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 다리.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 있는 무섬마을은 안동의 하회마을, 예천의 회룡포,
영월의 선암마을과 청령포와 같이 마을의 3면이 물로 둘러 쌓여 있는 대표적인 물돌이 마을이다.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과 영주천이 합수되어 태백산과 소백산 줄기를 끼고
마을의 삼면을 감싸듯 휘감아 돌아 마치 섬처럼 육지속의 섬마을로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한채 살아가고 있는 마을이다.
강변에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그 건너편으로는 울창한 숲이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강을 가로지르며 외나무다리가 놓여 있는데
옛날에는 가을부터 봄철까지 다리를 놓아 지나 다녔다고 한다.
장마철에 비가 많이 오면 다리가 떠내려가므로
다리를 치웠다가 가을에 다시 놓곤 했다고 한다.
#영주여행 #무섬마을 #영주가볼만한곳
Пікірлер: 34
●무료발송●전국방방곡곡 여행지 안내책자 신청하는 방법입니다.>> kzread.info/dash/bejne/aYakypuTZqrNcbQ.html 과거 무섬마을 둘레에는 외다무다리가 세곳이 있었는데 현재의 콘크리트 교량인 무섬교와 수도교가 놓이면서 외나무 다리가 사라졌다가 2005년경에 현재의 S자 외나무 다리를 복원하였고, 이후 마을 동편끝에 1자 형태의 제2외나무다리가 놓여져 2022년 현재는 두곳의 외나무다리가 유지중이며, 이곳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멋진 명물이 되어 있습니다.^♡^
토일 story 선생님 처음 들러 선물 놓고 영주 무섬 외나무다리 멋지고 좋은 영상 잘보고 자주 들러 늘 응원하겠습니다. 황금연휴 잘 보내세요^^^ 👍 🎉❤
@toil-story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최영환님의 채널도 더 번성하고 발전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편안한밤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방송타고 왔습니다 넘 멋진 영상 감동입니다 이 영상에 제노래 무섬다리연가와 어우러지면 더 멋질듯요 제가 이 영상 제 실방에 사용해도 될까요?
@toil-story
Жыл бұрын
네..영상 사용하셔도 됩니다. 무섬다리연가 많이 알려지도록 화이팅 하십시요^^~
무심마을 멋진 다리 영상을잘 보았습니다 응원합니다
@toil-story
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시청 해 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진 영상 행복하게 잘 보았습니다.
@toil-story
2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좋은추억 많이 만드십시요..~^^
다리를 하나만 보고 온 1인 보고 또보고 감사합니다 ~
@toil-story
2 жыл бұрын
마을 동편에 있는 제2외나무다리는 자세히 봐야지 알수 있어서 대부분 잘 모르고들 다녀 가더라구요. 주말 잘 보내세요.^^~*
저는 새벽일찍 도착 사람들없을때 마구마구 사진찍고 장난치고~^^
@toil-story
Жыл бұрын
외나무다리 두개중 아랫쪽 다리는 잘 안보여서 사람들이 잘 모르더군요^^~
우연히 차박하러갔다가 힐링하고 온곳이네요 다시가고 싶네요^^
@toil-story
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만나서 더 반가웠겠습니다.^ 날씨도 흐리고 엄청 더웠고 소나기까지 오락가락 해서 날씨 좋을때 한번 더 가고 싶더군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가보고 싶다 영상최고여유^^
@toil-story
2 жыл бұрын
ㅎㅎ여행리스트에 잘 담아두세요...~^^
7년전 구경갔었던 기억을 토일님 덕분에 찾아냈어요 방문객들 주차 때문에 마을분들께서 역정내시던 기억도 있구요 요즘은 평화롭겠지요? 무더위에 살살 움직이세요 ^^
@toil-story
2 жыл бұрын
여기도 벌써 다녀가셨군요.^ 다행히 주차를 잘하긴 했는데 평온한 동네 모습과는 다르게 이곳 주민들 고충이 굉장히 많을것 같더군요. 여름 휴가겸 두루 한바퀴 돌았는데 비가 자주내려 계획 차질이 많았습니다.^^
보다가 졸다가 내일 다시볼게요~
@toil-story
2 жыл бұрын
ㅎㅎ편안한 밤 보내세요.~^
제가 76년도 부터 영주에서 군생활을해서 내성천의 아름다움을 잘 압니다만 지금은 더럽게 변한모습에 몹시 서운한마음이랍니다.
@toil-story
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8월2일에 찍은 영상인데 보시다시피 물이 꽤나 깨끗해서 물속을 걷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았는데도 수질이 생각보다 더 좋았습니다. 영상시청 감사드립니다.^^~*
무섬 마을과 이어진 나무다리가 너무 정겹네요 중간에 마주오는 사람에게 양보하는 다리공간도 재밌구요 비가 많이와서 물이 넘치면 못건너가지만 이번에는 물이 많지 않군요 저기 지형 특성상 물 수위가 많이 오르는 곳은 아닌가봐요 모래강변 특성상 모래에 빠져도 발목까지 올라오는것 같더군요 저였으면 고택에 가서 현지 주민분과 인터뷰도 시도해봤을텐데 ㅎㅎ 짧은 영상이지만 bgm 과 씽크가 잘맞는거 같아서 너무 잘봤습니다
@toil-story
2 жыл бұрын
휴가 끝내고 상경하다가 점 찍어둔곳 둘러둘러가며 올라왔습니다.^^ 날씨도 어둑어둑하고, 흐리고 비도 오락가락 습도도 높고 푹푹찌는 날씨라서 잠깐 머물며 촬영하는데 가을에 올걸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더군요..ㅎ^ 워낙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고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이라서 고택쪽은 멀찌감치서 휘 둘러보고 말았네요.. 혹 가시면 인터뷰 한번 해보세요..^ 두번째 방문인데 물도 생각보다 맑았고 외나무다리와 주변풍경 참 좋았습니다. ^^~*
21.6.5. 당일치기(부천-영주)로 영주 무섬다리를 갔다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느린우체통을 통해 보낸 엽서도 1년 뒤 22. 6.8. 잘 받았구요. 엽서에 쓴 3가지 소원 중 2가지가 이뤄졌더라구요. 그리고 고택 마을 안에 카페에서(보라색을 정말 사랑하시는 여 사장님) 마신 시원한 대추차도 생각 납니다. 그리고 용천루 출렁다리(평은역사까지), 희방폭포에도 방문을 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영주는 아련했던 옛 시절 쫄면(나드리)의 추억의 맛을 찾아 간 거였지만 쫄면 외에 소고기까지 맛나게 먹고 왔던 1년여전 기억을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떠 올려봤습니다. 참...집으로 올때 사과도 한봉다리 사 가지고 왔네요.
@toil-story
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부천~영주 만만찮은 당일 나들이를 하셨는데도 골고루 답사하셨군요.. 영주호 용천루 출렁다리는 몇달전에 드라이브삼아 다녀왔는데 걷지 못하고 와서 아쉽더군요. 나드리는 저도 오래전 어릴때 몇번 가본적이 있는데 혹시나 하고 막 검색해보니 와~지금은 영주 맛집으로 나오네요..ㅎㅎ^ 상경하면서 옛 생각에 고속도로를 안타고 20여년만에 죽령옛길을 넘어 와봤는데 죽령터널 뚫리기전 시골갈때면 힘들게 넘어다니던 생각이 새록새록 나더군요..ㅎㅎ 영상 시청해주시고 추억까지 공유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세 가지중 두가지 소원 이루신거 축하드립니다..~^^*
@3go85go
2 жыл бұрын
@@toil-story저도 토일 스토리님 영상 덕분에 다시 추억을 떠 올려 좋았습니다. 구독 한 보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oil-story
2 жыл бұрын
@@3go85go 구독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솜씨지만 더 나은 영상으로 또 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세요...~^*^
다리를 왜S자로 놓아서 건너기 힘들게 했을까?
@toil-story
2 жыл бұрын
바로아래 다리는 일자로 만들었던데 저도 궁금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