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산행포인트] 관악산

관악산 용마능선 코스
용마능선은 험한 관악산 코스 중에서는 비교적 쉬운 능선으로, 관악산의 암릉미와 풍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상대적으로 산객이 적어 조용한 산행을 할 수 있다. 하산은 계곡길인 과천향교 코스로 하산한다.
· 산행코스 : 과천향교 ~ 관악문하단 ~ 관악사 ~ 연주암 ~ 연주대(정상) ~ 과천향교코스 ~ 과천향교
· 총거리 : 약 6.8km, 소요 시간 : 3시간 40분 (휴식 시간 포함)
1. 과천향교 ~ 관악문
과천향교에서 시작하며, 조금만 올라도 관악산의 바위와 과천시 조망을 감상할 수 있다.
중간중간 암릉지대가 이어지지만 크게 위험한 곳은 없다.
2. 관악문 ~ 관악사 ~ 연주암 ~ 연주대(정상)
사당 능선과 만나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연주암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관악산의 랜드마크이다.
연주암은 비교적 큰 사찰로 깨끗한 화장실과 매점이 있어 쉬어가기 좋다.
3. 연주암 ~ 과천향교
하산길인 과천향교 코스는 관악산에서 가장 깊은 계곡 길로 잘 정비되어 있는 계단길이다.
관악산에서 물소리가 제일 잘 들린다는 재미있는 표지판도 만난다.
김영로 | 마운틴TV 5기 명예기자

Пікірлер: 3

  • @TV-mb4ys
    @TV-mb4ysАй бұрын

    아름다운 관악산 산하의 풍경을 영상으로 볼수가 있어 좋았습니다. 관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조망은 최고라 봅니다 연주대 기암괴석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 @gypsy_life7444
    @gypsy_life7444Ай бұрын

    구독,좋아요,알람설정은 당근이쥬 해외 국내 등산,캠핑,야영 다 너무 좋아요 그 중에 백패킹 등산&야영이 가장 매력있는것같아요 자주 챙겨봅니다. 푸르른 자연에 있는것만으로, 보는것만으로도 힐링 그 자체

  • @user-ev6ti7ww5q
    @user-ev6ti7ww5qАй бұрын

    혼자 천천히 오르고 싶은 산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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