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경제 침탈 l 일제 강점기 5부

1920년대 한국의 쌀이 사라진 이유.

Пікірлер: 24

  • @robinshistoricalrecords6316
    @robinshistoricalrecords63163 ай бұрын

    로빈의 역사기록은 개인적인 의견을 최대한 배제하고, 교과서나 한국어 능력 검정시험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을 기반으로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본 영상에서는 댓글에서 언급된 '수탈'이나 '약탈'의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일본으로의 쌀 수출 증가로 지주들은 소작료로 거두어들인 쌀을 되팔아 부를 축적하였다]는 내용을 영상에 포함하였습니다. 로빈의 역사기록은 일반인 뿐아니라, 자라나는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채널입니다. 영상을 올바로 시청하시고 댓글을 남기기 전에 한번 더 내용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 @citizen892
    @citizen8923 ай бұрын

    유익하네요! 항상 잘 배우고 보고 있습니다!

  • @bsuwan707
    @bsuwan7073 ай бұрын

    이렇게 이야기형식으로 들으니 기억에 잘 남습니다. 다음 한능검을 노리며ㅎㅎ

  • @user-jo6lt2bq4j
    @user-jo6lt2bq4j3 ай бұрын

    👍👍👍👍👍

  • @xhemgpfxms
    @xhemgpfxms3 ай бұрын

    혹시 근현대사 언제 마무리 예정이신가요? 문화파트도 따로 있나요?

  • @robinshistoricalrecords6316

    @robinshistoricalrecords6316

    3 ай бұрын

    근현대사는 현재 일제강점기와 현대사만 남아있는데, 빠르면 상반기 늦어도 올해 안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문화파트를 포함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는 유료 영상으로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 @libertybellliberty6096
    @libertybellliberty60963 ай бұрын

    지금 농촌에서 쌀 농사로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 보통 논 1천평에서 80Kg 20가마 수확 되는데 한가마에 20만원 높게 잡아도 400만원에 불과하고 1만평에서는 200가마 수확 되는데 4천만 밖에 안되고 농사 짓는데 드는 비용 트렉터 논갈이 이양기(모심는 기계) 콤바인(벼를 베면서 탈곡하는 기계) 등 기계 비용과 비료 농약등 인건비 빼고나면 1년 1만평 농사 져봐야 순수익 2천~3천 남는다. 도시 근로자 1년 연봉 수준도 안됨

  • @user-zh7tq7sq3y
    @user-zh7tq7sq3y3 ай бұрын

    와우❤😂민족말살통치도❤재미있겠지?

  • @q-onelee2443
    @q-onelee24433 ай бұрын

    지주-소작농의 계급 갈등은 교과서에 거의 자취를 감추었지. 계급 갈등은 지우고 민족 갈등만 도드라지게 하려니까 쌀 수출을 쌀 '반출'이라고 표현할 수밖에. 이걸 일본의 착취라고? 지주의 착취는 아니고? 조선 쌀 수입을 제일 반대한 것은 일본의 농민들이었거늘

  • @user-ej4wt3om1m
    @user-ej4wt3om1m3 ай бұрын

    조선품종이 사라진 것이 일본수탈도 있겠지만 일본품종에 비해 생산성이 낮거나 기후에 적응이 떨어져 생산량이 적어서 그런 것 아닌지도 살펴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됨

  • @onlibertykevin8063

    @onlibertykevin8063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수탈론은 거짓입니다. 일본은 새로운 국민, 새로운 영토인데, 그들의 재산을 마구 빼앗는게 진실일까요? 우리 조상들은 빼앗길게 뻔한데 농사를 왜짓는답니까? 국제시세대로 돈받고 팔았어요. 소작얘기하시는데, 소작은 조선조때부터 계속된것이지 일제시대 생겨난것 아닙니다. 일제시대 비료[흥남질소공장]가 보급되어 농업생산이 증가했습니다. 거짓말좀 그만들 합시다. 일제는 조선을 일본화하려했지, 그들을 못살게 한것은 아닙니다. 일제시대 인구증가, 학력증가, 영아사망률감소, 공립학교 500개, 도로,항만, 철도 등 SOC증가 등이 그 증거입니다.

  • @maudlinbuck
    @maudlinbuck3 ай бұрын

    이거 수출이라는 증거가 너무 많아서 교과서에서도 요새 약탈같은 표현 잘 안쓰죠. 심지어는 조선쌀이 싸서 자기 쌀이 안팔리니까 일본내 농민들이 난리난 것도 기록에 남아있어요. 조선쌀 수입하지 말라고...

  • @user-yk3mg9sg3g

    @user-yk3mg9sg3g

    3 ай бұрын

    일본국민들 쌀 소비력에 비해 쌀이 부족해서 강제로 남의 나라 땅을 침탈해서 개간하고 생산해서 값싼 값에 자기들 멋대로 수입하는 게 '약탈' 이라고 하는 거야. 단어뜻도 모르고, 자본주의도 이해 못하면서 왜 억지로 합리화 하려는 거야? ㅋㅋ

  • @user-yk3mg9sg3g

    @user-yk3mg9sg3g

    3 ай бұрын

    식민지가 뭐냐? 자국에 속해 있지만 기본적인 헌법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들의 경제적 필요에 따라 '자의적'으로 그 식민지국가를 소모시키며 자신들의 해가 되는 어떠한 독립적인 권리 행사도 제한함으로써 완벽한 국가의 가축화가 되는 걸 의미하는 거야. 즉, 니가 그런 의견을 갖고 있는 건 분업화 되어 있는 자본주의 사회의 찌꺼기에 매달리고 있다는 거. 제국의 하수인 행세는 할 수 있지만 절대 자유인은 될 수 없다는 거다.

  • @user-yk3mg9sg3g

    @user-yk3mg9sg3g

    3 ай бұрын

    제국을 굴리는 방식을 이해를 해야 하는 거야. 어떤 식으로 자본주의가 유지되는 지 알아야지. 내가 보기엔 넌 사업 하면 망한다

  • @maudlinbuck

    @maudlinbuck

    3 ай бұрын

    @@user-yk3mg9sg3g 이건 제 의견이 아니라 요새 역사학계의 흐름이라 저한테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습니다.

  • @yyy3194

    @yyy3194

    3 ай бұрын

    @nbuck 요즘 역사학계의 흐름 운운하기엔 아직까지도 이병도 식민사관에서 자유롭지 못한데다가 60-70년대 들어서야 간신히 '황국신민'이라고 교육받은 세대에서 벗어난 역사관이 시작되어서 아직도 식민지에 대한 정확한 본질을 호도하는 경우가 많음. 직접 겪으며 수탈을 경험한 자들은 대부분 백성인데 그 사람들이 정제된 언어로 논문을 쓸리는 만무하니 그 시절 일제의 교육을 향유한 사람들이 역사관을 구축할 수밖에. 그리고 그들의 자료를 바탕으로 현재 역사계도 연구를 한다. 그들에게 나타나는 공통점이 바로 조선을 일본의 부분집합으로 보면서도 그 괴리감에 대한 설명을 잘 못한다는 건데, 예를 들어 당신이 식민지 조선의 쌀 수탈을 수출이라고 표현하는 게 아주 좋은 예임. 일본이 조선을 지네 지방으로 만들었는데 무슨 수출? 경상도에서 서울로 수출하냐? 일본 주장대로라면 조선은 지네 지방의 일부인데 왜 수출이라고 해석해야 하나? 차라리 조선시대 진상에 가깝지. 근데 조선시대 진상은 특산물 진상으로 조세를 감면해주는 제도로 운영을 한 거였기 때문에, 백성들 주식인 쌀을 일괄적으로 요구하지 않았다. 일본 농민들이 난리칠 정도로 싼 가격에 조선 쌀 가져올 수 있던 이유가 뭐였을까? 수탈과 찬탈이 정말 돈을 안줘서 그렇게 표현하는 걸까? 그 가격에 팔면 안 되는데 팔게 만드니까 수탈이라고 하는 거다. 중간에 비료값과 수많은 비용이 일제의 규율 안에서 생겨났는데, 지주들이 그것을 부당하게 소작농에게 요구할 경우 일반적인 경우엔 국가가 규제한다. 노동자들의 노동력이 심각하게 저하되면 안 되니까. 그런데 일제는 안 했지. 왜? 어차피 식민지라. 보호하기 위해 법 제정하고 지주들과 마찰 일으키는 것도 비용이니까. 요즘 역사학계에서 이렇게 해석해요. 라고 주장하는 게 얼마나 허접한 근거냐면, 토지수탈도 일본이 기한을 주었는데 등록을 안 했으니 조선사람 잘못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는 게 바로 학술계다. 논문은 교수나 연구자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 왜곡할 수 있고, 그걸 바로 잡는 게 학계의 일인데 우리나란 그게 아직도 미흡하다. 일본어 모르는 사람은 토지 등록도 못하는데, 나는 기한을 줬고 너는 알아서 등록 안 했으니 그 땅 이제 내 거야. 이게 식민지가 아니면 가능하다고 보냐? '뉴라이트 경제학자' 이영훈같은 사람이 서울대 교수 명함 달고 '역사학계'의 주제인 식민지의 본질을 무시하며 호도하는 게 요즘 학술계임. 자꾸 두 나라가 수출 수입을 한 양 '무역'으로 해석하는데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일본에게 조선은 무력 지배 중인 지방의 일부였고, 기본적인 국제법도 신경 쓸 필요 없이 본인들 법에 의거하여 소모시킬 수 있었던 대상이었다. 대만처럼 수탈할 건덕지도 없는 작은 땅에 운송 시간도 오래 걸리는 곳은 그나마 백성들이 직접 느끼는 고통이 덜했지만, 조선은 그렇지 않을 수 밖에 없었단 걸 좀 알아라

  • @user-fb9bk9lo8r
    @user-fb9bk9lo8r3 ай бұрын

    수탈이 아니고 수입을 했져 덕분에 전라도 지주들은 엄청난 부를 가지게 되었져 전라도 군산, 목포에 가면 마치 신도시처럼 개발이 되어 있져 이성당 빵집도 유명하져 왜 유명할까여?

  • @user-yt8lt5cq9f

    @user-yt8lt5cq9f

    3 ай бұрын

    ㅉㅉ한심하다

  • @yyy3194

    @yyy3194

    3 ай бұрын

    당신같은 사람들의 공통점이 바로 조선을 일본의 부분집합으로 보면서도 그 괴리감에 대한 설명을 잘 못한다는 건데, 예를 들어 당신이 식민지 조선의 쌀 수탈을 수출/수입이라고 표현하는 게 아주 좋은 예임. 일본이 조선을 지네 지방으로 만들었는데 무슨 수입? 경상도에서 서울로 수입하냐? 일본 주장대로라면 조선은 지네 지방의 일부인데 왜 수입이라고 해석해야 하나? 차라리 조선시대 진상에 가깝지. 근데 조선시대 진상은 특산물 진상으로 조세를 감면해주는 제도로 운영을 한 거였기 때문에, 백성들 주식인 쌀을 일괄적으로 요구하지 않았다. 일본 농민들이 난리칠 정도로 싼 가격에 조선 쌀 가져올 수 있던 이유가 뭐였을까? 수탈과 찬탈이 정말 돈을 안줘서 그렇게 표현하는 걸까? 그 가격에 팔면 안 되는데 팔게 만드니까 수탈이라고 하는 거다. '뉴라이트 경제학자' 이영훈같은 사람이 서울대 교수 명함 달고 '역사학계'의 주제인 식민지의 본질을 무시하며 호도하는 게 요즘 학술계임. 자꾸 두 나라가 수출 수입을 한 양 '무역'으로 해석하는데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일본에게 조선은 무력 지배 중인 지방의 일부였고, 기본적인 국제법도 신경 쓸 필요 없이 본인들 법에 의거하여 소모시킬 수 있었던 대상이었다.

  • @user-yt8lt5cq9f

    @user-yt8lt5cq9f

    3 ай бұрын

    조상이 친일하셨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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