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촬영하신분은 미래의 사람들에게 미리 보여줄려고 찍어놓은거 같네요. 진짜 신기하네요. 당시 회사 광고간판등을 클로즈업해서 찍는다던가...

@ryhd323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ㅎㅎ

@user-fr6qz2uh3b

3 жыл бұрын

kbs나 mbc방송국에서 찍은겁니다. 뉴스때 사용하려구요

@shk2bwithu

3 жыл бұрын

자료보관의 중요성이 없었던 시절에서 다행히 자료를 찾아내어 업로드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추억서린 영상들이네요. 바다 건너 살고있어서 , 보니 더욱 반갑네요. 저때는 다들 너무 선하게 생기셨어요. 그립다

영상 희귀영상 국보 될거여요 고속버스 안내양 시절 진짜 신기할거여요 신세대들한테 매일 보고있서요 87년 20살 시절당시 ~~ 다시 그시절 가고파요 ~자주올려주세요~감사합니다

세월이 많이도 흘렀습니다.청춘이었는데 저때가..

0:01 부터는 (구) 부산버스 6:20 부터는 (구) 부산지하철

저 때는 진짜 땀띠 많았죠...애기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땀띠 나죠...하나로 교통카드는 진짜 부산의 자랑임. 세계 최초임. 서울도 몇 년 후에나 교통카드 사용했죠...하나로카드 시스템이 러시아와 동남아 수출된 걸로 기억함... 10분에 지하철 보면 완전 지옥철인데 저 때 인구가 400만 정도에 1호선만 있고 지금은 350만도 안되는데 4호선에경전철도 있으니 완전 다르죠. 저 때 출근시간... 진짜 서울 지옥철 같았죠..

@eastsea122

3 жыл бұрын

하나로카드가 부산이 원조였군요ㅋㅋ

@user-bx4xs5kd8u

3 жыл бұрын

99년 2호선 개통 전에 1호선만으로 일일평균 60만 승차 기록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연산~서면 구간은 혼잡율 160% 정도 찍었으니 서울2호선 정도까진 안가더라도 상당히 혼잡했었죠. RH때는 지금보다 더 조밀한 3분 30초 배차! 그리고 교통카드 세계최초는 정확히는 서울이 맞아요. 서울버스카드가 하나로보다 빠릅니다. 94년인가 그래요. 하나로는 세계최초 통합형 교통카드죠. 택시까지도 가능했던(일반형은 안됐지만).

@user-gq1tm5ob7u

3 жыл бұрын

@@eastsea122 집에 아직도 찾아보니 하나로카드 청소년용 있네요 두장 있는데 엊그제 같아요

@KSG-Catyear3

2 жыл бұрын

@@Cutiefruit02 유패스는 2012~2013년에 나온 카드구요...

@Cutiefruit02

2 жыл бұрын

@@KSG-Catyear3 96년에 나왔는데 무슨

어릴적에 부산지하철 1호선타본게 최초인거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당시 괴정시장가거나 이사와서도 구포시장갈때에도 버스타곤했는데 영상에서봤듯이 거의 저 형식의 시내버스를 주로타서 기억에남습니다 저런형태버스가 제어릴적 2000년대 초까지만 있고 지금은 추억으로 ... 진짜 저영상 부산1호선이 당시 부산에 있던 유일한 지하철이군요 어릴적이지만 좋은 추억영상

하나로 교통카드 오랜만이네ㅋㅋ

저당시 버스에 에어컨이 안나와서 비오는날 사람 많이 타고있을때 어떤사람이 방귀끼면 최악이었음 ㅠㅠ 냄새가 나갈때가 없었음 그래서 비오는날이 제일 싫었지요 비오는날은 사람도 더많지 우산은 다들들고있지 버스바닦도 사람들 옷도젖어있어서 모든게 축축히 젖어있었던기억

어른이 되고서 대중교통을 이용해본적이 없어서 교통카드는 최근에야 가끔 사용하고 있어서 저 당시 카드충전한다는게 마냥 신기하군요

잘 봤어요

10:54~10:58 저 어린양의 가방을 어찌할까나? 그냥 웃으면서 다음역에서 가방탈출.ㅋㅋ^^ 참 저때도 사람마이 탄다고 멍멍고생 마이 해가꼬 땀띠는 그저 온몸에 득실거렸는데...베이비파우더 바르고 생고생 다함.^^ 이제는 지금 생각해보면, 과거의 회상일 뿐이죠.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이런영상을 어떻게 접했는지 올리시는 부케부케님께 진심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말로 잘 보고 갑니다.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나 태어났을당시 모습이다아~ 흰색에 초록색무늬 버스 언뜻 기억나네요...스벅스톼일? 엄마가 지하철 새로생겼다고 태워준거 생각나요~

삼화운수 61번 저때는 송도해수욕장까지만 운행했네. 영신여객에 인수후 감천,신평순으로 연장함

@RDC9038

11 ай бұрын

이젠... 똥망

10:20 와.. 내 태어나기 한참 전부터 부산1호선은 사람이 많았네...

지금 현재도 저 전동차는 많이 이용되고 있으나 신형전동차들로 하나둘씩 교체가 되고있고 나중에 구형전동차가 완전히 사라진시점에서 보는 세대들한테는 지하철모습이 새롭겠네요 옛날지히철은 저래 생겼구나 하고.... 저때는 승강장에 난간조차도 없던 시절이네요 이후에 난간이 설치되고 시간이 지나서 지금 현재는 모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있죠 근데 아직도 저때의 흔적이 좀 남아있는 역들이 꽤 있습니다

1:16 이건 완전 버스전용차로네 ㅋㅋ ㅋ 2:15 이때도 버스 아저씨들 인사했넹 ㅋㅋ 10: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5 토큰 자판기..ㅎㅎ

09:37 지하철보다도 자판기가 인상적이네요

와 내가 사는 부산진역에 저렇게 많은 차들이 오고 갔구나 내가 태어나기 10년전의 모습이 ㄷㄷ그치만 중요 교통지가 옮겨지면서 지금은 대부분 폐선 또는 단축 심지어는 오던 차들도 오지 않는 ㅠㅠ

저런 영상은 기자가 직접 뉴스에 활용할려고 저런 일상 사진을 많이 찍어놓는다고 합니다 지금 뉴스는 그냥 가서 촬영하면되지만 저때는 필름을 쓰던 시절이라 위치,상황,어느 장면 에 쓸지 일단 찍어놓고 보는방식이라서 저런 옛 희귀 사진,동영상이 많다고 하네요

1998년 영상은 리마스터를 잘해서 그런지 2000년대 중후반 수준영상의 리마스터 화질처럼 보이네요.

7:51 어디서 많이 들어본 구동음

2:39 부산에만 있는 자동판매기였나 서울에서는 한 번도 못 본 것 같은데...

5:22 문을박차고 타시는 위엄ㅋㅋㅋㅋ 회수권 구입하면 여러장을 더 만들던 시절이였지ㅋㅋ 하나로카드가 나왔을때 우리반에서 내가 젤먼저 갖고있어서 애들구경시켜주고 그랬는데ㅎㅎㅎㅎ영상에서 내가 보일까봐 긴장하며 봤네^^ㅋ

7:55에 지금은 역사속으로 사라진 부산1호선 맨 뒤칸에 차장승무원이 존재했던 모습이 보이네요. 특히 중형전동차는 유일하게 과거에 차장승무원 승차를 했었고 비수도권 도시철도/광역전철에도 역시 유일하게 과거에 차장승무원 승차를 했던점이 특징이 있죠.

10:55 뚝

11:54 이 노선은 부산지하철 2호선 개통 전의 단일 노선 입니다!

8:55에 찍혀진 빨간 추리닝을 보니, 해병대를 연상케 하네요...

지금 회수권 내고 버스 타던 그 시절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생생함 ㅎㅎㅎ

저시절 부산은 진짜 차 많이 막혓음.. 고등학교 졸업 몇달 남겨두고 방학때 고리원전 노가다 알바갓는데.. 명절 하루전 휴가로 부산도착해서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 버스를 저녁 9시쯤 버스탓는데 도로가 너무 심하게 막혀 12시될때까지 차가 거의 못움직임.. 결국 내려서 걸어갓는데 새벽 4사?? 쯤 집에 도착한 기억이 나는군요 ㅎ

3:46 서울 토큰 많으니까 서울하고 교환하쟤ㅋㅋㅋㅋㅋㅋ

깨알 mbc아카이브 저땐 역쉬 줄을 안쓰네요

100년 뒤의 사람들은 이 영상을 어떻게 볼까요... 지금 마치 1차대전 즈음의 영상 같은 느낌일까? 앞으로 다가올 2000년을 바로 앞 둔 98년 쯤 돌아가 보고 싶네요. ㅎㅎ

제가중학교다닐때 그당시동남은행에서 학교에와서 하나로교통카트 홍보했었는데

서면역이 부산판 신도림이 되어버린 이유가 이미 80년대에서 90년대로 넘어가는 시점 부터 생겨나기 시작했네요...

토큰 회수권 진짜 개추억이네욬ㅋㅋㅋㅋ

지금현제 교통카드는 하나로,마이비,캐시비,티머니,레일플러스,후불교통카드까지 모두사용

10:52 내 책가방 돌리도~~

와.. 난 딱 서울올림픽 할때인 88년에 부산왔는데..

고딩시절 저때가 좋았지 벌써60ㅠ ㅠ

@ChoiWooSuk

3 жыл бұрын

처는 파십샇 누인네입니타 .^_^

@ChoiWooSuk

3 жыл бұрын

눈히 너우 란포어 ㅜ.ㅜ

이 시절 누렁이 버스들 너무나 그립당 나는 아직도 부산버스하면 이시절의 누렁이 버스들ㅜㅜ

8:42 무임승차? 10:54 가방 낌 ㅋㅋ ㅋㅋㅋ

사이다 자판기ㅋㅋㅋ 얼음까지 넣어 마시면 그럴싸아~ 했는데 ㅋ

와..예전 전동차..개조도 안되어있네요 ㄷㄷ

생각해보니 저때 교통카드는 썼지만 환승은 안되던 시절이었네요

잘봤습니다 혹시 옛날 부산 지역뉴스나 프로그램 올려주실수 있나요?

@KBSnewsBUSAN

3 жыл бұрын

차차 준비해서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user-ts1qk8jm7w

3 жыл бұрын

@@KBSnewsBUSAN 네 감사합니다ㅎㅎ 왕종근 아나운서님의 부산뉴스 진행한 모습 보고 싶네요ㅎㅎ

저 때는 부산이 활기찼죠. 지금은......

9:35 헐😮 핸드폰 통화하네

어릴때 버스비가 30원때는 어렴푸시 기억나는데 40원때는 기억이없고 50원일때는 생생히 기억나는데 혹시 어린이 버스비가 30원에서 바로 50원으로 인상된건가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나요

교대속 국민민학교 다녔는데 부산 교대앞에서 51번타서 부산여상 앞에내려하는데 21번을 탔는데 누나가 차비다시 주며 내란기억이있습니다

@RDC9038

11 ай бұрын

저희 어머니도 부산여상 다녔습니다 ㅋㅋ

최초의 교통카드는 서울이다 부산이다 서로 다른 말을 하는데 서울의 교통카드가 먼저 나온건 맞습니다 하지만 서울교통카드는 버스에서만 사용가능한 버스카드라 부르는게 맞고 부산의 하나로 카드는 지하철 버스모두 사용가능한 교통카드로는 최초입니다 하나로 카드는 주관은행이 바뀌면서 택시에서도 이용이 가능하기도 했습니다

1995년도 버스안 7살 쯤보이는데...35살쯤되겠네요..ㅋㅋ

11:29 29편성

부산 지하철 1호선만 있을 때는 탑승객들이 꽉 차서 가던 시절

6:28 1985년 7월 부산지하철 1호선 1단계 개통

회수권 학교서 구입해서 항상칼로 반듯하게 짤랐는데~~~ 회수권 그것도 매주 사야되고 돈이제법들었음

이때는 버스나 택시 기차 식당에서 흡연이 가능했음

10:39초 가연재시절의 내장제

1987년 6월 지하철 승객 아들이 보면 어떨까

좋은시절다지나가고

회수권종류 진짜다양했었네

6:29

68번 108번 버스 안나오나 ㅋㅋㅋ 학장동 용호동

저때도 61번송도갔네

제발., 지금이나 그때나 ㅋㅋ내리면 타자...제발ㅋㅋ

10:25 저때 내가 말했지.. 기관사는 꿀이라고.. 하지만 지금 기관사가 되어서 승객들이 끼어타는 걸 보고 싶지만 코로나땜에 승객이없ㄷr..

햐~ 저때가 너무 그립다 살기 불편하고 힘들어도 저때가 마냥 좋았지... 지금은 그냥 헬조선.. 낭만도 없고 코로나만 잔뜩ㅜㅜ

예전 기사님들 고생하셨을듯 승객신경쓰랴 돈거슬러주랴

부산에서 버스안내양이 83년도에 폐지됬네요 돈통을 들고가던 안내양의 고단한 뒷모습이 기억나네요 교복자율화시작하고 5백원지폐가 동전이 되었지요 국어맞춤법개정안이 통과되어서 "이었읍니다"가 "이었습니다"로 개정되어 교육받은 기억이 나네요. 전세계적인 ET열풍 이웅평귀순사건등등

@user-vy3tf7ej7u

2 жыл бұрын

84년도 폐지된거같아요 국1이었는데 안내양언니가 없어서 내릴줄몰라 울었던 기억이납니다

@seosSEO

24 күн бұрын

@@user-vy3tf7ej7u 1983년 여름때 없어 졌습니다.

저때가 살기좋아지요 교통견찬들돈마니 벌때다 모든게 다돈벌기 좋아지

여학생 가방 하나 때문에 여려사람이 피해 본다는걸 모르나 저때 시민 의식이나 지금이나..

수도권 교통카드 충전 부산 교통카드 보충 ㅋ

어라? 신기하다 뒷문으로 타고 앞문으로 내리네 ㅎㅎ 현재 일본하고 같다 일본버스 뒷문으로 타고 앞문으로 내림

구서아파트에서 영선동노선이면 끝에서끝인데..

@aim.arc77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일직선으로 쭈욱 내려가는 노선이었을 것 같아요. 1호선역할을 한 노선이네요!

요금통 쏟고 정산하는 거 보니 '도시로 간 처녀' 생각남

으음.... 저게 뭔겨? (10년생....)

@eastsea122

3 жыл бұрын

옛날엔 저랬군..... (04년생)

@Yangjeong_stn.

3 жыл бұрын

06 이지만 익숙한느낌

@selfloving

3 жыл бұрын

98인데 4~5살때까진 90년대 디자인 버스 몇대씩 있었음

01:45 중국어인가? 외국말같은데...

@skawigus70

3 жыл бұрын

쭈쭈바(빠삐코같은 아이스크림) 샀나? 니 돈은? 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selfloving

3 жыл бұрын

부산 사투리예요

@user-vy3tf7ej7u

2 жыл бұрын

경상도는 맞는데 부산사투리는 아니에요 서부경남인가요?

저 고철덩어리가 움직였다는게 신기하네

다들 추억이라며 좋은 기억만 하는데 자세히 생각해서 지금보면 저시대는 야만의 시대였음

아따 여자분가방 낑기뿐네 부산지하철 사람많았지 저때도 지금 이랑 똑같노 ㅋㅋㅋ

가방 낑꼇어ㅋㅋㅋㅋㅋㅋ

ㅋㅋㅋ토큰 생각나노 ㅋㅋ

10:23 아지메 면상 ㅋㅋㅋㅋ

저 많은 애들은 어디가고 할매할배만 득실거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