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만에 찾아온 제자들의 끔찍한 복수ㅣ반전주의ㅣ스승의 은혜 [영화리뷰/결말포함]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영화 : 스승의 은혜
개봉 : 2006년
장르 : 공포, 스릴러
정년퇴직 후 시골에 혼자 살고 있는 박여옥 선생에게 16년 전의 제자들이 찾아온다. 다리를 쓰지 못 해 휠체어로 거동하는 선생님을 수발해온 제자 미자가 선생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예전 급우들을 부른 것. 결혼을 앞둔 반장 세호와 부반장 은영. 어릴 때는 돼지라고 돌림받았지만 이제는 늘씬해진 순희, 운동을 잘 했던 달봉이, 선생님이 각별히 사랑했던 명호 등이 그들.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그들, 그러나 서늘한 공기가 감도는데... 반장 세호와 부반장 은영은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모멸감을 받았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다. 순희의 날씬한 몸매는 박선생의 놀림에 상처 받은 후, 성형과 거식증으로 얻어진 것. 축구선수가 꿈이었던 달봉이는 박선생의 체벌로 장애인이 되어버렸다. 명호의 어머니는 탄원서를 썼다가 박선생에게 정신병자로 몰렸다. 서로 다른 상처들을 감춘 채 애써 감사의 인사를 박선생에게 올리는 그들. 박선생에게 수업중간에 쫓겨나 그날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고 이후 학교를 그만 둔 정원. 이제, 피냄새 자욱한 보답이 시작될 시간, 박선생의 숨겨진 비밀이 그들의 증오와 마주친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영화리뷰 #결말포함 #스승의은혜

Пікірлер: 2 100

  • @koko-737
    @koko-73711 ай бұрын

    정작 애들 때리고 촌지받고 온갖 악행 일삼은 옛날 선생들은 다 은퇴하고 연금+꿀빨고있음. 학교 다닐때 선생들한테 맞고 학대당하던 8090년대생들이 지금 교사된 후 역으로 학생들한테 교권침해 당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 @user-sy6oj9um8c

    @user-sy6oj9um8c

    11 ай бұрын

    @@frisebichon1519 90년대 초반연생들은 당했음ㅇㅇ 고등학교때까지도 뺘마리맞고 그랬는데 모르는 소리ㄴㄴ

  • @Nadajwa

    @Nadajwa

    10 ай бұрын

    @@frisebichon1519불행의 90년 초반생들의 비애를 모르시네 ㅋㅋㅋ

  • @Noname-ey6qe

    @Noname-ey6qe

    10 ай бұрын

    ㄹㅇ...

  • @koko-737

    @koko-737

    10 ай бұрын

    90년대 초반생 뿐아니라 2010년대 중반까진 체벌금지 과도기였어서 99년생까지도 학교에서 폭행 당했다합니다. 중고등때는 없어도 초등학교때 당했고 .. 학교체벌에서 완전 프리된 세대는 00년대생 부터예요.

  • @Nadajwa

    @Nadajwa

    10 ай бұрын

    @@koko-737 나루호도 아무래도 제가 졸업이후엔 몰랐다보니깐

  • @bbori_kkori
    @bbori_kkori4 ай бұрын

    여기서 제일 무서운건 살인장면보다도 본인이 했던짓 전혀 기억 안나고 이제와서 인자한 선생님 빙의한 스승님임

  • @user-ct6mi3rq2j

    @user-ct6mi3rq2j

    4 ай бұрын

    현실 방영

  • @koko-737

    @koko-737

    4 ай бұрын

    가해자들은 자기가 한짓 금방 잊음. 왜냐 인간은 자기한테 유리하고 좋은것만 기억하려는 습성이 있어서. 심지어 부모 중 자식 때리고 폭언한 막장부모도 나이들면 좋은 부모인척 하며 "내가 언제?" 시전함. 흔히 가해자는 발 뻗고 못잔다고 하는데 현실에서 본 가해자들의 과반수 이상은 다 잊고 "내가 언제?" 하며 즐겁게 살더라

  • @user-ze7do6do3t

    @user-ze7do6do3t

    4 ай бұрын

    @@user-ct6mi3rq2j 반영;;

  • @user-xb7tw3ox7z

    @user-xb7tw3ox7z

    3 ай бұрын

    @@user-ct6mi3rq2j방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ne6vh1ft1r

    @user-ne6vh1ft1r

    Ай бұрын

    ​@@user-ct6mi3rq2j반영

  • @ESP9
    @ESP99 ай бұрын

    중학교 때, 부모님 이혼으로 아주 가끔 힘들게 엄마를 몰래 만났는데 엄마가 커플로 금반지를 해주었고 그걸 매일 끼고 있었는데..체육 선생님이 그 반지를 보더니 학생이 멋을 부린다며 빼라고 하면서 가져갔고 이후 돌려주지 않았다..선생님 얼굴과 표정도 기억남 아직도 그 반지가 생각난다ㅠ

  • @keisk9248

    @keisk9248

    9 ай бұрын

    그건 지금도 절도죄, 갈취죄로 고소가 불가능하나? 너무 안타깝네요. 선생 같잖은 것 때문에 마음에 상처가 크시겠어요...

  • @user-yr4zq9cv7f

    @user-yr4zq9cv7f

    3 ай бұрын

    나도..은목걸이 거기에 열쇠 하나달고..초등때부터 중학생이될때까지 끼고다녔는데..졸업하면찾으러 오라며..1년반후 갔더니..내 은목걸이는 없고..쇠 비스무리한 누구꺼 압수한 그걸 대충 들고가라더라..은 얼마안했다쳐도.90년도에..몇만원준거고..부모님이 진짜악세사리 해줬다고..초딩때정말 좋아했는데..

  • @yongwandoll7324

    @yongwandoll7324

    2 ай бұрын

    그 선생이 금반지 모를리가 없었을 텐데 그것을 빼았아요 차라리 집에 보관하고 더이상 끼지 말라고 하던지 왜 그걸 꼴깍하셨담 지금이라도 가서 내 놓으시던가 경찰로 가시던가 하라고 겁줄 필요가 있읍니다.

  • @yongwandoll7324

    @yongwandoll7324

    2 ай бұрын

    @@day6655 강도 금품 갈취한 선생

  • @user-nf5dp5te8c

    @user-nf5dp5te8c

    Ай бұрын

    졸업앨범이같은거 뒤져서 꼭 돌려 받으시길 바래요

  • @heee2132
    @heee213210 ай бұрын

    초2 어린아이를 촌지 안갖다준다고 머리를 교실벽에 쳐박으면서 패고 결국 집까지 찾아가서 촌지를 뜯어내시던 임채순 선생님 30년이 지나도 기억에서 지울수가 없네요

  • @simulation_touch

    @simulation_touch

    8 ай бұрын

    충격

  • @user-yt1os4ic9u

    @user-yt1os4ic9u

    6 ай бұрын

    교직에 있었을뿐 악인. 당시 교사되는것 어렵지도 않았을테고

  • @user-xf7mz9wm6y

    @user-xf7mz9wm6y

    6 ай бұрын

    그런인간은 신고해서 연금못받게해야되지

  • @innerpeace9856

    @innerpeace9856

    5 ай бұрын

    임순애선생님도 있는데...초1 애한테 잊을 수 없는 상처를 준. 결국 촌지죠

  • @yongwandoll7324

    @yongwandoll7324

    4 ай бұрын

    현재 MZ 세대 선생들이 학부모들 에게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갑질에 괴롭힘 당하는 것도 저따위 선배 꼰대 선생들이 문제를 키워 놨다고 봅니다. 바로 저시절 유년기의 학생들이 바로 지금의 부모들 일테니까요

  • @user-pt7ks6lb9l
    @user-pt7ks6lb9l11 ай бұрын

    그당시 사랑으로 매를 들었던 선생님들 보다, 아이들 상대로 본인 스트레스 풀고, 화풀이하고, 싸이코 짓거리하던 인간말종 선생들이 더 많았다.

  • @chayw0225

    @chayw0225

    10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니 초딩때 본인 반애들 학대했던 담임을 제자들이 커서 참교육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 @medium-tempo

    @medium-tempo

    10 ай бұрын

    에이~ 그래도 더 많진 않았다....그렇게 까진 가지말자구. 좋으셨던분들 지금도 생각하면 감사드리구... 촌지 고순복은 잊지못할꺼다.

  • @moonyoungchoi8929

    @moonyoungchoi8929

    7 ай бұрын

    @@medium-tempo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yt1os4ic9u

    @user-yt1os4ic9u

    6 ай бұрын

    인간에게 권력을 주면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알게되네요. 특히 사회적감시가 없다면.ㅋㅋㅋ "오늘 기분안좋은데 맞자? 너 잘걸렸다" 이러면서 평소보다 더 심하게 팸. 개인사를 왜 한생들한테 푸냐고

  • @yongwandoll7324

    @yongwandoll7324

    4 ай бұрын

    그런 인성들이 선생을 했으니 얼마나 애들이 맺힌게 많았겠어 80 90년도에 유년기 보낸 아이들 대부분 70년대에 유년기 보낸 우리들 보다 더 똑똑하거든요 그애들이 지금 부모되여 요즘 신세대 선생들 에게 막대하는 것이라구요

  • @user-gr5iu6wm1c
    @user-gr5iu6wm1c11 ай бұрын

    못사는집이라고 왕따 주도하신 박규진 선생님. 교사찾기해서 찾아냈는데 다시 검색하닌까. 못찾게 검색못하게 해놨더라고요 ^^

  • @user-eb4io6id5s

    @user-eb4io6id5s

    10 ай бұрын

    실명 언급 캡쳐해서 알릴게요 고소

  • @user-dg8pj1nw7j

    @user-dg8pj1nw7j

    10 ай бұрын

    ​@@user-eb4io6id5s본인등판?ㅋㅋㅋ

  • @yoosupshin4857

    @yoosupshin4857

    10 ай бұрын

    본인이 아닌데 누가누굴 고소해 씹 ㅋㅋㅋㅋㅋㅋㅋ

  • @Probpr

    @Probpr

    10 ай бұрын

    @@user-eb4io6id5s박규진이란 교사가 전국에 한명임?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je9yw4ez1i

    @user-je9yw4ez1i

    10 ай бұрын

    바라는대로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 @user-rz2ot6mj6e
    @user-rz2ot6mj6e7 ай бұрын

    몇몇 분들이 정원이의 망상하고 현실하고 헷갈려하는거 같아서 해석을 남기자면 이영화에서 선생님에게 학대 당했던 아이는 정원이 (미자) 밖에 없음 정원이 어렸을때 본인이 당했던 학대를 동창들에게 대입시켰을 뿐임 (뚱뚱하다고 뱃살을 꼬집음, 쓴 편지를 비웃음 등등) 동창들이 선생님을 죽이려 시도했던 장면은 모두 정원이의 망상이고 실제 동창과 선생님은 서로 악감정이 없는 상태임 정원이 본인은 어렸을때의 학대로 인해 삶이 망가졌는데 본인을 괴롭힌 선생님과 동창들은 잘먹고 잘사는 말그대로 성공한 인생을 삶. 따라서 정원이 동창식을 열어서 실제 동창식의 모습처럼 동창들에게 일방적으로 복수한거고

  • @user-cl7ur8eh1j
    @user-cl7ur8eh1j7 ай бұрын

    수저 안들고온 초등학교 3학년을 촌지 안줬다고 맨손으로 밥먹게하고 (교실 비상수저가 있었음) 엄마가 촌지 줄때까지 학대 하셨던 구학초등학교 김성좌 선생님 잘살아계시죠? 꼭 오래오래 유병장수하시고 죽어서 불구덩이에 떨어지시길 간절히 기도해요🙏🙏

  • @yongwandoll7324

    @yongwandoll7324

    3 ай бұрын

    70년 시골 살림은 넉넉치가 않았읍니다. 그당시는 초등학교도 매달 육성회비를 내던 시절 이였읍니다. 때 마춰 내기도 벅차던 그시절 4학년때 담임이 우리 막내삼촌 친구였어요 얼마나 잘사는 집 애들을 싸고 도는지 한대 걷어차고 싶을 정도였죠 5학년때 담임은 가정방문 와 보구 무조건 너 싸인펜 한다스 사와 너희 엄마는 너무 성의가 없다는등

  • @tojimari23

    @tojimari23

    2 ай бұрын

    학장동 구학초교?

  • @aoiryu2024

    @aoiryu2024

    2 ай бұрын

    와 진짜 ..

  • @user-cv6hw8ti3q

    @user-cv6hw8ti3q

    Ай бұрын

    정말이에요?? 너무 힘드셨겠어요

  • @deepheart0210
    @deepheart021010 ай бұрын

    역시 가해자는 기억을 못하는게 맞다. 피해자들의 마음엔 저렇게 상처들이 깊은데..

  • @MMM-te4kg

    @MMM-te4kg

    10 ай бұрын

    기억나도 안 난다고 거짓말합니다 ㅎㅎ

  • @user-kg6lp2cn8r

    @user-kg6lp2cn8r

    10 ай бұрын

    교권이 향상되면 그들이 가해자가된다

  • @djdjdkdwed

    @djdjdkdwed

    9 ай бұрын

    기억한다 자기합리봐로 그냥 포장할뿐

  • @user-kh2ep6um1f

    @user-kh2ep6um1f

    6 ай бұрын

    선생님 은근 색기있고 ㅃㅌ도 야무진게 꼴ㄹ네요

  • @user-pw3lc5fp7z

    @user-pw3lc5fp7z

    4 ай бұрын

    교사들이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 ~~~

  • @KuAhAk
    @KuAhAk10 ай бұрын

    숨어있는 교사찾기 앱 만들면 대박날듯하다... 작고 어린 마음들에 이토록 큰 상처를 남기고 평생 아픈 기억에 고통받게 한 그들은 정작 아무런 댓가를 치르지 않고 잘 살아가고 있을듯하다...

  • @Yuanworld

    @Yuanworld

    10 ай бұрын

    댓글보니 대박은 나겠지만 경찰서도 미어터지겠는데용 ㅋㅋㅋ

  • @qazw12ful

    @qazw12ful

    10 ай бұрын

    퇴직 하신 분들은 못찾는데 현직은 지금도 어느 학교 일하는지는 검색 가능요 ㅋㅋㅋ

  • @user-en5cu6zw2z

    @user-en5cu6zw2z

    10 ай бұрын

    @@qazw12fulㅇㅈ 교육청에서 찾을 수 잇던데

  • @user-nx8vv3hp9o

    @user-nx8vv3hp9o

    10 ай бұрын

    있었다가 없어진이유가 저런이유때문에 없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sk4pd6zs9b

    @user-sk4pd6zs9b

    10 ай бұрын

    ⁠@@qazw12ful수도권은 그거 안돼요

  • @garyyoon5046
    @garyyoon50469 ай бұрын

    “가해자들은 잠깐이겠지만 피해자들은 평생 간다” 이 말이 딱 맞네요

  • @user-ml1fj4ds6e
    @user-ml1fj4ds6e10 ай бұрын

    옛날 교사 제정신 아닌 사람들 무수하다 진짜 제대로 된 선생님 만나는 것도 복입니다 시람 잘만나는게 가장 큰 복

  • @user-nn7eu6yu2n

    @user-nn7eu6yu2n

    10 ай бұрын

    진짜 애들 패는걸로 스트레스 해소하는 미친놈도 있었음..

  • @user-jv1yk1sh6b

    @user-jv1yk1sh6b

    9 ай бұрын

    학생들이 지네 장난감이고 샌드백이였음요

  • @wlfkfakgk

    @wlfkfakgk

    27 күн бұрын

    지각했다고 쇠파이프로 때리는 선생도 있었음. 체육복 안가져왔다고 또 쇠파이프로 때리고.. 멍이 일주일을 넘게가고 제대로 걷지도 못했음

  • @johnlee2580
    @johnlee258010 ай бұрын

    이 영화를 한번 스승의날에 테레비에서 방영했었던 것이 정말 기발했었음.

  • @user-ws3nh8kr3b

    @user-ws3nh8kr3b

    3 ай бұрын

    그때는 너무 때리고 핍박했지만 지금은 좋은 사제지간 영화나 드라마가 나왔으면

  • @SAMSUNG-ELECTRONICS

    @SAMSUNG-ELECTRONICS

    Ай бұрын

    ​@@user-ws3nh8kr3b굿윌헌팅 추천

  • @user-hm3uh1pr1j
    @user-hm3uh1pr1j10 ай бұрын

    2005년 치현초등학교 3학년 2반 담임 김용준 선생님.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어요. 나머지 친구들 다 눈 감게 한 다음에 장애인 친구 성추행하고, 때린 거 다 기억하고 있고, 전학온지 3일된 친구가 화장실 실수를 하자, 반 전체 학생들 다 있는 곳에서 아이씨~하면서 모욕감 주던 그 분위기는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뚜렷히 기억나네요.. 그 친구는 결국 다른 곳으로 허무하게 전학갔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당시 반장이었던 저는 수많은 차별과 모욕감으로부터 조금은 자유로울 수 있었으나, 커가면서 깨달은 그 당시의 학대는 오히려 저를 더 괴롭게 만드네요. 오히려 그 강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혼자 타협하고, 모범생처럼 보이려 노력했으니까요. 결국 저도 방관한 나쁜 존재가 된 것 같아 괴롭네요.. 그 당시의 교사들은 학생들 위에 군림하며 독재자처럼 행동했던 것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도 ‘선생’이라는 존재가 싫네요.. 이 영화는 그걸 잘 반영한 것 같아요.

  • @jinhyunseo7739

    @jinhyunseo7739

    10 ай бұрын

    방관한게 맞지않음?무슨 피해자처럼..

  • @user-zd8ug9sn5x

    @user-zd8ug9sn5x

    10 ай бұрын

    @@jinhyunseo7739지랄시작

  • @user-chilichili

    @user-chilichili

    10 ай бұрын

    ⁠@@jinhyunseo7739그럼 초등학생이 맞서 싸우기라도 해야함? 눈만 부릅떠도 맞았는데

  • @user-hr9oo4oj6x

    @user-hr9oo4oj6x

    10 ай бұрын

    ​@@jinhyunseo7739말리다가 개쳐맞듯 쳐맞을 시기였나봄

  • @akuma9201

    @akuma9201

    10 ай бұрын

    @@jinhyunseo7739이런애들은 깨벗겨서 돼지우리에 발목 묶어놓고 삼시세끼 생선내장만 먹이면 안되나? 그럼 2005년 저당시에 초등학생이 직접 녹음기로 녹취따고 카메라로 영상촬영한거 경찰서에 증거제출해서 형사고발함?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있어

  • @user-pp2sd5hk3q
    @user-pp2sd5hk3q10 ай бұрын

    이 영화 보니까 갑자기 생각났는데 중학교 때 우리집 가난해서 기초생활수급자였는데 담임 선생이 학생들 다 있는 곳에서 수급자니까 말 잘듣고 공부 열심히 해야된다고 대놓고 면박주고 남아서 청소 시키고 그랬었음 ㅋㅋㅋ 나중에 알게 된 건데 다른 애들은 다 스승의 날이나 행사 때 학교와서 촌지주고 그래야 잘봐주고 그런게 문화였다더라...

  • @user-rt7tj2gd9k

    @user-rt7tj2gd9k

    8 ай бұрын

    임대주택 애들은 좀 쳐맞거나 차별 받아도 됨

  • @user-vl8th3yn5q

    @user-vl8th3yn5q

    4 ай бұрын

    @@user-rt7tj2gd9k?

  • @user-on1xn5uu1n

    @user-on1xn5uu1n

    3 ай бұрын

    @@user-rt7tj2gd9k가정교육 덜 받음?

  • @kevinpark6876

    @kevinpark6876

    2 ай бұрын

    @@user-rt7tj2gd9k 넌 좀 덜 쳐맞은거 같은데

  • @Leeseul-cd7gt

    @Leeseul-cd7gt

    Ай бұрын

    @@user-rt7tj2gd9k 정신차려라 진짜

  • @Accccbb
    @Accccbb10 ай бұрын

    2008년 부발초등학교 재직중이던 이숙종 선생님 공부못하는 애들을 지진아들이라 부르면서 퇴근시간까지 나머지 공부시키고 본인은 인터넷쇼핑하시고 수학문제 풀 때까지 집에 안보내주신다길래 모르는 문제 물어보면 "니가 알아서해"라며 선생님 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셨던 모습이 15 년이 지난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선생님 덕분에 그 해 년도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꼭 돌려받으셨으면하네요.

  • @user-ru8ci1ig8t

    @user-ru8ci1ig8t

    10 ай бұрын

    그걸로 성장했다면 이득이라본다

  • @bowwow123

    @bowwow123

    10 ай бұрын

    아래댓글 두개다 싸이코패스 공감능력부족입니다. 이상한댓글무시하세요^^힘내세요 그때기억떨쳐버리고 ㅠㅠ

  • @user-ep7hv2hc7r

    @user-ep7hv2hc7r

    10 ай бұрын

    에이 뭐야 난 공부 못해 ㅈㄴ 맞았다..

  • @user-mt9wz5tb7s

    @user-mt9wz5tb7s

    10 ай бұрын

    지진아를 지지나라고 아는거 보니 좀 심각하시긴 하네요

  • @kimfact

    @kimfact

    10 ай бұрын

    부발초면 이천이잖 ㅜ

  • @vrmmvrmm5713
    @vrmmvrmm571310 ай бұрын

    초등학생 4학년 애들을 서로 원망하게 만들고 본인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때리고 막말하던 4학년 1반 김은영 선생님 동창 친구들 모두 그때 생각하면 치를 떨고 저주하고 있어요 나이 30인 지금, 저희 모두 그때 그 1년은 트라우마로 남아 있습니다 그대로 돌려 받고 지내시면 좋겠네요

  • @rich-rich

    @rich-rich

    10 ай бұрын

    벌은 사람이 내리는겁니다 가서 빰이라고 한대 후려치세요 아니면 그냥 잘살고있을 겁니다

  • @user-je9yw4ez1i

    @user-je9yw4ez1i

    10 ай бұрын

    꼭 이루시길바랍니다.

  • @bowwow123

    @bowwow123

    10 ай бұрын

    자식들이 이댓글봤으면좋겠다. 본인에게 전해지면더좋고....

  • @user-nf8wt9cg7o

    @user-nf8wt9cg7o

    7 ай бұрын

    저 29살이고 6학년때 저한테 큰 트라우마로 남은 선생 이름이 김영은인데 깜짝놀랐네요...

  • @user-er5ym7gq3q

    @user-er5ym7gq3q

    4 ай бұрын

    은영이라고 같은 은영이가아니네요

  • @user-ox5wk1gk4h
    @user-ox5wk1gk4h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1학년때 나누기 못한다고 손등 때리고 종이접기 못접는다고 다 접을때까지 가지말라고 본인 퇴근까지 집 못가게 했던 선생님 20년이 흘렀어도 그 때 그 기억 아직까지 떠오릅니다 본인이 했던 행동들 돌려 받으시길 바랍니다

  • @mookeunkim7860

    @mookeunkim7860

    11 ай бұрын

    난 리코더 못불러서 5시 넘게까지 남아있어야했는데... 혼자서 학교 뒤 사육장 쪽에서 삑삑 불고있다가 갑자기 소리가 잘 나오고나서 느꼈던 그 심정은 정말 짜릿했음. 그리고 교실 가서 선생님께 보여주고 집에 가긴했지만 그 선생의 그 기억이 나도 20년 넘게 계속 아직까지 떠오름..

  • @user-en5cu6zw2z

    @user-en5cu6zw2z

    10 ай бұрын

    @@mookeunkim7860와 전 리코더 못 부른다고 발등 리코더로 맞앗는데🥺

  • @Today4520

    @Today4520

    10 ай бұрын

    내친구니?나도 손등무쟈게맞음

  • @user-ru8ci1ig8t

    @user-ru8ci1ig8t

    10 ай бұрын

    학종이접기 셔틀이였네

  • @chayw0225

    @chayw0225

    10 ай бұрын

    난 단소못분다고 맞았는데 ㅜㅜ

  • @thehill3048
    @thehill3048Ай бұрын

    97 98 99년도 부산 금정고 선생이었던 기술 박세규, 수학 최연석, 교련 공병진, 상업 김국렬.. 너희들은 지금 시대였음 전부 구속 됐다 학생들에게 했던 수많은 가혹행위 이미 죽었을지 모르겠지만 죽기전이라면 꼭 벌받길 빈다.

  • @balgwang9859
    @balgwang98599 ай бұрын

    너무 가난하디 가난해서 고모들이 입던 겨울 점퍼 언니들에 이어 나까지 물려받아 입고 등교했던 날 그 더럽고 거지같은 옷 입고 내 반에 들어오지마! 라고 8살 아이 가슴에 대 못 박고 그 추운 날씨에 복도에 벌세우듯 세워놓으셨던 담임 박O숙 선생님. 31년이 흘렀어도 정말 생생하니 기억나네요. 부디 오래오래 사세요. 세상 더럽고 역겨운 일 자식이 겪는 꼴 보면서 죽지못해 사시길.

  • @user-ne9yr3oc9h

    @user-ne9yr3oc9h

    6 ай бұрын

    삼촌들(이모, 고모도 포함) 입었던 옷 물려받아 조카가 입기까지 아무리 귀하고 멀쩡해 보인다 해도 거지같다 취급이니.. 쯧..

  • @user-hd3eh1go4f

    @user-hd3eh1go4f

    4 ай бұрын

    어느초등학교인지. 실명밝히세요

  • @aoiryu2024

    @aoiryu2024

    2 ай бұрын

    닉네임이랑 프사가 되게 미성년 같으신데.. 40대신가요?

  • @22ssddd
    @22ssddd Жыл бұрын

    저 여배우는 김복남 살인사건 스승의 은혜 추격자 같이 정신적으로 힘든 역활은 다수행하는거 보면 진짜 멘탈이 보통 강한건 아닌거 같음 ㄷㄷ

  • @imjkim2783

    @imjkim2783

    Жыл бұрын

    역할

  • @dragonwarwick4734

    @dragonwarwick4734

    Жыл бұрын

    여곡성 as well

  • @your_mom_killer

    @your_mom_killer

    Жыл бұрын

    역할

  • @user01022

    @user01022

    10 ай бұрын

    뜨고 싶다는 의지가 강한듯

  • @Your_Mother777

    @Your_Mother777

    10 ай бұрын

    역활

  • @Horang2.
    @Horang2.11 ай бұрын

    더 얼탱이 없는 점은 제자들이 진짜 자신의 덕망에 은혜갚으러 온줄 착각하는 선생님이 더 어이없음;; 기억을 못하는건지 ;; 아니 본인이 아이들한테 잘해줬는지 괴롭혔는지는 본인이 더 잘 알지 않나;;

  • @Dloe914

    @Dloe914

    10 ай бұрын

    ㅋㅋㅋ놉 학생은 무조건 스승에게 감사해야한다 이런 대가리 회전이죠 그러니 옛날엔 쳐맞고 나서도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라는 미친 선생들이 있었죠 ㅋㅋㅋㅋ 지들이 신 인줄 알아요 정신나간 인간들

  • @user-ex1bb4jy6c

    @user-ex1bb4jy6c

    10 ай бұрын

    아니고 정원이가 지어낸 얘기인데요

  • @user-fh1bw1or6u

    @user-fh1bw1or6u

    10 ай бұрын

    @@user-ex1bb4jy6c 지어낸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정원이가 본인이 선생한테 당했던 일들을 친구들이 당한 일이라고 얘기를 한 거죠

  • @user-ex1bb4jy6c

    @user-ex1bb4jy6c

    10 ай бұрын

    @@user-fh1bw1or6u 뭔소리예요... 첫날밥먹다 다뒤졌는데 은혜갚으러왔다 착각이고 말게 어딨고 괴롭힌애들도 아닌데 쟤들한테는 은혜갚으러왔나 할수있죠

  • @user-se7dy5dc9g

    @user-se7dy5dc9g

    10 ай бұрын

    @@user-ex1bb4jy6c 그니까 다른 친구들한테는 선생님이 잘해줬고 정원이한테만 저렇게 대했던거임? 다른친구들+선생님이 같이 정원이 괴롭혀서 정원이가 친구들 죽인거임..?? 박선생 아들은 왜 등장한거임?

  • @user-ce4bk9fi1z
    @user-ce4bk9fi1z9 ай бұрын

    요즘애들은 상상도 못할꺼다 학교다닐때 못된 샘 많았는데 아직도 생각 난다 그인간들 어떻게 살까 꼭 벌받길 평생 못잊을꺼야 충격적인 사건들이 진짜 많았는데

  • @vfnfhnwfnz
    @vfnfhnwfnz9 ай бұрын

    당시 영화 홍보 때 학교 선생님들에게 당한 일반인들의 피해 일화를 같이 게재했었죠. 저당시 학교폭력은 선생이 주동자였음. 라떼는 선생한테 억울한 피해 당해도 부모가 도와주지도 않았거든. 선생 기분대로 부당하게 맞아도 걍 니가 맞을 만해서 맞았겠지 하고 선생 두둔하는 부모 온동네에 널렸었음. 미술 준비물 안 가져온 애들 일렬로 세워놓고 뺨 때리고선 자긴 잘못한 거 없다, 미안하지 않다, 또 때릴 거다 당당하던 선생 있었어도 학부모도 아무 행동 안 함. 저 때 피해학생이 지금 부모 나이 됐을 테니 지금 이 꼴이 난 걸지도.

  • @user-bz8tt3tw7e
    @user-bz8tt3tw7e10 ай бұрын

    나 초등학생때 우리집에 엄청 안좋은일 생겻는데 울 담임선생님이 그때 20대정도 여자 선생님이엿는데 학교끝나고 반에 선생님이랑 둘이 있을때 괜찮을거라고 말해주고 나 안아주고 기도해주셧음 (기독교이셧음) 난 그때 아무것도몰라서 눈뜨고 장난쳣는데 선생님 기도하시면서 눈물 흘리고계셧음 그기억이 아직까지 안잊혀짐 날 진짜 걱정해주셧던게 성인이 되고나서야 알앗음

  • @Yuanworld

    @Yuanworld

    10 ай бұрын

    리얼 1004..

  • @fuuky

    @fuuky

    4 ай бұрын

    옘병하네 ㅋㅋㅋㅋㅋ

  • @user-lp6td7ci8n

    @user-lp6td7ci8n

    3 ай бұрын

    좋은 선생님을 만나셨었네요.

  • @tyredshvt53

    @tyredshvt53

    2 ай бұрын

    ​@@fuuky 너보다 염병하는 사람 있냐😅

  • @jameskwon3113

    @jameskwon3113

    2 ай бұрын

    개신교를 안좋게 봤었는데 님의 선생님은 진정한 크리스챤 이셨군요

  • @user-tz3yp8sm1o
    @user-tz3yp8sm1o2 жыл бұрын

    국1 : 준비물 잘못 가져왔다고 애들 앞에서 뺨맞음 초6 : 장래희망 ‘택시기사’ 썼다고 애들 앞에서 개망신 줌 ->참고로 어린 눈에 보였던 택시기사는 운전하면서 일하고 싶을때 일하고 어디로든 훌쩍 떠나고 싶을때 자동차를 타고 유유히 떠날수 있는 정말 자유로운 존재였다 왜 택시기사야? 라는 질문에 대답을 준비해 나갔던 나는 “이 새끼가 지금 장난치는 시간이야??!!” 라는 꾸짖음에 눈물이 철철 났던 ㅈ같은 기억이 있다 생각해보면 아이들을 가르칠 자격이 없는 인간들이 참 많았다

  • @user-ir7nj4om8v

    @user-ir7nj4om8v

    11 ай бұрын

    택시기사를 하려는 것 자체가 불법이자 위법임. 1981년 1월 1일부로 택시기사는 금지되어서 지금까지 도로교통법과 형법에 택시기사를 할 수 없게 명시되어있음. 그럼에도 택시기사를 하겠다고 하니 폭행당할만 했네...

  • @gm-tz1qg

    @gm-tz1qg

    10 ай бұрын

    ​@@user-ir7nj4om8v그럼 지금 택시기사님들은 머임??

  • @echo1484

    @echo1484

    10 ай бұрын

    @@user-ir7nj4om8v 그게 무슨소리니 현민아..

  • @whansho8493

    @whansho8493

    10 ай бұрын

    @@user-ir7nj4om8v 먼개소리야???

  • @user-lq7tu1ei4i

    @user-lq7tu1ei4i

    10 ай бұрын

    ​@@user-ir7nj4om8v개소리를 길게 적어놓누

  • @Christmas-eve-child
    @Christmas-eve-child10 ай бұрын

    훔치지도 않은돈 훔쳤다고 싸대기 날리신 역촌초등학교 5학년 6학년 2년간 담임이었던 박혜경 선생님 잊지않고 있습니다. 정이 많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무턱대고 몇몇 아이들의 말만 믿고 혼낸 당신의 모습 잊지 않았습니다. 어디서 잘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살다가 한번쯤 만나게 되면 묻고 싶습니다. 그때 왜 그러셨나요?!!

  • @user-ot9zv9oe4y

    @user-ot9zv9oe4y

    Ай бұрын

    저도그런일있었어요

  • @jude_55555
    @jude_555558 ай бұрын

    초 2때 여자애 머리채잡고 돌리던 전재숙 선생님 초 6때 애들 책상에 올라가게하고 의자들게하던 백경윤 선생님 고1때 청소안했다고 복도에서 엎드려뻗쳐 시키고 발로 걷어찬 채인영 선생님 고2때 떠든다고 나무몽댕이로 애들 후드려팬 장창민 선생님 죽을때까지 기억할게요 아직도 머리속에 선명합니다

  • @user-ds9ye3qq9m
    @user-ds9ye3qq9m10 ай бұрын

    초2때 .. 팬티 위생검사 한다고 애들 일렬로 쫙 세워 놓고 팬티 속을 한명 한명 확인한 선생 있었어요.. 그땐 진짜 너무 어려서 아 오늘 팬티 안갈아입고 왔는데 혼나면 어쩌지 긴장까지 했었어요 .. 그 변태는 지금 연금 타먹으며 잘살겠죠

  • @user-oc4rz1sv9v

    @user-oc4rz1sv9v

    3 ай бұрын

    피아노 잘치던 남자선생

  • @user-uq9ie5pw2m

    @user-uq9ie5pw2m

    3 ай бұрын

    와..

  • @user-gw9sj9qq9i

    @user-gw9sj9qq9i

    3 ай бұрын

    ㅁㅊ

  • @tv-xl7xh

    @tv-xl7xh

    Ай бұрын

    헉ㅠㅠ

  • @wlfkfakgk

    @wlfkfakgk

    27 күн бұрын

    저는 초4때 남자 담임이 자습 시간에 신문 보면서, 그 안에는 자기 무릎위에 여자애들 앉혀놨었어요. 2차성징 시작한 여자애들 브라끈 만지거나 귓불 만지며 느끼기도. 심지어 가정방문이랍시고 찾아와서 엄마한테 사귀자고 성희롱까지 했네요. 서울 창신초 김원식 선생.. 잊을수가 없어요.

  • @Runlight
    @Runlight2 жыл бұрын

    초1때 티읕자 획 순서 틀렸다고 쓰는 도중에 뺨 날린 선생님. 잊혀지질 않습니다. 티긑 티읕 틀렸다고 맞을만 했다는 분들 너무하시네요

  • @user-nm1rg7dx2j

    @user-nm1rg7dx2j

    2 жыл бұрын

    와 ㅆ 선생님 유치하넼ㅋ

  • @user-kl5bw1dy3v

    @user-kl5bw1dy3v

    Жыл бұрын

    그 사람 천벌 받을 거예요

  • @bluecloudysky

    @bluecloudysky

    Жыл бұрын

    와 ㅋㅋㅋㅋㅋ 진짜 무슨 그런..

  • @dddd7147

    @dddd7147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험 기억합니다.. 김남규 선생이였죠.. 사칙연산 뺄셈 할 때 앞자리? 숫자에서 10 빌려오면서 대각선으로 한 줄 긋잖아요? 그걸 긋는 방향이 틀렸다고 때리더라구요. 근데 그게 생각보다 잘 안 고쳐지더라구요 그래서 그 후에도 걸릴 때마다 맞았죠.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원래 왼손잡이여서 그랬던것 같네요.(당시엔 글씨만 오른손으로 씀)

  • @seoul-baby

    @seoul-baby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땐 왜그랬는지 모르겠어요

  • @blblst2
    @blblst29 ай бұрын

    상처받은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나도 80,90년대 초등학교 다녔는데 촌지문화가 있었죠. 아이들도 눈치 챌만큼.. 그리고 딱히 돈을 떠나서 그냥 맘에 안드는 아이에게 화풀이하는 선생님들은 많았던듯. 4학년때 여선생님은 한 여자친구를 어찌나 구박하는지 보는 제가 안쓰러운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어렴풋하네요. 머리길다고 귀신같다고 짜증, 뭐만하면 그 친구에게 함부로 하셨던 기억.. 말수도 없던 친구였는데 지금 생각하니 얼마나 서럽고 힘들었을까 싶어요. 초등학교때 좋은 선생님 기억은 별로 없지만 중고등학교때는 좋은 선생님들 많으셨네요~

  • @user-pm3ff2cm8q
    @user-pm3ff2cm8q10 ай бұрын

    이거 큰 기대 안하고 봤었는데 연기도 너무 좋았고 시나리오도 꽤 탄탄했습니다

  • @zjaraka7463
    @zjaraka74632 жыл бұрын

    다행이 전 공부를 너무못해서 고등학교 진학도 어려웠을정도였던 제동생을 어떻게든 고등학교로 입학을시키려고 밤낮을 가리지않고 이학교 저학교 선생님들과 교장선생님들을 만나뵈면서 겨우겨우 괜찮은 학교로 넣어주신 선생님이 기억나네요 공부못한다고 차별도 절대하지않으셨으며 공부도 중요하지만 공부를 못한다해서 인생이 망했다고 하는게 진짜 망하는거다 라며 격려를 해주신 선생님이셨죠 그립습니다 ㅠㅠ

  • @user-wu1ki5by6n
    @user-wu1ki5by6n2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런 여선생 있었지... 중딩때 공부 못한다고 반 평균이나 까먹는다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멸시하고 창피를 줬던 그 순간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

  • @HongsMovie

    @HongsMovie

    2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선생들은 하나같이 다 너무했었죠.... 그 순간을 잊을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

  • @matthewnam6200

    @matthewnam6200

    2 жыл бұрын

    실명 공개좀 ㅠ

  • @your_mom_killer

    @your_mom_killer

    Жыл бұрын

    공부 좀 잘하지 그랬음

  • @user-un8cl7dx6z

    @user-un8cl7dx6z

    10 ай бұрын

    ​@@your_mom_killer님도 공부 못해서 여기서 키보드질이나 하는거 보면 ㅉ

  • @user-gk1em3tk5o

    @user-gk1em3tk5o

    10 ай бұрын

    공부를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겠지 ..

  • @user-gx4bb9yp2o
    @user-gx4bb9yp2o6 ай бұрын

    초2때 구구단을 다 못외워왔다고 반 친구들 다 보는데서 빗자루로 등 팔 허리 머리를 기억 해낼때까지 구타하며 기어이 9단까지 벌벌 떨며 발표하게 했던 임순희 선생님. 25년이 흘렀는데도 그때 선생님께 맞아서 부서지며 튕겨나간 제 머리띠 모양까지도 생생히 기억이 나요. 지금쯤 노인이 되셨겠네요. 꼭 선생님의 손주 손녀도 당신같은 스승 만나서 평생 트라우마 안고 살기를 간절히 기도할게요.

  • @bkey5792
    @bkey579210 ай бұрын

    지금 4050 부모들이 대부분 학창시절때 선생들한테 구타 기합 받고 자라서 지금 반대가 되고 있다본다. 솔직히 지금 부모들이 선생들 감시하는것도 이해됨. 내 자식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우리의 학창시절은 지옥이였으니깐.

  • @Godvenest

    @Godvenest

    12 күн бұрын

    와;;; 그렇게 따지면 4050이나 페미나 사고방식이 비슷하네요.. 자기자신에세 모멸감을 줬던 상대에게 직접 복수를 하려면 하던가.. 힘들게 공부해서 선생님된 전혀 관련없는 요즘사람들에게 복수하네 ㅋㅋ

  • @user-ou6lp8up9c

    @user-ou6lp8up9c

    11 күн бұрын

    @Godvenest 에휴 도태찐따냄새 페미 이러고앉았네 ㅋㅋ

  • @sssssss93977

    @sssssss93977

    4 сағат бұрын

    ​@@Godvenest 갑자기 페미는 왜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자신이 어릴때 선생한테 당한 학대가 떠올라서 지금 내아이들도 선생한테 학대당하거나 차별당하거나 그러지않나 계속 걱정하고 감시한다는의미가 복수라고 말하는거임? 그냥 지금 선생님들은 좋은분많고 그때처럼 폭력을 휘두른다던가 그러면 진짜 매장당하니 걱정안해도 된다. 이렇게 말하면될걸. 갑자기 페미이야기부터 잡소리 하시네요. 이정도면 페미를 사랑하는거 아님?

  • @user-wz1dj2kr8e
    @user-wz1dj2kr8e10 ай бұрын

    시골에서 태어나 할머니 손에 자라서 새색시 라는 단어를 많이 들었던 초등학교 때의 내가 선생님 아내 분께 선생님 색시 오셨다 라고 말했다고 내 와이프가 니 색시냐고 1학년 짜리 애를 거의 기절할 정도로 마구 때렸던 배X철 선생님 3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 @user-chilichili

    @user-chilichili

    10 ай бұрын

    미친선생님...빨리 돌아가셨으면 좋겠네요

  • @disasteryangsanmoon

    @disasteryangsanmoon

    3 ай бұрын

    일본도 들고가서 그 선생놈 내장꺼내버려

  • @wlfkfakgk

    @wlfkfakgk

    27 күн бұрын

    실명 말해도 돼요. 어차피 너무 나이많고 죽을때 돼서 유튜브 댓글도 못 읽을걸요

  • @ohsean3803
    @ohsean3803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선생중에 조선것들은 맞아야 말을 들어 하시던 선생 이름 기억도 안나지만 그때 용기내서 “그럼 선생님도 맞아야 겠네요? “ 라고 말한건 시간이 많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다 .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생각하머 살아가고 있습니다.

  • @your_mom_killer

    @your_mom_killer

    Жыл бұрын

    근첩식 뇌내망상 ㅋ

  • @user-hv7ol2hq4n

    @user-hv7ol2hq4n

    Жыл бұрын

    소신있는 발언 교직자로서 칭찬하고 싶지만.ㅠ 불려나가서 엄청난 불이익을 당하셨을것 같아서 걱정입니다.ㅠㅠ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저도 학교다닐때 귓방망이 후려치고 대뿌리갖고 피나도록 때렸던 선생만나면~ 교무실에서 다른쌤들 다 보는앞에서~ 그때처럼 저 뺨때기 후려치고 죽도록 패보시란 말입니다!!! 하고 가슴팍 들이밀면서 위협한번 해보고싶어요.ㅠㅠ

  • @ohsean3803

    @ohsean3803

    Жыл бұрын

    @@user-hv7ol2hq4n 죽도록 맞어본적 있어 ?

  • @user-rf5yl5pw6u

    @user-rf5yl5pw6u

    10 ай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저는 이유도모른체 욕먹도 맞고 한번도 반항하지도 못했는데 ㅠ

  • @mcdout

    @mcdout

    10 ай бұрын

    커보면 알지않나요 사기범죄율전세계1위 민도가 쓰레기나라인건맞자나요 모든크레타인은 거짓말쟁이다라고 밖에 말할수없는 참된스승이셨네

  • @amegles6007
    @amegles60079 ай бұрын

    김예리선생님 그립습니다 ^^ 친구와싸웠을땐 중재를하지않으시고 너 얘 삼촌이 태권도 운영하시는거 아시니 하면서 겁주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복도에 손들러갔을땐 교실에서 제문제점을 크게부풀려 왕따까지주도한 김예리선생님 정말그립습니다. 덕분에 성격까지소심해져서 남은 중고등학교 잘다녔습니다 어디계신지 알면 꼭찾아뵙고싶네요.

  • @user-md3tk1rt8u
    @user-md3tk1rt8u9 ай бұрын

    지금 교권이 하락한건 저때 학대받았던 학생들이 지금은 학부모가 되어서 복수하는걸지도......

  • @Default12328

    @Default12328

    8 ай бұрын

    내 자식은 똑같이 안당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지.. 나라면 내 자식이 학교에서 저렇게 당하고 살바에 차라리 진상 학부모가 될거임

  • @user-en3hd3vr2i

    @user-en3hd3vr2i

    4 ай бұрын

    ​100퍼 이해함 지금 학부모들

  • @Today4520

    @Today4520

    3 ай бұрын

    @@Default12328 아무것도 말안하고 가만 있었더니 학부모를 병신으로 보더라구요 진상 학부모 짓 할만 합니다

  • @yongwandoll7324

    @yongwandoll7324

    2 ай бұрын

    물론 요 근래의 서이초 사건은 부모들의 도가 너무 지나쳤으나 내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의 형편없는 꼰대 선생들이 후배 교사들을 슬프게 만드는 것이라구요

  • @user-yk1fs9dd6l

    @user-yk1fs9dd6l

    2 ай бұрын

    그건 에바임

  • @ccc2665
    @ccc266510 ай бұрын

    새로 전학간 초등학교에서 (다른 지역이었음) 말투 다르다고 사투리 쓴다고 놀리고 그래서 적응 못하는데 다른 친구들 다 있는 수업시간에 "쟤는 참 이상한 애야"하면서 웃음거리 만들고 왕따 조장하신 미포초등학교 3학년때 이명옥 선생님 . 지금은 뒤지셨겠지만 꼭 본인의 잘못은 깨닫고 좋은곳에 가시길 바랍니다. 당신같은건 선생도 아닙니다

  • @newrich1970

    @newrich1970

    10 ай бұрын

    지옥에 떨어져서 지금도 고통받고있겠죠 인성쓰레기는 안바뀜 쓰레기같은 선생들이 예전에는 많았죠 ㅠ

  • @user-un1tm8qw3v

    @user-un1tm8qw3v

    10 ай бұрын

    경상도 일베 사투리 쓰는 병신들에겐 그렇게 해도 됨. 경상도 사투리 한해서 이명옥 선생님 칭찬함

  • @user-xb6ix3ws8x

    @user-xb6ix3ws8x

    7 ай бұрын

    ㅇㅅ..?

  • @hansu0654
    @hansu065410 ай бұрын

    2010년에 졸업했는데, 광영고등학교에서 한문 가르치던 이사장 아들 잘있는지 궁금하네, 수업은 하지도 않고 오히려 애들이 질문했는데 본인이 모르는거 있으면 알아서 하라고 하고, 애들 괴롭히려고 몇몇 학생을 겨울이면 복도로 내보내서 창문으로 얼굴보이게해서 어디 못가게 해놓고 양말 다 벗기고 맨발에 찬물 부어서 얼어붙는지 확인하고, 볼펜을 손가락사이에 껴서 짓누르고.. 선생 잘있냐? 진짜 똑같이 돌려받아라 그리고 광영 고등학교 전체가 무슨 학생들을 분풀이 대상으로 생각하는지 떠들거나 뭐 잘못하면 인간적으로 혼내는게 아니라 뺨을 떄리질않나, 당구큐대로 1-2대도 아니고 의자에 앉지도 못할만큼 패죽이던 선생, 자랑스럽게 물푸레나무? 가져왔다고 신나서 체벌하던 선생 하키채로 때린선생 등등 진짜 최악이였다 아마 같은 학교 졸업생이면 알거다 키가 2M가까이 되는 걸리버선생, 배구선수출신이라고 자랑스럽게 학생들 뺨 후려갈기던 선생, 이종격투기 좋아한다는 영어선생 니들은 선생자격이 있던게 아니라 애들을 진짜 개보다 못한놈들로 본거였다.

  • @joanalee842

    @joanalee842

    15 күн бұрын

    무슨 학교가 이래? 미친놈들만 모여놨네

  • @Tv-pe4if
    @Tv-pe4if10 ай бұрын

    그세대 선생 같지도 않은 선생 때문에 지금 선생님들이 고통 받는 듯

  • @tamysam

    @tamysam

    3 ай бұрын

    지금 천박한여교사들이더많음

  • @user-dudperi

    @user-dudperi

    2 ай бұрын

    @@tamysam천박한건 남창인 니 애비고

  • @naii00

    @naii00

    2 ай бұрын

    @@tamysamㅂㅅ

  • @BTS-zx1zg
    @BTS-zx1zg10 ай бұрын

    저도 아무 이유없이 본인 분풀이로 제 싸다구를 날렸던 선생이라는 작자의 근황이 궁금하지만, 제 정신건강을 위해 참습니다. 그냥 딱 본인의 업보만큼 다 돌려받고 비참하게 죽기를 30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날 때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 @user-yp8fz3by7p

    @user-yp8fz3by7p

    Ай бұрын

    ㅈㅎㄴ ??

  • @user-rq7ye5wh1x
    @user-rq7ye5wh1x2 жыл бұрын

    스승의날 절대 찾아가지 않습니다. 칼로 찔러 죽일수 있거든요

  • @user-zx6fz6jw5f

    @user-zx6fz6jw5f

    Жыл бұрын

    나도....그 인간들이 내 눈 앞에 보이면 진짜 내가 무슨 짓을 할지 나도 모름....

  • @user-zd7tm8cf3e

    @user-zd7tm8cf3e

    8 ай бұрын

    저두요.. ㅜㅜ

  • @user-sr6zz1rx5o

    @user-sr6zz1rx5o

    5 ай бұрын

    ㅋㅋ 진짜 염병들 하네

  • @disasteryangsanmoon

    @disasteryangsanmoon

    3 ай бұрын

    실제 대전에서 일어남

  • @user-sr6zz1rx5o

    @user-sr6zz1rx5o

    3 ай бұрын

    진짜 댓글하고 대댓글 ㅈㄴ 오글거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바 ㅈㄴ하네

  • @user-ne9yr3oc9h
    @user-ne9yr3oc9h Жыл бұрын

    결국에는 잘못된 스승의 은혜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 @hurtlocker1040

    @hurtlocker1040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ne9yr3oc9h

    @user-ne9yr3oc9h

    7 ай бұрын

    @@hurtlocker1040 아마도 남자 정원은 미자라는 가명이 된 여자 정원의 은밀한 절친이라는 살인청부업자였다는 설이 있다거나 미자라는 가명이 된 여자 정원은 아무래도 미자라는 이름 자체가 어머니 이름이 아닌지 뭔가 그런 생각이 들 것 같네요. 옛날 느낌도 나고 그런 편이니까. 다른 친구들은 대부분 현대적이기도 한 이름 같기도 하고.. 또한 앞서 상술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 빗댄 이유 역시 한명씩 잔인하고 비극적인 최후를 맞아가는것도 그렇고 마지막에 휠체어 하나만 남은것도 뭔가 흡사하기도 하고 결국에는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해 글씨도 엉망진창 써놓고 저주하겠다는 발언을 한 여자 정원을 선생님을 비롯해 따돌리고 방관했던 녀석들이 결국 인디언 인형 신세가 된거나 다름없겠네요.

  • @user-xd3iy5jo5i

    @user-xd3iy5jo5i

    Ай бұрын

    미드나잇 서커스~~

  • @user-fu2xj5ln9g
    @user-fu2xj5ln9g7 ай бұрын

    서영희 진짜 연기 잘함

  • @j8722
    @j872210 ай бұрын

    지금 30먹고 생각해보면 학교에 인간답지도않은 선생들 참 많았음

  • @user-wq6kk7hr2b
    @user-wq6kk7hr2b10 ай бұрын

    대구 동성초 아직도 잊을수 없는 2002년 3학년1반 노0숙 선생님 체육시간 좌향좌우향우 못한다고 운동장에서 서있던 저를 발로 차셨던 ㅎㅎ 다른 학부모도 다 보고있는데 온동네 소문 다났지만 소심했던 저는 그때 말도 못하고 부모님께 얘기도 못했습니다 선생님😮제가 말씀 못드렸는데 전 좌향좌 우향우 배우는날 학교를 나오지않아서 배우지 못하였어요 아직도 전 억울하고 선생님이 미워요 용서하진 못하겠네요 ㅎㅎ지금 30이 넘은 나이지만 선생님 얼굴 이름 다기억을 하는걸 보니 트라우마로 남았겠죠 스승의날 반아이들이 한가득 가져온 선물 쳐다보시지도 않고 본인은 묵묵하게 컴퓨터만 하시고 애들도 부모님도 다 느꼈겠죠 이렇게 선물 하지않으면 우리아이들이 힘들겠구나..ㅎㅎ 반아이들이 한번씩은 다당했던 선생님 개인적인 감정으로 하셨던 체벌.. 구렛나루를 땡겨서 애들을 바닥에 내팽켜 치시던 모습 안잊혀 집니다 급식에서 남은 반찬도 돌아가면서 하던 급식도우미시켜서 다싸서 본인집으로 가지고 가시고 남은 반찬에 아이가 새우꼬리 버렸다고 너 다먹어라면서 급식판을 다 채워서 화내시던 선생님 ^^ 자다가 페이스북을 뒤져보고 검색을 해봐도 선생님은 나오지가 않네요 근데 꼭 뵈러 갈꺼에요 선생님 저희가 무슨 잘못을 크게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들은 트라우마로 남아버렸네요 선생님!!꼭 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 @disasteryangsanmoon

    @disasteryangsanmoon

    3 ай бұрын

    일본도 들고 찾아가서 내장꺼내버려 ㅋ

  • @clean_world_activist_neogulman

    @clean_world_activist_neogulman

    2 ай бұрын

    게이야 넌 선생한테 쳐맞을만한 것 같다. 이름을 깔거면 확실하게 까던가 하남자 마냥 뭐가 무서워서 여기서 징징거리고 있누 ㅋㅋㅋㅋ

  • @user-mo7dv9ok1u
    @user-mo7dv9ok1u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릴때 쓰레기선생 천지였는데.

  • @ruddk68

    @ruddk68

    11 ай бұрын

    맟아요!특히 여선생들...

  • @user-xb3yt9fw4e
    @user-xb3yt9fw4e6 ай бұрын

    이 영화보면서 각 에피소드 겪거나 봤던 게 소름. 현실고증된 영화임..나쁜 교사들이 하도많아서 진짜 존경스러운 선생님 이름만 기억하고 있음. 가뭄에 콩나듯 정말 참된 스승님들.

  • @yjihyun45
    @yjihyun459 ай бұрын

    학창 시절에 어떤 선생님 과거 썰 들으면 진짜 별 거 아닌 걸로 조폭한테 두들겨맞듯이 당시 선생에게 맞았던데 감정 안 섞고 담담히 말씀하시는 거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다행히 그 쌤은 문제없는 선생님이었죠. 근데 본인이 당한 것보단 덜하니까 괜찮다고 합리화하면서 애들 패던 선생들도 있었지요.. 폭력이 몇십년 넘게 폭력을 낳는 세상

  • @pradasapiano129
    @pradasapiano129Ай бұрын

    신곡초등학교 윤혜원 선생님 TV에 나오셨어야되는데 당신의 은혜 평생 잊지않고 있습니다 ^^

  • @user-gc3hz6uo7j
    @user-gc3hz6uo7j3 ай бұрын

    정작 그 시절의 교사들은 퇴직해서 연금받고 살거나, 교장이나 교감을 하면서 잘만 지내죠. 그 당시 얼마나 교사 폭력이 심했으면 그 때 맞고 자란 아이들이 자라서 상처와 복수심을 품은채 어른이 되고, 학부모가 되어서 그들 중 몇명은 죄없는 교사들에게 진상 짓거리를 저지르게 되지요. 정작 진상 학부모들에게 당해야하는 건 그 시절의 폭력적인 교사들이예요. 하지만 사실은 슬프게도 예전 폭력적인 교사들이 싸지른 똥을 치우고 있는 건 죄없는 요즘 교사들입니다 ㅠㅠ

  • @user-qg8ws1ew3r
    @user-qg8ws1ew3r9 ай бұрын

    와 진짜 이거 진짜 좋아했는데 잘 봤습니다!!

  • @user-up2vw5vt6c
    @user-up2vw5vt6c4 ай бұрын

    90년도 경남교육청에 계셨던 최철규선생님 최상태선생님 감사합니다. 지금 연세가 70대실텐데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좋은 선생님들도 계십니다.😊

  • @ilovesjh91
    @ilovesjh9110 ай бұрын

    초등학교때 언어적, 신체적 괴롭힘 당하는거 뻔히 알면서 날 벌레처럼 바라보던 그 표정... 힘들어서 찾아간 교무실에서 다른 선생들과 날 비웃던 그 얼굴... 오래오래 불행하게 사세요

  • @user-xh9gf7te2y

    @user-xh9gf7te2y

    2 сағат бұрын

    맞아본적은 없지만 전 6학년때 절 아주 대놓고 투명인간 취급한 놈도 있었음

  • @hyejunmin6570
    @hyejunmin657010 ай бұрын

    국민학교때 선생님들은 가정환경조사서 때문에 '아빠 없는 사람? 엄마없는 사람? 손들어.....이렇게 공개적으로 물었다.

  • @user-kn9co3sz9u
    @user-kn9co3sz9u10 ай бұрын

    저 싸대기 때린 김미영 선생님 평생 안잊혀집니다. 복수할겁니다.

  • @user-gu7rg2lf5s

    @user-gu7rg2lf5s

    6 ай бұрын

    사과는요... 똑같이 때려야죠

  • @shpt315

    @shpt315

    3 ай бұрын

    저도 눈오는 날 지각했단 이유로 본인이 수업중인 다른 반으로 불러 뺨 풀스윙으로 날린 2007년 3학년 4반 담임 일본어 선생 이름이 김미영이에요. 테니스 선수 출신이라고 애들 뺨치는 걸 즐겨하시던 분. 책상 빼놓고 그 복도에서 수업도 못들음.

  • @tamysam

    @tamysam

    3 ай бұрын

    맞을짓한걸반성해라

  • @user-kn9co3sz9u

    @user-kn9co3sz9u

    3 ай бұрын

    @@tamysam ㅈ도모르면 가만있어라

  • @user-nb8eo9bt4y
    @user-nb8eo9bt4y10 ай бұрын

    와 이영화 어릴때 보고 엄청 인상 깊었는데 ㅋㅋ

  • @qazw12ful
    @qazw12ful10 ай бұрын

    수업시간에 지우개로 공기놀이 잠깐 했다고 뺨 8대 갈기고 5시간동안 벌 세운 임시 선생님. 넌 임용도 못되서 임시직이였지만 난 공부 ㅈ빠지게 해서 의사 되서 존경 받고 삽니다. 당신 자식도 꼭 그렇게 패가면서 키우시면 좋겠네요.

  • @user-us7jr1qv1h

    @user-us7jr1qv1h

    10 ай бұрын

    멋지다 ..진짜 ㅠㅠ 고생하셨어요!

  • @aal3622

    @aal3622

    10 ай бұрын

    존경받는 의사가 되셨군요!! 당신이 승리자입니다!!

  • @Boo12180

    @Boo12180

    10 ай бұрын

    자식 눈앞에서 교통사고 나서 죽어야죠 그런사람은..

  • @user-yh9fx1hc5k

    @user-yh9fx1hc5k

    10 ай бұрын

    선생이 꼭 아셨음 좋겠어요..제자가 이래 훌륭하게 컸는데..

  • @dorgiela

    @dorgiela

    8 ай бұрын

    의사형님 되 돼 구분 못하시는것 보니까 언어 만점은 아니셨나보군요

  • @user-ue1sk4wq1m
    @user-ue1sk4wq1m10 ай бұрын

    나 중1때 옆자리 짝지가 매점 갔다가 어디로 샜다가 오느라 사회 수업에 늦었는데, 나더러 짝지 어디갔냐고 해서 당시엔 진짜 몰라서 모른다고 했더니 짝지 어디갔는지도 모른다고 나오라고 해서 구둣발로 정강이 차고 배를 주먹으로 3대나 때린 작자가 생각납니다..... 뭘 잘못해서 혼난거면 참고 넘겼을지도 모르지만 당시에도 너무 이해가 안되고 분해서 첨으로 부모님 소환해서 교장실 뒤집어 엎었던 기억이 납니다.

  • @user-nd6xh6jw8p
    @user-nd6xh6jw8p9 ай бұрын

    다 똑같음 좋은 선생님과 학생들 부모님들이 계시고 쓰레기같은 선생 학생 부모들이 있지 문제는 누구를 살면서 더 먼저 많이 만나는게 문제지

  • @melon21111
    @melon211117 ай бұрын

    이런 거 보면 스승 역할은 진짜 중요하다...

  • @yangchutv
    @yangchutv10 ай бұрын

    국민학교1학년때 스승의날 선물 맘에 안든다고 그 어린 여자애를 일년내내 걸핏하면 차가운 나무계단에서 해질때까지 깜지시키고 피해자는 난데 가해자가 부잣집 아들이란 이유로 나보고 울지도 못하게 하던 그 선생. 지금쯤 사는게 지옥이길 바랍니다.

  • @solaspe6247
    @solaspe624710 ай бұрын

    좋은 영화. 저도 나쁜 선생님을 만나서 공감합니다. 선생님 너무 추웠어요

  • @user-di7wy2sh9b
    @user-di7wy2sh9b2 ай бұрын

    철없던 초등시절 내게도 씻을수없는 상처를줬던 양모선생님ᆢ그뒤 많이힘들었고 칠십 다된 지금도 쓴웃음 납니다

  • @user-mw2zq7ri9q
    @user-mw2zq7ri9q10 ай бұрын

    전 때리는 교사도 많아서 학교가 싫었지만 국영수 제외 선생님들이 기억에 남네요 포기할건 하고 주어진 분량대로 사적인 썰도 푸시면서 질문없이 수업 진행하다 저번시간에 어디까지 했노 라고 물으셨을때 정적이 흐르고 늘 잠만 자고 성적이 제일 낮은 학생이 답하자 반전체가 놀라고 박수까지 받던일이 기억에 남네요 그게 제 이야기 입니다..... 지금도 공부는 싫지만 그럭저럭 잘 비비며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다 나쁜건 아니란걸 이야기 하고 싶지만 제가 당한 경우가 많아서 ......말을 못 꺼내겠어요 동평초 6 조인순 선생님 동평중 2 서경아 선생님 3 김연희 선생님 성신고 홍오탁 선생님 감사합니다 성인되서 한번도 찾아뵙지 못하네요 죄송합니다

  • @user-ye2pq9un1p
    @user-ye2pq9un1p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넘슬프당ㅜㅜ

  • @user-bo7hf5tp5b
    @user-bo7hf5tp5b10 ай бұрын

    저는 선생님이라는 존재를 믿지 않습니다. 친구였던 아이들이 한순간에 공포의 대상이 되었을때, 두려움으로 가득차서 아무에게도 기대지도 못하고 매일밤 혼자 울다가 겨우 용기내서 선생님께 학교폭력 피해사실을 알렸는데 바로 다음날 가해자랑 나를 한방에 가둬두고 떠났던 초등학교 5학년 담임선생님. 저는 아직도 당신의 그 눈빛와 말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별거 아니라는듯 귀찮다는 그 눈빛과 “너네들끼리 알아서 서로 사과해..”라던 그 말..제가 뭘 사과해야했을까요... 저는 그날의 공포와 배신감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 @user-jn5cq5ch9o

    @user-jn5cq5ch9o

    7 ай бұрын

    상처를 많이 받으셨겠어요.......귀찮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린 마음을 짓누르다니 정말 선생답지 않은 놈이였네요 아팠던 기억은 잊으시고 좋은 기억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 @streetroamer3189
    @streetroamer318910 ай бұрын

    대놓고 촌지요구하시던 대전 전민초 송범섭 선생님 그립습니다 돈 안 줬다고 학교에서 대놓고 차별하고 체벌하시던 일관성 있는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교감선생님으로 은퇴하셨던데

  • @disasteryangsanmoon

    @disasteryangsanmoon

    3 ай бұрын

    전교조더라

  • @user-sb1eu3ci5p

    @user-sb1eu3ci5p

    2 ай бұрын

    대전가양국민학교졸업생임니다 78년생이고요 당시 성추행도있었어요 촌지는당연있었고요 문*석주임이었담니다

  • @user-uq2eo3rl2g
    @user-uq2eo3rl2g9 ай бұрын

    최근주제로 현실적인 영화나오면 꼭보고싶네요

  • @user-gv9td2gd9l
    @user-gv9td2gd9l10 ай бұрын

    옛날에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ㅎ

  • @woojh1
    @woojh111 ай бұрын

    외할머니는 외할아버지 간병하느냐고 병원에 계시고 20대초반 망나니 외삼촌은 집에없고 가정통신문 받은 나는 최대한 어른처럼 보이려고 답장을 적었는데 누가봐도 어린애가 쓴거같은 답문을보고 반아이들 앞에서 창피주고 치욕주던 선생이 생각난다

  • @117hippo3
    @117hippo310 ай бұрын

    옛날 선생들은 저랬는데 요즘은 선생님들이 왜 학생들한테 맞고 다니는건지.... 지금 선생님들이 제일 고생이 많네요...어렸을때는 선생들한테 터지고...지금은 학생 학부모들한테 터지고.

  • @aoiryu2024

    @aoiryu2024

    2 ай бұрын

    아 진짜네.. 슬프다

  • @user-88ninjasams8
    @user-88ninjasams84 ай бұрын

    1992년 충주북여중 1학년 백경미 영어 샘, 자기 화를 못 이겨 애들 대갈통을 커다랗고 딱딱한 출석부로 몇 대씩 반복해서 갈기던 눈빛, 입술모양과 교실의 그 공기, 샘의 향수냄새, 아이들의 겁먹은 숨소리 여전히 생생합니다 ㅆㅂ 지금 생각하면 아동학대 고소감이다!

  • @user-zn3tv6wh3c
    @user-zn3tv6wh3c10 ай бұрын

    90년대 부산진초등학교 5학년5반 김외순 요 선생 아직 기억나네 부디 대대손손 벌 받고 살길 바란다

  • @soulmusic0000
    @soulmusic0000 Жыл бұрын

    더 글로리가 있기전에 스승의 은혜가 있었다

  • @TheKorean9
    @TheKorean910 ай бұрын

    91년도 경양초등학교 4학년때 청소 안했다고 귓방망이 날린 고마운 선생님 곧 뵙겠습니다^^

  • @user-nx2wc9nd4l
    @user-nx2wc9nd4l7 ай бұрын

    2004년 구암초등학교 1학년 5반 신경희 선생님. 밥 남기면 밥 다먹을때까지 저녁인데도 집에 안보내주시고 못먹는 반찬도 억지로 먹게하고..그 외에 저희한테 한 짓들 요즘 같으면 진작에 아동학대로 신고 당하고도 남았을텐데 용케 운이 좋으셨네여ㅉㅉ 선생님 덕에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큰 트라우마 안고 살아가고 있네요. 그대로 다 돌려받으시길 바랍니다.

  • @disasteryangsanmoon

    @disasteryangsanmoon

    3 ай бұрын

    걍 일본도 들고 찾아가서 내장꺼내버리지 ㅋ

  • @user-kx4qt4xn5t
    @user-kx4qt4xn5t10 ай бұрын

    초등학생때 금요일에 다먹는 날 잔반없는 날이었죠. 그땐 전 9살이었고, 편식없는 아이였지만 느리게 먹는 학생이었어요. 그 날은 제가 좋아하는 추어탕이 나온 날이었는데 미꾸라지가 덜갈려서 뼈가 걸렸고 그럼에도 선생님은 그날 12시 45분까지 꾸역꾸역먹는 저를 나무라며 다그치셨죠. 50분에 거의 다먹은저한테 한번만 더 이러면 부모님데리고 오라고 할거라며 큰소리치시며 가셨고 저는 그날 급체에 가시까지 박혀 급식소 나오자마자 토하고 급식실에 계셨던 어른분의 도움받아 병원에 가서 치료받을 수 있었어요. 전 그이후로 추어탕을 못먹습니다. 제가 교사가 된 이후로도 잔반없는 날 글자만봐도 그날이 생생해요. 선생님은 그날 선생님 옷, 시계, 머리스타일, 급식소풍경 등 제 기억속에 제일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십니다.

  • @user-mv5vk7xo9k
    @user-mv5vk7xo9k10 ай бұрын

    속이 후련해

  • @user-zt2rk5ng6v
    @user-zt2rk5ng6v10 ай бұрын

    굿~~

  • @user-df7pp8mw3i
    @user-df7pp8mw3i9 ай бұрын

    선생의 갑질과 아이들의 상처가 그대로 나타난 영화네요

  • @user-bq2em3dq3t
    @user-bq2em3dq3t10 ай бұрын

    왕따주동자였던 선생님. 학교생활을 끙찍하게 만든 선생님. 당신은 잘지내지 말고 끔찍하게 사셨길 바래요 죽을때까지

  • @airjc2000
    @airjc20004 ай бұрын

    초등학교1학년담임선생님...부모님이 다투셔서 울면서 찾아갔을때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이모같은 분이셨는데 잘지내고계시죠? ❤❤❤🎉🎉🎉😊😊😊감사합니다

  • @user-uo3hv3uy3l
    @user-uo3hv3uy3lАй бұрын

    지금 생각해보면 기억이 남는 존경할만한 선생님은 한사람도 기억나지 않는다.

  • @lcruse7825
    @lcruse782510 ай бұрын

    전영신 선생 미치도록 보고싶다 평생을 불안에 떨며 살았으면 좋겠는게 아직도 바람인데

  • @yday112
    @yday1128 ай бұрын

    초등학교때 가난해서 40분정도 걸리는 거리를 항상걸어다녓다 땀이 많은편이라 여름에 학교오면 땀이 엄청뻘뻘났었음 학교담임이 대놓고 반친구들 다있는 데서 더럽다고하고 가만있을때 마다 거슬릴때마다 모욕했었음 나름 노력해본다고 옷하나더챙겨가서 등교하면 화장실에서 세수까지하고 수건으로 닦고 갈아입었음 그런데도 난 이미 더러운애 닿으면 큰일나는애도 반에서 은따당하는걸 쉽게 돌릴수없더라 그나마 남자애들이랑 은 오해가 풀려서 나중엔 다친하게 지냈지만 1년 내내 여자애들이 더럽다고 뒤에서 욕하고 담임은 그걸주도나하고있어서 트라우마로 깊게남아있다 넌 기억도 안나겠지 정x정담임선생님 당신덕분에 그어린나이에 겨울에도 샤워3번넘게해야하는 강박증생기고 중학교올라와서도 소문내는 애들있더라 진짜나한태 왜그랬냐 애들이야 어렸으니까 그럴수있지만 너는 애들가르치는 교사였는데 왜그랬냐진짜

  • @aoiryu2024

    @aoiryu2024

    2 ай бұрын

    애들도 알 거 다 알죠. 애들이나 선생이나 그냥 개쓰레기였던 애들인겁니다.

  • @user-lance_master
    @user-lance_master9 ай бұрын

    3교시 금연교육 하러 강당 가는길에 제 등뼈,척추뼈 숨 안쉬어질 정도로 주먹으로 내리치신 2011년 당시 5학년2반 남자선생님 그립습니다. 운동화가 젖어서 집에있는 학교손님용 실내화랑 비슷한 슬리퍼 신은게 맞을짓인지 참ㅋㅋㅋㅋ 심지어 그때 난 4학년이라 담임도 아니면서 무슨짓을ㅋㅋㅋㅋㅋ

  • @ASMR-bn5lo
    @ASMR-bn5lo7 ай бұрын

    반전 한번 스토리꺾어주는게 대박 좋았음 굿 굿

  • @user-ft9kq7ct8e
    @user-ft9kq7ct8e11 ай бұрын

    저런 선생들 시대 잘 타고나서 정년퇴직 후 연금받으며 죽을때까지 잘 삼

  • @yluv1687
    @yluv168710 ай бұрын

    이거 어릴때는 마냥 고어한 영화인 줄 알았는데 이런 심오한 주제를 담고 있는 영화인걸 이제 알았네요

  • @Kmothernature
    @Kmothernature2 ай бұрын

    부모가 못나고 못배워서 자식들이 고생했지. 당시 부모님들 대부분이 고졸이었고 학업보단 생계를 챙기기 바빴던 세대들이었지. 지금은 그래도 세상이 좋아졌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어린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아이들이 언제든 원할 때 손뻗으면 먹을 것이 있고 그런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이 이제는 똑똑하다는 것.

  • @GGbarba
    @GGbarba3 ай бұрын

    기억에 남는 선생님있네요, 마음에 칼로 난도질 남긴 선생님 2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생생합니다

  • @dhb3685
    @dhb368510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저학년을 개패듯이 패던 인간들이 교사라고 설쳤던 그세대 학생들이 지금 학부모가 되었으니 본인 자식 담당 교사들을 감시 수준으로 지켜보게 됨

  • @user-gj7wg4vv5z
    @user-gj7wg4vv5z11 ай бұрын

    8090년대 선생들은 편하게 선생질 했지ㅋ

  • @FREEDOM.STTS-909
    @FREEDOM.STTS-90910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4학년때 전부다 책상위에 무릎꿇게 하고 특정인원들만 골라서 출석부로 머리 때리던 선생 아직도 기억에 남아도네요.

  • @hyesaid
    @hyesaid2 ай бұрын

    매일 일기 써오는거 숙제로 내시고 마음에 안드는 내용 아이들 앞에서 크게 읽으셨던 류ㅎㅁ 선생님! 본인 자식 또래인데도 그러고 싶으셨나요 ...제가 상처 받은 내용 가지고 비꼬며 말씀하실 때 눈이 마주쳤었죠 전 선생님 표정을 잊을 수 없습니다 ...

  • @user-is6dr5fj1y
    @user-is6dr5fj1y10 ай бұрын

    유치원때 재롱잔치 준비로 춤연습 하는데 춤 못춘다고 점심도 못먹게하고 집갈때까지 혼자 춤연습하게했던 선생님 기억나네요. 덕분에 재롱잔치 하는날은 독감걸려서 앓아누웠었죠. 너무 서러워서 아직도 기억나는거같아요. 잘지내세요 선생님?

Келес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