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출신들은 군복무때 우리 부대 대대장이였다면 어땟을까 하고 생각하게 하는 작품

@user-cp1uz7fn6x

Ай бұрын

90퍼 쓰레기들이라 저색기가? ㅋㅋ 했을듯

@182mm

Ай бұрын

적진에 아군 던져두고 빤스런

@wjdtpgns20

Ай бұрын

@@182mm 빤스런 안침 에초에 들어가질 않는디 어케 빤스런 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o4pk2yh4m

Ай бұрын

애초에 지휘통제소에서 안나오지 ㅋㅋ

@user-kz3un2ip1e

Ай бұрын

??몬 개솔리야?

명작, 수퍼강함 미국!이 아닌 그들의 용맹함을 그리며 상대 베트공의 모습도 그리며 양쪽 다 누군가의 가족이며 아들이였다는것을 보여주는 흔치 않은 전쟁영화.

@user-rq7cw4jq9i

Ай бұрын

ㅎ전투에서는 승리했지만 전쟁에서는 슈퍼강국 미국이 졌던 것이지요

영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차분한 목소리로 텀을 주면서 설명해 주셔서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 채상병 죽음과 관련되어 나오는 해병사단장에게 꼭 보여주고 싶네요

1987년 한미 야전군 사령부에 (의정부 켐프 래드 클라우드) 무어장군의 독립기념일 축하 방문이 있었다 난 당시 이분과 두번의 악수를 나누는 영광을 누렸는데 당시 나는 이분이 누군지 몰랐고 30년이 지난 어느날 "위 웨어 솔져" 라는 영화를 보고 그가 누군지 알았고 기절할뻔 지금의 영화를 봐도 아찔하다

@BaryBonz

Ай бұрын

해럴드 그레고리 무어 주니어 Harold Gregory Moore Jr.베트남 전쟁당시 미 제1기병사단 7기병연대 1대대장이였다. 북베트남군과의 첫 번째 정규전인 이아드랑 전투에 참가해 북베트남군의 초반 공세를 3일간의 격전과 포병대, 공군과 주변에 있던 5기병연대 2대대의 지원 끝에 사수하고 무어를 포함 직접 착검돌격까지 한 결과 북베트남군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 전투의 공로로 무어 중령은 미육군 수훈십자 훈장을 수훈하고 대령으로 진급한다. 1977년 퇴역했고 2017년 사망했다.

@user-pf3fp7hi3g

Ай бұрын

웨어가 아니라 워

@user-rq7cw4jq9i

Ай бұрын

군인으로서야 용감하고 훌륭했지만, 베트남 해방을 막는 식민지 제국주의 전쟁이 월남전입니다

@user-rq7cw4jq9i

Ай бұрын

1987년 6.10 항쟁이후 미국이 한국에서 어떤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인지를 판단하려고 온 것?

@colt7057

Ай бұрын

@@user-rq7cw4jq9i 욱긴다 크메르계인 참파왕국 남베트남 합병은 통일이고 프랑스가 베트남 합병한건 침략이냐? 내로남불 오지네

예전에 본 영화지만 다시 봐도 섬뜩하고 가슴아프네요

18:29 이 영화 볼 때마다 이 장면에서 마음이...

@user-lo6pt8ss7e

29 күн бұрын

가족을 잃은 슬픔을 너무 잘표현했어요 ㅠ.ㅠ

영화도 봤고 리뷰 뜰때마다 좋아하는 영화라 다 봤는데 무비드님의 리뷰와 편집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봤던 영화고 리뷰인데도 뭉클하네요

저런 장교가 리더라면 부하들은 진짜 믿고 따를 수 있지

유튜브로 몇번 보고 풀버젼은 감상 안 했지만 멜 깁슨씨의 "브로큰 애로우"는 절대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전투 중엔 각종 소음(총소리,포탄과 수류탄으로 인한 폭음,부상자와 전투 중인 군인들로 뒤섞이는 목소리) 때문에 어쩔수없이 제대로 목에 힘 빡 주고 소리치며 말해야 하는게 당연하지만 저 장면 만큼은 본인이 할 무어 중령으로써 그 당시 저 곳 한복판에 놓여있고 본인이 그 말을 외치지 않으면 본인뿐 아니라 늦기라도 한다면 자기 부하들까지 전부 죽을걸 알기에 갈등 속에서 터져나온 여러 감정이 뒤섞인 대사라고 생각합니다.

@user-gv7ot7ep4d

Ай бұрын

멜깁슨이 브로큰애로우? 브로큰애로우는 존트라볼타영화입니다.. 이영화는 워워솔져스입니다.

@silvercircle

Ай бұрын

@@user-gv7ot7ep4d 영화나 이 영상을 제대로 안보셨나 보네요 다시 보세요 22:16

@t0dt0dt0d13

Ай бұрын

@@user-gv7ot7ep4d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죠.. 영상에 브로큰 애로우라는 대사 22:22 포위되어 있고 진내 폭격을 요청하는 장면을 말한겁니다.

@user-iu8yv9mt3e

Ай бұрын

저런 사람이 있을건 알았지만 두분같은 분들은 예상 못했네요.. 정말 든든하네요, 감사합니다!

@tomankel3401

Ай бұрын

​@@user-gv7ot7ep4d 귀야웡

학군교 입영훈련때도 이 영화 틀어줬죠. 소대장의 적절한 판단에 따라 부하를 죽일수도 살릴수도..

@user-rq7cw4jq9i

Ай бұрын

일본군 따까리로 북침하는 것은 떳떳하겠습니까? 이미 한미연합사는 2015년 북침선제공격의 작계5015를 채택하였고 2017년 트럼프가 문재인에게 일본군과 함께 북침하라고 명령했던 것이니.... 볼턴 499쪽

언제 봐도 가슴이 들끓는 명작이죠

명령은 계급으로 하는게 아니고 평소에 쌓여진 존경.존중.신뢰로 하는것.계급으로 밀어부치는 지휘관은 본인이 무능력하기때문이다.

블랙호크다운과 같이 기억에남는 영화입니다.아주 잘만들었습니다.

정말 대작 입니다. 이런 영화 몇번을 봐도 눈물이 남

해병대1사단장이 생각난다.

@Catcat12320

16 күн бұрын

하아 ㅇㅈ 노무현 사단장님

최애 전쟁영화 눈시울이 뜨겁다 ㅜㅜ 깁슨형 뜨밤보네

@user-rq7cw4jq9i

Ай бұрын

전쟁의 참혹함을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베트남처럼 미국인이 아닙니다

프랑스와 거진 10년간 실전경험쌓은. 배트남군인들이 저렇게 일자로 뛰어오다 때죽음 당했을까 ? 19세기이후 프랑스 미국 중국 다박살낸 나라가 배트남이 유일할텐데 저들의 용기는 인정해야됨.

@user-fb1nk3wv1e

Ай бұрын

애국.20년 넘게 아들을 낳아 끊임없이 전쟁터로 내보낸 베트남 어머니들.돈을 벌기위해 군인이 된 자들과 나라를 찾기 위해 군인인 된 자들의 싸움의 승자는 시작부터 정해져 있었던 것.그게 너무 오래 지속되어서 양 쪽 모두 막대한 피해를 입었던 것일 뿐.

@user-yh7ph8iz9v

Ай бұрын

베트남 파견된 미국군인 상당수가 할렘가출신이나 가난한 병사가 많았음 마약쟁이들 천지에 자기상관 몰래 죽이는경우도 허다했음 미국이 절대 이길수가 없는전쟁이였음

@user-bd3zz9cb8o

Ай бұрын

무어중령 단숨에 영웅에 장군만들고 그다음작전부터 제2의 무어장군을 노리던 대대장들이 대차게 말아드심 ㅋ 미뽕영화는 적당히 알고봐야댐

@user-bd3zz9cb8o

Ай бұрын

@@user-mz3ho4cm8v 조선족들도 베트남에서 개작살나고 빤쓰런했는데 무슨 조선족 드립이냐 ㅋㅋㅋㅋㅋ

@user-bd3zz9cb8o

Ай бұрын

@@user-mz3ho4cm8v 베트남이 젤 싫어하는 나라가 미국이 아니고 중국이다. 댓글달라면 공부좀 하고 달아라 ㅋㅋ 내가 오글거린다 ㅋㅋㅋ

지휘관이라면 저래야지 최고지휘관이 책임회피를 한다면 그 부대는... 병사들이 적이 아닌 지휘관의 머리에 먼저 총알박고 시작하겠지 모두를 살릴순 없지만 같이 간다 병사들을 아낀다 지휘관의 최고이자 기본인 덕목

@invink6716

22 күн бұрын

일본인들은 초식동물이므로 길가에 난 풀을 뜯어먹으며 진격하면 된다던, 일본의 위대한 모 장군님이 생각납니다.

@invink6716

22 күн бұрын

킹갓본인들은 초식동물이므로 길가에 난 풀을 뜯어먹으며 진격하면 된다던, 킹갓본의 위대한 모 장군님이 생각납니다. 대한독립의 숨은 명예영웅이셨지라.

감사합니다 덕분에 휴전이지만 지금까지 조금 평화롭게 살고있습니다. 참잔용사분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대대장과 같은 나이 40 때 채명신 사령관도 삼성장군으로 월남에서 싸웠드랬죠.

리더는 앞세우는 사람이 아니라 앞서는 사람이다

저런 상황에서 웬만한 강심장을 가지고 노련해도 순간 순간의 결정이 쉽지 않지

살짝 맛이 간 리썰웨폰의 멜 깁슨의 이미지를 싹 날려준 영화였습니다.

교전상대가 베트콩이라구요? 정규 월맹군인데.. 고증은 분명히 해야죠.

@Nisssssss1

17 күн бұрын

실제로 전쟁초기에 교전한건 남베트남에 숨어있는 베트콩이라고 하던데 아닌가요?

@user-fe1jb7zn8w

17 күн бұрын

​@@Nisssssss1베트콩은 비정규군임. 게릴라. 저기 전투는 북베트남 정규군하고 벌인 전투임.

행복하세요😢😢

26:46 이 때 시작되늦 BGM 과 전투영상은 아직도 뇌리에 깊게 박혀있다...가슴아픈..

봐도 봐도 또봐도 세월이 흐른뒤 또 봐도 가슴 뭉클한 작품!!! 한무리의 지도자는 동료들을 존중해야한다! 동료들의 절대적 믿음을 이끌고! 현 시대의 절대 필요한 지도자표본!!!

전쟁이란 두글자를 모든 여러분께 느끼게 해준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분교대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안누를수가없잔아.ㅋㅋㅋㅋㅋㅋ

후반부 배경음악이 음. 괜시리 슬프네요

무한히 고통받는 잭슨..

18:22 택시기사님도 본인이 하고싶었던 일이 아닌데 일이라서 한다는 대사가 빠져있네요 ㅜ

@user-rq7cw4jq9i

Ай бұрын

월남전때는 지금처럼 두명의 군인이 유족을 방문하지는 않았다는 사실. 그만큼 미군도 많이 죽었을 것이고 미군 사망자보다 더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최소 10배나 더 죽었던 것,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과 20배의 희생자비율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한지가 스무번도 넘는 영화지만 볼 때마다 내 피부의 불꽃을 일으키는 영화이다... 저 정도의 부하들을 이해하는 상관이 있다면 내 목숨 바칠 수도 있겠다 생각했던 그 영화... 우리 따이한들도 저보다 더 험한 전장도 있었지만 왜 영화화 되지 않을까... 충분히 저들보다 더 잘 싸운 전장인데....

@user-rq7cw4jq9i

Ай бұрын

​@@user-mz3ho4cm8vㅋ 그놈의 반공이 바로 일제와 히틀러가 했던 짓입니다. 1936년 히틀러 무솔리니와 일제가 방공협정을 맺은 반공파시즘의 참상을 스페인 내전이 증거합니다. 일본은 당시 "아시아를 공산주의로부터 지킨다"며 중국대륙을 침략한 것인데 그 일본군 관동특설단 백선엽이가 윤봉길 의사가 죽인 관동군 시라카와 요시노리로 창씨개명한 매국노. 그래서 소위 우익이 바로 일본따까리 친일 맥국노

@user-ll7vn1qf9n

Ай бұрын

네 베트콩을 죽이고도 양민을 학살한 자들이라고 파월국군들을 매도한 좌익들 때문이죠..그들은 군대도 안갔죠..

명작이죠

전쟁에서 승리 x 전투에서 승리 o

23:38 실제 종군기자하셨던분 영화배우들 하고 인사나눌때 일본계 미국인 군인역을 맡았던 배우와는 인사를 제대로 나누지 못했데요. 그 이유가 실제 그 군인이 태어난 딸을 보지도 못하고 부상이 심각해 2일 뒤 사망하였고 함께 있었던 종군기자 분도 그 군인이 사망한 거 때문인지 후유증을 앓게 되었다 하네요.

전쟁이란 인간이 경험할수있는 지옥이다...

@user-rq7cw4jq9i

Ай бұрын

인간이 만든 지옥

시대별 전쟁영화 명작을 갠적으로 2차대전 라이언일병구하기 냉전 위워솔져 현대전 블랙호크다운 인것같음 물론 다른것도 많지만 몇번을 봐도 흡입력이 좋은듯

말 이 .... 하늘을 날던 시절 영화.... 명작

전쟁은 인간에 잔혹성과 아품을 준다. 하지만 전쟁은 필연적인 연속성에 의해서 발생 된다. 의지에 싸움에서 누가 살아 남을 것인가. 보다 전쟁을 준비해야만 전쟁을 막을 수 있다가 핵심이다. 외면하고 싶고 전쟁 보다는 평화가 좋다라고 희망 고문하는 이자들은 악마다. 전쟁 역사를 조금만 공부해 봐라, 준비하지 못한 그들은 살아 남지 못했다.

@siegfried--9321

21 күн бұрын

훠훠훠~어떤 굴욕적인 평화도 전쟁보단 났슙니다 훠훠훠~근데 그런 나라들이 결국 어찌됐는지 역사를 돌아보면 답이 있음. 전쟁은 일어나선 안되지만 결국 그러기 위해선 전쟁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어야만 한다는 교훈을 문재인과 민주당은 언제쯤 알런지ㅉㅉ 아니 어쩜 그들의 마음속 진정한 조국은 대한민국이 아닌 북한이기에 그런 측면에서 보면 그들도 나름 애국하는 중이라고 봐야하나?ㅋㅋㅋ

18:00 택시 기사 대사가 하나 빠졌네요.. " 나도 이런 일은 하기 싫어요. " 라고 하는데, 전사 소식을 전하는데에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겠죠.. 안타깝습니다... 참 인상 깊었는데 ㅠㅠ

전쟁영화중 최고인 영화. 전쟁은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하지만 일어난 전쟁은 반드시 이겨야한다... 전쟁 일으키지말라고 퍼주는게 아니라 일으키면 반드시 죽게된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그래야 전쟁을 도발하지 않는다. 퍼준 돈으로 우리 병사들을 죽일 무기를 만들게하는게 아니라.

군대 있었을때 이걸 봤던 내가 레전드...

이 영화 외국댓글중에 인상적이었던 댓글 "승자는 역사를 쓰고 패자는 영화를 만든다."

감사 🙏

@Movie_Drama974

11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주한미군 사단장도 했었죠

해설에서 자꾸 "전쟁“이라고 멘트가 나오는데 전쟁이 아니고, ”전투“라고 정정 해 주셔야 합니다.

영화 외적으로 보면 미군의 무서운 점이 이거라 생각합니다. 헬기강습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실전에서 실습으로 터득, 그렇게 쌓인 데이터가 있는 군대

출정할 때 넣은 편집 bgm이 영화 분위기랑 너무 다르네

broken arrow는요 부대가 포위당해 전멸직전이라는 뜻이긴합니다 하지만 부대장이 무전으로 broken arrow를 외쳤다면 전멸 위기이니 현 부대 위치에 무차별 포격을 해달라는 요청입니다 그렇게 하면 아군은 알아서 땅을파고 들어가던 엄폐물을 찾아 피해를 최소화 하고 오픈되어 있는 적군이 보다 많은 피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무전으로 broken arrow를 말하는건 포위되어 있으니 현좌표로 포격을 해달라는 무전입니다 찾아보니까 군사용어이라기 보다 베트남전에서 쓰던 미군의 은어라고 하네요

@wonkim5793

Ай бұрын

네 한국전쟁 당시에 국군은 같은 말을 " 진내포격 "으로 불렀다죠. 이미 방어선이 무너지거나 아슬아슬하니, 뚫려서 잃게될 부대원보다 진내포격으로 적을 제압하고 살아남을 부대원쪽이 더 많을 거란 판단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외에 진내포격을 했을때 아군의 생존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전멸을 각오했던 것 보다는요

@DreamOn_TV

Ай бұрын

@@wonkim5793 눈물 겹습니다 내가 그 상황에 처했다고 생각하면 ㅜ

@user-ce8gs7gm7n

Ай бұрын

한국해병1개중대가 월맹군2개연대 뽀개버린 짜빈동전투가 저 브로큰애로우의 대표적인 사례죠 300명 vs 2000~3000명 싸워서 15명전사 vs 250명전사

@DreamOn_TV

Ай бұрын

@@user-ce8gs7gm7n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오오!! 저 영화에서 짜빈동 전투를 모티브로 했으려나요 ?

@user-ce8gs7gm7n

Ай бұрын

@@DreamOn_TV 아뇨 저영화는 이아드랑전투를 영화로 만든거에요 이아드랑전투도 실화입니다 할무어중장도 실존인물이구요

잘 이겨놓고 연합군 빠지자마자 개같이 공산화됨

@user-fe1jb7zn8w

17 күн бұрын

이기긴 ㅋㅋㅋㅋㅋ

특무상사 할아버지 포스!!!

0:04 전쟁영화를 그려낸???

공수부대 airborne troops가 아니라 공중강습부대 air assult troops 입니다. 헬리본 부대 heliborne troops이기도 합니다. 월남은 정글 지형이 많아서 통상적인 낙하산 공수작전은 거의 불가능했는데 전투 강하 후 집결 roll up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그때 산개된 공수병은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포기하고 대신 당시 새롭게 등장한 수송헬기를 이용한 헬리본 작전을 시행하면 빠르게 침투하고 보병을 쏟아 부은후 이탈 할 수 있어 정글전에서도 충분히 유효할 것이라고 기대했고 당시 실전 배치 되기 시작한 벨 UH1 이로쿼이즈 헬기를 주력으로 기병연대를 시험적으로 개편해서 공중강습부대를 편성해서 투입했었죠. 헬리본은 매우 유효한 작전술이였지만 피해도 막심해서 월남전때 미군은 약 1600대의 UH1을 상실했고 엄청난 조종사 인력도 잃었습니다.

@leepv2781

Ай бұрын

공수부대라 호칭해도 될 시기입니다, 미 육군이 공식적으로 airborne 및 air assult를 별개로 구분한건 1974년이니까요. 아이드랑 전투는 1965년이고요. 또한 troops, trooper라는 명칭은 오직 airbone qualified unit+ cavalry 즉 공수 작전을 실제로 수행하는 여단, 사단혹은 기병부대에게만 붙습니다. 4-25th ID, 82th AB, 173d BCT 혹은 1st Cav, 3rd Cav같은 유닛들이요. Air assult를 정의한 뒤론 그들은 Air Assult soldiers라 부르지 airborne trooper라고 부르진 않으니까요.

@hawk8873

9 сағат бұрын

@@leepv2781 /호칭적으론 그럴 수 있지만 전술적으로는 매우 큰 차이가 납니다. 전통적인 낙하산 parashute를 이용할 수 있는 "공수부대"는 시대를 막론하고, 국가를 막론하고 엄청난 시간과 인적자원을 소모하는 엘리트 병종입니다. 반면 헬기를 이용한 공중 강습은 시간과 돈을 엄청나게 퍼붓지 않아도 어느 정도 신체 조건만 충족하면 상대적으로 빠르고 쉽게 육성 가능한 공중 강습부대는 전통적인 낙하산 공수 과정을 생략했기 때문에 가능해진 것입니다. 미 101 사단도 개편후 공중강습사단이 되고 이제 정식 공수 사단은 82 뿐이며 한국군도 개편된 2사단이 신속대응 사단으로 개편되는데 명칭은 달라도 성격상 공중강습 사단이 되는것이지 2사단이 공수사단이 되는건 아니니까요. 이 둘의 차이는 매우 명확합니다. 한편 전술적 용도가 제한된 기존의 공수부대는 특수 강하나 침투 수단의 개선을 통해 종심 작전이나 소규모 특수전 침투 부대 쪽으로 전술 용도를 차별화 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도 전통적인 대규모 공수 작전은 그냥 공중강습 작전으로 대치해도 될 정도의 작전 성숙도를 보여주었기에 가능해진 것입니다. 이 둘의 차이는 용어가 국가마다, 시대마다 다르다고 해도 근본적인 차이점은 분명하다고 봅니다.

사람들은 군인들이 전쟁터에서 당연히 총쏘면서 전투하는 존재인줄 알지만 사실 적군의 총탄에 맞아 죽기 전까지 자살하지 않고 총들고 싸우게 하는것도 일이다.....

존갤러웨이와 지미나끼야마는 실존인물 지미나끼야마는 부상으로 결국 사망함

그냥 그런 전쟁영화 입니댜

군 시절 60헬기 타고 강습 훈련 했는데 그 때 이 영화가 생각 나더라..ㅎㅎ

무능한 상관을 만나면 죽은 목숨인게 군인들

멜깁슨은 미필인데 전쟁영웅 영화배우 전문임.

무어 중령은 이 전쟁을 통해서 중령에서 스타로 바로 진급 하였으며 쓰리 스타 까지 진급한 명장중 명장 입니다,,,,, 그 뒤에는 수많은 부하들의 피를 바쳐서 이루어진 것이라 ,,,,

@BaryBonz

Ай бұрын

🇺🇸 참전 기록에는 장군으로 특진 2단계이상 한 전례가 없어요 ;; 더군다나 (영관->장군) ■ 해럴드 그레고리 무어 주니어 Harold Gregory Moore Jr. 베트남 전쟁당시 미 제1기병사단 7기병연대 1대대장이였다. 북베트남군과의 첫 번째 정규전인 이아드랑 전투에 참가해 북베트남군의 초반 공세를 3일간의 격전과 포병대, 공군과 주변에 있던 5기병연대 2대대의 지원 끝에 사수하고 무어를 포함 직접 착검돌격까지 한 결과 북베트남군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 전투의 공로로 무어 중령은 미육군 수훈십자 훈장을 수훈하고 대령으로 진급한다. 1977년 퇴역했고 2017년 사망했다.

@user-io1yw4gr5j

Ай бұрын

급식충 지식 수듄 ㅋㅋㅋㅋㅋㅋ

@JW-wq7vq

Ай бұрын

@@BaryBonz 원래 대령 진급대상이었지만 ... 그전투 승리로 미국의 첫 승리를 가져다 주었기에 특진 을 해서 두계급 진급한 케이스 이었습니다 ... 좀 자세히 살펴보시면 두계급 진급을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BaryBonz

Ай бұрын

@@JW-wq7vq 베트남 전쟁당시 미 제1기병사단 7기병연대 1대대장이였다. 북베트남군과의 첫 번째 정규전인 이아드랑 전투에 참가해 북베트남군의 초반 공세를 3일간의 격전과 포병대, 공군과 주변에 있던 5기병연대 2대대의 지원 끝에 사수하고 무어를 포함 직접 착검돌격까지 한 결과 북베트남군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 전투의 공로로 무어 중령은 미육군 수훈십자 훈장을 수훈하고 "대령"으로 진급한다. 1977년 퇴역했고 2017년 사망했다. 제발 소설 좀 쓰지마. 뇌피셜도 적당히 해야지.

@BaryBonz

Ай бұрын

@@JW-wq7vq 베트남 전쟁당시 미 제1기병사단 7기병연대 1대대장이였다. 북베트남군과의 첫 번째 정규전인 이아드랑 전투에 참가해 북베트남군의 초반 공세를 3일간의 격전과 포병대, 공군과 주변에 있던 5기병연대 2대대의 지원 끝에 사수하고 무어를 포함 직접 착검돌격까지 한 결과 북베트남군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 전투의 공로로 무어 중령은 미육군 수훈십자 훈장을 수훈하고 대령으로 진급한다. 1977년 퇴역했고 2017년 사망했다.

위아솔저스 ㅜㅜ

아이드랑이 아니고 이아드랑인디 글고 전쟁이 끝나고 온게 아니고 전투가 끝나고 기자들이 옴

명작 중에 명작 아니고 명작 중의 명작... 에 의 왜 구분을 못하는지,,,,,,노루망디 아니고 노르망디

부인이 존나 이뿌네 자식 많을만하다

위워솔져스 2002년 영화관 개봉작

22:16 "브로큰 애로우"

군가족 이라 몰입해서 봤네요. 전쟁은 나쁜거죠

저 애아빠 죽는데ㅜㅜ 이영화는 군필이라면 봐도봐도재밌다

자대배치받고 받던영화 개감동

전쟁나면 행보관부터...

할무어대령님

이영화는 장병들 보다는 장교들이 봐야할 영화.....

전쟁 영화 중,내가 본 영화 중 최고 1티어임. 라이언 일병,지옥의 묵시록 등등 포함 최고

중대장이 병사들 모아놓고 전쟁일어나면 나랑같이 싸울사람 하니우리 부대원 아무도 손을 안들었다.

전쟁이 아니라 전투...

실화였구나....

극장에서 봤는데 정말 대단한 영화

분교대도 그렇고 신교대에서도 틀어줌 ㅋㅋㅋㅋㅋㅋ 시발 정훈병으로서 1년 9개월동안 매일봄 ㅋㅋㅋㅋㅋ

@siegfried--9321

21 күн бұрын

ㅈㄴ꿀빨았네ㅋㅋ 그시간에 땡볕에서 진지공사용 떼 뜨던 1인ㅡㅡ

대한민국에선 일어나긴 할까? 싶은 영화

베트콩이 아니라 북베트남 정규군이었습니다.

진짜 전쟁 무섭다

미국판 배달의 기수 보는듯...

한국군이 1ㄷ100을 상대했다는게 안믿긴다ㅋㅋㅋ

@mankiw9564

16 күн бұрын

영상의 쟤들은 훈련잘 받은 북베트남 정규군대였음 한국군이 대부분 상대한건 남베트남의 비정규 군대인 빨치산들인 베트콩이고 영상에서도 쟤들을 베트콩이라고 했는데 사실 이아드랑계곡 전투에서 싸운 부대는 북베트남 정규군대임 베트콩이랑 완전 다른군대고 훈련강도나 부대 완성도나 작전수행능력이 차원이 다르지

@user-nn7cp9qd3y

6 күн бұрын

😅😮ㅃ​@@mankiw9564

결국 졌고 . . . 패전기록이 뭐이리 요란하냐. 진건 진거야. 베트콩이 자국 지키려한 노력이 더 빛나

미국도 희귀한 경우인대 한국은 이런 지휘관 없다고 생각되고 해병대 사건보고 더 굳어짐

나이 어린애들만 전투에 투입 시키는게 불쌍 하다면 연령층을 최소 40대 부터 전투가능하게 전장에 보내고 어린 병사들은 부대 지키라 하면 맘이 안불편 하자나

@user-mir9711-no.1

Ай бұрын

먼 개소리여? 현역입대가능나이라는게 정해져있는데 니꼴리는데로 씨부리냐?

정치군인들만 남은 한국군에 저런 야전 지휘관은 정말 극소수라 제일먼저 빤스런칠듯

1950/6/25 일 한국 전쟁때도 오폭으로 많이 희생자가 발생 했 지요 😢😢😢😢 희생자에 명복을 빕니다 ❤❤❤❤

브로큰 애로우

해병대사단장이라면 벌써 교육간다고 도망갔겠지?

킹갓본인들은 초식동물이므로 길가에 난 풀을 뜯어먹으며 진격하면 된다던, 킹갓본의 위대한 모 장군님이 생각납니다. 대한독립의 숨은 명예영웅이셨지라.

@sung-bullguja

3 сағат бұрын

렌야쿤...

우리 부대 사단장님은 그래도 권율 장군 정도는 됐을 거라고 생각한다 포에 미친 사람이었지

브로큰애로우

😢

한국 해병대 사령관 하고 비교되네 전쟁나면 제일 먼저 망명갈듯 ㅋㅋ

탐욕이 부른 전쟁

얘들아 찢는다는 이런영화를 보고 하는 말이란다. 자유민주수호 순국호국영령 감사드립니다.

분교대에서 밴드오브브라더스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