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는 지금 리빌딩 중입니다. ㅎㅎ 리빌딩 = 탱킹, 꼴찌 가 절대 아닙니다. 김지찬, 이재현, 김영웅 어린 선수가 주전으로 나오고 있고 김성윤 이병헌 김재상 김호진 등 많은 유망주들이 기회를 받고 있습니다. 선발진도 원태인을 중심으로 좌승현(02), 이호성(04) 매우 어리죠.. 육선엽을 계속 1군에 데리고 다니는 이유도 있고 이승민 최하늘도 향후 불펜의 한 조각으로서 올시즌 많은 경험치를 먹고 있습니다.

@king_rolly32

25 күн бұрын

7:19 에 잠깐 자막이 바뀌었네요 ㅎㅎ

@SamMeNowV9

25 күн бұрын

@@king_rolly32프로그램이 한번씩 이러네요

@bbq0

25 күн бұрын

리틀 이승엽 김영웅!! 올해 신인상도 가능할듯

@user-qc5qc3cj2i

25 күн бұрын

이승민은 버렸스면 합니다 구속도 별로고 구위도 별로고 제구도 딱히모르겟고 무장점

@BLping

25 күн бұрын

강민호 계약끝나는 시즌 강백호 fa됩니다 백호 지르는거 어찌 생각하시는지?

이병헌 선수 발굴이 정말 큰거 같내요 ㅎㅎ 롯데가 강민호 선수 이후 지금까지도 포수로 고생하는거 보면 우리팀도 걱정 많았는데 이병헌 선수가 조금만 더 발전한다면 포수 걱정은 한시름 덜 것 같내여 ㅎ

@ttpq6618

24 күн бұрын

병헌이도 잘크고 있긴한데 강민호 은퇴할때쯤 포수 강백호 FA풀리면 무적권 사야함

@user-gy1vx8dj3i

24 күн бұрын

제발 내년에 백호 사주세요ㅠㅠ 정말 막강 타선 됩니다!!

@TUGALCHI18

24 күн бұрын

강민호 김태군 김재성 3포수 시절에는 이병헌 자리가 아예 없었는데 노쇠화, 트레이드, 부진으로 본인에게 기회가 왔을 때 잡은게 정말 고마운 선수

젏은 사자들이 잘해줘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김영웅 이 너무잘해줘서 고맙다 그리고 김현준은 부진 벗어나고 꾸준히 잘해주길 기원 합니다

오늘 레이예스 투구도 되게 맘에들었고 김영웅은 뭐..말할 필요도없이 정말 잘해주고 있고요 kbo의 가장 자랑스럽고 제일 잘한다고 자부할 수있는 원태인까지.. 정말 거를 타선 없이 너무너무 잘해주고 있는 우리 신인들과 외인들...(코너와 현준이는 나가있자..) 정말 자랑스럽고 오재일선수도 걱정한것 치고는 이외의 타구를 많이 만들어줬고 구자욱 선수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것 같아 안심 되기도 합니다. 아직 50경기는 채 하지않았지만 삼성이 공동 2등이라는거에 진심으로 행복하고 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불펜들도 항상 든든하게 잘 막아주고 있어 흐뭇합니다. 저희 삼성.... 이번년도에는 기대해봐도 될까요? ㅎㅎ

@GoodSilla

25 күн бұрын

근데 코너도 이번 피칭보면 나쁘진 않음. 오히려 좋아졌다고 봐야됨. 구속이 초반에는 140초반 찍히는게 지금은 140후반 던지고 체인지업도 괜찮고 썩 나쁘진 않은것 같긴해요 요즘엔 피홈런 개수도 적어졌고..

@seoki-ve3jq

25 күн бұрын

레이예스는 롯데타자…

@ohyoung50

25 күн бұрын

@@GoodSilla근데 시볼드는 날리는 공(존에서 많이 빠지는 공)이 요번 경기에도 많았어요. 그것만 좀 보완된다면 좋을 것 같아요.

삼성에 홈런타자 부족을 김영웅이 해결해주고 있어 좋습니다

@user-hv8yi4pu3y

21 күн бұрын

⬆🎀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아직 개선해여할 부분이 있지만, 경기 볼 맛 나는 요즘입니다 ㅎㅎ 삼성라이온즈 파이팅!

제 생각엔 코너는 강민호 말고 젊은 전담포수를 매칭시키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강민호는 투수 리드가 좋은 포수이지만 제구력이 안정적인 투수는 맞는데 구위는 좋지만 제구력은 기복 있는 투수에겐 궁합이 좋지 않아요. 유인구 요구가 많고 프레이밍이 리그 최하수준입니다. 유인구가 많은건 몇개 타자의 시선을 흐트리고 결정구 승부가 되는 좋은 리드지만 어디까지나 마음 먹은데로 제구가 될때입니다. 차라리 레예스나 코너 같이 구위가 좋은 투수는 카운트 불리해지기 전에 빠른 승부가 나을수 있죠. 제구가 나쁜 투수들은 아니지만 구위가 좋은 만큼 손에서 빠지는 볼도 자주 나오는 투수죠. 괜히 유인구 두개 요구해 버리면 투구수만 많아집니다. 그리고 ABS의 도입으로 프레이밍의 가치가 사라졌지만 코너에겐 안정적으로 잡아줄 포수가 있어야 될거 같아요. 이게 투수가 던진 공을 포수가 멋있게 팍팍 잡아주면 구위 뻥튀기 효과가 생겨 투수가 자신감을 얻을수 있거든요. 근데, 강민호는 공을 좀 설렁설렁 잡는 스타일이죠. 난 강력하게 공을 뿌렸는데 포수가 공을 설렁 잡아버리면 내 구위가 밋밋하나 자신감을 잃을수 있어요. 그래서 전 코너에겐 강민호 보단 젊고 의욕 넘치는 젊은 전담포수가 대안으로 보입니다.

@user-xc6eq7yh3q

25 күн бұрын

뭔 소린가했는데 끝까지 읽어보니까 진짜 맞는 말인거 같네요

@seosangdongflash

25 күн бұрын

이게 맞다 이병헌 써봐야할듯 코너 던질때

@user-pp8fe7ht6n

25 күн бұрын

이게 ㄹㅇ인게 강민호 보면 2스트 잡고 많이 빼거나 하는 셋업 피치 많이 쓰는 편인데 이게 원태인같은 투수가 쓰면 경기 운영이 되는데 코너같은 선수들은 공 몇개 빼면 그대로 카운트만 불리해짐... 아무래도 확실한 결정구가 없는 느낌이라 빠르게 승부해서 투구수 줄여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투구수 계속 쌓이고 길게 못 끌고감

@fanyslow

24 күн бұрын

저도 코너가 이병헌선수랑 맞춰서 공격적인 피칭을 해봤으면하는 마음이었는데 코너는 그놈의 멘탈이 하..코너 본인이 피홈런에 대한인식을 많이 하는듯 보였어요 그리고 고집도 굉장히 쎈거 같더라구요 메이저에서 어떻게 버텼는지 신기합니다 ㅎㅎ

@godslights21

24 күн бұрын

강민호는 카운트 유리할때 유인구 볼배합이 크기도 한데 코너 자체가 제구 불안에 레예스 처럼 구종이 다양하지 않음. 포수 궁합으로 따지면 KT때 코너가 나올수가 없음

희망적인건 nc와의 3연전에서 김재윤선수의 평균145를 드디어 봤다는겁니다. 특히 오늘(일) 경기 8회에 박건우, 데이비스에게 변화구가 아닌 직구로 완전히 찍어누르면서 루킹,헛스윙 삼진 잡는걸 보니 드디어 올라오나 하는 느낌이듭니다. 다른 영상에서 김재윤선수가 구속면에서 좀 슬로우스타터 기질이 있다는 걸 봐쏜데, 드디어 시작하는건가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부디 지난 한국시리즈의 아픔을 씻는 모습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김영웅이 4번 타자로 진짜 어제 오늘 다 타점 만들고 너무 잘해줘서 든든합니다 ㅎ 선발도 원태인 레예스 잘하고 이승현 이호성이 잘해주고 있어서 올해 김영웅 이승현 이호성만 해도 리빌딩은 성공한 것 같습니다

@user-gz6vb9ux6l

24 күн бұрын

백정현 돌아오면 더 잘해질려나요?

@wj7001

24 күн бұрын

김현준 김성윤만 작년 좋았던 모습 되찾으면 현재 시점에는 더 보강해야할 포지션이 생각 안날정도.. 임창민 오승환 나이를 생각하면 필승조로 활용할 불펜 투수 두세명만 나와주면 좋겠네요

@user-mu2zb4zv7i

24 күн бұрын

근데 지금 상황으로 보면 그 두명의 부활보단 홈런칠수 있는 타자들의 부활이 훨씬 필요하긴 해요... 의외로 이번시즌 중견수 김지찬(수비가 약간 불안한 감이 있긴 함), 김헌곤이 보여주는 포퍼먼스가 좋아서 외야적으로 부족함이 느껴지진 않아서​@@wj7001

세대교체가 잘되는것 같아 흐뭇합니다 요즘 일마치고 게임 하이라이트가 늘 기다려지네요

코너의 교체를 망설이는 이유는 현재 선발시장에서 더 나은 투수를 데리고 올수 있냐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1선발기대했는데 5선발성적을 내고있긴하지만, 간간히 스위퍼가 잘들어가는거 보면, 영점만잡히면 괜찮겠단 생각도 들고요. 6월되면 선발들이 좀 풀리니 5말6초 까지는 지켜봐야될거 같네요. 그리고 7월에 퓨처스 씹어먹고있는 김윤수복귀하면 올해 불펜걱정은 없겠네요. 근데 궁금한건 이창용은 왜 안올리는걸까요?

베스트 워스트 컨셉으로 선수들 면모를 자세히 분석하셨는데요... 확실히 베스트는 정말 베스트란 생각이 듭니다. 워스트는 그렇게까지 나쁘다는 생각이 안드니깐 현재의 성적이 나오는 거겠죠? 편집 방향이 괜찮았다 생각합니다~

김영웅 선수를 보면서 느낀게 제 생각이 틀린걸수도 있지만 김영웅선수가 아니더라도 어떤 선수에게나 필요한건 '경험' 인거 같아요.작년시즌만해도 이재현선수 백업이나 그냥 몇타석나오고 끝나는게 많았다면 이번년도 시즌부터는 주전으로 나오고 점점 본인 페이스 찾으면서 하는거같아서 이번시즌 엄청잘하는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영웅이 4번 부담없이 재밌다면서 오히려 더 잘해주고있는모습 너무 기특하면서도 멋있네요!! 우리팀 어린선수들이 있어서 힘이나네요 😊😊 현준이도 멘탈잡고 타격감올라와서 얼른 작년모습 나왔으면,,

여기서 오재일 선수만 조금만 살아나주면... 정말 무서워질 것 같습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아주 많습니다. 당장 순위가 좋으니 해결해야할 문제의 첫 키는 당연히 코너선수의 활약이 필요합니다. 코너 선수 잠재력을 상당히 높게 생각했었는데 겨울에 너무 준비하지 않고 한국에 온개 보였습니다 ㅎㅎ 작년 메이저랑 트리플A에서 높게는 152km 정도 평균적으로 148이상은 던져주던 선수인데 빠른공의 구속이 생각보다는 나오지 않고 있어서 변화구의 가치가 떨어진 거 같습니다 ㅎㅎ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다 사용하는 투수이기에 포심 구속에 따라서 변화구에 헛스윙 확률이 갈라질텐데 다소 아쉬운 이닝 소화력과 구속으로 방출 1순위 이긴하죠..! 보통 5말 6초에 외국인 선수의 운명이 정해지는데 이번시즌은 다소 일찍 시작했기에 이젠 구속이 올라오면서 변화구의 가치를 살려줄 시간입니다. 로테이션 3번정도 이내로 교체와 유지 결정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도 역시 말씀하셨던 김재윤 선수의 포심 구속이 올라와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포심을 거의 60퍼센트 정도 구사하는 구위형 투수이기에 구속이 안 올라오는건 아쉽습니다 물론 회전이 좋기때문에 구위가 아쉽다고 할 순 없는 수준이지만 홈 구장이 라팍이라는 점에서 좀 더 홈런 억제를 해주려면 구속이 어느정도는 돌아와줘야하죠! 아직 이적 1년차에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구위가 본인의 고점보다 좋아질 일은 없을거같습니다 벌써 35세 시즌에 들어선 선수이기에 본인이 좋았던 구위를 어느정도 찾을 수 있느냐에 올해 뒷문의 키가 될겠죠 세번째는 오재일 선수가 오늘 경기 너무 좋았고 앞으로도 좋은 페이스로 살아나줘야 한다는겁니다. 지금 내야는 모든 인원들이 타격감이 너무 좋지만 사실 1루수를 제외하고는 수비부담이 많기때문에 타격 페이스가 쳐질 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김재상 선수가 군입대를 하기에 내야 뎁스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죠 맥키넌 선수도 수비에서 휴식을 줘야 타격에서 힘을 낼 수 있고 맥키넌 선수는 잘하지는 않지만 3루수비도 볼 수 있기때문에 1루에서 오재일 선수가 수비를 봐줘야 김영웅 이재현 선수의 수비이닝을 줄여 줄 수 있습니다. 3루수와 유격수는 당연히 수비에서 부담이 큰 포지션이기에 1루에서부터 내야뎁스를 , 또한 라팍을 고려한 점에서 오재일 선수의 장타력이 우리팀에는 너무 중요한 숙제입니다. 전병우 선수가 복귀하면 수3루 수비는 괜찮지만 전병우선수의 빠따가 매 시즌 문제였 던 것 을 생각하면 오재일 선수의 가치가 올라갈 수 밖에 없죠 ㅠ 네번째는 불펜의 교통정리가 필요하다는겁니다! 지금까지는 정리가 잘 되어있지만 김태훈 선수가 복귀를 한다면 , 김윤수 선수가 팀에 합류한다면 우리가 패전조(추격조)라고 부르는 불펜들도 아주 중요한 역할입니다 육선엽 선수는 당장에 1군에서 좋은모습을 보이기엔 아쉬운 수준으로 보이고 당연히 김윤수가 복귀를 한다면 딱 비슷한 우완 파이어볼러이기에 당연히 김윤수와 딱 교체되는 자리일거구요 김태훈 선수는 이승민 선수와 교체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김대우 선수가 너무 안좋은 상황이고 좌완이 없다하더라도 사이드와 언더 특성상 로스터에 남아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양현 선수가 돌아오면 교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불펜 교통정리라는게 패전조 이런 얘기를 하고싶은게 아니고 현재로선 김재윤 선수가 가장 불안한 필승조이기에 정말 이거보다 더 안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김태훈 선수나 최하늘 선수가 7회에 들어오고 8회에 임창민 선수가 들어오는 그림도 어느정도는 그리고 있어야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가격을 생각하고 , 이름을 생각하면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어떠한 선수나 계속 좋을수는 없습니다. 감독님의 빠른판단으로 과감하게 필승조도 바꿔줄 필요는 있습니다, 물론 한경기 두경기 맞아나간다고 판단하는것은 아니고요. 다섯번째는 우리팀 외야수 2군에서 준비중인 타태훈 김현준 선수의 폼 상승도 필요합니다. 현재 이성규 선수가 완전히 하락세인 상황에서 구자욱 김지찬 김헌곤 김성윤으로 다 돌릴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또 누군가는 타격 페이스가 떨어지는 시간이 올 거고 그때에 맞춰서 올라와 줄 수 있는 자원들이 타태훈 김현준 말고는 다소 아쉬운 수준입니다.. 꼭 타태훈 김현준 선수가 2군을 폭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올라와줘야 합니다. (타태훈 선수는 2군에서 아주 좋은 활약중입니다) 뭐 당장은 이 정도 문제가 중요해보입니다. 저도 박진만 감독이라 이번시즌 좋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라이온즈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선수들도 너무 잘 성장하고 있고 이제 정말 세대교체의 주인공들이 될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고 있는점에서 아주 만족스럽고 또한 성적까지 잘 나고 있는점에서 현재까지로서는 굉장히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계속 좋은 순위를 유지하려면 이러한 문제들도 생각해봐야한다는 점에서 글을 적어봤습니다. 어짜피 저렇게 생기는 문제들을 모두 해결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해결하려고 노력해도 좋아 질 수 없는 문제들도 있습니다! 그냥 좋은 페이스를 유지했으면 하는 라이온즈 팬으로써, 그리고 라이온즈를 사랑하는 팬분들과 의견을 나누고 싶어 생각을 공유해봅니다!

아직까지 결과는 괜찮지만 상대 타자나 상황을 고려하지않고 7회 임창민 8회 김재윤 9회 오승환 고정이라 최근에 좀 맞아나가는 느낌. 3명이 스타일도 비슷해서 저 3명 사이에 간간히 왼손 릴리프도 껴주면 좋을텐데 믿을만한 좌완이 없음. 그래도 임창민 김재윤 영입은 대대대대성공

@user-wb5hw4kb2h

25 күн бұрын

네. 결과가 좋을땐 건드리지 말고 쭉 밀고 나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임김오 트리오가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젤 안정감 있으니까요. 괜히 상황에 맞는 투수기용한다고 중간에 좌우놀이 하다가 결과가 나쁘면 그땐 완전 박진만감독은 매장 당할겁니다. 팬들 반응 뻔합니다. 왜 필승조 놔두고 좌우놀이 하냐고, 명장병 도졌냐. 하며 댓글 테러 당할겁니다.

@user-pp8fe7ht6n

25 күн бұрын

릴리프로 최성훈 있으니 필요할 땐 활용할 거 같아요

@user-to5lq6tz3d

25 күн бұрын

어설프게 좌우놀이 하지말고 그냥 이대로

@user-od9fo7ls8m

24 күн бұрын

박진만이 요즘 마음에 드는부분이 임 김 오를 바꾸는게 아니라 경기 후반에 이 선수들에 맞는 운영을 함 임창민 김재윤이 스플릿 처럼 떨어지는 공을 위닝샷으로 자주 가져가는 유형이니까 이병헌 보단 블로킹에 강점 있는 강민호 출전 시키고 셋다 땅볼보단 뜬공형 투수라 김지찬,구자욱 체력 안배겸 수비에 더 강점 있는 김성윤,김헌곤으로 교체함 시즌 치루면 치룰수록 문제점 보완하고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보인다 지는 경기는 확실히 아끼고 다음경기 노리는 운영도 맞아들어가고 있음 그 예가 이번 nc 시리즈

@Winnnnnnnnnnnnn

23 күн бұрын

최채흥이 돌아와야할텐데..

영웅이 보는 맛에, 삼성 야구가 재밌습니다. 더 무서운건, 여기서도 더 성장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더 기대됩니다 ㅎㅎ

김현준이 살아나야되는데

@SamMeNowV9

25 күн бұрын

김현준도 충분히 좋은 재능의 선수죠 ㅎㅎ 살아난다면 김지찬과 다른 유형의 1번타자죠 ㅎㅎ

@junhoonandon

25 күн бұрын

김지찬 김성윤보면 반드시 살아나야하는 데.....지금 김현준보면 억지로 당겨칠려는 게 꼴보기 싫음 자기가 가장 잘칠때 밀어치는 게 진짜 좋았는 데 하나도 안보이고 죄다 당겨칠려고 하니까 컨택률도 떨어지고 삼진이랑 땅볼 많이 나오고 벌크업 실패인 걸로 보임 몸이 둔해짐

@user-wc9fs3kg3f

25 күн бұрын

군대 가는것도 괜찮음

@hyh3333

25 күн бұрын

​@@junhoonandon오히려 홈런 몇개 나온게 자신의 강점을 지워버린 독이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Bluelions78

25 күн бұрын

김현준은 자기 스타일을 잊고 벌크업 효과를 너무 크게 봤음. 실제는 강한 타구로 안타와 장타를 노렸어야했는데 시즌 초반 당겨서 홈런치려는 스윙이 망친듯

매번 모든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삼미노님 ㅎㅎ 특히이번영상 정말 많은 공감합니다👍👍

이종열, 박진만이 구단 운영 방향도 잘 잡고 잘 나아가는 것 같네요. 불펜 두명 영입하면서 뭔가 앞 뒤가 확 뚫리는 느낌입니다. 전에는 뒷문이 불안하니 선발이 무리해서 이닝 끌고가다 맞고, 불펜(홍정우,이재익,좌우승현,우규민,이상민,김대우,김태훈)나와서 맞고, 불펜이 겨우 비슷하게 넘기면 마무리가 맞고. 한 곳이 뚫리니 앞뒤도 같이 뚫리는 느낌이었는데 투수진 안정감이 생기니. 상황에 따라 컨디션 제일 좋은 선수들 우승현 최하늘 김태훈 최성훈 적절히 섞어가며 임김오 받쳐주니 탄탄한 느낌드네요. 최채흥 백정현 최지광 최충연 김윤수 등 아직 한두명은 더 쏠쏠하게 쓸 수 있어 보이네요.타격부분은 김성윤 김현준만 좀 올라와주면 2군 거포 이창용 여유있을때마다 기회주면서 키워봤으면 합니다.

여름 김윤수 복귀가 키일듯 선발 전향이든 불펜이든 현재 선발,불펜 조금 아쉬움이 있는데 그걸 메워줄 유일한 자원

@user-nt2kg8hx4p

25 күн бұрын

솔직히 믿고 싶은데 2군 성적은 너무 못 믿을거라ㅠㅠ 우리 좌채흥이ㅠ

@BLping

25 күн бұрын

@@user-nt2kg8hx4p 그래도 2군 폭격중이니 다행이죠ㅠ돌아올 백정현 최채흥 김태훈 최지광 등도 있으니 투수자원은 기대가 됩니다

@user-qc5qc3cj2i

25 күн бұрын

최채흥은 미국갔는데 올해는 버리고 백정현 선발 김윤수 불펜 가면 힘될듯

@user-nt2kg8hx4p

25 күн бұрын

@@BLping 아 제말은 채흥이가 상무서 2군 폭격하고 왔는데 너무 안돼 더라구요..그래서 2군 성적은 별로ㅠㅠ 그래도 팬이라 윤수는 일단 제구만 잡혀오길!

@SamMeNowV9

25 күн бұрын

오늘 엔씨 신영우 보시면 알겠지만.. 2군 폭격해도 1군은 달라서 아직 섣부른 예측은 어렵네요

올해는 꼭 가을야구 할거 같아요. 바램이 아니라 현실적으로도 충분히 강팀이 되어가고 있어요. 몇가지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잘 해쳐 나가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최강삼성 화이팅

이야 동영상 퀄리티가 갈수록 좋아지시네 ㅋㅋ

삼미노님 현준선수에 대해서 너무 뼈때리는거 같아 마음아팠는데 그래도 그 선수에 대한 애정이었네 싶어요 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SamMeNowV9

25 күн бұрын

뼈는 맞고 부러지면 단단해집니다. 김현준 선수의 부진 극복은 김영웅 이재현 선수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래에 부진을 극복했던 선수가 있다면 나중에 도움을 받을 수 있죠

와 영상 오랜만이네요!!!! 올해보다 내년, 내후년이 더 기대됩니다!!!

어린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이 나오고 있으니 ㅎㅎㅎ 이게 최근 제가 알던 삼성이 맞나 싶습니다 ㅎ

솔직히 이젠 좀 재밌는 야구를 많이 보는 것 같아요. 꼭 이 흐름 시즌 끝까지 끌고 가서 라팍에서 한국 시리즈를 하며 돌아온 엘도라도를 듣고 싶네요. 최강 삼성 홧팅!!!(형 갠적으로 형 유튜브보면서 힘내고 있어요. 이제 낼 시험인데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amMeNowV9

25 күн бұрын

시험 잘 보세요!!!!

@user-pd7rd4ch6m

25 күн бұрын

@@SamMeNowV9 와!!! 형님 감삼다ㅏㅏ

시즌전만해도 꼴찌나 그 바로앞으로 많이들 전문가들이 찍었는데 시즌의 초반부가 끝난 시점에 이순위라니 선수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엘도라도 응원가가 돌아옴과 함께 그 노래에 어울리는 팀으로 되어가고 있는거 같아 기쁩니다 이제 곧 여름입니다 여름은 전통적으로 삼성이 강한 시기라고 했죠 그러나 왕조시절 끝나고 나서 삼성이 여름에 강한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이번 여름 생각보다 많이 더울것 같은데 부디 선수분들 힘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최하늘 우승현도 best에 포함되야한다고봅니다

멋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amMeNowV9

25 күн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레예스 스위퍼같은 슬라이더 오늘 처럼만 던져주면 진짜.... 투런으로 2실점햇지만 공 진짜 좋았음 불펜은 김재윤이 잘해줘야되는데 사싦불안불안 ㅠ

@godslights21

24 күн бұрын

레예스는 적응 하고 있는거 같음 일단 5무원 탈출부터 고무적이고 코너는 투수에 1선발로 댈고 왔는데 멘탈이.. 하아... 바꾸기에도 지금 애매해서.. 김윤수 제대때 칼빼들듯 함

@eorus0411

24 күн бұрын

@@godslights21 5무원은 코너고,, 레예스는 팀내 QS1등입니다. 원태인보다 많음

@godslights21

24 күн бұрын

@@eorus0411 5무원 레예스도 하고 있었음 QS 2번 했지만 그전까지 코너와 같이 5무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전 코너를 지칭했는 말임당.

삼미노님의 분석이 확실히 감정없이 명확해서 보기좋고 악의적으로 욕하는게 아니라 거북하지도 않음 귣

와 코너에 대해 어찌 이리 저랑 똑같은 생각이신지.. 진짜 좋은 투순데.. 멘탈 관리되면 자기 공 믿고 볼넷 줄이고 리그 씹을텐데 아쉽네요.

@OPMnag

25 күн бұрын

홈런 밥먹듯 맞는데 씹긴 뭘씹어..

@user-ng5eb6ex9t

24 күн бұрын

저런 디셉션동작으로는 못씹습니다 직구가. 평균 148은 되어야 통할거에요

@user-mu2zb4zv7i

24 күн бұрын

​@@user-ng5eb6ex9t최근경기는 149도 뿌리고 구속은 잘 나옵니다

@user-nt2kg8hx4p

20 күн бұрын

@@user-ng5eb6ex9t 최근 점점 발전중 이고 디셉션보다 멘탈 커멘드만 고쳤으면 했는데 ㄹㅇ 좋아지는데요.

@user-ng5eb6ex9t

20 күн бұрын

@@user-nt2kg8hx4p 그 디셉션이 젤 문제 입니다 빠른공이 145키로 이하로 나오면 개처맞는 문제가 생김 실제로 피홈런이 너무 많음

야수진에선 이병헌이 강민호의 플레이타임을 더 흡수하면 좋겠고 부진하는 강민호를 비롯해 오재일, 김현준, 김성윤, 이성규의 타격감 회복이 관건이겠네요. 김현준이야 보여준게 있으니 잘할거라 생각하지만 이번 시즌 내로 해결이 안 되면 빨리 상무 도전하면 좋겠습니다. 선발투수야 레예스는 정상 궤도로 들어온 모습이고 코너만 제대로 해준다면 정말 괜찮은 로테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고 봐요. 상무 제대하는 김윤수도 기대되구요. 불펜은 최근 흔들렸는데 김재윤이 이번주 구속이 점차 올라오는 모습이고 김태훈도 복귀를 앞두고 있으니 다시 힘낼거라 봅니다. 대신 부족한 좌완 불펜을 대신해 2군에서 새 얼굴이 나타나길 바랍니다.

코너선수 5월말까지는 지켜보는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팀성적도 나쁘진 않으니.. 김현준의 부활이 더 중요합니다. 요즘 슬럼프가 길어지는것 같은데... 어서빨리 돌아오길. 오재일이 돌아와서 비록한게임이지만 살아난것 같아서 다행. 이제 김동엽도 살아돌아오면 장타력보완이 될듯. 김영웅. 이재현. 류지혁. 김성윤. 김지찬. 구자욱.매키넌 이 매게임 활약이 좋고 거기에 강민호. 이성규. 김재상이 감초같은 역할을 하니 타선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네요. 어제 레이네스의 투구는 최고였슴. 비록 2점홈런을 맞아서 아쉽기는 하지만 투구벨렌스나 볼의 무브먼트..로케이션이 진짜 그 컨택이 좋고 잘친다는 엔씨의 테이블세터와 타자들이 줄삼진을 당하는게 대단한 피칭을 함. 이제 투수는 코너만 제자리 찾아주고 오재일이 복귀하였으니 제몫만 해주면 삼성팀은 리그 상위권에서 오랫동안 머물수 있을겁니다.

원태인은 너무 잘하면 해외진출하겠지요 본인이 일본도전 애기했는데 잘하면 좋지만 해외진출 생각하니ㅜㅜ영웅 재현 승현은 26년도 강력한 아겜대표 후보라고 봐서 군입대 미루고 계속 1군경험 먹이고 현준이는 이번시즌 끝나면 군입대가 나아보이네요 지찬이가 군대가서 부담없이 내야 연습했으면 좋았을껀데 군면제가 독이된것 같기도 하네요 포지션 교통정리가 꼬인것 같습니다 암튼 올한해 리빌딩을 넘어 꾸준히 윈나우 달려보길 응원합니다

영상 항상 좋아요 굿굿

김현준은 선구안도 나쁜데다 스윙스피드도 느려서 이미 한계를 보임.. 코너는 점점 좋아지는걸로 보임.. 김재윤은 오승환보다 더 믿음직함.. 김성윤 김재성이 못해주는게 젤 아쉬움.. 올시즌 최고의 활약은 정민태!

어린선수들 뿐만 아니라 박진만 감독도 감독으로서 꽤 성장한 모습입니다. 사실 전력이 그렇게 좋은거 같지는 않은데 시즌초에 납득할만한 운영과 성적을 거두고있어요. 계속 이렇게 분발했으면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전체적인 리뷰에서 언급하신 내용들에 크게 공감하는 바입니다. 언급하신 내용에 제가 느낀 시즌 초반에 대한 부분을 첨언하여 제가 느낀 시즌 초반 리뷰는 이런거 같습니다. 사실 시즌 직전 순위 예상 컨텐츠 많을때 양심고백하면 저는 9위라고 봤습니다. 불펜을 영입했지만 전반적인 다른 수치의 변화를 느끼지 못했기에 큰 상승은 없을거라 봤는데 제 생각이 틀려 너무나도 다행입니다. 1. 정민태, 이진영 코치 영입에 따른 선수들의 기량 상승 - 이진영 코치는 쓱에서, 정민태 코치는 키움, 롯데, 한화 등 여러 팀 코치를 겪었지만 상위 티어 코치라는 평가는 못 듣는 코치기에 큰 기대치를 가지지 않고 봤지만, 생각보다 이 두 코치의 핀포인트 능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진영 코치는 지금까지 그 어떤 코치도 못 살린 이성규를 레귤러 멤버로 만들었고, 김현준을 제외한 삼성 타선 대부분의 선수들을 살려냈습니다. 특히 영웅시대 김영웅 선수의 각성이 순위 상승에 너무나도 큰 역할을 한거 같아서 그것이 크다고 봅니다. 또한, 투수쪽에서는 원태인 선수가 1선발로 올라선 것과 함께, 좌승현, 이호성 등 영건 투수들을 안정화 시킨 것도 이러한 코치들의 영입에 따른 전반적인 선수들의 기량상승이 도움이 되었다고 봅니다. 또한, 이대로 순위가 주저 앉기 직전의 결정적인 포인트에 완벽하게 살아나준 김헌곤 선수의 활약도 잊어서는 안되겠죠.. 전체적인 선수들의 각성과 기량향상이 순위 상승에 영향을 준거 같습니다. 2. 이병헌 선수에 대한 부분은 동감합니다. 물론 아직 수비부분에서는 보완해야할 점이 많습니다만, 현 시점에서 강민호가 점점 폼이 떨어지고 있고, 이병헌 선수가 두각을 나타낼 부분이 많아진다고 본다면 어차피 준비해야할 포스트 강민호의 부분에서 이병헌이 앞서나가고 있다고 보입니다. 이제 본인이 주전을 차지하는 것은 본인에 달렸죠. 진갑용 선수 은퇴시점에 이지영이 진갑용의 자리를 서서히 잠식하면서 출전을 양분하다가 점점 늘려나갔듯이, 이병헌 선수도 점점 강민호 선수의 출전비중을 줄여주도록 해야할거 같습니다. 3. 맥키넌 선수에 대한 시즌 초반 제 점수는 75점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타격 좋고, 선구안 좋고, 인성이 좋아 젊은 선수들 귀감이 됩니다. 다만, 중심타자로써 기대하는 홈런 숫자와 타점이 적은게 아쉽습니다.(오늘 TBC 라디오 중계에서 맥키넌 선수 타점이 현재 리그 41위라고 하는 거를 들었습니다) 그래도 맥키넌 선수의 장타가 아쉬운 부분을 현재 김영웅 선수가 많이 메워주고 있어서 아직까지는 타격이 없지만, 김영웅 선수 여름에 퍼질거를 대비한다면 맥키넌 선수의 장타도 살아나야합니다. 4. 코너 선수는 분명히 길게 바라보기에는 교체대상입니다. 그러나 선수 수급이 어렵고, 지금 백정현의 부상으로 좌승현, 이호성을 조기에 올린것을 본다면 코너를 빼기엔 선발이 붕괴 우려가 있습니다. 물론 코너의 적은 이닝 소화로 불펜의 과부하 우려가 있지만, 적어도 백정현 선수가 돌아올때까지는 더 적응의 기회를 주고, 이후에 결단을 내려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5. 김현준 선수는 확실히 이제 1군에서 활약한지 거의 3년차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슬럼프가 올 시기가 왔습니다. 물론 김현준 선수는 박해민 선수 떠나고 자리 메워준 소중한 자원입니다. 그러나, 지금같은 타격으로는 아무리 쉴드 치고 싶어도 어렵습니다. 게다가 2루 자리에서 밀려난 김지찬이 어느새 기량을 회복해 주전 중견수를 차지한 상황입니다. 올 시즌은 1군 플레이를 많이 버리더라도 본인이 감을 찾고 1군에서 경쟁력이 있을 때까지는 담금질이 필요합니다. 김현준 선수가 아직까지 완벽히 레귤러가 되기 위해서는 김지찬부터 김재혁, 김성윤, 타태훈, 나중에 복귀할 박승규까지 넘어야할 산이 많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6. 지금 불펜의 영입으로 필승조의 질이 많이 좋아진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임창민이 서서히 퍼지기 시작하고, 김재윤은 뭔가 기대한만큼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필승조 바로 아래 레벨 선수들이 필승조만큼 움직여줘야합니다. 그 키는 우승현과 투태훈이 쥐고 있습니다. 불펜 경력이 많은 만큼, 그들의 기량이 필승조만큼 올라와주면 운용에 있어 여유가 있겠죠. 또한 불펜에서 많은 힘을 보태고 있는 최하늘 선수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삼성 라이온즈 시즌 전 생각한거에 비하면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만큼 2위부터 6위까지의 격차가 2게임 내외로 아주 좁습니다. 이 뜻은 지금 페이스가 밀리기 시작하면 언제든지 하위권으로 처질 우려가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주 롯데에 일격을 당하고 분위기 완전 꺾일뻔 한것을 이번주 기아, NC 상대로 아주 잘 싸워주어서 순위를 버티고 있습니다. 올 시즌 삼성은 상위권에 버틸수 있는 저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여름되면 분명히 다시 페이스가 떨어질 위기가 올겁니다. 이번에는 아쉬운 점을 빨리 보완하고 상위권에서 존버해서 라팍에서 다시 가을야구 볼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SamMeNowV9

25 күн бұрын

긴 글 감사합니다. 김영웅 페이스가 떨어졌을때 맥키넌 선수의 활약이 중요해지겠네요 ㅎㅎ

@user-xn8vk2ss9m

24 күн бұрын

동감합니다 올시즌 성적은 7,8 위정도 예상합니다 선수층이 앝아서 갈수록 힘들거예요 좌승현 욕많이 했는데 맞는옷이 따로 있었네요 김영웅이는 기대대로 엄청난 선수로 발전하고 있죠 아직타선도 많이 약해요 김영웅 덕분에 이정도라도 버티는거 같아요 영웅이가 퍼지면 불망방이 타선됩니다 엘쥐,기아,엔씨,두산,키티 다 선수층이 우리보다 두텁기 때문에 갈수록 힘이 딸리겠죠 운이따르고 최선을 다한다면 5위정도가 최선이죠

코너선수 풀카운트싸움에서 볼과 안타를 맞아나가는경우가 많은데 너무 삼진에 집착하는것같습니다. 2스트 잘잡고 빠지는공 유인구 던지다가 풀카운트 그러다가 볼넷 이거 두번이면 한이닝 투구수가 20는 훌쩓 넘어버리니...... 개인적으로 코너도 배터리를 바꿔 시도해봤으면 하네요.. 이시도 저시도 해봐야죠

현준선수 작년에 첫 유니폼 마킹했는데.. 부진이 깊어져서 슬프네요 ㅠㅠ 반드시 반등하리라 믿습니다..

@user-ko5mv3rp7j

24 күн бұрын

육선엽 선수는 경기에 조금더 나가면 아주 좋투가 될것이다 변화구 직구 모두 좋다 경기 경험더쌓으면 직구스피드도 조금 끌어 올리면 더욱좋은선수가 될것 그리고 스트라익죤은 사각 4귓퉁이에 있다는 생각으로 훈련을 시켜라 그게 큰 투수가될것

냉정하게 봐서 이병헌 포수는 주전 보다 백업이나 특정 투수 전문 포수로 잘 어울리는 선수 같아 보입니다. 김재성 선수가 빨리 폼이 올라는 게 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병헌은 포구능력만 좀 키우면 좋은 포수가 될듯합니다

현준아 당겨치고 떨공삼에 스윙도 많고 재정비해서 와 그리고 김영웅과 이재현의 좋은 경쟁도 좋고 7회8회9회 편하게 보는맛이 늘어서 좋습니다

올해 대타도 넉넉하고 (김현준 이병헌 김재상 이성규 …) 오재일선수도 부활하는 모습이고 1~9번까지 선수들 체력도 관리할 수 있고 불펜도 넘든든하고 좌승현선수도 호주가서 잘 연습하서 선발도 해주시고 외인투수도 호전 되는 느낌이고 백정현선수가 돌아오면 선발로 기용할지 ,…..

@godslights21

24 күн бұрын

오재일은 부활이라기 보다는 2군에서 삽푸는데 타자감없어서 1군 동행시키면서 출전시킨다는 개념으로 올린거라 보는게 맞음. 김현준은 2군 내려야되는데 올릴사람 없어서 1군에 남은거 같고 김재상은 곧 상무임. 이성규가 살아날듯 했지만 아직 타격 자기 스윙 못 찾는거 같고 김성윤도 플루크성 있어서 지금 대타나 하위타순임. 지금 삼성은 확실히 쳐줄 2번 부재가 큼. 2번을 김성윤이나 이재현을 맡길려고 했는데 롯데전 털린거 보니 2번감은 아닌거 같고 4번은 킹영웅이 확실히 낙점된듯함. 그러면 1번 김지찬에 3번 맥키넌 4번 김영웅인데 5번을 쳐줄 선수가 오재일이 되어야되는데 그만큼 쳐줄지 의문임.

@user-mu2zb4zv7i

24 күн бұрын

​@@godslights21개인적으로 초반에는 4번의 부재라고 생각했었음... 아무리봐도 맥키던이 4번감으로는 안보였어서 근데 4번에 김영웅이 들어와 주니까 이것보다 든든할순 없음, ㄹㅇ 장타력있는 5번만 한명 있으면 너무 좋긴 할듯합니다

@godslights21

24 күн бұрын

@@user-mu2zb4zv7i 2번에 김성윤이나 이재현이 해주길 바란거 같은데 2번은 현재 구자욱이 가야됨. 이번 시즌은 김영웅의 발견이 고무적인거고 오재일이 타격감 안좋은데 주구장창 쓴게 이 이유 같음 4번이나 5번을 쳐줘야되서.

정확한 분석 동감합니다

원태인 본인이 일본가고싶다고 했는데 삼성에 남았으면 좋겠네요.. 일본에 가서 잘되면 MLB도 갈수있어서 원태인 본인 뜻에 따라가겠지만요

@todaynextday

24 күн бұрын

일본이든 미국이든 도전해서 성공하면 좋고, 실패해도 더 배우고 와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코너시볼드를 교체한다면, 선발용병이 아닌 불펜요원 용병을 영입하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지금 경기당 용병출전제한도 풀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시즌에 정민태 투수코치의 영향인지, 투수들 전체적으로 슬라이더 구사율이 기형적으로 높아진 느낌입니다. 거의 1군에 있는 모든 투수가 슬라이더를 제1변화구로 쓰고 있을 정도.. 특히 각각 체인지업과 직구가 주무기였던 원태인 오승환이 직구와 거의 같은 비율로 슬라이더를 구사하고 있더군요..ㄷㄷ 이게 지금까지 잘 통해서 투수진 성적이 전반적으로 괜찮은 것 같은데, 슬라이더가 팔꿈치 부상위험이 높은 구종이라 우려도 되네요. 관련 내용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amMeNowV9

25 күн бұрын

지금 공인구가 슬라이더가 잘 먹히는 구종 같다는 생각도 해요.. 타팀 투수들 봐도 슬라이더가 매우 잘 꺾이더라구요

타선에서 파워툴 타자만 한명 더 터져주면 더 쉽게 올라갈것같은데 이성규나 2군 타자중에 20홈런 내외로 쳐주는 타자 하나만 더 나와도 좋으련만.. 너무 욕심일까요

어제, 오늘 김재윤과 레예스의 구속이 조금 올라왔죠.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worst에 나오는 bgm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종열이형 원태인 12년 초초초대형 다년계약 준비해줘 ㅎㅎ

작년 김성윤 올해 김영웅을 보면서 또 한번 느낍니다 신인급 선수들은 가끔 대타 어쩌다 한번오는 기회다보니 조급함이 많은듯 싶습니다 꾸준히 경기출장기회를 주다보니 작년 김성윤 올해 김영웅이 터지지 않았나 싶네요 이제는 오재일이나 강민호가 5번자리를 차지할정도로 잘해줘야 팀이 더 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둘중 한명만이라도 잘해준다면 구자욱2번을 계속 쓸수도 있을거 같고 더 강한타선이 될듯 싶네요 투수진은 백정현이 돌아와서 원태인 좌승현 이호성에게 휴식도 좀 주고 그랬음 좋겠네요 7월김윤수는 히든카드

원년맴버 황규봉 이선희 오대석 이만수 ~~이제 세월이 흘러서 기억도 가물가물

오늘 여러가지로 좋은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레예스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는점 김영웅선수 물론 어느시점에서 체력이 떨어지겠지만 현재의 성적이 많이 떨어지지 않을 것 같고 오재일선수가 오늘 처럼 해 준 다면 정말 삼성의 코너와 오재일의 반등이 반듯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커터가 반대손타자 몸쪽에 쑤셔넣으면 위력 진짜 좋은듯

향후 10년을 책임질 마무리투수를 (1년만에) 갈아마신 수염산적맨이 새삼 대단하네요

뷰캐넌때문에 팬들의 니즈가 높아져있는 상황에서 코너는 웹스터같고... 김현준은 수비위치 이동과 벌크업으로 인해 사춘기소년처럼 방황하는거 같네요... 빨리 반등해서 올라왔으면...

어우 든든해 든든해

먼저 박진만 감독이 김지찬 외야 보낼때 박진만 감독을 욕하던 저를 반성합니다..... 올해는 여러가지 면에서 운 좋게 최고의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김영웅 선수가 역할을 못 해줬다면 3루에 강한울이 들어가 작년과 비슷한 혹은 작년보다 안 좋은 타격을 보여줬을 것 같습니다. 또한 김헌곤, 이성규 선수가 잘하면서 김현준, 김성윤 선수의 부진 속에 시즌 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오승환 선수의 부활(?)로 임창민-김재윤-오승환의 필승조가 활약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최강삼성 화이팅!!

@user-xn8vk2ss9m

23 күн бұрын

내야가 안되니까 외야로 보내야죠 집으로 보내든지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주자 2명 나오니 바로 147을 던졌던 김재윤ㅋㅋ.

그 타격메카니즘이 이정후선수처럼 좋았던 현준선수. 그래서 미래3번타자감이라 생각했는데 얼릉 1군에서 잘하는 모습으로 봐요.

삼성엔 꼭 필요한 두선수가 류지혁 김현준 이두선수는 삼성선수들이 가지지 안는 근성을 가지고 있어서 꼭 두선수는 매경기 뛰게 해야 한다 왜 그래아 이기려는 의지를 보고 배운다 그리고 팀에 꼭 필요한선수 장효조와 박한이 같은선수

세대교체 잘되어서 좋긴 좋네요 김현준 김영웅 이재현 김지찬 등등 망할 투수진만 더 보강만..ㅋㅋ

윤성환 업그레이드 버젼 원태인

좋은 영상 감사하며, 늘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오재일 선수 빨리 올라와서 잘 하길 바라지만, 왠지 오늘 2군에서 1군 올라온 하루반짝이 아닐까 두렵습니다. 3루타도 외야 플라이인데, 운이 따랐고...

오늘 김재윤 148까지 나오던데 코너도 이제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워스트라고 보기엔 좀 ;; 전 워스트 강민호 오재일 코너 백정현이라 생각하네요

솔직히 맞는말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여론이 한강으로가도 진실이 낙동강에있다면 낙동강으로 가야죠. 박진만 감독을 이야기 해주셨는데 저는 작년까지는 아니 맨닐 대타 김동엽에 작전은 맨날 이상하고 베이스 코치들이 도루좀 했다고 막 도루나시키고있네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영상에나오는 운영들+야수들의 수비발전을 보면서 비시즌동안 어떤 마인드로 준비를 했구나 라는게 느껴지긴합니다. 가장중요한 문제인 코너에대한 이야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강민호의 코너리드에 의구심을 가집니다. 만날 바깥쪽으로 공뺀다 풀카운트맨날가니까 5이닝이다 합니다. 하지만 코너의 장점은 150이 넘는 좋은 무브먼트의 빠른공에, 체인지업입니다. 슬라이더를 30%이상 던지는걸로 아는데 슬라이더보다 더 좋게 평가받은 구종이 체인지업입니다. 근데 그 공이 kbo와서 안던지고 제구가 안되고 직구는 145 타자의 개인적으로 히팅카운트는 초구, 1스트3볼, 0스트2볼, 1스트1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3볼1스트랑 노카운트는 정말 귀한찬스죠. 근데 거기서 145 배팅볼? 슬라이더로 카운트 잡으면 결정구는??? 이러니까 바깥쪽빼보고 하이볼해보고 하는거지요. 이건 단순히 코너의 문지라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은 150나오는 직구구속을 찾았습니다. 체인지업만 잘해준다면 분명 해줄거라믿지만, 시간이 많이는 없습니다. 장마철이 오기전까지 영시원치않으면 교체를 해여합니다. 대체선수에게 올스타 브레이크란 정비를 할 수있는 좋은 기간이니까요.

@user-wb5hw4kb2h

25 күн бұрын

145km가 배팅볼이라... 눈높이가 상당히 높으시네요ㅎ. 보통 초구는 투수도 가장 강력하게 던집니다. 볼카운트에 부담이 적으니까요. 거기서 휘둘러 주면 투수는 고맙죠. 안타가 되든 범타가 되든. 코너는 삼진율이 높습니다. 즉, 노린다고 다 장타 생산할 밋밋한 볼은 아니란거죠. 또한 볼넷과 투구수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볼넷과 투구수 줄이는걸 우선 과제로 삼아야겠죠. 2스트 잡고 바깥쪽 하나, 하이볼 하나. 꼭 공 두개씩 버리고 갑니다. 2앤2에서 커트 몇개 당하고 손에서 공 몇개 빠지고 볼넷. 이런 레파토리가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차라리 카운트 싸움을 빨리 가자는거죠. 그렇게 해서 쳐맞으면 답 없는거죠. 그땐 교체 하던가 수단을 써야겠죠.

@qisSsip

24 күн бұрын

@@user-wb5hw4kb2h 1선발 기준에서 145면 배팅볼이 맞지요. 코너가 공을 숨기고 나오는 유형이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눈에 보일것이고요. 우리가 4,5선발이야기 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코너가 바깥쪽 갔다가 요갔다가 해서 2앤2 만드는이유가 저는 메이저에서 있을 때의 체인지업 컨트롤이 안되기 때문에 그런 레파토리로 갈 수 밖에 없죠. 특히 좌타자 한테는 삼진이 많은데 피홈런이 많다 = 무브먼트는 좋은데 구종이 단조롭다. 라는이야기이죠. 그러니까 캠프때 스위퍼 해볼려고했던것이고요. 구종이 단조로운데 초반 145직구? 이게 배팅볼이죠. 커멘드도 좋은편이 아니고요. 코너랑 계약한 이유는 메이저에서는 안통할지 몰라도 kbo에서는 통하는 무브먼트 좋은 150km의 초반공이랑 좋은 체인지업을 높게 평가한겁니다. 레파토리 같은 경우에는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체인지업이 안되니 직구 슬라이더라 뭔가 할려고 하는데 만약에 슬라이더를 초구 잡는용도로사용하고난다면 나중에 그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사용하기 위해 하이벙 떨공삼, 백도어를 노려야하는데 그걸 할려면 바깥쪽 공이 필요하긴 하지요. 포수입장에서도 답답하죠. 투피치 쓰리피치급선수인데 직구가 145가 나왔으니 지금 코너에게 장마철까지라고 말한이유는 어쨋든 구속이 올라온 모습이 보여지고 그로인해 삼진율이 올라간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공인구 적응문제로 체인지업을 컨트롤이 안된다? 그러면 슬라이더 안되는 날에는 뭐 5이닝 3~4실점 잘되는날에는 5이닝 1실점 정도 하겠지요. 저는 좋은 변화구가 아무리 있어도 속구 퀄리티가 안된다면 그 변화구도 시즌초에만 먹힌다고생각합니다. 변화구는 "직구에서 변화된 구종"이라고 생각허기 때문이죠.전성기 류현진급 변화구가 있다고 하더라도 직구가 아마추어면 2군에서 절절 매다가 은퇴하겠죠. 하지만 직구가 메이저리거급이면 변화구가 아마추어급이라도 한타자 두타자 상대용으로 써먹을수야있겠죠.

김지찬 내야 퇴출이 신의 한 수 투수 방어율 피안타율 팀 실책 확 내려감

@user-xn8vk2ss9m

25 күн бұрын

동감합니다

이순간 영웅 재현 시대지만 내년 내후년 또 후년이 기대가 되네요.

이승민은 중간 롱으로 정말 요긴하게 쓸듯합니다

조심스레 한가지만 질문 드립니다 최근 외야 - 타팀 투수 트레이들 얘기가 계속 돌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SamMeNowV9

24 күн бұрын

트레이드가 나쁜게 아니고 카드만 맞으면 할 수 있고 KBO는 트레이드에 너무 소극적인면도 있어서 적극적인 트레이드는 지지합니다. 다만 우리쪽 카드가 더 좋다고 생각하네요 ㅎㅎ

@gigeop

24 күн бұрын

@@SamMeNowV9 사실 외야 포화상태인 삼성 입장에선 팀을 위해서나 선수를 위해서나 트레이드가 좋은 선택이 될 수는 있지만… 내새끼 보내는 기분이라… 마냥 기분이 좋기만 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ㅜㅜ 답변 감사드려요

@user-xn8vk2ss9m

23 күн бұрын

김현준 아쉽지만 가치있을때 보내는것도 방법이죠 김지찬,김성윤 비슷한 스타일선수가 두명이나 있기때문에 보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단 조건이 맞아요 합니다 두시즌 잘해준 선수였죠 안타깝지만 선수의 미래도 생각해야죠 우린 외야가 좌타편햐이죠 김재혁도 가능성이 큰 선수죠 한화에서 쓸만한 투수준다면 현준이나 팀을 위해서 보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현준선수와 오재일선수가 살아나면 정말 타선은 기아 엘지 못지 않을수 있는데...

영상 잘 봤습니다 ^^. 백정현과 최채흥의 복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둘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궁금하네요.

@SamMeNowV9

25 күн бұрын

최채흥은 미국에 갔다고 그러기는 한데.. 구속은 이미 데드암 왔다 생각을 해서.. 백정현은 커리어 후반 너무 무리하기는 했죠.. 살아나기 쉽지 않을지도 몰라뇨

포수는 내향적인 거하고 관련이 있나요? 처음 듣는얘긴데

@SamMeNowV9

25 күн бұрын

아.. 꼭 그런 것은 아닌데.. 리더십 좋고 말 많고 목소리 큰 선수가 포수의 적격이라고 어린시절 배웠어요 ㅎㅎ

삼성 nc가 가을야구 가서 5강 예측한 해설위원들 코를 납작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김영웅 선수를 보면서 박병호 선수가 오버랩 되는 느낌이예요 타격폼이 아닌 타석에서의 마인드셋에서 말이죠 삼진을 두려워 하지 않고 거침없이 스윙을 돌리는 그 모습이 박병호와 비슷하다고 느껴졌어요 정말로 그래서인지 김영웅 선수는 삼진 당해도 참 기분이 나쁘지가 않더라고요

시볼드는 12시방향 빠지는 공하고 2시방향 크게 빠지는공만 안던져도 6이닝은 쉽게 먹는다 진짜 초반 스트라이크 잘 잡아놓고 앞에 말한 두가지 던지면 손가락 분질러버리고싶음 쓸모도 없고 공 갯수만 늘어나고 보는 팬들 속터지고 상대팀 타자도 맞추고

1. 이종열 단장의 FA 불펜 보강 2. 기존 불펜 유망주들 선발기회 3. 야수 유망주 동시다발 포텐 폭발

레예스는 최근3경기동안 볼넷도없고 다 6이닝 먹어주더라고요 적응한것같네요 코너는 개인적으로 이병헌이링 맞추는게 좋아보입니다 강민호는 리드가 별로라서

음....보니깐 김영웅, 김현준이 잘 하고 있어서 삼성이 공동 2위를 하고 있는 게 아닐까. 거기에다가좌승현, 우승현, 최하늘까지 잘 하니깐...솔직히 나도 하위권으로 예상했다. 왜냐? 불펜진을 못 믿어웠다. 또 5선발이 물음표였다. 죄승현이 5선발로 하니깐 문제가 없다. 벌써 2승에 방어율 1.71...놀라웠다. 또 기대할 수 있는 게 돌아올 투수가 많다. 불펜은 더 강해질 것 같다. 코너는 아직까지 물음표이다. 5이닝만 던지고 100개가 넘어간다. 별 기대를 안 했던 레예스가 잘 던지고 있다. 코너는 좀.....아니 많이 아쉽다. 아니면 2군으로 보내서 맨탈을 잡고 오던지..러프가 2군을 보내서 잘했는 것 처럼 코너도 혹시 아냐....

삼성라이온즈, 삼미노 화이팅!!🦁💙

21살 내야 핫코너 현시점 팀내 최다 홈런, 4번타자 21살 유격수 지난시즌 팀내 홈런 순위권 올시즌 타율 거의 3할 수비귀신 두명뽑은 드래프트서 뽑자한 스카우터 급여2배줘도 이득;; 두자리 fa로 채우려면 최소 120억인데 무료네 ㅁㅊ

오재일은 한계가 뚜렷한 선수임 로테이션으로 우완선발이나 대타로 기용하는 것이 팀적으로나 선수개인으로나 좋을 것으로 보임 김현준은 너무 중복 포지션이라 트레이드로 풀어주고 필요한 포지션 보강하는 것도 팀적으로 선수 개인적으로도 좋은 선택으로 보임

김영웅선수 일본에서 데려온 거물선수 같음. 타격폼이 일본프로야구에서 많이본 스윙스타일!

향후 5~10년 뒤에는 이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으면 하네요 ㅎㅎ

박진만 가끔씩 불펜 오마카세질하는것만 빼면 요즘은 봐줄만함 근데 강민호는 휴식을 좀더 줘야할듯 체력부치는게 보이는데

기회되시면 직관 브이로그도 재밌을듯요 ㅎㅎ

@SamMeNowV9

25 күн бұрын

참고할게요!

10개팀 밖에 없는 KBO에서는 리빌딩이라는 말이 좀 그래요. 단장이나 감독들이 성적안날때 회피성으로 말하는게 리빌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코너가 의외로 볼넷수는 많지않아요. 다만 투구수가 많은건 사실입니다. 특히 좌타상대시 2s이후에 커트커트 볼볼이 많아요.

@daegyunkim7408

24 күн бұрын

대신 사구가 1위죠 .. ㅡㅡ 위기자초

@CLIMIXH

24 күн бұрын

@@daegyunkim7408 좌타자 몸쪽승부가 안되요. 가운데로 몰려서 장타허용 아니면 사구. 원래 패스트볼 구위가 mlb수준은 아니었던지라 체인지업과 나름 괜찮았던 투심과 커터를 던졌었는데 kbo에 오면서 스프링캠프부터는 이를 봉인하고 스위퍼를 장착했는데 이게 애매합니다. 아예 위력이 없으면 버리면되는데 커맨드만 되면 좌타자승부시 엄청위력적이라 미련을 못버리는거같습니다. 감독입장에서도 뷰와 수지의 복귀가 사실상 어려운 시점에서 무작정버리기보다는 적응할때까지 조금만더 기다려볼수밖에 없는입장입니다.

요즘 나오는 젊은 투수들 성장에 최충연 최지광 김윤수 최채흥 중에 한둘만 살아돌아와도 투수는 25년이 더 기대됨 (오승환 김재윤 임창민 나이가...) 타자는 역시 라팍치고는 펀치력이 좀 아쉽ㅜㅜ 1위는 아니라도 3위권에서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코너 선수가 이닝당 투구수만 줄여도 뭔가 확 바뀔거같은데 그게 너무 아쉽네요

코너도 체인지업만 살아나면 레예스랑 비슷하게 충분히 살아날거 같은데 ㅜㅜㅜ 진짜 제발 좀 살아나라..

사실 모든건 결과론이긴 하지만 뭐라도 좋으니 진짜 가을점퍼를 입어봤으면 좋겠네요

가을야구해보자우리도!!!!우승바라는것도아니다 천천히 한단계씩 올라가자 최강삼성!!!!!!든든하다

어찌이름도 영웅인거야...난세에 영웅이네. 😊

올해 리빌딩 튼튼하게 하고 내년까지 선발 투수 안정화 시키고 내년끝나고 강백호 150억 질러서 사오고 2년뒤 우승 노려보장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