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서야 2월결산 영상을 보고 어제 중고서점에가서 '보이지않는 집'하구 '녹나무..' 를 득탬하구 오늘 보이지않는집을 읽기 시작했어요 근데 첫장을 열자 누군가에게 선물하면서 적은 짧은 글이 적혀있더라구요 책 표지 디자인부터 특이하고해서 바로 정주행 시작했습니다 공백님 말씀하신대로 너무 재미있어서 쉼없이 한번에 끝내버렸지 뭐에요 😊 책읽고난후 느낌이 너무 좋아서 책 뒤적이다가 아까 얼핏 봤던 글귀를 다시 자세히 봤거든요 'xxx님께 ..... 백희성 드림' 어? 어? 😶😶 자세히 보니까 아마 백희성작가님이 어느 지인분께 선물하시면서 친필로 쓴 글인걸로 보이더라구요 😙 따뜻한 이야기 만나게 해주시고 큰 보물도 찾게 해주신 공백님께 너무 고마워서 이렇게 주절주절 적어봅니다 삼나무..도 읽어야 돼서 오늘 아마 밤샐듯 하네요 항상 좋은 영상 선물해주셔서 공백님 너무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돌아오셔서 너무 좋네요 그리웠어요

오랜만에 영상보니 반갑고 좋네요^^

녹나무의 파수꾼은 저도 읽었습니다. 전자책으로 읽었는데, 히가시노 게이고의 다른 책들과는 결이 다른 듯 하지만, 이야기 전개가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본이라는 나라의 가문, 문화에 대해서 조금은 엿본 느낌이었습니다. 클레어 키건의 책 두 권은 소개하신 다른 영상을 보고 궁금해서 주문했습니다.^^ 기대되네요.

어후 책 또 사겠네~~ 잘보겠숨돠

영상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잘 보았습니다 ^^

반가워요 ✋ 화이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