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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잃어버린 땅, 간도를 아십니까? / KBS뉴스(News)

간도는 현재 중국 길림성(吉林省) 동남부 지역을 말합니다. 고조선·부여·고구려·발해가 있던 우리 민족의 고토(故土)입니다.
우리의 선조들은 간도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었을까요? 그리고 우리는 왜! 간도를 잃어버린 땅이라고 할까요?
간도는 우리에게 단순히 삶의 터전이 아닙니다.
우리의 역사와 얼이 살아 숨 쉬고 있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영토뿐만 아니라 간도가 가지고 있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까지 중국에게 빼앗기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간도는 단순히 잃어버린 땅이 아닙니다.
지금도 잃어버리고 잊혀지고 ‘있는’ 땅입니다.
잃어버렸지만 잊어서는 안 되는 땅, 간도 이야기!
KBS 역사 교육 프로젝트 ‘설민석의 십장생한국사’ 제2편!
지금 바로 시청하세요.

Пікірлер: 2 700

  • @Eroica_01
    @Eroica_019 жыл бұрын

    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된다.... 멋진말인데... 왜이리 가슴이 아릴까요...

  • @user-mh1fh6bc9q

    @user-mh1fh6bc9q

    2 жыл бұрын

    .

  • @user-vk7iq7hy9p

    @user-vk7iq7hy9p

    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리니까 아리랑 인가봐요...

  • @honeydewtv1
    @honeydewtv19 жыл бұрын

    '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너무 멋진 말씀이십니다^^

  • @dutypol
    @dutypol5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저희 국사 선생님께서 간도에 대해 목에 핏줄세우며 말씀하시고 강조를 하셨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정말 역사 교육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TV-kj4ey

    @TV-kj4ey

    4 жыл бұрын

    저희때만 해도 간도에대해서는 배우지 않았는데.

  • @hj2078

    @hj2078

    3 жыл бұрын

    @@gtl1686 지랄도 정도껏~

  • @ehddrmfk

    @ehddrmfk

    3 жыл бұрын

    통일되고 중국 소수민족 독립되면 간도 되찾을 수 있을듯

  • @jamesfreedom3367

    @jamesfreedom3367

    11 ай бұрын

    @@ehddrmfk없어요.. 한국이 지금도 간도 영토 요구하지도 않은데 누가 돌려 줌?

  • @heejungkim6589
    @heejungkim65895 жыл бұрын

    이중인격 중국 간신나라 일본 그두나라 속에서 힘들게 살아왔던 우리민족 더욱더 힘을길러야만 답이나옴.

  • @TV-kj4ey

    @TV-kj4ey

    4 жыл бұрын

    고조선을 멸망의 길로 인도한 단군은 재평가되어야 합니다.

  • @user-wh2mu2ro3k

    @user-wh2mu2ro3k

    4 жыл бұрын

    @@TV-kj4ey 왜요?

  • @user-wh2mu2ro3k

    @user-wh2mu2ro3k

    4 жыл бұрын

    @@TV-kj4ey 단군이요?

  • @Perseus_03

    @Perseus_03

    4 жыл бұрын

    우선 미국똥꼬빠는거부터 안해야돼

  • @user-lu5of5bh7c

    @user-lu5of5bh7c

    4 жыл бұрын

    이젠 자주국방과 힘을키워 주변국들에게 칼질 당하지 말고 자주적인 힘을 가질 때가 온다고 믿으며 곧 오것죠 ~~찾아 와야죠

  • @namgil_wannabe
    @namgil_wannabe3 жыл бұрын

    '왜 100년도 더 지난 역사를 거론하느냐! 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크 마지막 이 말 너무 멋있었네요

  • @hyemincho
    @hyemincho8 жыл бұрын

    와.. 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된다..... 명언이다 진짜 역사는 잊으면 안됌...ㅠㅠㅠ

  • @doi-qn5jl

    @doi-qn5jl

    5 жыл бұрын

    올쏘

  • @user-cb4ym4qb8z
    @user-cb4ym4qb8z2 жыл бұрын

    몰랐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픔니다. 설민석강사님 내 고국 역사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잊지 않고 명심하고 살아가겠습니다.

  • @user-tq7tc1gw2t
    @user-tq7tc1gw2t3 жыл бұрын

    항상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장난스러움 속에 진지함이 있고 현실성이 있는 역사적논리 현명한 상황 정리~👍

  • @user-jw9ty5fr5d
    @user-jw9ty5fr5d8 жыл бұрын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몰랐던걸 알게되고 되새기게 되네요.

  • @tanyknjey2631

    @tanyknjey2631

    2 жыл бұрын

    명강의 ㅇㅈㄹ ㅋㅋㅋㅌ

  • @mr_study-f6x

    @mr_study-f6x

    Жыл бұрын

    @@tanyknjey2631

  • @user-lv8ch3ij4c
    @user-lv8ch3ij4c8 жыл бұрын

    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된다.. 무섭다

  • @TV-kj4ey

    @TV-kj4ey

    4 жыл бұрын

    넘 아픈 역사였어요.

  • @user-cf4ki3un6y
    @user-cf4ki3un6y5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보던 교사중 가장 설명을잘한다..

  • @user-wp1wy7sn5i
    @user-wp1wy7sn5i5 жыл бұрын

    중국 소수민족들 독립을 지원하여 중국을 갈라야한다. 그러면 만주땅 되찾을 수도 있다.

  • @onnya4753

    @onnya4753

    4 жыл бұрын

    가장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이죠

  • @TV-kj4ey

    @TV-kj4ey

    4 жыл бұрын

    만주를 돌려달라카고 평양을 가지라고하면 어떨깝쑈.

  • @zaicheng1969

    @zaicheng1969

    4 жыл бұрын

    만주땅에사는대부분한족인데 한국인한테지배당하며살가요

  • @lonely-pilgrims5018

    @lonely-pilgrims5018

    4 жыл бұрын

    간도는 만주인의 땅인데, 당신들의 한국인에 관한 무슨 일이죠?

  • @jihoonlee5026

    @jihoonlee5026

    4 жыл бұрын

    만주땅에 사는 중국인이 1억 5천만 정도인데 돌려받으면 한국에 한국인보다 중국인이 많아지는건 생각 못하누 ㅋㅋㅋㅋ

  • @user-lp2lc1tg9e
    @user-lp2lc1tg9e7 жыл бұрын

    마지막말......정말 명심..또 명심.. '기억되지 않은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입니다'........할말없음..

  • @user-yd5kj6xe9y
    @user-yd5kj6xe9y8 жыл бұрын

    진짜 몰입도있고 재밋게하신다

  • @songlee8366
    @songlee83663 жыл бұрын

    설쌤은 정말 최고. 설명 쏙쏙들어오고 역사의식까지 심어주구. 보고싶다.

  • @TV-kw8bd
    @TV-kw8bd5 жыл бұрын

    어떻게 그렇게 강의를 잘하시는지요 ㅋㅋ 몰입되게 하시고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ㅋㅋ발간하신 여러책도 너무 잘 보았답니다 . 너무나 고맙습니다. 40대인데 옛날에 국사.세계사는 그래도 잘하는 편이었지만 당시에 저런식으로 배웠다면 펄펄 날았을거 같아요ㅋㅋ 감사하고 설쌤 짱입니다요

  • @user-si3lp3xl1j
    @user-si3lp3xl1j8 жыл бұрын

    설민석 지사님이 애국자입니다.

  • @taifanliang4527

    @taifanliang4527

    7 жыл бұрын

    +조동욱 니

  • @user-um8zq1ip9k

    @user-um8zq1ip9k

    7 жыл бұрын

    조동욱 인정

  • @user-tv4ug1ok9q

    @user-tv4ug1ok9q

    7 жыл бұрын

    tea hyon kim 애국자인해도 수정을해야할것같군요 엄연히간도뿐만아니라 ᆞ대마도까지영토인만큼반듯이찿아야하구기한이없다는걸아려주십시요 ᆞ대한민국의국민들자라나는세대까지아우러야합니다

  • @user-fo1mh6nq5j
    @user-fo1mh6nq5j7 жыл бұрын

    강의들을때마다 생각하는데 항시감사합니다

  • @user-qu5dq3lh3v
    @user-qu5dq3lh3v6 жыл бұрын

    중국을 일컬어 천년의 적이란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니네..

  • @rememberknow1213

    @rememberknow1213

    4 жыл бұрын

    우리 역사상 영원할듯...

  • @TV-kj4ey

    @TV-kj4ey

    4 жыл бұрын

    치우천왕때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거의 만면 숙적이올시다.

  • @seopseop7864

    @seopseop7864

    4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일본이랑 다를꺼없는 민족

  • @regret3504

    @regret3504

    4 жыл бұрын

    2천년의 적이지

  • @regret3504

    @regret3504

    4 жыл бұрын

    seop seop 난 일본보다 더 악랄하다고 봄. 악랄을 넘어 소름돋음

  • @SuperWonder
    @SuperWonder3 жыл бұрын

    청나라가 만주에서 시행한 봉금정책과 조선이 울릉도, 독도에서 시행한 공도정책의 차이를 설명해주셔야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조선팔도지도, 아국총도, 동국대지도, 해좌전도, 대동여지도에서 간도가 빠져있는 이유도 함께 설명해주시죠.

  • @ChaeHee1004
    @ChaeHee10048 жыл бұрын

    알면 알수록 화나는게 우리나라 역사

  • @yeonmo2

    @yeonmo2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 @greengreen2331

    @greengreen2331

    5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속상하네요

  • @min-jeonglee3580

    @min-jeonglee3580

    5 жыл бұрын

    @@yeonmo2 응아니야

  • @user-cy4rg9zf1v

    @user-cy4rg9zf1v

    4 жыл бұрын

    힘이 없는 역사조

  • @rememberknow1213

    @rememberknow1213

    4 жыл бұрын

    통일 안되면 저기에 신경못쓸듯... 한심한 북한

  • @Blue-qo1iq
    @Blue-qo1iq8 жыл бұрын

    이런분이 진정한 애국자이시다. 강의 멋지싶니다. 지금 정치상황보면 간도 뺏긴시점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한국정치하는 인간들보면 애국심이 4류도 안돼는 답답한 인간들의 집단.

  • @user-fx7bv3cx5s
    @user-fx7bv3cx5s5 жыл бұрын

    차이니 즈 코리언으로서 한국이라는 나라가 나한테 역사교육을 해주는게 눈물난다

  • @exsist_tori

    @exsist_tori

    2 ай бұрын

    조선족이세요? 저도 연변사람입니다... 중국에선 도저히 제대로 된 역사지식을 얻을수 없습니다.. 우리 민족의 역사는 더더욱요.

  • @user-gj6sq7kz4c
    @user-gj6sq7kz4c5 жыл бұрын

    저는 중국길림사람입니다 길림시 룡담산이라고있는데 전에 갔을때 고구려유적이라고 쓴 글을 봤습니다 토성이 있고 사정사에는 곡식창고가 있는 자리 그리고식수자윈 물웅덩자리 하지만 그후에는 중국료나라유적이라고 적혀있습니다ㅡ그보는순간 마음이 아팠습니다ㅡ한국분가본 사람이 있는지요? 유적이 다른곳에도있다고들 하던데요ㅡㅡㅡ

  • @user-ij2fh6qt3w

    @user-ij2fh6qt3w

    4 жыл бұрын

    김경호 조선족이 한국에서 설치네??ㅋㅋㅋㅋㅋㅋ

  • @user-zx8rk4el6e

    @user-zx8rk4el6e

    4 жыл бұрын

    @@user-ij2fh6qt3w 조선족이라고 무조건 욕 먹어야 하나요?

  • @user-zi7ne8ym4f

    @user-zi7ne8ym4f

    4 жыл бұрын

    @@user-ij2fh6qt3w 인성 ㅡㅡ

  • @victoryj7960

    @victoryj7960

    4 жыл бұрын

    @@user-ij2fh6qt3w 초딩아 인성교육좀 더받고 댓글달거라 우쭈쮸

  • @ezioauditoredafirenze8328

    @ezioauditoredafirenze8328

    4 жыл бұрын

    @@user-ij2fh6qt3w 너땜에 쪽팔린다

  • @bqjh-dp3to
    @bqjh-dp3to7 жыл бұрын

    설 선생님 명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고 알아야 할 분명한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간도땅 되찾아야할 우리의 땅입니다

  • @ratm011
    @ratm0118 жыл бұрын

    간도 찾으려면 우리나라는 일단 통일부터하고 국력을 키워야 한다.

  • @user-om9ej9oz8y

    @user-om9ej9oz8y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우리부터 통일하고

  • @user-lj7xj3xg7x

    @user-lj7xj3xg7x

    5 жыл бұрын

    개팩트 ㅇㅈ

  • @Hundredbell

    @Hundredbell

    5 жыл бұрын

    통일을하면,,,,,,, 지금 당장 이수준으로 회복하는데만 몇십년 걸리지 않나요

  • @user-ux6cs3bd4q

    @user-ux6cs3bd4q

    5 жыл бұрын

    통일뒤에도 북한키우느라 힘듬

  • @user-pl2zv3nu5w

    @user-pl2zv3nu5w

    5 жыл бұрын

    그건 차차 문제고 시급한 것은 바른 역사 교육입니다.땅에는 영원한 주인이 없어요.그러나 생각이 세뇌당해 썩어빠져 있음 기회가 와도 놓치는 법이고 무엇보다 있는 것도 팔아먹는 매국노들만이 설치게 되겠죠.

  • @user-em6vz6cw9t
    @user-em6vz6cw9t4 жыл бұрын

    설민석 넘 멋져요~ 그리고 좋은 해설과강의 감사합니다!!제가 간도를 모르고 잇다가 독도를 보고 옆에잇는 동영상을 보니까 '잃어버린땅,간도를 아십니까?'라고 잇는걸 보고 '간도? 그런 섬이 잇엇나?'하고 봣더니 섬이아니고 육지라는것과 슬픈 사실을 알게 됏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 @tanyknjey2631

    @tanyknjey2631

    2 жыл бұрын

    풉...ㅋㅋㅋ

  • @user-do8ds7bt5v
    @user-do8ds7bt5v5 жыл бұрын

    간도 얘기 들을 때마다 너무 열받는다... 다시 찾아야 한다...

  • @user-ze9iw3qg2v

    @user-ze9iw3qg2v

    3 жыл бұрын

    대동여지도는 좀 아시져? 멀 되찾아

  • @흐헤헤

    @흐헤헤

    3 жыл бұрын

    @Ganzemi Muuchimm 맞는말이네

  • @user-gz3kg6qp3w

    @user-gz3kg6qp3w

    3 жыл бұрын

    @성이름 근데 우리땅인적은 없어도 아마 조선시대쯤 중국과 국경선 정할때 간도를 가질수 있었지만 중국이 두만,압록강을 국경선으로 정했다고 해요. 옆나라 일본도 그렇지만 특히 중국은 자기 민족이 사는 땅도 아닌데 자기 땅이라고 하는데 좀 노려볼만 하지 않을까요?

  • @seongwol4252

    @seongwol4252

    2 жыл бұрын

    @@user-gz3kg6qp3w 그래서 남에땅 침략질하자고요? ㅋㅋㅋㅋㅋㅋ 통일신라부터 조선초까지는 지금의 북한영토도 못차지했었고 세종이후에 간신히 6진까지 뻗어놓은 영토에서 뭔 욕심이에요?? 같은 민족이니까 땅 뺏어도 되면, 독일이 영국 침략해도되고, 노르웨이가 핀란드를, 아니 당장에 러시아 쪽은 그냥 소련 유지 했었어야 했겠네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100년전 독일에서 민족 타령하면서 학살을 정당화 했었죠

  • @user-yc7dx1hw1q

    @user-yc7dx1hw1q

    2 жыл бұрын

    멀 찾을려고 찾아도 북한 땅이야 그렇게 조선족을 인종 차별하는데 간도를 찾는다고 조선족들 동의 하겄냐?

  • @user-wm4zq5fv1i
    @user-wm4zq5fv1i7 жыл бұрын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네요.

  • @sunnyhur6857
    @sunnyhur68579 жыл бұрын

    강사님의 마지막 멘트가 인상깊습니다. 아픈 역사 되풀이되지 않도록 이제부터라도 잘 합시다

  • @user-dv7qk8dd8e
    @user-dv7qk8dd8e Жыл бұрын

    역시 명강의는 설민석

  • @ilovedinosaur
    @ilovedinosaur Жыл бұрын

    이거 초2때 학습지 숙제 하면서 본건데 ㅋㅋㅋ 그때 숙제가 정말 하기 싫었지만 설쌤 강의가 들어있는 목요일 숙제 만큼은 좋았었지 ㅋㅋ

  • @MONEY-ch5uw
    @MONEY-ch5uw8 жыл бұрын

    설민석씨, 당신같은 살 떨리게 양심적인 학자는 처음 봤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 @todoasiaalltv5894

    @todoasiaalltv5894

    7 жыл бұрын

    역사 장사꾼이죠 무슨 양심적인 학자 입니까... 저 분이 하시는 말씀 명백히 날조입니다. 실록에도 떡하니 나와있는 내용을 토문강이 두만강이다.. 발음이 어쩌고 저쩌고 소설을 쓰셨더군요...

  • @user-sq4de9hd9q

    @user-sq4de9hd9q

    7 жыл бұрын

    Moving story 지랄하네 ㅈ같은새키가 요즘 역사에 관해서 말 한번 잘못했다가 친일파 소리듣는 세상에 인증을 스스로 해주네ㅋㅋ 저분 말이 다 맞는거니까 닥치고 들어 그냥

  • @u.n_me

    @u.n_me

    7 жыл бұрын

    Moving story 뭔개소립니까 조선왕록 제대로 읽어보세요 중국문헌에서도 간도는 한국인의땅이라는 명백한 증거나옵니다 그래서 지금 중국이 동북공정을 하고 있는거예요 역사공부 제대로 하고 오세요

  • @todoasiaalltv5894

    @todoasiaalltv5894

    7 жыл бұрын

    백두산 정계가 잘못된 것에 대한 겸문학 홍치중의 상소. 이에 대한 논의와 거산 찰방 허양의 공술 내용 숙종실록 52권, 숙종 38년 12월 7일 병진 3번째기사 1712년 청 강희(康熙) 51년 이때 함경 감사(咸鏡監司) 이선부(李善溥)가 백두산(白頭山)에 푯말 세우는 역사(役事)를 거의 다 끝냈다는 뜻으로 계문(啓聞)하였다. 겸문학(兼文學) 홍치중(洪致中)이 일찍이 북평사(北評事)로서 푯말을 세우던 초기에 가서 살펴보고, 상소하여 그 곡절을 진달하기를,"신(臣)이 북관(北關)에 있을 때 백두산의 푯말 세우는 곳을 살펴보았습니다. 대저 백두산의 동쪽 진장산(眞長山)안에서 나와 합쳐져 두만강(豆滿江)이 되는 물이 무릇 4갈래인데, 그 중에 가장 남쪽의 네 번째 갈래는 곧 북병사(北兵使) 장한상(張漢相)이 가장 먼저 가서 살펴보려 하였다가 빙설(氷雪)에 막혀 전진(前進)하지 못한 곳입니다. 그 북쪽의 세 번째 갈래는 곧 북우후(北虞候) 김사정(金嗣鼎) 등이 추후(追後)로 간심(看審)한 곳이고, 그 북쪽의 두 번째 갈래는 곧 나난 만호(羅暖萬戶) 박도상(朴道常)이 청차(淸差)가 나왔을 때 도로(道路)에 관한 차원으로서 따라갔다가 찾아낸 것입니다. 그 가장 북쪽의 첫 번째 갈래는 수원(水源)이 조금 짧고 두 번째 갈래와 거리가 가장 가깝기 때문에 하류(下流)에서 두 번째 갈래로 흘러 들어 두만강의 최초의 원류(源流)가 된 것이고, 청차가 가리키며 ‘강의 원류가 땅속으로 들어가 속으로 흐르다가 도로 솟아나는 물이라.’고 한 것은 첫 번째 갈래의 북쪽 10여 리 밖 사봉(沙峰)밑에 있는 것입니다. 당초 청차가 백두산에서 내려와 수원(水源)을 두루 찾을 때 이 지역에 당도하자 말을 멈추고 말하기를, ‘이것이 곧 토문강(土門江)의 근원이라.’고 하고, 다시 그 하류를 찾아보지 않고 육지(陸地)로 해서 길을 갔습니다. 두 번째 갈래에 당도하자, 첫 번째 갈래가 흘러와 합쳐지는 것을 보고 ‘그 물이 과연 여기서 합쳐지니, 그것이 토문강의 근원임이 명백하고 확실하여 의심할 것이 없다. 이것으로 경계(境界)를 정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상이 여러 수원의 갈래로 경계를 정하게 된 곡절의 대략입니다.신(臣)이 여러 차사원(差使員)들을 데리고 청차가 이른바 강의 수원이 도로 들어가는 곳이란 곳에 도착하자, 감역(監役)과 차원(差員) 모두가 하는 말이 ‘이 물이 비록 총관(摠管)이 정한 바 강의 수원이지만, 그때는 일이 급박하여 미처 그 하류(下流)를 두루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푯말을 세우게 되었으니 한 번 가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신이 허(許)와 박(朴) 【거산 찰방(居山察訪) 허양(許樑)과 나난 만호(羅暖萬戶) 박도상(朴道常)이다.】 두 차원을 시켜 함께 가서 살펴보게 했더니, 돌아와서 고하기를, ‘흐름을 따라 거의 30리를 가니 이 물의 하류는 또 북쪽에서 내려오는 딴 물과 합쳐 점점 동북(東北)을 향해 갔고, 두만강에는 속하지 않았습니다. 기필코 끝까지 찾아보려고 한다면 사세로 보아 장차 오랑캐들 지역으로 깊이 들어가야 하며, 만약 혹시라도 피인(彼人)들을 만난다면 일이 불편하게 되겠기에 앞질러 돌아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대개 청차(淸差)는 단지 물이 나오는 곳 및 첫 번째 갈래와 두 번째 갈래가 합쳐져 흐르는 곳만 보았을 뿐이고, 일찍이 물을 따라 내려가 끝까지 흘러가는 곳을 찾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본 물은 딴 곳을 향해 흘러가고 중간에 따로 이른바 첫 번째 갈래가 있어 두 번째 갈래로 흘러와 합해지는 것을 알지 못하여, 그가 본 것이 두만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인 줄 잘못 알았던 것이니, 이는 진실로 경솔한 소치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미 강의 수원이 과연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청차가 정한 것임을 핑계로 이 물에다 막바로 푯말을 세운다면, 하류(下流)는 이미 저들의 땅으로 들어가 향해간 곳을 알지 못하는데다가 국경의 한계는 다시 의거할 데가 없을 것이니, 뒷날 난처한 염려가 없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臣)이 여러 차원들과 함께 상의하기를, ‘이미 잘못 잡은 강의 수원을 비록 마음대로 우리가 변경할 수는 없지만, 하류가 어떠한지는 논할 것 없이 물의 흐름이 끊어진 곳 이상은 진실로 마땅히 푯말을 세우는 안이 되어야 하니, 먼저 비(碑)를 세운 곳에서부터 역사를 시작하여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되, 나무가 없고 돌만 있으면 돌로 쌓아 돈대를 만들고 나무만 있고 돌이 없으면 나무를 베어 목책(木柵)을 세우기로 한다. 오늘날 조정의 명령이 당초부터 한 차례 거행으로 역사를 마치려는 뜻이 아니었으니, 빨리 마치려고 하지 말고 오직 견고하게 하기를 힘쓰되 이른바 물이 나오는 곳에까지 이르지 아니하여 우선 역사를 정지하고 돌아간다. 강의 수원을 변통하는 것에 있어서는 서서히 조가(朝家)의 의논이 결정되기를 기다렸다가 내년 역사를 계속할 때 진퇴(進退)하는 바탕으로 삼아도 늦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더니, 차원들이 모두 옳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신이 뒤에 들으니, 허양(許樑) 등이 미봉(彌縫)하는 데만 급급하여 조정의 명령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목책을 두 번째 갈래의 수원에다 대놓았다고 하였습니다. 대저 목책이 끝나는 곳은 바로 국경의 한계가 나누어지는 곳입니다. 두 나라의 경계를 정하는 일이 얼마나 중대한 일입니까. 그런데 한 두 차원의 뜻만으로 조정에서 알지도 못하는 물에다 강역(疆域)을 제멋대로 정했으니, 이는 마땅히 징치(懲治)하여 강토에 관한 일을 중히 여김을 보여야 합니다. 그리고 강의 수원에 관한 한 가지 일은 또한 묘당(廟堂)으로 하여금 보다 좋은 대로 잘 처리하게 하소서."하니, 임금이 묘당으로 하여금 품처(稟處)하라고 명하였다. 영의정 이유(李濡)가 연석(筵席)에서 아뢰기를,"목차(穆差)가 정한 수원(水源)은 이미 잘못된 것인데, 차원들이 감사(監司)에게 말하지도 않고 평사(評事)의 지휘도 듣지 아니한 채 멋대로 푯말을 세웠으니, 일이 지극히 놀랍습니다. 청컨대 잡아다 추문(推問)하고, 감사도 또한 추고(推考)하소서."하니, 임금이 그대로 따랐다. 형조 판서 박권(朴權)이 아뢰기를,"홍치중의 상소에 보건대, 수원(水源) 중에 최초의 한 갈래는 곧 목차가 정한 것인데, 이번에 세우는 푯말은 안쪽으로 거의 20리 가량 옮겨 세웠다고 했습니다. 만일 뒷날 그들이 와서 보고 멋대로 옮긴 까닭을 묻는다면 무슨 말로 답하겠습니까. 목차가 정한 물이 비록 북쪽으로 뻗어나갔다 해도 진장산(眞長山) 밖을 굽어 돌아 흘러내려 가는 것인 듯하고, 그 사이의 연무(延袤)493) 가 비록 넓다 하지만 이미 목차가 정한 것이니 이대로 한계를 작정해도 진실로 해로울 것이 없을 것입니다. 끝내 과연 북쪽으로 뻗어나가 두만강에 속하지 않는 것이라면 목차에게 말을 전하되, ‘당초에 정한 것은 잘못 안 것 같다.’고 한다면, 그들이 마땅히 답변하는 말이 있을 것입니다."하고, 이유가 아뢰기를,"그들이 이미 경계(境界)를 정하고 돌아간 뒤 이러한 잘못이 있음을 우리 쪽에서 발단(發端)하여 그들을 견책(譴責)받게 하는 것은 또한 불편한 데 관계됩니다. 우선 목차에게 연유를 묻고 답변을 얻어 본 다음에 요량하여 처리하는 것이 옳겠는데, 시급하게 다시 간심(看審)하지 않을 수 없으니, 도내(道內)의 수령(守令)들 중에서 일을 잘 아는 사람을 차원(差員)으로 택정(擇定)하여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는 것이 마땅하겠습니다."하니, 임금이 본도(本道)로 하여금 다시 가서 자세히 살펴보고 계문(啓聞)하도록 하였다. 이유가 또 청하기를,"접반사(接伴使) 또는 감사(監司)가 데리고 간 군관(軍官) 중에서 한 사람을 가리고, 선전관(宣傳官)과 무신(武臣) 중에서 또 한 사람을 가려 보내어 차원들과 함께 간심(看審)하게 하소서."하니, 임금이 그대로 따랐다. 그 뒤 이유(李濡)가 또 연석에서 아뢰기를,"청컨대 감사(監司)의 군관 조태상(趙台相)에게 명하여 무산 부사(茂山府使) 민제장(閔濟章)과 함께 그 고장 사람을 데리고 함께 가서 수원(水源)을 자세히 살펴보게 하소서."하고, 좌참찬(左參贊) 민진후(閔鎭厚)가 아뢰기를,"북병사(北兵使)가 전관(專管)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마는, 만일 경관(京官)을 보내려고 한다면, 조태상으로는 사체가 중대해지지 않을 듯합니다."하고, 한성군(韓城君) 이기하(李基夏)는 아뢰기를,"문관(文官) 재상(宰相)을 가려서 보내야 사체가 더욱 중요해집니다. 북병사 이택(李澤)은 늙어 험한 곳을 다니기 어려울 것입니다."하니, 임금이 문신(文臣) 중에 당상관(堂上官)을 가려서 보내라고 명하였다. 우참찬 김진규(金鎭圭)가 상소하여 조신(朝臣)을 차출하여 보냄은 불가하다고 논하였는데, 이르기를,"물이 땅속으로 흐르고 있는 곳에 푯말을 세움은 목차(穆差)가 앞서 한 말이 있으니 비록 우리 편의 관원이 단독으로라도 할 수 있습니다마는, 수원의 갈래가 어느 땅으로 들어갔는지를 살펴보는 것에 있어서는 저들의 차원과 함께 하지 않고 현탁(懸度)494) 한 말만 가지고 할 수 없습니다. 저들의 차원 없이 단지 조신(朝臣)만 보내어 도로(道路)가 저쪽에 속하는지 이쪽에 속하는지를 불구하고 오직 수원만 찾기에 힘쓴다면, 이것이 과연 봉강(封彊)을 신중하게 지키는 도리이겠습니까."하고, 또 논하기를,"전하(殿下)께서 대신의 말에 따라, ‘목차(穆差)가 경계를 정하고 돌아간 뒤에 이러한 잘못이 있는데, 만일 곧장 그 나라에 주문(奏聞)한다면 그가 편하지 못할 것이니, 우선 통문(通問)하여 회답을 보고 처리하라.’고 하교하셨습니다. 신(臣)은, ‘국경에 관한 일은 이미 중요한 것이어서, 정한 경계에 과연 잘못이 있다면 사리상 마땅히 그 나라에 먼저 알려 다시 간심(看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그 나라에 알리지 않고 사사로이 그 신하에게 말을 물을 수 있겠습니까."하고, 또 논하기를,"허양(許樑)과 박도상(朴道常)이 【곧 그때의 차원으로서 잡혀 와 추문을 받은 사람들이다.】 이미 잡혀 와 있으니 마땅히 이 무리들을 아울러 사핵(査覈)하여 더 자세한 것을 알아내고, 혹은 저들의 나라에 자문(咨文)을 보내거나 혹은 주문하여, 피차가 함께 간심하기를 청해야 거의 두루 상세하고 정대할 것입니다."하니, 임금이 다시 묘당(廟堂)으로 하여금 의논하여 처리하도록 하였다. 이유가 또 임금에게 아뢰기를,"김진규의 소가 대체에 있어서 진실로 옳습니다. 직질(職秩)이 높은 관원이 경솔하게 그들의 땅에 들어감은 과연 편리하지 않으니, 차원들을 잡아 오기를 기다렸다가 자세하게 물어본 다음에 의논해서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 상소에 또 ‘목차에게 사사로이 물어서는 안되고 마땅히 자문을 보내거나 주문해야 한다.’고 한 것에 대해서는 여러 대신의 의견이 모두 편리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차가 견책(譴責)받는 것은 아직 말할 것이 없고, 만일 저들이 다른 차원을 보내 다시 간심한다면 목차처럼 순편(順便)할지 보장하기 어려운데다가, 혹은 경계를 정하는 곳에 있어서 도리어 변개(變改)하여 감축(減縮)하는 우려가 있다면 득실(得失)에 큰 관계가 있을 것이니, 먼저 도신(道臣)과 수신(帥臣)으로 하여금 그 고장 사람 중에서 일을 잘 아는 사람을 가려 보내 편리한 대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고 계문(啓聞)한 뒤 상의(商議)하여 처리함이 합당할 듯합니다."하니, 임금이 또 다시 그대로 따라, 문신(文臣) 당상관은 아직 차출해 보내지 말고, 먼저 도신으로 하여금 편리한 대로 사람을 보내 자세히 살펴보고 계문하게 하고, 또 차원을 잡아다 추문하기를 기다린 뒤에 상의하여 처리하도록 명하였다. 그 뒤에 차원 허양(許樑)과 박도상(朴道常) 등은 잡혀 왔으나 사령(赦令)으로 인해 용서받았는데, 비국(備局)에서 불러다 물어보니, 허양 등이 공술하기를,"백두산 도형(圖形)을 가지고 말한다면 목차(穆差)가 지적한 소류(小流)가 첫 번째 갈래가 되고, 도로 차사원(道路差使員) 박도상과 갑산(甲山) 사람들이 지적한 바 수원(水源)이 솟아나는 곳, 즉 지금 푯말을 세운 곳이 두 번째 갈래가 되며, 송태선(宋太先)이 지적한 바 물이 솟아나는 곳이 세 번째 갈래가 됩니다. 당초 목차가 백두산에서 내려왔을 때, 박도상과 갑산의 길을 인도하는 사람 등을 먼저 두만강의 물이 솟아나는 곳으로 보내어 기다리도록 했는데, 목차 또한 뒤쫓아와서 물이 솟아나는 곳에서 채 10여 리쯤 못미쳐 하나의 소류(小流)를 발견하자 말을 멈추고 지적하기를, ‘이 산의 형세를 보건대 이 물은 응당 두만강으로 흘러 들어가겠다.’고 범범하게 말했고, 곧장 두 번째 갈래 수원(水源)의 머리 밑 4, 5리쯤 되는 곳에 이르러서는 목차가 이에 ‘이 물은 원래의 갈래가 분명하니, 내가 그 발원하는 곳까지 가 볼 필요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군관(軍官) 조태상(趙台相) 한 사람만 혼자 가서 발원한 곳을 살펴보았고, 목차 일행들은 흐름에 따라 내려가다가 4, 5리를 지나지 않아 또 소류(小流)가 북쪽으로부터 흘러내려 오는 것을 발견하자, ‘앞서 발견한 첫 번째 갈래의 물이 흘러와 이리로 들어간다.’고 하였습니다. 또 20리를 더 가 지숙(止宿)하는 곳으로 내려왔을 때 목차가 우리 나라의 여러 사람들을 초치(招致)하여 산도(山圖)를 내보이며, ‘첫 번째 갈래의 물에다 목책(木柵)을 세우면 당신네 나라에서 말하고 있는 물이 솟아나는 곳에 견주어 10여 리나 더 멀어지게 되니, 당신네 나라에서 땅을 많이 얻게 되어 다행이다.’라고 하므로, 따라간 일행의 여러 사람들이 모두 기뻐하며 의심없이 믿고, 중간의 8, 9리는 다시 간심(看審)하지 아니한채 그대로 흐름을 따라 내려와, 노은동산(盧隱東山)을 지나 어윤강(漁潤江)에 있는 사신(使臣)이 머무는 곳으로 와서 모였습니다.8월 초순에 순찰사(巡察使)가 비국(備局)의 관문(關文)에 따라 다시 백두산에 푯말을 세우는 차원(差員)으로 차출했기 때문에 경성(鏡城)으로 달려가서 북평사(北評事)와 함께 역군들을 데리고 역사할 곳으로 갔는데, 데리고 간 장교(將校) 손우제(孫佑齊)와 박도상(朴道常) 및 무산(茂山) 사람 한치익(韓致益) 등과 함께 가서 30여 리를 가며 찾아보니, 수세(水勢)가 점점 커지며 북쪽을 향해 흘러갔고 두만강으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30리를 오가는 동안 피인(彼人)들이 다닌 자취가 있었기 때문에, 손우제는 혹 피인들과 서로 만나게 될까 염려하여 나아가지 않으려고 하며 번번이 뒤쳐졌고, 한치익은 또한 ‘저는 변방 국경에서 생장한 사람이기에 피차(彼此)의 지형을 잘 알고 있는데, 이 물은 분명히 북쪽으로 흘러가고 두만강으로는 들어가지 아니합니다. 만일 혹시라도 두만강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한다면 뒷날에 제가 마땅히 터무니없이 속인 죄를 입게 될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또 목차가 말한 바 소류(小流)가 흘러 와 합쳐지는 곳이란 데를 다시 간심(看審)해 보았더니, 곧 산골짝 사이의 몇 리 쯤에서 곁으로 나온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가지고 돌아가 평사(評事)에게 보고했더니, 물이 솟아나는 곳에 이르러서는 우선 역사를 정지하되 품하여 결정하기를 기다린 뒤 처리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했습니다. 당초 저들과 우리 나라 사람들의 흐름을 따라 내려올 때 바로 지금 푯말을 세우는 곳에서부터 아래의 대홍단(大紅丹)까지는 각각 2일 반의 길이었는데, 목차가 지적한 첫 번째 갈래라는 곳과 바로 지금 푯말을 세우는 곳의 중간에서부터 미미한 언덕이 시작되어 그대로 진장산(眞長山)이 되었고, 구불구불 내려가 무산(茂山)에까지 이르렀는데, 그 사이에는 원래 다른 물이 내려와 합쳐지는 것이 없었습니다. 또 목차가 지적한 첫 번째 갈래에서 바로 지금 푯말을 세우는 곳까지는 거리가 대략 10리 가량이었고, 평사(評事)가 말한 첫 번째 갈래는 곧 목차가 지적한 소류(小流)가 내려와 합쳐지는 곳인데, 지금 푯말을 세우는 곳과 거리가 몇 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목차가 지적한 물이 이미 잘못 본 것이라면, 박도상(朴道常)과 갑산 사람들이 지적한 두 번째 갈래는 원류(源流)임이 분명하여 조금도 의심스러운 잘못이 없는 것이니, 이곳에다 푯말을 세우는 것 외에는 다시 다른 도리가 없었습니다.평사가 말한 첫 번째 갈래는 원래 산골짝 사이의 몇 리 남짓에서 옆으로 나온 세류(細流)이었으니 결단코 이를 가지고 물이 솟아나는 곳이라고 지적할 수 없으며, 만일 기필코 목책(木柵)을 이 물로 놓으려고 한다면 원류(源流)임이 분명한 상류(上流)를 버려 두고, 8, 9리 쯤을 돌아 내려가 비로소 푯말을 세워야 하니, 또한 합당하지 못한 일입니다. 또 흐름이 끊어진 곳에서 물이 솟아나는 곳까지의 사이에 북쪽으로 향한 소류(小流)가 5, 6갈래나 되고, 물이 솟아나는 곳에서 아래로 남증산(南甑山)까지의 소류로서 두만강으로 들어가는 것이 4, 5갈래인데, 숲이 하늘에 닿아 지척(咫尺)을 분간할 수 없는 곳에 소류(小流)가 이처럼 혼잡하므로 무식하고 얕은 생각으로는, 만일 뒷날 차원(差員)이 잘못 알고서 북쪽으로 흐르는 물에다 목책을 세운다면 앞으로 염려가 없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영문(營門)을 오가는 동안에 반드시 1순(旬) 또는 1달을 허비하게 되므로 사세로 보아 외딴 국경에서 마냥 기다릴 수도 없고, 지친 백성들이 4, 5일의 길에 여러 차례 역사에 동원되어 폐해가 적지 않았습니다. 한결같이 형편에 따라 우선 푯말을 세우고 시급히 영문에 달려가 자세하게 실상을 진달하는 것이 무방할 듯하였기에, 여러 차원(差員)들과 함께 의논한 다음 비(碑)를 세운 곳에서 아래로 25리까지는 혹은 목책을 세우고 혹은 돌을 쌓았고, 그 아래의 물이 나오는 곳 5리와 건천(乾川) 20여 리는 산이 높고 골짝이 깊으며 내[川]의 흔적이 분명하기 때문에 푯말을 세우지 않았습니다. 또 그 밑으로 물이 솟아나오는 곳까지의 40여 리는 모두 목책을 세우되, 그 중간의 5, 6리는 이미 나무나 돌도 없고 또한 토질이 강하기에 단지 흙으로 돈대만 쌓았습니다. 전후의 실상이 이러한 데 불과합니다."하였다. 비국(備局)에서 이로 계주(啓奏)하고, 또 그들이 올린 도본(圖本)을 올렸다.이어 복주(覆奏)하기를,"자신들을 해명한 말이라 그대로 믿기 어려우니, 본도(本道)로 하여금 손우제(孫佑齊) 등 각 사람과 조태상(趙台相)에게 사문(査問)하여 장문(狀聞)하도록 하되, 그들이 공술(供述)한 것을 가지고 피차(彼此)의 동이(同異)를 고찰해 보고 서서히 다시 간심(看審) 여부(與否)를 품하게 하소서."하니, 임금이 윤허하였다.

  • @todoasiaalltv5894

    @todoasiaalltv5894

    7 жыл бұрын

    모모 ㅈ랄 하고 자빠진건 너 다. 약장수가 만든 국뽕 거하게 빨고 약장수 책하고 강의많이 팔아줘서 약장수 빌딩 하나세우는데 벽돌하나 보태주렴 ㅋㅋㅋㅋ

  • @user-eh6oo3ly9c
    @user-eh6oo3ly9c7 жыл бұрын

    이분 무한도전에 나오신분이네 ㅎㅎ 설명이 너무 쉽고 재미 있게 잘 해서 귀에 속속 들어 오던데

  • @user-zj3mh6cb8d
    @user-zj3mh6cb8d2 жыл бұрын

    설민석 선생님 최고의 강의 감사드립니다

  • @user-bf6gl2uz8t
    @user-bf6gl2uz8t4 жыл бұрын

    대단한 강의 잘들었습니다 역사는말한다 간도는 우리땅 이라는걸 감사합니다

  • @user-cg8hj8tj8v
    @user-cg8hj8tj8v8 жыл бұрын

    되찾으려면 통일을 먼저해야지..

  • @TV-kj4ey

    @TV-kj4ey

    4 жыл бұрын

    김정은이 중국을 천년 숙적이라캤던데.

  • @user-eh7qk5rf6u

    @user-eh7qk5rf6u

    4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

  • @green738

    @green738

    4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 @8m304

    @8m304

    4 жыл бұрын

    ㅇㅈ 뭐 간도 반으로 나눌순 없으니깐

  • @user-jg7ig7fm6r

    @user-jg7ig7fm6r

    4 жыл бұрын

    @궁예 역시 궁예의 통찰력

  • @user-uj5hz1kt8q
    @user-uj5hz1kt8q7 жыл бұрын

    중국 남것 뺏는거 ㅈㄴ좋아하네 짝퉁만든것도 잘하고 뺏는것도 잘하고 답없디

  • @user-lb1se4hj3x

    @user-lb1se4hj3x

    4 жыл бұрын

    @@steven-all6210 ㄱㅇㄱ

  • @user-ry4qt2cl9b

    @user-ry4qt2cl9b

    4 жыл бұрын

    ㅇㅈ 뺏는거 씹장인 유튜브에 뺏기매드무비 올려도될듯함

  • @user-fg6up8fy5x

    @user-fg6up8fy5x

    4 жыл бұрын

    바이러스도 잘 만듬

  • @seehyon8738

    @seehyon8738

    3 жыл бұрын

    @@user-fg6up8fy5x ㅋㅋㅋㅋㅋ

  • @atenderlook42

    @atenderlook42

    3 жыл бұрын

    @@user-fg6up8fy5x 근데 대비책은 안 만듦

  • @user-uw8tc3mi5t
    @user-uw8tc3mi5t5 жыл бұрын

    중국은 간도를 돌려줘야지 남의땅을 뺏어갈라고만해 영국이 홍콩을 돌려줬자나

  • @rememberknow1213

    @rememberknow1213

    4 жыл бұрын

    지금 홍콩 암흑기 ㅜㅜ

  • @TV-kj4ey

    @TV-kj4ey

    4 жыл бұрын

    일본도 오키나와를 대한민국에 돌려줘야합니다.

  • @jaehojeong5036

    @jaehojeong5036

    4 жыл бұрын

    @@TV-kj4ey , 오키나와는 중국, 한국, 일본의 어느 쪽 일부가 아닙니다. 오키나와는 새로운 '류큐국'의 땅입니다.

  • @user-fs8td2eb9b

    @user-fs8td2eb9b

    4 жыл бұрын

    근데 백두산,간도땅은 중국이 뺏은게 아니라 일본이 대가를 받고 강제로 팔아넘긴거 아닌가

  • @user-lc8pl4sr1h

    @user-lc8pl4sr1h

    4 жыл бұрын

    @@user-fs8td2eb9b 긍께 왜 우리나라를 지멋대로파냐고 ㅅㅂ

  • @jhk9815
    @jhk98156 жыл бұрын

    오래 전 영상인데 이제야 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영토가 국민이 사는 곳 뿐만 아니라 많은 가치를 지님을 모두 알고있는 시점에서 어느 나라도 자신이 실효지배를 하고있는 땅을 돌주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조선말에 간도가 누구 땅인지 불분명한 것은 당시 지배세력들이 자신의 직접적인 이권이 미치지 않는 지역엔 관심이 없었 기 때문입니다. 그 보다 오래 전의 역사에서 만주가 우리 영토였다고 몇 천년이 지나서 돌려 달라고 하는 것도 정당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자세는 분쟁을 만들고 전쟁을 만들어 누군가를 원하지 않는 불행으로 몰고갈 따름입니다. 이러한 가치관이 세계 모든 사람들의 주된 생각이 된 지금 과거 역사의 영토를 되돌리려는 생각은 접어야합니다. 다만 그 역사를 잊지 않고 영토의 소중함을 기억해야하고 현재 우리나라의 영토인 독도를 지키는데 있어 최선을 다하자는 이야기로 설민석선생님의 강의를 이해하였습니다.

  • @hunhwang
    @hunhwang7 жыл бұрын

    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라는 마지막 말에 깊게 공감합니다.

  • @climbstar
    @climbstar7 жыл бұрын

    간도 잃어버린곳도 기억해야 하고 그걸 교훈삼아 일본한테 독도도 뺏기지 않도록 해야한다

  • @aspaman1089

    @aspaman1089

    5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국민들이여 독도나잘지키쇼ᆞ간도는 조선족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 @TV-kj4ey

    @TV-kj4ey

    4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제주도까지 넘보고 있죠.

  • @user-vm6wl4rx1w
    @user-vm6wl4rx1w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강의 잘듣고갑니다

  • @fuckushima9451
    @fuckushima94515 жыл бұрын

    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 @ayylmao02
    @ayylmao028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잊은 민족은 처참한 결과를 가지게되죠.

  • @user-bb3ln4oq3x

    @user-bb3ln4oq3x

    8 жыл бұрын

    옳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듯이 말이죠..

  • @user-ez2yq9bp8r

    @user-ez2yq9bp8r

    8 жыл бұрын

    +노답 뭔 병신같은 소리세요 아직도 과거타령 하고 계시네 물론 우리 선조들이 얼마나 힘드시고 처참히 돌아가신거 잘압니다 지금도 역사왜곡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긴하죠

  • @user-ez2yq9bp8r

    @user-ez2yq9bp8r

    8 жыл бұрын

    +노답 그리고 현재는 현재이고 과거는 과거일 뿐이지 속좁게 살지 마세요 일본이랑 친해져야 외교관계도 먼미래에도 좋아질꺼임

  • @user-ez2yq9bp8r

    @user-ez2yq9bp8r

    8 жыл бұрын

    말을 잘못이해하신거 같은데 저분이 우리민족탓 하면서 일본을 멸시하니까 그렇죠. 일본이 우리나라분들한테 씼을수 없는 범죄를 한건 저도잘압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일본을 혐오하고 우리는 병신 마운드는 보기 안좋아서 그런겁니다^^

  • @user-bb3ln4oq3x

    @user-bb3ln4oq3x

    8 жыл бұрын

    +노답 저는 딱히 일본을 저격하고 쓴 댓글이 아닙니다만.. 오해하셨을까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 @Rarestgameplayer
    @Rarestgameplayer8 жыл бұрын

    일단 영토 차지 명분은 역사적인 이유보단 힘에 달려있음.. 힘이 세면 명분 조차도 만드는게 현실이니..

  • @nambaik3887
    @nambaik38876 жыл бұрын

    설민석,,,,당신이 있어 든든하오.

  • @user-lk7zz8nn4u
    @user-lk7zz8nn4u5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blackpinkpink
    @blackpinkpink8 жыл бұрын

    와.. 역시!! 강의 잘들었습니다. 학교에서 시간관계상 간도에 대해 길게안하고 넘어가서 자세한 것까지는 몰랐는데 재밌게 잘 봤어요^^

  • @tanyknjey2631

    @tanyknjey2631

    2 жыл бұрын

    설민석이네 ㅅㅂ ㅋㅋ

  • @user-zs8qd5ht1g

    @user-zs8qd5ht1g

    2 жыл бұрын

    저는 반림중학교제1회 졸업생입니다 동창회 안에서 불만이 많습니다그래서 학교 다닐 때 너무 괴롭히고 놀려서 때려 죽이고 있습니다

  • @user-wg6yq3ni8t
    @user-wg6yq3ni8t7 жыл бұрын

    우리 땅을 지킵시다.

  • @user-dg7hq9vt3i
    @user-dg7hq9vt3i5 жыл бұрын

    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된다

  • @ii-jk4ld
    @ii-jk4ld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선동이 통하는 거보면 국평오라는 말이 아깝다

  • @ybj4788
    @ybj47887 жыл бұрын

    통일이 빨리 되야 우리나라가 힘이 세집니다 평화적인 통일이 빨리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합시다

  • @user-ez2cl7pw2r

    @user-ez2cl7pw2r

    4 жыл бұрын

    이웃을잘나야도고치ㅜ도잘만야된단마누은덪ㅇ요하다

  • @user-ez2cl7pw2r

    @user-ez2cl7pw2r

    4 жыл бұрын

    ㅍ켱화통알은없다절대로

  • @user-eo2ms5oj5p

    @user-eo2ms5oj5p

    4 жыл бұрын

    @@user-ez2cl7pw2r 새끼야 타자 좀 제대로 쳐라

  • @user-ez2cl7pw2r

    @user-ez2cl7pw2r

    4 жыл бұрын

    @@user-eo2ms5oj5p 야자슥ㄹ아엔벤출신이라서툴다이해해라

  • @REAL-bk5lp

    @REAL-bk5lp

    4 жыл бұрын

    @@user-ez2cl7pw2r 언어장애임?

  • @user-up2yy7zf7z
    @user-up2yy7zf7z8 жыл бұрын

    설민석교수님 강의 너무좋음 학교에서 배우는거 이해도 잘됨

  • @tanyknjey2631

    @tanyknjey2631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

  • @user-hs1me9zz5q

    @user-hs1me9zz5q

    Жыл бұрын

    뭔교수임 ㅅㅂㅋㅋㅋㅋ

  • @jaegeunoh2444
    @jaegeunoh24445 жыл бұрын

    잃어버린 역사 정말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학교 다니면서도 이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학교에서 는 왜이런 역사얘기를 않해줄까요? 제가 동북삼성을 가본 적이 있는데 정말 너무나 땅이 기름져 좋고 논농사도 잘되고 헤룡장성에서는 석유까지 나오는 곳이었습니다 그런 좋은 땅을 식민지에서 우리가 땅을 뺏겼다 니 너무 안타깝고 화가납니다 나라가 힘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불쌍한 것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정치인들 정신 차려서이 나라 국민과 백성을 위해서 헌신하면 안 될까요

  • @user-gg8ue9tu8h
    @user-gg8ue9tu8h2 жыл бұрын

    설민석선생님 그립습니다ㅜ 다시 돌아오세요ㅜ

  • @user-nu8np3kn5n
    @user-nu8np3kn5n8 жыл бұрын

    중국은 다 자기네 것이라고 생각하는구나 얼토당토 진짜 중국이나 일본이나 둘다 우리한테는 악질이네

  • @user-jw9ty5fr5d

    @user-jw9ty5fr5d

    8 жыл бұрын

    그 개놈의 중화사상이 무서운거죠

  • @user-tg2kz7wy6i

    @user-tg2kz7wy6i

    7 жыл бұрын

    그게 지금 차지하고 있는 영토 보전하려고 발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taifanliang4527

    @taifanliang4527

    7 жыл бұрын

    +이창섭 2천년동안 지배했으니깐

  • @climbstar

    @climbstar

    7 жыл бұрын

    중국한텐 이미뺏겼고 일본한테는 뺏기는중이고 이미 뺏긴건 어떻게 못할지 모르지만 뺏기는 중인거는 막을수 있으니 노력해야..

  • @user-sv6cm8mc7v

    @user-sv6cm8mc7v

    7 жыл бұрын

    왜 갑자기 환빠가 나오는지 ㅋㅋ;;

  • @user-cc3ju9os1x
    @user-cc3ju9os1x8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보고갑니다. 한국인들 중에서 독도는 우리땅 외치는 사람은 많아도 간도는 우리땅이라 하는 사람이 적은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마땅히 한국인이라면 동북공정에 대해 잘 알고 비판을 할줄 알아야합니다.

  • @user-bt6ze9dt9i

    @user-bt6ze9dt9i

    8 жыл бұрын

    한국인으로서 부끄럽습니다.

  • @piribuisaman2673

    @piribuisaman2673

    8 жыл бұрын

    +Александр Кокорин 현실상 문제는 북한이 더 문제라는거죠. 남북으로 나뉘어졌기 때문에 사실상 땅을 돌려받으려면 우리나라가 통일된 이후여야하지만 문제는 북돼지 3부자때문에 한국으로써는 힘을 쓰기 힘든 실정이지요.

  • @user-sq4de9hd9q

    @user-sq4de9hd9q

    7 жыл бұрын

    Александр Кокорин 저 간도지방은 우리 고대국가인 고조선,부여,고구려,발해시대까지3300년동안 다스렸던 땅입니다. 따라서 독도와 간도는 우리영토죠

  • @user-vw5cj8bq7s

    @user-vw5cj8bq7s

    7 жыл бұрын

    SW Park 한국땅 맞어 지금 동북땅은 그게 왜 중국땅이야 내가 만주출신인데 그걸 모르겟나????

  • @user-vw5cj8bq7s

    @user-vw5cj8bq7s

    7 жыл бұрын

    SW Park 티베트 동투르키스탄 내몽골이 중국땅이 아니잖아요

  • @user-lx7ig6xw5k
    @user-lx7ig6xw5k5 жыл бұрын

    아... 분하고 억울하다 대한민국 화이팅~~!!!!

  • @kkj7464
    @kkj74643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 @user-sv6cm8mc7v
    @user-sv6cm8mc7v7 жыл бұрын

    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된다...명언이네요

  • @Nyang._.7
    @Nyang._.77 жыл бұрын

    하... 듣기만 해도 정말 화가나네요..;;

  • @user-cv7ul3bm8q
    @user-cv7ul3bm8q3 жыл бұрын

    찾아와야죠 노력해야겟죠 그곳을 아직도 지키고잇는분들이 많음니다 민족의땅은 어디까지나 민족의땅임니다

  • @user-wu7ui6pg5x
    @user-wu7ui6pg5x5 жыл бұрын

    캄사함니다 매우 존경 함니다 계속해서 역사 공부하고 싶습니다 캄사함니다

  • @user-bk1kh6bu7x
    @user-bk1kh6bu7x8 жыл бұрын

    북한이랑 통일 되었으면 간도를 찾을수 있었을까요... 근현대사는 슬프고 안타까운 일들만 있는거 같아서 가슴이 아프네여

  • @yingaoli2491

    @yingaoli2491

    4 жыл бұрын

    통일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정은이만 보내 버리면 간단 데쓰네.

  • @onnya4753

    @onnya4753

    4 жыл бұрын

    과거에 통일이 되었다면 문제제기를 할수있었겠죠. 청이 일본과 했던 간도협약은 무효기때문에 간도를 우리에게 다시돌려줘야한다고. 차이나가 이미 가진 땅을 쉽게 돌려주진 않겠지만 여러수단으로 돌려받을 가능성은 열렸겠죠

  • @TV-kj4ey

    @TV-kj4ey

    4 жыл бұрын

    통일되면 단군릉을 파헤칩시다.

  • @sooneeyi1470

    @sooneeyi1470

    4 жыл бұрын

    실효지배하고있는데 누가주겠노

  • @user-yu4sd9bu3r

    @user-yu4sd9bu3r

    4 жыл бұрын

    @@onnya4753 곧 찾을수 있습니다

  • @KSW318
    @KSW3189 жыл бұрын

    댓글들이 가관이네 강사는 나중에 이런말을 했음 강사분도 찾기 힘든 간도땅이라도 잊지말라고 아니면 역사가 반복된다고 한마디로 간도를 못 찾을 땅이라고 저게 왜 잃어버리게 됬는지 잊어버리지 말고 기억하고 역사가 되풀이되지 말고 지금 갖고있는것도 잘 지키자 라는 말인데 동영상제대로 끝까지 제대로 보지도 않네

  • @user-ig4pz3qk1l

    @user-ig4pz3qk1l

    6 жыл бұрын

    역사는 객관적으로 봐야죠 일본과 중국이 그런다고 우리까지 똑같은놈이 되야하는지..

  • @moonpark2344
    @moonpark23445 жыл бұрын

    참 애국자이시라고 늘 생각하며 존경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외로운 외침이 세계를 움직일때가 오리라고 기원합니다.

  • @user-gb5be8yg8n
    @user-gb5be8yg8n5 жыл бұрын

    잘보았습니다

  • @---ij1vk
    @---ij1vk7 жыл бұрын

    와 설민석선생님 존멋..♡

  • @galactico990
    @galactico9906 жыл бұрын

    반드시 되찾아야 합니다 . 모든것들을 반드시

  • @egon007
    @egon0075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영사 국민들이 다봤음 좋겠다

  • @user-vk7iq7hy9p
    @user-vk7iq7hy9p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대한민국 우리땅 간도와 독도 꼭 영원히 무궁토록 기억하고 반드시 지키고 되찾아 와야합니다.!!!~~~/(^-^)/~~~♡♡♡

  • @greenfrog-uj5hq

    @greenfrog-uj5hq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땅 맞나요?

  • @user-cs7kh2ms5j
    @user-cs7kh2ms5j7 жыл бұрын

    간도 몰랐는데 덕분에 알고가네요. 간도랑독도랑 우리땅!!!!

  • @juh6646

    @juh6646

    5 жыл бұрын

    우리땅이긴한데 지금은 소련(러시아)중국이 간 도 지키고 있음

  • @enoftmrw
    @enoftmrw5 жыл бұрын

    중국은 저가 공산품 이외의 산업은 거의 무너져가고있음 반도체 자동차 배터리등 멀지않아 풍비박산 날거임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 점점더 난폭해 질거임 그러다 찢어지겠지 우린 통일 후 천천히 기다리기만하면 만주는 우리땅이 될거임 빨리 통일해야함

  • @user-ln1ov1pi6v
    @user-ln1ov1pi6v5 жыл бұрын

    통일되고 힘을키워.. 반드시 되찿자... 간도는 확실한..ㅡ우리땅!

  • @user-ww3qt4lg1l
    @user-ww3qt4lg1l5 жыл бұрын

    티벳 독립응원합니다♡

  • @TV-kj4ey

    @TV-kj4ey

    4 жыл бұрын

    신장지구는 어떻게 할까요.

  • @coreancando
    @coreancando9 жыл бұрын

    간도를 못찾는다고 하면 않됩니다. 이스라엘을 보세요, 말로 않되면 전쟁을 해서라도 찾아야 합니다. 명분이 있으면 끝까지 싸워서 찾으려는 의지를 가져야지 스스로 포기하면 나중엔 일본에게도 독도도 주고 남도도 줘야 할겁니다. 통일된 한국은 지금의 한국과 다를겁니다. 중국도 전쟁을 피하기 위해 간도는 내어주는게 좋을겁니다

  • @user-dx4cv4vp8x

    @user-dx4cv4vp8x

    9 жыл бұрын

    간도를 되찾기위해 노력하는건좋지만 중국이랑전쟁하면 안됨

  • @user-dx4cv4vp8x

    @user-dx4cv4vp8x

    9 жыл бұрын

    제류 오 듣고나니 그렇게생각을 할수도있군요

  • @coreancando

    @coreancando

    9 жыл бұрын

    중국은 핵 함부로 쓰지 못합니다. 어떤나라도 핵을 쓸려면 그애 합당한 명분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명분은 어느 나라도 인정해 주지 않을 겁니다. 중국과의 전쟁은 중국도 원할수 없는 국제 정세입니다. 전쟁도 불사하는 겅격한 처세를 하려면 그만큼 통일된 한국이 중국에게 고구려를 대하는 드려움을 가져야 하겠지요

  • @coreancando

    @coreancando

    9 жыл бұрын

    간도를 저땅을 찾고자 손실을 입어야 하냐고 묻는다면 독도 돌섬을 지키고자 손실을 입는다면 독도를 포기할수도 있다는 논리가 됩니다 전쟁을 피하고자 했다면 독립군도 역적이 되는 순간입니다. 하나를 양보하면 둘을 내주고 나중에 다 내주게 되는겁니다,. 나라간에는 법이라는게 없습니다,. 협정만 있을뿐.

  • @coreancando

    @coreancando

    9 жыл бұрын

    그 주체가 핵이 없는 나라를 상대로 쓰지는 못한다는것. 핵전쟁의 주체는 미.러.중.중동.이스라엘 등의 한정된 국가끼리 전쟁시 부담이 되게죠 어떤 나라든 핵을 구해 핵을 쓰게 되면 상관없는 핵보유 국가라해도 가능성을 확인한것이 고 사례가 되기 때문에 전부 달려들어 자기 일처럼 대처하게 됩니다. 가정 적극적으로 대처하는건 핵개발 기술을 가진 비핵보유 국가에 개발 생산원인을 제공하기 때문에 지구상 어느나라든 핵을 쓰면 자멸하는 결과가 될겁니다. 고로 중국이 아무리 막되먹은 영자라도 전쟁에서 진다고 함부로 핵을 쓰지는 못합니다. 현재의 전쟁은 예전과 달리 점령해서 폐망하는게 아니라 그전에 협상으로 타협하게 되기때문에 간도를 찾을 가능성이 높다는겁니다

  • @koranee4135
    @koranee41358 жыл бұрын

    100년이 지나기전에 소송을 걸어두었으니 일단은 아직 되찾을 수 있는 사유는 유효한거죠?

  • @user-nk7tm4cp3e

    @user-nk7tm4cp3e

    8 жыл бұрын

    머리속에쏙쏙 들어오네요

  • @junhoahn2002

    @junhoahn2002

    4 жыл бұрын

    @@user-nk7tm4cp3e 뭐가 들어오더냐?

  • @user-cb7ue2kd5h
    @user-cb7ue2kd5h5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loyur5483
    @eloyur54835 жыл бұрын

    당초 청차가 백두산에서 내려와 수원(水源)을 두루 찾을 때 이 지역에 당도하자 말을 멈추고 말하기를, ‘이것이 곧 토문강(土門江)의 근원이라.’고 하고, 다시 그 하류를 찾아보지 않고 육지(陸地)로 해서 길을 갔습니다. 두 번째 갈래에 당도하자, 첫번째 갈래가 흘러와 합쳐지는 것을 보고 ‘그 물이 과연 여기서 합쳐지니, 그것이 토문강의 근원임이 명백하고 확실하여 의심할 것이 없다. 이것으로 경계(境界)를 정한다.’고 였습니다. 이상이 여러 수원의 갈래로 경계를 정하게 된 곡절의 대략입니다.

  • @user-hd6yv1pd9c
    @user-hd6yv1pd9c8 жыл бұрын

    치가 떨리는구나 중국

  • @user-hg1ex9pl4y
    @user-hg1ex9pl4y5 жыл бұрын

    김일성이 6.25당시 중공군을 끌어들이는 조건으로 백두산 북쪽과 간도를 중국에 넘긴 것도 알아야겠죠? 해방후 소련의 스탈린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북한의 김일성에게 돌려준 땅이었죠.

  • @onnya4753

    @onnya4753

    4 жыл бұрын

    그 간도는 어느 땅인가요? 간도협약으로 넘어간 땅 말고 또 간도가 있나요

  • @ka_ming_

    @ka_ming_

    4 жыл бұрын

    @@onnya4753 뉴스기사에 나온거 봤는데 마오쩌뚱이 요동반도는 조선땅이 맞다고 김일성한테 다시 돌려준다는데 거절했답니다 댓쓰니는 그 이 이야기하시는거 같으신데요?..

  • @onnya4753

    @onnya4753

    4 жыл бұрын

    @@ka_ming_ 소련이 준 간도에 대한 내용도 나오나요? 어느 기사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읽어봐야겠네요

  • @user-iu3bs3lx1b

    @user-iu3bs3lx1b

    3 жыл бұрын

    @@ka_ming_ 님 정체성이 궁금

  • @hoony2960
    @hoony29602 жыл бұрын

    간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그들이 만족한다면 그들의 선택을 존중하는게 맞다. 그곳에 살지도 않는 사람들이 왈가왈부 할 게 아니라고 본다. 그들이 중국화 되어서 잘 살고 있는데.. 우리가 너희는 우리민족이야~~ 이야기 한 들.. 그게 뭔 상관이냐? 하면 되묻는다면, 그것도 뻘쭘 할 뿐이다.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도와달라고 하든가, 우린 같은 민족이라고 하든가.. 해야 의미가 있지... 스스로 중국인의 정체성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 @user-mq2zs2gq1t
    @user-mq2zs2gq1t5 жыл бұрын

    멋진 강연입니다.

  • @user-ok8rf3pt5v
    @user-ok8rf3pt5v8 жыл бұрын

    한글공정..ㅋㅋㅋ 아리랑도 자기네꺼라고 우겼다니 진짜 일본 중국 쌍방으로 왜들그래..

  • @user-xm5qo3em5u

    @user-xm5qo3em5u

    3 жыл бұрын

    요양병원간병들환자똥오즘받아내는것보면.한편으로보면.우리나라에게하는행동보면.첫먹는것에대해서는.는깔을부르뜨여하나라도더처먹으려는꼴참볼만하죠.오죽해야뱀고기가좋다며눈을홉뜨며땅군도할까요

  • @user-zm7fr8rw1i

    @user-zm7fr8rw1i

    3 жыл бұрын

    @@user-xm5qo3em5u 뭔 개소리야

  • @u.n_me
    @u.n_me7 жыл бұрын

    설민석선생님 연해주도 찾아야 할 우리땅입니다 연해주강의도 해주세요!

  • @TV-kj4ey

    @TV-kj4ey

    4 жыл бұрын

    극동러시아도 우리영토였어요.

  • @user-ez2cl7pw2r

    @user-ez2cl7pw2r

    4 жыл бұрын

    서래샘4;3엗한시각에공감하기힘듬

  • @user-pi7cy2id2p
    @user-pi7cy2id2p6 жыл бұрын

    이번 역사강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알아야하며 언젠가는 다시찾을 우리 고토입니다 이번에 역사강의는 핵심 있는강의 였습니다 중국의 동북공정 반드시 깨부셔야할 주욱의 역사침탈이며 문화침탈 영토침탈입니다

  • @user-zn8re3tv2u
    @user-zn8re3tv2u4 жыл бұрын

    간도는 우리 땅이고 그속에 살고 있던 조선인들도 우리의 가족인데ㅜ ㅜ 언젠가 다시 찾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

  • @user-ot7cs4gn5x
    @user-ot7cs4gn5x8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한마디 소름돋았음..

  • @user-yv6iz9zs7c

    @user-yv6iz9zs7c

    8 жыл бұрын

    저도 소름 돋았어요

  • @user-rl7dx1xc7h

    @user-rl7dx1xc7h

    8 жыл бұрын

    ㄷㄷ... 저도;; 한국사 왜 해야하냐는 제 친구들 말들이 갑자기 팍 떠올랐어요

  • @TV-kj4ey

    @TV-kj4ey

    4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 @user-hc9im8xu5s

    @user-hc9im8xu5s

    4 жыл бұрын

    @@user-yv6iz9zs7c 와 ㅇㅈ

  • @DevilGate.ChertovyVorotaCave
    @DevilGate.ChertovyVorotaCave5 жыл бұрын

    중국은 미국에 의해 소비에트연방국 처럼 분열될것임. 통일후 약해진 중국에게 간도를 되찾을 수 있음.

  • @chqu8576
    @chqu85764 жыл бұрын

    저는 연변에서 태여난 조선족이지만 간도땅뿐만 아니라 광활한만주벌판이 우리민족이 찾아야할 땅이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남한북한 통일되여 후대들이라도 꼭찾아 와야하는 땅

  • @user-tl2if1sy9c
    @user-tl2if1sy9c3 жыл бұрын

    국민이 똑똑해 져야 한다 그래야 정치도 올바른 길로 갈수 있고

  • @user-cl8bn1jj2r
    @user-cl8bn1jj2r9 жыл бұрын

    강사분이 말씀하신것에는 우리가 몰랏을 만한 풍부한 내용을 담고있네요. 하지만 그 내용들이 간도를 조선이 지배햇다는 증거가 될수 있을지는 모르겟습니다. 간도는 청나라가 명나라를 몰아내고 중국 대륙을 통일하자 청나라의 전신이였던 여진족(또는 만주족)의 성지로 취급하였기 때문에 무인지대로 방치하고 있었고, 조선사람들이 이 반쯤 임자없는 땅에 경제적인 어려움등을 이유로 들어와 경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선정부는 타국 영토에 들어가는것은 금지햇지만 남의 '섬' 에 들어간것에 대해서는 뭐라고안햇기때문에 간도로 갓다가 조선으로 돌아온 조선인들은 "저기 사잇섬(간도)에 갔다왓습니다 나으리 헤헤"하면서 둘러대던것이 간도가된것입니다.그 이후 간도내의 조선인의 존재를 눈치챈 청나라와 간도에 대한 영향력을 넓히고 싶엇던 조선 사이에 알력 다툼이 시작되었습니다. 근대 이후 일본은 이런 사정을 알고 간도의 소유권은 조선의 것이다 라는 입장을 내세우게 됩니다. 조선을 합병할때 간도도 같이 합병하기위해서 말입니다. 그런데 청나라와의 철도부설권이라는 최대의 이익덩어리가 들어오자 간도가 조선의 땅이라는 찬성하던 입장을 버리고 청나라하고 합의해 "조선인의 간도에 대한 간섭"을 막앗습니다. 이는 훗날 한국인들이 "간도는 본래 조선인이 소유한 영토 였는데 일본에 의해 청나라땅이 됐다" 라는 억지주장을 형성하게 된 원인이 된것입니다. 1.함경도사람들이 간도로 넘어간것은 경제적으로 궁핍해서 건너간것입니다. 그리고 조선정부는 이런 불법체류자와 같은 조선인들에게 국경넘어가지말라고 법을 제정햇는데 그법에는 '다른나라 섬에는 가지말라'라고 하지않아서 그 법의 허점을 찔러 사잇섬, 즉 간도에 갓다왔다고 할수있는것입니다. 영토로 편입되는 과정은 대게 군사적.정치적으로 해당 지역에 대한 국가 공권력의 확고한 지배력이지 이런 어설픈 민간에 의한 경제적 개간이 아닙니다. 2.그리고 두만강 쌔게 발음하면 두만강-두만강-도만강-토문강 이런 결론나왓는데 발음이야 비슷하겟죠. 하지만 저는 이에 대해 다른 이견을 알고있습니다. 청나라는 조선과 백두산정계비를 세우기 위해 목극동을 보내 백두산을 오르게햇습니다. 조선측 협상자는 목극동을 위시한 청나라의 제지에 의해 모르지못햇고요. 그리고 대충 눈여김 하다가 저기가 두만강 이겟거니 하고 비석을 세웟습니다. 목극동은 두만강을 무슨 연유에서인지 자국내의 강인 '토문강'으로 파악햇습니다. 그후 국경을 정하기위해 국경선 푯말을 세우는 작업을 하다가, 이게 왠걸 이게 청나라 내부로 깊숙히 푯말이 박힌거죠.사실 목극동은 "청나라 송화광의 지류인 토문강"을 두만강으로 잘못이해한겁니다. 조선정부는 국경선이 잘못 정해진것이라고 이미 파악햇지만 이는 나중에 조선의 간도땅에대한 권리사용을 할수있게됩니다. 3.조선이 본격적으로 간도에 손을 대기 시작한것은 청일전쟁이후인 1902년 정식적이 아닌 '임의적'으로 간도에 관리를 파견한것으로 시작햇습니다.세금을 거두려고요. 막 조선에서 대한'제국'이 된 대한제국은 제국적인 야심의 목표중 하나로서 간도에 대한 지배력 확대를 노리고있었죠. 하지만 1905년 을사조약이후 간도문제는 일본이 '조선과 함께 간도를 삼키기 위해' 손을 대게됩니다. 이 과정에서 간도가 조선땅이였다는 관련자료를 모으게되죠. 이후 청나라와 간도 협약을 맺습니다. 내용인 즉슨 "간도의 소유에 대한 협약 이전의 법적 상태". 간도 협약이 무효화라고 해도 간도 협약의 이런 간곡한 하나의 문장안에 이미 조선은 간도를 가지고 있지 않다. 라고 확실히 말해주고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조선은 1902년도를 제외한 이전에는 간도에 대한 지배력을 발휘한적이 없다는 결론을 내릴수 있게됩니다. 4.한편으로 1902년 러시아는 조선과 공동통치협약안을 발의함으로서 의화단 사건으로 인해 생긴 청나라 국가 내부불안에 대해 만주에 대규모 병력을 파병함으로서 엄청난 세력을 불리려고햇습니다. 만주,곧 "간도"에 대한 영향력을 말하는것이죠. 이후 부동항을 얻을려는 러시아의 파괴적인 세력확장은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함으로서 저지되었고 간도에 대한 조선과 러시아의 공동통치협약안이 없던일이 되어버리면서 조선의 간도 지배에 대한 꿈은 사라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공동통치협약안에 담긴 러시아의 의도는 "간도는 대한제국의 엄연한 영토이다."라고 인정하는게 아닌 인정하는 척하면서 상기햇듯 영향력을 확장시키는데 있었습니다. 짧게말해, 부동해 확보와 동시에 연해주를 먹었듯이 영토를 먹는것이였죠. 그리고 러시아는 간도를 먹은후 다음목표를 "한반도"통치로 자리 잡았을것입니다. 러일전쟁으로인한 러시아의 패배가 없었다면(그 이후 일본의 조선 지배가 확고해지게 해줫지만)대한제국이 간도를 원한다는 점을들어 취약점을 찌름으로서 이용햇던것이지요.간도에 대한 조선의 입장은 강대국들에게 휘둘림을 당하는 위협적인 발상이 되었고 러시아는 조선의 입장을 이용해 조선을 삼키려고 시도하기도 하게 만든 위협적인 입장이였죠. 별개로 이런 사실을 몰라서 그저 제공받아진 사실을 받아들여 만들어진 결론과 민족주의 적인 사람들의 견해또한 이런 입장을 만드는데 기여를 햇을것입니다.

  • @soyoungpark910

    @soyoungpark910

    9 жыл бұрын

    Ko re 당신은 여기서 퇴장해 주세요.한자가 한글이니?중국인이세요??

  • @user-se5uo1us2i

    @user-se5uo1us2i

    9 жыл бұрын

    연희붉은 한 사군의 정확한 위치를 검색해서 알아보세요 식민사학자들의 주장대로 한반도에 있는 건지 요서와 요동에 걸쳐 있는 건지..... 식민사학교육의 잣대로 평가하지 마시길

  • @nestie---

    @nestie---

    9 жыл бұрын

    연희붉은 너는 아무리봐도 한국인같지 않다 다른사람에 의견을 구라라고 밀어 부치고 한국역사를 깡그리 무시하는 댓글들을 보면 분명 한국인 같지 않음 정말 아이피 추적하고 싶게 만드는군

  • @carterrr2038

    @carterrr2038

    9 жыл бұрын

    ***** 화교인 듯

  • @user-ff4eu1il8t

    @user-ff4eu1il8t

    9 жыл бұрын

    국뽕에 물들이지 않아도 한국인이지만 일뽕들은 한국뜨고 황국신민이니 뭐니 그런병신같은걸로갈려면 손모가지는짤르고 나가야죠

  • @user-dq9mz3bn6k
    @user-dq9mz3bn6k5 жыл бұрын

    빨리 통일하고 간도 찾으러 가자!

  • @tony7293
    @tony72935 жыл бұрын

    학교 선생님들...제발 보고 배우세요. 역사 가르침을 넘어서 올바른 역사관을 전하려는 진심이 와 닿습니다. 그깟 시험 잘 보려고 배우는게 역사는 아니잖습니까?

  • @user-si1lo4ze2s
    @user-si1lo4ze2s5 жыл бұрын

    잘하셨습니다 명석하십니다

  • @user-kx1lr8xw8t
    @user-kx1lr8xw8t7 жыл бұрын

    간도가 다시 우리나라 영토가 되면 좋겠어요!

  • @8m304

    @8m304

    4 жыл бұрын

    그러러면 통일을...

  • @piedpiper5092
    @piedpiper5092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토문강 동쪽이 조선땅이면 캄차카 반도까지 전부 조선땅이에요? 토문강이 송화강 상류를 말하는데 토문강이 끝나는 지점을 칼로 자르듯이 구분이 되나요? 두만강은 백두산에서 발원해서 바다로 흘러가기 때문에 그 경계가 명확하고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국경을 정할 때 어디부터 어디까지 애매한 토문강보다 시작과 끝이 명확한 두만강을 국경의 기준으로 삼았다는 게 더 일리 있어보이는데요.

  • @bellajun7950
    @bellajun79506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 @samjum1024
    @samjum10245 жыл бұрын

    우리 끼리 싸우지말고 힘을 키워야 더이상 더러운꼴 안 당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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