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馬

4 жыл бұрын

나훈아 - 감나무골 (1972) (원곡 황금심 "행화촌 금실이"(1969))

Пікірлер

@user-yx1xx2tj1x9 минут бұрын

살아계실때의노래하는모습멋지십니다조금더시셔서이멋진몹을많이보여주셧더라면정말말좋아을터인데너무나안타가워요

@rhjm3059Сағат бұрын

1970년대 노래감성이 참 좋았어요 신중현씨는 정말 시대를 앞서간 천재뮤지션이십니다 노래에 맞는 가수발굴과 지도도 탁월하셨어요 제 원픽이셨어요 존경합니다 김정미님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예요

@user-ix9rh1xv2z2 сағат бұрын

가창력.....와......정말 좋습니다^^

@user-zx5gy2eo8x3 сағат бұрын

맥가이버 헤어스타일 좋아요 😊

@phkair10 сағат бұрын

이건 운동권을 조금이라도 경험했던 세대와 그렇지 않은 세대가 받는 감흥이 많이 다를듯. 민주화와 대학가운동권의 거의 마지막 세대였는데, 정말 당시엔 아침이슬, 상록수를 포함해서 민중가요 테이프 하나 구입하는데도 힘들었지. 학교 노래패 동아리를 통해서 몰래몰래 구입했던 테이프들. 신입생 때 맨날 데모하러 다니는 선배들과, 수업듣는데 방해되게 맨날 교내에서 마이크와 확성기로 떠드는 총학놈들이 엄청나게 짜증나기도 했었다는. 밤에 대자보 붙히러 다니는 놈들 보고는, 비싼 등록금 내고 학교 다니면서 저게 머하는 짓이냐고 손가락질하기도 했었는데. 지금보면, 그 사람들때문에 우리가 지금과 같은 시대를 누리고 살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다.

@user-fw3ol1jo3r12 сағат бұрын

우리 시골집 옆 정화네 수수밭, 작은할머니네 밭이 떠오른다.. 그 때 보던 아지랭이... 이른 봄이면 늘 들려오던 노래...ㅠ

@tongso258416 сағат бұрын

@user-rs6uj7jf8q22 сағат бұрын

옛날 노래 ~

@user-rs6uj7jf8q22 сағат бұрын

미투~

@loveceugene23 сағат бұрын

김민기 선생님. 명복을 빕니다.

@jimanuraКүн бұрын

김민기님동시대공존했음에행복했습니다감사합니다삼가명복을빕니다

@user-cj7gc2lx5kКүн бұрын

김민기 선생님 명복을 빕니다...

@user-ye1fb9rc8pКүн бұрын

❤❤❤❤최고ㅡ배호선생님ㆍ그립습니다

@yundu77Күн бұрын

무척 즐겨듣던 노래인데 오래도록 잊고 살다 오늘 문득 듣고싶어 검색하니 떡 하니 나오네~~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ㅎ

@STUDIO-hb9icКүн бұрын

❤ 이 노래는 고인이 된 김민기씨가 어느날 술에 취해 자고 깨어나 보니 그 장소가 공동묘지였고 그 위로 마침 아침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보고 만든 노래(음악평론가 강헌 증언/나무위키). 노랠 만들때는 박통 시절을 비판하거나 운동권 시위용이 아닌 자기사색 자기철학적 노래였음. 젊은 시절 나는 김민기 목소리보다 힘차고 당당하게 미래의 희망을 담고 터져나오는 울림인 듯한 양희은의 아침이슬이 더 좋았다. ❤❤❤

@user-qt9gq1rd4tКүн бұрын

일본 가수 보다 더 잘 부르네요 최고

@user-px2ud8vy8dКүн бұрын

서강대 대학생 시절의 양희은, 서강대학교 전성기였다. 양희은이 부른 아침이슬은 영원히 빛날 것이다. 연고대를 넘보는 당시의 서강대가 낭만의 시대였다.

@user-uw2em7dr8l2 күн бұрын

울면서 이노래을전송합니다

@user-dh5hk1bd4k2 күн бұрын

노래 한 자락이 삶의 위안이 될수도 있고...노래 한 자락이 사람들의 마음을 모을수도 있다는걸 알게 한 아침이슬... 김민기님...당신은 떠났지만... 당신이 남긴 아침이슬은 우리 세대에게 위로와 희망을 준것처럼 우리 다음세대가 삶에 지칠때마다 위로와 희망을 줄겁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wfs97442 күн бұрын

1:25

@user-jd5zh4qe6n2 күн бұрын

이 눈나의 노래 처럼 아르헨티나 가정교사의 눈나 처럼 이 아이들이 자라서 카르텔이 됨.. 교육은 없고 종칼의 카르텔..

@yjbk212 күн бұрын

아 배호

@user-ky8sd6lt8v2 күн бұрын

❤❤❤ 이노래 들으면 추억이 밀려와요. 고맙습니다.

@user-jd5zh4qe6n2 күн бұрын

스페니쉬 음악에....지중해 느낌.. 기타 튕기던 느낌이 아님.. 이민자의 가사내용... 시대상 김광석횽 처럼 이민자의 북미

@rtvt0553 күн бұрын

지금 들어보니 진짜 잘부르시네요~~

@user-ct2jh4gy3k3 күн бұрын

내가 온 이유 내가 들은 노래

@user-qo2qo8dy3e3 күн бұрын

니가 이렇게 변할줄은.중국으로 가라

@user-oq4fr6dp6q3 күн бұрын

극우 만아니면 너무 이쁜데 극우라 왜저리 편향적이고 정치적으로 됐는지 안따깝네요

@gonggilee3 күн бұрын

양희은의 아침이슬은 정말 피기 튄다! 첨 들었을 때부터 이 노래에 사랑에 빠졌다! 고맙다, 김민기, 양희은!

@user-dw9yi1ic1x3 күн бұрын

1990년 군생활하던 시절, 한 쫄병이 신병으로 왔습니다ㅡ그 신병은 그후 3년여간 이 "아침이슬"만 부르더군요ㅡ고 김민기 선생님의 영면하시길 빌며 명복을 빕니다ㅡ그리고 그 시절 오로지 아침이슬만 부르던 황보 하사 그립습니다

@user-nl9ql7mt6o3 күн бұрын

양희은 존예 내 이상형 정치 관련된 곳에서는 노래 안했으면 20대 양희은은 어떤 여학생이였을까? 운동권?

@natsudeshita3 күн бұрын

06인데 어렸을 적 초등학생 시절에 선생님이 이 영상 틀어주셨던 기억이 있음. 그때는 양희은 가수 곡인 줄 알았는데 뒤 늦게 김민기 가수의 곡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매우 놀라움.

@user-ez2jq8sk5w3 күн бұрын

거인중의 거인!

@dreamblue29324 күн бұрын

헐…양희은님 미모 실화입니까

@user-uw9ci7yq6y4 күн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rawhide47744 күн бұрын

1970년대 초반 미풍양속을 해치는 모든 행위들을 공권력이 단속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대표적으로 여성들의 치마길이와 남성들의 머리길이. 그 장발단속에 매번 걸리던 이가 바로 양희은씨였더라는~ ㅎㅎㅎ 젊은시절의 양희은씨에겐 보이시한 매력이 있었지요. 곡자체가 워낙에 명곡이기도 하거니와 아침이슬을 들을때마다 기타반주로 참여하신 이용복님의 12현 기타소리는 정말 맑디 맑게 들립니다. 이렇게 김민기님은 이생을 떨치고 가셨지만 그가 남긴 수많은 명곡들은 길이길이 후세에 회자 될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