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전 역사공부 너무 좋아요👍

원경왕후 입장에선 남편이 왕이 되면 본인이 왕비가 된다싶었지만.! .^^;;; 결국 친정과 남동생들 다 망하게하고...후회막심이었을듯...^^;;;; 그냥 차라리 평범하게 살았더라면....

민씨와의 금슬은 아주 좋았을 것으로 추측하던데. 아이도 열둘이나 낳고, 친정 박살나는 와중에도 임신함. 전세계 막론하고, 둘 사이에 애가 있어야 꼭 금슬이 좋은건 아니라도 애가 많을 경우는 총애가 높고 금슬이 좋은 걸로 봄. 상류층이나 왕 중에 총애도 안하고 금슬도 안 좋은 부인과 애 많이 낳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시피함. 아마 둘의 사이는 좋은데 정치적 목적으로 처가댁 박살낸 게 아닌가 합니다. 처남 넷중 위 둘은 사실상 죽을 만 했다고 하고, 아래 둘은 위의 둘을 죽이자니 후환 땜에 죽였다고도 많이 보더라구요.

@user-ev1pg6nc7y

2 жыл бұрын

P

유동근과 최명길 이두명배우분들의 역대급열연이 떠오르네요! 최고의태종배우 유동근과 최고의원경왕후배우 최명길!

@user-gw5jk2wd9f

2 жыл бұрын

전 유아인이 생각나는데ㅋㅋ

@user-rn4gq8ek6m

2 жыл бұрын

@@user-gw5jk2wd9f 유아인은 무인정사에서 무감정으로 이복동생을 척살하는 장면이 임팩트있었죠!

@user-mu4mx4ou1o

2 жыл бұрын

@@user-gw5jk2wd9f 육룡은 판타지잖아

@jadechun1346

2 жыл бұрын

최명길 훌륭한 배우. 그 배우자는 그다지...

@user-qy5fj3yv1r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은 유동근 원경왕후는 최명길 이숙번은 선동혁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잘 보고 있습니다

@Joseon-Dynasty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방원 그는 처세술이 대단하네요 역시 왕이 될 자질이 있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자기전에 뜬거보고 봤네요 감사합니다 ㅎㅅㅎ

@Joseon-Dynasty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태종임금님 원경왕후와 12명의 자녀를 두셨다면 후궁들이 낳은 자녀들을 합하면 1 소대는 되겠네요

한국사능력시험때문에 쉽게볼수있는 채널을 찾고있었는데 진짜 대박입니다

@Joseon-Dynasty

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기쁩니다! ㅎㅎ

일반 양반이였으면 태종이 죽일놈이지만 임금이고 외척세력이 본인아들을 쥐고 흔들수 있으니 제거한거임 원경왕후 입장에서는 피눈물 나고 태종이 미웠겠지만 그로인해 세종대왕 이라는 조선 최고의 성군이 나온거 원경왕후 는 가족이 몰상당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최고 성군의 모후가 됬음

@user-kx3tv1fn5o

2 жыл бұрын

그러나 태종은 자기의 처가와 사돈집안을 끝까지 복권시켜주지 않았고 세종은 장인에게 죄가 없는것을 알면서도 복권시켜주지 않았음 태종과 세종, 둘 다 아내로부터 많은 자손을 얻었으나 아내의 가족은 싸그리 죽임 토사구팽의 정석

@user-ol5qt8bs9w

2 жыл бұрын

@@user-kx3tv1fn5o 세종은 이후에 처가 집안 복권시켜줍니다 장모님이랑 처형들도 관노비로 강등되었다가 평민으로 만들어줌

@user-rh6sq8fb3d

2 жыл бұрын

근데 너무하긴 했음. 문종이 처복이 지지리 없었던 것, 간택이 갈수록 인기가 없었던 것(삼간택 처녀설과 간택비용 무리설 모두 속설로 사실이 아니며, 차기중전자리 자체가 갈수록 인기가 없었던 겁니다), 중전에게서 태어나는 왕이 갈수록 줄어들었던 것 등도 조상의 업보가 아닐까 생각될 지경. 태종과 세종의 왕권강화 능력을 고려해보면 저렇게까지 할 필욘 없었는데 태종이 강씨 때문에 외척이라면 너무 학을 떼고 경기하여 과민반응한게 아닐까 하네요.

오 추억의 거상 bgm이다.

태종 이방원은 왕권 강화를 추구했고 정도전은 입헌 군주제 비슷한 재상 중심의 정치를 추구했지만 조선의 미래를 위한 둘의 꿈은 거의 일치했습니다. 정도전이 체계적인 군사 훈련을 위해 만든 (진법)을 태종이 곧바로 수용한 것 만을 봐도 알 수가 있죠. 저 역시 역사 학자들의 견해대로 태종이 후궁들을 많이 들인 것은 외척인 민씨 집안을 비롯해 공신들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봅니다. 태종의 후궁 집안에서 고위 관료를 지냈다는 사람의 이름을 찾기 어려운 것이 그 증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Joseon-Dynasty

2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댓글,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user-tb7cq1sw9w

2 жыл бұрын

3

와 이렇게 쉽게 설명하다니... 정말 알아 듣기 쉽네요~ 굿굿

@Joseon-Dynasty

2 жыл бұрын

이해하기 쉽다고 말씀해주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 아직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앞으로 더 쉽고 재밌게 영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해선_381B09

2 жыл бұрын

역시 최고의 역사유튜버군요!

지금까지 역사를 잘 몰랐는데 쉽게 설명해주시니 역사를 잘알게 됬어요 감사하고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아니 사극말투(?)가 원래 말투보다 잘 어울리시는 느낌ㅋㅋ 잘 보고 갑니다!!

@Joseon-Dynasty

2 жыл бұрын

열심히 따라해봤는데 안 어색해하셔서 다행입니다 ㅎㅎ 뒤이어 나올 세종 편부터는 더 잘 흉내내보겠습니다!

@user-ms4qv9fl5s

2 жыл бұрын

@@Joseon-Dynasty ㄱㄱ4

@user-cx6qg6fu5x

2 жыл бұрын

국가와종가지키위한태종.정말성군이시다.

왠지 죽어라 뒷바라지한 여자친구를 성공후 배신하는 듯 한 느낌이네요ㅎㅎ 현대판으로 하면..

@mrbinggrae5954

2 жыл бұрын

안 그러면 정도전 세럭에게 가문이 몰락될테니깐요.

@user-dl3ck5up5t

2 жыл бұрын

@@mrbinggrae5954 S

애니..ㅋㅋ 넘귀엽고 재밋어요 ㅋㅋ

이방원은 진짜 상상을 초월하긴 함

@fjfkgigkckfkgkf9576

2 жыл бұрын

프사 킬포네옄ㅋㅋ

@wildky23

2 жыл бұрын

조선킬러 이방원 1킬 아버지 친구 정몽주 2킬 아버지 친구 정도전 3킬 이복동생 4킬 처남들 5킬 사돈 6킬 대마도 정벌

@user-hp5ow3yz8o

2 жыл бұрын

@@wildky23 7킬 조사의반란

@user-ck5yb8qr1j

Жыл бұрын

고려4대황제 광종보면 더 지림ㅋㅋㅋ

@user-ly9bf2bu6j

Жыл бұрын

@@user-ck5yb8qr1j주원장이 더 지림 ㅋ

질투라는 표현이 굉장히.. 저 시대의 남성 중심적인 언어가 맞겠구나 싶다. 분노할 일이지. 여자가 후궁? 바람폈으면 질투라고 표현 안하고 분노했다. 이런 기록들.. 남녀 막론하고, 배우자의 외도는 눈이 뒤집힐 분노가 맞다. 정말, 결혼한 거 후회했을 듯..

태종 이방원 하면 kbs 드라마 정도전에 출연했던 안재모 생각남.저 그림들 볼때마다 귀여움

영상의 말대로라면 태종을 만든건 원경왕후라는 말이 맞을 수도 있네요. 소크라테스를 만든 크산티페처럼.. 기센 왕후가 그렇지 않아도 기가 센 이방원을 더 세게 만들었으니.. 그게 양날의 검이 되어 자신한테 돌아 올줄은 몰랐지만서도..

구독과 좋아요! 꾸욱 ~~

엄청재밌네요 구독자랑 많이 늘고 할거에여~

@Joseon-Dynasty

2 жыл бұрын

칭찬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알기쉽게 귀에 쏙쏙 박힌다 ㅋㅋㅋ

용의눈물이 최고의 드라마죠 유동근연기는 지금도생생합니다

후궁 아홉 들일 때 형이 와서 이방원에게 “ 난 적장자도 없이 잘 사는데 넌 아들도 많으면서 왜 그래?” 함 ㅋㅋ

@Joseon-Dynasty

2 жыл бұрын

정종은 후궁도 들이지 않고 아내와 금실도 좋았다고 하죠 ㅎㅎ

@user-rg1oy9sv7y

2 жыл бұрын

정종도 후궁 많았어요;;

@jsm9252

2 жыл бұрын

정종은 후궁들에게서 무려 15남 8녀의 서자녀들을 두었습니다

@user-ol5qt8bs9w

2 жыл бұрын

@@user-vg2wo8mc4b 후궁과 첩은 별개로 봐야 함 후궁은 직첩이 내려지는데 반해 첩에게는 아무 직첩이 내려지지 않음 정종이 사가에 있을 때 첩으로 데리고 살긴 했지만 그들에게 후궁으로서 올려진 적이 없기 때문에 구분해서 볼 필요는 있음

지잘난줄알지 ! 이방원ㅋㅋ 쩐다쩔어

다 퍼주면 헌신짝 된다더니 진짜네

개인적으로 조선에서 가장 뛰어난 왕으로 보여짐. 몇수앞을 바라보는 판단력, 결단력, 풍부한지식 뭐하나 빠지는게 없음

@samgukjilover

2 жыл бұрын

@@user-zr8kt9ud7h 그리고 그 아들 세종이 아빠의 정력을 물려받아 총 18남 4녀를 낳았죠…훗날 자식이 너무 많은 나머지 분쟁의 씨앗이 되어 둘째아들 수양이 조카 단종을 사사하는 사태가 벌어졌지만요….

@user-kn9ln9eu1x

2 жыл бұрын

군사를 부리는 군재도 대단한 사람임.

@user-hp5hc3wd6n.

2 жыл бұрын

거기다 킬 능력

킬방원이 정력 굳

정정사항 후궁김씨 얘기는 효빈김씨를 얘기하는 겁니다 효빈 김씨는 원래 신덕왕후 강씨의 시녀였는데 후에 태종의 사저(왕이 즉위 전에 생활하던 곳)에서 생활하였고 궁에 들어와 궁녀가 되어서 임신한게 아니라 태종이 사저에 있을때 임신한것이라고 합니다 다른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추후 고정댓글에 추합해서 다른 시청자들도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태종은 정말 영리한 왕이었네

외척 제거에 그렇게 지독했는데 후궁을 또 그리 많이 들인건 무슨 스토리.

@user-dq7kh7ij4u

2 жыл бұрын

술,여자 좋아하는건 어쩔수 없나봄. 큰아들이 그대로 본 받음..

@purplevenomm

2 жыл бұрын

민씨 가문 견제 때문에 일부러 후궁을 엄청 들인거죠 .. 왕비가 세력 휘두르는거 아예 막아버림요

@alcarguitar

2 жыл бұрын

힘 분산이지

어린시절에는 태종이 그저 잔악한왕으로만 알았지만 사실 조선의 기반을 다지려는 과감한 결단이었다는걸 알게되네요

@Maple684

2 жыл бұрын

세조랑 결이 많이 다르죠 ㄷ

@user-wu3mm6en1x

2 жыл бұрын

다른왕이 더 살생을 많이함

@Fbbaa27

2 жыл бұрын

전 어릴땐 오히려 그럴 만 했지! 왕권강화가 중요하지..였는데.. 지금 30대 되서, 그래도 너무했다.. 싶어요.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것은, 왕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서.. 하면 안 되는. 쳐냈더라도, 다 죽이는 건 심했어요

@Fbbaa27

2 жыл бұрын

@이름 뭐할까 저는 이성감성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도리 문제. 말하는 거예요ㅎ 님 말씀은 잘 알겠어요.

캐릭터 졸귀ㅎㅎ

민제 집안이 삼한때부터 이어진 해동갑족이라... 가문 힘이 넘사긴하지 근데 '기' 만 쌔고 눈치가 없나봄 태종 성격알텐데 적당히 하야하고 고향땅에서 띵가띵가 살수 있었을텐데 다 죽어나가고.. ㅉㅉ

이런 사단은 태조이성계 잘못이원천적 왜 본처자식들 이많고 이성계 가이씨왕조를세우는데혁혁한공이있는데 막내인방석을세자로들이는그런일이화근이된것이지요

만화로 재미있게 만들었는데.. 구독자가 많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Joseon-Dynasty

2 жыл бұрын

더 재밌게 만들어서 구독자가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왕위 오른 뒤 한달만에 사이 안 좋아진 게 참...ㅋㅋㅋㅋ 저 시대 여성이 후궁 들인건 어느정도 받아 들였을텐데 원경왕후가 저런거보면 왕 되기전에 약조해놓은게 있었나보다 ㅋㅋㅋ허 참 ...

우와 대단하다. 12명의 자녀

태종이 원경왕후에 대해서 정말 나쁜짓을 많이했네. 두살많은 누나 말을 잘 들었어야지

@user-lm8et4lp9s

2 жыл бұрын

개 저렴한 드립 치고 뿌듯해 했을 너같은 하등 개체들이 싸그리 없어져야 우리나라가 발전함.

이방원의 생각을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싹다 죽일 필요는 없지 지가 누구 덕에 왕위이 올랐는데

어느 나라던 항상 태종은 욕을 먹고 나라의 기틀을 세움

인간의 욕망 암투 지금과똑같네 그래서회의를 진정한것이 무엇인지도 감지할수없다

후궁김씨 얘기는 효빈김씨를 얘기하는것 같은데요 경녕군의 어머니죠 알고 있기로는 신덕왕후 강씨의 시녀인데 후에 태종의 사저에서 생활하였고 궁에 들어와 궁녀가 되어서 임신한게 아니라 태종이 사저에 있을때 임신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Joseon-Dynasty

2 жыл бұрын

정정 감사합니다! 시청자님의 글을 고정댓글로 위로 올리려고 했으나 추후 다른 정정사항이 나올 경우 고정댓글을 2개로 할 수 없어서 제가 추합해서 한번에 고정댓글로 올리려고 합니다 다른 영상에서도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ol5qt8bs9w

2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실록에 관해 완역이 끝나고 연구끝에 최근 사학계에서는 경녕군이 1402년생에 태어난 것으로 굳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이 채널 유튜버분이 맞게 영상을 올린 거임

첫번째 잘못은 태조이성계다. 왕이 되기위한 일등공신은 아들 이방원인데 방원이를 태자로 삼았으면 될것을, 그리고 원경왕후는 남편 이방원이가 왕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혈육을 죽음으로 몰아가지 않게끔 지혜를 받았어야했다. 남자는 거기서 정나미가 떨어져 후궁을 많이 의도적으로 봤을것이다.

시동생을죽일때~~원경왕후는무슨생각을했을까?권력에눈어두워가시가제거된것이란오판--

이야기 들으면서 머리에선 유동근 최명길 김혜리가 자동생성....ㅋ...용의눈물이 오지게 만들긴 했네

@jeminsun8776

2 жыл бұрын

ㅋㅋ 고전은 용의눈물 그 이후로 뿌깊나 백윤식 태종 육룡이나르샤 유아인 정도전의 안재모 그리고 이번 새 드라마의 주상욱

욕망과 야심으로 가득찬 악마 ㆍ역사는 호의적

만화 개귀네..^^

민씨가 이방원의 자질을 정말 잘 알아봤군요 ㅋ

응원합니다

@Joseon-Dynasty

2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ㅎㅎ

민씨가 권력다 내려놓고 내려와서 농사하며 살았으면 살았을려나 아니면 그래도 죽였을려나

그렇게 몸종출신이던 김씨와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태종의 서장자인 경녕군 이비 입니다. ㅋ

성종의 업적을 알고싶어요

케릭터 귀엽당

자녀가 많아서 금슬이 좋은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갑네 ㄷㄷ;

태종 이방원 세자 위해 외척세력 제거함

정도전을 죽인 이유가 있군요 헐

용의눈물이 생각나는건 나만그런것이 아니었어^^

이방원 재위기간 19년 18명 후궁 으로 알고있는데

무슨 심한말로 짐승도 아니고 애를 12? 여자몸이 성했나 싶어요 하긴 그시대는 보통이 8이라고 들었어요 끔찍해 ~자식보면 행복하지만 낳는과정이 충격 하늘이 노래져야 나온다는말 실감 ~~ 중국에서 산모가 산통으로 제왕절개를 원했지만 시댁사람들이 심하게 반대했고 더이상 고통을 못참고 뛰어내려 죽었던 삼모도 있었다고 들었어요 ~그만큼 아픈다는거지요

12명의 자식..

민씨가 보물인데 이방원이 자기 정실부인은 아끼지 못한것이 큰 흠이 되는군 여인들은 많이 두면... 매우 혼잡하고 남자한데 나중에 짜쯩나겠지...ㅋㅋ 여자는 한명이 제일 좋다 리더십이 있고 생각이 좋은 여자

썸네일 원경왕후보고 순간 수염달린줄 알았네 ㅋㅋㅋ

민씨는 어떤 자질을 알아본건지ㅋ

왕의 아이를 낳는데 태종이 케어를안해준건가 뭐죠

왕권강화에 후궁 많이 들인게 뭔 상관? 후궁이 가난한 집 처자라 해도 후궁 형제 자매 일가친척 엄청 많것네 앞뒤가 틀린

원경왕후도 엄청 똑똑했던 것 같은데 복수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tmi하나를 더 말하자면 민경왕후 민씨 즉 여흥민씨집안은 고려 충선왕선정 재상지종15가문이다

@Joseon-Dynasty

2 жыл бұрын

이름 있는 집안 출신이란 건 알았지만 거기까진 몰랐네요 ㄷㄷ... 앞으로도 좋은 정보 알고 계시면 꼭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user-ck5yb8qr1j

2 жыл бұрын

@@Joseon-Dynasty 넵 ㅎㄹ

@user-jc5tq6vx3v

2 жыл бұрын

고려 최고 가문이 이방원 외척이라 고려하고 선긋고 싶은 이성계가 이방원을 세자 시키고 싶지 않았다는 설도 있음.

@CaryanLee

2 жыл бұрын

여흥(지금의 여주)민씨 가문에서 왕후가 4명이나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뼈대 있는 가문임! 참고로 덕수이씨(이순신장군님 가문) 집안서 근대시대까지 포함하면 지금의 국방부장관이 4명 배출되었다는 사실!

@user-ck5yb8qr1j

2 жыл бұрын

@@CaryanLee 근데 이순신장군 후손분들 안타까운게 뭘해도 인순신장군이랑 비교당했다고 하더라구요

태종이 세종을 위해 한일들이라 보면 꽤나 멋진

와 ᆢ내가 민씨인데 ㆍㅎ

유튜버님은 역사를 어떻게 잘 아시나요?

@Joseon-Dynasty

Жыл бұрын

시중에 있는 조선왕조실록 관련 책은 대부분 다 사서 읽습니다 ㅎㅎ 그리고 임용한TV, 황현필 한국사, 최태성 1TV, 현재사는 심용환, 역사저널 그날 채널을 참고합니다! 전부 다 보시면 훨씬 풍부하고 깊이있는 내용을 아실 수 있으세요 저는 다만 관련 내용을 전부 조사한 뒤 요약하고 제 의견을 첨가하는 식으로 대본을 만듭니다 ㅎㅎ

정실부인은..... 부인은 힘들게 하면 나중에는 자기도 힘들어진다

엣날에 용의눈물3번씩이나봐서 이방원의 잔인하나 똑똑한걸잘알아 서 자식은잘낳앗지 세종대왕 같은아들도 두고잘살다간사람 바람도 끝장나게 많이피고 에그

김씨는 ㄹㅇ 예쁜게 죄네 ㅋㅋㅋㅋ ㅠㅜ

12년동안 배부르게 살기가 힘들듯

술김에 홧김에 아닐까?

굿 방원이 진짜 나쁜넘 ㅅ

현대판 이방원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하하하하하 어제티비에서 시녀들을 좆으라고 하더만!!중전손수 다하라면서ㅋ 재밋게 맹글렀어~~!!

유아인 공승연 생각난다

이거 너무 한쪽에 치우친 내용아닌가요? 역사는 승자의기록인것을...

6:06 "그래~? 그렇다면 트와이스를 들이도록 하라~"

나는 이방원을 정말 높이 평가한다.

근데 민씨가 저렇게 쌘걸 보니 만약 이방원이 민씨를 냅뒀으면 중국한나라 고조유방의 부인 여태후처럼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지않았을까

이방원이 처갓집을 몰살시키고 처남에 아들의 사돈까지 다 죽여놨으니 세종이 편하게 한거지!!! 거기다 여자까지 밝히고!!!

장면 넘어갈 때 나는 효과음이 너무 커서 귀에 거슬립니다

고려시대에 얼마나 권신들이 ㅈ같이굴엇는지 봐왔기에 더더욱 그랬던듯

왕이 되서 역사적으로 인정받으면 뭐하노 정종이나 방원의 첫째 아들인 양녕 대군 처럼 삶을 편하고 재미있게 살다 가는게 좋은 인생이지..아버지를 생각 보다 별로 안좋아 했던 양녕대군이 할아버지를 그대로 닮은 조카 세조를 밀어준건 예상 밖이지만 생각보다 오래 장수 했고 제평가 되어야 할 인물임

@user-wr4vx2ou7u

2 жыл бұрын

넷째 아들 인거 같습니다

저런데 아이가 12명... ㅋㅋㅋㅋㅋㅋ

@user-vk8wz2st6j

2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의 자질을 알아 봤다잖아 ㅋㅋㅋ ㅋㅋㅋㅋㅋ

내용은 좋은데 배경소음?이 안좋습니다. 이것만 없애 주세요.

@Joseon-Dynasty

2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비슷한 의견이 많아서 마이크를 교체했습니다 다만 단종편까지는 이미 편집점이 모두 잡혀져 있기에 전체를 갈아엎기엔 시간적으로 무리가 있어서 지금과 같은 안좋은 마이크로 녹음된 음질을 들으시게 될 것 같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기센 여자라서 그럼. 민씨 여자는 기가 너무 쏌.

중학교때 '용의 눈물'이라는 사극이 한참이었는데. 국사선생님이 태종 이방원 이야기 하시면서, '마누라가 꼴보기 싫으면, 처가집도 꼴보기 싫고, 처남도 꼴보기 싫은법이야'라고 했어요. 그 선생님이 아주 심각한 어조로 원경왕후의 드센 성격도 아마 태종이 가문을 멸문시키기로 작정한데 한 원인일거라고 했죠..ㅋㅋ

@jykim2203

2 жыл бұрын

강하고 머리좋고 강단있고 배포있고 권력욕 있는 성향으로 남편을 옹립하는데 큰 힘이 되었던 여성을 '드세다'라는 비하적이고 성별편향적인 1차원적 표현으로 정의하는 '국사교사' ㅋ

@user-zr8kt9ud7h

2 жыл бұрын

@@jykim2203 조선 시대는 유교 이념에 성리학적 질서로 돌아가니깐 당시의 시대상으로 보면 원경왕후는 드센 성격이 맞다고 표현할수도 있는걸 굳이 성차별이니 비하니 배배 꼬여서 생각하고 사람을 자기 맘대로 재단해버리는 클라스 ㅋㅋ

@user-kx3tv1fn5o

2 жыл бұрын

선생이 저 말을 했을 당시는 90년대 중반인데 저게 성차별이 아니면 뭔데

@user-kx3tv1fn5o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제발 국사 공부 좀 해라 조선 초기엔 여성 인권이 오히려 조선 중/후반보다 높았음 14대 선조때 왜란,16대 인조때 호란을 겪고나서 백성들에게 신임을 잃은 양반들이 자신의 세력을 확고히 하려고 택한게 성리학의 교조화인데 3대 태종비인 원경왕후에게 성리학적 관점을 왜 들이대며 정작 처가 도움 받을건 다 받아놓고 싸그리 멸문시켜버린 남편에게 드세지지 않으면 그게 사람임?ㅋㅋㅋㅋ

@user-wu3mm6en1x

2 жыл бұрын

야심이 너무 커서 태종과 안맞음

현대판에서는 쓸모없군... 별로 좋치 않군... 이 정책은 그래도 정통성은 위해서라도 민씨지방은 죽이는것 좀 그래... 정실부인은 정실부인이고 이는 세종대왕이....

악마들이 여자를좋아하지요.

뭐지... 싸다만 기분

독해보여도 외척제거는 가장 잘한일이라고봅니다 .. 외척의 내정간섭 세력확장 부정부패 비리로 항상 나라가 망했었죠 .. 정조독살도 그렇고 민비도 그렇고 나라쳐말아먹은게 항상 외척세력에 횡포임

이방원 여자 를 넘좋아해

@user-ef2hc1tw9z

2 жыл бұрын

여자는더세고 처가는막강하고 권세가 세면 뭐하노 추풍낙엽처럼우수수 다떨어지고 세자도 어머니를배신하고 세자가 외삼촌을 왜 극형에처 하라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