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부산 · 당신이 몰랐던 부산의 옛 모습을 마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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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 이 Pusan 이었던 옛날 이야기
◎ 이미지 저작권
flickr - DRC, Korea 1970-71 flic.kr/s/aHsjsdHdPF
flickr - Steve Spear, South Korea flic.kr/s/aHBqjzy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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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산 #부산풍경 #부산사람
Пікірлер: 204
1971 년도에 부산 동래중학교 일학년이었습니다 담임 선생님은 최연희 국어선생님이었는데 저를 엄청 귀여워 해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갑자기 옛추억에 온몸이 으스러지는 느낌입니다 1981년도에 외국으로 나와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한국방문은 지금까지 4번을 했는데 2004년도에 처음 한국을 갔을때 동래중학교를 방문하고 그 근처에 있는 명륜국민학교 (24회 졸업생)도 방문하여 추억을 되살리는 기회를 가졌었습니다 중학교 3학년 되던해에 보수동3가로 이사를 해서 통학을 했었는데 그 동네에 나보다 몇년 어렸던 정영희 , 정자희 자매가 있었는데 나를 너무 잘따라서 동네에서 재미있게 놀곤 했었는데 너무 보고 싶습니다 지금은 그들도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겠고 환갑정도가 되었을것 갔군요
부산이 고향인 사람으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user-tt9ex9gy1m
10 ай бұрын
교향??
@user-mm6hj5lz9b
10 ай бұрын
고향입니다. 지적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 71년 부산의 영상 너무 잘보고 감사합니다. 여름이면 동생, 사촌들과 송도해수욕장에서 살다시피 했어요. 어른들은 더운 여름날 집안에서 복작대는 거 보다 돈 얼마 쥐어주고 아이들은 버스 태워서 바닷가로 쫓아(?) 버리는 게 나름 피서 방법이었구요. 그때 그 어른들은 이미 세상에 안계시고 그 아이들은 그 어른들 보다 훨씬 나이 들은 노인이 되어갑니다. 그립고 그리운 그때, 그리고 사람들... 눈물 나네요.
@lifefour3990
11 ай бұрын
참. 세월이 야속하게 흘러만 가네요. 아직 젊은시절의 추억들은 주먹을 쥐었다 펴면 잡힐듯 말듯 한데 멀리멀리 떠나 갑니다. 아직 젊은시절의 마음인데 주먹을 쥐었다 펴려면 내 이 두손조차도 내 마음과도 멀어졌습니다. 서서히 없어져 가는 달동네 거리들과 서서히 사라져 가는 친구들과의 추억들이 누군가가 내가 있었던 이 곳을 기억해 주세요. 누군가가 나를 기억해 주세요. 간절히 외치고 싶은 마음이요. 수십년 흘러가면 언젠가 볼품없는 이 몸도 더 볼품없이 한줌의 흙으로 되겠지만 수억년 흙속에서도 그들과 뒤섞여 우리네 추억을 이야기할겝니다. 잊지못할 어머니의 포근함과 아버지의 강인함 잊지못할 첫사랑의 아련함과 친구놈의 손지검 잊지못할 마누라의 대못박힌 말한마디도 잊지못할 자식놈의 걱정섞인 뒷바라지도 나에서 꽃을 피어내어 또다른 사람의 추억과 사랑과 슬픔으로 전해주길 기원합니다. 고맙고 사랑하고 행복하라고 슬퍼도 울지마라고. 다시봐서 행복하다고.
저 시대를 살아보진 않았지만, 지금은 느낄 수 없는 낭만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근대화와 산업화를 이뤄내며 후손들에게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주신 우리의 어른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낍니다.
해운대해수욕장 에서 만난소년들과 비슷한 나이때(71년도초등4학년때)입니다 무려 50년 이상의 세월이 지났지만 그때가 그립습니다 위에형님과 부모님다 돌아가시고 1971년때의 부산의 옛모습을 보니 모두보고싶고 그때가 그립습니다
@user-he9ol2qw3g
10 ай бұрын
저와 비슷한 연배신듯 62년입니다.
부산 참 따뜻했던 기억만이 있는곳 76년 미국으로 오고나서 항상 마음에 둔곳인데 사진으로나마 위안을 받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작년에 나가서 자란곳에 갔는데 너무 변해 슬펏는데 많이 위로가 됩니다 서면 로타리 기억에 남아 있는곳
옛날사진보니 너무고향생각이나네요~엄마가범일역시장에서 물건사서머리에 다라이에가득~마중나가고했는데~범일동 늘박샘있고 감리교회위 살았던55년생입니다
저시절이 그립네요 😢 아련한 추억에 눈물이 ㅠㅠ 부모님이 살아계시고 중학생이든 저때가 한없이 그립습니다😢😢
초등시절 범일동에서 광안리까지 대연동고개넘어걸어다녔는데~군수사부근보리밭 보리먹다 목에걸려 시끕하고~ㅎ 버스안내양오라이 소리가 너무정겹습니다
대박 이런 귀한영상은 도대체 어디서 가져오시는지
여고시절 친구들과 헤어지기 싫어서 울면서 떠나온 내고향 부산.. 바로 그때쯤의 풍경들이네요 감사합니다
1971년은 제가 군에 입대 하던때였고 입대하기 전까지 어지간히 뽈뽈 거리며 온~ 부산시내를 돌아 댕길때네예~. 그때를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부산을 더욱 싸랑합시다.
해운대사진에 저 멀리 운대산에 익숙히 보여야할 조선비치호텔도 안보이는 걸 보니... 참 귀한 자료란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1971년, 내가 고3때의 시절인데 사진을 보고 있으니 아주 까마득히 오랜(71년 그 이전)의 풍경같은 느낌이 드네요. 모든 풍경 하나하나가 다 기억속에서 아련히 피어 오릅니다. 운전을 해서 처음 서면 로터리를 지날 때 두세번을 돌았던 기억에 슬며시 웃음이 나고 송도 백사장에서 나무보트 타고 낚시하던 기억도 눈에 선합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해운대 친구를 만나기 위해 한시간 이상을 버스타고 갔던 기억들....참 그리운 시절의 풍경들입니다.
아빠를 기다리느 엄마와 아들 장소는 부산 미포항이네요, 멀리 해변열차 블루라인파크길이 보이네요
그 옛날 삼화고무앞 산동네 우리집 신암모직 양정이라고 외치던 안내양 묵수리가 지금도 생생합니다 세월ㅇ이 너무 빠르네요
눈물이 주르르~~~
삼화고무 조방앞 보림 극장 남포동 광복동 극장가 예전 부산의 명동 이죠
@SK-nb2ur
11 ай бұрын
조방앞 (범일동) 에서 멀지 않은곳 “교통부” 보림극장…😅
@user-ce6gr4du5n
10 ай бұрын
보림극장 참영화 무지봤는데 지금그자리 오피스텔이들어섯더군요. 그앞에가면옛시절이절로납니다
5:20 어무이가 한 여름에 김밥 떼와서 다라이에 팔았던 이야기속 송도 해수욕장 이네요 ! 바람 확~ 불면 김밥에 모래가 들어가서 서걱서걱 해도 다들 잘 드셨다고 김밥만 보면 어무이 말씀이 생각 납니다
@user-dw3ff6hg1w
4 ай бұрын
당시는 물질은 부족해도 인정은 넘쳤던 때네요
주택은행 ...6살때네요 .. 저기 이치과에서 충치 치료했어요 .. 저 길 아직도 기억나요
71년도 나 국민학교 2학년때네요. 세월 빠릅니다.
@lee-mz8um
11 ай бұрын
난 국3 ^^
@user-ce6gr4du5n
10 ай бұрын
저랑동갑 이네요
@user-qm2ws8js2p
10 ай бұрын
난 국1
~~79년도 결혼 한,서면 동원예식장! 참 세월 빠르다~ 눈가가 촉촉해지네요~~아직 그녀와 잘 삽니다~~
@user-qm9ow2qg2f
8 ай бұрын
늘 해복하세요
@user-dw3wk8hh9c
8 ай бұрын
우리 형님도 서면 동원 예식장에서 결혼 했는데... 지금 80이 넘었네요.
@_JuNG6390
8 ай бұрын
끝이 잘삽니다여서 다행입니다ㅋ
@user-gq5yb9jd1t
7 ай бұрын
동원제과점이 친구빵집이어서 많이 얻어먹었는데 79년도면 상병시절이네
@user-jo7fj2xt1v
6 ай бұрын
촉촉
부산대대로 고향인지라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추억이 없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와~ 서면로타리 부산탑 정말 오랜만이네요 그 옆 전포동 항도중학교 다녔었는데... 고등학교 다닐 적에 없어진 걸로 아는데..
@user-pl1cx6kt5x
3 ай бұрын
항도중학교 아직 있습니다
송정해수욕장 현재 사진도 구 버젼 이네요 ㅎㅎㅎㅎ 저 멀리 동부산에 현재 건물이 안보임... 옛날 부산모습 너무 정겹네요
그리운부산다시가고싶은부산'
@mvsvhitc
10 ай бұрын
한번 놀러오세요오오
아련하게 다가오는 지난 시절 부산,
이 당신 어른분들 고생참 많으셨죠 진심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젊은 시절 부산에서 일하셨다는데 이영상 보여드리니 좋아하시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고향 부산 그리워라~~
이런 영상을 보면 가끔 아무 생각없이 그냥 한 어떤 행동이 미래에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느껴요. 과거를 보면서 또 다른 상상을 할 수 있네요. 내 어린 시절은 이 사진들 보다 몇 해 뒤였었지만 훨씬 그 전과 지금의 현재 모습의 사진으로 변화된 그 중간에 우리 동네 그리고 내가 버스를 타고 다녔던 그 모습이 따뜻하게 그려 집니다.^^ 사진을 보며 잠시~ 그땐 몰랐었지만 그 때의 마음과 냄새, 감정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어릴때 그 마음이 지금은 그게 행복이였구나 느껴져 좋았습니다. 어릴때 보다 더 잘 살아도 그 때의 그 설램 그런 희열은 그 나이라 느낄 수 있었던 그때가 그립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아 ! 그립다 옛날이여 !
귀한영상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70년대 버스비 60원 주고 해운대 많이 가서 수영 했던 기억이 떠올라요. 송도 해수욕장도 지금은 고층 아파트가 많이 들어 서 있지만 저시절이 먼 기억 속으로 동화속 그림같이 낭만이 있어 보이고 그리움만 쌓여 가네요^^
그땐못살아도 행복했쬬
그리운내고향부산 넘반갑네요
감사합니다^~옛기억 새롭고 추억이 망울망울~넘 감사합니다~
저시절에 잠시나마 잠겨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부산탑 기억이 생생하게 1971년이면 국민학교 4학년
감천초등학교 다녔는데 당시 송도고신대 뒷쪽 바닷가쪽 산에는 목장도 있었고 자갈이 많은 해수욕장도 있었답니다 학교에서 소풍을 가는데 어머니는 저 뒤를 따라 늦게 오셨지요. 다들 싸온 도시락을 엄마랑 같이 먹는데 울 엄니는 안 오시는거예요. 혼자 울고 있으니 담임선생님이 같이 밥 먹자고 하시는데 그래도 안 먹고 있었고. 엄니가 드디어 나타나셨어요. 감천2동 거기서 다라이에 먹을것을 이고 산을 넘어서 거기까지 걸어오신거죠. 너무 어려웠던 시절. 하지만 아련하게 그립네요. 엄니도 이제 나이가 들으셨어요. 울 엄니는 영원히 안 늙으실줄 알았는데. 전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었는데 부모님께 잘 하세요. 영원히 옆에 계시지 않아요
@user-fd7li1br1l
11 ай бұрын
대신동에서 감천까지걸어서바닷가소풍간기어나네요 화력발전소생기기전55년전이야기네요
@user-lw4yx3hy3y
11 ай бұрын
@@user-fd7li1br1l 아니예요 73년생입니다
@soominii
2 ай бұрын
저도 감천초 나왔어요 ㅎㅎ 영상속 시절엔 제가 태어나기 전이지만, 같은학교 나온 선배님이셔서 댓글 남겨봅니다! 송도쪽 공원이나 천마산에 소풍도 가고 감천 동네에서 뛰어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기존에 보던 옛사진과 퀄리티도 다르고 첨보는 진귀한 사진들이 너무 많네요...정말 잘봤습니다.
2:24 청사포 같은데...철길 있고..달맞이 쪽에서 찍은듯.?
이 시기는 나의 국민학교 저학년때~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어릴 때 서면 태화루라는 중국집에서 엄마 친구분들과 모임하면서 짜장면 먹었는데,,, 그 때가 참 그립네요~~~ 방이 다다미로 기억되는.....
내가 대구서 부산이사왔던시간이구나 시간이많이흘러갔네 현재까지살고있으니 ㅎㅎㅎㅎ
이런 귀한 사진을... 71년 당시 중1였는데...이 사진 보니까 당시 부산이 저랬나? 라는 생소한 생각까지 듭니다.
@tiffanylee1366
11 ай бұрын
저랑 학년이 같으셨군요. ㅎㅎ 은하여중 다녔어요. 그때가 마구마구 그리워요. 😢
@jimlee5647
9 ай бұрын
71 년도 동래중학교 1 학년 ! 58년생 ? 반갑습니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963년쯤 아미동에서 전차타고 서대신동 쪽으로 중학교 다니고 … 충무동 왕자극장가서 외팔이 영화보고 이제는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내가 할아버지 되셨네요 !
@user-ix9rh1xv2z
11 ай бұрын
2류인 왕자극장에서 외팔이를 했었군요... 저는 부산진역 앞의 미성극장에서 봤는데...
@user-fd7li1br1l
11 ай бұрын
대신동중학교면 대신중 .대동중
@user-vi9bw6kl2c
10 ай бұрын
ㅎㅎ대신중 대동중 하니 세삼스럽네요 주위에 중학교 고등학교 많았는데 방과후 ㅎㅎ 남포동 왕자극장 대청동 헌대극장 단골입니다
@user-ix9rh1xv2z
10 ай бұрын
@@user-vi9bw6kl2c 현대극장이 일류극장..요즘으로 말하면 개봉관이었습니다 1973년인가 1974년에 미성년자 관람불가였던 용쟁호투를 국민학교6학년 때 사촌형 따라 가서 봤지요.. 1977년쯤 2류 극장으로 변했을겁니다
@lbs540427
8 ай бұрын
대동중학교 20회 임
항상 잘보고 갑니다
1997년 ~?떠난 부산 지금 은 타지가 고향 보다 오래 되었네요
옛날달동네랑 지금달동네는 정말 천지차이같아요 요즘은 누구나 아파트살다보니 오히려 돈주고도 못사는 달동네 풍경이 더 부러워요
저 흰색탑의 위치가 부산 서면로타리 중심이다.... 지금은 지하철 공사때문에 저 탑이 없어졌다... 한동안 지하도에 탑의 모형을 설치했지만 그마저도 지금은 없다.
90년대에 태어났긴한데 사진보니 어릴때 부산이 그립네요 옛날 생각 많이 납니다ㅇㅇ
부산탑 본 기억이 나네요 ~ ^^
2:28 청사포 느낌이 드는데~ 맞을까요?ㅎ
아여기댓글들 전부 너무 눈물남 ㅠㅜㅠ
아버지가 부산에서 대학 다니시던 때입니다.
6:33 쥬부 ㅋㅋ 우끼
@user-qm2ws8js2p
10 ай бұрын
우끼 😂😂 오! 쥬부도 그렇지만 단어하나가 이렇게 사람 맘 흔드는군요 우끼 정다운 단어..
1971년이면 내가 10살 때군요 남포동은 고향이고 송도해수욕장도 가봐었고......서면 로타리도 알겠네요...
@user-id3vi7gh1x
10 ай бұрын
저도10살이였네요 😂😢😅
@user-ix9rh1xv2z
10 ай бұрын
@@user-id3vi7gh1x ㅎㅎ 반갑습니다^^
@user-id3vi7gh1x
10 ай бұрын
남포동 나의 놀이터 이지요 용두산공원 부모님께서 사업을 하셨지예
@user-vi9bw6kl2c
10 ай бұрын
ㅎㅎㅎ 갑장 입니다
내가 20대때 근무한 서면 고려빌딩 보이네 그립다
초딩 1학년 때 모습들~ 범일역이 저랬지~ㅎ
서면로타리 상징물 대연동박물관 마당에 보관되어있죠.
과거여행 잘 하고 갑니다~^^
80년대 정도면 어디가 어딘지 좀 알겠는데 7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니 도무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역사의 지난 모습을 보니 정말 새로와서 좋습니다. 역시 부산은 부산사람 특유의 스타일이 옛날부터 딱 나타나네요.
저는 71년생 범일역에서 놀았지요😂
해운대여중 다닐때 바닷가청소 하러가고 송림에 그림그리러갔을때 생각이 납니다
지금 삼화고무 자리 살고 있는데, 어머니 말로는, 기차 범일역에 시장 같이 바글바글 했다는데, 이 영상 보니 사실 이였네요.
@user-lw4yx3hy3y
11 ай бұрын
범내골 범일극장 자리가 왠만한 번화가 저리가라였어요 극장이 두개나 있었으니.
@SK-nb2ur
11 ай бұрын
@@user-lw4yx3hy3y 보림극장하고 하나더 (생각이 안나네요)… 아련한 추억의 장소들.. 바다 건너 해외에서 보니 더욱 그립네요 감쏴 땡큐 👍
@user-bt3tu9nk1u
11 ай бұрын
@@SK-nb2ur삼일극장,삼성극장 아닌가요?
@user-ce6gr4du5n
10 ай бұрын
삼일극장이네요
@user-qm2ws8js2p
10 ай бұрын
나이먹으니 추억만 먹고 사는구나 정겹던 그 시절 젊고 활기찬 아버지들 하너 둘 세상 뜨고.. ㅜ
부산 전포도메서 살다 74년도. 서울에 왔습니다 부산 옛풍광 잘보고 갑니다
내고향 🥹부산 가고싶어라
저때는 해운대 갈려면 빨간버스타고 갔었지
제가 72년도 충청도ㅏ에서 겨울에 친구들4명이랑 부산 범일역에 하차하여.. 계단에 오르면 양지여인숙이 있고.. 그곳에서 하루를자고 걸어서 범내골쪽으로 오면.. 전포동 방향쪽에 동아극장이 있어 동시2편 영화를 보고 나오니.. 친구중 한놈이 우리 옷보따리를 몽땅갖고 사라지는 바람에 친구3명에서 쫄쫄굶으며 헤매던 그시절 이였네요..ㅎ 지금은 아련한 기억만이.. ㅎㅎ 7:01
이유트브보구본인얼굴찾아지면참기쁠것같아요귀한영상!참고맙습니다
아버지께서 철도공무원 이셨지요 초량역에 가면 석탄을 하역하시던 아저씨들을 본 적이 있었지요 또한 범일역?에서 경부선과 동해남부선이 갈리는 지역인데 동해남부선을 타고 좌천역으로 가야 하는데 잘못 타서 경부선을 타고 가서 사상역에서 내려서 다시 걸어 부산진역 까지 걸어 와서 다시 동해남부선을 타고 외할머니 낵 좌천역으로 간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 때 저의 나이 8세 사촌언니 10세 남동생 6세 사촌 8세 무서운 것도 모르고 놀다가 놀다가 부산진 역까지 왔답니다
온천2동 금성사다닐때 35번버스타고 세월이1975년 지금럭키아파트 세월이빨리가네요!
내가 태어나기도 전의 부산은 처음보내 버스도 처음보는 기종이고 그 짧은 시간에 저렇게 발전한거구나
경남도청앞에 우리집이 있었는데... ㅎ 추억이 ~
@user-bt3tu9nk1u
11 ай бұрын
어릴때 40번 버스 타고가면 보수동에서 법원사이에서 안내양이 도청내리세요~ 했던 기억납니다
첫번째 사진은 범냇골 교차로를 서면쪽에서 조방앞 방면으로 보고 찍은 사진 입니다 따라서 중심가 라고 할수 없습니다.
Minha Paixão South korea 🎉
71년 부산 출신입니다
부산 전포동에서 살때네요. 국민학교 3학년, 서면성당으로 주일미사 나가고, 그당시 육교가 생겨서 육교 귀찮아 오르지 않았던 아저씨 아줌마들 수십명 경찰에게 잡혀있다 풀려나고 했습니다. 당시 전포동에서 세 살았는데, 주인집 아주머니집에서 슬라이딩도어 있는 티비 있어서 동네 사람들 다 와서 보고, 누나와 난 그 아주머니에게 달달한 수제 카스테라를 뜨끈할 때 얻어먹었습니다. 살아계시면 90쯤 되셨겠네요.
그때가그립네요 네가 태여났던곳. 부산 좌천동 언덕위에서내려보면. 부산앞바다가 멀리 큰배도보이고 옛날생각에. 잠시젖어봅니디ㅡ 7:01
어렸을때 여름방학때면 부산 외갓집가는게 얼마나 즐거웠는지... 무궁화호 타고 서울에서...ㅜㅜ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어스 말해라.' 그 시절의 부산...
@user-wx8dx8cp1t
11 ай бұрын
우리아버지애노가다하십니더 아버지기다리중인데애퍼득왔야하는디 아직안오네애
@user-qq2rl3tu3v
11 ай бұрын
정확하게 느그아버지 머하는데.
사진속 젓먹이 애기도 50대 젊은 사람들은 70대 이런 영상보면 시간이 참 야속합니다 아버지 중고등학교 시절 앨범에서 본 풍경들인데
달맞이 민둥산이 보이네요
내가 초량 대한학원. 범일학원 서면학원 ㆍ고입 재수 시절
남포동,황금다방 무아음악실,청다방,미화당백화점 그립네요!
@user-yr7vh8wz1h
Ай бұрын
무아음악실 반갑네요 ㅎ
범일역 ㅠㅠㅠㅠㅠㅠ 집근처지만 부산진역이나 부산역 이용을 많이해서 이용해 본 기억이...가물가물이네요. ...초등 어릴 적 들어가봤던 기억은 있는데 어땠는지 기억은 없고 들어가봤다는 사실만 기억에 남아있네요 ㅠㅠㅠㅠ
새싹로는 지금도 도로며미 그대로입니다 주택은행은 새로지었구요 후에 국민은행 부전동으로 바뀌었구요❤
나 어릴때 송정 백사장 엄첨 폭이 넓었는데
여기서 고생하시고 열심히 사신분 어르신들때문에 우리가 이만큼 좋은 나라가 된것이고 그것에는 위대한 국가지도자가 있었다 우리는 넘 잘 잊어버린다 고생하신 우리의 부모님들과 국가지도자들의 고마움을
1950년대의 서면로타리 모습은 없을까요? 아버지가 그때쯤 처음 서면로타리 장소에 오셨을땐 큰 우물터 자리였다고 하셔서 그 모습이 궁금합니다. 소나말로 물건 운반해 주시는 분들의 대기장소 였다고 하셔서요.
1973년2월28일에 부산으로 국민학교 전학왔어요😂 4:08
법일동에서생활하다70년논산훈련소군입대해는대,그시절그립다
1971년 부산
hi-love ti!epic ! )
만리산 외할아버지가 살고있서 셔는데 보름날 깡통에 불피워서돌리고 달달불이야 하면서 친구들가놀이했는데 벌일역은철길 지나면 시장이있서고 과자도매상들도있고아주머니들 다라이에 생선도팔고야채도팔고 참세월빠르네요 네나이 70십 ㅎㅎ
서면 동보극장옆 들어가는 골목길도 보이네... ㅠㅠ 그리고 부산사람은 서면로타리로 부르는데 부산탑은 아닙니다
@user-bt3tu9nk1u
11 ай бұрын
서면 로타리 중간에 있었던 탑이름이 부산탑인 모양입니다~
@user-qm2ws8js2p
10 ай бұрын
용두산공원에이쓴게 부산탑..아마도 서면로타리 중간 오륙도모형 곁들인 장식물을 그렇게부른 모양입니다.
@jimlee5647
9 ай бұрын
동보극장이 외국영화 많이 상영하던 곳이었나요 ? 크린트이스트우드 서부영화 , 왕우주연 중국무술영화 기억이 아련 합니다
71년 내가 초등학교 4학년 때인데, 그해 제일 기억에 남는 사건이 서울 대연각호텔화재였음. 이당시 부산은 그래도 우리나라 제2도시였지만, 지금에 와서 보니 참으로 못살았네. 시내에도 높은 빌딩을 보기 힘들었고, 서면에 지하도라는게 그때 있었는가 가물하다. 육교말고 지하도라는게 있어 구경가서는 땅밑을 통과해 건너편으로 올라오고.. 부산진시장에 에스컬레이터를 그해인가 다음해인가 설치했나? 아무튼 그정도 수준이었다 부산이..
@user-hi1vh7un9x
Жыл бұрын
서면지하도 건너 새벽에 서면시장 칼국수 로 아침 때우던 때가 생각나네 ᆢ천우장 ㆍ 대한극장ㆍ노동극장ㆍ 아주 오랜추억이 ~~
@user-ix9rh1xv2z
11 ай бұрын
부산은 남포동 광복동이 제일번지였어고....1971년이면 서면은 낙후된 곳이었습니다
@user-qq2rl3tu3v
11 ай бұрын
@@user-hi1vh7un9x노동극장 250원이엇죠
@user-lo2qb7xb6f
10 ай бұрын
노동극장앞 지게꾼들이많이있었지요@@user-qq2rl3tu3v
@user-qm2ws8js2p
10 ай бұрын
@@user-qq2rl3tu3v오. 노동극장 오랜만에.. 보림극장도 생각나네.. 태화극장도.. 세월은 유수와 같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