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목: 화이트 솔져: 베트남 묵시록 (White Soldier, Soldat blanc, 2014) 줄거리: 베트남에 잔존한 일본군 소탕 임무를 맡고 베트남에 파병된 프랑스군 소속의 투알 상사와 카리우 중사. 일본군 잔당이 있는 지역으로 상륙 작전을 실시한 이들은 앞으로의 전쟁 상대는 일본군이 아닌 독립을 원하는 현지인이란 것을 알게 된다 본격적인 베트남 독립 전쟁이 시작되자 월맹군의 게릴라 전술에 맞서기 위해 블랙코만도 부대가 창설되고 투알이 이끄는 블랙코만도가 산악 요새를 공격하던 중 포격에 휘말린 카리우가 실종된다 얼마 뒤 투알은 카리우가 아군을 공격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저런 입장에 놓인다면... 실제로 비슷한 인물들 많았겠죠 자신의 양심을 따르는 자와 조국을 위하는 자의 신념의 충돌 전투도 흥미롭고 무게감 있어서 좋네요 잘봤습니다

놀라운점은 이 영화를 프랑스인 감독이 만들었다는거아닐까 그들은 우리와 달리 과거가 아니라 현재에 사는거같다

유럽에서는 나치의 탄압을 받던 프랑스가 아시아에서는 나치와 똑같은 짓을 하다니...

@soullohen

2 ай бұрын

열강들 누구도 식민지가 완전 독립하는걸 원치 않았거든요 특히 공산주의화 되는건 더더욱..

@user-qf5vx3xw1j

2 ай бұрын

나치에는 거의 싸워보도 못하고 낫질작전에 대패함 ㅋㅋㅋㅋㅋㅋ

@jihoonlee5671

2 ай бұрын

엘랑스는 자승자박임. 근데 1차세계대전이후 독일이 프랑스, 영국에 좋은 감정 가지긴 힘들지 솔직히 그렇게까지 독일을 파탄안냈으면 히틀러가 퓌러가 될수도 없었것지만.

@ReZel-i8v

2 ай бұрын

백인한테 하는게 충격이지 식민지인 다루는건 어디에서나 잔악했음 일본이 누구한테 배웠겠어

@yeon2173

2 ай бұрын

더 한심한 건 미국. 베트남과 프랑스가 뭣 때문에 싸웠는지를 모르고 그저 반공 이데올로기에 빠져 함부로 개입한 결과는...미국인이라면 베트남 전쟁에 아주 치를 떨죠. 괜히 미국에 반전 운동이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물론 우리 대한민국엔 경제대국으로 가는 좋은 기회였지만 말이죠.

고맙습니다^^*

영화 알포인트 보면 파올 과 자크 라는 프랑스 부대 무전이 나오는데 시기상 이때 죽은 프랑스군들이였네요

@sunnyjang7982

2 ай бұрын

​@@fla-gq9cf 그냥 배경이 된 사실을 말하는거지 왤케 확대해석을 하는지 ㅋㅋ

@shotformylife

2 ай бұрын

@@fla-gq9cf 그럼 모든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드냐;;; 교육은 받았는지 의심스러운 지능이네

@user-px5pj2rg4l

4 күн бұрын

그이전시기 같은데

미군전투만보다~프랑스군참전 영화는 처음이네요.영상새로웠읍니다.

@999-xz8lm

Ай бұрын

미국의 압력에 영국은 독립을 원하는 식민지들은 포기하지만 프랑스는 더러운전쟁을 멈추지 않았고 지금도 인도차이나,북아프리카를 자본으로 지배중

소장하고 싶어서 시리즈온 다녀왔습니다ㅋㅋ 영화 소개감사합니다 퇴근하고 즐감했어여

얘네들 드럽게 못 싸워서 이십몇년동안 함락 못시키던 곳을 한국 해병대가 파병 온 첫날에 점령 했다던데 싸우는 동안 무전 세마디 ("목표물이 보인다", "전투중", "점령완료")만 보내서 왔노라, 싸웠노라, 이겼노라가 유행어처럼 퍼졌었다고 들었음.

@jyp907

2 ай бұрын

찾아보니 청룡부대 호이안 전투 얘기임

@haitranngoc3131

2 ай бұрын

Đơn vị rồng xanh của hàn quốc chỉ đánh với dân quân Việt Nam vào thời điểm đấy. Đến khi cuộc tổng tiến công của Việt Nam nỗ ra, thì quân rồng xanh, cùng với bạch mã, bách hổ đã bị đánh tan tát. Người Hàn chỉ giỏi đánh giết dân thường chứ không giám đối đầu được với quân đội chuyên nghiệp của phe cộng sản. Nếu bạn không biết thì quân đội Việt Nam không chấp nhận bắt tù binh với lính hàn. Nên lính đánh thuê hàn sẽ bị giết ngay lập tức nếu bị bắt

독일에게 털리고서 해방되니, 지들.식민지는 또 꾸꺽하겠다고 쳐들어오는 저 클라스.... 나치보다 더 지저분하다.

@user-uf3zi3th6z

2 ай бұрын

리비아도 끝까지 가지려고 했지 ㅋㅋ

@ctngel1990

2 ай бұрын

@@user-uf3zi3th6z 리비아가 아니라 알제리입니다. 리비아는 이탈리아 식민지였어요.

월남망국사, 안남망국사에서 프랑스가 얼마나 월남인들을 학살했지는 잘 묘사되어 있지요. 주시경이 번역했다고 하는데...

지들도 나치 휘하에. 있었으면서 왜 남의 나라에. 기어 들아가는거야...

@user-mc93rhO9.81hProK

2 ай бұрын

프랑스도 제국이었으니까요. 독립후 다시 식민지 되찾으려 그런거죠. 참 아이러니 한거죠.

@panzercrew9900

2 ай бұрын

북베트남도 독립했는데 똑같이 독립한 남베트남 침략했잖아 ㅋㅋ

@user-wf9yf6cc7o

2 ай бұрын

@@panzercrew9900 남베트남 예시보다는 그냥 원래 전통적으로 베트남 애들은 중국한테 뚜드려 맞고 옆나라에 눈흘기는 나라였음 ㅋㅋ 독립하고 캄보디아 바로 침공함 ㅋㅋ 걍 사람이 어쩔수가 없나봄 ㅠㅜ

@jayann.

2 ай бұрын

얘네는 나치에게 점령당했었던 주제에 전후 알제리도 쥐고 안놔주려고 무자비한 전쟁 치뤘음. 역겨운놈들

@user-mc93rhO9.81hProK

2 ай бұрын

정당성의 차이죠 ㅋㅋ 프랑스는 자기들 이익을 위해 다른 나라를 점령 및 숙탈을 했지만, 북베트남은 하루라도 같은 민족을 통일하려고 하는 명분이 있었죠. 전쟁이라는게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 과정에 대한 정당성을 따진다면 한도 끝도 없을거에요. 그렇게 따진다면 우리나라도 한국전쟁때 북진한 것도 '침략'이라 볼 수 있죠.

영상 감사합니다

베트남 혼혈이 많은 사회이죠

@brownstone7408

2 ай бұрын

베트남에서 잠깐 사귄 여자가 프랑스계 베트남인이었음. 할아버지가 프랑스 백인, 누나는 좀 베트남사람처럼 생겼고 (그래도 평균이상 외모), 그 여자는 확실히 동서양의 장점이 섞여있었음. 나중에 중국 왕서방한테 시집감 ㅜㅜ

전쟁은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악행이 현실화 되는 공간..! 때문에 전쟁에 휘말린 인간들을 증오하지 말 것... 전쟁을 일으킨 자들을 증오할 것..!

Movie name please

이탈리아에 가려진 프랑스 당나라군대

@ctngel1990

2 ай бұрын

프랑스군은 꽤 강했죠. 단지 지휘관들이 시대를 따라가지 못했던거지. 반면 이탈리아는 지휘관 병사들 할것없이 메시란 명장만 빼면... 어우

@ctngel1990

2 ай бұрын

@@user-rz9eq9pb9v 병사 개개인은 확실히 강했겠죠. 문제는 한 나라라는 개념이 아직 없어서 적극적으로 싸우지 않은건 물론이요, 포로가 된체 타국 여자를 꼬신다거나, 산이 마음에 들어서 포로수용소에서 탈영해 등산한다거나, 좋게 보면 낭만이지만 냉정하게 보면 군기가 없었어요.

시간 순삭되는 영상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부탁드려요

베트남전이면 대부분 미국이죠. 프랑스, 중공으로 1차 ,3차 인도차이나 전쟁배경이 거의 없죠.

이게 다 드골 때문이다

한국군 대민지원은 정말 좋은 전략이었습니다.

베트남이 자원이 많은 나라인가? 아니면 전후 프랑스 경기회복을 위해서 상품 판매처를 위해 식민지가 필요했던건가?

@mgson6465

2 ай бұрын

후자요

@user-cy4qp8cf6n

2 ай бұрын

6주 당하며 갈기갈기ㅡ찢긴 자존심 회복이 주목적이었음. 그런데 개같이 맞고 쫓겨났으니 베트남전은 프랑스에서 잘 다루지 않는 주제임.

@user-rw6ts3iz5r

2 ай бұрын

프랑스 입장에서 베트남은 동양의 진주였어. 결코 포기할 수 없었지. 그렇게 고집하다가 결국 디엔비엔푸에서 8천명 전사, 8천명 포로로 잡히고 항복하는 불명예를 겪고 어쩔 수 없이 베트남에서 물러갔잖아. 그 자리를 차고 들어간 게 미국이고.

@user-wk6qc4pz6s

2 ай бұрын

둘 다죠

@user-kt7sr8kb6w

Ай бұрын

식민지는 일본한테 털리고, 본토는 독일한테 털리고, 미국덕분에 본토 찾고 한짓이 베트남 먹겠다고 파병. 거의 전멸하고 철수. 그걸 또 달려든게 미국. 프랑스 식민지에서 미군 철수 까지. 중국의 모택동이 수십만 병력으로 공격도 했었고ㅡ 베트남의 근현대사 임.

뉴칼레도니아 독립 시위가 유혈 사태로 잠시 종료된 상태에서, 프랑스의 개같은 점을 보여주는 영화군요. 독일 나치가 서구 열강들의 더럽고 추악한 짓을 너무나 잘 묻었죠. 어떻게 저런 나라가 자유와 평등의 상징이 될 수 있는지 참..

@user-xh9cd3nb1i

2 ай бұрын

ㄹㅇㅋㅋㅋ

프랑스는 2차 세계대전 개전 초기에 개털리고 뭔 배짱으로 베트남 식민지 남겨놨노

@lIlIllIIlIlIlllIIlI

2 ай бұрын

원래 계획은 북쪽은 중화민국 남쪽은 영국군이 진주하는 거였는데 둘 다 귀찮다고 그냥 프랑스한테 짬때리고 프랑스는 좋다고 기어들어간거였죠

@user-pb1yp6po1k

2 ай бұрын

@@lIlIllIIlIlIlllIIlI 제대로 짬맞았네요 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lIlIllIIlIlIlllIIlI

2 ай бұрын

@@user-pb1yp6po1k 짬맞은것도 있는데 본인들이 원하기도 했으니까요. 나치에게 털리면서 실추된 위상을 식민지로 지키고 싶어했죠

@jayann.

2 ай бұрын

본진이 개털리는 바람에 식민정부가 철수할 새도 없이 나중에 걍 일본 밑에서 베트남 계속 다스리고 있었음 ㅋㅋ 추축국 협력자들인데 숙청 됐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lIlIllIIlIlIlllIIlI

2 ай бұрын

@@jayann. 응오딘지엠이 그 부역자들 데려다 쓰는 바람에 북베트남과 베트콩에게 멸망당할 때까지 우려먹혔죠

호치민은 소련이나 중공에 대하여 무척 혐오감을 보였고 이 둘이 프랑스 이상으로 악랄하다고 미국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알다시피......... 결국 중공이나 소련 도움을 억지라도 받아야했기에 무척 탐탁치 않아했죠 좀 씁쓸...

@brownstone7408

2 ай бұрын

호치민은 미 대통령 윌슨의 민족자결권에 감명받고 그에게 편지를 썼겄만 윌슨은 뭔 동양의 듣보잡이 보낸 편지라 씹었음. 그리고 수십년 뒤 미국은 처절한 지옥을 겪었음

@user-ri2vp7qt7f

Ай бұрын

공산주의자라서 그랬죠 뭐.

@user-om9ni3ii2g

8 күн бұрын

무슨헛소리야 ㅋㅋ 중국 국민당이 호치민 도와줬는데 그리고 홍보할동는 상해임시정부가 도와주고 무장투쟁도 만주에서 독립운동하던 독립군들에게 감명받았서 시행한거고 외세의 도움 받으면 뭔가는 줘야하는건 역사가 보여주는데 경계하는건 당연한거고 미국이 지금 한국에서 뭘가져갔나 생각은 해봤냐?

@thuannguyen3778

Күн бұрын

Bọn tao chơi với người Nga là theo kiểu bình đẳng anh em còn bọn hàn quốc chúng mày là kiểu thuộc địa kiểu mới của thằng Mỹ

독일점령하 프랑스가 제일 평화로웠지

쿠팡플레이는 따로 구매해야 됨.

즈그 앞가림도 못하던 애들이 저기서 뭘 한거지?

독일군에게 그렇게 싸우지...

조금더 자세히 본 글은 일본 패망후 배트남은 연합군이 오지 않아 1946년 초 까지 일본군이 치안을 유지 합니다 이 시기 배트남왕국으로 스스로 독립 주창 했고 호치민과 당시 왕은 같은 팬이 였습니다 1946년 미국이 일본으로 갈 배를 보내오죠, 프랑스 군이 들어오고 일보군은 귀향하면서 프랑스 군에 넘기라는 무기 대부분을 호치민군에 주고 떠났고 일본으로 가기싫은 조선 장교도 무기를 호치민에데 넘기고 육로로 중국으로 갔다고 했습니다 프랑스 군이 들어오고 베트남 왕족과 호치민도 갈라 섰고 프랑스 신민지를 인정한 남쪽정부가 사이공에 세워졌고 왕국은 회복되지 못했씁니다 완전한 배트남 독립국을 위한 호치민의 전쟁이 시작 됩니다

@huythanh822

2 ай бұрын

19세기 말에 프랑스와 스페인이 베트남을 공격했기 때문에 잘못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베트남이 처음으로 응우옌 왕조를 이룬 이후, 일본이 인도차이나를 침공하여 바오다이사우(Bao Dai Sau)라는 왕을 즉위시켰습니다. 2, 호치민은 혁명을 주도하여 일본을 전복시키고 바오다이는 왕위를 물러났으나 당시 베트남, 베트민이 아직 약했기 때문에 프랑스와 영국은 일본군을 핑계로 인도차이나를 침공했습니다. 프랑스는 빠르게 남부를 점령하고 바오다이를 다음 왕으로 삼았지만 프랑스의 통치를 받았습니다.

아 프랑스는 이차대전 때 진짜 너덜너덜해졌지 ㅋㅋㅋㅋ 스탠 얻어쓰네

@user-sd8fe8ij7l

2 ай бұрын

이차대전때는 추축국 나치독일 무기잘만쓰면서 전쟁끝나고 연합국 무기 줍줍

자신의 국가의 독립과 통일을 위해 싸운 베트남인들에게 존경을... 일본 프랑스 미국과 끝없이 피 흘리며 싸워 승리한 민족입니다. 2차 세계대전 동안 일본에게 뺏겼다 일본 망하니까 다시 들어와 다시 먹으려는 야욕의 프랑스...그렇다면 일본으로부터 지켜줬어야 면이 서지?

자기네 나라도 못 가누면서 식민지는 ㅋㅋㅋ

프랑스가만보면더럽게못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