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스타 부조종사분이 여행서비스 만든다고 해서 초기 설계를 같이 했는데, 하필이면 알파버전 나올 때 코로나가 터졌습니다. 이스타의 안타까운 소식이 들릴 때 지인에게 물어보니, 힘들어 보인다고 전해주더라구요. 앤디슨님도 마찬가지로 여러 모로 힘드시겠어요. 플심 영상에서 목소리 듣는 것도 좋지만, 비행기 출발을 알리는 캡틴 스피킹에서 목소리 듣는 날이 어서 다가오길 기원합니다. 영상에서 항공업계 상황과 이런 저런 이야기 종종 알려주세요. 비항공업계사람들도 현실을 알아야 항공업계 종사자들이 정치적 힘을 쓸 때, 우호적인 댓글이라도 한 줄 더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故디젤집시님 목소리가 앤디슨님과 좀 비슷하네요. ㅎㅎ 그 분이 북미에서 트럭 몰면서 운송업계 이야기 종종하셔서 사람들이 그 쪽에 대한 긍정적 이해가 높아졌습니다. 플심공부하는 입장에서, 앤디슨님 영상이 공부하기 젤 좋아요. 머릿속에 기준이 서서히 세워져 갑니다. 고맙습니다.

@log1nworld

3 жыл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g6pok9NvlNWwaKw.html

@sonzak908

3 жыл бұрын

비슷한가요... 제가 사투리가 심했군요 ㅠㅠ

영상중에 말씀 듣고 제가 알던 현실과 너무 다름으로 인하여, 놀라움으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기운내시기를 바랍니다. 항공업계도 어서 빨리 호전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아껴보고있어요... 그냥 계속볼게요~~~~ 화이팅.

비행bgm도 좋고.. 목소리도 좋으시네요!😊 근데, 갱상도 분은 맞으신 것 같은데...요?ㅋㅋㅋ

@sonzak908

3 жыл бұрын

설마예 아인데예

전 TCA 사이드스틱을 쓰는데 러더가 지 혼자 막 튀던가 트림이 흐트러지거나 하더군요- 뽑기운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sonzak908

3 жыл бұрын

조이스틱 설정상에 Deadzone 설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 X55 사용중이에요.

@sunghopark267

3 жыл бұрын

Tca 러더튀는건 꼭 as받으세요 저는 양품 나올때까지 교환해 줬네요

이륙하면서 follow the SRS 하는데 SRS가 뭔가요? 그리고 오토스로틀 블루는 읽었는데 nav 블루는 안읽네요 원래 아래칸에 있는건 안읽어도 되나요?

@sonzak908

3 жыл бұрын

이륙하자마자 수평 Green line 을 SRS 라고 합니다. Speed Reference System 이구요. V2+10 knot speed 를 만들 수 있도록 pitch 를 가이드 해주는거라 보시면 되구요. Nav 블루는 안 읽습니다.

@sunghopark267

3 жыл бұрын

@@sonzak908 그렇군요 유튜브 플심 영상중에 제일 담백하고 재밌습니다. 고향이 갱상도이신가봐요 저도 갱상도 사람입니다

@sonzak908

3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버 중에 젤 게으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저 서울말 쓰는데...요~

@sunghopark267

3 жыл бұрын

@@sonzak908 아 갑자기 생각난건데 파일럿라이프 fda 인증버전이면 엔진 스타트 시 스타트 플라이트 누르라고 알려주게 설정 가능합니다

@sonzak908

3 жыл бұрын

오! 대박... 대애애애박...

FDA 승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nzak908

3 жыл бұрын

설마 WHO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