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식만 고와 보이는 건 다 똑같은 것 같네요. 저희 할머니도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셨을 때 전부 엄마가 술 담배 권유해서 그런거라고 내 새끼가 스스로 나쁜 술담배 했을리 없다고 지금까지 철석같이 믿고 계십니다. 하지만 엄마는 술담배에 질색하는 사람이거든요. 그걸 알려줘도 할머니는 아니라고 우리 엄마가 원래 술담배 많이 했고 아빠에게 강제로 먹여서 돌아간 거라고 없던 사실을 지어내면서 엄마 욕을 항상 하셨습니다. 모성애는 아름답고 훌륭한 거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그조차도 남을 헐뜯는 걸로 성립이 되는 걸 보면 인간은 그저 이기적인 동물일 뿐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참 진짜..공무원으로 성실하게 17년 근무에 자가 집도 있고 연금도 빵빵하고 은퇴하고 따뜻한 해변가에서 같은 또래 남자분들이랑도 데이트 좀하고 여유롭게 보냈으면 좋았을 노후같은데 왜 그렇게 눈이 돌아버렸을까…너무 순수했던건지 뭔지 이해가 안가면서도 모든걸 버리면서 선택한 남자와의 도주 결말이 너무 비극적이네🥲주변에 지지해줄 가족이나 지인 한명만 있었어도 정신차렸지 않았을까 뇌피셜이긴한데 씁슬한 사건이네요

예전에 일진들이랑 평범녀랑 연애소설이 중고생들한테 엄청 인기 많았던 거 생각하면 됨. 미성숙한 정신을 가진 여자들이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남자가 본인한테 조금만 다정하게 대해져도 자기가 뭔가 특별해진 것 같은 착각을 하는 거지. 그래서 여자든 남자든 정식적으로 성장하려고 노력해야함. 책도 많이 읽고, 사회 경험도 많이 하고.

미국은 미수여도 크게 때리네요..우리는 실제로 당해야 그나마 무기징역 나오는 정도인데..다른 얘기인데 최근 인하대 사건도..동영상촬영도 했던 모양인데 음성만 제대로 녹음되었다는 이유로 처벌가능여부 논쟁이 된다고 하던데 참 한숨나오네요..하...

3억대 집 1억대에 산 사람 개이덕,,

오히려 여자쪽이 너무 착해서 저 케이시라는 놈이 탈옥하는 데 이용하려고 연기한 거 아닌가 싶은데

아니 저 아줌마는 17년동안 교도관했으면서 어쩜 저렁 선택을 했을까…17년이면 진짜 몇백만명의 죄수들을 만났을거같은데 왜 갑자기 죄수를 좋아하게 된걸까요??!! 애초에 범죄자라는 타이틀이 있으면 잘생기든 돈이 많든 으;극혐; 이란 생각 밖에 안드는데.. 교도관이면 더 그런생각이 들거같은데…진짜 요즘 느끼는게 인생은 알다가도 모를거같아요

세차장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인인게 자랑스럽나봐 백인들은 얘가 자랑스럽지 않을것같은뎈"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들으면서 일하다가 빵터졌어요

아니 언니 ㅋㅋㅋ 책임감있는 사회구성원이 되라니ㅋㅋㅋ 언니가 물어보셔놓고 ㅋㅋㅋㅋ 민익님에게 너무 가혹해 ㅋㅋㅋ 민익님은 언제나 스윗하시네요 그저 썸머바라기😍 라이브때 들었던 내용인데도 다시 보니까 새로워요~ 항상 영상 감사드려요❤️

왜 저런 범죄자 부모들 말은 똑같냐...참내 착한 아인데 나쁜 친구들 때문이라고? 착한 아이들은 나쁜 친구들을 안 만나요...끼리끼리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님. 그나저나 남자가 뭐라고 은퇴하고 편안하게 살면 되는 걸 걷어차고 저러는지...

5:15

이 시리즈가 정말 제일 재미있고 언니가 사진도 하나 하나 준비해 주시고 자막도 있고… 라이브라서 중간 중간 사람들 반응도 같이 알아서 재밌구… 언니 반응도 재미있다고… 언니 메이크업도 최고얏… 맨 마지막에 중간 중간 민익 오… 삼촌이랑 이모… 언니… 티키타카도 재밌다고요 맨날 해 주세요 ㅠㅠ 물론 브이로그도 재밌습니다ㅡ헤헷

썸머님 자료조사에 진심이시네요.. 저도 뉴스로 관심있게 계속 봤던 사건인데 타임라인 정리도 그렇지만 디테일이…👍🏼

범죄자가 저 여자교도관을 진짜 사랑한게 아니라 오로지 지가 탈옥하는데만 이용한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썸머님이랑 남편분이 마지막에 하는 대화가 너무 귀엽고 두분이 서로를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정말 부러워요ㅜㅜㅜㅜㅜㅜ 저도 썸머님같은 결혼을 하고싶네요!

썸머님 진짜 범죄썰풀이에 특화되신듯 ㅎㅎㅎㅎ

썸머님 얘기 듣다보면 영화를 보는듯해요

언니가 얘기해주는 이야기들 다 너무너무 재밌어서 봤던 영상 또 보고 또 보고 하는 중이였는데, 새로운 영상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어떻게 살인하고 다니는 사람한테 사랑이란 감정을 느낄 수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