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도전하는 자세가 멋지네요. 이 자세로 계속 도전하다보면 뭐든 해낼 수 있을거에요!

@illuminate_young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계속 도전하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지금은 stem 전공들 중 컴싸 특히나 잡 찾기가 힘든거 같아요.. 농담으로 맥날에서 일하는 컴싸들 많다고 놀리고 그래요ㅋㅋㅋ

그리고 계약근로시간이 있을탠데 풀타임 오퍼를 받는게 목표라면 계약근로시간따위는 잊으시는게 좋을겁니다. 제가 현재 Fortune 500 안에 있는 기업에서 인턴으로 시작해서 풀타임 오퍼를 받은상태인데 인턴경쟁률이 3차인터뷰까지 1000:1-> 100:1> 10:1 을 뚫고 들어갔고 이번학기 풀타임 석사하면서 주당 최소 60시간 이상 일한거 같습니다. 시간으로 때우라는게 아니라 미국 기업입장에서 외노자를 뽑아야 할 확실한 이유를 줘야합니다.

요즘 컴퓨터 쪽이 많이 안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몇년전까지 컴공이면 무조건 취업이었는데.. 근데 솔직히 UT로는 학교이름을 이야기하긴 힘들꺼 같네요. 학교이름 저도 안본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취업을 하고 학교이름덕분에 취직 했다는걸 알았어요. 그렇지만 STEM 쪽은 확실히 학교이름이 도움이 되지만 그걸로 취직할수는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100군데면 그냥 기본적으로 한거에요. 취업상황이 정말좋지 않은이상 100군데는 기본임니다

우연히 봤는데 정말 내용이 알차고 경험을 근거로 말씀해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좋은 생각과 경험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illuminate_young

4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 제가 유학 준비 할 때 이런 정보를 듣고 싶었는데 없어서 아쉽더라구요ㅠ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기쁘네요ㅎㅎ

정말 힘든 시간의 기억을 ❤😊말씀 해주셔서, 용기에 응원을 합니다. 세상사는것이 힘들지만, 화이팅 하시기를 바랍니다. 피부로 느깁니다. UT Austin 좋은 학교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같은 입장에 있던지라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결과적으로는 여름 인턴을 했던 경험 덕에 정규직을 구했는데, 영님도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랜만이네요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꼭 좋은 직업 갖기를 응원하겠습니다

@illuminate_young

4 ай бұрын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제안도 부탁드려요 :)

영상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조언 너무너무 도움 되었어요!!! ㅜㅜ

좀 작지만 재정적으로 괜찮은 회사 지원하는것도 방법인 거 같아요 저도 분야는 다르지만 그렇게 지금 h1b로 일하고 있거든요. 물론 h1b는 운이니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지만요...😂😂 화이팅입니다 잘 되시길!!

가장 좋은 네트워크는 교수님들 입니다. 학교 다니는 동안 강의 들은 교수님이나 지도 교수의 눈에 들어서 레퍼럴을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회사에서 로우레벌 직원들의 레퍼벌 보다 관리직 직원들의 추천서가 더 강력하는 것은 상식입니다. 석사 과정이면 학부생들보다 교수들에게 접근하는 것이 훨씬 용이하겠죠.

@user-bi5ut8stxs9ym

2 ай бұрын

교수가 핵심 네트워크죠. 저의 회사에도 엄청나게 연락옴 ㅋㅋ 대학생들은 무조껀 교수와 친해져야 해요~ ㅎㅎ

내용너무잘봤습니다! 취업성공하시고나서 링크드인이용법이나 면접하는법등 공유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illuminate_young

3 ай бұрын

좋은 아이디어네요! 감사합니다 :)

토플 영상으로 왔는데 다른 영상들도 쏠쏠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신분이랑 구직 문제 둘 다 엄청 힘든 건데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 비슷한 루트로 미국에 정착했기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한국 학부 졸업하고 석사로 왔는데 진짜 스폰서 필요하다고 하면 ATS 자동화 시스템으로 다 걸러져요 ㅠㅠ그래서 저도 처음에 무급인턴으로 한번 하고, 그 다음 교수추천으로 유급인턴 또 하고, 결국에는 대기업에서도 인턴을 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h1b로 근무하고 있고 영주권도 진행중입니다. 당부 드리고 싶은건 h1b 당첨확률이 이제 10-20%대입니다ㅠ 무조건 비자 기회를 최대한 많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하세요. stem은 3년 기회가 있고, 졸업 전에 지원하면 4번까지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정말 재능있고, 노력하는 친구들이 단지 운 때문에 대부분 돌아간다는게 정말 가슴아픈 일이에요ㅠ

저희아이도 CS 인턴쉽하고 있어서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특히 유학생은요. 좋은지역에 좋은학교여서 유리하실거같네요. 학교위치도 정말 중요한듯요. 멋지게 자리잡으시길요.

저도 미국에서 처음 취업을 할때 이력서 거의 200개 넘게 넣었는데, 그중 10군데도 안되게 연락이 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정말 학생 비자로 취업비자를 얻기 위해서 정말 닥치는데로 이력서 넣고 연락이 와도 학생비자 신분으로 인터뷰도 받기 힘들었어요. 그래도 정말 한군데에서 취업비자 스폰을 해주었고 영주권 스폰도 받게 되었네요. 정말 한국에서 이렇게 했더라면 정말 성공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 정말 힘든 기억이 많네요. 지금은 경력도 쌓게 되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공감되는 내용들이네요 ! 화이팅 !!

파이팅👍👍👍 무엇이든 열심히해서 원하는 기업에서 취업할듯 남은 석사 파이팅하자🎉 + 고민이 많은데 진짜 노력 도전 많이하구나… 아무도 없는 곳에서 이 정도 네트워크를 쌓은 것 부터 이미 성공한 거 같아 세영이 취업까지 응원합니다. 오늘도 자극받아 더 열심히 살아볼게욤🤩🤩

힘내세요

경제 상황과 잡 마켓 상황 이라는게 개인이 어찌할 수 없는 것들이라 억울하고 슬프시겠어요... 운이 좋아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유학생 화이팅!

왜 정착하려고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미련이 없이 비자 만료와 함께 귀국하는데 . 이민 생각도 딱히 없어져가지고요 ㅎㅎ

전 농담아니라 링크드인에 인턴 몇개지원했나보니깐 600개 되더라고요. 무급인턴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한국도 매번 대기업 서탈에 삼성, 현대차 서류 합격했다만 면접 떨어져서 미국은 괜찮으려나 생각했더니 미국도 비슷하네요 ㅜㅜ

와 눈썹 😮

옛날 생각나네요.. 힘든 시기 다 거쳤고 지금은 재택하면서 150k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나는 진짜 나 호주 가는 거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그냥 부딪히고 실행하는 게 인생의 답이구나,, 진짜 반성했어 진짜,,

@illuminate_young

4 ай бұрын

맞아 부딪히는게 정답인거 같아… 그런데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이 많아서 쓸쓸하진 않을거야! 도전해보자!!

힘네세요 저도 200개 가까이 어플라이하고 그중 4-6군데 인터뷰했던 기록을 가지고 있지요ㅎㅎ 그당시에는 간절했는데...영상보면서 나태해진 마음 다시 잡게되네요. 굳이 인턴부터 시작할 필요는 없으세요. 티어레벨에 대한 눈을 조금 낮추시면서 바로 스폰서주는 곳을 찾는것도 방법입니다.

진짜 전 세계적으로 잡 구하기 미친듯이 어려워 진 듯... 이공계까지 이런 실정이니 문과는 그냥 땅으로 추락함 진짜 뭐해먹고 살아야 할까요

@The99480

3 ай бұрын

노가다라도 뛰세요

@ninewritingjeong3669

3 ай бұрын

그냥 컴싸가 문제인 듯 해요. 문과 전공자도 컴싸로 오려하고, 같은 이공계도 컴싸로 오려해서, 블랙홀이 되버림. 오히려 타 전공이 더 괜찮을 듯

100개 지원으로 잡 얻은거 자체가 대박이네요. 작년에 제 인도인 친구는 3천개 썼데요. 그게 물리적으로 가능하냐고 물어보니까 학교수업 + 자는시간 빼고 하루에 20개~30개씩 씩 어플라이하고 인터뷰만 봤다네요

@illuminate_young

4 ай бұрын

전 아직 잡은 못 구했습니다ㅠ 와 인도 친구들이 정말 열정이 대단한거 같아요. 그런데 요즘 느끼는 건 양보다 질이 중요한 거 같아서 네트워크 만들고 넣는 방향으로 바꿨네요!!

@robertsaint6495

4 ай бұрын

@@illuminate_young 자비석사하는 인도친구들 대부분이 친족마을에서 학비모아서 몰빵해주는 케이스라 무조건 영주권까지 가겠다고 배수의진 치고 미국오는 것 같아요 무섭죠

전 미국 생활 8년차.. 고생해 영주권도 얻었는데 결론적으론 가족과 함께 하기 위해 한국 가려구요. 인생은 참 모르겠어요~ 좋은 일 있으시길

홧팅...나도

9월에 석사 들어가는데 미리 긴장하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제약회사 R&D 쪽으로 잡마켓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마소에서 일하고 있고, 우리 팀에서 인턴을 2명 뽑고 있는데요. AI 인프라스트럭처 팀인데.. 알고리즘 데이터스트럭처를 잘하시면, 레퍼럴 넣어드릴까 했는데.. 이미 인턴 구하셨으신거 같네요

@illuminate_young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결과적으로는 아직 인턴을 못 구했습니다. 혹시 관련해서 링크드인으로 연락 가능하실까요? www.linkedin.com/in/seyeong-han/

@enjolee2838

2 ай бұрын

​@@illuminate_young 네~ 올림피아드나 수학 경시 대회에서 수상 경력이나, Distributed System (MicroService) 또는 AI InfraStructure 관련 1저자 논문이나 또는 관련 분야 Ph.D 학위가 있으신가요? 방금 디렉터한테 물어보니, 요즘 인턴 구하는 학생들 중에 요즘은 LeetCode는 다 잘 풀고, 학점도 대부분 3.8이상이라서, 추가적으로 위와 같은 경력이 있는 인턴을 디렉터가 선호하시네요. 그리고 신분은 어떻게 된다고 하셨죠~?

@illuminate_young

2 ай бұрын

​@@enjolee2838 아쉽게도 언급해주신 업적들은 없습니다. 다만 한국에서 ML Engineer로 3년 동안 근무하고 AI회사 창업하고 일주일 전에 open source 공개해서 750개 star를 받았는데 이런 경력들이 도움이 될까요?

@enjolee2838

2 ай бұрын

​@@illuminate_young 저희 팀이 프로그래밍 언어도 자체 개발한 걸 쓰고 있어서 오픈소스나 기존 경력은 사실 큰 메리트가 안될거같고, 디렉터가 수학을 잘하거나, 아니면 Distributed System이나 AI Infra쪽으로 Strong Academic Background를 가진 사람을 찾고 있네요. 아마 처음부터 다 알려줘야해서, 저런 배경지식을 가진 사람을 뽑는거 같습니다. 혹시 마소에서 다른 인턴 포지션 찾으시면, 레퍼럴 넣어드리겠습니다.

@illuminate_young

2 ай бұрын

⁠@@enjolee2838 아 그러면 선생님 팀은 어렵겠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링크드인 connection 가능하실까요? 공고 확인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오스틴에 살고 있어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꼭 좋은 잡에서 오퍼 받으시고...원하시면 신분까지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나다가 오스틴에서 뵈면 제가 커피라도 쏠게요~~~ 멋지다 !! 젊은이!!

@illuminate_young

29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인사 반갑게 받겠습니다 :)

똑똑한 것 같은데요. 지금은 어디 다니고 있나요?

영미권에 살아남으시고 싶으시다면 첫째도 네트워킹 둘째도 네트워킹 셋째도 네트워킹 입니다. 제발 학점을 적당히 받고, 네트워킹하세요 4.0/4.0학점 이더라도, 경력없으면 무쓸모입니다.

@user-kx7kg8pi5q

3 ай бұрын

네트워킹이라는게.. 인맥 만들으라는 소리인가요 ?

유학생활 비용은 누가 대나요? 아버지 ? 어머니?

미국 문화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셔야 할 듯해요. 미국은 지연의 사회, 그 안엔 학연도 포함이겠죠. 유학생들의 네트워크 부족은 좀 당연해보여요, 항상보면 한국인끼리 어울려다니더라구요 특히, 석사생들요. 저는 학부생입니다. 그리고 섣불리 밥사고 그런거 안하셨음 하네요, 일부 유학생들때문에 이상한 문화(?)가 생기기도 하니까. 꼭 한국에서 하던행동하더라구요, 교수님한테 고맙다고 선물하고 그런거...최악. 그냥 진심으로 어울리시길. 보통 미국애들은 안친한 애가 밥사면 매우 부담스럽고 이상하게 생각함.

한국회사도 지원해보라고 하더군요 삼성 미국지사같은 곳도 좋구요 눈 낮춰야 하구요

지금 미국포함 유학생들 겁나 한국으로 유턴중임 졸업했든 중간에 떄려쳤든...

H1b 비자 추첨이라 될 확률이 낮아 다른 대안이 핀요한 것 같아요

혹시 회계쪽도 많이 힘들까요? ㅠㅠ

@illuminate_young

23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회계쪽은 잘 모르겠네요ㅠ

실례지만 무슨 전공이신가요?

오디오가 너무 작아요

학부는 미국에서 나오셨나요?

@illuminate_young

23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학부는 한국에서 나왔습니다!

3:42 ㅋㅋㅋㅋㅋㅋ

UT 오스틴이 학교후광 논할 학교는 아닌것 같습니다....

1) 아직도 컴싸/컴공이 그나마 문이 열려있는 편이라는거. 다른 기초과학이나 문과는 100개가 아니라 500개써도 안되는게 아니라, 500개씩 쓸 오프닝도 없음. 그냥 안됨. 2) 유학생도 힘들지만, 영주권 시민권 학생들도 아주 힘들어짐. 얘들도 학부 1학년때부터 취업준비해야함. 설렁설렁 놀다가 3학년되어서 인턴찾으면 어림도 없음. 요즘에는 인턴 합격한것도 취소됨. 아주 X같음. 3) 석사하면 취업은 더 힘들어질수도 있음. 4) 한국 리턴해도 달라질거 1도없음. 5) 그럼 난 왜 유학왔지??

@jaehyun8310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석사를 하면 더 힘들어질 수 있다는 게 이유가 뭔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hs3119

2 ай бұрын

저도 석사하면 더 힘들어진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hs3119

2 ай бұрын

@Createachannel-kb7uz 그렇군요..!

취업영주권 노리는 유학생분들께: 미주 내 한인 ㅈ소 가세요. 옛날 한국스타일로 개처럼 부려먹기 + 초초초저임금 + 포지션과 관련없는 업무 떠맡기 등등을 조건으로 영주권 해줍니다. 영주권을 얻는 대가로 건강을 망치고 커리어를 잃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학교 석사 전공이 어떻게 되세요?

@illuminate_young

4 ай бұрын

Engineering Management라는 석사 전공입니다!

부자관상이세요

규모있는 외국 회사의 인터뷰어로써 한국사람들(2세아닌)과 인터뷰를 할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 아시다시피 레쥬메 능력은 고만고만합니다. 인터뷰는 뭐를 보냐면 "그 사람"을 봅니다. 행동 말투 시선 얼굴표정 몸짓 등 사람의 행동거지를 주로 봅니다. 근데 한국인들은 너무 노예로봇같이 행동해요. 좀 편안하고 자신있게 보이세요. 그냥 말 잘듣는 널드(널드와 긱은 다름)로 보이지 마세요. 또한 외모도 중요해요. 이쁘고 잘생긴게 아니라 인터뷰때 만큼은 직업에 맞게 깔끔하게 하세요. 생각보다 큽니다. 항상 파지티브하게 미소짓고 밝은 성격 가지세요. 예의랍시고 쭈삣쭈삣 조아리지 좀 마세요. 능력없어 보입니다. 인터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길 바라며 잘 해서 좋은 인생 사시길 바래요~

유학생 취업 불가능 현실적으로 요새.. 잘 돌아가세요

@neverfok

4 ай бұрын

컴싸는 무조건 취업됨, 이 악플러 신경쓰지 마셈

@vancouveroffroad8051

4 ай бұрын

@@neverfok 현실을 얘기해줘도..

@User_s590

2 ай бұрын

그래도 노력하는 사람한테 ‘잘 돌아가세요’ 는 맥이는거 아닌가 ㅋㅋㅋㅋ

@user-kj8fj3id8z

Ай бұрын

잘 돌아가세요는 저주하는 거죠. 참내.

어스틴 EE 졸업후 개발자로 3년일한후에 대학원에서 4.0유지하는(그리고 4.0으로 졸업을할) 친구가 현재 1000개이상 어플리케이션을 넣었는데 연락이 단 2군데에서 왔습니다. 해고가 이어지는 이유는 순수익을 올리기 위함이 아니고 코로나때 초저금리 + 코로나가 오래가게될거라는 믿음에 관련 프로젝트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생길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모든 big tech가 공격적으로 인원을 뽑았습니다 뒤쳐지지 않으려구요. 거기에다가 공격적으로 서로의 직원빼오기를 하면서 개발자들 몸값에 인플레이션이 많이 왔죠. 현재는 초 고금리 시대가 오면서 실적이 안나오는 사업 정리 + ai로 대체 가능한 사업 ai로 대체 + 전체적으로 over staffed 되었던 인원들 정리 + 코로나 기간에 inflated 된 몸값을 조정하기 위해 시세에 안맞는 몸값을 가진 인원들 퍼포먼스 리뷰 빡세게때려서 해고 가능하면 해고 하고 새로운 인원을 뽑아서 조정된 연봉으로 오퍼를 합니다. 2021부터 2024까지 40만명이 넘는 인원이 layoff를 당했구요, 향후 몇년간 big tech는 신입을 거의 안뽑을 예정으로 알고있습니다. 말씀하신 실적을위해 해고를 하는건 보통 earning call 전에 퍼포먼스 떨어지는 인원들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이때까지도 항상 하던 방식이고요 새로운것이 아닙니다. earning call끝나면 다시 그인력은 어느정도는 보충을 했었어요.

@neverfok

4 ай бұрын

뭔 개소리냐. 빅테크 일하는데. 신입 새로 뽑고있거든

@Tofunation

4 ай бұрын

@@neverfok제가 안뽑는다고 했나요? 제가 한말중에 어디가 개소리인지 말씀해주실수는 있는지? 그래서 빅테크에서 신입을 뽑는 숫자가 코로나 시기만큼 인가요? + 유학생 기준으로 말씀하시는건지? 빅테크 2021년부터 인원감축 얼마나 한지는 아시나요????? 본인이 살아남았고 본인부서에서 사람을 뽑으면 그게 시장전체를 대변하는 지표가 되는거 마냥 말하는게 웃기네요 ㅋㅋㅋ

@robertsaint6495

4 ай бұрын

@@Tofunation 비정상의 정상화라고 해두죠 사실 개발자말고 다른 직종들은 요새 취업 힘들다고 징징거릴만큼 떠들지도 않아요 원래부터 힘들었거든요

우리막내는 중1때 미국가서 작년에 대학졸업하고 85000불 받고 Iowa 미국기업에 취업해서 잘다니고 있고 올해 8월쯤 영주권이 나온다네요 성공적인 미국정착을 한듯해요 부디 우리학생도 잘 정착하기 바래요 아 그리고 우리막내는 약 11년간 미국에서 공부해서 거의 미국인같은 문화를 가졌던듯해요 그래서 어떻게 하는것이 취업에 쉽게 접근할수 있는지를 아는것 같았어요 우리아이 말로는 대학생활 하면서도 가능하면 한국학생들과 어울리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이유는 그만이 알겠죠?

@user-vr3fy6fb2g

2 ай бұрын

알았으니 자랑 그만해요 아줌마😂

@user-tr6bt7uz9x

Ай бұрын

그래서요?하시고싶은 말씀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gajaa

27 күн бұрын

개웃기네요 아주머니 ㅋㅋㅋ

유학생은 더 힘들죠. 취업비자 받기 힘듬. 취업비자 스폰서 필요하다고하면 대부분 거기서 걸러짐.. 그리고 눈을 낮추세요. 한국기업이던 어디던 우선 미국에서 살아야 다른 기회도 얻습니다. 취업비자 없으면 나가야 되고 그럼 미국에서 살 기회도 같이 날라간다는 걸 생각하세요. 너무 대기업만 넣다간 결국엔 한국갑니다. 트럼프가 집권하면 더 힘들어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