? ㅠㅠ 싱글님 보구 옛 생각도나고 그나마 안정을 찿기까지 수고 많았습니다~ 제 생각인지는 몰라도 어떤 맘이셨던지 대충 이해 됩니다 이젠 그런 아픔이 없겠지요? ^^:;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힘든일을 겪으신 이웃님 이렇게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24년엔 웃는일만 가큭하길 기도합니다~

  • @user-qq9vu8zl5y
    @user-qq9vu8zl5y6 ай бұрын

    시골 위험해요. 여자 혼자 살기에는. 잘 나오셨네요~

  • @yeong20

    @yeong20

    6 ай бұрын

    도시는 더 위험해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6 ай бұрын

    옛날에 시골서살았던 분인데 사별하고 딸들하고 서울로무작정 상경한 이유가 시골이라 다아는 사람들인데도 혼자되니까 남자들이 그렇게 추파를 던지고 무시하고다아는 사람들이그래요 그래서 ㄷ시로 왔다고들었어요

  • @yeong20

    @yeong20

    6 ай бұрын

    @@user-dr6gl1sn9z 도시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강력사건 일어납니다. 주거형태와 생활 방식이 다르니 더 임팩트있게 느껴질 뿐입니다. 시골 생활 방식에 대한 이해와 수용하려는 태도 없이 시골 지역에 대한 편견과 거부감 표출하는 것도 무지입니다

  • @user-hk3bf7dl7w

    @user-hk3bf7dl7w

    3 ай бұрын

    남자라는 것들 왜 그지랄 들일까 늙어서 죽을때 된놈들 까지 어찌 다똑같을까?

  • @jcm-rd2cf
    @jcm-rd2cf6 ай бұрын

    저도 시골에서 살고 싶어 갔다가 사람이 제일 힘들다는 걸 뒤늦게 알고는 마음이 참 쓰렸습니다. 텃새에 부조리, 갈굼 도둑 누명까지, 여러가지 시골일 시골직장 일 하다보니 자연을 느낄 새도 없이 인간에 대한 상처만 안고 왔네요. 그래도 다시금 조용하고 자연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곳을 계속 찾게되네요 도시생활이 그리 싫은 건 아니지만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맞아요 오랫동안 꿈꿧던 사람들은 쉽게 포기가 안되죠 저도 아직 나는 자연인이다 여자분들 영상 찾아 봅니다. 힘든시기 잘 이겨 내셨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ev5gx6dd4j
    @user-ev5gx6dd4j6 ай бұрын

    고생하셨네요 앞으로는 즐거운 날만 가득하시길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yu3rb8bw6x
    @user-yu3rb8bw6x6 ай бұрын

    시골생활 좋은경험했다 생각하고 이제는 행복하게 즐기면서 사시길 응원합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oh6ne4ih7q
    @user-oh6ne4ih7q6 ай бұрын

    올한해도건강잘챙기시구힘네세요화이팅❤❤❤❤❤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Baumann153
    @Baumann1535 ай бұрын

    시골로 내려가고 싶었는데 참고가 되었습니다.솔직한 사연 감사합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웃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 @user-nx8oy3fq3g
    @user-nx8oy3fq3g6 ай бұрын

    제가 작년부터 오래된 시골집을 알아보고있어요~ 서까래 드러낸 한옥 촌집을 보면 눈길이 끌려 보고는 있는데..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시네요 시골에 정착할 계획은 당장 없지만 5도2촌으로 지내볼 생각이었는데 싱글님의 말씀으로 다시한번 생각을 잘해봐야겠구나 싶어요 2024년 행복한 한해되세요~❤

  • @user-dv6uq9yh5c

    @user-dv6uq9yh5c

    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이 영상에 나온 내용 정말 리얼입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는 그런 일이 있었지만 좋은 집 좋은 사람들 잘 알아보시면 있어요. 저는 마음이 힘들때라 이겨내지 못하고 나왔지만요 .이웃님 오랫동안 꿈꿔왓던 오래된 시골집 잘 알아보셔서 좋은 곳에서 정착하시기 바랍니다.

  • @Dosinongboo
    @Dosinongboo5 ай бұрын

    아쿠. 진짜 2년동안 고생많이 하셨네요. 사람으로 받는 스트레스...그게 제일 힘든것같아요. 말씀해주시는 내용. 구구절절하게 공감합니다. 마음의 병이 더 깊어지기전에 서울로 발 오셨어요. 😊😊😊

  • @tlrwlqtkakdy

    @tlrwlqtkakdy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sr5si6qh3i
    @user-sr5si6qh3i4 ай бұрын

    모두 공감이갑니다🎉 저도 혼자여서 나중에 시골에 살아보려고 했는데 망설여지네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4 ай бұрын

    잘 알아보시면 좋은 집 좋은 사람들 만날 수 있을거에요. 저는 좀 힘든 시기라 적응을 못했는데 이웃님은 잘 하실거라 믿습니다 .

  • @user-it2go5dm3c
    @user-it2go5dm3c6 ай бұрын

    조용히 혼자 지내기에는 도시가 더 낫죠.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근데 저는 조용한 시골로 갔네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ej4kt2xw1m
    @user-ej4kt2xw1m6 ай бұрын

    오늘 어쩌다싱글님 채널을 발견하고 구독 후 모든 영상 다 보았습니다 진솔한 이야기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아버님 뵈러 가는길에 어머니 그리워 많이 울었다는 말씀에 가슴이 찡했습니다 저는 70살이고 8년전 80대 후반인 엄마를 잃었는데도 지금도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엄마처럼 좋고 엄마처럼 가슴이 아린 대상은 또 없는것같습니다 영상 올리시면 또 올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인생 선배님~ 제가 박완서 작가님을 많이 좋아했는데 성함이 같으시네요.완서님 오늘밤 꿈 속에서라도 어머님을 뵙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reginason6253
    @reginason62535 ай бұрын

    급 공감됩니다,, 20여년전에 친정아버지께서 은퇴하고 전원생활을 꿈꾸며 시골에 자리를 잡으셨다가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친정어머니는 서울로 다시 오셨는 데 그때 겪었던 일들을(99.9%는 안좋은...) 하도 이야기 하셔서 다 외울 정도랍니다 ㅎ 그리고 아버지 돌아가시고 살림을 정리해서 서울로 올라고 해도 집이 안팔려서,,ㅠㅠ 어쩌다 싱글님과 같은 방법으로 해 봤었는 데 그 방법도 안먹히다가 그래도 어찌 어찌해서 정리를 하긴했는 데,, 그 사이 서울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라서 분명 서울 집 팔아서 내려 가셨었는 데 올라와 보니 전셋돈 밖에 안되서 지금 전세 살고 계시는 데 어머니는 누가 전세살고 있는 거 알까 전전긍긍,,~ㅎ 요즘 말로 삽질을 하셨죠,,

  • @tlrwlqtkakdy

    @tlrwlqtkakdy

    5 ай бұрын

    에고~ 정착 하실려고 내려 가셔서 혼자 되신분들 못 견디고 올라오시는 분들 꽤 많으시더라고요. 그렇지요 시골 집이랑 서울 집값은 천지 차이지요.어머님이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는 24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곁에 따님이 계시니 얼마나 든든 하실까요?

  • @user-lz5ne2hm3f
    @user-lz5ne2hm3f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유난히 까다롭지 않아도 전원 생활을 하기는 큰 결심과 심사숙고 하는 준비가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 @tlrwlqtkakdy

    @tlrwlqtkakdy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tl8tl4ck7y
    @user-tl8tl4ck7y5 ай бұрын

    시골마을 텃새 장난아닙니다. 경북 경치좋은 지역에 전원주택지어 노후생활하러 들어갔다 5년도 못버티고 올라왔네요ㅜㅜ

  • @tlrwlqtkakdy

    @tlrwlqtkakdy

    5 ай бұрын

    그런 경험이 있으셨군요. 이웃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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