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세 아기 훈육 2편] 감정조절 훈육, 월령별 아기 훈육법 Child-Centered Parenting with a new Newborn - Part 2

안녕하세요 로운맘입니다.
지난주 이어 오늘도 0세 아기 훈육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지난주 영상에서는 “0세부터 시작하는 훈육”이란 무엇인지,
감정조절의 필요성과 0세 아기 훈육의 대전제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지난 주 영상을 못 보신 분들은 1편을 먼저 시청 하신 후
오늘의 영상으로 돌아와 주시면 오늘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구체적으로 “월령별 아기 발달 특성”과
“이에 따른 훈육 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영상은 “0세부터 시작하는 감정조절 훈육법” 이라는
김수연 박사님의 책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로운맘 인스타그램: @rounmum
#훈육법 #신생아훈육 #훈육골든타임

Пікірлер: 59

  • @user-uq9jy5vj3q
    @user-uq9jy5vj3q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마지막 영상이 너무 공감되네요ㅋㅋ안돼!!라고 나름 단호하게 얘기했는데ㅋㅋ왜 그렇게 웃는거늬~~ㅋㅋ맘약해지게ㅋㅋ

  • @rounmom_yougatamgu

    @rounmom_yougatamgu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그쵸? 이론과 실전의 이 괴리...이런 과정을 통해 엄마가 되어간다며 위로해 봅니다^^

  • @user-fm1vy6gk6p
    @user-fm1vy6gk6p4 жыл бұрын

    우아 감사합니다 이제 돌지나는 남아에게 안돼만 주구장창 하는 요즘인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마지막 부분까지 꼭 사용해서 훈육해야겠어요! 블로그에 잊지않기위해 내용정리해두고 링크걸어두겠습니다.

  • @rounmom_yougatamgu

    @rounmom_yougatamgu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돌지나는 남자아기 ㅎㅎㅎ듣기만해도 느낌이 옵니다. 엄마가 굳건하면 아기는 따라오게 되어 있지요! 화이팅입니다

  • @user-in7qh8nc2r
    @user-in7qh8nc2r3 жыл бұрын

    요즘 떼쓰기가 늘고 엄마아빠 얼굴 할퀴고 소리지르고 던지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고 화를 참다보니 너무너무답답했는데 영상 잘봤습니다. 신생아기때는 순한 아기였는데, 변한게 내탓인거 같기도 했는데, 오늘 배운 내용으로 훈육 시작해봅니다.항상좋은내용 감사해요

  • @yueesertz
    @yueesertz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rounmom_yougatamgu

    @rounmom_yougatamgu

    4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 @nayeonkim6115
    @nayeonkim61159 ай бұрын

    빨리움직일때 넘 귀염 ㅎㅎ

  • @user-bq1cd7jp4g
    @user-bq1cd7jp4g4 жыл бұрын

    기다렸던영상이네요! 이미 영상으로 책을 다읽은느낌이예요ㅋㅋ

  • @rounmom_yougatamgu

    @rounmom_yougatamgu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책으로 봐야 훨씬 더 자세하고요~ 5세까지 방법 알 수 있고요^^

  • @llivia09
    @llivia09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또 감사합니다^^ 로운맘님도 행복한육아 하세요~ 마지막에 안경 호호~ 울딸래미가 안경을 너무 좋아해서 안돼하는데 저 말고 부모님은 안경 가지고 놀라고 하니 ㅠㅠ 힘드네요

  • @rounmom_yougatamgu

    @rounmom_yougatamgu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안경은 정말 요즘시대에는 모든 가정의 이슈인 것 같아요~ 부모님도 서우맘님과 같이 의견을 해주시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만약 부모님께서 괜찮다고 방법을 고수하신다면 갈등은 피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조금 시간은 걸리겠지만 아기는 자라면서 엄마와 할머니 할아버지의 방법이 다른 것도 다 간파하고 나름에 맞춰 행동을 하더군요. 말이 통하기 시작할 때 이런 다른 부분에 대해 이해시켜주어도 되요~

  • @dbflamerong4230
    @dbflamerong42304 жыл бұрын

    기다리려고 하면 진정을 안하고 더 크게 우니까 쉽지 않은거 같아요 ㅠㅠ 꾸준히 연습 해봐야겠어용...

  • @rounmom_yougatamgu

    @rounmom_yougatamgu

    4 жыл бұрын

    ㅎㅎㅎ넵 맞아요 꾸준히가 키 입니다! 아기울음에 매우 당황했지만 그렇지 않은 듯 아기에게 이야기해주세요^^

  • @user-jn9dr6nr8p
    @user-jn9dr6nr8p4 жыл бұрын

    만두맘왓또용 ! ㅎ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갑니당 ❤️💛

  • @rounmom_yougatamgu

    @rounmom_yougatamgu

    4 жыл бұрын

    먼길 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코로나 조심하시며 안전한 육아길 되시기 바랍니다^^

  • @REDJTV
    @REDJTV4 жыл бұрын

    두 달된 신생아 초보아빠입니다! 여태까지 아기 수유나 트림시키기, 기저귀 교체와 같은 기본적인 것들만 배우고 열심히 해왔는데, 로운맘님의 컨텣르를 보고 다시 깊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제 신생아라 너무너무 귀엽고 모든 것들을 다 해주고 싶은데 저도 어느정도 자제하고 감정공부도 해서 올바르게 키우고 싶네요. 좋은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께용~

  • @rounmom_yougatamgu

    @rounmom_yougatamgu

    4 жыл бұрын

    와...너무 감사한 댓글이네요. 아기를 키우다 보니 엄마아빠의 육아방향이 자연스럽게 생기기도 하고 레드제이님처럼 이렇게 다양한 공부를 통해 확립해 가시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저는 후자를 조금 더 좋아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럼 오늘도 사랑가득 눈빛담아 관찰도 해보시며 하루하루 아기를 발견하는 즐거운 육아 되시기 바랍니다!

  • @user-ih8np3np7u
    @user-ih8np3np7u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매번 로운맘님 영상보면서 육아에 도움을 받고있는 맘입니당~ 용기내서 몇가지 질문 올려봅니당! 1. 아기(만6개월)가 분유를 타러가는 동안이나 기저귀를 갈때, 옷을 입힐 때 등 항상 싫어하고 우는 타임이 있는데 이때 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말로 노래를 부르게 되는 데요..예를 들면 "00가 배고프니까 엄마가 맘마를 만들러가요~~"이런식으로 아무 멜로디나 집어넣어서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면서 부엌으로 가고 노래를 부르면서 아기한테 다가가는데..ㅜㅜ이 영상을 보면서 문득...이렇게 하면 아기가 스스로 스트레스를 완화시킬수 있는 기회를 뺏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엄마가 안보이는 그 침묵의 동안에 아기가 스스로 스트레스를 달래는 법을 배울텐데 제가 계속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고있으니..)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ㅜ ㅜ? 습관이 되버려서 제가 계속 아기한테 대화체가 아닌 음을 집어넣어서 말을 하고있더라구요.. 2. 아기가 아직 뒤집기는 못하고 조금 앉아있을수 있기는 하는데요..노는데 흥미가 없는 것 같아요. 로운맘님 장난감편 영상보고 이것저것 따라서 놀아줘보려고해도 그저 안겨있을려고만 하고 내려놓으면 울고 소리나는 장난감으로 울음을 달래봐도 5분을 못버티고 또 안길려고만 합니다. 쏘서 보행기 점퍼 등 다 시도해봐도 별흥미가 없네요 ㅜㅜ 이런 경우 계속 안아주는게 맞을까요 아님 노는데 흥미를 느낄수있도록 조금 울리더라도 앉혀서 놀아줘보는게 좋을까요? 저 같은 경우는 이 시기에 뇌발달이 많이 된다고 하니 어떻게든 자극을 주고 놀아줘보려고 노력하는데 신랑은 아기가 우는것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이니 그냥 안아주자는 입장이거든요~ 주저리 적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ㅜ ㅜ로운맘님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몸건강 잘챙기시고 화이팅하세요^^!!

  • @rounmom_yougatamgu

    @rounmom_yougatamgu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답이 늦었습니다... 1. ㅎㅎㅎ너무나도 동감되는 부분입니다. 예전에는 엄마나 할머니가 왜 이렇게 모든 말에 음을 달아서 타령을 불러주시나 했는데, 저도 어느새 그렇게 하고 있네요...저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노래를 해주시는 것에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요, 그리고 말씀해주신대로 잠시의 침묵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여 일단 아기의 울음에 노래를 넣은 엄마 목소리 들려주신 후 분유를 타는 동안만은 잠이 조용한 시간을 주도록 해보면 어떨까요. 그 후에 다가가면서 엄마가 간다고 다시 알려주고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저는 아기는 짜증이 나고 불안한 상황에서 엄마가 신나게 노래 하는 것보다는 아기의 감정을 이해해 주는 톤의 목소리를 내 주는 것에 신경을 써주고 있어요. 같은 노래라도 조금은 톤을 낮추는 등 아기의 감정에 함께 해주려는 톤을 전달하려고 하니, 아기도 이해하더라고요. 추후 좀 단호한 목소리를 내야 할 때도 이렇게 이미 톤을 달리 해왔다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2. 아기가 최근들어 내려 놓으면 우는 건가요 아니면 꾸준히 그랬나요? 최근들어 그렇다면 원더윅스등 아기가 좀 더 엄마를 찾는 시기여서 그렇다면 좀 더 안아주시고, 꾸준히 그렇다면 아기의 발달에 맞게 조금씩 내려놓고 놀아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아직 앉는 것이 편한 상황이 아니라면 아기가 편한 자세에서 놀수 있는 놀이들을 해주시는 것이 좋고요, 아기가 예민한 기질인 것 같다면 장난감의 소리 등이 과자극으로 느껴질 수도 있어요. 제 장난감 영상말고 아기와 놀이 영상들을 확인 부탁드릴게요. 해당 월령의 아기와 놀이 영상과 그 한 단계 전 영상을 같이 확인해 보시면서 장난감보다 엄마가 직접 놀아주는 방법부터 접근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yoonjaemom3899
    @yoonjaemom38994 жыл бұрын

    또 도움 받고 가네요 ㅋㅋ 6개월까지 몰라서 실수를 많이 했지만 이제부터라도 잘 하면 되겠죠? ㅜㅜ 임신 때 태교도 안 했었는데 그 시간에 이 책이라도 미리 읽어 아기 맞이하는 준비라도 잘 할걸 그랬나봐요. 그럼 이렇게 맨날 반성하는 시간이 줄었을터인데...

  • @rounmom_yougatamgu

    @rounmom_yougatamgu

    4 жыл бұрын

    ㅎㅎㅎ저도 첫째에게는 얼마나 미안한일이 많은지 몰라요...알수록 다 제 탓인 것 같고요. 하지만 항상 엄마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기를 돌봐왔다는 그 사실은 변치 않으니, 방법에서 미숙했다 하더라도 당당해 주세요~ 안 시점부터 고쳐가도 충분하고요^^ 그리고 미숙한 육아법 보다 더 아기에게 해로운 것은 엄마의 죄책감이라고 하더라고요~

  • @yoonjaemom3899

    @yoonjaemom3899

    4 жыл бұрын

    로운맘 RounMom 더 해로운 것은 엄마의 죄책감... 나무 와닿은 말이네요. 응원글 너무 감사합니다~

  • @user-nz6dx8fb4d
    @user-nz6dx8fb4d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11개월 아가인데요~ 영상을 보다 궁금해 댓글달아요 요즘 뭐든 손에 잡히는건 던지려고 해서요 이유식 먹고 숟가락을 쥐어주면 던지고 빨대컵을 주면 물을 쪽쪽 다먹으면 휙 던져요 장난감으로 놀이를 하는것보단 우선 손에 잡히면 던지고 보네요 ㅠ 6갤정도부터 저희가 집에있는 볼풀공을 아가랑 던지며 놀아줬는데 그게 습관이 되었는지 ㅠ 아님 무엇때문인지 지금은 잡히는 모든건 던지고보네요 이럴땐 어떻게 알려줘야되나요? 항상 던지면 안돼 이렇게 예쁘게 놓는거야 하고 놓는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냥 신경도 안쓰고 바로 또 던지네요 요즘 최대의 고민이예요 ㅠ 도와주세요 로운맘~ ㅠ

  • @rounmom_yougatamgu

    @rounmom_yougatamgu

    4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던지는 것을 놀이로 인식해서 인 것 같아요. 이유식 때는 항상 정해진 장소에서 먹나요? 그렇다면 던져도 되는 것과 아닌것을 구분해 주기가 더 쉬워요. 던져도 되는 공은 같이 신나게 던지고 놀아주시되 수픈이나 빨대컵 등은 아기가 던지면 다시 안 주어 주셔도되요. 그리고 식사시간에 던지는 것은 안돼 라는 말을 해주는 것보다 무반응이 더 좋아요. 저는 아기가 스푼을 던지면, 음 스푼 바이바이~하고는 다시 안 주어줘요. 징징하면...조금 기다려주고요, 스푼 바이바이 한번 더 하고는 안 주어주기를 반복 합니다. 엄마가 어떤식이든 반응하면 아기는 엄마의 반응을 보기 위해 혹은 그것이 재미있어 더 놀이로 인식하고 놀려고 하거든요^^

  • @user-oc3zu8mh7k
    @user-oc3zu8mh7k4 жыл бұрын

    9개월 저희아기 요즘 이유식먹을때 가끔 짜증내면서 본인 머리를 쥐어뜯어서 자해인가.. 애정결핍인가..? 정말 걱정했는데 자기표현중에 하나라고 나올때 남편이랑 마주보고 웃었어요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

  • @rounmom_yougatamgu

    @rounmom_yougatamgu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약간의 스트레스 상황 예를 들어 지루한 정도 일 수 는 있어요~ 자해나 애정결핍은 아닌것응로요^^

  • @user-oc3zu8mh7k

    @user-oc3zu8mh7k

    4 жыл бұрын

    로운맘 RounMom 하하핫 다들 첫 아이는 이렇게 엄마의 망상과 검색으로 걱정하며 키우는거 맞죠??? ㅠㅠㅋㅋㅋ

  • @user-rd3ck9st1c
    @user-rd3ck9st1c3 жыл бұрын

    평소 남편과 함께 로운맘님 유투브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유용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해주심에 늘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에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저는 아기가 울 때 작은 자극부터 큰 자극으로 점차 아기를 '달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영상의 내용을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아기가 울음을 진정한 후에 부모가 반응하는 것으로 이해한 것 같습니다. 작은 자극에서 큰 자극으로 아기를 달래는 과정은 같은데 마무리에서 서로 의견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아기가 배고픈 상황이라면 저는 앞단계를 거친 뒤 울음이 다 안 그쳤더라도 젖병을 주고, 남편은 아기가 울음을 그칠 때까지 젖병을 안 줍니다. 아기가 자지러지게 울어 혹여 탈진이 오거나 정서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줄까봐 걱정이 되는데 일관성만 있으면 괜찮은가요? 아직 3개월 아기인데 스스로 울음을 그치는 걸까요? 제가 볼 땐 아기가 지치거나 포기하는 것처럼 보여 너무 걱정입니다...

  • @rounmom_yougatamgu

    @rounmom_yougatamgu

    3 жыл бұрын

    답변이 늦어 죄송해요. 글을 놓친 것 같습니다. 아기의 울음을 잠시 관찰하는 이유는 아기의 울음이 불편함 때문인지 잠투정 등 엄마아빠가 답을 줄 수 없는 투정울음인지를 구분하기 위함인데요, 배고픔, 기저귀 축축 등 불편함을 호소하는 울음에는 즉각 반응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불편함에 대해 세상이 반응을 어떻게 해주는지를 엄마아빠의 반응을 통해 배우기 때문이지요. 다만 수유를 준비하기 까지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 있을 수 있는데, 이 때 아기의 배고픔을 호소하는 울음에 바로 크게 반응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아기의 울음을 엄마아빠가 접수했다는 정도의 차분한 신호를 반복해서 주고 바로 그 불편함을 해소해 주면 아기 또한 앞으로 자신의 불편함을 울며불며 하지 않아도 엄마아빠의 목소리만 들어도 그 다음 단계를 알고 진정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러니 이번 경우 엄마의 이해가 더 맞는 것으로요^^

  • @user-rd3ck9st1c

    @user-rd3ck9st1c

    3 жыл бұрын

    @@rounmom_yougatamgu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로운맘님 채널 애청하겠습니다^^

  • @momoj1895
    @momoj1895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209일된 남자아기입니다! 요새 많이 기어다녀서 이것저것 만질려고할때 제가 "이건 위험해! 더 잼있놀이를 찾아보자! 또는 미안! 이건안돼! 이건 엄마꺼야! 다른장소로 가보자!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자기가맘에 안들면 몸에힘을주고 드러누울려하고 자기머리를 잡아당아당기네요! 제가 이건 안돼! 나쁜행동이야 드러누울때는 바닥에 내려놓고 머리를 잡으면 손을잡아 머리에서 손을 내립니다 제가한 행동이 어떤가 해서요ㅜㅜ

  • @rounmom_yougatamgu

    @rounmom_yougatamgu

    4 жыл бұрын

    오...윗 부분은 좋았는데요...ㅎㅎㅎ아기가 고집이 있는 편인 것 같아요. 엄마의 금지언어에 많이 속상해 하네요 ㅠㅠ 말씀하신대로 이건 위험해 등 단호한 금지어를 사용해 주시는 것은 좋아요. 하지만 아기가 버팅기는 편이라면 바로 주의를 돌려주는 장난감 등을 보여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된다는 상황을 오래 끌고갈수록 아기는 이유를 알수 없어 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거든요. 안돼 하고는 우리 이걸로 놀아볼까? 와~ 의성어 의태어~ 오와~ 신기하다 이런식으로 주의를 바로 돌려주는 시도를 해주세요. 이 시기의 아기에게 안돼는 위험한 것 을 하려할 때 잠시 행동을 멈추게 하는 용도라고 보시는 것이 좋고요, 행동을 수정하거나 엄마가 원하는 곳으로 함께 갈 수 있는 정도의 훈육은 아직 불가능 합니다^^

  • @user-mi6to5mt2r
    @user-mi6to5mt2r3 жыл бұрын

    이제 10개월 아기를둔 엄마입니다. 아기를 베이비룸 안에 두고 설거지를 하러가면 베이비룸 문열어달라구 난리가나요ㅜㅜ. 첨엔 소리지르다가 막 목청껏울기시작합니다. 온몸을 막 부르르 떨고 땀범벅이 될정도로 문열어주거나 안아줄때까지 10분이고 20분이고 계속그렇게 울어요ㅜㅜ 그러다가 결국 아기 탈진할까봐 하던일을 멈추고 안아주러 가게되는데... 모른척하기가 소용이 없네요ㅜㅜ 이럴땐 그냥 울더라도 놔두고 제할일을 다 마치고 가야할까요? 엄마껌딱지라 집안일을 거의못해서 너무힘드네요...

  • @rounmom_yougatamgu

    @rounmom_yougatamgu

    3 жыл бұрын

    아기가 우는 이유가 무엇인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요구가 있어 울음으로 표현했는데 엄마가 반응이 없다면 애착형성에 있어 좋지 않다고 해요. 다만 아기가 그냥 투정을 부릴때마다 매번 쩔쩔매며 반응하지 말고 자신이 스스로 진정할 시간을 준 후 한 톤 가라앉으면 이야기 하라는 것이 김수연 선생님의 조언인데요, 만약 아기의 요구에 엄마가 단호하기만 하다면 아기는 더욱 화를 내게 될거에요. 저는 아기가 엄마와 떨어지는 것이 불안해서 인지, 베이비룸에 갖혀있는 것이 싫고 밖으로 나가고 싶다고 요구하는 것인지를 본 후, 전자라면 설거지를 바로 멈추고 아기와 함께하고요, 후자라면 베이비룸의 문을 열어줄 것 같습니다^^

  • @user-qh8hg7bc9d
    @user-qh8hg7bc9d4 жыл бұрын

    영상하고 관련없는 질문이라 죄송하지만, 로운맘님 실제 이유식 스케줄이 나와있는 영상을 찾을수가 없어서요 ㅠㅠ 혹시 어느 영상인가요,

  • @rounmom_yougatamgu

    @rounmom_yougatamgu

    4 жыл бұрын

    아코 이유식은 이제 로운맘이 아닌 로운맘마채널에서 다루고 있어요. 이유식 중기까지 스케줄 kzread.info/dash/bejne/lIGX2suFfNDXdqg.html 다음주에 후기 스케줄 올라가고요

  • @안은희-f4i
    @안은희-f4i7 күн бұрын

    안녕 하세요. 저도 훈육법 책 구하려 하는디 어디수 구매할 수 있을까요?

  • @jeslowmin2780
    @jeslowmin27803 жыл бұрын

    80일된 아기인데요. 며칠전부터 분유를 잘 먹다가 트름이나 소화가 필요하면 심하게 울고 잘 달래지지가 않아요ㅠ트름과 소화를 시키고 다시 먹이려하면 싫다고 짜증내고 울고..안먹이려했더니 울면서 또 달라하고.. 어느장단에 맞춰야할지 모르겠고 뭘 요구하는지도 헷갈리네요ㅠ우는걸 좀 지켜보다 달래줘야하는건지 지금처럼 마냥 바로 달래주는게 좋은지 모르겠어요ㅜㅜ

  • @rounmom_yougatamgu

    @rounmom_yougatamgu

    3 жыл бұрын

    속이 많이 거북한 걸로 보여요 아기가... 아기들에게는 다양한 성장통이 있는데요, 아기들이 급 성장하는 과정에서 배앓이를 유독 하는 시기가 있는데, 80일 무렵 또한 그런 시기에 포함되어요. 배는 고픈데 속은 거북하고 근데 배는 고프고... 이런 경우는 훈육의 개념보다는 아기의 필요함을 채워주는 혹은 도움을 주는 것이 우선이랍니다. 많이 힘들지 아가야..엄마가 도와줄게...하며 세워 안아서 등을 살살 쓸어주기도 하고 평소에 낮에 아기 배마사지를 수시로 해주기도 하면서 이렇게 아기가 힘들어 하는 시기에 엄마와 아기를 관찰하며 서로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user-cd6hw5vx6b
    @user-cd6hw5vx6b3 жыл бұрын

    9개월 진입하면서 소리를 자꾸 지르는데요~ 이것또한 안돼라고 제지를 해야할까요? 아님 말문이 트이는 과정인지ㅡㅡ; 첫째아이라서 영상시청하면서 많은 도움받고 있어요^^

  • @rounmom_yougatamgu

    @rounmom_yougatamgu

    3 жыл бұрын

    9개월이면 아기자신이 소리지르는 걸 터득해 내고 줄거워서 더 소리를 지를 수 있어요^^ 귀요미 ㅋㅋ 이럴땐 너무 크게 반응하지 마시고 차분한 목소리로 아기의 감정을 표현하는 말을 해주세요. 우리아기 기분이 좋구나 신났군나~ 등등이요. 만약 아기가 엄마아빠의 관심을 끌기 위해 서리지르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면 일단 무반응이 나아요. 소리가 잠잠해지고나며 그때 우리 아가 뭘 도와줄까? 모 해줄까 하면서 진정된 후에 반응해 주고요~

  • @heojji
    @heojji4 жыл бұрын

    저희집 작은인간도 안돼~! 쓰읍~! 하면 헤헤~ 하고 웃어서 같이 웃게되요^^ㅋㅋ 며칠뒤면 7개월에 들어가는데 아랫니도 하나 올라오고 폭풍 배밀이로 여기저기 기어다니고 여기까진 좋은데, 잠 퇴행기가 와서 같이 힘들어진거있죠ㅠㅠ 졸려해서 눕히면 계속 뒤집어서 기어나가려고 하니 바로눕히려고 씨름을 하고 울고불고..어떻게 이룬 수면교육인데..다시 안아서 재우기 시작했어요ㅜ 팔꿈치와 손목이 너덜너덜...저희 작은인간만 이런거 아니죠? ㅠㅠ 다들 어케 극복하고 계실까요

  • @rounmom_yougatamgu

    @rounmom_yougatamgu

    4 жыл бұрын

    ㅎㅎㅎ죰마님댁 작은인간 눈에 보이듯 그려지는 귀여움과 역동적임이네요^^ 잠퇴행과 아기의 신체발달 등으로 인한 수면퇴행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어서 우리 모두 같은 경험을 하고 있을 거에요~ 하지만 제가 아기 둘을 키워보니 이 시기들에도 기본적인 룰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아기가 잠퇴행시기 이앓이등 이벤트 시기에는 더 안아주기는 해요. 하지만 울음이 진정되고 아기가 엄마에게 안정되었다는 신호를 보내면 저는 잠들기 전 꼭 눕히고요, 안아서 재우는 것은 정말 이앓이 피크일때 한두번만이요. 뒤집고 기어나가기는, 잠들기전 미리 잠자리로 가서 잠자리에서 2-30분까지도 혼자 열심히 하도록 조용한 시간을 제공하고요, 본인도 어느 정도 힘이 빠진 것이 보이면 그 때 눕혀서 재우되 저는 아기가 몸을 아예 뒤집지 못하도록 살짝을 잡아주어요. 꽉잡아서 압박하지는 않고요

  • @heojji

    @heojji

    4 жыл бұрын

    로운맘 RounMom 저도 해봐야겠어요~ 늘 답변 고맙습니다

  • @channyboo969

    @channyboo969

    4 жыл бұрын

    저희 아가도 6개월 지나 기기시작하고 몸을 일으키는 힘이 생기니 잠투정으로 플랭크를 하며 울고 있더라구요 ㅜㅜ 신생아~4개월 무렵까지 잠투정있을 때 팔다리 바둥거릴 때 마다 잡아주고 쉬쉬 해줘서 재웠는데 그런식으로 해줘도 화섞여서 울면 저는 아기띠로 안아주고는 낮에 졸릴때 쿠션에 눕혀놓고 음악 틀어주고 발마사지를 해주다가 책읽기 해주니 스스로 다시 등대고 잠이 들더라구요. 그게 되니까 다시 밤에도 그 방법이 통해서 잘 자네요!! 혹시 안자려고 울면 일부러 안재우고 졸려하는 신호 전까지는 낮은 자극으로 조금 더 놀게 해줘요 맞는 지는 모르겠지만 ㅜㅜ 저는 이렇게 207일을 보내고 있어요 이앓이 할 때 얼마나 힘들어 할지 무섭네요 ..... 죰마 님은 그 후로 어떻게 케어 하셨나요?!

  • @heojji

    @heojji

    4 жыл бұрын

    김가영 요즘도 잠 신호가 오면 쪽쪽이 물리고 안아재우고 있긴 하지만. 범퍼침대 안에 같이 들어가서 실컷 기고 일어나고 하다가 눕히면 잠들기도 하더라구요~

  • @mmjmmj2362
    @mmjmmj23622 жыл бұрын

    이나이에 감정조절이라는게 가능한건지.. 조금 우려스러워요 제가 우와하고 보고갔다가 아차싶어 다시 글 남기러왔어요 어릴때는 바로 반응해줘야 한다는데..어떤것과는 너무 상반되는 내용이네요 kzread.info/dash/bejne/hZ-q0saEg5ifg7A.html 중간정도보면 전문가들이 대화하는 내용이있어요 조절이라기보단 무기력해지는건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ejjo9104
    @ejjo91044 жыл бұрын

    로운맘님 안녕하세요~아직 아기 훈육은 생각도 못해봤는데 영상보면서 많이 배워갑니다~^^ 1. 6개월까지 훈육방법과 낮잠 쉬닥법 관련해서 의문점이 생기네요. 본 영상에서 훈육방법은 작은 자극으로 아기를 진정시키다 계속 울면 강한 자극, 안아주는 방법으로 진정을 시키는 것으로 이해되는데요. 쉬닥법으로 4개월 이상 아기를 낮잠재울 때 안아주라고 하셨는데, 낮잠 재울 때도 작은 자극으로 진정을 시키고 울때 강한 자극, 안아서 달래주면 되는 걸까요? 2. 로운맘님께 베이비룸 같은 펜스를 설치하는 것에 부정적이셨던 것 같은데, 안전문 설치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질의가 길어졌네요 ㅎㅎ 답변 부탁드려요~^^

  • @rounmom_yougatamgu

    @rounmom_yougatamgu

    4 жыл бұрын

    1. 넵 쉬닥법도 방법은 바로 안아주는 것이 아니라 먼저 다가가서 아기를 안심시켜주고 그래도 울면 쉬토닥을 해주고 그래도 울면 안아주는 방식이에요. 2.안전문의 용도가 주방이나 현관 등 안전과 관련하여 아기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면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강아지방에 안전문이 있었고요. (강아지방 안전문은 강아지에게 공간을 따로 마련해주어서 강아지의 스트레를 줄여주기 위한 장치였고요 오히려) 하지만 아기의 움직임을 제한하거나 가두는 용도의 팬스를 좋아하지 않아요~ 아기는 엄마아빠와 함께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며 해도되는 것과 위험한 것을 배울 수 있으니까요. 전 첫째때 플레이룸에 팬스를 치긴 했어요 그리고 둘째때는 공간에 제한을 두지 않았는데 오히려 둘째가 더 공간활용을 잘 하더군요

  • @ejjo9104

    @ejjo9104

    4 жыл бұрын

    로운맘 RounMom 자세한 답변 감사해요~^^

  • @user-lj8cj7ce1n
    @user-lj8cj7ce1n3 жыл бұрын

    11개월 아기 10개월부터 기분좋거나 신기한게 있으면 악!소리를 지르는데 밖에서 소리지르면 안된다고 해야하나요? 안된다고 해야하면 집에서도 기분좋을때 악하면 동일하게 안된다고 해야하나요?

  • @rounmom_yougatamgu

    @rounmom_yougatamgu

    2 жыл бұрын

    저는 밖에서 지키는 동일한 룰 안에서 지키는 동일한 룰이 있었어요. 어디서도 아기가 에너지를 분출 할 수 없다면 답답하니 집에서는 신나게 하도록 했습니다^^

  • @duedue1208
    @duedue12084 жыл бұрын

    아 공감 ㅋㅋㅋㅋ 저희 아가도 하도 안경 잡아채고 머리 뜯어서 맨날 안경 잡아채면 엄마 아파요 쓰읍!!안돼!!!하지마!!엄마 다쳐요!!! 머리털 뜯으면 같이 잡아요 ㅋㅋㅋㅋ 아프지?엄마도 아파 그러니까 놔요 놔.. 아님 가끔 진짜 쎄게 잡으면 바닥 딍굴면서 엄마 너무 아프다고 하기도하고 ㅋㅋㅋㅋㅋ 아 안경... ㅠㅠ 안경다리가 다 늘어났;;;;;

  • @rounmom_yougatamgu

    @rounmom_yougatamgu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엄마가 완전 배우가 되는 것 같아요. 연기력 부족인지 안 먹힐때도 많지만요. 같이 머리끄댕이 잡기도 한번씩은 다 해보는 것 같아요 ㅋㅋㅋ 저도 안경이 너덜너덜 하네요 다리가 헐렁거려요. 그래도 몇개월 반복하니 이젠 먹히네요 ㅋㅋ 아니면 눈치보며 추후를 도모하고 있는 중일까요?ㅋ

  • @user-ji9uy7yx7d
    @user-ji9uy7yx7d4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영상 감사해요! 2개월아가인데 잠연관으로 계속 손을빨려고해요 습관이 되지않게하려고 잠들때 손을 입으로가져갈때마다 손을잡고 안돼라고 말을하고훈육을 해도되는걸까요? ㅜㅜ 잠들때말고는 손빠는걸 못하게하지는 않아요 행동을 못하게해서 아기가 스트레스받는것 같은데 그렇게 해도 괜찮은건지 모르겠어요ㅜㅜ

  • @duedue1208

    @duedue1208

    4 жыл бұрын

    저희 아기도 손빨긴하는데 전 냅둬요 못하게 해서 스트레스 받음 힘드니까.. 왠만해서 좀 심하다 싶을정도로 빨땐 치발기나 쪽쪽이주고 그거 아님 적당히 내버려두니 지도 아픈지 옷으로 손 감싸서 빨더라구요 ㅋㅋㅋㅋㅋ

  • @rounmom_yougatamgu

    @rounmom_yougatamgu

    4 жыл бұрын

    2개월 아기는 빨기욕구가 있어서요...손을 빨거나 쪽쪽이나 치발기를 빨거나 하는 것은 아기의 욕구를 해소시켜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주지요~ 손을 빠는 것이 정 위생적으로 좋아 보이지 않는다면 공갈젖꼭지나 치발기 등으로 대체해 주시는 것이 좋겠어요. 그런데 소아과쌤들은 오히려 손가락 빠는 것을 막지는 않으시더군요^^

  • @rounmom_yougatamgu

    @rounmom_yougatamgu

    4 жыл бұрын

    ㅎㅎㅎ하고 계신 방법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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