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용으로 자연스러운 선택은 아닌 거 같은데, 마이크 밀스의 영화에 호아킨 피닉스가 쓰니까 되게 멋있어요. 사소한 거 신경쓰지 않는 무심하고 시크한 느낌. 1인 제작자가 카메라에 달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뽑아서 쓰는 칼로 딱 좋네요.

생긴게 정말 쓰기 편해보이네용

갖고싶다

하지만, 호아킨 간지스 mke600은 사용자의 관절 건강을 위해 다양한 마운트가 가능하니 주머니 사정에 따라 골라 보도록 하자. 참고로, 주로 카메라 마운트용으로 쓰는 마이크이기 때문에 마이크 스탠드 쓰기에는 카메라가 가장 훌륭하다고 볼 수 있다, 입니다. 😶 저런 마이크는 지르고 나면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별 용도가 없다고 해도 말이죠. 뭐, 저엉히 쓸 일이 없다면 당근에 팔아서 누군가의 귀인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