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무전수가 하필 그순간에 신경이 예민하고, 하필 망원경이 들어있는 상자의 열쇠를 두고와서 육안으로 견시를 해야하고, 1400년만에 달과 지구가 가장가까울때라 빙산의 이동속도도 빠르고, 구조요청을 했는데 하필 아까 무전보냈던 배는 무전을 못받고.. 와..우연이 계속되면 필연이라던데 이정도면 와..

@user-lf1xw1ne6n

11 ай бұрын

억까의 표본.

@user-rn6lj9my2b

11 ай бұрын

​@@user-lf1xw1ne6nㄹㅇ 레전드 억까의 표본임

@sosososososo4148

11 ай бұрын

해군에서 고속정 탔었는데 출동나가서 견시볼때 밤이면 쌍안경 지참해도 온세상이 그냥 검정색 도화지 같은 암흑천지임 지평선 너머로 암것도 안보이고 어디가 지평선인지도 구별도 안감. 쌍안경이 있는 머든 육안으로 빙산발견하는건 사실상 불가능일듯 대신 도시에서 못보던 별들만 잘 볼수 있음

@koreanfoodmall

11 ай бұрын

@@sosososososo4148 ㄹㅇ 배타본사람만 알수있죠 저는 해경에 있었어서 견시를 직접할일은 없었다만 갑판에서 담배피고 할때 많이본...

@dddd-qj4li

11 ай бұрын

예견된 일이였음 저기 배에 있던 사람들은 이미 죽을 운명

음악가들이 최후를 알고 계속 배가 침몰 하는데도 음악을 연주하는게 너무 감동적이고 슬프네요. ..

@user-ud9zo3dl2s

Жыл бұрын

​@@angel9526 그걸 왜 그렇게 해석해

@user-qf6te4yj2o

Жыл бұрын

@@user-ud9zo3dl2s 페미니스트들이 자꾸 준동을 벌이니까 남자들도 어느순간부터 타이타닉에서 레이디 퍼스트로 구조 하는걸 이상하게 보기 시작... ㄷㄷㄷㄷㄷ

@user-gt6hk6ju3y

Жыл бұрын

​@@user-ud9zo3dl2s맞는 말 아니냐? 여자라고 다 먼저 구해줘야하고 남자도 일반 승객인데 남자라는 이유로 고생만 하다가 탈출 못 하고 죽잖아?

@user-hv5rx2fs7g

Жыл бұрын

과거의 성인지 감수성은 레이디 퍼스트였음.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개개인의 매너 개념이었는데 현대에 이르러 당연하게 여기고 법제화 시키는게 늘어나며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늘어난거지. 법으로 정하진 않았지만 기사도 정신을 자발적으로 발휘하는가와 법으로 정해져서 따라야 하는가는 천지차이

@Assarabeeya

Жыл бұрын

​@@user-hv5rx2fs7g같은 말이라도 이렇게 잘 정돈해서 얘기해야 진짜 의견처럼 보이지..

높은 계층이지만 하인에게 모피코트를 주고 구명보트에 태웠다는게 계속 기억에 남는다

@mozzi1426

Жыл бұрын

ㄹㅇ 낭만

@jinu9942

Жыл бұрын

저도 백화점을 소유한 노부부님이 가장 인상깊네요

@user-ic3wr6mc2u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엔 상상도 할수없던일인데 애초에 인성 ㅆㅅㅌㅊ었던 사람들이었나봄

@user-me4nd3qy8w

Жыл бұрын

신이 함께하길.. 일라후 아크바르 씩비르!

@gbne1436

Жыл бұрын

진정한 귀족

안타까운 사고지만 그 와중에 멋진 분들이 많이 계셨네.. 끝까지 승객들 탈출시킨 선장님도 그렇고 악단도, 하인들을 본인 대신 탈출시킨 분들도.. 나라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니 진짜.. 저런 상황에 담담히 죽음을 받아들이고 희생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존경스럽다.. 나는 너무나 모자란 인간이라 비슷한 상황에 저런 행동을 과연 할 수 있을지 장담은 절대 못 하겠지만 그래도 훌륭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에서 항상 배우고 노력해야겠다..

@aekawaiii

11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이 멋진 분들을 보면서 참.. 세월호 생각이 많이 나요.. 물론 학생들을 먼저 구출 시키려고 했던 선생님들도 계셨지만 그렇지 "못" 한이 아닌 "안"한 선장이나...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더욱 더 마음이 아파요.

@user-zq9wh3ps4w

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어떤 선장과는 다름

@TV-mw1co

6 ай бұрын

@@user-zq9wh3ps4w아…’그’ 사고의 ‘그’ 선장..아이고 감옥에서 잘 썩으시길 바랍니다..

@user-eu6je5vu9d

5 ай бұрын

ㅇ

당시에는 승선 인원 대비 필요한 구명보트의 개수나 승선인원에 대해 명확한 규정이 없었던 것도 사상자가 늘어난 이유 중 하나입니다. 타이타닉이라는 비극 이후에 국제해사기구 IMO에서는 SOLAS에 승선 인원에 맞춰 구명보트를 구비하는 것을 의무화 하는 규정이 신설되기도 했었죠.

@nightstarry-3302

Жыл бұрын

그치만 충분한 구명보트가 있었더라도 침몰시간을 예상해보면 어차피 다 태우지 못했을거라는 계산이 이번에 나왔죠… 어쨋든 그 뒤로 규정이 개선된건 다행이지만😢

@user-zf8ru5ih2d

Жыл бұрын

안물었습니다

@ggiceru

Жыл бұрын

@@user-zf8ru5ih2d 너 댓글 달라고 안했다. 가만 있어

@user-pp7cq2kj5h

Жыл бұрын

@@user-zf8ru5ih2d 잼민이쉑은 잠이나 쳐자 ㅋㅋ

@sunpine09boy

Жыл бұрын

@스파게티 안물어보셨으면 그냥지나가시죠? 댓글 달 필요가 있나요?

제임스 카메론 감독도 끔찍한 비극이었음을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해서 굉장히 고증에 신경을 많이 썼고 촬영도 엄청 고생하면서 했다고 하던데...고인들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galaxy_luv

Жыл бұрын

cg가 진짜 대박... 망망대해 같던 바다가 사실 실내 수영장이었다니...

@user-ig6pr8ej4y

Ай бұрын

실제 레오나르도랑 케이트 같은 배우들 바다씬은 그냥 온수임

@zooya99

Ай бұрын

@@user-ig6pr8ej4y온수 아니어서 배우들이 엄청 힘들어 했다고 합니다. 영하 2도까지는 아니었겠지만

이런 사고를 볼 때 마다 무섭다 뭔가 꼭 필연적으로 일어났어야 할 사건이였던 것 처럼 모든 것들이 짜여져 있는 듯 해 보임

@user-nl5pn4dp4i

9 ай бұрын

세월호도 그랬죠 그때도 엉망이었던 전라도 지금도 엉망인게 문제

진짜 역사의 만약이라는것이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인생도 마찬가지로 만약이라는게 없죠.. 돌이켜보면 후회가 많이 남는게 인생이죠ㅠ

@TV-oj2ps

Жыл бұрын

만약은 없고 마약은 있죠

@user-kz8tf5qr5h

Жыл бұрын

21세기 최악의 해양사고는 세월호

@cHoineru1

Жыл бұрын

어이 구상만이

@user-sh2dz2kw3z

Жыл бұрын

세월호...

@hmmmdmm

Жыл бұрын

세월호 사건도…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픔..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바다 밑에서라도 편안히 계시기를

@user-et4dj5fc1b

Жыл бұрын

근데진짜 빙산경고듣고도 대놓고무시한거만큼은 진짜 최악이네요

@hoonsong3016

Жыл бұрын

뭘 마음이 아파 ㅋㅋㅋ1910년대 초에 일어난 사건인데

@skk6358

Жыл бұрын

@@hoonsong3016 ㄹㅇ ㅋㅋㅋㅋ

@user-iiliiiilllllllil

Жыл бұрын

@@hoonsong3016뭔.. 옛날에 일어난 일이면 마음이 아프면 안되는거임 ..?

@user-xe8kk1fc6o

Жыл бұрын

@@hoonsong3016 느개비 죽어도 죽은 당일에만 슬퍼할거냐?

개슬프네.... 이미 수도없이 들었던 이야기지만 확실히 영상으로 각각의 최후를 알게되는 건 너무 슬픈듯...

@PetitIne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 자세히는 나오지 않지만. 정전되는 장면에 마지막으로 나오는 곳이 엔진실인데, 엔진실(기관실) 선원 분들도 영웅들이었죠. 펌프가동 및 전기유지를 위해서 끝까지 선박의 가장 밑바닥인 기관실에 남아 있었대요.

@user-eb7ii8df8c

4 ай бұрын

@@PetitIne😊😊😊😊😊😊😊😊

@user-xo8yf9hc5w

2 ай бұрын

하느님이 계시는데 이런참사는 왜일어나는거죠?

이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은 제임스 카메론이 영화 타이타닉을 만들기 위해 정말 많은 공을 들여서 진짜 똑같이 구현해 만들어냈구나를 더 느끼게 되네요. 그것도 1997년도에..

침대에 누워 죽음을 겸허히 받아들이던 노부부가 저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많은 생각이 드네요.

@PetitIne

Жыл бұрын

저 노부부나 애스턴 경 등등 미국내에서도 경제 규모가 엄청 난 부호 가문이었다네요. 저분들에 비하면 우리나라서 유명한 카네기가, 엄청 작은 규모의 자산 보유자였다고 하더라구요.

@user-wp7re4qv1t

Жыл бұрын

사고의 원인은... 대부분.... 안일하고 불성실한 인간의 인재... 안타깝고 화나는 건... 그 인간은 악착같이 살아남더라...

@user-ow7dq4ko1b

Жыл бұрын

​@@user-wp7re4qv1t 영화에서 절대속도 늦추지말라던 콧수염아저씨..선장눈치보며 구명정타는거..진짜 ..빡치던 장면이에요..

@Gameprince1020

Жыл бұрын

유대인이었습니다

이런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를 다뤄주시니 너무 좋네요

@123bbb

Жыл бұрын

ㄹㅇ이런거너무조아용

@1ZILLA4

11 ай бұрын

ㄹㅇ ㅇㅈ

@skywalker9515

4 ай бұрын

영화가 아니라 실제사건을 다룬거라고 해야 하죠. 영화 리뷰가 아니니까요.

원래 영화 같은건 이렇게 깊이 안빠지는데 타이타닉은 진짜 처음 유튜브에서 리뷰로 본 순간부터 충격 먹어서 잊으려고 해도 잊혀지지가 않았음.. 그래서 지금도 유튜브에서 짜잘한 씬들 하루에 수십번은 보는 중 ㅠㅠ

@somho3234

Жыл бұрын

헉

@ykk7482

Жыл бұрын

한편을 통으로봐요 훨씬더 와닿을겁니다

@PetitIne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해요. 보일러 룸이나 엔진실, 선교 등등 선박 내부 장면들이나 주인공이든 조연이든 등장인물들 찾아보는 게 재밌더라구요.

@ING_ROBLOX

Жыл бұрын

@@ykk7482 저번에 영화관에서 봤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울뻔했어요 ㅠㅠ

@DIABLO-xy3jq

Жыл бұрын

개봉당시 영화관에서 봤는데 허허

와 …. 진짜 … 밖에 안나온다 사람들 희생정신이 너무 멋지고 너무 무서웠을텐데 목숨을 희생한게 대단하시다

@Lenaji1213

11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어느나라 어느호 누구누구씨들은 자기들만 살겠다며 미래가 창창한 학생들을 버렸는데.....

@bfnfgkfjg

11 ай бұрын

정확힌 남자들이지 남자들이 희생해서 여자들은 구명조끼 입고 보트에 탔으면서 바다에 빠진 남자들 구하려하지도 않고 지들끼리 살겠다고 외면했는데

@bfnfgkfjg

11 ай бұрын

가라앉는 한이 있어도 도움을 받았으면 갚아야지 에휴 지들 목숨은 남자들이 구해주고 남자들 목숨은 버려버리니

@user-ru8gb4ks9k

9 ай бұрын

​@@bfnfgkfjg 댓글모음봐ㅋㅋㅎㅋㅎㅎㅋ 얼마나 커뮤에 절여졌으면 발상이 ㅅㅂ

@user-jk1vv4so5j

Ай бұрын

왜 밖에 안나가요

이런 실화고증의 미스터리한사건들 다뤄주시는영상 넘조아요 잘보고갑니다!

진짜 저거 볼때마다 울었는데.. 물론 초반의 그 슬픔은 아직도 잊을 수 없음..

@yyumdda99

Жыл бұрын

누누Tv 대피소 나온거 알아?ㄷㄷ

저 망망대해에서 얼마나 무서웠을지 감히 상상조차 안되네요….

@KKK-oi5fm

Жыл бұрын

상상했으면서 뭔 상상조차 안돼ㅋㅋㅋ

@kwon_dong_choi_kang_vip

Жыл бұрын

@@KKK-oi5fm 개찐따마냥 사사건건 시비거네

@user-ex5kj1ex2j

Жыл бұрын

@@KKK-oi5fm 그정도로 무섭겠다라는 말인데...

@user-wc8dm4me7r

Жыл бұрын

​@@KKK-oi5fm 쯧

@dnenessd30

Жыл бұрын

@@KKK-oi5fm 또또 친구 없는 말투

에드워즈 선장 진짜 경의를 표합니다 누구는 제일먼저 도망가기 바뻤는데 너무 멋있네요

@3r91

11 ай бұрын

근데 선장이 여러 배들한테 무전 ( 속도가 너무 빠르니 줄여라 , 앞에 빙산들이 있으니 조심 해라 , 뱃 머리를 돌려 우회 하라 …등등 ) 받았는데 다 무시 했어요.

@user-qp6bd3kb9l

10 ай бұрын

@@3r91 받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그 사람이 선장한테 안 전한거에요

@user-qf1od9qs3e

3 ай бұрын

또 또 또 !! ㅋㅋㅋㅋㅋ

@user-gp2no8ss7c

Ай бұрын

ㅇㅈㅅ과 그 패거리들은 가만히 있으라고 하고 튀었는데 그 패거리들과는 비교조차 되지않는사실

너무 안타깝다,,, 전기 꺼진 배는 생각 못했는데.. 주변은 어둡고 물은 너무 차갑고 진짜 온갖 공포를 느끼며 죽었을 것 같네 ㅠㅠ 그와중에 대단한 사람들도 많고

정말 급박하고 자신의 생명이 먼저인 순간에도 자신에게 소중했던 사람들을 먼저 살려주고 챙겨준다는게 너무 감동스럽고 아름다워요..

이번 타이탄 잠수정 실종 사건으로 타이타닉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겨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난 것이 우연이겠지만 흥미롭네요. 정말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앞으로도 많이 찾아 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10:25 이 열쇠가 타이타닉에 있던 한 선원이 관리하고 있었는데 워낙 건망증이 심해서 관리가 소홀해 결국엔 배에서 내리게 되었는데 이걸 또 인수인계를 못하고 그 선원이 가지고 있었다네요.

@user-nl5pn4dp4i

9 ай бұрын

그런 저주받은 열쇠를 1억5천에 사다니

타이타닉 제대로 안봤는데 완벽한 해설과 정리 너무 감사합니다..!

타이타닉은 꼭 영화 봐야돼요... 뭐 기껏해야 사랑 이야기겠디~ 하고 얕봤다가 밀려오는 웅장함과 감동에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이 또르륵... 타이타닉을 탄 많은 사람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꿈꿨지만 구조도 받지 못한채 동사한 사실이 항상 슬프게 다가와요... 부디 다음 생에서는 즐겁고 행복하게만 살길

영화 정말 잘 만들었네요 ㄷㄷ 돌아가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쌍안경 보관하는 곳 키는 잃어버린게 아니고 2등항해사가 키를 반납안하고 하선 해서 쌍안경을 사용 못하게 됐습니다 ㅠㅠ 그후 열쇠는 경매에 나와서 1억 이상 낙찰됐다고 하네요

@dambinabi

Жыл бұрын

어마어마한 민폐네요..ㄷㄷ

@user-dd9fu2xs6m

Жыл бұрын

쌍안경이 있어도 의미가 없었데요 ㅠㅠ 실제로 실험해보니까 검은원만 보일정도로 주변의 불빛하나 없었데요

@_LeBlanc

Жыл бұрын

​@@user-dd9fu2xs6m 그렇군요

@user-zs7cu4jh8o

Жыл бұрын

​@@dambinabi 사람이 뒈졌는데 민폐냐......죽일 놈이지

@fjcbbednfjjjcjhr9515

Жыл бұрын

그럼 어케 시야확보함?

닥쳐라에 육안견시에 중력의 힘까지.. 거의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급

@user-eb7hk2bb4w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ㄹㅇ

@user-le9rc4vw9m

Жыл бұрын

확인.

@park0145

2 ай бұрын

1:42 이 부분이죠^^

너무어렸을때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 수년이 지나고 보니 정말 가슴아픈일이였네요..ㅠㅠ

4:06 만약 캘리포리안호가 구조신호 받고 바로 전속력으로 왔으면 1시간도 안걸렸음

@KKK-oi5fm

Жыл бұрын

니가 어케 앎? 거기 잇엇냐?ㅋㅋ

@c.wnimitz9128

Жыл бұрын

@@KKK-oi5fm 거리 계산 못하냐?

@ckda9625

Жыл бұрын

실제로 타이타닉에서 SOS 신호를 보내고자 조명 로켓(로켓이라기보단 폭죽에 가까움)을 발사하고 캘리포니안 호에서도 육안으로 식별은 되었었는데 당시 로켓 발사의 의미가 SOS신호로 정정이 되어있지 않았어서 캘리포니안호에서도 긴가민가했었다네요..

@c.wnimitz9128

Жыл бұрын

@@ckda9625 추가로 근처에 몇몇 배들이 더 있었는데 좀 불법적인 일을 하고 있었는지 조명탄 보고 단속 나온줄 알고 다 도망갔다고 하더라구요

최근 타이타닉 스토리에 빠져서 영상 막 찾아다녔는데 궁금소님이 올려주시다뇨!!! 감사합니당

명작은 봐도봐도 흥미롭고 여운을주네요…. 이게 실화바탕영화라 더 가슴아픈것도있고 ㅠㅠ

안타깝다 .. 이런일 안 생기길 ㅜㅜ

지난번에 궁금소님 영상 중 타이타닉 호 영상에서도 그렇고 지금 영상에서도 잘못 묘사된 게 있다면 타이타닉 호 선주인 브루스 이스메이는 1912년 타이타닉 조사위였던 로드 머시란 사람이 증언하길 그가 몰래 구명선에 탄 게 아니라 선원들에게 여러 지시를 내리고 자기가 있던 자리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먼저 구명선에 태우거나 책임감으로 인해 구명선에 타지 않으려는 여승무원을 설득해 태운 뒤 주위에 아무도 없다는 걸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구명선에 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침몰 사고 이후에도 죽은 선원들의 유족들을 계속 도왔구요. 타이타닉호 침몰 사건 연구가들은 선주인 브루스 이스메이를 두고 악당이라는 의견보다는 오히려 영웅이라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악의적인 인물로 알려진 건 그의 라이벌인 미국 언론사 대표 랜돌프 허스트의 악의적인 신문기사로 인해 온갖 비난을 받게 된 겁니다. 왠지 모르게 선주 또한 선장 처럼 최소한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다 한 것 같지만 살아남았다는 이유로 언론의 먹잇감이 되어 온갖 비난은 다 들었으니 좀 안타깝기도 하네요.

@user-mt5vg9cq7s

Жыл бұрын

사람들 몰래 혼자 구명선 타고 빠져나갔다면서 평생에 죄책감을 시달리고 산다고? 의문이 들었는데 이런 속사정이 있었군요

@Ooll2i

Жыл бұрын

헉 이게 사실이면 채널주님이 이 댓글을 고정하시거나 댓글에 틀린부분을 수정하여 적어주셔야 할것 같아요

@PetitIne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처럼 블루 리본 따겠다고 속도 좀 더 늘려보라고 하지도 않았대요. 내성적인 성격이라 식사 시에도 혼자 먹는 걸 선호했대요. 영화에선 살짝 위선자처럼 나왔었죠ㅎㅎ

역사 덕후로서 이런이야기 정말 좋네요 주제 추천 합니다 태풍 화산등 자연재해에 관한 이야기 꽤 제밋습니다 많이 만들어 주세요!

이 이야기를 재밌다고 말할 수 없어도 이 영상은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어떤 선장은 대기하라하고 먼저 튀던데 타이타닉호 선장은 정말 존경스럽네요

@jji_bu_12

11 ай бұрын

진짜 비교된다

@user-ol1bw5cx8w

11 ай бұрын

세월호 선장..

@3r91

11 ай бұрын

근데 저 선장이 다른 배들한테 경고나 주의 받은거 무시 해서 사고 난거라는 ..;; 이미 빙산 부딧히지 몇십분 , 몇시간 전에 이미 다른 배 들한테 저 위치에 빙산 있다고 무전 받았는데 선장이 무시 했다고 함

@user-gl1vg1mv2b

10 ай бұрын

​@@3r91선장이 무시 한게 아니라 무전수가 무시하고 선장에게 전달을 안한거죠

@user-dz1qz1bh4b

6 ай бұрын

그 선장 세월호선장 인가?

타이타닉이 역사상 최고의 영화가 될수밖에 없다.

아 ㅠㅠ마음이 너무 아파요 이렇게 보니까 타이타닉 호 침몰이 되게 와닿게 느껴지네요

최근 발표는 쌍안경보다는 개나소나 달기 시작했던 전조등 없이 배를 설계하고 만든게 가장 큰 원인이였다고 하네요

타이타닉은 뭐 다 아는 얘기여도 볼 때마다 참 슬프네요 ㅠㅠㅠ

영화 진짜 잘 만들었음..... 중딩때 나온 영화였는데 그때는 영화관을 가보지 않아서 이번에 atom으로 봤는데 최고였다........

@user-yr2eb1ul6w

8 ай бұрын

atom이 뭔가요?

간만에 좋은영상이네ㅠ

타이타닉호 구명보트 수가 많았어도 모두를 살릴 순 없었다는 실험결과 있음. 제임스 카메론 팀이 구명보트 내리는 소요시간 측정한 다큐 있는데 보트 수 많았어도 보트 내리는 기계의 작동 속도 때문에 보트 많았어도 사실 물에 떴을 최종 보트의 수는 거의 똑같았을 거라는 결론 나옴. 많았더라면 물론 조금이라도 더 살 수 있긴 했겠지만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사망자 숫자가 변하진 않았을거임

@makgulie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다큐 어제 봤어요.. national geographic 에서 해주네요. 재밌었음..ㅎㅎ 제목: the story of titanic 구명정 내리는 시간이 생각 보다 오래 걸려서 놀랐어요. 개당 20분 가까이 걸렸음.

@user-yr2eb1ul6w

8 ай бұрын

상황이 점점 급박해지니 처음에는 기계로 구명정을 내리다가 나중에는 구명정을 고정하는 부품을 부셔서라도 구명정을 떨어뜨릴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만약 그렇다면 구조할 수 있는 사람의 숫자도 많이 늘어났을 것 같은데...

8:11 진짜 참 기구하다는 말밖엔 안나오네요ㅠㅠ

해설 멋지십니다!!❤😊

1997년도에 타이타닉 영화 개봉한날 , 고등학생시절에 봤던 중년인데.. 아직까지도 내인생에 최고의 영화였던지라 지금도 타이타닉에 관심이 많아 이 영상을 보게되네요.

@user-yr2eb1ul6w

8 ай бұрын

저랑 동년배이신 것 같은데 저도 타이타닉은 제 인생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오 궁금소님 영상 올라왔다!!!!

궁금소님 오늘 영상도 잘보겠습니다 ❤❤❤❤❤❤❤

타이타닉의 대해 잘몰랐는데 잘알려주셔셔 감사함니닷!

쌍안경 열쇠 잃어버리지 않았거나 빙산 경고제대로듣기만했어도 일어나지 않았을가능성이 크거나 최소인명피해가 훨씬적어질수있엇네요

@user-qo2wi8xh9k

Жыл бұрын

차라리 피하지말고 정면충돌했으면 더 좋은결과가 있었을 거란 소리가 있음

@user-pr6cb1oq3f

Жыл бұрын

​@@user-qo2wi8xh9k 뭔 개소리야

@KKK-oi5fm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야간엔 저속항해 하며 전방을 쌍안경으로 계속 주시하며 운행해야 되는데 타이타닉 은 가장빨리 뉴욕에 도착하려는 업적을 남기기 위한 무리한 야간운행 이 낳은 침몰.

@ckda9625

Жыл бұрын

​​​​@@KKK-oi5fm블루리본을 위해 고의적으로 전속력으로 항해했다는 설을 말씀하시는거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애초에 화이트 스타라인 사는 속도보다는 쾌적한 항해를 중점에 둔 회사였고, 타이타닉이 평소보다 전속 항해를 했던 이유는 보관된 석탄 저장고에서 화재가 나 불이 붙은 석탄을 보일러에 넣어 처리하려다보니 석탄이 기존보다 많이 넣어져 전속 항해를 하게 된 겁니다.

@cyan2380

Жыл бұрын

​@@user-qo2wi8xh9k 걍 부딪히고 멈춰야 했는데 그러면 최소한 시간이라도 버는데

너무 역사적인 사건이죠 ㅠㅠ

알고있는 사실이고 영화로도 보았지만 너무 재밌어요! 궁금소 최고❤

영화 진짜 잘만들었다...

어렸을때 마지막까지 폼잡고 죽은사람으로 생각했는데 가족이랑 하인 태우고 죽은거였구나 진짜 나같으면 죽음 앞에서 하인을 살릴생각 못할듯 대단하네 그리고 노부부랑 연주가들도ㅜㅜ

와 ㄹㅇ 영화 같아서 영화로 만들수 밖에 없네 잃을꺼 많은 사람들이 왜이리 낭만있냐 ㄷ

진짜 실화지만 오래전 영화인데 지금봐도 진짜 명장이 명장답게 잘 만들었다

어떻게 이렇게 급박한 상황속에서도 침착을 유지하고 남을위해 자신을 헌신하거나 자신의 마지막을 준비하는모습들을 보니 감격스럽네요

@user-vk6rq3vn2l

9 ай бұрын

저때영국은 지나칠정도로 엘레강스에 목숨걸때라 ㅋㅋ

정말 모든 일은 사소한 일로 시작하는 듯

슬프고 실화가 더욱 영화같아요...아 안타까워라

바다는 너무 무서워요…ㅠㅠ

정말 여러모로 안타깝네요...만약이라는게 이루어지지 못할 걸 알기에 더 슬프네요

발전에는 늘 희생이 따르기 망정이죠.. 너무 가슴이 아픈 사건입니다. 모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께서 인간에게 내린 최고의 형벌이 살면서 후회라는 걸 하게 만들었다고 하죠 늘 일상을 보내면서 후회 될 일이 참 많은데 후회하지 않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게 제일 어려운 것 같네요 사고도 마찬가지입니다 뒤늦은 후회를 하기 전에 미리 점검하고 방지하고 해야 됩니다..

차라리 빙산이랑 정면 충돌 했다면 1실만 침몰하여 배가 떠있을수 있었음,, 침몰 원인이 급하게 좌현 전타를 한 상태에서 배가 측면이 완전히 찢어졌기 때문에 5선실까지 침몰하는 상황이 발생함

@TaeHo_Park

Ай бұрын

ㅎㅎㅎ; 결과를 본 후에 이런소리 하는 사람들 꼭있음! 정면으로 충돌했어도 앞부분은 멀쩡할수 있어도 파고 들면 결국 측면임.. 칼의 원리 같은.. 1선실 측면 물길 막았는데 결국 침몰 .. 결과는 장담할수 없음 저리될걸 예상하고 정면 추돌 할 선장 또한 없고..

타이타닉 선장 진짜 낭만 있다..

@user-qj9xb2fb4r

Жыл бұрын

참 어떤 선장이랑은 다르네..

@DayroadKorea

Жыл бұрын

진짜 그 '누구' 때문에 목숨들이 처참하게 날아가고.. 진짜 인정이요. 세월호, 타이타닉 희생자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들의 희생은 현재 우리의 삶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더욱더 잊지 않겠습니다.

@user-hx1gy1cv5n

Жыл бұрын

@@user-qj9xb2fb4r그 세로 시작하는 배에서 혼자도망간 선장

@user-fu5qo9dl6w

Жыл бұрын

이준석 선장

@user-qs5xu5ju6b

Жыл бұрын

개월호 선장이랑 급이 달라

10:25 당시에 하도 어두워서 견시들이 쌍안경이 있었을지라도 소용 없었을 가능성이 크다네요

@DDung_DDu

11 ай бұрын

헤드라이트라고 해야되나 그런 게 배에 없는 거 같던데 그게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싶음;;

@sosososososo4148

11 ай бұрын

해군 고속정에서 근무했엇는데 야간 견시섰을땐 걍 온 세상이 암흑천지 걍 암것도 안보임

너무 슬프다ㅜㅜ

타이타닉 영화가 진짜 씹명작일수밖에없구나.....

정말 멋지신 분들이 많이 계셨구나... 본인 사느라 바쁠 텐데 희생하고 진짜 너무 멋지신 분들입니다... 봐도봐도 안타까워요 왜 이런 착하신분들을 데려가는지

@user-sp2wr6bj6h

11 ай бұрын

@@kiikiy 성차별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는데?

@ykc.1014

11 ай бұрын

​@@kiikiy?? 한글을 못 읽는건가 독해력이 딸리는건가;;;

@user-nl5pn4dp4i

9 ай бұрын

우리 어릴때 까지도 노약자 우선은 기본 매너였는데

안타까워요..

이 영상을 보니까 다시 한번 세월호 사건을 떠올리게 되네요.. 누군가의 이기적인 마음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끝까지 남아 배를 지키던 선장님, 사람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연주하던 악단들, 젊은 사람들을 대신 해 희생한 노부부, 하인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품위를 잃지 않으신 억만장자분까지.. 정말 저런 사건이 일어나면 살고 싶을 거 같은데 대신 희생하신 분들이 너무 존경스럽고 가슴아프네요😢

처음 무전 무시했던 사람, 열쇠 잃어버린 사람, 정말 작은 행동들이 큰 비극을 만듬

@poo.p

10 ай бұрын

근데 이건 내 생각인데 애초에 저 때는 깜깜한 밤이어서 망원경을 껴도 잘 안보였을거임

신도 침몰시킬 수 없는 배라니.. 그런 어마무시한 발언을 하니 이런 비극이 일어난 것 아니겠습니까..

이걸 보니 캐머런 감독의 영화 타이타닉이 얼마나 잘 만들어진 영화인지 알 수 있네요. 약간의 각색은 있었겠지만 세심한 고증들이..

중학생때 엄청 재밌고 슬프게 봤는데 디카프리오의 전성기때 미모와 여주의 강당있는 모습, 여주가 할머니가 되어 마지막 엔딩 장면까지 다시 한번 보고 싶은데 끝을 아니까 보기가 두렵네요😢😢

신도 침몰 시킬 수 없는 배라고 입방정 떨어서 신이 노하셨나 봄 빙산 경고 무전 무시, 망원경 없이 육안 견시, 배 주위 암흑 시야, 1400년만에 가장 강했던 달의 중력, 불량 철판 부품, 충돌 후 선장의 무리한 항해 지시, 가장 가까운 배와 무전 실패, 구명 보트 부족 이 정도면 악마가 데스 노트에 시나리오 적은듯

@dubu6478

Жыл бұрын

너무안타까워요ㅠㅠ

@PetitIne

Жыл бұрын

당시에 기자들이 언싱커블이라고 보도를 많이했다고 해요.

@user-xq9gb8fn4m

Жыл бұрын

523 중력절은온다

이건 봐도봐도 재밋어

시계 멈춘거 이젠 미래가 없다는 느낌 같아서 소름이네

모든 사고는 안전불감증 에서 일어나는 듯 캘리포니아에서 보낸 경고신호를 무시만 안했더라면 이런 대형 참사를 막았을수 있을텐데

@user-bh9gx9cu2s

11 ай бұрын

그건 모르지 워낙 장거리 운행이기도하고 바다라는곳이 변수가 많은곳이라 빙산이 아니였어도 다른 이유로 참사가 났을지도 모름 물론 어디까지나 결과론 얘기이긴하지만 만약 그 이후에는 별 문제없이 운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빙산 대처를 못한것이 진짜 아쉽긴함

얼마전 재개봉한 타이타닉을 영화관에서 보게되었는데 그 긴 러닝타임동안 정말 계속 울면서 봤던 것 같아요 이 영상도 보는 내내 계속 소름이 돋네요ㅠㅜ 9:25 헉 그리고 최근 구겐하임 미술관에 대헤 공부를해서 벤자민 구겐하임이 타이타닉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는 것을 알고 궁금했는데 ..!

영화 처음 봤을 때 후유증 엄청 오래 갔는데 타이타닉만 보면 이상하게 알 수 없는 복잡한 감정이 듦.. 그 머릿속에 자동으로 재생되는 ost와 배에 타서 행복하게 손 흔들던 사람들이 얼마가지 않아 비극을 맞이하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user-yr2eb1ul6w

8 ай бұрын

찐~한 여운이죠. 재난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몇 안되는 수작 영화였죠

이퀄리티의 영화가 1990년대에나온게 더대박

슬프네요…

리메이크...귀하군요

영상이 이렇게 재미있을줄 알았더라면.. 새벽 3시가 넘은 시간이 아니였더라면.. 너무 피곤한데 다봤네..ㅠㅠ

하인들을 자신의 목숨보다 아꼈던 부자들. 멋지다. ㅠㅠ

가라앉은 배 내부에서 많은 짐가방이 발견 됬는데, 루이비통 가방만이 썩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음.

@pippi2982

11 ай бұрын

손잡이 부분인 소가죽을 빼고 나머지 부분은 비닐소재니까요~

@fataldemo3327

11 ай бұрын

@@pippi2982 비닐도 바닷물에 부식되고 썩습니다.

뱃머리로 모인게 아니라 후미로 모인게 더 정확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명보트가 적긴 했지만 어차피 많았어도 시간관계상 다 태우지 못했을거라는 이론도 나왔고… 아무튼 100년전 불침선이라는 말로 유명했던 배가 첫번째 항해때 바로 반동가리나서 가라앉고 사상자도 저렇게 많았던게 사람들에게 길이길이 깊은 인상을 준듯.

지금까지 타이나릭이라는 말은 들어 봤어도 이런 일들이 일어났다니 처음 알았네요...ㅠㅠ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게요..ㅠㅠ 그리고 희생자들의 가족이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ㅠㅠㅠ 힘내시기를 기원해요..ㅠㅠ

@uopcndlswlldosup

11 ай бұрын

타이나릭 ㄷㄷ

@WongJar

10 ай бұрын

타이라닉은 어느 별에 서 온 배죠?

진짜 감동적이다....

자매 배인 올림픽급 3번 브리타닉호도 지중해에서 침몰했는데...... 1번배인 올림픽 빼고 2,3번 배들이 다 침몰한... 참 비운의 여객선이죠...ㅠㅠㅠ

그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인적요소가 어느 곳이나 가장 큰 위혐요소죠

사건 일어난 배경 보니까 꼭 일이 일어나도록 짜맞춰진 느낌나네..

처음 본게 어릴 때였는데 그때 빠져들어서 봤고 여러모로 충격적이었어요 이렇게 뒤에 드러나지 않았던 비극들이 있었다는 사실이 넘 안타깝네요ㅠㅠ

와 진짜...그 무전수 때문에 죽은거네....바쁘다고 닥치라는 말만 안했어도...얼마나 무섭고...고통스러웠을까....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etitIne

Жыл бұрын

타이타닉 무전직원들도 다소 안타까운 사연은 있던게 타이타닉에서 굉장한 격무에 시달리면서 다소 예민해져 있었고(승객들의 전보 전송 업무가 굉장히 많았음) 빙산을 계속 경고해주던 캘리포니안도 그 배에서 일하던 무전수가 교대인원이 없던 탓에 타이타닉과 마찬가지로 격무에 시달림. 무전기를 끄고 자러가는 바람에 (피곤함+닥치라는 답신에 다소 기분 나쁘기도 함) 타이타닉 침몰 현장서 제일 가까웠지만 구조하러 가질 못했죠.

@ghwnsha

Жыл бұрын

@@PetitIne 아무리 고된일을 했다고해도 그건 핑계일뿐 그 개념없는놈 때문에 수천명이 사망하게된건 팩트

@user-wq3hb3be2y

Жыл бұрын

@@ghwnsha 그렇게 결과론적으로 보면 아무것도 얻을수없음

@PetitIne

Жыл бұрын

@@ghwnsha 저 사건 이후 경고해줬고 "닥치라."고 응답받고 무전기 꺼놓은 캘리포니안호 승무원들은 (아주 희미하게나마 구조 폭죽을 관측한 것 같은데 "왜 구조하러 가지 않았냐" 등등)죄인 취급받는 등 당시 상황도 많이 안타깝긴 했어요. 타이타닉 사건 이후로 무전기는 상시 켜놓는다던가 구명정은 탑승인원을 다 태우고도 남게 비치한다는 규정이 생겼구요. P.s 많이 궁금하시면 타이타닉 삭제장면으로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ghwnsha

11 ай бұрын

@@PetitIne 그러니까 그 닥치라고 했던 승무원 얘기하는거

참 아이러니하게도 모든게 사고를 위해 일어나려고 한것 같이 어쩜 이렇게 안좋은 일만 생겻을까요

승객들에게 안정을 시켜주실려고 바이올렛을 계속 했던 악단님들 존경합니다😢😢

@bella_and_belle

Жыл бұрын

바이올린

@Aiuhere

Жыл бұрын

바이든

@wind4new552

Жыл бұрын

​@@Aiuhere뭐하는 잼민 ㅅㄲ냐

@Sung07089

Жыл бұрын

바이올렛은 포켓몬입니다만……

@I_smell_sus

Жыл бұрын

바이올렛은 보라색입니다만.....

노블레스 오블리주 아니라고 생각 했었는데 ㅠ 설명 감사합니다 영화한면에만 집중했었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