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가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재밌는 고전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 차가운 자본주의,개인주의 사회에서 흥이 넘쳐나는 흥본주의시대가 되기엔 현실적으론 무리이지만 이 영상을 보고 저라도 그런 흥넘치는 사람의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lq5gu4sd3h

7 күн бұрын

흥본주의도 자본주의에서 해야죠 공산주의 No

내가 어제 6학년 딸에게 말해준 말이었는데ㅋㅋ 나는 널 사랑 하고 뭐든 바라는게 없이 해주지만 너는 너고 나는 나니 너 삶 내 삶 따로 있어서 스스로 해 나가야할 일들이 많다고ㅎㅎ 뭐가 됐든 본인 스스로가 행복한 삶을 살자고~ 제 생각을 그대로 들으니 반갑네요.

내 마음과 영혼의 흥, '흥본주의'로 자본주의를 넘어서자는 제안이 좋습니다. 흥지수-HQ 높은 분들 좋네요.

감사합니다❤

와, 장화홍련전이 이런 식으로 분석되고 있다는 건 몰랐네요. 정말 옛날에 동화로만 듣던 이야기가 하나같이 참.... 옛날이 더 정글이었음.

맞아요. 심봉사는 최선을 다했어요.

교수님 너무 좋아요. 강의 자주 해주세요.

강의 너무 잘하신다 잘들었습니다

백설공주도 근친입니다 계모로 알고 있던 왕비도 친모입니다

@Dorothea_Kipinski

2 ай бұрын

원래 친자식도 죽이게 만드는게 권좌입니다.

@user-fs9gf1sp2k

Ай бұрын

그거 원작 아니고 일본 작가가 각색해서 만든 내용입니다. 원작 아니에요.

전 장화홍련전 재산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저런 해석도 있었군요... 전 배좌수의 전처가 혼수를 아주 많이 해왔고 딸을 시집보내려면 전 부인의 혼수에서 떼어서 딸의 혼수로 해야했을거고 딸을 아끼지 않았으니 딸을 시집보내서 재산을 줄이긴 싫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user-iq6sx4ef9p

Ай бұрын

동화책에서는 배좌수와 자매의 관계에 대해서는 안 나오니까요 그렇기에 당연히 배좌수가 자매를 싫어했을 거라 모두가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모순으로부터 도달한 붉은 진실..

흥부는 ...맏아들 놀부가 많은재산 땅등을 혼자 성속받고 작은아들 흥부는 상속을 못 받았응 농사지을 땅이 없었다는?

@gggro24

Ай бұрын

소작농이라도했을수있을텐데

@user-eb7wl1sj8u

22 күн бұрын

흥부는 분가를 하지않고 형님 놀부와 같이 살았읍니다.흥부 몫의 유산은 흥부네 식비로 진작에 사라젔읍니다.그 근거로는 흥부네 자식들이 하는 먹고싶은 음식이야기입니다.자장면 짭뽕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유광수 교수님도 유튜브 해주시면 좋겠어요~ 말씀이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ㅋㅋ

33:42 흥 지능지수 테스트 9-10개 해당하면 살아있는 보살인데 난 왜 곧잘 우울해지고 힘든가- 깨달음에는 끝이 없고 난 아직도 여전히 앞으로도 계속 쭈욱 수행 해 나가야 하는 것 같다..

@user-qd1wo4nw3g

2 ай бұрын

가진것에 만족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면 우울증 없어져요 ~~

@user-xh1ts9lb3v

Ай бұрын

보살이란 타이틀을 이렇게라도 얻어 그저 자존심적으로 감사할뿐입니다 ^_^

유광수 교수님이시군요 목소리로 알았습니다

백설공주. 숲속의 공주 등 서양의 동화도 원래는 잔인한 이야기 라네요

0:00~22:55 요즘 교육부 어른들에게 좀 이야기 해 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에게 고기를 갖다 주는것만이 사랑인것처럼 하고 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것은 사랑이 아닌것처럼 가르치니~ 걱정입니다~ 아동학대법이 고기를 잡는법을 가르쳐 주는것을 사랑이 아니라는 뉘앙스를 계속주니 더 어렵겠지요~😩😩😩 셈만 그런것이 아니라 부모도 그런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이방송너무재밌었어요~^^

유광수 교수님 강의 넘 좋았습니다!

흥부네가 가난한 건...장남 몰아주기...1959까지 이어지던 호주 상속 때문임....애들이 많아서 가난하단 발상을 50넘은 임예진도 할 수 있단게 놀라움...40대도 마찬가지...애들 많이 낳는 건...노동력 확보...즉 수입증대 목적임...흥부네가 가난한 건...부친 아래에서 이미 애는 싸질렀는데...사망 후 놀부가 독식해서 그런거라고 봐야 함...

@emmu1932

Ай бұрын

그걸로 기억 양반이라 일안한거고, 첫째가 상속받았는데 흥부네 먹여살리기실어서 쫒겨냄

@bitter_happy

Ай бұрын

오오 맞는 말이지 자식낳은 후에 쫓겨 난거지 ㅎㅎ

@user-or1yi5cb9d

Ай бұрын

그게 아닐수도 놀부 관점에선 양반 집이라 일은 않하고 애들 줄줄이 있다는건 첩이 한둘이 아닐수도 있고 양반이랍시고 공부도 않하고 여자만 좋아 줄줄이 애만 낳아 들어오니 정신 차리라고 촟아낼수밖에 없었을수도. 나가서도 일은 않하고 형네집에 구걸하러만 오니 형수가 미워 했을수도 있고 흥부가 매 동냥하러 가는데도 나왔음 양반체면에 못할일 한다고

@gggro24

Ай бұрын

둘째인데 능력껏 낳아야지 왤케 싸질렀대? 임예진님이 이상한게 아니고 그건 상식임 상식을 비틀면 억지

목소리 듣고 알겠네 ❤❤

흥부전을 보면 관청에 가서 아전들 앞에서 너무 얕잡아 보일까 봐, 또 그런다고 가난뱅이라 사정하러 간 처지에 고자세일 수도 없어서 말투를 이랬다 저랬다 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흥부는 상민인 줄 알았는데 그 장면을 보니 조선 후기 가난한 양반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양반은 곧 죽어도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 그래서 맨날 형네 집에 가서 쌀이나 얻어먹고 살았고 그 자식들도 노동을 하지 않았던 건 아닐까요

@user-jn5ip6zt4k

Ай бұрын

원본에서는 흥부도 농사짓고 막노동하러 다니고 열심히 일 함.. 자식들도 농사일 돕고.

극과극 흥부 평가입니다. ㅎㅎ 무능하지만 흥이많은 사람..

그래서 친모의 유언이 딸을 좋은 곳에 시집보내라는 거였나.. 얼른 벗어나길 바래서

흥부 욕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 그시절 10명의 아이를 굶어죽는 애 하나없이 키우고 있었다는건 뭐라도 하고 있었다는겁니다.

@user-rh1ot9ze8h

2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따로 산게 아니라 재산을 물려받은 장남인 놀부가 흥부를 결혼시킨후에 분가시키지않고 같이 살며 먹여살렸는데 흥부와 그처자식들이 아무것도 안하니 쫓아낸걸로 기억합니다.

땅도 없고,가진 자산도 없고 그렇다고 산업화 시기같은 일자리도 없고..짚으로 뭘 만들려해도 소 먹이인 짚을 누가 주나요? 재산의 일부라도 상속 받았으면 그걸 기반으로 뭐라도 했겠지만 그냥 무능하다고 퉁칠 일은 아닙니다.

@ssuelee4000

2 ай бұрын

😢

@alcohol_soju_drunk1218

2 ай бұрын

조선시대에 짚을 가진 사람이 짚신이라도 꼬아서 팔지 않은것은 무능하고 게으른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조선에서는 지속적인 소모품인 짚신에대한 수요가 꾸준하여 이것만으로 부자가된 사례가 흔합니다

@user-px3ph1hc1w

2 ай бұрын

농업이 주가 되는 나라에서 자식은 곧 노동력인데 그 자식들에게 일은 못시키고 밥떨어질때마다 나가서 땜빵하는 흥부는 진짜 문제졍..

@user-dw3ff6hg1w

2 ай бұрын

​@@user-px3ph1hc1w흥부가 양반가 자식이네요 양반이라는 틀에 잡혀 빌어는 먹을지언정 육체 노동은 못해!이렇게 생각했을지도요 천성이 게으른데다가 양반도 3대에 걸쳐 벼슬을 못하면 양반자격 박탈이라던데요. 박씨에서 나온 재물로 부자가 된 후 흥부의 행태를 보면 게으르고 무능한 호색한😅 자식 농사의 1/10이라도 먹고사는데 힘을 쏟았다면 거지꼴은 면했을 것같구만요

@user-ds6th9rm3w

Ай бұрын

소작농이라는 것도 있어요. 그런 직업도 없다는건 무능이 맞죠.

흥부가 무능했던건 아닌게 결국 10명의 아이 모두 굶어죽지는 않았고 어려서 아직 일을 못시킨 것 같음 또 당시 사람들 밥 먹는양 보면 (후식으로 1인당 참외 10~20개 먹었다고함) 상식적으로 아무것도 안한 건 아님

@user-ds6th9rm3w

Ай бұрын

열명이면 첫째는 최소 열살은 넘었을건데 소일거리라도 할 수 있을 나이죠. 그 옛날 영양상태도 부족할때는 사실상 연년생도 흔치않아서 생각보다 첫째가 더 클 수도 있어요.

@ohbong50

Ай бұрын

참외가 키위 크기였나

장화홍련 근친설은 근거가 좀. 마치 확정적인 것처럼 하면 사람들이 그렇게 믿을 듯?

유광수 교수님 때문에 점점 빠져드는😅

약장수처럼 이야기를 재밋게 잘 하시네요.

개쩐다 ㄷㄷㄷ

재밋고 좋은데?ㅋㅋㄱ

근친은 지류썰일 뿐인데 사실처럼...

@Azaza

Ай бұрын

요즘, 가족, 친구, 동료 사이를 적대시, 이간질시키려는 세뇌가 많은듯.

유교수님 찐 ❤❤❤❤❤❤

결국 흥부는 착해서 복 받는게 중요한 것이죠

백수 아빠 vs 보증선 아빠. 난 왜 흥부가 차라리 나은거같냐......

헐

이런.. 해석이 맞나?!;;

@user-eu6qi5pr7l

Ай бұрын

나와 맞는것과 없는것이 있다면 공감하고 받아들이면 되지만 안맞는것과 없어도 되는것이 있다면 그냥 저사람은 저리 생각하는구나 하고 다름을 인정해주는게 나을듯 합니다

사람은 사람밖에 모르지 그것이 진리일뿐.. 그것도 사람에 대하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난 읽었지 동감

장화홍련이 근친이라는건 또 처음 들어보는 신박한 해석이네😂이게 연세대 교수야?

@user-iq6sx4ef9p

Ай бұрын

그런가? 나도 머리 크고 나니까 근친 먼저 생각나던데 애초에 그거 말고는 이유가 없잖아

@user-ly8hy8ei6f

Ай бұрын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예상

@iolalife8707

Ай бұрын

고전이 더한 이야기 많음 순화되어 전해지는게 춘향전 콩쥐팥쥐 변강쇠전임

16:10 부터....

구독자 200만명의 지식채널에서 썸네일에 맞춤법 오류를 당당하게 넣어놓는 건 좀... 영상 편집자분 신경좀 써주세요

흥큐라고 해서 항상 까르르 웃고 즐거워하고 이런 테스트인가 했더니.. 아니네요. 일상 행복지수 테스트 하면 항상 감정 60-70 정도로 안정적으로 나오는데, 흥큐 테스트 문항을 보니 알 것 같습니다. 큰 욕심 없이 소소한 일들을 좋아하고 즐기고, 한두 달에 한번이라도 친구들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집에 와서 엄마 옆에 누워 한 귀로 트로트 듣고 저는 유튜브 보는 시간도 좋아하고, 물고기나 식물 돌보는 것도 좋아하고, 작은 지식이라도 배우는 거 좋아하고, 길거리 가다가 민들레 홀씨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길에서 아는 어머니 만나서 인사하면 기분이 좋고, 야쿠르트 아주머니 만나서 야채 음료 몇 개라도 사가지고 오면 기분이 좋고.... 딱히 대단한 것도 아닌 일상의 작은 발견이나 행위들이 다 기분이 좋다는 것. 커다란 흥이 아니라 소소한 행위들이 모두 긍정적인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 이게 흥이었네요.

뭐든지 기존의 걸 비틀어서 어그로 끌어보겠다는 저급함. 이딴게 방송에 나온다고?

이 강사가 훨씬 무능하고 대책이 없네. 당시 사회상황에 대한 고찰도 없고 인물에 대한 이해도 없고 그저 단편적인 시각으로 본 짧은 뇌피셜로 그게 진짜고 전부인양 떠드네.

@Azaza

Ай бұрын

동감. 마치 현대식 사극같은 느낌. 거짓을 꾸며내는 일을 반복하다보면 사람들은 현혹되어 부지불식간에 그게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이고...세대가 지날 수록 참, 거짓을 구별 못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게 문제죠.

전례동화에 따르면 띠는 입춘을 기준으로 바뀜....년으로 띠를 따지는 사람은 전통도 모르고 나 잘난 줄만 아는 무식함을 티내는것이니...멀리하세요.

장화홍련 근친설은 너무 확대해석같음. 와닿지 않는다.

심청이가 심성이 고운걸 심봉사 덕으로 포장하는건 좀...물론 심봉사가 잘 키워서 그런것도 있을테지만 본성이 착하지 않으면 절대 남을 위해 자기자신을 희생할 수 없음 그리고 내용 자체가 장화홍련 이야기나 좀 흥미롭고 나머진 별 영양가 없는 느낌이네요

장화 홍련전 ? 믿기지가 않는다

무섭다

공자를 선전하는 쭝꿔 선전매체 였군!!!

꼭 장화 홍련이 조선시대 이야기 였을까? 그리고 조선 전 중기까지만 해도 여자와 남자가 동등 했다는데

@SHK-uj9tu

Ай бұрын

여자가 관직도 못나가고 사회생활도 못하는데 무슨 남녀가 동등해 걍 재산상속시 균분상속받은 거지...없는 사실을 쓰진 맙시다

당근 빳다로 ㅡ 흥부가 더 무능에 극치지 심봉사는 장얘인이라는 헨디켑이 있고 ᆢ 딸 하나 말아 먹었지만 흥부는 흥분만 잘하지 동물도 아니고 그많은 자식들을 세상밖으로 내물았으니 최소한의 의식주에 급급해서 살아갈 자식들이 참 힘들겠지요 ㅡ 무능함 자식만들시간에 돈을 만들어 잘 먹이고입히고 가르치고 하세요

장화홍련 이야기는 초등학교땐 왜 쥐를 죽여 이불속에 넣었는데 장화,홍련이 죽는지 이해 못했었는데 지금 이해했네... 근데 뭔책에서 읽었더라ㅎ 그리고 놀부는 고길동같음.. 흥부는 둘리ㅋ

장화 홍련 어디에 근친상간스러운 면이 있나?? 선생 세상을 어찌 살았소? 머리에 뭐가 든건가?

흥부가 게으른 것이었을까? 뭔가를 하고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을까? 흥부의 자식들과 심청을 비교하는건 어불 성설. 소설 속에 주인공이 심청이인데 주변 인물인 흥부의 자식과 어떻게 비교하나? 흥부 위주로 끌고 가야하는 이야기에 자식이 열심히 사는 이야기를 적어야 하나?

왜 연예인들만 마스크 안 씌우냐.

얘네들 아젠다가 한국을 남미 국가중에 하나로 만드는 거구나.

근데 왜 여우는 변신할 때 항상 공중제비를 도는 거임? 요즘에는 공중제비가 드립으로 쓰여서 그런가 뭔가 들을 때마다 오묘하다

현타를 현실타격이라고 하네 ㅋㅋ

16:05-22:56 흥부와 심봉사

애가 낙태가 되었다고 딸을 죽인거랑 근친이랑 도대체 무슨상관이 있습니까? 근친이라면 아빠입장에서 그상황에 생각할 수 있는게 절대 딴짓해서 임신했다곤 생각 안할텐데요.

@user-uf9bu5zb5t

Ай бұрын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가 왜 낙태한 딸을 바로 죽이나? 덮어두고 은폐하려 노력하겠지.조선시대상에서보면 집안 망신인데 소문안나게 죽이는건 사랑하는 아버지가 할 일이 아닌듯...

@user-sn5ct1si4r

Ай бұрын

아버지는 자신이 딸에게 저지른 일이 들통날까봐 그런거지요. 딸이 어떤 놈과 연애해서 임신한 것으로 끝내려고 그런게 아닐까요

5:41 우리도 명예살인을 했다는 것?

흥부는 근면했다고 적혀 있었어요. 고서와 달랐을까요? 연씨 집안은 왕족에 견줄만한 명문가였는데 알바라도 했으면 유산도 거의 못 받고 안 해본 일이 없다는거죠. 매 맞는 일까지 가리지않고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다는 얘기.

근친상간...옛날이나 지금도 그렇게...그래서 그들만의 유전병이 치유가 안됨...암튼지배층이라는 그들만의 결혼이라는 걸로 유지하고 싶은 탐욕이 만들어낸것^^

23:09

유광수교수님 월말 김어준에서 팬되었어요

현대적으로 해석해보면 무직 무능하지만 가끔은 돈이라도 벌어오는 흥부 VS 땡중 사기꾼에게 속아 거액의 빚을 지고 자식을 인신매매당하게 만든 심봉사 답이 나오잖아...

근친인가?

흥본주의 만세 만세 만만세!

소 항문에 손 넣어서 간을 꺼낸다는게 말이돼? 간이 어디 붙어있는지 알면...

얼마나 할만한 일이 없었으면 매품까지 팔았을까요.흥부 한 사람만 놓고 보면,나름 무언가를 해서 가족들을 먹여 살린점도 인정 할만 하지않을까요?

어렸을때 아주어렸을때가좋았어 지금보단 화려한도시가없어도 재미가있었등기억 요즘시대 뒤돌아보면 숨막히고 공퐁스러운 사회 흥본주의과는 너무 멀어졌어

흥본가 HQ 10개 ㅋㅋㅋ

작가의 의도는 작가만 앎. 후세대 해석가 나름대로 해세.

흥부제비유능

자본주의에서는 열심히 하면 몸값이라도 올릴길이 있지만 공산주의는 공산당원 빼고 공산당이 정한 몸값밖에 없는데 일하고 정당하게 일한값 정하는걸 은근 심파죠로 비하하네

심봉사가 왜 눈이 먼 채로 부인과의 사이에 딸을 두었고 그 딸이 아비를 위해 인당수에 몸을 던져야 했을까? 그 인과관계를 생각 못하는 무뇌들!!!!

나이가 들고 보니 자본주의 틀렸다고 하는 사람들은 게으르거나 위선자임. 내가 돈을 내지 않으면 누가 나를 위해서 제육덮밥 만들어주고, 누가 나를 위해서 커피 한잔을 내려줌?

어떤교수가 저런 망발을 품위가..

흥부가 놀기만 한건아니지 새 다리를 고쳐주는 큰 의술를 가지고있는데 자식들이 그런걸보고배우는거지 아무리 해석하기 나름이래도 흥부를 왜느렇게 무능으로 몰고가요~~~

조선 전기라면 딸들도 상속했으니 1/n 하기 싫어 미리 죽인걸수도. 다 돈이지 뭐

계모가 장화와 홍련을 죽이려 한 이유는 전처의 재산이 법적으로 딸들에게 상속되었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의외로) 여자가 시집올 때 가지고 온 재산은 남편조차 마음대로 손 댈 수 없었고, 아들 딸 구별없이 상속되었습니다. 적서 차별은 있었지만 아들 딸 차별은 없었죠. 장화가 시집을 가게되면 어머니로부터 상속된 재산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계모 입장에서는 재산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장화와 홍련을 모두 죽이려한거죠. 배좌수와의 근친상간은 지나친 비약이라고 생각 됩니다. 아무런 근거가 없으니까요. 그냥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하락하고 정절이 여성의 생명보다 우선시 되는 사회를 반영했다고 봐냐 하지 않을까요? 처녀가 낙태를 했다고 믿었으니 소문을 의식해 빠르게 처리했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이죠. 일종의 명예살인인 셈인데, 피해자인 장화가 아버지와 근친상간을 했다고하면 죽은 장화를 모욕하고 모함해서 또 한번 죽이는 느낌이네요 ㅠㅠ 어쨌거나 최종 결정은 가장인 배좌수가 했고, 사실 전 배좌수가 계모보다 더 나쁘다는점은 동의합니다.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고 계모와 장쇠가 처형되고 나서도 배좌수는 훈방조치 되는것도 빡치는 일이죠.

저 남자 아나운서 얼굴을 절묘하게 비춰주네. 딸 엄청 이뻐하는 ㅊ 하는;;;

계모는 현장을 목격했다 그래서 계략을 쥐새끼 처방을 했다는거 ....

2분52초 여자 관객 일반인인데 예쁘다

무료로 강연하고 다녀라

조선시대 노예는 사람이기보단 가축보다 못한 존재였다 아마 그런 일은 엄청 많았겠지

심봉사는 책임감은 있는데 무능한거지 뭔 개소리여? 능력은 해내는 힘인데 못해냈으면 무능이지. 딸 안굶겨 죽이려고 여기저기 젖동냥다니고 한거는 책임감이 있는것이고... 기초적인 단어가지고 댓글달게 만드네...

심봉사는 딸내미로 도박한거 아니냐 막말로 해피엔딩이니 좋은거지 눈 못 뜨고 물고기 밥 엔딩이지 흥부는 적어도 자식걸고 베팅은 안하고 제비 치료 해줘서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이지

이해가 안가네요. 장화홍련이 진짜 근친이라면, 임신했다고 죽일 이유가 성립이 안되는되요.그래서 강의하시는 분의 말은 의문 스럽네요.

@user-gz8cr7uk8g

2 ай бұрын

배좌수가 딸을 범한 게 탄로나니까 그걸 감추려는 거예요.

@user-qd1wo4nw3g

2 ай бұрын

장화의 사산아가 장화아버지의 자식일 수도 있으니 그게 두려웠던 것이지요 ~~

@user-zg8iq9gs7x

2 ай бұрын

그걸 이해하면 타락한 것 입니다 ㅋㅋ

@best6184

2 ай бұрын

지맘대로 지껄이는...

@user-ns7ep8ub5b

Ай бұрын

양반의 체면이 중요했던 유교사회였으니ᆢ

이야기 재주꾼

스님이 사기꾼 장님한테 삼백석 씩이나 받아내려고 얼마나 구술렷을까

장애인이 뭘?그때 장애인 수당도 없는데

흥부 무능하다고 놀부 칭찬하다 인성 말아먹은 현대인들.

여우는 주둥이가 작아서 사람 못잡아먹는데 ㅎㅎ

자기 이야기를 고전에 빗대어 하는거 아녀?

이분 내용은좋은데 너무방방떠고 나대는듯해서 .... 좀더차분히 진행한다면....

둘다 유능한데요? 흥부가 그 많은 아이낳고 아이들이 잘 자랐잖아요? 멏은 죽을만도 한데.. 흥부는 안보이는 눈으로 어찌저찌했든 딸이 왕비가 됐잖아요.

@user-qd1wo4nw3g

2 ай бұрын

흥부딸이 왕비가 되요? 그런 이야기 처음 들어요 ~~

@ana3d133

Ай бұрын

@@user-qd1wo4nw3g 심봉사 얘기인 듯요

T라서 그런가 ... 유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