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나온 책의 제목과 링크 공유합니다. '0세부터 시작하는 감정조절 훈육법' coupa.ng/brs6Qk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coupa.ng/bruKPt (링크를 통해 책을 구매하시면 로운맘은 쿠팡으로부터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k2s2kim74

4 жыл бұрын

링크가 안열리네요 그래도 제목을 올려주셔서 검색이 가능합니다 오늘도 안돼! 라는 말을 해서 아기가 저보고 원망하듯 울었습니다 초보맘이라 저도 속으로 많이 울고 미안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며 평소 충분한 사랑과 관심을 보인다면 저의 안돼! 가 아이에게 큰 상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영상 참고 하겠습니다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오옷 링크를 클릭해보니 지금은 잘 열리는 것 같아요^^ 아기마다 엄마의 반응에 더 민감하게 반응 하는 아기가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같은 안돼! 도 조금더 설득하는 톤으로 하며 관심을 빨리 다른 곳으로 돌려주는 것도 필요하더라고요. 안 돼! 후에도 엄마가 나를 케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해준다면 아기는 상처를 받지 않는다는 것을 저도 육아를 하면서 느낍니다. 그럼 오늘도 아기와 즐거운 추억 하나 더 추가하는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llivia09

4 жыл бұрын

로운맘 RounMom 이렇게 또 책을 읽네요 ^^

@boadergoo

2 жыл бұрын

ㅣㄴㆍㄱ 1

8:30 시간이 소중한 여러분에게.. 9:43 무쟈게 바쁜 여러분에게..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ㅎㅎㅎ저는 개인적으로 서론도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방법만 아는 경우,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마음에 단단함이 없어, 방법대로 하려해도 마음이 흔들려서 일관성을 지키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육아는 방법을 알고 키우는 것보다 왜 내가 이 방법을 택하는지 스스로 납득하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방법을 몰라 육아가 어려운 것 보다, 마음이 흔들리고 상황에 따라 방법이 바뀌어 아기가 혼란스러워 하는 시간을 겪는 과정들 때문에 육아가 어려운 경우가 더 많습니다.

@user-zq9vr9bc4i

4 күн бұрын

​@@user-hl7iq6bb1o근데 똑같은말이 너무 계속 나와요.. ㅎㅎ 8분부터 봤는데고 2분동안 똑같은말 계속하시는데.. 끌지말지 고민중 ㅜ

@user-hl7iq6bb1o

2 күн бұрын

@@user-zq9vr9bc4i 제 자신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자꾸 반복해서 말했던 것 같아요. 9:43부터는 본론이 나와요 ㅠ 저는 본론보다 서론 중요한 사람이어서...부모님들 바쁘신 줄 알지만 이렇게 영상을 만들었던 것 같아요. 서론 길다고 말 많이 들었습니다 ㅠㅠ 흑

로운맘님영상 보면서 아기에게 부모의 목소리를 들려주면 정서적 안정에 좋다해서 울고보챌때 늘 안정적인 목소리 들려주면서 달래주고 울어도기다려 ~하고 여유있게 분유타오곤 했는데~이래도 되나? 하면서도 가끔 위험한행동하면 안돼!라고하면서 이유도 설명해주곤했는데 이영상보니 잘하고있는거였네요~정말 신생아때는 자지러지게 울던 아이였는데 지금은 정말 아는지 목소리 들려주고 설명해주면 얌전히 혼자 놀면서 잘 기다리더라고요~ 오늘부터 더 신경써서 교육해봐야겠어요!ㅎㅎㅎㅎ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잘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일관성 있는 육아태도를 유지해 온 엄마의 아기들은 예측가능한 상황을 반복적으로 경혐했기 때문에 확실히 불안도도 감소되고 안정애착이 되더라고요. 잠시의 기다림과 안돼 라는 제지로 인한 서운함은 엄마가 항상 문제를 해결해주고 눈맞추며 웃어주면 하나도 문제가 안되고 오히려 아기에게 성취감과 자기조절 능력을 알려주더라고요. 동은님 글에 저도 너무 기뻐서 말이 길어졌습니다 ㅎㅎ 오늘도 아기를 관찰하며 소통하며 즐거운 육아가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열심히 실천해야겠어요!!!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앨리스님^^ 넵 오늘 하루도 아기에게는 너무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 하루이고 엄마의 반응에 따라 아기는 또 금새 많은 것을 배우더라고요. 아기와 함께 오늘 하루도 소중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 오늘도 이 고민때문에 엄청울었어요 ㅠㅠㅠㅠ 좋은영상감사해요 항상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마음아프고 힘들고...고민하고 고민하는 엄마...우리 다 같아요 ㅠㅠ 함께 헤쳐나가요!

안녕하세요 영상잘보고있어요^^ 아기가 칭얼거리거나 혼자놀다가 칭얼거릴때 우리아기 다놀았어 라거나 한템포 쉬고 달래거나 항상눈마주치고 얘기를 많이했는데 이제150일쯤되니까 진짜 신기하게 알아듣는거같더라구요^^ 잠깐 아기의자에 앉혀놓고 집안일을하거나 자리를비울때도 엄마 뭐하고올께 라고 말하고 가면 쳐다보고있더라구요 잘하고있다는 생각이들었네요 ㅎㅎ앞으로도 아기에게 스스로 감정조절할 기회를많이제공해주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33일차 엄마에게.엄청난 도움을 주시는 로운맘님을 위해 책을 사봅니다ㅡㅋㅋㅋ어차피 애기ㅡ잘때 자느라 몇장 못읽겠지만~로운맘님이 읽고 다 알려주시니 저한테 훌륭한 육아선배님이세용~아이를 키우는 가치관도 비슷해서 정말 늘 영상도 몇번씩보면 배워가네요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하트 눌렀습니다^^ 일단 16개월까지는 한번 정리해 드렸으니 16개월 까지는 잘 생각 안나서 확인하는 용으로 책 보시다가 그 후에 좀 더 여유가 생겼을때 정독하셔도 되죠 모~ 이렇게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 계신 엄마와 소통할 수 있어 저도 즐겁습니다!

생후10개월 엄마에영~ 딱..요즘에 궁금했던 내용입니다. 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저희 둘째와 비슷한 월령이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아가가 울어도 너무 당황하지말고 잘 달래주고 저도 여유를 가져야겠어요! 해도해도 어렵네요 육아ㅠ ㅠ

아기가 8개월이 되면서 육아에 대한 고민들이 너무 많았었는데 영상 너무너무 잘 보고 갑니다^^* 오늘 첫 영상 보구 바로 구독했어요^^ 영상보자마자 책 두권도 바로 읽어봐야겠다 싶어서 주문도 해놨네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애기와 집콕인데 책보면서 반성두 하고 앞으로 육아에 대해 좀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감사합니다~! 집에서 아기와 계속 지내는 것이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글도 한편으로는 외출을 못하니 책도 더 읽게 되고 아기와 엄마가 좀 더 친밀하고 가깝게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것 같기도 해요~ 엄마들은 왜 항상 아기에게 미안할까요 ㅎㅎ 지니님 댓글보니 이미 충분히 좋은 엄마이신 것 느껴집니다^^ 오늘도 더 즐겁게 호호깔깔 웃으며 아기와 좋은 추억 쌓아가시기를 바랍니다!

170일 된 아기 키우고 있는데 오늘도 하루종일 소리지르는 아기 데리고 지쳤었는데....힘 얻어 갑니다. 키우는 시기랑 비슷하게 영상이 올라오고 있어서 유용한 정보 너무 많이 얻어 갑니다~ 감사해요^^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아...그러셨군요...아기가 하루종일 소리지르면 정말 너무 고민이 되더라고요 저도. 하지만 아기는 엄마를 보고 따라온답니다! 엄마가 침착하게 대응하며 원하는 것을 해결해주고 소리지르지 않아도 일을 해결된다는 것을 금지어를 활용하며 알려주시면 아기는 어느새 다시 엄마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내더군요~ 저희 둘째 이제 소리 지르지 않아요 ㅎㅎㅎ

@yuls3709

Жыл бұрын

와 순간 제가쓴글인줄

제가 추구하는 육아라서 관심있어요~ 저는 건강하고 예의바르고 자존감높은 아이로 키우고 싶거던요~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건강하고 예의바르고 자존감 높은 아이🧡저도 추구하는 방향입니다^^

항상 도움 많이 받고 있는데요. 저도 같은 책을 갖고 있지만 아직 읽지를 못했거든요. 동영상 보고 반성을 많이 합니다. 6개월인 지금이야 그나마 제가 편안하게 아기의 울음을 대응할 수 있었네요. 그전까지 아기 울면 당황하고 화도 내고 그랬네요. 정말 아기한테 강한 자극을 주지 말아야 겠어요.ㅠㅠ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ㅎㅎㅎ제가 어느정도 영상에서 읽어드렸으니 이제 그 책에 접근이 더 쉬워지실 거에요. 핵심이 잘 요약된 좋은 책이니 두고두고 잘 활용하실 수 있기를 바래요~ 강한자극보다 작은자극, 엄마의 침착하고 안정된 태도 목소리 꼭 기억해 주세요^^

신생아시기에 울면 당황하면서 분유탔던 기억이 나네요~ 영상보고 올바른 훈육 교육을 해야겠네요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분유탈 때 아기가 울면 정말 진땀이 났던것 같아요 저도. 하지만 아기는 이때부터도 엄마를 다 느끼고 있었다는 거...ㅎㅎ 처음에 무엇이 들어가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0세부터 일관성있고 침착한 대응을 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또하나 배워갑니다.👍 로운맘님 ~ 아가 전집이나 도서는 어떤거 보여주고 잇나요? 책육아를 본격적으로 하고 싶은데 갓 7개월 넘은 아가인데... 뭐부터 보여줘야할지고민입니다^^ 시기별 권장도서 같은것도 다뤄주시면 좋을것같아요!!😊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6개월 이후부터는 조금씩 더 책을 읽어주고 있어요. 6개월 이전에는 오히려 글밥이 많은 책을 읽어주었는데요, 그것은 아기에게 책을 읽어주기 위해서라기 보다 제 목소리를 들려주며 아기와 소통하기 위한 것이었고요, 지금은 책을 읽어주기 위해 읽어주는데요, 이 때는 단어 위주의 책 글밥 없는 책이 좋아요. 책에 여백이 많을 수록 아기가 책의 내용이나 단어를 이해하기 쉬워요~ 저는 첫째때 몬테소리 아베그랑팡이라는 책을 구매해 둔 것이 있어서 그걸 최근에는 많이 보여주고 사운드북은 하루에 한개 다른 글밥 많은 것도 하루에 한두권 정도 다양성을 위해서 노출만 시켜주고 있어요. 아베그랑팡은 가격이 사악하니 구매하셔도 되지만 아니면 한번 어떤느낌인지 검색만 해보시고 그런 느낌의 심플한 책들을 구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시기별 권장도서 내용도 염두에 두고 영상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로운맘님 덕분에 많이생각해보게되네요^^!!책도 구매해서 읽어봐야겠어요ㅎㅎㄷ로운맘님 최고!!!ㅋㅋ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오웅 ㅠ 댓글 최고요^^

만두가 윗니 이앓이가 시작 되서 이제서야 영상 보내용 ㅎ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와 만두 윗니도 벌써 나나보군요 어머나...꼬물이들이 이도 나고 정말 감동이에요..저희 소망이는 9개월 넘도로 첫니도 안나다가 이번주 드디어 첫니가 났는데, 위아래가 같이 나오네요 ㅎㅎ어쩐지 지난 몇주 육아 좀 빡셌어요 저도

@user-jn9dr6nr8p

4 жыл бұрын

로운맘 RounMom 대박이다요 동시에 와 !! 소망아 너도 괜찬은거뉘?! 안봐도 상상이 막 머릿속에서 되네요 세상에 세상에 ~ 저는 저번에 치아 관련 영상도 만들어 주셔서 치카치카도 시켜 쥬고 잇는데 잇몸 맛사지로 아는지 되게 조아해요 ㅋㅋ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육아하시느라 영상올리시느라 고생 많으셔요. 최근에 로운맘님 수면교육 영상보고 퍼버법으로 수면교육을 하였고(수면교육시작한지는 3주정도 되었네요) 이제는 다행히 재우기전 마사지하면서 이야기하기 후, 자장가 5번정도 불러주고 나오면 약간찡얼대다가 5분안에 잠들어요^^(이정도면 성공..?이겠죠?ㅎㅎ) 수면교육도 '아기가 스스로 진정하고 잠들수 있게 하는 것'이라는 측면에서 오늘 영상올리신 내용과 일맥상통한다고 볼수있겠네요. 추천해주신책은 꼭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잘하고 계시네요^^ 스스로 진정하고 잠들고 있는걸요?!! 오늘의 영상과 수면교육의 내용이 일맥상통한다고 알아봐 주신 것 너무 놀랐어요! 맞아요~ 아기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는 육아인거죠. 그러면 아기는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는 기회를 꾸준히 접하며 자연스럽게 자존감이 형성이 되고요. 책도 5세까지 활용가능하면서 간단간단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으니 구매하시고 필요할때마다 해당 챕터 확인하시는 방법으로 활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user-ig9fr3uc7d

4 жыл бұрын

네^^항상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아기를 우리와 동등한 하나의 인격체로 대해야하고, 스스로 하기 힘든 부분만 도외주어야하는 걸 알고있으면서도... 100일전에는 강아지를 키우는 거같다가, 지금은 한마리 아기공룡을 키우는거같은 느낌이드네요ㅎㅎ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8개월 아가를 키우고있어서 육아에 대한 정보를 많이 찾게되더라구요~ 요즘 궁금한게 생겼는데 아기가 손으로 엄마얼굴을 자주 만지려고해요. 그건 어떤의미인걸까요? 냅두면되는건지, 얼굴 만지면 안된다고 약간의 제지를 해야하는건지 헷갈리네용ㅎㅎ

@user-hl7iq6bb1o

2 жыл бұрын

엄마아빠 눈코입 궁금해서 한창 만지고 싶어할 시기에요^^ 살살 만지도록 이야기 해주며 아이가 만지는 얼굴의 명칭이나 느낌을 단어로 표현해 주시면 좋아요

로운맘은 진리입니다 ㅜㅜ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하하 감사합니다^^

5개월 아기예요 1편, 2편 다 봤어요 아기가 지금 소리를 엄~~~청 질러요 잘 울지않고 순한아기라 생각하는데 일 이주전부터 소리를 엄청 크게 지르기 시작했어요 초반에는 이게 발달과정이구나 했는데 이 영상보니까 ㅠㅠ 어떻게 해야할지가,,, 소리지르면 안된다고 해도 알아들을지.. 어디까지 안된다고 해야할지.. 이게 발달의 하나이니 그냥 그러려니 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이제 7개월이 되가는 아가를 키우고 있는데 훈육은 나중에 해야되는지 알고 있었는데 이 시기에 영상을 본게 정말 감사하네요~ 아가 태어났을때부터 다 챙겨보고 있어요^^ 로운맘님 둘째보다 살짝 늦게 태어나서 운이 좋은거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와...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둘째의 뒤를 따라오고 계시니 제가 2개월 정도 후에 있을 고민을 먼저 알려드릴 수 있겠어요~^^ 이렇게 공부하시며 육아하시는 모습을 보면 부러운 때가 많습니다. 저도 로운이에게 돌아보면 미안한게 많아서요 ㅎㅎ

정말고민이되어서 여쭈어봅니다ㅠ 지금11개월인데..8개월부턴가 부엌싱크대에서 손씻거나 설거지만 하면 애기가 통곡하듯 서럽게 불안하듯이 울어대서요..아빠랑있을땐 제가 설거지를하든 상관없어하는데 유독 엄마랑 둘만있을때 그러네요 바로 싱크대 제 옆에 바로 서서 울기시작하는데 그냥울게놔둬야할지 모르겠어서요 화장실갈때나 베란다갈때나 씻거나할땐 저를 쫓아서기어오긴하는데 울거나하진않아서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8.18초때 나오는 아기목에 두른거 이름이 무엇인가요? 목가누기용으로 좋아?보여요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아, 그것은 침 흘릴때 해주는 턱받침이에요 ㅎㅎ coupa.ng/bsj7tQ 요런거요~

100일ㅇㅏ기 첫 아이도 울면 서둘러 달려가지 않아요. 기저귀나 불편한게 없는지 살피고 문제가 없고 하던일이 있는경우엔 엄마 뭐 해야돼 좀 기다려 알았지? 이렇게 말하고 할 일 다하고 옵니다. 배고파 울때도 분유타는것 보여주고 기다려라고 말하면 울다가 울음 그치더라구요. 신생아때부터 훈육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아이들은 생각보다도 영리하고 말을 잘 알아듣습니다.

담달 출산 예정인 예비맘이에요. 첫 애기라 모르는게 많아 공부중인데요. 저번 원더윅스영상에 대처법을 봤을때는 엄마가 바로 가서 아이를 안아주고 달래주라고 하셨는데 이번에는 좀 기다렸다가 안아주고 달래주라고 하니 혼란스럽네요ㅠㅠ 어떻게하는게 맞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7개월아기 키우고잇는 엄마예요.. 아기가 놀이할때 실증이나면 소리를 꾁꾁질러요 그럼 다른장난감주면 또 잘가지고놀다가 또 그만하고싶음소리지르구요.. 말을못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아이의표현방법이 잘못된거인가요ㅠ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보고가요^^ 저는 2개월 예방접종받으러갔을때 소아과에서 아기 가래가있으니 조금 칭얼거리거나 울리고서 먹이라고해서 그 이후에는 칭얼거릴때 아기한테 맘마가져온다고 기다리라고하고 천천히 여유있게 분유타서 먹이고 있었는데 마침 로운맘님 영상처럼 잘 하고있었다니 조금 뿌듯하네요^^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ㅎㅎㅎ자연적으로 감정조절 훈육을 하고 계셨네요^^ 우리 아기 그렁그렁 가래 있어서 분유 먹기도 불편할 수 있겠네요.. 분유 타오는 동안 아기가 울음을 잘 참고 있어 주었다면 꼭 잘했다고 고맙다고 칭찬 부탁드려요~!

몇일 뒤 8개월 되는 아가 훈육법으로 고민되서 글 남깁니다 수면교육부터 아기가 울때 엄마가 숫자 20을 셀테니 20 다 세고서도 울면 엄마가 안아줄게 라는 말을 하며 수면 교육을 했어요 신기하게도 숫자 셀때는 음이랑 박자가 있어서 그런지 얌전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집안일하다 아기 울때 30 셀때까지 기다려줘 하고 숫자 세면 신기하게 울음을 그치고 기다려요 근데 아기가 식탐이 많아 이유식도 숟가락 하나 가득 먹으려하고 오물거리는 횟수도 적은데 빨리달라고 보채서 2-3일 전부터 한숟가락 준 뒤 5를 세거든요 잘 따라와 주는거 같은데 아기 욕구를 누르거나 제가 아기를 강압적으로 키우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엄마를 기다릴때.울때.밥먹을때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지 조언 얻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7개월 아가 키우고 있어요 아가가 울때 바로 반응을 해줘야 애착관계가 형성된다고 해서 요즘 눕히면 울어서 바로 안아주고 하는것을 반복하고 있었는데요 ㅜㅜ이 영상을 보니 바로 안아주는 반응보다는 다른 행동들로 울음을 그칠수 있는 시간을 줘야겠네요.. 그래도 많이 어려워요 ㅜㅜㅜ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넵 맞아요 ㅠㅠ 바로 반응이라는 부분에서 많이 헷갈려서 반응=안아주기 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알고보니 바로 반응에는 엄마의 차분한 숨소리 들려주기, 부드러운 공감의 목소리 들려주기, 불편함 해소하기가 먼저더군요^^ 아기의 감정조절 능력을 위해서 엄마가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너무 신기해요 120일 남아키우고 있는데 지금 말씀해주신 대로 육아하고있었거든요 (동영상 보기 전부터요^__^) 아기 반응도 동영상처럼 똑같았어요^^ 제가 그래도 올바른 방향으로 하고 있었던것 같아 보람차네여 ㅠㅠ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잘하고 계시네요^^ 엄마의 흔들림 없는 태도와 안정된 목소리와 눈맞춤은 아기에게 큰 안정감을 주는 것 같아요! 지금처럼 쭉 화이팅입니다~

@user-he1oq5sr5u

4 жыл бұрын

@@user-hl7iq6bb1o 앞으로도 로운맘님 영상보면서 좋은육아 행복한육아 할게요 항상감사합니다^^

언니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아이가 울때 천천히 안정감있게 하지만 원하는 걸 해소해주는게 포인트인 것 같네요. 일관적으로 그러다보면 아이도 그걸 예상하고 스스로를 달랠줄 아는 능력이 생긴다... 그런데 이렇게 되기까지 여기서 전제하는건 울음의 원인을 늘 제거해주는게 포인트인것 같은데 밤에 재울때 계속 우는 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요즘 10분정도 놔두다가 안아주기/먹여 재우기 등을 하고 있는데 울음에 반응하지 않으면 이런 믿음 형성이 어려워 지는건 아닐까 걱정이 드네요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하하핳 동생이시군요^^ 네 맞아요 아기에게 진정할 시간을 주고 스트레스 상황을 해결해주기. 울음의 원인은 엄마가 아기와 3-4개월만 지내봐도 배고픔, 졸림, 기저귀가 축축함은 잘 알아낼 수 있게 되지요. 그리고 또 알게 되는 아기울음의 원인...잠투정이 있는데요. 저는 수면교육을 한 엄마이다 보니, 아기의 잠투정울음 (다른 불편함 없는 상황에서) 을 파악하는데 관심을 많이 기울였어요. 그리고 첫째는 퍼버법 (점진적으로 울리기)으로 수면교육을 하니, 정해진 시간만큼 울음을 허용하고 문제가 있다면 엄마가 해결해 줄거라는 메세지 정도 남기는 과정을 반복했고요, 둘째는 쉬닥법이니 잠투정 울음을 최소화 해주려는 방법을 반복했어요. 하지만 이 두 방법 모두 대전제는 잠투정의 울음에는 엄마가 해 줄수 있는게 없다라는 것과 잠에 드는 것을 스스로 해낼수 있다는 격려 였기 때문에, 엄마가 이러한 일관된 자세를 보여준다면 애착형성이나 믿음관계에 있어 문제는 오지 않았어요. 엄마가 아기에게 전하려는 메세지가 아기에게 명확하게 잘 전달 되어야 하고요, 아기의 수용능력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방법을 택하시는 것이 중요해요^^ 어렵죠...ㅎㅎ 그래서 어떤 부분에서는 무엇이 우리아기와 우리가정에 맞는 방법인지 먼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해요.

제게 정말기다리던 영상인데 이렇게 준비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요즘 애기가 갑자기 막울면 장난감으로 달래주는데 그게 안좋진않을까 걱정이었거든요..그리고 요즘 이유식먹일려할때마다 이유식 보자마자 울기시작하는데 훈육을 해얄상황은아닌데 울기부터하니 고민되더라구요 이유식도 교육이라는데 억지로 밀어넣기도그렇고 계속안먹으려해서 이것도한고민되요ㅜ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넵넵 이제 아기가 의지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엄마는 고민이 정말 많아지지요?! ㅠㅠ 막 울면 장난감으로 주의환기 시켜주시는 것 좋습니다^^ 그리고 아기의 감정을 읽어주는 이야기를 해주시고 아기의 불편함을 해결해주면 아기는 엄마가 나의 불편함을 알아주는 사람이라는 것을 잘 알게돼요~ 이유식은 조금 다른 분야이기는 해요. 저는 먹을때는 장난감을 활요하지는 않아요. 정말정말 안먹는 시기도 있는데요, 그 때는 절대 억지로 입에 음식을 넣지 않고, 하품을 하거나 옹알이로 싫다는 의사표현을 하려고 입을 열었을 때 음식을 밀어 넣는 것도 절대 하지 않습니다. 혹시 실수로 밀어넣은 경우 바로 사과하고요. 하지만 갈수록 주의가 산만해서 밥에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그 때 저는 핑거푸드나 스푼하나를 준비해서 아기 스스로 손으로 입에 음식을 넣는 경험을 시켜주었습니다. 청소가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을 했어요. 지금 잠시 청소로 고생하면 아기는 음식을 먹는 즐거움을 알 수 있을 테니까요^^

@user-bq1cd7jp4g

4 жыл бұрын

@@user-hl7iq6bb1o 영상하고 관련없는 이유식 ..얘기에도 답글달아주시고 감사해요ㅠㅠ 전 사실..좀 억지로 먹이는 편이었는데 반성하게되네요ㅠ...그래서 더안먹었나싶기도하고 안먹음안먹는가보다 하고 맘을비울까싶어요..ㅋㅋ

@user-fp8kv4is2l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입을 꾹다물고 안열어준거군요 틈만보이면 넣어서ㅠㅠ

@user-bj8qs3vb8w

2 жыл бұрын

맘마 보여주면서 잠깐만~~ 기다려죠~~ 엄마하고 있잖아 해도 울어제끼네요ㅠㅜ 그래도 제방법이 틀리진 않은거같아서 안심되네요. 뭔가 그 순간 되게 미안하더라구여ㅠㅠ 내가 더 빨리 우유 타야하는데!!! 하면서요

5갤아기키우고있는엄마에요. 임신때에도 잠깐이영상보긴했는데 키우다보니 정말 이영상 도움많이되네요. 실은 며칠전 잠투정이 너무 심해 남편이 받아주다 처음으로 표정바꾸고 단호하게 이제 잠투정그만해! 안돼! 하니까 아기가알아듣고 진짜 울음멈추고 자더라구요. 진짜 마치 알아들은듯... 그래도 혼낸거라 애가 상처받았을까 저희는 밤새 마음이 무거워서.. 다시는 하지말아야겠다 생각했는데 이 영상보니 마음이 좀 나아졌어요.. 0세아가가 뭘 안다고 훈육이냐 그땐 더 사랑해주고 다 받아줘야한다는 주위 말에 정말 혼란스러웠거든요.. 요즘이앓이도 시작하는지 더 어케해야하나싶었는데.. 이런 성장통에는 또 마니 안아줘야겠죠??. 분별하기 너무 힘드네요ㅠㅠ..

@user-hl7iq6bb1o

3 жыл бұрын

어떤 마음이신지 알 것 같아요. 0-3세 아기에게 옭고그름의 훈육은 전혀 의미가 없지만 아기의 안전과 건강과 관련한 부분에서 제지해야 하는 부분은 엄마아빠가 목소리 톤을 달리하여 혹은 약간의 쉼표를 통해 (아기에 따라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는 다 다릅니당) 아기에게 스스로 멈춰야 하는 때를 알려주는 것은 가능하고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 분들의 의견이시더라고요. 이앓이 울음은 정말 달라요. 아기가 힘들어 하는 것이 보이기 때문에 그 때는 냉장고에 넣어둔 스푼이나 손수건 등으로 아기를 도와주는 등 바로 도움이 필요하지요^^ 지금은 아직 분별이 힘드시겠지만 이런 성장통 과정을 한두번 잘 관찰하며 지나시다보면 우리 아기의 가장 최고 전문가가 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저희 아기는 7개월인데요.. 제가 3초라도 안보이면 엄마를 부르다가 소리지르면서 울어요 ㅠ 애착형성이 잘못된건지 영상 처럼 계속 하다보면 좋아지겠죠?….

로운맘님^^저도 지금 8갤 막바지 아가엄마에요~그래서 올려주시는 영상 하나하나가 큰 도움이 되네요~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하나 궁금한게 생기네요ㅠ 저희 아기는 요즘 가끔 항의하듯이 울어요ㅠㅠㅠ혼자두고 우유를 타러간다거나 제가 사라지면.. 발로 땅을 쿵쿵 내리 찍으면서 악을 지르며 우네요ㅠㅠㅠㅠ혼자 진정해보라고 말씀주신 작은 자극 정도로 해봐도 안기전에는 더 심하게 울어요..ㅠㅠ 안으면 거의 바로 그치구요ㅠ 분리불안 시기라서 그런건지ㅠㅠ 아님 퍼버법으로 수면교육을 하면서 아기가 저에게 신뢰를 잃어서 그런건지ㅠㅠ또 이런생각이 드니 울면 안쓰러워서 안아주게되고 그렇게 되네요ㅠㅠ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퍼버법 수면교육을 하셨군요....지금은 혼자 재우면 스스로 잘 잠이 드나요? 저는 사실 퍼버법 때문에 아기에게 신뢰를 잃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퍼버법에 실패한 경우 혹은 수면에는 성공했지만 낮 시간동안에도 자신이 엄마를 원할 때 엄마가 눈에서 멀어지는 경험을 반복적으로 한 경우 아기가 악을쓰고 울 수 있어요. 일단 8개월 막바지 이 시기가 아기가 원더윅스 시기일수도 있고요. 이 시기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나아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걱정이 되신다면 지금 시기에는 되도록이면 엄마가 아기의 눈에 보이도록 해주세요. 대상영속성과는 별개로 아기가 시기적으로 더 불안감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아기가 울면 침착하게 아기에게 다가가서 아기의 눈을 보며 별일 아니라는 메세지를 해주세요. 뭐가 불편한지 엄마가 함께 있어주기를 원하는건지 물어보시며, 아기의 손을 꾹 눌러주시면서 부드러운 자극을 해주시며 조금 기다려주세요. 아기들은 엄마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신 강하고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다만 두려움을 열심히 이겨내는 노력을 할때 엄마는 도움을 주면돼요. 아기의 속상함에 많이 공감해 주시면서 당분간은 아기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고 아기 곁을 훌쩍 뜨는 것을 조심해 주세요~

잘 보고 갑니다~ 이제 42일된 울 애기 지금도 자기주장이 쎈거 같네요 ㅋㅋㅋ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요즘 베이비들은 다 뽤라요! 눈치보게 되어요 🥶

0세 훈육이라고 해서 48일 된 아기 안아 재우면서 봤어요~ 울면 바로바로 반응해주고 늦게 반응하면 미안해~ 하면서 안아주곤 했어요 차분하게 여유있게..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 흉내내보고 있었는데 반은 잘하고 반은 못했네요~ 분유타는 시간도 불안하고 아까워서 직수만 했는데 수유쿠션에 손수건에 가슴 준비하고.. 어느날은 여유있게 어느날은 서둘러서.. 아가가 우는게 힘들어보여서 미안하다는 말을 달고서는 서둘러 준비했었는데 익숙해질때까지는 참고 여유를 계속 부려야(?)되는거겠죠? 육아라는게 맘처럼 쉽진 않습니다ㅠㅠ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육아가 책에서 읽으면 쉬운데 현실에서는 너무 다양한 요소들이 뒤섞여 엄마의 마음이 쉽지 않고 상황이 쉽지 않고 그렇죠 ㅠㅠ 그렇지만 아기는 결국 엄마의 안정된 양육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은 확실해요. 아기가 배고파 울어제낄때 엄마의 방침이 이래! 이러면서 일부로 여유를 부리자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적어도 엄마가 마음을 한번 다스리고 아기에게 안정된 목소리와 숨소리를 전하며 아기의 원함을 충족시켜주는 것은 길게 보았을 때 아기와 엄마에게 더 많은 웃음과 쿵짝이 맞는 시간을 선물해 주더라고요~ 책에서 제 영상 등에서 보고 듣은 내용들을 엄마의 방식으로 소화하셔서 일관성과 지속성 이 두가지 키워드만 놓치지 마시고 꾸준히 아기와 소통하는 육아 하시면 어느순간 어 나도 꽤 이젠 엄마같네 하는 시간이 올거에요. 내가 아기와 안정적인 소통을 하면 남편이 가장 먼저 알아차리더라고요~ ㅎㅎ

@user-gv2ew6uk9f

4 жыл бұрын

@@user-hl7iq6bb1o 네~ 쉽지 않지만, 넝수 어렵지만 노력해볼께요~ 초보엄마 티내지 않게 여유를 좀 더 부려보고 아가와 좀 더 교감(?)해봐야겠어요~ 답글 감사하고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로운맘님 정말 너무 고민이 많아서 여쭤봅니다. 현재 아기는 곧 7개월이 되구요 아기가 기질적으로 예민한 성격인건지 아침잠을 자고 일어나서 수유를 하고 난 후 별로 불편한게 없어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짜증을 내면서 울다가 손을 뻗어 안아달라고 요구를 합니다. 결국 안아주면 울음을 그치구요. 또 혼자 매트위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도 약1~2분 정도가 지나면 다시 짜증을 내고 제가 안아주지 않고 같이 앉은 채 놀아주려고 하면 울음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눈물을 뚝뚝 흘릴정도로 울어요. 이때에도 안아주면 울음을 금방 그치구요. 말씀하신 훈육법처럼 약한자극을 줘봤으나 통하지 않고 안아줄때까지 얼굴이 빨개진 채 눈물을 흘리면서 울어요.. 이럴때에도 계속해서 안아주지 않고 약한자극으로 달래주어야 하나요..? 좀 더 클때까지 시간이 지나면 이런 기질의 아이도 스스로 감정조절이 될 수 있는지 그게 아니라면 제가 어떻게 도와줘야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원래 이 정도로 혼자 놀지 않고 매번 우는 아기는 아니었는데 약 5개월경부터 자기 주장과 요구가 강해진 느낌입니다.

@user-hl7iq6bb1o

3 жыл бұрын

시기 상 그런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질도 물론 더 현재 상황에서 예민함을 보이는 것에 한 몫을 하지만요. 7개월이면 잠시 분리불안이 최고조가 되는 시기에요. 전문가들도 이 때는 아기의 불안은 가라앉혀 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해요. 물론 엄마가 마이 힘들지만요. 이 또한 또 지나갑니다! 충분히 안아주시고 엄마가 갑자기 일어나거나 하는 모습을 이 시기에는 조심해 주시면 좋아요

오ㅎㅎㅎ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 아기는 8개월이라 이제막 여기저기 기어다닙니다 화장실이며 주방이며 엄마아빠따라 졸졸 따라댕기고 물건도 덥석덥석.. 위험할때가 많아 안됀다고하고 좀 기다려주고 그랫는데~ 잘하고 있었던거네요 안심입니다...ㅎㅎㅎ 다음영상도 기대할게요!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오...너무 잘 하고 계십니다! 8개월이면 저희 둘째와 시기가 많이 비슷하네요^^ 전 이 내용을 몰랐을 때 주먹구구 식으로 했던 것 같아요^^;; 그나저나 다음 영상 만든다고 댓글이 늦어졌습니다 ㅎㅎㅎ내일 저녁 훈육 2편 올릴게요~

손이 무거워 보여요 ㅋㅋ 부럽뽀작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로운맘님~소망이는 아직도 혼자 통잠 잘 자나요~~?^^ 저희 아가는 젖물잠 아니면 잠연장이 안되서 (두시간~세시간에 한번씩 깨네요ㅠ)수면교육 다시 해야하나 하는데 그 두려운걸 다시 시작하니 용기가 안나네요ㅠㅠ혹시 로운맘님 7개월의 젖물잠+밤중수유 가 정말 안좋을까요? 흑 아가를 또 울리자니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ㅠㅠ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흠...7개월의 젖물잠과 쪽잠은 아기에게 좋지는 않아유...치아가 나기 시작했다면 치아관리 때문에도 그렇고요, 6개월 이후의 아기는 통잠을 자며 충분한 에너지 재생을 시켜주어야 낮시간 동안 기분좋은 활동이 되면서 아기의 두뇌도 쑥쑥 자라거든요. 울리는 수면교육말고 쉬닥법으로 조금씩 아기를 내려서 재우는 연습을 해주시면 어떨까요. 일단 젖물잠 패턴을 낮시간 동안 조금씩 바꿔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ㅠㅠ

@user-et6ie4gu8p

4 жыл бұрын

로운맘 RounMom 하....그렇군요ㅠㅠ 역시 명쾌하고 도움되는 답변 넘 감사합니다ㅠ

임신8개월 딸맘입니다. 0세훈육이라고 해서 봤는데..아직 낳지 않고 경험하지 못해 이해하기가 많이 어렵네요!휴~~이제 현실이 되면 마음이 바쁘겠죠?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은 방법론 보다는 의미와 방향을 잡는 쪽이다 보니 더 이해가 어려웠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봐둔 내용들이 실전이 되면 하나하나 새록새록 떠오를거에요^^

그리고 저 망했어요ㅠ ㅎㅎㅎ 저는 완전 2초컷으로 울면 바로 달려가는 엄마 ㅠㅠ 후 ㅠㅜ 자금부터 천천히 다가가봐도 늦지 않겠죠..? ㅠㅠ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저도 첫째 그랬어요. 똑게육아 읽었는데도 재 불안감에 0.1초 반응했슴다😂 언제라도 늦지 않았어요. 지금이라도 다시 세팅 문제없어요!

곧 8개월 되는 아기를 키우고있는데 보면서 너무 공감됐어요!! 아기 감정 조절 능력을 키우는것이 중요하다는거..넘 공감되네요! 저희아기는 감정조절이 되는거 같으면서도 배가 엄청 고플때 분유만 보면 소리지르고 울고 난리에요 ㅜㅜ 이럴땐 감정조절능력이 없는거같으면서도,, ㅠ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오늘도 영상 잘보고갑니다!

6개월 된 아기인데요. 도데채 뭐가 문제인지 모를 때는 어떻게 하죠? 기저귀 아니고 밥 때도 아니고 이앓이라 생각해 차가운 거즈로 잇몸을 마사지해줘도...자주는 안 그러는데...원더 윅스라고 생각해야 되나요? 육아 어렵네요.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원더윅스에는 징징 우는게 늘면서 낮잠 밤잠 전에 잠투정 울음이 격해져요. 다른 이상이 없고 먹고싸고 잘 했다면 이앓이의 가능성인데...차가운 것을 해주어도 계속 운다면 잘때 그러는지 낮에 그러는지 자다가 그러는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뭐라 딱 말씀드리기 애매하지만...밤잠에서 깨서 그런다면 저는 수면교육을 했더라도 아기가 힘들어서 우는 것으로 판단하고 안아서 거실을 걸어주기도 하며 적극적으로 달래주었어요. 흔들거나 말을 많이 하거나 하진 않고요

좋은 훈육 하나 얻어갑니다ㅎ 신기하면서 한편으로 두렵네요 ㅠ 제가 이 아이를 잘 키워낼수 있을까 제가 어떻게하느냐에따라 아이가 크는게 달라지는게 조금은 두렵네요 ㅠ 좋은 엄마가 되기는 어렵군요 ㅠ

@user-tv2wz9vc6m

4 жыл бұрын

저도 두 아이 키우면서 늘 느껴요.. 좋은 엄마되기 너무 어려워요 ㅜ

@zzanggu9211

4 жыл бұрын

우아한육아_유유남매 ㅠ 우리 모두 힘내용 ㅠㅠ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네 두렵기도 하고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바램이 무너지기도 하며 그렇게 엄마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아기에게 엄마의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면 되는 것이니 다소 육아방법에 서투름 혹은 잘못이 있더라도 아기는 엄마의 사랑을 느끼면 건강하게 잘 자란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아기에게 사랑한다는 이야기 듬뿍 해주시며 코로나 잘 이겨내시는 하루 되길 바랍니다^^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네...저도 그래요..^^

@zzanggu9211

4 жыл бұрын

로운맘 RounMom 감사합니당😉😉

이제 막 7개월되 아기 엄마에요ㅠㅠ 남편의 훈육이 맞는 방법인건지 궁금해서요ㅠㅠ예를 들면 애기 기저귀를 갈때 애가 가만히 안있고 뒤집고 난리를 쳐요 근데 그럴때마다 야! 기저귀갈때는 가만히 있는거라고했지! 라면서 언성을 높혀서 말해요 제생각은 이시기에 뒤집으려고하고 가만히 안있으려고하는게 당연한거같아서 쓸데없이 훈육을 하려고하는거같거든여ㅠㅠ 그래서 남편한테 왜그러냐고 이시기애기들이 다 이런거지 뭘 그걸 훈육을 하려고 소리를 치냐 하면서 싸운게 한두번이아니에요ㅠㅠ 근데 남편방법이 맞는건가요??? 정말 모르겠어요ㅠㅠ 하이체어에서도 뭐먹다가 던져서 떨어트리면 혼내요 ㅠ 아기들이하는 너무 당연한 행동들도 미리 혼내야하나요?? 지금 혼내야 나중에 안그러나요?? ㅠㅠㅠ 답변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hyunchoi6081

4 жыл бұрын

Juhee Lee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심리치료를 하고있는 사람인데 그냥 지나갈수 없어서 답변드립니다. 아이는 적어도 초등학교 (초등학교 이후도) 들어가서도 순간의 충동을 이기는 힘이 충분히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7개월의 아이가 당연히 가만히 있지도 않고 충동과 호기심, 주변의 자극으로 가득한 시기이기도 하고요. 아이는 몰라서 안하기도 하지만 알아도 자제능력이 부족하기도 합니다. 그것또한 당연한 것이구요. 무조건 언성을 높이고 혼난다고 아이가 저절로 스스로 통제하게 되는것도 아니구요. 아이에게 언성을 높이고 화를 내는건 훈육이 아닙니다. 그냥 아버님의 감정컨트롤 부족일뿐. 충분히 화내지않고 목소리를 높이지않아도 훈육은 가능하고 특히나 7개월 아이에게 언성을 높여 훈육한다는건 정서적학대가 될수도 있습니다. 좀 심하게 들린다고 생각하실수도있지만 아이들을 상담하며 가장 안타까운 부분은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신체적 체벌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것입니다. 그건 순간 아이에게 겁을 줘 행동을 멈추게 하려는 것이지 근본적인 문제행동을 해결하지는 않습니다. 아버님과 함께 훈육관련 도서들이나 워크숍같은걸 참여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이의 발달단계를 배우시면 아이를 이해하기도 좀 더 쉬우실겁니다. 아이가 어떠한 문제행동에 이해하고 배우게 하려면 적어도 1000번 이상은 반복해 얘기해줘야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 아이를 키워내는데엔 그만큼 인내와 노력이 필요함을 알려드리고싶고 오늘도 아이를 위하여 고민하시고 노력하시는 어머님을 응원합니다 :)

@jjuniv

3 жыл бұрын

로운맘은 소아과 전문의도, 아기 행동 발달 전문가도 아니에요; 그냥 본인이 육아를 하면서 읽은 책들의 정보와 본인 생각을 정리해서 영상을 만드시는 분일 뿐입니다. 이런 아동행동발달 전문가가 해줄수 있는 답을 로운맘에게 들으려 하는건 좀 위험한 것 같습니다. 만약 전 이 댓글에 로운만이 답이라고 느껴지는 답변을 남기셨다면 저는 로운맘 구독을 취고 했을겁니다. 로운맘의 영상의 질을 좋죠.. 하지만 영상의 질 이슈를 떠나 로운맘 영상은 육아에 참고 용으로만 보시는게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4개월막바지 아기 둔 엄마입니다 아기가 이제 혼자 젖병들고 밥 먹을줄 아는데 아기 밥먹는 시간동안 짧게나마 제 할일을 하고픈데 앞으로 식습관에 안 좋은 영향 줄 수 있는지 궁금해요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혼자 젖병들고 밥 먹을줄 알면 너무 좋은데요?! 아기가 사래가 들리거나 공기를 계속 들이마시지 않도록만 주의해 주세요. 이유식부터 함께 하는 식사 시간을 가지시는 것만 신경을 잘 써주셔요^^

혹시 지금6개월아가인데 통장자기 시작한후부터 아침에 일어나도 애기가 혼자서 잘놀아서 거진한시간동안 전 자고 애기는 혼자놀고있는데 큰문제는 없겠죠? 잠시동안방임한다는건 5분은 울려도되는건가요? 새벽에 가끔 자다깨면 5분정도울리고 힘빠질때쯤 물좀먹이고 다시재우거든요...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체력이 많이 딸리기 시작하셨군요. 사실 크게 문제는 없지만...완전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침에 아기가 일어났을 때는 아기도 하루가 시작된 것이 즐거울 수 있도록 엄마가 함께 해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기가 일어난 것을 인지하지 못해 엄마가 자고 있는 거라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요. 잠시 놔두라는 것은 딱 시간을 정한 것은 아니에요. 아기가 스스로 조금은 진정할 수 있는 시간을 10초이든 5분이든 주는 것인데, 아기의 기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조금씩 시간 조절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적어주신 바로는 새벽에 깼을 때 5분 정도 울리고 힘이 빠질 때쯤이라고 하셨으니..이 시간 동안 아기가 잠투정으로 울다가 스스로 진정하였다면 앞으로 그 시간은 점점 짧아질거에요~ 그 부분도 한번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user-el6ph3qe8j

4 жыл бұрын

@@user-hl7iq6bb1o 이렇게나정성스럽게답변해주시다니... 너무감사합니다ㅠㅠ 영상매번잘보고있습니다ㅠㅠ 감샤합니다

저는 제가 힘들고 졸려서 아기가 울때 바로 안아주지 않고 조금만 기다려줘~ 하거나 딸랑이주고 했는데... 그게 애착에 나쁜영향이 될까 싶어서 좀 많이 걱정했거든요 ㅠㅠ 근데 영상보니까 나 잘한건가? 싶어서 뭔가 좀 위안이 되네요..ㅋㅋㅋㅋ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이러나 저러나 괜찮은 방법이었네요~ 기다린 후에는 아기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사랑으로 듬뿍 보상해 주시면 완벽할 것 같습니다^^

애기 양치 시킬 때 암바를 걸어요ㅠㅠ 하루 3번 하는데 악쓰고 우네요ㅠㅠ 이런 경우 괜찮나요??

@user-hl7iq6bb1o

3 жыл бұрын

으악 저는 하루 한번은 암바를 걸어서 하기도 했지만 치카치카에 대한 기억이 안 좋아지지 않도록 아침점심은 아이가 너무 싫어하면 건너뛰기도 했어요. 근데 이건도 이에 안 좋으니 권해드릴 수 있는 발법은 아닌거 같아요. 이렇게 하면서 두돌이 된 지금은 대부분은 치카치카를 조용히 따라와 주어요. 물로 치카치카 전 한참 놀아주어야 하는 고충이 있긴 합니다

로운맘님..6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는 아가엄마에요.. 아가가 새벽에 갑자기깨서 1시간이 넘도록 놀아달라면서 징징대는 일이 많아졋어요.. 아직까지 밤수(완분)를 하고 있어서 저도 지칠데로 지친 상황이죠.. 그러다보니 아기가 놀아달라거나 징징대거나하면 예민해져서 저도 울면서 화도내고 안된다고 거칠게 다룰때도 있고.. 짜증내기도하고 그랬네요...그러고 아침에 아가얼굴을 보면 너무 죄책감에 시달리구요.... 한없이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가인데.... 화를내고 짜증내고 한것에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만 드네요...... 저 정말 나쁜엄마같아요.... 속상하네요... 이런 저 어떻게 해야하죠...?ㅜ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아....너무 마음이 아프네요...엄마는 체력이 되지 않으면 화가 나고 아기에게 짜증을 낼 수 밖에 없지요. 어쩔수가 없어요. 아직 밤수를 끊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밤수는 진행 하시되, 이유 없이 일어나서 놀아달라고 하는 경우에는 말을 하는 등의 반응을 하지 않고 끝까지 재우는 노력을 반복해 주세요. 새벽에는 자는 거라는 것을, 똑같이 지속적으로 알려주는거죠. 그리고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시기에는 낮에 한두시간이라도 주변에 도움을 청하시면 좋겠어요. 엄마나 혹은 시어머니라도 오셔서 잠시 아기를 봐주시도록 부탁하고 엄마는 무조건 한두시간이라도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아기에게 화가 나는 것을 줄일 수 있어요.

@christinechoi7426

4 жыл бұрын

저희집 아들이 그랬어요. 전 그럴때마다 불 절대 안키고 어두운 상태에서 아기띠하고 한시간이거 두시간이고 왔다갔다 하면서 재웠어요ㅠㅠ 그럴때 놀아주면 안된다고 어디선거 들어서요. 기질적으로 엄청 예민한 아이라서 만4살인 아직도 자다 깨서 울거나 일어나곤 하는데 그래도 새벽에 깨서 놀을려고 한적은 없어요. 밤에 어두우면 자야되는줄 알더라구요.

오늘도 좋은 훈육 배워갑니다~ 이제 8개월인데 어느순간부터 기저귀 가는것을 싫어하네요ㅠ 기저귀가 젖어서 갈아주려고 하면 뒤집고 벗어나려고 애써요 그러다보니 저도 자연스레 소리가 커지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8개월이면 이제부터 기저귀전쟁의 시작이네요^^ 8개월 아기는 엄마아빠의 간단한 말은 알아듣지만 알아들었다고 해서 행동을 수정할 정도로 이해력이 있지는 않은 시기에요. 그래서 이 시기에는 잠시 기다려, 기저귀 얼른 갈자! 등의 협조를 구하는 말의 톤과 간단한 말을 사용하시면서 아기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아프지 않은 약간의 힘을 가해 아기의 행동을 고정한 후 기저귀를 갈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아빠가 아기보다 힘이 세다는 것을 적절히 알려주어 아기가 잠시 기다릴 수 있도록 해주는 방법입니다~

@bluesmile8626

4 жыл бұрын

@@user-hl7iq6bb1o 감사합니다~^^

@inadaybe4679

4 жыл бұрын

서서 옷 안벗고도 갈수있는 기저귀있더라구요 로맘스요 추천드립니당

자다가안좋은꿈을꿨는지 갑자기깨서 서럽게울때도 기다림이필요한가요?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상황마다 융통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전 얼른 다독여 줍니다. 잠투정 울음 헛울음을 구별하여 기다려주세요

국산 분유 70도로 타는건 맞지만 70도로 분유를 녹인 후 끓였다 식힌 물로 조절하면 된다고 분유통에 적혀 있는데 굳이 흐르는물 1분으로 스트레스 안받으셨음 해요 엄마들~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넵넵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

육아는 너무 어렵네요.. 이런 내용들을 다 봐도 결국 현실로 돌아오면 참 쉽지가 않아요.... ㅠㅠ에휴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ㅎㅎㅎ맞아요. 현실은 현실이고 내 자신이 하루 아침에 엄마로 태어나는 것은 아니니까요 ㅠㅠ 하지만 이렇게 지금처럼 고민하시며 공부하시는 엄마시니 어느순간 돌아보면 꽤 그럴사하게 엄마노릇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거에요! 엄마의 건강을 항상 같이 때로는 먼저 돌보시면서 육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애가 다른 건 다 기다려주고 참는데 진짜 먹는 거에는 단 삼십초도 허용을 안 하더라구요...ㅜ

돌을 몇일 앞둔 엄마에요.. 이미 늦은 것 같아 조금 속상하네요..ㅠㅠ 요즘 아이가 자기 뜻대로 안되면 소리를 지르고 뒤로 넘어가듯이 울거든요... 저도 36개월 전까지는 훈육은 안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기 울음소리가 듣기 싫은 제가 너무 급히 반응을 해서 이런건가 생각이 드네요 ㅠㅠ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제가 첫째 때 느낀 것과 비슷한 상황이신 것 같아요. 하지만 사실은 돌무렵도 전혀 늦은 것을 아니더라고요. 아기와 충분한 교감과 대화 눈맞춤을 해주시고 이제는 안되는 것은 안된다고 단호하게 해주고 조금씩 아기가 진정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육아로 전환해도 충분합니다^^

7개월 딸아기 너무 활동적이고 호기심 많을 시기라 기저귀 가는 것도 어려워 땀빼는 지경이라 아기에게 씁 안돼 소리 요새 자주 하게 돼서 미안한 마음 가지고 있었는데 그래도 괜찮은 거군요..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활동적이고 호기심이 많은 아기 너무 좋습니다! 지금은 엄마가 힘들지만 이 시기에 위험한 것 자신과 남에게 피해가 되는 것에 대해 잘 인식 시켜주시면 이런 아기는 앞으로 스스로 탐색하고 즐기며 더 씩씩한 아기로 잘 자랄거에요^^ 엄마 항상 체력 관리 잘 하시면서 화이팅이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첫아이에 독박육아하느라 울려고 시동만 걸어도 달려가 안아준지 3개월째 이미 조금만 자기맘에 안들거나 불편하면 악을쓰고 안을때까지 우는데.. 지금이라도 천천히 알려주신 방법대로 고쳐나갈수 있을까요ㅠㅠ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아우 그럼요^^ 아기는 아직 돌도 안된 아기이고 엄마의 방법을 그대로 흡수하는 아기입니다~ 전혀 늦지 않았어요.

항상 일관성이 중요한데 말이죠 남편과 제 행동방식, 말하는 톤이 달라서😅 아이가 헷갈리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근데 로운맘님의 의견이 궁금한데요, 제가 무언가 하기 앞서 보통은 아기 손을 살짝 잡고 눈을 마주치고 말하거든요 이제 참방참방 목욕 할거야 목욕할 준비 됐어? 자 이제 목욕하러 가자~ 이제 맘마먹을거야 맛있게 먹도록 도와줄게~ 등등 그런데 항상 눈을 보며 얘기하는건 아니고 안고있어서 눈을 못마주치고 저만 얘기할때도 있고 아가가 딴거보느라 제 눈 안보거나 그러면 그냥 저 혼자 얘기하는 느낌인데 이건 별로일까요? 눈을 마주 보면서 이야기해야 좋은거겠죠? 또 대화할땐 눈을 보는거라고 알려주고 싶기도 한데 잘 눈을 마주치고 있어줄때도 있고 그냥 엄마 혼자 떠들고 딴데 보고 있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 영상 보기전에 오늘 아침에 잠들때도 눕혀서 울어도 토닥토닥 숨소리 들려주고 낮게 엄마 옆에 있어 누워서 잘 자도록 도와줄게~ 해줬는데 쪼오금 진정하는가 싶더니 더 크게 으아앙 울어서 이제 안아줘야겠다 하고 안았더니 막 짜증? 을 부리듯이 아으!! 하면서 팔을 휘두르더라구요 좀 놀랐어요 어른이 아오 진짜!! 이런 느낌으로 짜증을 내더라구요 안아줘서 화가 났는지.. 그래도 오늘 영상보니 스스로 진정하도록 기회를 준것같아 다행인데 아직 더 해봐야하나봐요... 이제 137일된 너무나 고맙고 건강한 남아인데 제가 약간 게으른 성질이라 이제야 하나 하나 알아가니 시행착오도 많고 아가가 헷갈릴까 참 미안하네요 그래서 로운맘님 채널 참 고맙습니다 ㅠㅠ 저는 저 책들 쿠팡으로 주문하렵니다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앗 빵 터졌어요. 아오 진짜! 이 엄마 갑자기 왜 이러심 이런 느낌 뭔지 너무 저도 알겠는건 왜일까요 ㅋㅋㅋ 말씀하신대로 일관성과 지속성 이 두가지면 아기는 뭐지뭐지 하면서 결국에 잘 따라오더라고요. 조금더 아기와 이렇게 소통 지속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엄마가 게으른 편인 것도 아기에게는 나쁘지 않습니다 ㅎㅎ일단 밥이랑 기저귀 등 기본적인만 주신다면요 ㅎㅎ 이적네 엄마가 집안일에 게을러서 혼돈속에 살았지만 아들들이 다 창의적이잖아요^^ 엄마가 감당하실 수 있는 선에서 조금만 더해보자 정도만 생각하시고 나머지는 아기에게 믿고 맡겨보도록 하지요~ 그리고 아기의 눈을 보고 소통하시는 것 무엇을 할건지 이야기 해주시는 것 아주 좋습니다! 지속해 주시고 때로는 아기가 뭔가 더 급하거나 주의가 산만해서 이런 과정을 스킵하기를 원할 수도 있어요. 그럴 때는 쿨하게 스킵하는 듯 뒤통수에 중얼거려 주셔도 괜찮습니다. 아빠와 육아방식이 맞이 않는 부분은 고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면 이 또한 쿨하게 신경쓰지 말아 주세요. 아기는 자라면서 알아서 엄마아빠의 스타일을 구분하여 본인이 알아서 기대치를 조절하거든요. 그 때까지 불편한 점은 조금 감수하시는 것이 더 편할 수도 있어요. 쿠팡링크 통해 구매해 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요렇게 저도 조곤조곤 모아 유용히 분유값에 보태보렵니당^^

하 정말 간만에 방문했어요ㅎㅎ 코로나에 이제 8개월 접어드니 귀여운 돌고래 소린 어디가고 왠 익룡이 하나 있네요..ㅎㅎ 시국이 시국인 만큼 집에 아가랑 둘이 툭 있으니..제 자신도 조절이 잘 안되나봐요ㅠ 요즘 "안돼"가 입에 배서 좀 미안하네요ㅎㅎ 기저귀갈때,이유식그릇,젖병 집어던질때 다들 그러실거라 믿어봅니당... 오늘도 반성하고 큰 배움 얻어갑니다:)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이에요^^ 아기가 익룡이로 그 사이 잘 자라주었군요😂🧡 어디 안돼 뿐인가요...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막 이러죠 ㅎㅎㅎ 다시 정신 부여잡고 아기와 하루 지내봅니다😂

@user-ry6ci1ul5u

4 жыл бұрын

@@user-hl7iq6bb1o 아니아니아..니.. 하다가 헛웃음만 나오더라구여ㅎㅎ 7~8개월땐 뭐든 맴매하고 탕탕치는게 재미있나봐요😭😭 제 안경을 2개나 해드셨..

3개월 24일차 엄마 입니다 첫아이라서 잘 몰라요 ... 분명 옆에서 자고 있었는데 아기가 내려가있어요 허리만큼 밑으로 내려가 있더라구요 ... 자면서 심하게 고개를 흔들흔들... 하는데 괜찮은건지 ...ㅜ 병원가고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외출 자제하고 있어요 ㅠㅠ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이 시기에 아기가 잠버릇이 점점 활발?해져요^^ 고개 도리도리는 이가 날무렵 그러고요~ 외출 정말 지제해야 해요. 아기가 변이 괜찮고 체온 정상이면 일단 인심하셔도 됩니다~

@user-nf6cx1pj7e

4 жыл бұрын

@@user-hl7iq6bb1o 37도왓다갔다해요 열있다가 내려갓다가... 감기가 아직 안떨어져서 걱정임..ㅡ ㅜ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user-nf6cx1pj7e 아코 조심해야 하는 시기네요. 아기는 면역력이 강해서 감기는 엄마가 온습도 잘 조절해 주시면 잘 이겨낼 수 있어요. 37도 초반까지는 아기에게는 열이 있다고 보지 않을 정도의 수치지만 감기증상이 있다면 감기기운 똑! 떨어질 때까지 끝까지 잘 이겨내 주세요.

@user-nf6cx1pj7e

4 жыл бұрын

@@user-hl7iq6bb1o 감사합니다

👶🏻👶🏻👶🏻👶🏻👶🏻👶🏻끼야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끄아아~~~~👶🏻👶🏻👶🏻👶🏻

우리집 8개원반 딸래미도 어찌 하루종일 그리 소리를 꺅꺅 질러대는지요... 저러다 목 쉴까 걱정이에요.....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ㅎㅎㅎ이것도 이 시기가 지나면 나아지는데요, 소리를 지를 때 엄마의 반응은 중요하더군요^^

@eunjw78

4 жыл бұрын

로운맘 RounMom 어떻게 반응을 보여줘야 맞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저도 좀성질부린다 싶으면 날닮았나 해요ㅋㅌㅌ오늘도 안돼만 백번한거같은데 ㅠㅠ 왜 위험한곳만 가려할까요 8개월이에요 저희아가는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귀신같이 위험한 것만 좋아해요 아기들은. 안돼를 하실때도 아기에게 살짝 시간을 주시면 좋아요. 안돼안돼안돼 하면 바로 저지하는 것 보다, 무언가를 만지려 하면 행동을 잠시 제지하고 아기의 눈을 보며 안돼 라고 한 두번 단호하게 표정과 함께 이야기 해주신 후, 간단한 단어를 사용해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위험해 안돼. 등이요^^

안되는건 안된다고해야죠...

@user-hl7iq6bb1o

4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시작 4분은 했던말 또하고 했던말 또하고 이후 내용은 조심스럽다 치기엔 교회 설교같이 너무 풀어서 하는거 아닌가요. 팩트 유튭 컨텐츠에 제가 중독 된거 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