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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투리 변천사 1984--1990
이제 인터뷰 게임을 시작해보자!!!
1984년부터 1990년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주제로 인터뷰를 합니다~
지금도 남아있는 혹은 지금은 사라진
리얼한 부산 사투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뒤로 갈수록, 표준어를 구사하시는 분들도 늘어납니다.
편집을 하면서
폭소가 나기도 하고~
느닷없이 가슴 찡하기도 했습니다.
이 정겨운 말들을 쓰던
할머니 할아버지 아줌마 아저씨들... 중에는 이미 돌아가신 분들도 있겠지요?
순수한 국민학생들도 이제는 나이 지긋한 중년이 되었겠지요?
우리의 삶이 담긴 영상입니다.
Пікірлер: 1 800
와우 대박 31분21초에 정말 제가 나오네요~~ 기억이 가물하지만 ㅎㅎ 32년전의 제모습이~`~~감사합니다. 이런 자료를 남겨주셔서~
@user-cu9bx9bb3h
3 жыл бұрын
오 본인이 직접 글을 남겨주셨네요!! 젊은시절 봉사활동도 많이 하셔서 멋진 의사선생님이 되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withDrJeon
3 жыл бұрын
@@user-cu9bx9bb3h 덕분에 가족들이랑 옛날 생각하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번창하십시요~~ 감사합니다.~~
@TV-tv1bm
3 жыл бұрын
와우~ 치과대생 정영진 ㅋ 축하합니다 방송 타셨네요
@JhK-le4ql
2 жыл бұрын
대박이네요. ㅋ
@user-ku8eo9qu4o
2 жыл бұрын
젊어서 잘생기셨네요
1:29 택시기사 아저씨 때문에 빵 터졌네. 진짜 부산 사나이의 쿨함이다
@goyeonghuissi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ㅈㄴ웃김
@user-xv3rd3ki8u
5 ай бұрын
상남자임ㅋㅋㅋㅋㅋ
@user-pb4ul2xd1q
5 ай бұрын
대놓고 당당한게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yune_
5 ай бұрын
느슨해진 뉴스 인터뷰에 긴장감을 주는..
@monesong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
10:44 이게 찐으로 익숙한 소리임ㅋㅋ
@Y2규소맘
5 ай бұрын
그렇네요. 딱 부산사투리 그대로
@TheFbgpwl26
5 ай бұрын
울 아빠인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fnjiyoon
5 ай бұрын
맞아요 ㅋㅋ 나가면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소리 ㅋㅋ
@S2shineeS2
3 ай бұрын
스뮨에서 .애. 사상. 시애쁘스 트미놜끄지
@user-yl9dz4lj8f
3 ай бұрын
울아빠 목소린줄ㅋㅋ
0:01 21:20 마 이게 시크다~ 비등비등하지요~~우리 엄마예요!!!~벌써 41년현직에 몸담고 계시고~지금 제나이 48~저보다 7살이 어렸던 41세때 영상~우연히 접하게 됐는데~맘이 뭉클하네요~이렇게 오래된영상을 남겨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zookite_
11 ай бұрын
저희 외할머니에요😆 이렇게 귀한 영상으로 할머니의 젊은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근데 와중에 옛날 화질인데도 피부 광이..👍 지금도 예쁘시고 피부는 최고랍니다 ㅋㅋㅋㅋㅋ
@user-qq2xb7nk7j
11 ай бұрын
@@RedSsun25 그러게요~뜻밖에 선물인것같아 더 기뻤어요~님도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user-sf4se6bb9d
10 ай бұрын
@@zookite_와....외할머니가 젊으실 때라니... 저는 사진으로만 젊은거 봐서 부럽네여...
@user-tq2pw2le9r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감회가 새로울듯 사랑하는 엄마의 젊은모습 그때로 다시 돌아갔으면
@user-jg1ds9ss1t
5 ай бұрын
멋지다
22:20 20여년 전 제 국어선생님.. 시 낭독 잘했다고 시집을 선물로 주시면서 속지에 따뜻한 편지를 남겨주셨던 멋진 선생님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해요.
@kkkktv6219
11 ай бұрын
저희 학교에서도 저 분 선생님이셨습니다. 직접 수업을 들은 적은 없지만 얼굴을 보니 맞으시네요 당시 헤어스타일또한 크게 변화는 없으셔서 저도 한번에 알아봤네여 ^^
@Australia789
11 ай бұрын
2001~3년 정도요?
@Australia789
11 ай бұрын
88년도에 41세면 약 48년생... 현재 약 76세 ..ㄷㄷ
@som_
10 ай бұрын
선생님이 너무 동안이셨네요. 41세라고 되어있는데 31세 같으세요
@user-hi0703
10 ай бұрын
@@som_좋은 의미로 한말이지만 너무 갔다 그건
부산 사투리는 짜다리 변한거도 없네 그냥 추억돋고 좋다❤
@sinchon06
11 ай бұрын
제친구들은 짜달시리 라고 했어예~ ㅋㅋㅋㅋ
@user-wv9zh3yn6g
11 ай бұрын
요즘은 잘 안 쓰죠 ㅎㅎ 요즘 그런말 누가쓰냐 핀잔을 들어서 비슷한 또래끼리만 있을때 쓰고 있습니다.
@user-tz4uv5yo9z
11 ай бұрын
@@user-wv9zh3yn6g 부산에서만 평생 살았은데 저는 변한게 없는거 같아요ㅎㅎ이건 좀 당황스럽지만 말끝에 ‘-예’(ex.했어예?아니라예)로 말하는 사람도 엄청 많고ㅋ⫬ㅋ 친구애기들 말하는거 보면 엄청 구수~합니다ㅋ⫬ㅋ
@user-wv9zh3yn6g
11 ай бұрын
@@user-tz4uv5yo9z 예전 부산의 영도,자갈치,송도 이쪽 방면만 가도 마산,통영,거제 사람이 유입돼서 옹기종기 모여살았죠
@user-tz4uv5yo9z
11 ай бұрын
@@user-wv9zh3yn6g 그쪽 사는 친구도 없고 부산 사투리 거서 겁니다ㅋ⫬ㅋ⫬ㅋ
22:20 탁영완 선생님. 저 90년도 대신중학교 1학년때 담임 선생님 하시면서 시인도 하셨지요. 얼굴뵈니 예전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땐 선생님들이 애들 많이 팼었는데 안 때리고 교양있게 말씀하신게 기억납니다. 고맙습니다. 쌤!
@Hwangdo_ragohae
10 ай бұрын
저는 2012년도 부산진여중에서 국어 담당 선생님이셨어요 ㅎㅎ 탁영완 선생님 시도 많이 읽었었는데 추억이네요
@user-pv5kc2bh5n
5 ай бұрын
2001년도 초읍중학교 2학년때 국어선생님이셨는데
@user-en7yf8mt8i
3 ай бұрын
대신중. 재수좋네 나는 똥통 영남중 걸맀는데 난중 장림으로 이전
@user-ri3zd6rr7u
2 ай бұрын
98년도 맹장동 살아서 동신중걸어 댕깃는데 지각함 햇다카모 허벅지 고마 다트지뿌고 엄마한테 맞은거 걸리면 더혼나던 시즐이지요~ 점심 도시락 까묵을때 그립다
@shk3245
Ай бұрын
@@user-ri3zd6rr7u 저도 명장동 입니다 동신중 나왔구요 ~~ 지금도 동신중 근처에 삽니다~~
저분들 방송 인터뷰라고 나름 서울 말씨 쓰려고 노력중임ㅋㅋ
@KimGapHwan
11 ай бұрын
하지만 그것을 찢고 나오는 사투리
@SS-me5fh
11 ай бұрын
서울 말씨 노력이 아니고 부산에서도 학교에서 발표할 때나 어른들한테 존댓말 할 때나 직장에서 쓰는 공적인(?) 말투가 있단다....그냥 그런 말투임
@user-tf6ve2ox5x
10 ай бұрын
저도느꼈어요 ㅋㅋㅋㅋㅋㅌㅋㅋㅌ
@sanmicheal6754
5 ай бұрын
28:27 이 누나 말투는 서울말 쓰려는데 경사로를 갱사로라 하심
@user-mn8xt9sp3u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부산인 27년차인데 옛날사투리는 지금도 시장통가면 자주들음ㅋㅋ 서울말은 2~30년전이랑 현재랑 억양이 바뀐게느껴지는데 부산은 비교적 옛날억양도 친숙하네요
@joker-sn1qh
2 жыл бұрын
80년대 부산사투리가 현재의 경남서부권 사투리에요ㅋㅋ억센트가 딱 사천쪽이네용
@Oioi-qx9uy
Жыл бұрын
@@joker-sn1qh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친구들 부모님들만 봐도 고향이 윗지역분들 전라도 충청도 분들도 많으시지만 .. 경상남도 출신의 부모님이 한명이라도 계신 느낌이에여 … 그만큼 많은 느낌 저희 엄마도 의령분이라 사투리가 더 심한 느낌이었어서 제가 어릴때 엄마가 사용하는 사투리 사용하면 부산친구들이 못알아들어서 해석해주고 그랬던.. 지금은 경남이든 부산이든 엄마가 예전에 하시던 말씀 제가 말하면 못알아듣는 젊은 친구들이 많은거 같아요 💀 거의 애들이 노인취급함
@joker-sn1qh
Жыл бұрын
@@Oioi-qx9uy 의령쪽도 진주나 시천처럼 니 머하노?? 이거를 니 머하네?? 이러나용?
@TENGU13
Жыл бұрын
성형안하던시절 진짜 본래얼굴
@natalianam3858
Жыл бұрын
@@joker-sn1qh다른데는 모르겠고 의령은 안씁니다. 확실히 서부 경남 특히 진주 사천쪽이 사투리가 진한듯요
2:36 아 완전 우리 학교 교수님 말투 ㅋㅋㅋㅋ ㅠㅠㅠ
@sjsjdjdjd9484
4 ай бұрын
카나다 ㅋㅋㅋㅋ
@user-ri3zd6rr7u
2 ай бұрын
잠이 솔솔오니더
부산은 1도 변한게 없는데요 ㅋㅋㅋ 어른들 말투 딱 저래요 ㅋㅋ 정겹다 지금은 천안인데 내 고향 부산 그리워용 ㅜㅜ힝 ㅜㅜ
@kimminari
11 ай бұрын
채원
@riso2156
5 ай бұрын
고향 와가 사시소
@Trenthia583
4 ай бұрын
부산 뿐만 아니라 경상도 사투리 자체가 옛날이랑 지금이랑 변함이 없지 서울이 많이 변했지.
@riso2156
4 ай бұрын
@@Trenthia583 부산은 많이 변함 젊은이들은 인토네이션만 부산말임
@sr4840
4 ай бұрын
@@riso2156 마 악쎈-트고 인-토네이션이고 나발이고 고마 알아듣기 쉽게 억양이라 해라
서울사투리는 현재랑 엄청 큰 차이가 나는데 부산사투리는 현재랑 별차이 없는거 같은 너낌..아주머니들 인터뷰 너무 정겹고 귀여움
@joker-sn1qh
10 ай бұрын
80년대 부산 아재들 말투가 현재 마산지역 말투같네요ㅋㅋㅋㅋ
@negimi374
10 ай бұрын
경상도 사투리는 보존 잘될 듯 사람들이 자부심도 있고 인구도 많아서..
@machmax7
10 ай бұрын
@@negimi374보존이 힘들지 부산에 젊은애들은 일자리없어 30년전부터 수도권 설로 거진 다올라가...우리동기들도 그렇고...부산 2위기업이 지역 대형마트여...😅
@master_key91
6 ай бұрын
저도 생각보다 크게 안변해서 신기하네요. 서울은 워낙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변화가 심한게 아닐까 싶어요. 반대로 서울토박이 말투는 70대에서도 찾기힘들다니깐요.
@sejinJ
5 ай бұрын
경북경남 다 살아봤는데 단어는 많이 현대화 된거같은데 억양은 지역색 그대로 살아있음 사투리 시골vs대도시 차이점은 단어 차이라고 봄 수도권은 워낙 상경하는 사람이 많으니 말투가 빠르게 변하는게 당연한듯 경기 외곽쪽은 토박이가 그래도 좀 있어서 말투 보존이 되는데도 있더라
11:33 22:38 진짜 우리할머니 사투리다..그립다..
@wa3
8 ай бұрын
가장 부산 사투리 같습니다
2:57 오른쪽 아기 사투리 쓰는거 너무 귀엽고 묘하게 크러쉬 닮아서 더 귀여움 ㅋㅋㅋ
@user-jt6kb2ey7m
5 ай бұрын
크러쉬아님?ㅋㅋ
@vicivenividi6156
5 ай бұрын
@@user-jt6kb2ey7m그럼 못해도 크러쉬 50세 넘었어야함
@zzanguya
5 ай бұрын
귀여워
1:30 개웃기네ㅋㅋㅋㅋㅋ
@user-bl3lc4dl6z
5 ай бұрын
ㅋㄱㄱㅋㄱㅋㄱ등장부터 교통위반 잘하게 생기심ㅋㄱ
@koreailoveyou
5 ай бұрын
"씨발 있는데 어쩌라고"
@bibittubi2
4 ай бұрын
@@user-bl3lc4dl6z ㅋㅋㅋㅋㅋㅋㅋ
@RoyalMadrid1920
4 ай бұрын
컷!
@JJL_SE
4 ай бұрын
씹상남자 ㅋㅋㅋㅋ
부산 사투리 너무 좋네요 우리나라 각 지방의 사투리가 잘 보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user-wg6st7hr5o
11 ай бұрын
@@yhlee3028여기서까지 정치얘기를 하냐..
@ihatethishandlething
11 ай бұрын
@@yhlee3028일상생활 가능해요?
@ihatethishandlething
11 ай бұрын
@@yhlee3028 바로 본성 나오죠ㅋㅋㅋ 하긴 정치병 말기 환자인데 뭘 바라겠냐 그딴식이니깐 니들 홍어가 전국적으로 욕을 먹는거에요 :)
@dreamcatcher4446
11 ай бұрын
맞아예..지방의 사투리는 어데할 것 없이 재미지고 좋아예
@jyk9292
10 ай бұрын
남쪽 지방 사투리는 안 없어집니다.. 타 지방에 오래 살아도 사투리는 안 고쳐 지더라구여 ㅋ
옛날 부산 사투리는 지금도 많이 듣는 듯… 할머니라든가 나이 드신 분들이 요즘에도 그렇게 쓰기 때문에 시장이라던가 갈 때 그 때 많이 들을 수 있는 말투
되게 긍정적이고 활발한 에너지가 느껴지네요 😊
00:43 누나 부산에 시집온 서울누나구나..ㅋ
우연히 보다가 아는 사람 둘이 나오는 걸 보고 너무 놀라며 웃었고, 추억에 잠기는 시간됐습니다.
10:43 이 아재가 진퉁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나이좀 많으신 택시 아재들 말투
@Nekokawaii3
5 ай бұрын
눈감고 들으면 홍준표 대구시장 목소리임
@kkokko4848
5 ай бұрын
스면에스~ 터미날 ~ ㅋㅋㅋㅋ 정겹네요
@RUN.-BTS
Ай бұрын
아재보다 2:53 이분들이 찐 부산사투리임.
겁나재밌네 나중에 보기 해놓고 천천히 봐야지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지금과 달리 노점상 아저씨의 자신감 있고 적극적인 태도가 놀랍습니다. 살아 있는 눈빛에서 삶에 대한 긍정적인 의지가 보여요. 물질 만능주의에 빠지면 안된다고 여러 미디어와 교육으로 외쳐대던 그때였지만, 완벽한 물질 만능주의의 시대가 된 오늘의 현실이 비참하네요...
@changshin1986
11 ай бұрын
인간의본성을 이길수가없기에 공산주의와사회주의느 역사적으로 이미 오래전에 망한 체제고 자본주의는 이제 끝을향해가는것 같습니다..
@AllTheK-News
11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정말 비참한 세상이 되었습니다....ㅡㅜ
@hrye5740
11 ай бұрын
다양한 모두가 자신있고 당당한 인터뷰라 너무 보기 좋아요
@miju-wt1cr
10 ай бұрын
부산은 지금도 그런것 같은데 도로 노점상 분들 여유잇어 보임
@taihyunjung2357
8 ай бұрын
다들 삶에 대한 확신이 있으셨던 것이 느껴집니다
귀한 영상이네요😊
재밌는 자료 고맙습니다
우와 제 부산 본가 근처 서면 로타리가 나오네요. 우짜든동 부산 사투리는 고대로네...
마지막 할머니의 비녀와 옷차림의 할머니는 지금의 시대에서는 볼수 없는 기억속에 할머니 이네요~
아 따듯하네요 ㅠ 그리운 부산
그때 그 감성.. 캬 감사합니다
서울사투리 변천사에서 부산사투리 변천사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정겹고 그립고 익숙한 부산사투리입니다. 서울남자와 결혼했을 때 아버지께서 저희 남편이 사투리 잘 알아듣고 있는지 한동안 확인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서울말투 속에 간간히 부산사투리가 들어가 있는 남편이고, 제 부산사투리가 저희 아이들 말투 속에 간간히 들어가있네요. 표준어를 쓴다고 20년 넘게 부단히 노력해도 제 말투가 어색하다는 귀가 밝으신 분들이 많아요. 개인적으로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부산사투리를 잘 알아들을 수 있는 원어민(?)인 것이 자랑스럽답니다.
@user-il5ml7bw7m
12 күн бұрын
아이들 말투에 간간히 나오는 고향 사투리라니 만감히 교차하시겠어요 먼가 뿌듯하기도 하고 역시 내 새끼들 같고 ㅎㅎ 행복하세요
0:33 "~스르" 이건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많은 할머니들이나 쓸까 요즘에는 듣기 힘듬.
@woqhrsd123
5 ай бұрын
이게 경상남도 농촌산촌어촌 시골로 가면 '~~~해서로 ' 가 되죠ㅋㅋㅋ
@user-yp9mw5tt5r
4 ай бұрын
우리엄마 쓰는데;; 58세..그래서 나도 가끔 씁니다ㅋ
우짜든동~~질어떨어지서리~~ㅋㅋㅋ부산사람이지만 부산사투리 넘 정겹고 재밌어요ㅎㅎㅎ
부산말은 크케 변한게 없네요 ㅎ
@sinchon06
11 ай бұрын
나도 그댓글 달려고 왔는데 ㅋㅋㅋㅋㅋㅋ
@Trenthia583
4 ай бұрын
부산 뿐만 아니라 경상도 사투리 자체가 옛날이랑 지금이랑 다를게 없지 서울만 많이 변했지.
04:42 크... 이수지 지독하게 연기 잘한다~~
@South.Korean
5 ай бұрын
야 린짜오밍 약 어디서 가져왔어
@yourhakjeomfkiller
4 ай бұрын
린zㅏ오밍 폼 미츴따이
@sj3160
3 ай бұрын
SNL에서 해야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그 시절에도 자기 의사표현을 잘하시는 모습들이 인상 깊네요. 인터뷰하면 긴장될텐데 다들 잘하시네요😊
@sinchon06
9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부산도 서울만큼 큰 도시라고 여겼기 때문에 본인들이 지방에 산다는 인식이 없었어요~ 당당하시기도 하고 대학 나오신 분들이 많아서 교양도 높았어요.
3:56 저당시에도 공동구매 해서 나눠썼구낰ㅋㅋㅋ 신기해 시대는 변했어도 시민들 이야기 들어보면 지금 제가 하는 걱정이나 별반 차이없다는게 느껴지네요.
어릴 때까지 외할머니댁에서 가족이 다같이 살았었는데 한 집에 1940~2000년대 사투리 능력자가 다 있었음 같은 부산사투리 같으면서도 묘하게 다른게 포인트
@user-gogreen
10 ай бұрын
ㅇㅇ 김영삼 정권때 까지만 해도 대가족 제도 였어. 결혼하면 며느리가 남자부모의 집안에 들어가서 3대 4대가 다 같이 살았지
시간이 우찌 가삣는지 모리도록 재밋게 봤어예 우짜든둥 옛날꺼 마이 올려주이소 고맙십니데이
끝까지 보면서 느낀건데 정말 모든 사람들의 인상이 참 선하고 순박한 느낌이 좋아보여요
@user-zp6hs7hu1d
11 ай бұрын
인상이 참좋으시네요~~~
@user-yv3xf8pb4j
9 ай бұрын
진짜요 지금하고는 확실히 다르네요
@m855gt2
5 ай бұрын
군사독재시절이었으니까 가능
@user-ji2fz8rp5m
2 ай бұрын
순박한 (온갖 인신매매 , 폭력 행위가 끊임없던 시대)
@user-qq2rl3tu3v
2 ай бұрын
부산이니까그래요
애기들 자기 소개 하거나 무슨 발표할 때면 항상 표준어 쓰려고 하는 거 귀엽고 웃김ㅋㅋ 저는 몇 학년 몇 반 누구누구 입니다!하면서
아이들 넘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듣기 너무정겹고 편하네요~~~~ 주기적으로 한번씩 보면 힐링될듯😊
최고입니다.
넘 정겨워용😊
제 나이 28 부산 15년, 김해 13년 살았심다. 갱상도 사투리뿐만 아이라 즐라도, 층청도, 갱기도, 강원도, 제주도, 스울 등 즌국 팔또 사투리 모든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더. 우리 모두 사투리를 차별할끼 아니라 애끼고 보듬어가 지역 언어문화를 보존하입시데이.
@King_Cider
Жыл бұрын
그라입시더~~ㅋㅋㅋㅋㅋ
@MiMiappa
Жыл бұрын
@@King_Cider 하모예~~
@user-pb5po7tw2g
11 ай бұрын
28이 무신 48같이 말하놐ㅋ 근데 니도 할매 할배손에 컸나? 아따마 음성지원 돼삐네
@user-ql9wd4bg4e
11 ай бұрын
좋심더~
@ultrarisk_
11 ай бұрын
오야 그리하자
인터뷰 보니 재미있네요. 보통 나이 많은 어르신들은 평소 말투 그대로 인터뷰를 하셔서 부산 사투리가 그대로 묻어있네요. 상대적으로 젊거나 어린 사람들은 발표할때나 책읽을때의 그런 말투를 사용해서 평소 대화할때의 사투리 말투랑은 조금 다르네요.
너무 좋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자
와우 대박입니다 대단하세요 ㅎㅎ
제가 외국인인데 부산사투리 너무나도 좋아욤!! 경상도사람들인 제 친구들 보면은 자기가 대체 왜 사투리 안쓰려고하고 대신 서울말 쓰겠다는 마음이 이해가 안가네요... 부산사투리 얼마나 매력이 있는지 말이야..
@user-ss8qz1ti6g
10 ай бұрын
사투리쓰면 킼킥 웃거나 놀리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user-vu7jk2pg7e
10 ай бұрын
서울애들이 헌번 해봐~ 와 신기하다 하면서 동물원 취급함
@zodie4085
10 ай бұрын
@@user-ss8qz1ti6g 그걸로 놀림 당한다고요?... 왜지..
@stephankohenberg3947
10 ай бұрын
화난줄 알고 오해받거등
@armudi5947
9 ай бұрын
한국말 잘하시네요 ㄷㄷ 어느 나라 사람이세요?
저시절 카메라 색상도 따듯하고, 사람들도 수수해보이는 멋과 수줍어하는 모습들이 많이 그립습니다.
인천 사람인데요... 경기도 사투리가 태어날 때부터 일상과 방송에 들려오니 고향말 그리운거는 모르겠네요. 어쩌면 부산분들이 또 다른 인생의 그리움? 소중함?이 있는거 같아 부럽네요.
부산이 한국 제2의 대도시가 된 데에는 이유가 있었네요. 한창 경제 부흥기 시절 부산분들 인터뷰만 봐도 아이부터 학생 주부 직장인 자영업자 분들 모두 하나같이 총명하고 성실하고 근면하고 활기차며 강직해 보입니다. 정말 보기 좋네요. 특히 우리아이라고 감싸기만 하지 않고 이기적인 면이 있는데 학교가서 친구들하고 잘 어울리고 미움받지 않았으면 한다는 예비 국딩 딸아이 어머니 인상적이네요.ㅎㅎ
@user-qx3ls9pg1t
11 ай бұрын
총명한데 긋짐찍임? 총명해서 른삭열을 뽑나?
@oo-tl8rb
11 ай бұрын
@@user-qx3ls9pg1t ㅋㅋ 제말이
@user-jf6kb6xh9p
11 ай бұрын
@@user-qx3ls9pg1t총명하니 범죄자 거르지.
@Kanghanbyeol1
11 ай бұрын
@@user-qx3ls9pg1t그럼 라도처럼 1찍해서 대형마트도 없이 시장가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
@rlfdmatlwkd
11 ай бұрын
만진당을 찍으리!?
12분 10초 감회가 새롭다 저당시 국민학교 5학년때인데 시간과 세월앞에 그저 추억과 마음 옛기억일뿐 시간여행이 있다면 이런것이 아닐까
저 때 인터뷰 하신분들 중 돌아가신 분들도 많겠네요...새록 새록 옛날 기억이 나네예~~
옛날분들 말씀 진짜 잘하네요 ㅋㅋㅋ신기
@user-lo8nn3uz7e
5 ай бұрын
활자 세대라 책을 지금 세대보다 많이 읽어서.
이야 이런 희귀영상이 대단~
이영상응 진짜 ❤❤❤ 보 물 이다 부산아. 화이팅
목소리 톤이 지금이랑 완전 다르네요. 예전 느낌 너무 좋습니다
@user-ze4hx8sy7d
11 ай бұрын
그리 큰차이 안느껴지는데??
변한건없는거같은디 지금도저렇게씁니다 정감있습니다 싸다.사다 웃고갑니다
일하느라 지금은 서울에 올라와있는데 고향 말 들으니까 너무 정겹고 좋네요 빨리 추석 맞이해서 부산 내려가고 싶네요🥲🥲
저때 국민학생들 50대네요 ~~아 그립다
와 신기하네 아예 안바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억양이 미묘하게 바꼈구나 오히려 저때가 좀 더 순해보이는 느낌
사람들이 하나같이 당차고 자신감이 차있네 ㅎㅎ
1:30 무슨 인터뷰에 무슨 답변이얔ㅋㄱㅋㅋ
@kim_heyho
10 ай бұрын
ㄹㅇ 상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화끈하네
@iliillliillii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2 둘 다 너무 귀엽다🥲💕
9:30 이분은 타지에서 오셔서 말투가 섞이셨네요 ㅎㅎ
작년에는 따뜻했는데~~~ 이맘때쯤에? 지금은~~ 춥지만 눈와서 좋아요
2:53 이 신사분들이 진짜 부산 사투리 구사하시네요ㅎㅎ
여성분 나즈막하게 천천히 하는 부산사투리 매력만점.
아이고 지금이랑 별 차이가 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꿀잼이네요😂
부산 사투리는 진짜 변함없네 ㅋㅋ그래서 들을때마다 정이 가나보다 ㅎㅎ
@user-qq2rl3tu3v
2 ай бұрын
어디사세요?
@psilasas
2 ай бұрын
@@user-qq2rl3tu3v 부산이용 ㅎㅎ
@doit1012
Ай бұрын
일때문에 부산와있는데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 말은 제주도어르신들과 동급임.. 외국어같아요..
부산 사는 사람으로서 사투리 구수하게 들리네요~~부산사람만 알아 듣는다는~ㅋ.ㅋ
@user-cu9bx9bb3h
3 жыл бұрын
네 그렇지요~ 요새는 부산에서도 부산 사투리 듣기가 쉽지 않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user-ec1lt9ip8i
11 ай бұрын
@@user-cu9bx9bb3h 부산 20대 초반까지 살다 타지로 온 저는 부산가면 저 말투랑 또옥 같게 들려요 보존이 진짜 잘된듯요
25:52 정말 똑똑하고 총명한 인상이시다.
@christinecho624
11 ай бұрын
수영여중 때 친구같음... 반장이었던~~ 친구야, 반갑데이~~^^ ㅋ
@selfloving
10 ай бұрын
응팔에 성보라 느낌이네요 지적이고 똑똑하죠
@user-hb2ht5pp4g
6 ай бұрын
부산사투리 거의 안들리는데?
@canadianbutkorean6651
5 ай бұрын
@@user-hb2ht5pp4g억양이 높낮이가 극단적으로 왔다갔다 안 해서 그렇지 완전 사투린데
@user-hb2ht5pp4g
5 ай бұрын
@@canadianbutkorean6651 아니 사투리 기본이 억양이랑 어휘인데 어휘는 안 쓴다캐도 억양이 좀 이상한데
말씀을 다 조리있게 잘 하시네
너무좋네요❤와 84년도가 벌써 40주년이되었네요;; 저때젊으셨던분들 기본 환갑이상이되셨겠네요 😢 다들건강하시기를❤
저때 20대 30대는 지금 최소 50대 중후반에서 60대에 꼬맹이들은 지금 최소 40대네 ㅎㅎ 지하철 처음 생겼을 때 집에서 지하철역이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거 타고 싶어서 일부러 역까지 걸어 가서 타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이거 부산사람들 다 보여주면 치과의사 선생님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본인 등판하고 가족들, 친구들 다 나오겠네요
서울토박이지만 부산사투리 투박하면서도 감칠맛나게 들리네요!^^ 그런데 세월이 흐를수록 세대가 젊어질수록 조금씩 표준어를 구사하네요!^^
@user-cu9bx9bb3h
3 жыл бұрын
네 이게 뭐 과학적 전수조사는 아니지만, 느낌적으로 그렇지요! ^^
@user-ek8wm9cx7z
2 жыл бұрын
인터뷰라 표준어 쓰려고 하는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
@Oioi-qx9uy
Жыл бұрын
@@user-ek8wm9cx7z 부산사람으로 말씀 드리자면 그런거 보다는 존댓말 사용하면 사투리가 덜 심합니다.. 하지만 친구들 만나면 사투리사 더 심하게 나오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회사 생활하면서 많이 유화된 느낌임 존댓말을 하면 억양은 부산억양인데 사투리 많이 튀어나오지 않는 느낌이에요 부산사람인데 표준어 억지로 쓸 이유 없잖아요 근데 다른지역이나 다른나라가도 나이가 젊은 층일수록 사투리가 덜 심한것은 사실임 서울도 서울사투리가 사라진것처럼요
@user-ek8wm9cx7z
Жыл бұрын
@@Oioi-qx9uy 하긴 저도 부산사람인데 어른들 사투리 쓰시는거보다 저희 세대가 좀 덜하고, 또 저희 아랫세대가 좀 더 덜 쓰는거 같긴해요
@stern121
11 ай бұрын
지금은 아이들이 게임으로 대화하며 전국을 소통하니 말투도 많이 섞이고 사투리는 더 많이 사라졌습니다. '억수로' 란 말이 소멸됐어요. 우리 대학생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들어본적은 있지만 써본적은 없다고 하고 다른 초,중학생에게 물어보니 들어본적도 없다네요. ㅎㅎ 억수로 란 말을 억수로 썼는데....
2:17 이때도 바쁜 현대사회였네 지금도 바쁜 현대사회인데 뭔가 찡하네
@user-sz3bl1jr3y
4 ай бұрын
바쁜건 당연한거지
너무 그리워서 슬퍼지기만 하는데 왜 계속 보고 있는건지
확실히 옛날사람?들이 말을 확실하게 해서 좋네요 요즘엔 기분이 좋다-> 기분이 좋은것 같다 -라고 생각한다->인 것 같다라고 말해서 개인적으로 좀 답답함 뭐든지 분명하게 말하는 법이 없고 어지간하면 - 인 것 같다고 말함 자기 생각과 기분 느낌을 모조리 -인 것 같다로 퉁침 그러다보니 본인 얘기가 아니라 남의 얘기를 하는건가 싶을만큼 이상한 화법으로 말하는 사람들 쌨음
왜 이렇게 다들 멋있으신가요ㅎㅎ
2:53 이래서 어릴때 명절에 서울 친척집 가면 친척들이 나하고 동생한테 말을 엄청 시켰구나 ㅋㅋㅋㅋㅋ
웃긴점은 저기 나온 대부분의 말투들이 긴장해서 최대한 고분고분하게 나름의 표준어로 답한것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상도사람들 인터뷰나 방송 카메라들이밀면 원래말투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기좋으네요
우짜든동.. 아직도 자주 듣습니다
현직 부산시민 만 26년차 입니다 ㅋㅋ 우와 서울 버젼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재밌는 영상을 이제야 보게되다니???!!! 지금이랑 크게 다를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댓글에서도 경상도는 언어가 보존이 젤 잘되있다는 의견들의 많이 보이네요 특징이 있다면 영상 속 옛 어머님들 사투리에는 이북식 표현으로 추정되는 말들이 약간 섞여 있는 것 같네요 과거 피난민들이 가장 많이 흘러들어온 도시라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부산토박이이지만, 부모님이 경남출신이시라서 이질감 전혀 없네요ㅋㅋㅋㅋ 명절 땐, 친척들도 전국 각지로 흩어지셨다가 모이다보니, 사촌형님, 누나, 동생, 조카들 보면 현지패치가 어느 정도 되어있다보니 경상도, 부산, 제주도, 대구, 충북 등... 대환장콜라보잼ㅋㅋㅋㅋㅋ
부산 마산 진주 거창 함안 다 서낀네예. 변한기 아이라 마 여러질의 사람이 다 모디따~~~그리 봐야 게씀다!
부산 사투리는 그대로다ㅎㅎ
진짜 정겹고 구수한 우리 부산사투리 ㅎㅎㅎㅎ
부산은 그때나 지금이나 거의 그대로네요
@Dkdkekkfkf
11 ай бұрын
제 정신이세요?😂 병원 가보세요 정신병원
@lifefour3990
11 ай бұрын
@@Dkdkekkfkf 갑자기 뭔 병원드립이지? 님이나가세요
@user-tc5um7rz1u
11 ай бұрын
@@Dkdkekkfkf말투 말하는거임 서울은 좀 변함
@terrykim2743
11 ай бұрын
@@Dkdkekkfkf 환자인가 ㅋㅋㅋㅋ
딱 지금 어르신들 말투 그대로네요... 지금과 거의 다르지않은 부산사투리들... 우리세대는 나중에 인터뷰하면 이런 말투가 나올런지 궁금하네요...
28:30 고우시다..
@sanmicheal6754
5 ай бұрын
서울 말씨 쓰려고 노력 엄청 하신거 같은데.. 경사로를 갱사로라 하시지 않으셨나요?
8:06 에~~ 소행차 보다도 에~ 대행차량 ㅋㅋㅋㅋ
@aoss3162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형’은 다 ‘행’임ㅋㅋㅋㅋㅋㅋㅋ😂
@yorocorome
5 ай бұрын
YS?
@sanmicheal6754
4 ай бұрын
28:27 여기도 경사로를 갱사로라 하심. 말투는 서울말투 하려고 노력하셨는데
@user-ri3zd6rr7u
2 ай бұрын
마 갱유차 냄새 츠직이지요잉
저희 할머니가 살아생전 전화통화 하시면 “우야든동-”이런 말씀을 자주 하셨거든요. 제 고향이 충청도(...)이다 보니 동생이랑 어릴 적엔 저게 무슨 말인고-잠깐잠깐 멈칫했던 추억이 생각나서 좋네요. 잠깐 부산에 살기도 했는데 어른 되어서 살다 온 바람에 만난 또래가 읎어서 30대인 제 부산어 말투는...최소 50대 이상의 으르신들이 구사하는 희한한 액센트가 되어벌였읍니다🤣🤣🤣🤣
@user-ho1pj6zu9c
11 ай бұрын
우야든둥 건강하이소
@user-pr2rb9ot7f
10 ай бұрын
우야든동은 어찌됐든?이런 뜻인가요??
@user-ri2er2or4d
10 ай бұрын
@@user-pr2rb9ot7f넵
@user-ri2er2or4d
10 ай бұрын
우야든동 단어가 너무 좋음 귀엽달까?
@윤.나
10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어요 부산태생이고 부산에서 쭉 살는 사람이고, 부모님이 전라도 사람이예요 명절에 할무니 집 가는거 말고는 전라도에서 살아 본적이 없어요 저도 부모님 영향으로 전라도 사투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억양이 최소 50대 이상인 분들이 사용하는 억양이라 내가 전라도가서 내 또래 사람들이랑 대화하게 되면 창피할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눈감고 들으면 그냥 2023이라해도 믿음.
80년생 아저씨 흐뭇해하며 지나갑니다
저도 51세 부산사람인데 사투리 진짜 웃기고 정겹네요😂
1:29 와.. 지금 세상엔 없는 진짜 짧고 간결하면서 굵고 묵직한 그런 쿨함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