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이러다 미션스쿨 중에서 ONE OF THEM 그저 그런 대학 된다 송도대학 된다고 .

고대가 확고한 2위네.

(연대를 위한 제언)(1) 사랑한다 연세~~~연세를 진정 사랑한다면, 여기서 영어가 어쩌구 저쩌구 선호도가 어쩌구 저쩌구 등등 장황하게 설명하려 하지 말고, 연대 입학처에 연대의 입학정책을 전면 재검토하도록 요구해라!!! 어쩌다가 연대가 성균관대 보다 낫다 등등 어쩌구 저쩌구 해명하는 상황이 되었는가? 연대에게는 이것이 더 비참한 것 아닌가?

(연대를 위한 제언)(3) 그러면 '최종등록생 기준 70%컷 국수탐 백분위 평균'이라는 수치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가? 수험생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대학/학과('이상')과 자신이 실제로 취득한 과목별 점수('현실')를 바탕으로, 나름 자신에게 가장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대학을 선택('합리적 선택')한다. 이러한 선택 과정이 끝나면, 대학들은 자신들이 설정한 평가기준(과목별 반영비, 가점/감점 등)에 따라 소위 '대학별 환산점수'를 산정하여 합격자를 선발하며, 2개 이상 대학에서 선발된 수험생들은 다시한번 자신의 선호도에 따라 1개 대학을 최종적으로 선택한다. 결국, 대학별/개인별 유불리(합격가능성)과 선호도 등은 이러한 입시 과정에서 이미 반영되는 것이다. 대교협이 매년 각 대학으로부터 제출받아 발표하고, 지식저장소가 여러 영상에서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수치와 순위들은, 이러한 입시 과정이 모두 끝나고 나서, 각 대학에 최종 등록한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취득한 점수를 '사후적으로' 평가하는 개념이다. 즉, 동 수치/순위가 높은 대학들은, 결과론적으로 말해서, 국수탐 과목들을 '평균적으로' 잘하는(순위가 높은) 학생들을 선발하는데 성공했다는 의미다. 이러한 의미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인데, 왜 자꾸 (입시 과정에서 이미 충분히 반영된) 개인별/대학별 합격가능성과 선호도를 말하는 것인가? 비록 영어는 고려되지 않았다(절대평가이므로 표준점수나 백분위라는 것이 없으며, 등급산정방식도 여타 과목들과는 다르기 때문에 국수탐과는 동일선상에서 합산하거나 비교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고는 하지만, 특정 한 과목도 아니고 정시에서 가장 핵심적인 과목들이라고 할 수 있는 국수탐의 평균 백분위(순위)가 상대적으로 낮은 학생들을 결과적으로 뽑은 것이라면, 연대는 입학정책을 심각하게 재검토해야 하지 않을가?

건대가 무슨 외대,이대보다 위다 ㅇㅈㄹ하더니 입결은 국숭세단보다 낮은데

@paulyoo4050

19 күн бұрын

단국은 빼시길

@user-ng8kn3lu3z

19 күн бұрын

올해 건대 경제 빵꾸났어요

@syg2929

17 күн бұрын

​@@paulyoo4050뭔개소리?

@ISFP2602

13 күн бұрын

건대 훌리들 말은 거르는게 답입니다

(연대를 위한 제언)(2) 찾아보니 이런 현상은 이번에만 그런 것도 아니었다. '불영어'때문 이라는 2024뿐만 아니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2022와 2023 정시에서도 기본적으로 그랬다. 특히 고대와의 차이는 0.2% 0.3% 등등 미세한 차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과 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인문계열의 경우 보통 3% 내외, 심지어 4% 이상 차이나는 학과들도 있다. 더구나 이 수치(백분위)는 단순한 점수 차이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전체 수험생 중에서 상대적인 위치(순위)를 의미하는 수치다. 만약 백분위에서 1% 정도 차이가 난다면, 그건 (수능 응시자가 45만 정도이니) 그 사이에 대략 4500명 정도의 수험생들이 줄을 서 있다는 의미이다. 3% 정도 차이가 난다면 13,500등 정도 차이가 난다는 의미다. 더구나 이제는 비단 고대에게만 밀리는 것이 아니라 일부 과들의 경우에는 성대, 심지어 한대, 중대에게도 밀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니 통탄할 일이 아니란 말인가? 지금이라도 연대는 해명하거나 합리화하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심각하게 받아 들여야 한다.

역시 단대네 수도권 최고의 대학

(연대를 위한 제언)(4) 도대체 연대는 왜 그렇게 영어에만 집착할가? 만약 영어 점수가 잘 나온다면 연대 합격에 유리할가? 그렇다. 그렇다고 해서 (영어를 일정비율 반영하고 있는) 연대에 최종 입학한 학생들이 (약간 감점만 하고 있는) 서울대, 고대 등 다른 학교에 최종 입학한 학생들에 비해 영어를 잘한다고 할 수 있을가? 그럴 수도 있고, 꼭 그렇지만은 않을 수도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평가할만한 객관적인 통계가 없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흔히 '불영어' 라고 하는 2024 수능의 경우에도 영어 1등급이 차지하는 비율은 4.7% 정도였다(20,000여명 정도가 영어 1등급 취득했다)는 것이다. 참고로 이 수치는 국수탐의 1등급 비율인 4% 보다도 약간 더 많은 수치다. 그런데, 수능 성적이 결정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정시 기준으로만 보면, 소위 스카이대의 입학정원은 5,000여명이고, 최고득점자들이 지원하고 있는 의치약한수의 입학정원(2,500여명)까지 고려해도, 대략 7,500여명 정도가 정시로 이들 대학에 입학한다. 영어 1등급을 취득한 학생 수가 스카이+의치약한수에 정시로 입학 가능한 학생 수에 비해 3배 정도나 많다는 의미다. 그런데도, 연대가 공식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연대의 모집단위 중 70% 정도만 영어 1등급이고, 나머지 30%는 2등급이다. 그것도 최종등록자 기준 70%컷이 그렇단 말이니, 실제로 2등급으로 연대에 합격한 학생들도 상당수라는 의미다. 이런 명백한 수치들 앞에서 막연하게 영어의 뒤에 숨으려고 하는 것이 과연 얼마나 객관적으로 설득력이 있을가? 영어가 진정 이유라면, 연대는 "왜 수능에서 영어를 절대평가로 돌렸는지(수능 영어가 현재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진정한 영어 실력이라고 볼 수 없기 때문 아닐까)", "왜 서울대 등 다른 주요대학들이 영어의 경우 감점만 하고 있을지", "왜 로스쿨, 국가고시, 각종 기업, 심지어 영어가 무척 중요할 것만 같은 외무고시의 경우에서 조차도 영어는 일정점수만 충족하면 되도록 하고 있는지" 등을 꼽씹어 볼 필요가 있다.

@young8869

16 күн бұрын

@@drp167 한마디로 연대경제졸업생 서울대경제졸업생 다음으로 미국 경박진출한다 통계를 보면 연대미국econ phd 설대다음 타대학 법접할수없는 수준이다 미국 가려면 영어에 목맬수밖에 그래야 경박과정 수업을 듣거든 영어 서툴면 집에가서 복기를 반복해야됨 우리 아이 설대에서 미국경박유학 영어 등한시하다 개고생 겨우 경박졸

중대가 연대 서강대 한대보다 높녀

@Jeontank10

19 күн бұрын

왜겠냐? 중대 성적 의도적 유리조작때문이지 ㅋ

@paulyoo4050

19 күн бұрын

다군이라서 그런현상이

@user-jy5tq1fo5m

19 күн бұрын

​@@ohk8835 푸앙이의 위력.

@jylee8957

18 күн бұрын

내가 생각했을때는 공부 애매하게 하는 애들이 쫄아기지고 안전빵으로 쓰다보니깐 인플레 발생한듯. 연대는 운이 좋은거고.

@young8869

17 күн бұрын

진정한 경제학과순위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한양대>중앙대

수원대가 인하대 아주대 경북대 세종대보다 높다니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수원의 대표 대학은 아주대가 아닌 수원대 입니다.

교수 연구 성과는 고대>>연대, 최근 유학실적은 연대>>고대입니다. 올해 연대 경제 예일대 박사과정 1 유펜2 등 거의 서울대 수준이에요 ㅋ 교수 되고 싶으면 고대 대신 연대 가시길. 성대는 끼지도 못하구요. 둘이 로스쿨 고시는 또이또이함.

서고연 그외 엇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